진정한 소원 나는 사흘동안 쉬지 않고 걸었다.조용히 죽을곳을 찾았지만 내 머리속엔 물과 음식등 삶에대한 집착만 가득했다.그러다 다 쓰러져가는 나무 오두막을 발견했다.그곳에 들어가니 한 노인이 살고있었다.그 노인은 나를 재워주고 음식도 제공해 주었다.나는 궁금해져서 물었다."왜 이런 깊은 산속에 살죠?" "자네 혹시 ○○기업을 아나." 노인은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당연히 알죠 요즘 제일 잘나가잖아요." "내가 그곳 회장일세 나는 호화로운 생활이 지겨워져서 이곳에 정착했지..." "네?그럼 당신의 재산은요?" "나는 내 생활이 지루해져 가지고있던것을 하나씩 버렸지..." "그 좋은 것들을요?" "그래...먹는것과 입는것 모두 간소하게 바꿨어.하지만 쓸데없는 것들이 남아있었지" "그게뭡니까?" "돈과 권력이라네...사람들이 그것에 휘둘리는 것을 보는것은 정말 싫증이났어." "내 회사는 다른 사람에게 물려주고 돈은 모아서 태워버렸지...그것들이 사라지자 내 주위 사람들이 날 떠나더군..." "어떻게 위로해줘야 할지..." "괜찮다네.덕분에 주위 사람들이 날 지갑정도로 생각하는것을 알게되어 정말 고맙게 생각하네..." "....." "지금 생활에 만족하십니까?" "물론이라네."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제 친구와 애인에게 배신당해보니 죽고싶었지만 죽다 살아나 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도대체 왜그러지?" "글쎄요...딱히 이유는 없습니다." "아,아니,지금까지 내 이야기를 제대로 들은건가?" "네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돈도,일도,여자도,권력도 쓸모 없단 말이네." "다시 도시로 가면 번거로운 인간관계에 시달리게 될거라네." "그럴지도 모르죠." "차라리 나와 함께 살아!" "그건 좀..." "왜그러나!여기만큼 완벽한 공간은 없다네." "그럼 하나만 여쭙겠습니다만,왜 그렇게 저를 붙잡으려 하죠?" "그건...걱정되서라네..." "정말로요?" "그럼 다른 이유가 있겠나." "죄송하지만 저는 여길 떠나겠습니다.하지만 한 말씀 하겠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계십니다." "내,내가?"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도 어르신껜 귀중한 이야기 상대였던것이죠.전 어르신처럼 되고싶지 않습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삶을 내팽겨치고 산속으로 들어온 나라고!" 나는 노인의 손을 뿌리치고 떠났다. "자...잠깐!" "왜죠?" "너무...외로워..." "그럼 저와 함께 가시죠" "안돼!그럼 모든 사람이 날 비웃을거야." "망신을 당하는게 무섭나요?모든걸 버리고 왔다면서 그 자존심은 버리지 못했나보군요." 나는 고독한 노인을 내버려두고 산에서 내려왔다.
순수하지만 짧으면서도 깊게 생각하게 되는 잃어버린 동심을 느끼기에 정말 좋고 슬픈내용이네요 할머니의 따뜻한 정과 로봇이지만 할머니를 배려하고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이 정말 눈물나네요 현실성은 거의 없지만 훈훈하네요 그쪽 세상에서는 할머니 로봇 손잡고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ㅎㅎ😄
@@user-sp3vb7tk8r정말 웃겨서 숨을 쉴 수 없습니다. 맙소사, 이와 같은 드립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혹여 가보로 내려옵니까? 나의 공중제비를 멈추게 하십시오! 당신과 같은 재미있는 분들 덕분에 정말 웃겨서 숨을 쉴 수 없습니다. 당신과 같은 재미있는 분들 덕분에 인생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그러한 드립은 비밀히 보관하지 말고, 재빨리 내용물을 꺼내주십시오. 세상에 이런 드립이 다 있겠습니까? 드립학원의 연줄이 평균 이상입니까? 완전한 드립 기계가 따로 없습니다. 두부,흉부,-모두 파열 시키고 말았습니다. 나의 배꼽을 보상해 내십시오! 이것은 살인 드립입니다! 호흡이 곤란합니다! 제발 목숨을 살려 주십시오.
마지막에 로봇과 할머니께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장면이 인상적이였고, 보면서 울며 느꼈던 생각이 긴 시간은 언젠가 끊어 질수 있고 다시 시간을 연결 할수도 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할머니와 같이 사시는 손자분들, 손녀분들 할머니께 마지막이 되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해 보는 건 어떨까요?❤😢
와 진짜… 할머니와 로봇 실제로 없더라도 잘 살아야겠죠..ㅜㅜ 할머니 병이 있고, 로봇은 배터리로 수명 갈아주는게 정말 행복하겠네요.. 진짜 이런 할머니가 제 할머니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지금 할머니도 좋아요.. 오해 금지! ) 둘 다 모두 맘씨가 좋으니 천국 무조건 가야죠!!
'모든 생명체나 로봇이나 반드시 정해진 수명이 존재한다. 언젠간 생명체는 죽고, 로봇은 언젠간 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셧다운 되버려서 배터리를 갈아줘도 작동을 하지 못할때가 있다.' (즉 영상에 나온 로봇은 '시스템 셧다운'까지 며칠 남은 상태 (영상 보니까 하루 정도 남았던거 같네.) 였던게 '오배송 (택배 배송 실수)'된걸로 추정.)
난 우리외할머니가 생각이 나네.... 우리 외할머니는 2주전에돌아가시긴 했지만... 얼머나 멋지구 정많으시구 용돈도 두둑히 주시고 얼마나 자상하신 분인데... 갑자기 암에 걸려 죽게 되었지만.. 분명하늘에서 잘 살고 계시겠죠? 제 엄마,이모,삼촌들 4명이 울었네요... 저도 울고 모두가 울었죠... 외할머니가 마지막으로 저한테 할머니 없이도 잘살고 행복하게 살고 엄마아빠 말 잘듣고 살면 하늘에서 할머니와 만날수있다며 얘기 해주셨네요.. 할머니 하늘에서도 행복하세요. 비록 제가 저희 집안에서 가장 어리지만 할수있는게 없어서 죄송해요. 항상 용돈만 받고. 할머니 손녀가 얘기한거에요.. 항상 하늘에서 행복하구 외할아버지랑 부디 잘살고 계세요. 나중에 꼭 만나요 할머니할아버지...
이거 보고 진짜....저 잘 안우는데 눈물 터졌습니다....로봇을 위하는 할머니도,할머니를 살리기 위해 배터리까지 넣어보는 로봇도...너무 가슴이 아픕니다....우리를 위하는 가족의 마음이 이렇게 큰것이라니.....지금도 훌쩍거리면서 쓰고있습니다...진짜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영상이네요....
지나가던 T생각 T : 로봇이 무슨 천국을 간다는거지? 알고 보면 로봇은 그냥 주어진대로 할일을 계속 했던것뿐... 할머니도 배터리가 필요한줄 알고 준것뿐이고 집안일도 배터리가 다될때까지 한것뿐... 이게 T의 생각임. 그러나 저 내용이 뭘 말하고자 하는지 알기 때문에 그냥 이해함. 슬프고 착잡함에 뭉클... 현시대상을 반영한거 같아서...
저의 실제 사정 입니다.... 저희 할머니도 병이있으셔서..돌아......아빠,형,동생,엄마는 아니지만............ 나의 할아버지.......,나의 할머니......... 그 기억.......... 오랫동안 남아서 댓글을 적을때 한 휴지를 10장넘게 눈물을 딲은것 같습니다...... 그게 얼마나 지났나요?.. 그런 질문이 만약 있을거에요 그렇다 치면....... ......... 저의 할아버지는 실종이돼셨고 무덤에도 뼈가 없으시고 그 어디에.... 실종이 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할머니는 무슨 병으로 돌아가시고... 맨날 제사를 지날때 그사진을 보면.... 눈물이 나요.. 그냥 평생 안 돌아가시면 좋을텐데.... 왜 할아버지,할머니는 제 얼굴도 못보시고 돌아가실까요?...... 산소에도(산소:공동묘지 무덤이 있는곳) 가끔 소주 뿌려주시고 있습니다. 제가 진짜 할아버지,할머니 한테 할말이 있어요..... 할아버지,할머니 사랑하고,힘든날을 그렇게 버텨오셨네요 제가 하늘에 가면 꼭 만나요 포옹도하고 손도 잡아요 사랑해요...........❤ .........
여기에 좋은 댓글 다는 사람들은 많은데 진정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사는 사람은 더 많은데 지금 이순간에도 남은 삶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위해 살아야겠다고 느끼는 사람은 얼마나 될지...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내 가족을 사랑하는 방법처럼 어머니와 아버지를 위해 하는 행동은 얼마나 되는지 깨닫는 사람도 많았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날 위해 살다가 지친 사람은 남은 삶은 부모님을 위해 사는 것도 내 삶에 행복을 찾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누군가를 위해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라면, 그게 내 아버지와 어머니라면 어떨까요
베터리 갈아주는 로봇이 너무 순수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게 안탑기도 하고... 할머니도 아프신데 로봇 챙겨주시고... 둘다 마음씨가 좋으니 천국 가고 천국 가서도 둘이 행복했으며면좋겠네요..ㅠㅠㅠ
와 ㅋㅋ 로봇 겁나 멍청한게 니엄마같음
로봇이 먼천국이야 그천국 주장하는 집단들이 영혼이 있어야 천국 간다며? 그래서 개나 고양이 동물들은 영혼이 없어서 천국도 없고 그래서 너같은 예수쟁이들이 교회가야 천국 간다며? 천국천국 싸부려되는것들은 다 예수쟁이 아니여? 저 할매는 교회 안가서 천국 못가겠네
안타깝기도
안탑기도
심장을 꺼낸담에 배터리를 넣었어야했는데
진짜 슬픈건 그동안 아들이 한번도 할머니를 보러오지 않았고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도 로봇만 지키고 있음..ㅠㅠ 아들이 할머니만 혼자 내버려둔 느낌
😢😢😢😢😢
아 너무 슬프다ㅠㅠ 나도 그런적 있는데
학교때문에 할아버지 전화못받고 연락 한번 안한적..ㅠㅠ 귀찮아서 안했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괜히 미안해서 울컥ㅠㅠㅠㅠㅠ😭😭😭
뭔가 챙겨드리기 귀찮아서 로봇 드린 느낌
ㅇㅈ
우리의 미래가 아닐까?
주머니에 배터리 넣어줄때 눈물을 흘려버렸다
정을 주고 맘을 준다는건 진짜 다주는거다...
그러게요
😢
저도...
로봇이 저리 무식한데 왜 쓰는걸까
방전돼서 꺼진 로봇이 할머니 손잡고 서커스간다는것도 ㅈㄴ 웃기네😂
1분도 안되는 영상보고 감정이입까지 가능하시다니 ㄷㄷ
와 너무 슬픈거 아니야...? 둘 다 너무 마음씨 예쁘고 할머니 죽는거보고 울었다..ㅠㅠ 내가 다 미안하네..
진정한 소원
나는 사흘동안 쉬지 않고 걸었다.조용히 죽을곳을 찾았지만 내 머리속엔 물과 음식등 삶에대한 집착만 가득했다.그러다 다 쓰러져가는 나무 오두막을 발견했다.그곳에 들어가니 한 노인이 살고있었다.그 노인은 나를 재워주고 음식도 제공해 주었다.나는 궁금해져서 물었다."왜 이런 깊은 산속에 살죠?"
"자네 혹시 ○○기업을 아나."
노인은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당연히 알죠 요즘 제일 잘나가잖아요."
"내가 그곳 회장일세 나는 호화로운 생활이 지겨워져서 이곳에 정착했지..."
"네?그럼 당신의 재산은요?"
"나는 내 생활이 지루해져 가지고있던것을 하나씩 버렸지..."
"그 좋은 것들을요?"
"그래...먹는것과 입는것 모두 간소하게 바꿨어.하지만 쓸데없는 것들이 남아있었지"
"그게뭡니까?"
"돈과 권력이라네...사람들이 그것에 휘둘리는 것을 보는것은 정말 싫증이났어."
"내 회사는 다른 사람에게 물려주고 돈은 모아서 태워버렸지...그것들이 사라지자 내 주위 사람들이 날 떠나더군..."
"어떻게 위로해줘야 할지..."
"괜찮다네.덕분에 주위 사람들이 날 지갑정도로 생각하는것을 알게되어 정말 고맙게 생각하네..."
"....."
"지금 생활에 만족하십니까?"
"물론이라네."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제 친구와 애인에게 배신당해보니 죽고싶었지만 죽다 살아나 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도대체 왜그러지?"
"글쎄요...딱히 이유는 없습니다."
"아,아니,지금까지 내 이야기를 제대로 들은건가?"
"네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돈도,일도,여자도,권력도 쓸모 없단 말이네."
"다시 도시로 가면 번거로운 인간관계에 시달리게 될거라네."
"그럴지도 모르죠."
"차라리 나와 함께 살아!"
"그건 좀..."
"왜그러나!여기만큼 완벽한 공간은 없다네."
"그럼 하나만 여쭙겠습니다만,왜 그렇게 저를 붙잡으려 하죠?"
"그건...걱정되서라네..."
"정말로요?"
"그럼 다른 이유가 있겠나."
"죄송하지만 저는 여길 떠나겠습니다.하지만 한 말씀 하겠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계십니다."
"내,내가?"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도 어르신껜 귀중한 이야기 상대였던것이죠.전 어르신처럼 되고싶지 않습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삶을 내팽겨치고 산속으로 들어온 나라고!"
나는 노인의 손을 뿌리치고 떠났다.
"자...잠깐!"
"왜죠?"
"너무...외로워..."
"그럼 저와 함께 가시죠"
"안돼!그럼 모든 사람이 날 비웃을거야."
"망신을 당하는게 무섭나요?모든걸 버리고 왔다면서 그 자존심은 버리지 못했나보군요."
나는 고독한 노인을 내버려두고 산에서 내려왔다.
우리는 그걸 보고 ㅠㅠ 라고 하기로 했어요
@@잘생긴청1년왤케 잼민이같지..
진짜 너무 슬퍼서 집에 있는 건전지 엄마 드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는거 까진 오반데
할머니와 로봇이랑 서로 도와주는거 너무 보기좋고 슬프다ㅠㅠ 그리고 천국가서도 둘이 행복하기를
할머니와 로봇니랑 서로 도와주는거 너무보기좋고 슬프다ㅠㅠ 그리고 천국가서도 둘이 행복하기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옥 갈건데
@@user-rb7mo2dv6u유치 그자체..
부모님 찾아뵙고 효도 하라는 영상 마음 따뜻하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씁쓸하면서도 아련하네요..
줄여서 씁아련
@@jsjw8heye73y3ve 왜케 욕같냐
@@jsjw8heye73y3ve 아 눈물 쏙 들어갔잖아 ㅋ ㅋ
@@jsjw8heye73y3ve 눈물이 들어갔잖아옄ㅋ
@@jsjw8heye73y3ve씁아련…씁아련…쓰발련?!
마지막에 할머니랑 로봇이랑 만난 거 너무 슬프다ㅠㅠㅠ..
ㅋ
하지만 현실은 만난게 아닌 그저 로봇의 행복회로였다는게 더 슬픈 사실이죠
진짜 생각 해보니까 그게 더 슬프네요..
@@user-rb7mo2dv6u이게 웃을 말?
@@user-rb7mo2dv6u? 너 비웃냐? 넌 그럼 ㅋㅋㄹㅃㅃ이야?
할머니 배터리를 갈아주면 일어날까 주머니에 건전지를 넣어보는게 너무 순수하고 따뜻해 안쓰러운...ㅠㅠ
저도 ㅋㅋㅋㅋ❤❤❤
안타깝네요~ 할머니는 내장형 배터린데 로봇이라 알리가있나ㅜㅜ
저도 저거 보자마자 바로 울었어요
개복안한게어지여
ㄹㅇ 개복할까봐 걱정하면서봄
로봇이 할머니 주머니에 배터리 넣는거 넘 귀엽네ㅜㅜ
할머니도 감동이고 로봇도 감동이다..
하지만 119 안불렀죠?
@@user-zo2wd2zc8g ?
@@user-zo2wd2zc8g니도 다쳤을때 부모님이 119안불럿죠(?)
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수하지만 짧으면서도 깊게 생각하게 되는 잃어버린 동심을 느끼기에 정말 좋고 슬픈내용이네요 할머니의 따뜻한 정과 로봇이지만 할머니를 배려하고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이 정말 눈물나네요 현실성은 거의 없지만 훈훈하네요 그쪽 세상에서는 할머니 로봇 손잡고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ㅎㅎ😄
전 이 댓글이 더 슬픈 것 같아요….😢
로봇과의 사랑.. 아로나.
아버지 돌아가시고 멍하니 몇일 지나다 순간적으로 눈물이 하염없이 흘를때가 있었는데 이유가 기억에는 아버지가 있는데 두번 다시 볼수없다는것이었다
어릴 때 보고 눈물 한바가지 흘린 기억이 있다... 순수한 무언가가 돋보였던 작품
이 애니 제목 아시는 분!
@@user-xb6gd8cc8y체인징 배터리
나울었다...
@@user-xb6gd8cc8ychanging battery
영혼과 감정은 인간만의 것인가...ㅠㅠ 눙물...
감성 깨서 죄송한데 영혼과 감정이 짐승에게도 존재할수는 있어도 로봇한테도 감정을 끼우는건좀;;;;
@@Water_ls_Self 그러면 영상에서 로봇이 감탄하고 놀라워하고 슬퍼하는 건 어쩌실 거죠?
@@Water_ls_Self 이러네
@@Water_ls_Self 싸패임?
@@Water_ls_Self ㄹㅇ
진짜 외롭고 힘들 때 위로가 되주는 예쁜 영상...
할머니에게 배터리를 갈아드리면 다시 일어나실줄 알았던 로봇의 순수한 마음과 로봇이 집을 지키다 하늘로 가 할머니와 함께 서커스를 보는 장면에 가슴이 찡합니다😢❤
로봇이랑 할머니가 천국에서
다시 만나서 ? 손잡고 서커스장에
가고있는 😮 모습 감동이고 🙂 다행이네요.
주변 환경을 보아 로봇에게 생명을 심어주는 기술력이 있는건 아닐테고 천국 이라는 환각을 보는걸로 보아 통속의 뇌가 아닐까요?
로 53행시 해주세요
그냥 함께해준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로봇이
대견하고 따스하네요. 그저 함께한다 그것만으로도 엄청 힘나는 할모니가 서커스티켓까지 그 의미 자체가 소중하죠.
우리 부모님이나 친한 지인 애인들에게 잘하자요❤❤
네😭
어지럽다..
@@형수저흥분데요왜어지러??
@@user-tl3hq9tl2s 저 문장구조가 너무 어지러워
@@형수저흥분데요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아.오.시.발 할때입니다
너무너무 불쌍하구 친절하고 너무 감동 적이야 ㅠㅠ
그러니까 모두모두 가족한테 잘하자ㅠㅠㅠ😢
감동받으면공산주의 참으면 민주주의애국이란걸 잊지마십시오
@가 뭔 개소리냐?감성있으면 빨갱이 참으면 애국자ㅋㅋ잼민이가 어디서 그런걸 들어서 왔을까?
@@user-sp3vb7tk8r정말 웃겨서 숨을 쉴 수 없습니다. 맙소사, 이와 같은 드립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혹여 가보로 내려옵니까? 나의 공중제비를 멈추게 하십시오! 당신과 같은 재미있는 분들 덕분에 정말 웃겨서 숨을 쉴 수 없습니다. 당신과 같은 재미있는 분들 덕분에 인생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그러한 드립은 비밀히 보관하지 말고, 재빨리 내용물을 꺼내주십시오. 세상에 이런 드립이 다 있겠습니까? 드립학원의 연줄이 평균 이상입니까? 완전한 드립 기계가 따로 없습니다. 두부,흉부,-모두 파열 시키고 말았습니다. 나의 배꼽을 보상해 내십시오! 이것은 살인 드립입니다! 호흡이 곤란합니다! 제발 목숨을 살려 주십시오.
이거 진짜 할머니 어떻게 사셨는지 인생이야기랑 스토리 더 추가해서 실사영화로 만들면 ㄹㅇ 울듯
이 불량이면 단편영화가 적당할뜻
@@user-fi6og7hp7e 불량x 분량o
@@user-bb2dn6te7j 진지충
@@ung_niamy 맞춤법잘못되서 집어준건데 이렇게생각하는 니가더 진지충인듯
@@user-fi6og7hp7e 분량
항상 슬픈이야기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제일 많은것 같아요..
누가 돌아가면 돌아간 가장 가까운 가족이 슬퍼할 것 같아요..
미안하다 난 오히려기뻤다
슬프다...
조금이나마 빨리갔음...마지막까지 행복
했을텐데..배터리까지 넣어줬다니...
할머니가 조금이나마 괜찮아졌음 하는마음이
너무 슬프다..왜 하필 그때 숨을 거두셨을까
이제는 행복하셨음 좋겠다...자식같은
착한로봇이네...감동적이고 너무나도 슬프다^^
@@China_1339 전 눈물 나옴....(존나 감성적인 1인...)
^^은또 뭐냐싸이코야
@병아리 왜 미친거져?
@병아리 헉!!부모의 유전이 55%인뎅
그리구 저 우리 부모님이 예쁘게 나아주셨어요^^그럼 당신은 머리에 뇌손상 오신거같운데
@@thank_you_subscriber 야그럼 "동물이죽었어너무슬프다^^^"이거랑똑같은거잖앜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울컥했어 ㅠㅠ 로봇아 하늘에서는 할머니와 행복하게 살아야해 ㅠㅠ
맞아요ㅠㅠ
ㅈㄹ
@@조지기2지랄은개소리하고있네니가그러고도사람이냐ㅉ
@@조지기2님아 그러지마샘
그래 로봇아 ㅠㅠ 할머니와 행복하게 살아야해! ㅠㅠ
혼자 사시는 집에 반려동물을 키우면 반려동물도 똑같을 수밖에 없으니 너무 짠하네요.. ㅠㅠ
뿡
마지막에 로봇과 할머니께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장면이 인상적이였고, 보면서 울며 느꼈던 생각이 긴 시간은 언젠가 끊어 질수 있고 다시 시간을 연결 할수도 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할머니와 같이 사시는 손자분들, 손녀분들 할머니께 마지막이 되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해 보는 건 어떨까요?❤😢
너무슬퍼ㅠㅠㅠ
너무 슬프다ㅠㅠ
할머님도 행복하시길.....배터리 갈아주니 눈물 남ㅠㅠ 둘 다 너무 착하고 순수한 마음에 감동 받는다
로봇이 할머니 대신 집 지키는 거 너무 슬프고
할머니는 몸도 아픈데 서커스 같이 가준 마음
씨 .. 둘다 천국에선 행복하시길 ..ㅜㅠㅜㅠ
헐ㅜㅜ 감동ㅜㅜ 할머니는 몸도 편찬으신데..서커스까지 같이 가구..그리고 로봇도 할머니 곁에서 지내다 떠나는 것도 넘 슬프다ㅜㅜ 할머니 생각나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
로봇도 사람과같이 감정이있고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는것을 알려주는 영상...😢
로봇은 감정이 없어요
솔직히 이건 아니긴 한데 그래도 슬픔 ㅠㅠ
와 진짜 친구들이랑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있는데
눈물 나올 거 같아서 참는 중...너무 짠하다...
어딜참는중?ㅎㅎ
너무 슬프다...
아들보다 할머니를
더사랑해준 아들....❤
배터리 갈아주는거 순수하고 귀엽다😢
사랑과 존중 배려..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것을 보여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수많은 영상을 봤지만 이 영상만큼은 무언가 다른 감정선이 있는거같다 후회하지않으려 끊임없이 노력하는중이며 각성해야겠다 ㅜ
누군가 떠난다는건 언제봐도 들어도 슬프다....
마지막 할머니와 천국을 향해 행복하게 걸어가는 모습. .나는 누구와 저 손을 잡고 갈까. .
안내자는 그 누가 되었던
반드시 오게 되겠죠
가족이든 친구든 반려동물이든
우리는 함께 가게되겠죠
예수 안믿으면 지옥가니까 얼른 믿으셈
@@0-OoO-0 이런 종교 압박은 하지 마셈
@@0-OoO-0 예수 믿는건 좋은데 이런 곳에서 하지마셈
나는 누구와 저 손을 잡고 갈까.. 난 없네..라고 적을려 했는데..문득 스치는 먼저 떠난 친구..
보면서 진짜 울었어요😢 둘다 착한마음이었는데 실제로 있었으면 천국가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으아아앙 슬퍼ㅠㅠㅠㅠ
둘이 천국가서도 행복하게 지네ㅠ
이영상을 본지도 7년 가까이 되어 가네요.
이영상을 보며 눈물 훔치던게 어제일 같은데..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저는 로봇이 할머니의 주머니에 배터리를 넣는장면이 제일 슬펐던거 같네요.
죽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그게 슬픔의 포인트죠.
할머니 샤랑행...❤
할머니 그동안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해...
앞으로 효녀로 살아올게...❤
와 진짜… 할머니와 로봇 실제로 없더라도 잘 살아야겠죠..ㅜㅜ 할머니 병이 있고, 로봇은 배터리로 수명 갈아주는게 정말 행복하겠네요..
진짜 이런 할머니가 제 할머니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지금 할머니도 좋아요.. 오해 금지! )
둘 다 모두 맘씨가 좋으니 천국 무조건 가야죠!!
순수한 로봇 ㅠㅠ 너무 착하고 슬프다..ㅠㅠ 나도 저런 로봇 있었으면..
로봇도 감정이 있는것 처럼 묘사 되니까 로봇도 사람처럼 느껴져 더욱 슬프네요ㅠㅠ
부모님은 돌아가시면 다시 돌아올수 없습니다
아무리 그리워도 어디서도 다시 볼수는 없죠
살아계실때 좀 안맞는것이 있어도 져주고 잘해주셔야 덜 후회합니다
할머니 천국 가서도 로봇과 행복하게 있으세요😢
짐신 진짜 슬프다.. 배터리가 다 달아서 끼어줬지만 아무 소용 없었다는 ㅠㅠ .. 하늘에서 잘 계시길 로봇도 ㅠ
ㅠㅠㅠㅠㅠㅠ 이걸 보고 지금이라도 어머니 아버지한테 효도해야겟다는 생각이드네요ㅠ
헐ㄹ 초딩때 본 단편애니....추억이다... 5년동안 잊고살았는데ㅠㅜ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원래 로봇은 감정이없다고 하는데 할머니가 자기 자식처럼 챙겨주니까 그 따뜻한 마음을 느껴서 감정이 생긴건 아닐까..ㅠ
ㅠㅠㅠ 로봇이 너무 착하고 순수해서...
돌아가신 줄도 모르고..집을지킨게 너무
감동스럽고 슬프다...ㅠㅠㅠ
둘다 천국가면 좋겠다...ㅠㅠㅠ
@H-ONG지금7년이지나는데 그때는 ai가 잘발달하지않아이렇게스토리를 짠거같아요 우리는ai가지금똑똑하자나요...
😢ㅠㅠㅠㅠ
옛날에 이거보고 우리 할머니도 언젠간
그렇게 될거란걸 생각하고 울었는데..ㅠ
있을때 잘해야겠네..
저희 할머니도 건강하시다가 갑자기 병이 생겨서 저번달에 돌아가셨어요 해준것도 하나없는데...
@@user-nu5yp4of8e 힘내세요ㅠ
아~ 진짜 슬픔 영상이네
눈물이. . .
@글쓰며 멍때리기 몇분 전 이것좀 그만해라 진짜... 분위기 다 흐트리고 댓글창도 더러워진다고 내 손에 미니건 쏘기전에 그만해라
-(두두두두두두두두)-
@@굳건이 ㅇㅈㅇㅈ 두두두두두ㅜ두두두두두ㅜ두두두두ㅜ탕타아타아ㅏ타아타ㅏㅇ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탕
@글쓰며 멍때리기 시크릿 쥬쥬 인형으로 존나 때리기 전에 꺼져라 슬픈 사람 앞에서 존나 지랄하네
@@규스리 웃기니..
@@poket838두두두뒤듸ㅐ드거따타타당드ㅜ두ㅡㅜ두
여기서 더 슬프게 해줄까..
저정도 로봇이면 배터리를 충분히 자기가 갈아 끼울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았어
얼마나 힘든 감정이었을까
그런데 누군가 다시 배터리를 꼽는다면 다시 동작을 하겠지 그럼 로봇은 다시 슬퍼질거야
어렸을 때 보고 많이 울먹였던게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얼마나 감명 깊었는지 꿈에도 나와서 아침에 울다 깼던 적이 많았네요ㅠㅠ
지금봐도 눈물나는 단편애니...
진짜ㅠㅠ😢넘 슬프네요 저도 매일마다 울적합니다ㅠㅠㅠ
할머니곁을지켜준 로봇에게 너무 고맙고~
할머니를 다시 만나서 서커스를 보러 가는 슬프지만
행복한 영상~~❤❤❤
애완견을 보는듯한...순수한 그자체
배터리 주머니에 넣어주는거 너무 순하다ㅜㅜ 정말 감동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할머니가 숨을 거더서 로봇이 외로웠갰다...ㅜㅜ 할머니를 봐주고 챙겨주는거 너무 착하다 병 빨리 낳아서 서커스 봐요ㅜㅜ😭😭
이거 중학생째 봤었는데 그때 몰폰하고 있었을때 우연히 봐서 정말 눈물많이 나오고 감동적인 영상이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또 보니 또다른 감동이 솟네요...
5년전에 본 영상인데 아직도 보고 웁니다
이영상은 몇년이 지나도 마음을 울컥하게 만드네요..
방금 전까지 웃고 그랬는데 이거 보니까😢 눈물이 나올 것 같네요
'모든 생명체나 로봇이나 반드시 정해진 수명이 존재한다. 언젠간 생명체는 죽고, 로봇은 언젠간 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셧다운 되버려서 배터리를 갈아줘도 작동을 하지 못할때가 있다.'
(즉 영상에 나온 로봇은 '시스템 셧다운'까지 며칠 남은 상태 (영상 보니까 하루 정도 남았던거 같네.) 였던게 '오배송 (택배 배송 실수)'된걸로 추정.)
슬픈지 않고 행복한 결말이네요 둘이 천국에서 아프지않고 방전되지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겠어요 서커스도 보러가고요😂
참 순수한 로봇이네요.
난 우리외할머니가 생각이 나네.... 우리 외할머니는 2주전에돌아가시긴 했지만... 얼머나 멋지구 정많으시구 용돈도 두둑히 주시고 얼마나 자상하신 분인데... 갑자기 암에 걸려 죽게 되었지만.. 분명하늘에서 잘 살고 계시겠죠? 제 엄마,이모,삼촌들 4명이 울었네요... 저도 울고 모두가 울었죠... 외할머니가 마지막으로 저한테 할머니 없이도 잘살고 행복하게 살고 엄마아빠 말 잘듣고 살면 하늘에서 할머니와 만날수있다며 얘기 해주셨네요.. 할머니 하늘에서도 행복하세요. 비록 제가 저희 집안에서 가장 어리지만 할수있는게 없어서 죄송해요. 항상 용돈만 받고. 할머니 손녀가 얘기한거에요.. 항상 하늘에서 행복하구 외할아버지랑 부디 잘살고 계세요. 나중에 꼭 만나요 할머니할아버지...
아... 다시 생각해도 우리 할머니 너무 보고싶다...... 할머니할아버지 사랑해요❤
이거 어릴때 봤었는데 그때는 이해도 안되고 로봇이 멍청하게 보였는데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다시 보니 마음이 정말 뭉클해지네요
할머니가 돌아가신후에도 아들은 찾아오지 않았다가 더 슬프네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기전에 아들과 딸이었을 그분들도 부모들을 찾아가지 않았을테니 돌아가실때 부모생각이 많이 나셨을겁니다.
죽은 사실을 몰랐으니까...
우리의 미래의 모습같다,,ㅠ 머지 않았네,, 로봇은 글두 순수해서 끝까지 곁에 남아주네,, 우리가 늙으면 곁에 강아지나 로봇이 그 빈자리를 채워주겠지,,,, 아인슈타인이 새와 대화를 하고 마음을 나누다가 세상을 떠낫듯이,,,,
그래서 노인분들이 공원에서 새모이를
주시나봅니다 노인분들 떠나면남는
강아지들도 많나네요
아 그렇군요 몰랐네요ㅠㅠㅠ
아들은 이일을 기억할것입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을 느껴지는 따뜻하면서 슬픈 영상이네요..😢
할머니 주머니에 배터리너어주는 로봇 넘순수해❤❤
진짜 예전에 유튜브에서 본 영상이였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저도요ㅠㅠ
배터리 갈아주는거 너무 감동적이다.. 로봇도 할머니를 걱정해 주는 마음이 있다는걸,,
영혼이 생긴 착한 로봇!!!!!
심장이 아파요….
병원 가세요
이건진짜 풀영상으로 봐야해요...ㅠㅠ 볼 때마다 항상 눈물좔좔
제목이나 검색 키워드 알수있을까요?
체인징 배터리 치시면 나올겁니당!!
이거 grandma robot 만 검색하셔도 풀영상 뜹니다 긴 버전으로 보시면 더 여운이 남으실 듯 해요.. 만들어진지도 정말 오래됐지만 그래서인지 더 감성이 있는 느낌이에요
이거 보고 진짜....저 잘 안우는데 눈물 터졌습니다....로봇을 위하는 할머니도,할머니를 살리기 위해 배터리까지 넣어보는 로봇도...너무 가슴이 아픕니다....우리를 위하는 가족의 마음이 이렇게 큰것이라니.....지금도 훌쩍거리면서 쓰고있습니다...진짜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영상이네요....
나 이렇게 짧은 영상 보고 눈물 흘린 거 처음이다ㅠ
ㅠㅠ마지막에 배터리챙겨서 살아나길 기도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헐 로봇 넘 순수하다..ㅠ
매우 감동적이다 정말 가족은좋은 존재야
너무 슬프고 기쁜 이야기예요
눈물 나는 영상이네요😢..
T:로봇은 수리하면 되는거 아님??
F:그래도 마지막에 만났다니 다행이야(훌쩍)
지나가던 T생각
T : 로봇이 무슨 천국을 간다는거지?
알고 보면 로봇은 그냥 주어진대로 할일을 계속 했던것뿐...
할머니도 배터리가 필요한줄 알고 준것뿐이고
집안일도 배터리가 다될때까지 한것뿐...
이게 T의 생각임.
그러나 저 내용이 뭘 말하고자 하는지 알기 때문에 그냥 이해함. 슬프고 착잡함에 뭉클...
현시대상을 반영한거 같아서...
진짜 너무 슬프다... 그래도 결국 다시 만나서 다행이야...
배터리 주머니에 넣어줄 때 눈물난다 힝구
이거 진짜 옛날 영상인데 ㅋ큐ㅠ 다시봐도 잘 만들었네
저 이거 학원에서 보고 눈물 펑펑 났는데 마스크 덕분에 안 운척 했어요ㅠ집에와서 한번 더 봤는데 눈물 펑펑 흘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뜻합니다...
어렸을때 봤던 애니메이션인데 지금 봐도 슬프네요ㅠ
나도 할머니랑같이사는데 코가찡하네요
@dkrkk3krkfkfjxjjxxjckxkfifi그 말이 아니잖아 시바
저의 실제 사정 입니다.... 저희 할머니도 병이있으셔서..돌아......아빠,형,동생,엄마는 아니지만............ 나의 할아버지.......,나의 할머니......... 그 기억.......... 오랫동안 남아서 댓글을 적을때 한 휴지를 10장넘게 눈물을 딲은것 같습니다...... 그게 얼마나 지났나요?.. 그런 질문이 만약 있을거에요 그렇다 치면....... ......... 저의 할아버지는 실종이돼셨고 무덤에도 뼈가 없으시고 그 어디에.... 실종이 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할머니는 무슨 병으로 돌아가시고... 맨날 제사를 지날때 그사진을 보면.... 눈물이 나요.. 그냥 평생 안 돌아가시면 좋을텐데.... 왜 할아버지,할머니는 제 얼굴도 못보시고 돌아가실까요?...... 산소에도(산소:공동묘지 무덤이 있는곳) 가끔 소주 뿌려주시고 있습니다. 제가 진짜 할아버지,할머니 한테 할말이 있어요..... 할아버지,할머니 사랑하고,힘든날을 그렇게 버텨오셨네요 제가 하늘에 가면 꼭 만나요 포옹도하고 손도 잡아요 사랑해요...........❤
.........
아니 아들은 뭐해
뭐 먼지역 가서 올수가 없었나보죠
왜 이렇게 뭉쿨 하지... 젠장.
여기에 좋은 댓글 다는 사람들은 많은데
진정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사는 사람은 더 많은데
지금 이순간에도 남은 삶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위해 살아야겠다고 느끼는 사람은 얼마나 될지...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내 가족을 사랑하는 방법처럼 어머니와 아버지를 위해 하는 행동은 얼마나 되는지 깨닫는 사람도 많았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날 위해 살다가 지친 사람은 남은 삶은 부모님을 위해 사는 것도 내 삶에 행복을 찾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누군가를 위해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라면, 그게 내 아버지와 어머니라면 어떨까요
진심...슬프다...
풀영상으로 다시 또 보고싶다
저번에 엄마한테 하늘나라가면 내가 갈때까지 꼭 앞에서 기다리라고 했는데 그말 생각하니까 바로울면서 엄마한테 전화함ㅠ
코요테 뮤비 중에 인형이 된 신지와 김종민이 우여곡절 끝에 만났는데, 김종민 인형이 건전지 없어서 죽어있었음. 근데, 김종민 인형이 깨어나고 옆에 싸늘한 신지 인형이 늘어져있는 뮤비가 생각남. 코요테의 `아파도`
로봇과 할머니도 엄청 슬프겠지만,,인사도 못하고 저렇게 먼저 가버린 할머니의 아들은 얼마나 슬프겠어..
배터리 갈아주는 로봇이 너무 순수하고
로봇 입장에서는 배터리를 넣었는데 작동을 안하니 굉장히 당황스러울것 같네요
저도 제 가족이 할머니처럼 된다면...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다들 가족들한테 매일 사랑한다는 말을 합시다!
중학교 막 입학한 중1입니다. 오늘 잠이 안와서 플리 켜놓고 자려하는데 들어도 잠이 안오는군요 ㅎ 그래도 가사덕분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모두 힘내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