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담았습니다. '글토크 신간 에세이' - 교보문고 : bit.ly/4iYn277 - 예스24 : bit.ly/4a0M01s - 알라딘 : bit.ly/403qyVc 우리 여러분 늘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요즘 의욕이 없고 삶이 무기력하다면 저의 신간 에세이 를 진심으로 추천 드립니다🌈 - 교보문고 : bit.ly/3XURO57 - 예스24 : bit.ly/3m1mAfy - 알라딘 : bit.ly/3XQT2hB 진짜 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삶에 큰 위로가 필요할 때, 를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교보문고 : bit.ly/36gKADn 파이팅!
웃음이 나오다가도 금방 표정이 어두운 상태로 돌아오고 친구를 만나도 그 순간만 즐겁고 너무 힘들 때 막상 떠오르는 사람은 없고 기대면 짐이 될까 싫어하진 않을까 걱정되어 누군가에게 기대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치이는 여러분 오늘도 수고했어요 이것만 보고 눈 딱 감고 아무 걱정 말고 편안하게 자요 내일 되면 다 괜찮아질 거예요 당신들은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수몽-k6z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달라지는 것 또한 없을겁니다 그저 자신의 밝은 미래에 다가가기전에 초를 치는거뿐 제가 하고싶은말은 분명 괜찮아지실거니까 포기하지마시고 조금의 희망이라도 보인다면 절대 놓치지마시길 바랄게요 , 화이팅하세요 !!
얘들아 울고싶은데 눈물이 나지 않는건 아직 안 힘들어서가 아니라 주변이 널 울지못하게 만들었던거야 + 매번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써봅니다. 그저 제 얘기를 모든 분들께 전했을 뿐인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심심치 않은 위로를 받으신 것 같아서 다행이고 기쁘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의 가슴 한 편이 잠시만이라도 따뜻하기를 강하게 바라겠습니다.
天不生無祿之人(천불생무록지인) 地不長無名之草(지부장무명지초) 하늘은 녹(祿) 없는 사람을 태어나게 하지 않고 땅은 이름 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다. 즉 하늘은 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내놓지 않는다는 말일 것이다. 또한 누구에게나 존재의 이유가 다 있다는 것이요 그 존재자체로서 의미가 있다는 말이 아닐까 싶다. 무한한 자연주의를 품고 있는 것 같다. 사람은 태어날 때 자기 밥그릇 갖고 태어난다는 말이 바로 이런 말인것 같다. 이 녹(祿)자는 관리의 녹봉을 의미하는 글자인데 결국 무록지인이 없다는 얘기는 인간이 저마다의 일이 있고 그에 따라는 벌이를 한다는 말일 것이다. 이표현에 부다익과 칭물평시(多益寡 稱物平施)를 덧붙이면 참으로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것을 덜어 적은 것에 보태고 물건을 저울에 달아 고르게 베푼다. 평시(平施)하는 것이 무척 필요한 세상이다. 모두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 외로움은 한적함 문화 예술 취미 레저로 감탄 하고 극복
@@서빈-b1c 서빈님이 답글 읽어보니 "친하지도 않는데 그렇게 말한거 보면 지현님을 많이 보고 있었나봐요...그게 힘들어보였고..." 이 글 로 인해 예전 학교 다닐때 생각나네요 맞아요 저 너무 많이 힘들었어요 누가 봐도 표정이 늘 한결같이 어둡고 친구도 없구 학교는 저에게 지옥이였죠 저에게 진심이 담긴 눈빛으로 본 애는 저에게 학교마치면 잘가 라고 꼭 인사도 해주고 이제는 못 본다면서 잘 지내라고 말 해주는 착한 애죠 ㅎㅎ 정말 지금 생각해도 고맙죠ㅎㅎ 아주 가끔 생각나요ㅎㅎ... 아마 친구들 많이 많이 생기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을테고 공부도 열심히 잘 하고 있을테고 어떻게 지내는지는 저가 실제로 보지는 못해서 그립기만 하네요 ㅎㅎ.... 지금도 친하지는 않아요...번호도 모르고 같은 동네도 아니고 만나지도 않고 너무 보고싶긴 해요ㅠㅠ 그런 친구가 서빈님이 되길!!ㅎㅎ 또 그런 친구가 서빈님 주변에 있길 바래요!!ㅎㅎ 정말 한 명 이라도 좋으니 정말 고맙거든요😊😊 그래도 세상은 어둡기만 하지는 않구나 정말 못된인간들이 너무 많은 사람들도 많지만 좋은 애는 꼭 있구나!!ㅎㅎ 하면서요 😄😄 서빈님 곁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그냥 다 포기하고 싶어졌다. 열심히 살아오고 있다고 믿었는데 난 가만히 있고 친구들은 다들 달려가고 있는 것 같다. 남들은 결승선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난 넘어져서 풀린 신발끈 묶는 법도 모르는 바보가 된 기분이다. 그냥 다 전부 다 포기하고 싶다. 지금은 너무 힘들고 앞으로 더 좋아질거란 희망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서 그냥 다 놓고 도망치고 싶다. 정말 그냥 아침에 눈을 뜨면 죽어있었으면.
힘든사람한테 전하는 말 1.자기 자신한테 눌리지말고. 2.다른 사람들 눈치보면서 살지말고. 3.다들 나만미워한다고 생각하지말고. 딱 이3가지만 기억하세요.당신은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고.1개의 생명입니다.누구한테는 당신이 소중합니다.누가 뭐래도...당신은 잘못없어요.당신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 잘못이죠.
이 영상을 보신 모든 분들 각각 저마다의 사연이 있을텐데, 슬픔을 극복하고 싶어서 이 영상을 찾아보는 거겠죠. 일이 조금 잘못되더라도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고 훌훌 털고 일어나서 다시 더 힘차게 살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댓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결과가 좋지 않다면 힘들 거예요 하지만 긴 인생에 그건 결코 중요하지않습니다 저 또한 40살 인생에 같은 고초를 겪었지만 그렇다하여 감히 조언 드릴수도 없지만 그냥 조금 버티며 살아봅시다 그러면 분명 좋은 날이 옵니다 너무 힘들땐 아무생각말고 그냥 살아봐요 살다보면 좋은사람 나쁜 사람 만나면서 화도 내고 웃기도 하고 그렇게 사는게 인생이니까 술에 흠뻑 취한 아재가 그냥 댓글달아봅니다^^;;
누군가 품에 안긴채 그냥 피곤해서 잠들때까지 펑펑 울고 싶은데 누군가 앞에서 우는게 싫다. 유일하게 부모 앞에선 우는 모습 보여줄 수 있는데 부모는 울지마라 훌쩍거리지마라 부모한테 화내지 마라고 한다. 아무도 날 인정해줄 사람이 없고 위로해줄 사람이 없다. 나도 인간인데 감정이 있으면 안되는건가. 항상 웃고 있어야만 하는건가. 나도 힘든데. 울고 싶을 때도 있고 화가 날 때도 있는데. 키워준 부모라고 화도 내면 안되는걸까. 욕하는것도 아니고.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돼.’ ‘힘들 땐 기대도 돼.’ ‘넌 잘하고 있어.’ 그 한마디면 되는데. 왜 부모한테는 항상 모든게 내 잘못으로 보일까. 친구한테 욕먹어도 누군가가 날 괴롭혀도 왜 항상 내 잘못일까. ‘그건 그 친구가 잘못했네.’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네.’ 그 한마디면 되는데.
죽지 못해서 산다는 말을 이해하는 지금 입니다. 제가 이런 인생 밑바닥을 경험할 줄 누가 알았을까요... 힘드신 분들 모두 기운내시고 어차피 돌아보면 행복했던 일들만 기억이 나잖아요. 지금 이순간들도 행복했었는데...라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지금의 힘듦은 기억에서 없어질거에요.
저는 밑바닥인줄 알았는데 지하로 뚫고 내려가는것 같아요. 죽고싶지만 지옥갈까봐 무서워서 죽지도 못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매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지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인지 헛것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해요. 저에겐 사랑이 전부였는데 결국은 모두 떠나가고 남은건 빛바랜 추억과 이세상에서 쓸모없어진 초라한 제 자신 뿐이에요. 하루하루 모든것과 이별하며 살고있네요.
눈물은 나오는데 왜 우는지 모르겠죠? 소리도 안 나오고, 주변인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고, 모든 게 밉고. 웃고 있는데 분명 난 웃고 싶은데 자꾸 속에서 울컥해서 올라오고. 제가 여기에 온 것도, 여러분이 여기에 온 것도, 결국은 힘들어서 온 거겠지요. 이 영상을 보고 울어도 결국 또 차가운 현실을 받아내야하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계신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시고, 언제나 건강하게 지내세요.
나는 소리없이 울려고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남들이 내가 힘들어 우는걸 알고 위로해줬으면 하는마음에 소리내어 울어보기도 하지만 정작 내 마음되로 되지 않더라 상처는 가장 가까운사람한테 받고 위로는 인터넷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받는다 나는 왜 이런인생을 사는지 날 위로해줄사람은 진짜 없는지 의문을품으며 오늘새벽도 눈물로 밤을 지새우다 지쳐 잠든다.
난 눈물은 난다. 하지만 왜 내가 슬픈가, 그 이유를 못찾아서 아직 펑펑 울지도, 극복하지도 못하고 있다. 번아웃 되었다기엔 년초였고, 그다지 노력한것도 없었다. 힘든일이 있었다기엔 세상에 나보다 힘든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친구들에겐 항상 미치도록 밝고 낙천적인 모습만 보여주던터라 아무도 내 슬픔을 진심으로 받아줄것 같진 않았다. 부모님은 나를 이해해주지 않고 네가 노력은 안했잖아.라는 반응을 표할것 같다. 그것도 사실이라 뭐라 말할수가 없다. 겨우 사소한것들로 한없이 우울해지는 나를 보며 의지박약이라 생각된다. 또 그런생각들은 나 자신이 점점더 한심하게 생각되도록 만든다. 당장에 자기 자신부터 힘들면서. 다른 힘든 친구들을 도와주겠다며 위로해주고 챙겨준다. 오지랖만 넓어서는. 우울해 질때마다 책으로 눈을 돌려 상상의 나래를 펼쳐 극복하던 어린시절은 가고, 나에겐 단지 현실만이 남아있다. 잠시라도 쉴틈없이 바삐 돌아가야하는. 이런내가 너무나 한심하다. 고요하고도 평화로운 밤을 가지고 싶다.
20살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집안이 망해버려서 멘탈도무척약하고 마음이너무여린 저희엄마를 외동인제가 항상 옆에서 지켜주었습니다 엄마는 불면증에 우울증까지있고 몸도편찮으셔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그간 저는 한직장에서 몇년동안 일하며 버텨왔습니다 엄마를 위해서 내가 엄마를 행복하게해줘야겠다.. 돈많이벌어서 같이 살 집하나 마련하는게 제꿈이었고 지금도 같은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저도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나날이 커지거있고 원장과 직원들한테 받는 회의감이정말 무너져 내릴것만같습니다 오늘도 퇴근길에 울었네요 마음같아선 퇴사하고 아무생각없이 혼자 몇일만이라도 떠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집안 사정이 이렇기에 제가 바로 그만둘수도없고 돈걱정에 잠도못자는 엄마를 보면 오늘도 그냥 이렇게 참고 마는겁니다 엄마의행복이 저의행복이라 생각하지만 .. 어깨가 많이무겁네요 가끔은 숨쉴곳이 있었으면 좋겠고 그렇네요..
25살 대중교통에서 처음으로 울어 봤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너무 힘들어하시고... 나의가장큰 우상이자 우산이신 아버지의 빈자리 한순간에 가장이 되었고 일하는 회사 집 아디서도 울수 있는 공간이 없었어요. 저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나도라구요.... 그때 한아주머니가 한말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젊은 사람 울고 싶으면 울어야 하는거야 당황하지말고 너의 감정에 솔직해져보렴 이라는 그 말 ........ 정말 크나큰 위로이자 저를 조금더 성숙하게 만들어준 그한마디와 티슈ㅠㅠ 그때 그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삶이 팍팍하여 마음이 고되신 분들..열심히 하려고 노력해도 잘 풀리지 않는 분들..계속된 실패로 더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는것 같을때..지금 하던 모든것을 잠시 멈춘뒤 눈을감고 뒤를 돌아보세요. 그래도 난..이만큼 해왔고 열심히 걸어왔다는것을 느낄수있을것입니다. 힘내세요. 언젠가는 힘든 지금의 이순간도 웃으면서 얘기할 날이 온답니다.
저는 너무 힘들때는 혼자서 울고 털어 내버리고, 누군가 보는데서 힘든것을 보여주고 싶지가 않았거든요. 저는 단지 힘들더라고 꿈이 나를 이끌어주면 힘든것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남의 꿈을 이뤄주는 인생이아니라 자신인생중에 자신이 주인공이란것을.......어디에서나 자신을 좋아 하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자신에게 더 잘해주라고....다들 화이팅하세요
진짜 다른집안이 웃고떠드는거 보면 너무 부럽고 속으로 눈물이 차올라요 이제 고2가 되는데 저도 지쳤는지 엄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엄마라는 글자만 떠올려도 화가난다기보단 눈물부터 먼저나와요 저는 그냥 잔소리만 듣고 큰게 아니라 맞으면서 컸고 엄마때문에 손가락도 부러진적이 있었어요 엄마는 분명 저한테 응급실 갈때 동생이랑 싸우다가 부러졌다고 하라고 했죠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맨날 거실에 가만히 있으면 방에 들어가라고 소리지르고 저는 고2인데도 휴대폰이 없어요 아 정확히 이야기하면 휴대폰은 있는데 엄마가 비밀번호를 걸어두었어요 노트북도 엄마가 열어줘야하고 회사다녀올때까지 노트북을 덮는 순간 저는 못쓰는거죠 인강도 듣고 싶고 공부도 하고 싶은데 엄마한테는 공부한다고 노트북 비번알려줘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자존심도 상하고 어짜피 무시하고 소리지를께 뻔한데 뭣하러 하냐고요 저는요 공부로 성공해서 제약회사에 들어가서 백신을 만들고 싶어요 아 그냥 그렇다고요 저희엄마는 모를꺼에요 얼마나 내가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지 그냥 화나면 무턱대고 저한테 화풀이하고 공부그냥하지말아라,,, 그러면서 바라는건 엄청많죠 정작 시험망치면 뭐라고하죠 저는 어렸을때부터 참는 법을 배운지라 누구한테도 이런 이야기를 하지않아 답답해서 그냥 확 죽어버리겠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을 하는지요..엄마한테 한번 말을 해봤어요 많이 참았다고 간접적으로 죽고 싶다는 이야기도 했고요 돌아오는 답변은 내가 아픈건 다 너때문이니까 퉁치자...부모가 할 소린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렇게 아픈데 ...뭐 겉으로 아파야 아프나요..이 말고도 할 말은 많지만 더이상 이야기하고 싶지않아요 저는 엄마가 아프지말고, 피해보지 않았으면해요 그래도 자식이니까..하지만 정작 엄마랑 이야기할때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저게 인간인가 싶어 막말을 퍼붓지만요..인터넷에 존재하는 익명성에 기대어 글을 적어봅니다 이렇게나마 마음을 이야기하니까 행복하네요 물론 방구석에 처박혀서 소리없는 눈물을 흘리는 내 자신이 초라하고 불쌍하지만...위로해달라고 쓰는 글이 아니에요 저랑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 이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나랑 같은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저한테 댓글을 달던 해서 마음을 저한테 다 털어주셨으면 좋겠어서 적습니다.
취업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요즘 취업이 잘 안되네요. 너무 힘이듭니다. 요즘 불경기라 취업이 안되는걸 알지만 이게 다 나 자신탓인것같고 너무 힘이 안나고 매순간마다 눈물이 나네요. 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주위에선 열심히 하지도 않았으면서 뭐가 힘드냐는 식으로 처다보고 내가 더 잘할수있는데 더 못난사람이 된것같고 그러네요. 그래도 힘내서 취업해야겠죠. 진짜로진짜로 저같은 취준생에게 하고싶은말은 너같은 인재를 못알아보는 기업이 잘못한거야 넌 어딜가도 다 잘할수있는 참 대단한 아이야 잘하고있고 고생이 많아 조금만 더 힘내서 우리 빛나는 별이되자 라고 말하고싶네요. 취준생 화이팅!
이제 고등학교 입학하는 17살 학생입니다. 국어, 영어, 수학까지 해야 할 일은 너무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고민만 쌓였던 하루였어요. 공부를 하기 싫어서 쉬면 쉴 때도 마음 한 구석이 편치 않고, 다른 친구들은 나보다 많이해서 고등학교 가서 확연히 나와 차이를 보이겠지라는 생각 때문에 늘 불편해요. 제 자신에 대한 기대가 있는만큼 공부에 힘을 쏟는 사람이다보니 중학교 때도 맨날 시험기간마다 적어도 세 번씩은 크게 울었던 것 같아요. 학원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늦게 끝난 저를 끝없이 비교하면서 울면서 집까지 걸어가고 버스에서 숨죽여 울기도 했습니다. 나름 전교 1등이라고 자부하면서 저희 지역에서는 조금 빡센 학교로 가게되었는데 부담만 너무 커지는 것 같아요. 삶에 여유라곤 없는 것 같고 무료한 삶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 밤이 지나고 아침이 오면 다시 아무일도 없었던 양 돌아올거란 걸 알고 있지만, 지금은 너무 슬프고 속상하고 외롭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사는게 힘들고 다들 절 싫어하는 것 같아 남들 앞에서 우는걸 숨기려고 했지만 결국 울게 되더라고요.. 딱 듣고 싶은 말이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삶이 무기력했었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이거 듣고 펑펑 울었네요..
중3입니다 매일 학교에서 저한테 장난치고 꼽을 주는 친구 2명이 있는데 선생님한테도 말했는데 계속 그러는 애들도 있고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친구끼리 그럴수있지라고 가스라이팅하고 정말 힘들었어요 화도 내고싶은데 살짝 진지한 모습을 보면 애들은 대놓고 웃고 알겠다고하는데도 매일 똑같은 짓만 계속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울었습니다.. 영상에서 저를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외롭고 의지할 친구 동반자 없이 살아갈거같아서 무섭네요 끝도없이 싫은일이 늘어나고 있는 나자신이 제일 싫다는말..너무 공감되요 내자신을 내가 안좋아하면 누가 좋아해줄까.. 생각의 전환은 어떻게할수있을까.. 답은 알고있지만 답으로 가는방법을 모르겠어서 너무 힘들다...
요즘 너무 기운이 없고 학교도 그냥 이냥저냥 다니는데 갑자기 오늘 쌤이 동아리 시간에 날 부르고 하는 말이 요즘 어디 아프고 힘드냐고 말씀하셔서 진짜 힘든 걸 알아주셔서 고맙고 그냥 울고싶고 내가 말한 적도 없는데 요즘 행복해보이지도 않는다고 무기력해보이고 그냥 내 표정이 안쓰럽다고 하시더라 상담실가서 얘기하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요즘엔 숨어서 울고싶고 나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고 다 하기 싫고 그냥 죽고싶단 생각밖에 안 든다...아무것도 하기 싫고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나와서 아무생각도 하기 싫고
사는게 정말 왜이렇게 힘들까요 정말 공감되네요 좋은 영상 위로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나 자신이 다른사람들에게 약해지지 않는 사람이 되려고 했던것 같아요 좋은 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날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나 자신을 제일 사랑하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아두지 마 괜찮아 늘 열심히 살고 있는 나니까 그냥 흘러가게 냅두자 그냥 말하고 싶지 않으면 말하지 말자 남들 신경쓰지 말자 어려운거 아는데 그냥 해보자 외롭다 그냥 누가 나 좀 안아줬으면 좋겠다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애교도 부려주고 자고 있으면 뽀뽀도 해주고 아프면 누구보다 걱정해주는 애인 갖고싶다 사랑해 누구보다 아름다운 나에게
너무 위로가 되어서 제 얘기를 감히 해보겠습니다 이제 겨우 중학생 올라간 나이지만 학교와 학원을 다니고는 하루에 3번이상 꼭 울었던것 같아요 공부하고 외우고 시험치고 제시치고를 반복하니 제 인생에 행복이라는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마침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었어요 하지만 아빠의 회사에서 아빠를 브라질로 가라고해서 4년 동안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새로 사귄 친구들에게도 말해 주었는데 어쩐지 전보다 저를 피하는 거에요 학업과 친구 관계어 지쳐 있는 와중어 영어까지 더 추가로 학원을 다니니 이제는 더이상 못 참겠더라구요 엄마한테 그만하겠다고 말했어요 엄마는 그렇게 노력을 안하니깐 그런거라고 하며 오히려 꾸중하셨죠 그런 말을 듣고나니 아 이제는 죽어도 기억에서 잊쳐지겠다고 생각이 드는거에요 유언을 쓰는데 너무 무섭고 엄마가 저한테 쓴 돈이 생각나서 결국 포기했어요 진짜 위로 받을 사람도 없고 옆에서 도와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 여기에다가 타자치고 있는 제자신이 너무 멍청해 보이네요 힘들었지? 이제 울어도 돼라는 아주 쉬운 말 조차도 듣지 못하는것이 정말 짜증나고 힘드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실컷 놀아도 모자랄 어린 나이에 학업에 대한 압박감이 얼마나 심할까요... 매일 시간에 쫓기고 해야 할 건 많고 그렇죠? 괜찮아요 울어도 돼요. 부모님께서 주은님을 훌륭한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마음이 큰 것 같아요. 막상 유언을 쓰려고 하니까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군요... 그만큼 부모님이 주은님께 모질게 대해도 속으로는 주은님을 많이 생각할 거고 없으면 슬퍼하실 거에요 그래도 조금 더 주은님의 입장에서 편하게 해 주시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저는 오늘자로 예비 고2인데 저도 이맘때 그랬어서 적어봤어요 얼마든지 쉬었다 가도 좋으니 벌써부터 모두 포기하려 하진 말아요
난 13살인데 고작 학원과 친구 문제로 이런 영상을 찾아보는 내가 한심하다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잼민이가 과민반응하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진짜 진짜 힘들어서 다 때려치고 끝내고싶다. 삶을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꿈도 없는 내가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하고 엄마한테도 너무 미안하다 회의중이신데 내가 학원을 안간다고 계속 말해서 방해가 되고 신경이 쓰이실거같다.. 이 영상 보면서 울었다 학교에선 더할나위 없이 밝은 내가 집에서는 이렇게 힘드니 티를 낼수도 없다 나중에 저녁에 엄마가 집에 오시면 나를 혼내신다고 하신다 .. 그냥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어
친구야 친구가 보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일찍 찾는거처럼 느껴질꺼야, 꿈은 계속 변할거고 친구한테 정말 맞는 꿈을 찾을때까지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그 많은 일들이 친구에게는 많은 경험이 되어서 누구보다 멋진 모습으로 변해갈거야, 지금 그런 생각을 하는게 지금은 힘들지 몰라도 일찍 너에 대한 고민을 한다는게 부럽기만 하네, 힘내고 잘될거야, 친구야 이제 시작이야 지금 힘들다고 포기하지마, 조금만 참고 이겨내자 곧 좋은 날들이 올거야, 이거는 내가 직접 경험해보고 친구랑 비슷한 삶을 살아온 경험을 말해주는거야 힘내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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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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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책을 읽으면서 나의 인생 문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큰 위로가 되는 하나의 문장이 이토록 소중하게 느껴질 수가 ...... 작가님이 다음에 쓰실 책이 기다려집니다. 위로의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영상 보고 마음에 위로를 얻어가지만 결국 핸드폰 끄면 다시다가오는 현실이 밉다
ㅠㅠ
제마음이네요
*_맞아요,그때 뿐입니다_*
딱 저네요 ㅠㅠ
@@udtseal057 @헬린입니다 ㅇㅅㅇ 힘내세요 당신이
힘든점은 결코 당신을 힘들게한 사람들이
돌려받을겁니다
절대로 포기하지말고 계속해서 견뎌주세요
이또한 곧 지나갈겁니다.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길..
웃음이 나오다가도 금방 표정이 어두운 상태로 돌아오고 친구를 만나도 그 순간만 즐겁고 너무 힘들 때 막상 떠오르는 사람은 없고 기대면 짐이 될까 싫어하진 않을까 걱정되어 누군가에게 기대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치이는 여러분 오늘도 수고했어요 이것만 보고 눈 딱 감고 아무 걱정 말고 편안하게 자요 내일 되면 다 괜찮아질 거예요 당신들은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괜찮아지지 않을텐데...
@@수몽-k6z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달라지는 것 또한 없을겁니다 그저 자신의 밝은 미래에
다가가기전에 초를 치는거뿐
제가 하고싶은말은 분명 괜찮아지실거니까
포기하지마시고
조금의 희망이라도 보인다면 절대 놓치지마시길 바랄게요 ,
화이팅하세요 !!
제가 행복할 자격이 있을까요
@@정예준-u4y 네 그런 생각하시는분이라면
더더욱 행복하셔야죠!
지금은 아니더라도, 조만간
아주 작은 행복이라도 찾아오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함께 잘 행복해져봐요 :)!
이 댓글로 위로가 되네요 저도 오늘만 슬퍼하기로 저한테 약속했어요
뒤지게 펑펑 울고 싶다 이젠 눈물조차 나지 않는다
아...인정....눈물나는 영상에 내성이 생겨서 눈물이 안남
저도요 이미 너무 울어서 그런지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 나요
섀키는ㆍ눈똑바로뜨고포고있다
ㅇㅈㅇㅈ 밤마다 이불안에서 소리 안나게 끅끅 눈물만 흘리니까 속 시원하고 크게 우는 방법을 까먹은거 같아....
눈물조차.이젠.다.됫.끝..아무껏도...숨.쉬나.살아서사는것이아닌.
얘들아 울고싶은데 눈물이 나지 않는건
아직 안 힘들어서가 아니라 주변이 널 울지못하게 만들었던거야
+ 매번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써봅니다. 그저 제 얘기를 모든 분들께 전했을 뿐인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심심치 않은 위로를
받으신 것 같아서 다행이고 기쁘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의 가슴 한 편이 잠시만이라도 따뜻하기를 강하게 바라겠습니다.
저네요 진짜 딱 저네요
눈물은 나는데 소리를 내는 법을 잃었어요. 그냥 잃었어요.
이 글 보고 눈물샘 터졌어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울컥
고마워요...위로가 되는 말입니다.
다들 힘들고 무료해보인다 ..
이 사람들 전부 행복하게 해줘요
이 사람들 다시는 이 영상 안 틀도록
탱키크님도 앞으로 행복만 하세요
왠지 모르게 위로된다
ㅠㅠ
미안한데 이세상에 행복이란 안온다 앞으로 지옥,고난 시련의길만 남아있을뿐
죽으면 끝날거 같네요
이 고달픔도 외로움도
살아있는 한 계속 겪겠죠
점점 주변사람들과 멀어진다. 가까워질수록 내 자존감이 낮아진다. 그렇게 혼자가된다. 주변에서는 내가 변했다고생각한다. 난 그대로인데..
이거 ㄹㅇ...
ㄹㅇ..
언젠가 꽃은 핀다 그 시기가 각자 다 다를뿐 화이팅입니다 !!
얘들아,실수하면 뭐어때.
그실수에 뭐라하는 놈들이 잘못됀거야.
실수해야 실수해야지 배워나아가는것이지요 너무 혼내는것이 잘못이지요!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너무 힘들게 살지마. 공감할수있어 고마워요.^^
그런 의미에서 오타는 넘어가겠소
@@붉은여우-d6e 된거야
그냥 누군가의 품에 안겨서 펑펑 울어보고싶다 깨어있는 사람이 없는 밤, 내 침대위에서 말고.
ㅠㅠ
인생이 게임이라면 남들은 다 온라인게임을 하는데 나혼자 왜 오프라인게임을 하고 있는지... 사막에 핀 선인장 같다.
민영님 글보니 저도 공감이되고 눈물이나네요 꼭 하시는일 다잘되길 빌게요 민영님은 쓸모있는사람이에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이상훈-i7l2r 아니에요 저는 쓸모없어요 시험 망치면 죽는다고 다짐하고 있는 제가 싫어요
사막의 선인장이 하는일을 찾아보세요. 아주 훌륭한일을 하고있을겁니다. 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일인칭으로 흐릅니다.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어요. 자신을 소중히여기시기를
天不生無祿之人(천불생무록지인)
地不長無名之草(지부장무명지초)
하늘은 녹(祿) 없는 사람을 태어나게 하지 않고
땅은 이름 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다.
즉 하늘은 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내놓지 않는다는 말일 것이다.
또한 누구에게나 존재의 이유가 다 있다는 것이요 그 존재자체로서
의미가 있다는 말이 아닐까 싶다.
무한한 자연주의를 품고 있는 것 같다.
사람은 태어날 때 자기 밥그릇 갖고 태어난다는 말이 바로 이런 말인것 같다.
이 녹(祿)자는 관리의 녹봉을 의미하는 글자인데 결국 무록지인이 없다는
얘기는 인간이 저마다의 일이 있고 그에 따라는 벌이를 한다는 말일 것이다.
이표현에 부다익과 칭물평시(多益寡 稱物平施)를 덧붙이면
참으로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것을 덜어 적은 것에 보태고 물건을 저울에 달아 고르게 베푼다.
평시(平施)하는 것이 무척 필요한 세상이다.
모두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
외로움은 한적함
문화 예술 취미 레저로
감탄 하고 극복
@@노코멘트-n3f 만약 그 쓸모가 반면교사로서의 쓸모라면 어떨까 상상해 보네요... 남들을 도와주거나 그 자체로 가치있는게 아닌,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표적지와 같은 목적이라면...
착한 사람일수록 더 힘든거 같음
걱정도 많고
나쁜 영향을 끼친 사람들은 걱정거리도 별로 없고 남들에게 욕먹어도 꾿꾿하게 사는데 그걸 보면서 느끼는게 무조건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게 됨 때론 힘들때 어쩌라고 이기적인 마인드로 사는게 도움될때 있긴함
나도 소리내어 울고 싶을때가 있어요.그러나 엄마라서 애들한테는 약한모습 보이기 싫어 애써 웃지만..이젠 큰아들은 내눈을 보면 아나봐요.."엄마..뭐 걱정 있어요?.."녀석 남자가 다 되었네 어느새..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고 기댈수 있는 사람이 그리운 오늘 이네요..
엄마가항상밝은척강한척하는게안좋다구생각해요 힘들면힘들다솔딕히얘기해주면 서로의지도할수있는거고오히려밝은척계속웃고있으면내가막상힘들때엄마한테못털어놓고밝은척을하게되는것같아서요 엄마! 요즘 고민도 많고 넘힘들어요 울고싶어요ㅠ
참 슬프네요 처음으로 엄마한테 제가 죽을만큼 힘들었을때 정신과을 가고 싶다고 했을때 엄마의 마음에 대못을 박은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그저 저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고 죽고 싶지 않아서 말했던건대 그저 죄송하고 미안해요
현재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도 큰 도움이 될거에요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요즘은 그냥 다귀찮다..멍때리고 아무생각없이 지내본다..그래도 우울하고 모르겠다
학교 다닐때 진짜 넘 힘들고 슬퍼서 울고 싶은데 도저히 교실에서 울 수 없더라 그래서 화장실에 갔더니 우연히 같은반 애가 와서 많이 힘드냐고 물어봤는데 친하지 않는 애 였는데 진짜 넘 고맙더라ㅜㅜㅜㅜㅠ 진심이 담긴 눈빛 이였는데 진짜 잊을 수 없었던 기억이 ㅜㅜㅜㅜㅜ
아니 생각만 해도 너무 고맙다... 그런 친구가 내 주변에 있을까....? 친하지도 않는데 그렇게 말한거 보면 지현님을 많이 보고있었나봐요... 그게 힘들어보였고... 저도 그런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서빈-b1c 서빈님이 답글 읽어보니 "친하지도 않는데 그렇게 말한거 보면 지현님을 많이 보고 있었나봐요...그게 힘들어보였고..." 이 글 로 인해 예전 학교 다닐때 생각나네요 맞아요 저 너무 많이 힘들었어요 누가 봐도 표정이 늘 한결같이 어둡고 친구도 없구 학교는 저에게 지옥이였죠 저에게 진심이 담긴 눈빛으로 본 애는 저에게 학교마치면 잘가 라고 꼭 인사도 해주고 이제는 못 본다면서 잘 지내라고 말 해주는 착한 애죠 ㅎㅎ 정말 지금 생각해도 고맙죠ㅎㅎ 아주 가끔 생각나요ㅎㅎ... 아마 친구들 많이 많이 생기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을테고 공부도 열심히 잘 하고 있을테고 어떻게 지내는지는 저가 실제로 보지는 못해서 그립기만 하네요 ㅎㅎ.... 지금도 친하지는 않아요...번호도 모르고 같은 동네도 아니고 만나지도 않고 너무 보고싶긴 해요ㅠㅠ 그런 친구가 서빈님이 되길!!ㅎㅎ 또 그런 친구가 서빈님 주변에 있길 바래요!!ㅎㅎ 정말 한 명 이라도 좋으니 정말 고맙거든요😊😊 그래도 세상은 어둡기만 하지는 않구나 정말 못된인간들이 너무 많은 사람들도 많지만 좋은 애는 꼭 있구나!!ㅎㅎ 하면서요 😄😄 서빈님 곁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최지현-e2r 제가 꼭 그런 사람이 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해요💖
@@서빈-b1c 마음씨 너무 아름다워요🥰🙈💖 서빈님이 꼭 그런사람이 되길ㅎㅎ그리고 꼭 그런 친구가 서빈님 곁에 있길 바래요 오늘 서빈님이랑 모르는 사람인데도 되게 편하고 좋네요💖💖
@@최지현-e2r 가끔은 모르는 사람이 더 편한 법이죠... 편안한 밤 되길 바랄게요💕🙇♀️
그냥 다 포기하고 싶어졌다. 열심히 살아오고 있다고 믿었는데 난 가만히 있고 친구들은 다들 달려가고 있는 것 같다. 남들은 결승선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난 넘어져서 풀린 신발끈 묶는 법도 모르는 바보가 된 기분이다. 그냥 다 전부 다 포기하고 싶다. 지금은 너무 힘들고 앞으로 더 좋아질거란 희망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서 그냥 다 놓고 도망치고 싶다. 정말 그냥 아침에 눈을 뜨면 죽어있었으면.
수민님은 열심히 달리다가 걸림돌에걸려 넘어져서는 안 일어나고 울고만 있는건지도 몰라요.포기하지 마세요.
울고 싶을 때 위로를 받고 싶을 때 너보다 힘든 사람 많다며 훈수질 받다보니 혼자 울고 혼자 푸는게 제일 좋다는 것을 깨달음. 누가 내가 제일 힘들다고했나... 나보다 힘든 사람 많다는 것 알지만 나도 처음 겪어보는 일들로 당황스럽고 마음 아파서 그랬던건데...
그냥 그런거 있잖아요.. 괜히 나만 힘든거 같고 다른 사람들은 다 잘살고 잘 지내는거 같은데 나만 못지내는거 같고 모든 나쁜일이 나때문에 일어나는것 같고 친구들은 나만 싫어하는거 같고 그럴때 있잖아요.. 이걸 보는 분들이 아프지말고 힘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저는 13살인데 소아우울증 증세를 보입니다..
괴롭히는 친구의 환청과 환각이 보여요.
우연히 위로영상을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찾았어요.
찾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3학년때 저에게 이상한 소문낸 친구가 저 괴롭히긴 하지만 이젠 참지않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힘내.. 아니 힘낼 순 없겠다..힘들지...울어..정 힘들면 전학이라는 방법도 있고 사람들께 알리는 방법도 있어 그러니까 너무 참지마 너무 힘들어하지마 방법은 있으니까
전 14살부터 이런 영상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힘내세요
그냥 토해내길... 그럼 조금 후련해짐...
힘내세요라는 말이 무책임할수도 있지만.. 견뎌내면 세상엔 행복할것이 많을거에요
글을 굉장히 잘 쓰는데 글로라도 조금씩 털어낼 수 있길 기도해봅니다:) 토닥토닥해주고 싶어요.
전 항상 슬픔이 가득한 사람이었어요. 주변에 위로해주는 사람이 없어 내면시각화 미술법이라는 칼럼을 찾아서 따라했는데, 감정을 그려보는 것이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힘든사람한테 전하는 말
1.자기 자신한테 눌리지말고.
2.다른 사람들 눈치보면서 살지말고.
3.다들 나만미워한다고 생각하지말고.
딱 이3가지만 기억하세요.당신은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고.1개의 생명입니다.누구한테는 당신이 소중합니다.누가 뭐래도...당신은 잘못없어요.당신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 잘못이죠.
내가 소중할까요?
@@보글보글-b3s 너무 소중하시죠
형 너무 감사해요 진짜 힘들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도 어금니를 꽉 물고 온 힘을 다해 눈물을 참고있는 내가 너무 싫다…
저도요..
저도 마찬가지...
이 영상을 보신 모든 분들 각각 저마다의 사연이 있을텐데, 슬픔을 극복하고 싶어서 이 영상을 찾아보는 거겠죠. 일이 조금 잘못되더라도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고 훌훌 털고 일어나서 다시 더 힘차게 살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댓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진짜 사람한명 이라도 앞에서 울면 진짜 내가 봐도 내가 찌질해 보임
효정아 울더라고 공부해 울면서 공부하자
지금 나약해 지면 안돼 원래 인생이 힘들어
지금 학생인 내가 가장 행복 할 때야
마음 굳게 먹고 성실하게 하던데로 하면 언젠가 다 좋아질거야 항상 울고 힘들어하는데 꼭 이겨내자
울고 있을 당신에게,
괜찮아 누구나 힘든 걸 겪지만 너의 힘듦안에 있는 감정과 과정은 다 다르니깐 자책할 필요없어 다시 일어서면 되지
고2되는 학생입니다.불안한 성적에 앞으로의 불확실함 속에서 매일 눈물이나네요.2년 뒤 오늘 제가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했으면 합니다.자신감을 가지고, 힘내자
결과가 좋지 않다면 힘들 거예요 하지만 긴 인생에 그건 결코 중요하지않습니다 저 또한 40살 인생에 같은 고초를 겪었지만 그렇다하여 감히 조언 드릴수도 없지만 그냥 조금 버티며 살아봅시다 그러면 분명 좋은 날이 옵니다 너무 힘들땐 아무생각말고 그냥 살아봐요 살다보면 좋은사람 나쁜 사람 만나면서 화도 내고 웃기도 하고 그렇게 사는게 인생이니까 술에 흠뻑 취한 아재가 그냥 댓글달아봅니다^^;;
정말 힘들때는 땅치면서 펑펑 울고 싶다..
모든 것이 정지되고 멸망해서 고통없이 먼지가 되고싶습니다
버스안에서우는사람 저만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공감됩니다
저도 버스에서 운적 많아요,.그때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었던 터라
지나가는풍경 거리 그리고 일에 엄청치인스트레스가 나도 모르게 울컥하게하다가 울게되더라구요
누군가 품에 안긴채 그냥 피곤해서 잠들때까지 펑펑 울고 싶은데 누군가 앞에서 우는게 싫다. 유일하게 부모 앞에선 우는 모습 보여줄 수 있는데 부모는 울지마라 훌쩍거리지마라 부모한테 화내지 마라고 한다. 아무도 날 인정해줄 사람이 없고 위로해줄 사람이 없다. 나도 인간인데 감정이 있으면 안되는건가. 항상 웃고 있어야만 하는건가. 나도 힘든데. 울고 싶을 때도 있고 화가 날 때도 있는데. 키워준 부모라고 화도 내면 안되는걸까. 욕하는것도 아니고.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돼.’ ‘힘들 땐 기대도 돼.’ ‘넌 잘하고 있어.’ 그 한마디면 되는데. 왜 부모한테는 항상 모든게 내 잘못으로 보일까. 친구한테 욕먹어도 누군가가 날 괴롭혀도 왜 항상 내 잘못일까. ‘그건 그 친구가 잘못했네.’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네.’ 그 한마디면 되는데.
죽지 못해서 산다는 말을 이해하는 지금 입니다. 제가 이런 인생 밑바닥을 경험할 줄 누가 알았을까요...
힘드신 분들 모두 기운내시고 어차피 돌아보면 행복했던 일들만 기억이 나잖아요.
지금 이순간들도 행복했었는데...라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지금의 힘듦은 기억에서 없어질거에요.
저는 밑바닥인줄 알았는데 지하로 뚫고 내려가는것 같아요. 죽고싶지만 지옥갈까봐 무서워서 죽지도 못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매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지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인지 헛것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해요. 저에겐 사랑이 전부였는데 결국은 모두 떠나가고 남은건 빛바랜 추억과 이세상에서 쓸모없어진 초라한 제 자신 뿐이에요. 하루하루 모든것과 이별하며 살고있네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밑바닥이라 표현할만큼 힘드신 상황인 듯하지만 터널 끝엔 반드시 빛이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잘살고계심까
새벽의 공허함은 역시 막을 수 없구나..
오늘도 펑펑 울었다.
후회하지 않을 만큼 울었는데 또 눈물이 나온다
요즘 뭔지 모르겠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냥 묵묵히 행복하지도 않는 삶 한발짝 걷고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펑펑울었어요
첫 문장부터 딱 바로 저라서 더 놀랐고 위로 감사합니다 저책 한번 읽어봐야겠어요ㅠ
토탁토닥
@@올라프-p5y 헉 이 댓글 보고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itsmyboygd 얼마나 힘드시길래..토닥토닥에 우셨을지요..ㅠ 다같이 힘든 세상..조금만 더 같이 힘내보아요 🙏🙏😭
@@올라프-p5y 어쩜 이렇게 예쁘게 말씀하시는지ㅠㅠㅠㅠ 감사해요ㅠㅠ 우림님도 파이팅이에요! 혹시 힘드신 일 있으면 댓글에 써 주세요!! 서툴지만 위로해드릴게요 :)
@@itsmyboygd 조금 더 힘들게되면 댓글로 두드릴께요. 그때 오셔서 위로해주세요 🤗 와르르님?도 오늘 많은 눈물 쏟아내시고 내일은 또 꽃피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드려요 🙏 저의 어깨가 필요한 날, 또 두드려주세요. 편해지실때까지 어깨 내어 드릴께요 🙃🙃
이 글을 우연히 듣는데 너무 눈물이 나요 너무 남에게 잘하는 제 모습이 안쓰러워요. 요즘 많이 많이 듣고싶은 말이 사랑한다고 가족들에게 듣고싶었고 우리딸
고생했다고 미안하다고 이 말이 듣고싶었지만 듣지 못했고 같이 살아도 아픈 말과 행동이 나오는 게
내스스로가 미웠다.
아프면 울어요
참지말고 어쩌피 아픈거 시원하게 울면 풀려요
눈물은 나오는데 왜 우는지 모르겠죠? 소리도 안 나오고, 주변인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고, 모든 게 밉고. 웃고 있는데 분명 난 웃고 싶은데 자꾸 속에서 울컥해서 올라오고. 제가 여기에 온 것도, 여러분이 여기에 온 것도, 결국은 힘들어서 온 거겠지요. 이 영상을 보고 울어도 결국 또 차가운 현실을 받아내야하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계신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시고, 언제나 건강하게 지내세요.
힘들고 울고 싶을땐 유튜브 슬픈 영상 보면서 혼자 울고 나면 속 시원합니다
사는게 여자라는게 내가 한부모라는게 싫지만 내새끼를 보면
눈물 닦으면서 또 일어나서 열심히 살게됩니다. 작가님 고마워요 늘 마음의 위로의 글을 올려주셔서 늘 위로 받으며 오늘도 힘든 하루를 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남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는 소리없이 울려고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남들이 내가 힘들어 우는걸 알고 위로해줬으면 하는마음에 소리내어 울어보기도 하지만 정작 내 마음되로 되지 않더라
상처는 가장 가까운사람한테 받고 위로는 인터넷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받는다 나는 왜 이런인생을 사는지
날 위로해줄사람은 진짜 없는지 의문을품으며 오늘새벽도 눈물로 밤을 지새우다 지쳐 잠든다.
저랑 비슷하시네요.인터넷 밖에는 위로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오히려 인터넷에서 위로를 많이 얻는거 같애요.힘내봅시다~
난 눈물은 난다.
하지만 왜 내가 슬픈가, 그 이유를 못찾아서 아직 펑펑 울지도, 극복하지도 못하고 있다.
번아웃 되었다기엔 년초였고, 그다지 노력한것도 없었다.
힘든일이 있었다기엔 세상에 나보다 힘든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친구들에겐 항상 미치도록 밝고 낙천적인 모습만 보여주던터라 아무도 내 슬픔을 진심으로 받아줄것 같진 않았다.
부모님은 나를 이해해주지 않고 네가 노력은 안했잖아.라는 반응을 표할것 같다.
그것도 사실이라 뭐라 말할수가 없다.
겨우 사소한것들로 한없이 우울해지는 나를 보며 의지박약이라 생각된다. 또 그런생각들은 나 자신이 점점더 한심하게 생각되도록 만든다.
당장에 자기 자신부터 힘들면서. 다른 힘든 친구들을 도와주겠다며 위로해주고 챙겨준다.
오지랖만 넓어서는.
우울해 질때마다 책으로 눈을 돌려 상상의 나래를 펼쳐 극복하던 어린시절은 가고, 나에겐 단지 현실만이 남아있다.
잠시라도 쉴틈없이 바삐 돌아가야하는.
이런내가 너무나 한심하다.
고요하고도 평화로운 밤을 가지고 싶다.
2:32 완전 나,, 다른 사람들한테는 관대하면서 나 자신한테는 한없이 가혹하게 군다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픈데 쉽게 안 고쳐져,,, 흑흑
20살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집안이 망해버려서 멘탈도무척약하고 마음이너무여린 저희엄마를 외동인제가 항상 옆에서 지켜주었습니다 엄마는 불면증에 우울증까지있고 몸도편찮으셔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그간 저는 한직장에서 몇년동안 일하며 버텨왔습니다 엄마를 위해서 내가 엄마를 행복하게해줘야겠다.. 돈많이벌어서 같이 살 집하나 마련하는게 제꿈이었고 지금도 같은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저도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나날이 커지거있고 원장과 직원들한테 받는 회의감이정말 무너져 내릴것만같습니다 오늘도 퇴근길에 울었네요 마음같아선 퇴사하고 아무생각없이 혼자 몇일만이라도 떠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집안 사정이 이렇기에 제가 바로 그만둘수도없고 돈걱정에 잠도못자는 엄마를 보면 오늘도 그냥 이렇게 참고 마는겁니다
엄마의행복이 저의행복이라 생각하지만 .. 어깨가 많이무겁네요 가끔은 숨쉴곳이 있었으면 좋겠고 그렇네요..
25살 대중교통에서 처음으로 울어 봤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너무 힘들어하시고... 나의가장큰 우상이자 우산이신 아버지의 빈자리 한순간에 가장이 되었고 일하는 회사 집 아디서도 울수 있는 공간이 없었어요. 저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나도라구요.... 그때 한아주머니가 한말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젊은 사람 울고 싶으면 울어야 하는거야 당황하지말고 너의 감정에 솔직해져보렴 이라는 그 말 ........ 정말 크나큰 위로이자 저를 조금더 성숙하게 만들어준 그한마디와 티슈ㅠㅠ 그때 그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삶이 팍팍하여 마음이 고되신 분들..열심히 하려고 노력해도 잘 풀리지 않는 분들..계속된 실패로 더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는것 같을때..지금 하던 모든것을 잠시 멈춘뒤 눈을감고 뒤를 돌아보세요. 그래도 난..이만큼 해왔고 열심히 걸어왔다는것을 느낄수있을것입니다. 힘내세요. 언젠가는 힘든 지금의 이순간도 웃으면서 얘기할 날이 온답니다.
저는 너무 힘들때는 혼자서 울고 털어 내버리고, 누군가 보는데서 힘든것을 보여주고 싶지가 않았거든요. 저는 단지 힘들더라고 꿈이 나를 이끌어주면 힘든것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남의 꿈을 이뤄주는 인생이아니라 자신인생중에 자신이 주인공이란것을.......어디에서나 자신을 좋아 하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자신에게 더 잘해주라고....다들 화이팅하세요
죽지 못해서 산다는 말이 너무 안타깝고 슬픈 상황인거 같네요. 너무 힘든 생각만 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응원하고 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아줄게요 , 와서 기대도 좋고 마음껏 울어도 좋아요 :)
오늘도 수고했어요 , 내일도 힘내봐요 화이팅 !
눈물을 참고 견디는 습관에 길들여져 있어 혼자 숨어서 울곤 합니다. 오늘만큼은 마음껏 울게 자극거리를 찾아 이 영상을 눌렀는데 처음부터 제 얘기인 것 같아 목놓아 꺼이꺼이 울고 있네요
진짜 다른집안이 웃고떠드는거 보면 너무 부럽고 속으로 눈물이 차올라요 이제 고2가 되는데 저도 지쳤는지 엄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엄마라는 글자만 떠올려도 화가난다기보단 눈물부터 먼저나와요 저는 그냥 잔소리만 듣고 큰게 아니라 맞으면서 컸고 엄마때문에 손가락도 부러진적이 있었어요 엄마는 분명 저한테 응급실 갈때 동생이랑 싸우다가 부러졌다고 하라고 했죠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맨날 거실에 가만히 있으면 방에 들어가라고 소리지르고 저는 고2인데도 휴대폰이 없어요 아 정확히 이야기하면 휴대폰은 있는데 엄마가 비밀번호를 걸어두었어요 노트북도 엄마가 열어줘야하고 회사다녀올때까지 노트북을 덮는 순간 저는 못쓰는거죠 인강도 듣고 싶고 공부도 하고 싶은데 엄마한테는 공부한다고 노트북 비번알려줘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자존심도 상하고 어짜피 무시하고 소리지를께 뻔한데 뭣하러 하냐고요 저는요 공부로 성공해서 제약회사에 들어가서 백신을 만들고 싶어요 아 그냥 그렇다고요 저희엄마는 모를꺼에요 얼마나 내가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지 그냥 화나면 무턱대고 저한테 화풀이하고 공부그냥하지말아라,,, 그러면서 바라는건 엄청많죠 정작 시험망치면 뭐라고하죠 저는 어렸을때부터 참는 법을 배운지라 누구한테도 이런 이야기를 하지않아 답답해서 그냥 확 죽어버리겠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을 하는지요..엄마한테 한번 말을 해봤어요 많이 참았다고 간접적으로 죽고 싶다는 이야기도 했고요 돌아오는 답변은 내가 아픈건 다 너때문이니까 퉁치자...부모가 할 소린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렇게 아픈데 ...뭐 겉으로 아파야 아프나요..이 말고도 할 말은 많지만 더이상 이야기하고 싶지않아요 저는 엄마가 아프지말고, 피해보지 않았으면해요 그래도 자식이니까..하지만 정작 엄마랑 이야기할때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저게 인간인가 싶어 막말을 퍼붓지만요..인터넷에 존재하는 익명성에 기대어 글을 적어봅니다 이렇게나마 마음을 이야기하니까 행복하네요 물론 방구석에 처박혀서 소리없는 눈물을 흘리는 내 자신이 초라하고 불쌍하지만...위로해달라고 쓰는 글이 아니에요 저랑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 이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나랑 같은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저한테 댓글을 달던 해서 마음을 저한테 다 털어주셨으면 좋겠어서 적습니다.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고등학생이라 공부하기 힘들텐데 조금만 더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제약회사에 들어가고 싶다는 꿈이 정말 멋져요 꼭 이뤄내실거에요 응원해요!
저도 다른 친구들은 가족들끼리 화목한 것 보면 괜히 슬퍼지고 주눅들더라고요 부럽고.. 분명 나는 아직 어리니까 드는 생각이겠지 했는데 벌써 난 곧 성인이 되는데도 아직 그러네요ㅎ
@@tmfvmaus8233 아효...저도 그러고 살아서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ㅜㅜ 힘내세요ㅜㅜ 그냥 저는 화날때 마다 이젠 다른 생각해요.. 님도 한번 좋은 생각을 해보던가 좋은쪽으로 나아가보세여ㅜㅜ 훨 도움됩니다ㅜ
@@えんな-h6n 감사합니다ㅜㅜ 님도 행복해지세요ㅜ 언젠간 낙이 오겠죠ㅜㅜ 힘듦후엔 행복이랬으니..
@@user-td7kr8np1l 감사합니다ㅜㅜ 위로가 되네요ㅜ
너무 힘들땐 반은 정신 나간 사람처럼 다 잃어버리고 방황한다
정신 차리면 정말로 미쳐서
머리풀고 나갈꺼 같아~~
눈물은 안나지만 가슴은
먹먹하도록 아프다
진짜요즘.. 너무힘든데 다들행복해보이는데 다들잘사는거같은데 난왜이렇게뿐이 못살까라는생각이 드는데.. 영상보고 진짜위로가되네여 잘살고있는거라고 다독여주는 느낌.. 우리모두다같이한번 살아봅시다 개떡같은 세상이지만 찰떡같이살아여!!!
나도 아무리 참아보려 해도 눈물이 나와서 학원 앞에서 운 적 있는데... 경비 아저씨께서 우는거 보시고 나오셔서 "왜 울어? 울지마." 라고 하신거 아직도 기억난다..ㅠㅠㅠ
"울음은 마음을 청소하는 거래."라는 대사를 드라마에서 들었던 적이 있다. 듣고 나니 '울음은 참다 보면 나중엔 우는 법도 까먹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선배 언니가 알아보고 장문에 편지랑 초코우유 보내줬는데 보고 한참을 울었던 하루였어요. 내 인생에 이런말 해줄 사람이 있다는게 내가 잘살고 있다는걸 증명이라도 해주듯이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네요.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보면서 지하철에서 울였어요. 저도 모르게 마음속에서 많은것들이 싸여 있었던거 같아요. 요즘 힘들일이 너무 많았는데 참다보니까.....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밖에서 펑펑운거 처음이에요.
ㅠㅠ..
너무 살기 힘들다. 매일이 울고 싶습니다
죽고시 을때 보는영상봤는데 제 속마음 똑같아서 눈물나요 구독할게요 위로하는말 많이해주세요.. 제가 버티고 살아갈수있게
밖에서 울기 싫었는데, 답답하게 쌓여있던 것이 톡하고 터져버려서 울었습니다. 영상 처음에 나오는 말부터 너무 공감되어 작은 위로 받고갑니다.
이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면 밖에서 참 많이 울음을 참았던 것 같아요
ㅜㅜ
어른과 아이의 차이는
울음을 참거나 표출하는거라던데
어른이되니 혼자서 속으로 우네요
저는 벌써 어른이 되었나 봐요.. 정말 과호흡으로 죽을때까지 소리내어서 펑펑 울고싶네요
이 영상을 보며 조용히 혼자 이불 속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영상을 보는 시간동안 너무 공감아 가고 저 말들이 너무 위로 받은 겄같네요 마지막 부분애 자기 자신을 안아줘라는 말에 소리내어 크게 울었습니다.너무 감사하고 이 영상을 본 모든 분들이 부디 행복하시길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나오네. 울고싶을때만 눈물 안나오더라.
진짜 한없이 펑펑 울어보고 싶어서 보러왔어요
우리는 1등 합격 취직 부자 자격증 이러한 사실이 우리 를 눈물을 흘리게 하는거다
아...글토크님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ㅜ
벼랑끝에 내몰고 있는 제자신을 마주하게 됐거든요...
너무 무서워하지말고
제 자신을 꼭 안아줄게요..
한번에 바뀔순 없어도
영상을보며 계속 시도할게요~
늘 감사합니다♡
길고긴 터널이 하루빨리 끝낫으면 좋겟다 사랑하는 우리가족 내가 행복하게 해주고싶은데 뜻대로 잘 되지 않아서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평범하게 사는게 참 힘이든다..
취업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요즘 취업이 잘 안되네요. 너무 힘이듭니다. 요즘 불경기라 취업이 안되는걸 알지만 이게 다 나 자신탓인것같고 너무 힘이 안나고 매순간마다 눈물이 나네요. 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주위에선 열심히 하지도 않았으면서 뭐가 힘드냐는 식으로 처다보고 내가 더 잘할수있는데 더 못난사람이 된것같고 그러네요. 그래도 힘내서 취업해야겠죠.
진짜로진짜로 저같은 취준생에게 하고싶은말은 너같은 인재를 못알아보는 기업이 잘못한거야 넌 어딜가도 다 잘할수있는 참 대단한 아이야 잘하고있고 고생이 많아 조금만 더 힘내서 우리 빛나는 별이되자 라고 말하고싶네요. 취준생 화이팅!
이제 고등학교 입학하는 17살 학생입니다. 국어, 영어, 수학까지 해야 할 일은 너무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고민만 쌓였던 하루였어요. 공부를 하기 싫어서 쉬면 쉴 때도 마음 한 구석이 편치 않고, 다른 친구들은 나보다 많이해서 고등학교 가서 확연히 나와 차이를 보이겠지라는 생각 때문에 늘 불편해요. 제 자신에 대한 기대가 있는만큼 공부에 힘을 쏟는 사람이다보니 중학교 때도 맨날 시험기간마다 적어도 세 번씩은 크게 울었던 것 같아요. 학원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늦게 끝난 저를 끝없이 비교하면서 울면서 집까지 걸어가고 버스에서 숨죽여 울기도 했습니다. 나름 전교 1등이라고 자부하면서 저희 지역에서는 조금 빡센 학교로 가게되었는데 부담만 너무 커지는 것 같아요. 삶에 여유라곤 없는 것 같고 무료한 삶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 밤이 지나고 아침이 오면 다시 아무일도 없었던 양 돌아올거란 걸 알고 있지만, 지금은 너무 슬프고 속상하고 외롭네요.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오늘같이 다 포기하고 싶은날..
정말 내 자신에게 진정으로 해 줘야
하는 말임을....
착하게 태어난 죄
너무 솔직한 죄
가식적이지 못한 죄
무엇이 답인지는 알겠다 하지만
그냥 오늘은 그냥 서럽고 싶다. .
감정이 무뎌져 지친다는 느낌도 이제는 잘 모르게되서 지금의 삶의 평온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평온한데 왜 이렇게 숨이 막힐까요 왤케 답답할까요 오늘도 언제 나아질까 생각을 계속 하며 지냅니다
나는 나의 삶을 응원한다. 나의 모든 선택을 믿으며, 포기하지 않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성장하자. 지금까지 버텨낸 것도 대단하다. 옳은 길을 가고 있음을 잊지말자.
저는요 눈물이 참 아름다운거 같아요
누군가에겐 부끄러운 일 일수도 있지만
적어도 저에겐 눈물을 흘릴때
제가 살아있다고 느껴요 ..
요즘 같이 힘들고 지칠때 정말 위로가 되는 필요한 내용이네요 늘 고맙고 감사해요!! 한주 시작인데 좋은 글 써주셔서 행복해요 글 토크님 화이팅 입니당^^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사는게 힘들고 다들 절 싫어하는 것 같아 남들 앞에서 우는걸 숨기려고 했지만 결국 울게 되더라고요.. 딱 듣고 싶은 말이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삶이 무기력했었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이거 듣고 펑펑 울었네요..
지치다.울다.힘겹다.결국?
어떤 미련없이 떠날수있어...고마워요
중3입니다 매일 학교에서 저한테 장난치고 꼽을 주는 친구 2명이 있는데 선생님한테도 말했는데 계속 그러는 애들도 있고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친구끼리 그럴수있지라고 가스라이팅하고 정말 힘들었어요
화도 내고싶은데 살짝 진지한 모습을 보면 애들은 대놓고 웃고 알겠다고하는데도 매일 똑같은 짓만 계속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울었습니다.. 영상에서 저를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심하게 사는 나도, 아무것도 못하는 나도, 피해만 끼치는 나도, 잘하는거 하나 없고 재능이 없는 나도, 그렇다고 노력할 열정도 힘도 없는 나도, 이렇게 이기적인 나도, 죽고싶은 나도, 그렇지만 죽기 싫은 나도, 너무 한심하고 싫다
평생 외롭고 의지할 친구 동반자 없이 살아갈거같아서 무섭네요 끝도없이 싫은일이 늘어나고 있는 나자신이 제일 싫다는말..너무 공감되요 내자신을 내가 안좋아하면 누가 좋아해줄까.. 생각의 전환은 어떻게할수있을까.. 답은 알고있지만 답으로 가는방법을 모르겠어서 너무 힘들다...
요즘 너무 기운이 없고 학교도 그냥 이냥저냥 다니는데 갑자기 오늘 쌤이 동아리 시간에 날 부르고 하는 말이 요즘 어디 아프고 힘드냐고 말씀하셔서 진짜 힘든 걸 알아주셔서 고맙고 그냥 울고싶고 내가 말한 적도 없는데 요즘 행복해보이지도 않는다고 무기력해보이고 그냥 내 표정이 안쓰럽다고 하시더라 상담실가서 얘기하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요즘엔 숨어서 울고싶고 나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고 다 하기 싫고 그냥 죽고싶단 생각밖에 안 든다...아무것도 하기 싫고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나와서 아무생각도 하기 싫고
사는게 정말 왜이렇게 힘들까요 정말 공감되네요 좋은 영상 위로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나 자신이 다른사람들에게 약해지지 않는 사람이 되려고 했던것 같아요 좋은 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날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나 자신을 제일 사랑하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아두지 마 괜찮아 늘 열심히 살고 있는 나니까 그냥 흘러가게 냅두자 그냥 말하고 싶지 않으면 말하지 말자 남들 신경쓰지 말자
어려운거 아는데 그냥 해보자 외롭다 그냥 누가 나 좀 안아줬으면 좋겠다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애교도 부려주고 자고 있으면 뽀뽀도 해주고 아프면 누구보다 걱정해주는 애인 갖고싶다 사랑해
누구보다 아름다운 나에게
시간은 매정하다 오늘 내가 이렇게 힘든데도 아무일 없다는듯 흘러가니까
책 내용이 위로가 많이 됩니다. 글토크님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다. 늘 나 자신에게 "실수할수도 실패할수도 무너질수도 있다"고 얘기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감되네요. 지금 힘든 하루를 보내고 계신 모두들 마음이 조금 더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학생때는 몰랐는데 사회생활을 하고나서는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내가생각한것처럼 따뜻
하지는 않다'
저도많이 울었어요~고맙습니다글토크님ㆍ항상잘듣고있어요~화이팅입니다
너무 힘들다…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음 좋겠다…
너무 울고 싶어서 이런 영상 찾아보는 내가 싫고, 항상 진짜 공감되고 슬픈데 마음만 저릿하고 눈물이 안 나오는 내가 밉다.
그러니까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
너라도 너를 좀 안아주라고..
그러지 못한 나라서 눈물이 왈칵 쏟아 지네요ㅠ,
너무 위로가 되어서 제 얘기를 감히 해보겠습니다 이제 겨우 중학생 올라간 나이지만 학교와 학원을 다니고는 하루에 3번이상 꼭 울었던것 같아요 공부하고 외우고 시험치고 제시치고를 반복하니 제 인생에 행복이라는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마침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었어요 하지만 아빠의 회사에서 아빠를 브라질로 가라고해서 4년 동안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새로 사귄 친구들에게도 말해 주었는데 어쩐지 전보다 저를 피하는 거에요 학업과 친구 관계어 지쳐 있는 와중어 영어까지 더 추가로 학원을 다니니 이제는 더이상 못 참겠더라구요 엄마한테 그만하겠다고 말했어요 엄마는 그렇게 노력을 안하니깐 그런거라고 하며 오히려 꾸중하셨죠 그런 말을 듣고나니 아 이제는 죽어도 기억에서 잊쳐지겠다고 생각이 드는거에요 유언을 쓰는데 너무 무섭고 엄마가 저한테 쓴 돈이 생각나서 결국 포기했어요 진짜 위로 받을 사람도 없고 옆에서 도와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 여기에다가 타자치고 있는 제자신이 너무 멍청해 보이네요 힘들었지? 이제 울어도 돼라는 아주 쉬운 말 조차도 듣지 못하는것이 정말 짜증나고 힘드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실컷 놀아도 모자랄 어린 나이에 학업에 대한 압박감이 얼마나 심할까요... 매일 시간에 쫓기고 해야 할 건 많고 그렇죠? 괜찮아요 울어도 돼요. 부모님께서 주은님을 훌륭한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마음이 큰 것 같아요. 막상 유언을 쓰려고 하니까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군요... 그만큼 부모님이 주은님께 모질게 대해도 속으로는 주은님을 많이 생각할 거고 없으면 슬퍼하실 거에요 그래도 조금 더 주은님의 입장에서 편하게 해 주시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저는 오늘자로 예비 고2인데 저도 이맘때 그랬어서 적어봤어요 얼마든지 쉬었다 가도 좋으니 벌써부터 모두 포기하려 하진 말아요
@@콩-r4x 정말 감사합니다 꼬맹님 댓글보고 펑펑 울었어요 정말 감사 드려요
난 13살인데 고작 학원과 친구 문제로 이런 영상을 찾아보는 내가 한심하다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잼민이가 과민반응하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진짜 진짜 힘들어서 다 때려치고 끝내고싶다. 삶을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꿈도 없는 내가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하고 엄마한테도 너무 미안하다 회의중이신데 내가 학원을 안간다고 계속 말해서 방해가 되고 신경이 쓰이실거같다.. 이 영상 보면서 울었다 학교에선 더할나위 없이 밝은 내가 집에서는 이렇게 힘드니 티를 낼수도 없다 나중에 저녁에 엄마가 집에 오시면 나를 혼내신다고 하신다 .. 그냥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어
친구야 친구가 보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일찍 찾는거처럼 느껴질꺼야, 꿈은 계속 변할거고 친구한테 정말 맞는 꿈을 찾을때까지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그 많은 일들이 친구에게는 많은 경험이 되어서 누구보다 멋진 모습으로 변해갈거야, 지금 그런 생각을 하는게 지금은 힘들지 몰라도
일찍 너에 대한 고민을 한다는게 부럽기만 하네, 힘내고 잘될거야, 친구야 이제 시작이야 지금 힘들다고 포기하지마, 조금만 참고 이겨내자
곧 좋은 날들이 올거야, 이거는 내가 직접 경험해보고 친구랑 비슷한 삶을 살아온 경험을 말해주는거야 힘내 알았지?
힘듬은 기준이 없답니다😂
누구나 다힘들어요..
이젠 다 그만하고 싶다 이 영상을 마지막으로 모든 걸 포기하려 한다 어떠한 것으로도 위로가 되지를 않는다...
평범한 일상을,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너무 부러운 요즘입니다...
요즘 전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면...’ 이라는 말을 달고 사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안좋은일이 많이 겹쳐 너무 울고싶은데.....정말펑펑 울고싶은데....
파이팅...고마워요
우세요~
@@밥돌이-g7f 저도 울고싶은데...너무 갑자기 많은일이 겹치면 ...안나와요..그냥 가슴이 순간순간 너무 아프고 아무생각없이 걷기만하고...그렇게되더라고요..
@@고연정-p4i 괜찮아요 아주 잘하고 있는거예요. ~~ ㅎㅎ
삶이 자꾸 코너로 몰고 도망갈 작은 틈조차 안주는것 같아요.. 이제는 그냥 내 자신을 놓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고.. 힘드네요..
시간이 흘러 벌써 39...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루하루 사는중..
행복이라는 것이 곁에 올때까지..화이팅
감사합니다..
현재 새벽 2시
가족때문에 잠이 오지 않을만큼 요즘이 너무 힘들어서 누구한테 말할수도 없고 펑펑 울고 싶은데 내 자신이 싫어서 우는것도 싫지만 이 영상보고 위로 받고 다시 자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3분이라도 좋으니까 마음놓고 위로받고싶음
우는 방법을 잊은지 얼마가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울고나니까 힘들었던것들도 어느정도 같이 날라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힘든데, 괜히 괜찮은척 해야되는 내 자신도 싫고 모든게 내 탓인거 같고 웃으면서 그래 별일 아닌거지라며 살아가고 있는데 지쳐가는 내 모습에서 크게 현타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