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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이 흑역사였으면 좋겠다.나중에 이 순간을 떠오르면 왜 별 거 아닌 일로 그렇게 힘들어했는지 부끄러워했으면 좋겠다.이 댓글을 보고 웃으면서 지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벌써 1년이 지났네요!전 6개월 전 부터 정신과 상담을 받기 시작했어요...ㅎㅎ아직 이 댓글은 지우지 못하겠지만 언젠간 지울 수 있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이 댓글을 보신분 모두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1. 사람을 너무 쉽게 믿지 말것 2. 타인에게 내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지 말것 언젠가 다 내 약점으로 돌아온다 3. 너무 착하게 살지 말되, 나쁜 마음은 먹지 말것 4. 날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잘하기 5. 내가 모두를 좋아할 수 없듯이 모두가 날 좋아해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 6. 스쳐 지나가는 인연에 너무 많은 감정을 낭비하지 말기 7. 내 상황을 모두가 알아주길 바라지 말기 8. 힘들어도 되니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숨을 들이 쉬고 그대로 다시 내쉬어 봐요 그래요 그렇게 사는거에요 가식같고 유치한 말이지만 전 이걸 알아내는데 10년이 넘게 걸렸네요 정말 힘들어서 죽을려고 옥상에 있을때 제가 받은건 그동안 연락하지 않고 있던 동창의 안부문자였어요 -요즘 밥은 먹고 지내냐? 이말에 저는 갑자기 옥상이 두려워졌어요 죽어도 상관없다고 그렇게 생각하며 살던 인생인데.. 웃기죠? 제 이야기를 듣고 사람이 고작 그런 한마디에 어떻게 괜찮아져 결국 또 가식이겠지.. 늘 그랬으니까.. 라는 생각이 들진 않았나요? 저는 당신이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살았는지도 모르며 누군지도 몰라요 그래도 저는 그런 당신에게 딱 한마디만 하고싶어요 _밥은 먹었나요? 먹어야 힘이 나요 그래야 오늘도 내일도 살아내죠
나라가 무슨 잘못입니까.. 그런 사람들을 뽑고 고위직에 올린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우리는 항상 피해자라 생각하지만 이런 사회는 우리 모두가 만든겁니다 우리가 바꾸고 싸워야합니다 외국의 경우는 싸웁니다 우리는 말만하고 싸우려 하지 않죠 그러니 귓등으로도 안듣는거구요 결국 이 사회는 우리가 바꿀수 있습니다. 다가올 후대에 아이들은 지금의 우리처럼 우리세대를 욕하고 있겠죠..
힘이 나는 말씀 감사합니다 ㆍ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대부분 넘들과 비교를 하니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거 겠지요 ㆍ저도 개인사업하고 있지만 벌이가 일정하진 않지만 와이프 애들 불평한번 없구요 ㆍ지방도시에서 20평남짓 아파트에서 알콩 하면서 삽니다ㆍ어릴적 너무 가난하게 자라서 그런지 그냥 밥만 먹어도 행복합니다
저도 죽을 생각 많이 하거든요 자살 하고 싶은데 자살할 용기가 안나서 못하고 있어요 무엇을 위해 살아야할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내 삶을 이끌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매년마다 내가 한 선택에 후회하고 자책하고... 이게 나 인건 알지만 매번 그러니깐 너무 지쳐서 그래서 삶을 끝내고 싶은데... 그것 마저도 잘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어떡해야 될까요 살아가는게 맞는걸까요 우리 함께 고만해봐요
엄마가 돌아가셧는데.. 엄마랑 15년만 같이 살아왔는데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요즘 엄마가 가장 필요한데.. 요즘 고등학교 입학하고.. 수능준비도 하고.. 미대준비하고 이제 혼자인겄같아요 엄마의 암이 그냥 흑역사로 남길 바랬는데 이제 엄마도 역사가 되버렸네요 너무 힘들어요 눈 뜨면 엄마생각나고 그냥 생활하고있는데 계속 엄마 생각나고 Tv에서 엄마와 딸들이 보이면 얼마나 부러운지.. 특히 잠드려고하면 엄마생각이 나서 베개를 눈물로 실컷적셔야 잠이와요.. ㅎㅎ 제가 미국에서 사는데.. 제 한국어가 이렇게 발전한거 보시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 평생 엄마를 그리워 할거에요
또 하루가 시작되는 구나,,, 눈 뜨는 게 고통인 아침... 또 하루가 지나가는 구나,,, 내일 아침 눈뜨면 오늘 같은 내일이 또 오는 게 두려워 잠자리에 들지 못하는 밤... 죽을 만큼 힘든 오늘 너무 나도 힘든 하루 바로 '고통의 지금' 을 살아 가는 저와 같은 분들이 있으신가요?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모두들 오늘도 힘내세요 어차피 고통도 지나고 나면 기억이고 추억일거라 믿습니다 우리 꼭 살아 남아 봐요 오늘만 살고 죽을게 아니라면 우리 함께 버텨봐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진심으로 고생하셨습니다
이 글을 읽게될 사람이 거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쩌다 이 글을 읽게된 바로 당신이 더는 아파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덜 괴로워하기 위해 이런 글을 남깁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우울이나 위로영상을 찾다가 이 영상에서 댓글창을 둘러보다 만일 이 댓글을 읽게 되었다면, 혹은 이 경우가 아니더라도 힘들게 지내오던 그 누군가던 당신은 잘못한게 없다고, 힘들어 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동안 혼자 견뎌오고, 참아와서 너무 힘들었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그 동안 열심히 잘 견뎌주셔서, 태어나주셔서, 그동안 죽지않고 살아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독서지기 당신은 한심하지 않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살아가니까요 집에서 게임만하고 자고 먹고 가끔 이게 맞나 싶으면서도 한심하지만 그래도 살아가는데 작지만 행복을 느낍니다 생각해보면 날 미소짓게 만드는 사람이 한 명은 있더라고요 당신의 부모님께선 절대 당신을 원망하지도 한심히보지도 않을거에요 당신은 소중하고, 대단하고, 아름답고, 사랑받고, 멋지고, 가치있고, 살아가야만하는 사람이에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죠? 고생많았어요 제말이 조금이나마 당신께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난 그저 사람을 너무 좋아했을 뿐이고 그래서 사람을 너무 잘 믿었고 모두가 좋았고 모두에게 착한사람이고 싶었을 뿐인데 그냥 만만한 사람이 되었고 잘해주다가 화를 내면 사람을 막 대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열심히 살고 싶다가도 모두가 뒤에서 내 욕을 하면 그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또 사람을 만나게 되면 나의 상처를 이해해주길 바라면서 내 얘기를 내 약점을 말 하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나의 상처가 이해를 자꾸 바래요 근데 느꼈어요 말을해도 상처의 이해는 잠시 뿐이에요 내 상처는 나밖에 이해할 수 없다는 걸 다 나를 기억속에서 잊어줬으면 좋겠고 때로는 아무도 없는 세상속에서 살고 싶지만 그러면 내가 숨어버리는 거니까 내가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내 자신이 막는 거니까 당당히 숨지 않고 살아볼게요 하루하루 열심히 버텨볼게요 버티다 보면 행복할 날이 오기를 기다려볼게요 30년이 지나서 온다해도 기다려볼게요 언젠간 오겠죠 그렇게 생각할래요
다 힘들건 아니까..나보다 힘든사람도 많으니까..다들 힘든데,나만 힘든거를 티내면 다들 싫어할까봐,혼자 울고,혼자 힘들어하고..맨날 그러니까..지치더라고요,내가 너무 싫더라고요,그냥 다 싫은데 그중에서 내가 제일 싫더라고요..그냥..다 원망스럽고,나도 원망스럽고,궁금해지더라고요..내가 왜 살고있는지..너무 힘들고..지치더라고요..
3년간 암,백혈병으로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신 엄마 너무 보고싶어요. 저 군대가기전에 다 괜찮아졌다며 걱정하지말고 다녀오라고 했던 우리엄마 3주전에 갑자기 전화와서 임종직전이라고 말할만큼 바보같이 나만 생각해준 우리 엄마 사랑해요 엄마 나 너무 놀래서 옆에서 울기만 해서 미안해요. 하고 싶은 말도 잘 못했는데 너무 후회되요. 엄마 너무 보고싶고 그냥 곁에서 많이 못있어줘서 미안해요. 사랑해요 엄마
저는 중학생 입니다 믿었던 친구들에게 따를 당하고있습니다 너무힘들고 마음이 무너질듯 아파도 가족에게 말하면 가족들이 슬퍼할까봐 아무말없이 매일 방에 홀로 소리없이 울고있습니다 분명 엄마 말때문에 짜증나는게 아닌데.. 아빠 때문에 화난게 아닌데.. 저는 이유없이 가족에게 이러는 제 모습이 너무 화가나요.. 기댈 친구도 없이 혼자이러는게, 그동안 아파왔던걸 말한 사람이 없는게 “내가 굳이 살아야할까?” 라는 생각을 수도없이한것 같습니다 익명에 기대어 이말을 합니다 “미안해 엄마 아빠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해 아빠 좋아하는 차사주고 엄마 좋아하는 가방 옷 사줄게 미안해 엄마 아빠”
저도 왕따 당한 적있는데 가족 특히 어머님께 말씀드리세요. 가족분들이 마음 아파하실까봐 못 말씀드린다고하셨는데 가족분들은 당신이 아팠을 때 몰랐다는 걸 더 아파하실 거에요 제가 감히 말씀드립니다. 많이 아프셨죠, 많이 아프시고 아프실 겁니다. 정말 많이 아파요 3년이 지났지만 절대 잊히지않습니다. 괜찮아 지지 않아요. 그저 내사람들만 보며 사는 겁니다. 지금 후회하는 건 딱 세가지 이미 떠나간 그 아이들에게 잘보이려 애쓰지말걸 답답하게 굴지 말걸 그 아이들 머리 통 한번만 부셔버릴걸 너무 아프시겠지만 너무 아파하지않았으면 합니다. 그저 이런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저조차 그랬어서 너무 아팠어서 그런데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이런 사회가 너무 슬프고 무서울 뿐입니다.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캐롤 터킹턴 많이 힘들었을 때 이 말이 많은 힘이 되었어요. 당신에게도 조금의 위로가 되길 바라며 적어봅니다. 괜찮아요 누가뭐래도 당신은 잘못 없어요.
남남군. 저는 20대 아들딸을 둔 아빠에요. 남남군은 늙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저씨는 남남군과 같은 중학생 시절 다 겪어 봐서 압니다. 얼마나 힘든지도 알아요. 아빠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일단 부모님한테 다 털어놓고 같이 고민해 보세요. 분명히 해결될 겁니다. 혹시 해결이 안된다 하더라도 지금보다 많이 나아질 거에요. 한 10년전쯤 남남군과 비슷한 일에 저의 딸에게도 있었는데 잘 해결되었답니다. 꼭 부모님과 같이 의논하세요. 만약에 부모님과 같이 고민하고 의논했는데도 방법이 없다면 아저씨한테 말해요. 내가 해결해 줄테니..... 잘 될 거에요. 화이팅!
부모님을 위한 마음은 너무 예쁘지만 저도 학생때 비슷한 경험을 한 바로써는 누구한테도 아무말을 못하고 끙끙앓았던게 후회되요 10년이 지나 엄마에게 겨우 말을 꺼냈었는데 엄마가 왜 이제서야 말하냐고 더 슬퍼하셨어요 말끄내시는게 힘드시더라도 말해보세요 꼭 혼자 견디는게 답은 아니라는것을 이제 깨닫고 있네요..
오늘 이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 -태어나줘서 고마워 이렇게 말이죠 당신은 당연히 태어나준것 자체로도 대단하고, 감사를 받아야하지만 정작 이런말을 듣기는 쉽지 않군요 태어나줘서, 살아가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밤이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더 편안한 하루가 되길
우리 아들은 지금 36살 인데 2008 년도에 입대해서 37사단 에서 있었는데 가끔 전화오면 힘들텐데도 힘들다는 말 안해서 제대하고 나중에 왜 힘들다 는말 안했냐니까 엄마 걱정 할까봐 그랬다고 그러더니 제대 한지가 벌써 14년 이 됐으니 세월이,, 시간은 흘러가니 힘내요
8개월 동안 정규직 전환 고시를 준비하면서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이 영상을 봤어요.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분이지만 글 토크님의 목소리와 말들이 특히 "네가 꾸는 꿈은 다 이루어질 거야" 이 한 문장이 어찌나 눈물이 나오던지ㅎㅎ 정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한 번도 유튜브 댓글을 남긴 적 없었는데 합격하면 댓글을 남겨야지 혼자 속으로 상상하던 일을 제가 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힘내세요 "당신은 모든 걸 다 이룰 수 있고 당신 보다 잘난 사람은 없어요 이번엔 당신 차례야"
전세 사기를 당했습니다 청춘이었던 10년 동안 정말 주말도 일하며 돈을 모아 처음으로 전세집을 마련했지만 다시 벌거벗은 몸으로 다시 돌아게 되었네요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생기는건지...... 솔직히 다른 사람에게 생겼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게 되네요 자고 일어나면 꿈이길 바라면서 ... 잘 모르겠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누군가 구세주가 나타나 도와주길 막연하게 바래보기도 하고.. 죽음까지 생각 한다는게 슬프네요 하.......
타지에서 혼자 지내다보니 힘들고 우울하고 감정을 제어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몇배로 힘들더라구요 그럴때마다 그냥 내 전화받아서 내 푸념,이야기 들어주고 웃으며 답해주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힘들땐 고마운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서 버텨봐요 그사람들이 힘들때 나도 힘이 되줘야 하니까! 모두 화이팅!
나 진짜 어린데... 어린데... 왜 이러지... 앞날 창창한데 벌써 힘들면 어떡하지... 그냥 내가 너무 싫어 내 상처를 다른사람에게 일부러 보여주려고 하는 내가 싫어. 다들 잘 뛰고 있는데 나만 힘들어서 뒤쳐진것 같아. 이 모든 순간과 기분이 나중에 그저 사춘기였구나 하고 생각되길.
직업도 없이 전전한 세월동안 아버지가 위암에 걸리셨습니다. 그 긴시간동안 나는 뭐하고 있었던 걸까요? 삶이 막막합니다. 의지했던 아버지가 무너지니까 저도 무참히 무너졌어요. 기도해주세요. 저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아버지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내가 강해질 수 있도록.
저는 24살에 애낳고 지금 현재 3년째 혼자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요 이글을 읽을때마다. 울며. 한켠 힘이 많이 될때도 있슴니다 결국엔. 믿을건. 자기 자신 밖에 없다는거. 그래야. 누구 도움 없이 자식도. 잘 키울수 있다는 점... 이세상 모든 워킹맘 들. 힘내세요 언젠간. 생이 끝나기 전에. 쨍하고 해뜰날이 올검니다 ♥️
시어머니생신을 치뤄드리기위해 2박3일 섬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시누이두명 시누들가족들 마마보이 남편, 제 아이들과 함께 한 좋은시간이었는데요. 딸 둘과 마마보이 남편을 양옆에 끼고 며느리인 저에게 온갖 악담과 잔소리를 해 대시는 시어머니께 결혼 24년만에 처음으로 대들었습니다. 제 할 말 다하니 시어머니는 펑펑 눈물을 보이시더군요. 시누들은 싫어하는 눈치였고 시누남편께는 사과를 하고 오긴 했는데, 집으로 돌아오니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조금만 더 참아야 했었나! 싶기두 하고 시누이의 싸늘한 눈초리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마마보이 남편이 알게 되면 또한차례 폭풍이 지나가겠지요........하지만 걱정후회 안 할겁니다. 부당한 대우에 제소리를 낸 것 뿐이니까요.잘 될꺼라는 말씀에 힘을 내 봅니다.
잘하셨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존중받을 권리가 있고 사랑받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누군가의 며느리, 누군가의 아내 라고 해서 막 대하고 잔소리하고 인격을 짓밟아져야 하는게 당연한게 아닙니다. 당신이 잘못한게 아닙니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는겁니다... 그 원인 제공을 그 사람들이 한것이고 행복해지고 나쁜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아야하는 당신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이야기를 한 것 입니다. 참으실 필요 없습니다. 더 참으면 참을 수록 더욱 마음의 병은 깊어질 것이고.. 더욱 악화될 것 입니다.. 손해는 결국 당신만 보게될겁니다. 절대 그러지마세요. 사랑하는 사람한테만 그렇게하세요. 내 감정을 소모하여 감내하면서 그렇게 해주는 것은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만 나눠주기도 부족한 감정이에요.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해하는 감정, 착한 감정을 소모하지마세요..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쓰기에도 때로는 부족하고 벅찬감정이니까요.
저도 시어머니...참 전쟁같은 날들 이었어요... 참고참으니 더 심하게 대하시더라구요...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고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건 잘못이 아니고 내가 아프고 괴롭고 힘들다는것을 표현하는거니까요 모든것을 참는것만이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일 소중한건 나자신이잔아요^^ 잘하셨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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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나도
그래보겠습니다
@@qianchangming 님
그래도 그래도
무뎌지기는 해도
안보는 것보담은
나으니깐요
@@qianchangming 위로만으론 한계가 있어요 가치를 전하는 자가 되야 신날거에요
죽지마요.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지금 이 순간이 흑역사였으면 좋겠다.나중에 이 순간을 떠오르면 왜 별 거 아닌 일로 그렇게 힘들어했는지 부끄러워했으면 좋겠다.이 댓글을 보고 웃으면서 지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벌써 1년이 지났네요!전 6개월 전 부터 정신과 상담을 받기 시작했어요...ㅎㅎ아직 이 댓글은 지우지 못하겠지만 언젠간 지울 수 있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이 댓글을 보신분 모두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그랬음 좋겠다 ㆍㆍㆍ
정말....
제발..
지금의 슬픔이 기억되지 않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지움
가장 서러운건 내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조차 없다는거다...
들어줄께요 얼마든지
저도요 :) 힘내요 우리!
저희가 들어줄께요
다 털어놓아도돼요
이건님이 힘든일이 무엇인지 알수없지만
힘내길 바랍니다
힘내고 항상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란 말이 제 자신한테 하고 싶었다는..
힘내세요
나만 빼고 다 행복해 보여... 그리고 내가 젤 불행한 거 같아...
남들도 다 그러니 그냥 긍적적으로 생각하세요.
그래야 행복하죠^^
@@최승대-e3x 그런건 위로가 아니에요
@@최승대-e3x 그건위로가아닌더상처를줄수있습니다
@@최승대-e3x 그런건 위로가 아니라 그냥 상처입니다
당신이 불행하면 코로나가 없는 내일의 당신을 찾아가 안아주고 위로해드릴게요.
불행은 그저 불행일뿐, 즐기며 살면 행운이 될거에요.
가난함도 마찬가지에요 가난은 삶의 불편이 있을뿐입니다.
1. 사람을 너무 쉽게 믿지 말것
2. 타인에게 내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지 말것 언젠가 다 내 약점으로 돌아온다
3. 너무 착하게 살지 말되, 나쁜 마음은 먹지 말것
4. 날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잘하기
5. 내가 모두를 좋아할 수 없듯이 모두가 날 좋아해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
6. 스쳐 지나가는 인연에 너무 많은 감정을 낭비하지 말기
7. 내 상황을 모두가 알아주길 바라지 말기
8. 힘들어도 되니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기르기
내 얘기 괜히 꺼냈나
꼭 기억할래요
나한테는 너무 힘든 미션과도 같네ㅠㅠ
8번 너무나도 중요해요.
자기 자신 스스로 일어나세요. 툭툭 털고.. 다들 화이팅!!!!
어쩜 다 제 얘기같네요.
그냥 누가 나 좀 안아줬으면 좋겠다.. 어떤 위로의 말을 안 해줘도 괜찮으니 그냥 안아줬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 반드시 나타날거에요!
오늘도 고생했어요,,
숨을 들이 쉬고 그대로 다시 내쉬어 봐요 그래요 그렇게 사는거에요 가식같고 유치한 말이지만 전 이걸 알아내는데 10년이 넘게 걸렸네요
정말 힘들어서 죽을려고 옥상에 있을때 제가 받은건 그동안 연락하지 않고 있던 동창의 안부문자였어요
-요즘 밥은 먹고 지내냐?
이말에 저는 갑자기 옥상이 두려워졌어요 죽어도 상관없다고 그렇게 생각하며 살던 인생인데.. 웃기죠? 제 이야기를 듣고
사람이 고작 그런 한마디에 어떻게 괜찮아져 결국 또 가식이겠지.. 늘 그랬으니까.. 라는 생각이 들진 않았나요? 저는 당신이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살았는지도 모르며 누군지도 몰라요 그래도 저는 그런 당신에게 딱 한마디만 하고싶어요
_밥은 먹었나요? 먹어야 힘이 나요 그래야 오늘도 내일도 살아내죠
토닥토닥~
토오닥....
안아드립니다🍀 안아 드려요 🍀 토닥 토닥 🍀
나를 안아주고 할수 있다고 말해주면 좋겟다
괜찮아 잘하고있어
이 댓글 보자마자 바로 눈물이 터져버렸습니다
나도 내자신을 사랑하고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할 수 있어요!! 주변 사람들에 말에 주눅들지마요 그 사람들의 말이 진짜가 아니니까
눈물나ㅜㅜ
제발 괜찮아지게 해주세요
저한테 아무일도 없게 해주세요
그동안 힘든거 참느라 수고많았어요 이제부터 소원은 이루워지는건 물론 내일부터 행복해지고 다 잘풀리고 잘될거에요 힘내길
괜찮을거에요. 꼭잘될거에요.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흑 ㅠ 고자라니..불쌍하네요
다 잘될겁니다 확신해요
2보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일뿐입니다
제발 내일 아무일도 없게 해주세요
평온한 하루 보내게 해주세요 제발ㅠㅠ
감사합니다 아무일도 안일어났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평온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이제 제가 간절히 빕니다 내일 아무일 안일어나게 해주세요... 그 행운의 기운을 저에게 빌려주세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대학만 입학하면 모든 잘 풀릴줄 알았다. 외롭지도 않고 걱정도 없고 잘만 살줄 알았다. 이렇게 험한 세상일줄은 몰랐다. 어딜가든 경쟁이고 사람들한테 치이고 이젠 너무 지친다. 어릴때 암꾸어 모르고 뛰어놀던 그때가 너무나도 그립다
힘든 시간들 버텨내느라 마음 아픈 일이 많았죠?
매일 견디고 있는 스스로를 칭찬해주시기를...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흐리고 비오는 날이 지나면 반드시 햇빛 화창한 맑은 날이 올거예요.
선물같은 좋은 사람도 곁에 생길거예요.
제가 기도할께요~.
대학졸업해도 똑같아요..슬프네요ㅠㅠ
토닥토닥 ~힘내세요
정말.. 공감이네요. 모든게 경쟁이고 외롭고
사람들한테
개치입니다
기뻐서 웃겨서 웃은적은 많은데
행복해서 웃은적은 많이없다
마찬가지네요
맞아...
그래요
하아....
행복하거나 기뻐서 웃는게 아니예요 웃어서 웃을 수 있어서 행복한거예요 그러니 우린 모두 행복한겁니다...
딱 구미호뎐 이동욱 명언이 생각나네...
“인생 짧다
그러니까 사느라 애는 쓰되,견디기 힘든거
굳이 견디려고 하지마.
견디기 힘든 사람, 사랑, 기타 등등”
감사합니다
견딜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는데 어떡해요 너무 힘들어요
안견디면.. 하루를 못사는데 그럼어떡해
그러네여 눈물투성 콧물범벅이 돼야 잠드는 밤
진짜 우리나라 반성해라 266만명이 봤다
281만명 내도 그중 하나다
산다는 게 참.. 이 세상이 지옥이 맞나보네
내가 이런영상을 찾아보게될줄은 몰랐지..
그래도 이 291만명은, 죽고싶지만 죽기싫어서 뭐라도 찾은것 아니겠습니까.
300만 넘는 사람이 봤다는건 그만큼 살기 힘든데 어떻게든 살려고 봤다는 것이라 안타깝다
나라가 무슨 잘못입니까.. 그런 사람들을 뽑고 고위직에 올린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우리는 항상 피해자라 생각하지만 이런 사회는
우리 모두가 만든겁니다 우리가 바꾸고 싸워야합니다 외국의 경우는 싸웁니다 우리는 말만하고 싸우려 하지 않죠 그러니 귓등으로도 안듣는거구요 결국 이 사회는 우리가 바꿀수 있습니다. 다가올 후대에 아이들은 지금의 우리처럼 우리세대를 욕하고 있겠죠..
반성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저는 아들과 13년 4개월 살고 이별했어요
하늘에 있는 아들 곁으로 하루 더 가까워졌네요
사랑하는 아들 보고싶어~~
위로의 말 전합니다.
힘내세요...그래야 하늘에서 아드님도 웃을거에요!
@@just_baekjiin_4962 감사합니다. 아들친구들이 고입원서를 쓸때가되니 또 많이 힘들어요.
숨쉬는 매순간이 그렇지만. . .
@@saehyonkim1240 위로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건강하게 잘 살아계셔야 아드님이 마음을 푹쉬고 계시죠!
이 영상을 보며 눈물 흘리신 여러분들, 그만큼 열심히 살아오셨다는 증거예요
다같이 힘내요 우리
네….진짜 감사해요…😩
열심히 살았지만 방향이 잘못되어서 크게 리턴되네요 눈물 흘린만큼 기쁨의 눈물이 되는 날까지 모두 힘을 잃지 말고 기쁨을 느끼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힘드네요 그래도 자신있게 살아볼게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계속 열심히 살아봤자 좋은날이 오긴할까요?… 희망조차도 없습니다 꾸역꾸역 살아갈뿐
내가 계속 생각해봤는데
나는 잠들어있을때가 제일 행복했었을거 같아
아무 생각도 안하고 가끔씩 재미있는 꿈도 꾸고..
저도 잠잘때가 젤 행복합니다
영원히 잠들엇음. 좋겟어요
저두요 잠잘때가 제일행복합니다
현실이너무싫으네요
저도요.
그래서 괴로울때는 24시간도 잡니다. 남들에겐 힘내란 얘기가 쉽게 나오는데 정작 자신은 티끌만한 힘듦도 견디지못하네요
저고 괴로울때 가끔 잠으로 도망쳐요
꼭 죽고싶고 괴로울때 인생에서 가장 행복할 순간을 꿈으로 보여주더라고요
어쩌면 제 몸이 죽지말라고 이런 날도 있다며 저 자신을 말리는걸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내편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어떤선택을하던지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주는 그런.... 누가 좀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안겨서 내마음이 가벼워질때까지 펑펑울고싶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요즘.. 너무 힘이드네요...😢
난 당신편입니다
힘내세요.
나자신을사랑하세요
저또한 똑같은생각이지만..
희망을버리지마세요❤
오늘도나자신을 칭찬하세요❤
타인에게 뭔가를 기대하지말고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믿으세요
누군가에게 의지하면 본인만 힘들어짐
동감합니다
화이팅❤
남과 같이 살려고 노력하지마세요... 남의 시선에 얽매이지 마세요...
이 세상에 태어나 내가 가장 소중하고 애틋해야 됩니다.
내 삶은 내가 주체여야 합니다.
무엇간 목표를 세우고 특별히 잘할 필요는 없어요... 그냥 나를 위해 하루하루를 즐기세요...
공감하고 갑니다
단순하면서도 가장어렵죠...
백프로 공감합니다 ^^
남에게 피해만 안주고산다면야 맞는말씀이죠..
힘이 나는 말씀 감사합니다 ㆍ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대부분 넘들과 비교를 하니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거 겠지요 ㆍ저도 개인사업하고 있지만 벌이가 일정하진 않지만 와이프 애들 불평한번 없구요 ㆍ지방도시에서 20평남짓 아파트에서 알콩 하면서 삽니다ㆍ어릴적 너무 가난하게 자라서 그런지 그냥 밥만 먹어도 행복합니다
오늘도 몇번의 자살생각을하다가 연탄가스로 죽을려고했어요 . 연기가 집안의 가득차는데 흐르는 눈물이 뜨거워질 때 쯤 뛰쳐나왔어요 . 죽기 싫었거든요 ,
잘하셨습니다 이제 길을 걷기만해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빈솔님 살아야합니다
저도 죽을 생각 많이 하거든요
자살 하고 싶은데 자살할 용기가 안나서 못하고 있어요
무엇을 위해 살아야할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내 삶을 이끌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매년마다 내가 한 선택에 후회하고 자책하고...
이게 나 인건 알지만 매번 그러니깐 너무 지쳐서 그래서 삶을 끝내고 싶은데... 그것 마저도 잘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어떡해야 될까요
살아가는게 맞는걸까요
우리 함께 고만해봐요
힘내세요... 왜 이 말밖에 해드릴수가 없을까요..
살자
엄마가 돌아가셧는데..
엄마랑 15년만 같이 살아왔는데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요즘 엄마가 가장 필요한데..
요즘 고등학교 입학하고.. 수능준비도 하고.. 미대준비하고
이제 혼자인겄같아요
엄마의 암이 그냥 흑역사로 남길 바랬는데
이제 엄마도 역사가 되버렸네요
너무 힘들어요
눈 뜨면 엄마생각나고
그냥 생활하고있는데 계속 엄마 생각나고
Tv에서 엄마와 딸들이 보이면 얼마나 부러운지..
특히 잠드려고하면 엄마생각이 나서
베개를 눈물로 실컷적셔야 잠이와요..
ㅎㅎ
제가 미국에서 사는데.. 제 한국어가 이렇게 발전한거 보시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
평생 엄마를 그리워 할거에요
어머니도 많이 그리워 하실거에요.. 그러니 항상 좋은생각만하고 행복하세요!
@@양성민-h1g 감사합니다 ❤❤❤
저도 엄마가 지난달 돌아가셨어요.다신 볼수도 없고 마음이 넘 힘들어요.새벽에 잠에서 깨면 비통한 느낌에 사로잡혀서.....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요.내가 넘 힘들어지니까요.
토닥 토닥. 힘내세요.
암으로 돌아가신지 십년이 지나고 저도 마흔이 넘었는데도 엄마를 그리워하네요.
하늘에서 님이 행복해 하는 모습 보고 싶어하실거예요.
@@라스트타임-d1m 😢같이 힘네요 ❤
지나가다 들립니다.. 이거보시는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며, 삶의 모든 순간에서 빛과 사랑을 누리길 바랍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에너지와 희망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내세요
어.... 3일전에 저가 댓글을 적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위로해주셨더라고요.
아직 세상은 살만한가 봅니다.
저는 여러분의 목소리와 진짜 얼굴을 몰라요,
하지만 , 여러분 안에 있는 뜨거운 친절함은 알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빈솔 화이팅👏🏻👏🏻응원합니다
빈솔 항상 응원할께요 !! 🥰
화이팅~
살다보면 살만한 세상 살만한 인생일수도있어요~~조금만 잘 하루만 오늘하루만 잘 살아보자 하며 버텨봐요~
계속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세상이 개같은 이유가 뭔지 알아?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죽을 것 같아도 세상은 '너 따위 하나 없어봐야 아무 상관없다'는 듯이 계속 돌아간다는 거야
99프로가 그런 인생이에요ㆍ
뼈때리네
사는 이유를 밖에서 찾으셔서 그래요
@@히힣-u6y 님은 안에서 찾았나 봐요?
그러니까 하고 싶은데로 살면됨. 세상은 당신따위 하나 없어도 아무 상관없음. 그러니까 당신도 세상따위 그냥 버리셈. 당신 하고 싶은 대로 살다가 사라지는거임.
너무 힘들다..
나이가 먹을수록 아버지가 정말 대단한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버티시는건지 존경합니다
그래서 아버지입니다 오직내자식만을위해
가족을 위해 버티셧습니다 이젠 우리가 지켜드려야되요 화이팅
2022년 12월 26일인데, 내일이 생일인데 그냥 너무 힘들다. 삶도 힘들고, 많이 외롭고, 솔직히 왜사는 지도 모르겠고, 극단적인 생각도 하는데.. 참고 버티면서 1년 뒤에 이 댓글을 다시 봤을때 행복해져있으면 좋겠다. 부디.
생일 축하했어요 🎉 오늘은 조금 더 편안한 밤되세요!!
인스타그램 있어요?
잘하고 있을것같아요. 하루하루가 참 길고 쉽지않은데 부디 조금은
나아졌다 조금은 괜찮다하는 답글 달리길 기다릴게요!
다가오는 생일. 꼭 행복하길 바라요
만약 행복해져 있지 않다해도
이 글을 보고 위로가 되면 좋겠어요. 부디.
곧 생일 다가오네요 작은거에서부터 행복해져봐요. 우리 같이🤍
요즘 죽지 못해 살아가는 하루하루
힘내세요
힘내세요..
같이버티면서살아보아요.
같이가요!!
힘내세요
또 하루가 시작되는 구나,,,
눈 뜨는 게 고통인 아침...
또 하루가 지나가는 구나,,,
내일 아침 눈뜨면 오늘 같은 내일이 또 오는 게
두려워 잠자리에 들지 못하는 밤...
죽을 만큼 힘든 오늘
너무 나도 힘든 하루
바로 '고통의 지금' 을 살아 가는 저와 같은 분들이 있으신가요?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모두들 오늘도 힘내세요
어차피 고통도 지나고 나면 기억이고 추억일거라 믿습니다
우리 꼭 살아 남아 봐요
오늘만 살고 죽을게 아니라면 우리 함께 버텨봐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진심으로 고생하셨습니다
당신의 매순간, 오늘과 내일을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냥 빨리살고 빨리끝내고 싶어...빨리끝내서 눈감고 조용히쉬고싶어....
저도 동감입니다.. 너무 힘드네요..
조금이라도 행복 느끼면 그행복앞에 희망을 느끼며 살아가보세요
보석이 귀한 이유가 얼마 없어서래요, 근데 당신은 한명이잖아요. 보석보다 소중한 당신, 오늘도 힘내고 다 이기고 오세요
왜그래요ㅠㅠ
인생 자연스레 마감하고 싶은 욕구가 저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낀점
1.쉽게 믿지말것
2.세상은 내 선택과 내 책임만 있다
3.세상은 내생각보단 그리 따뜻하지 않다
4.내가 암만 혼자 울어도 남들은 모른다
5.세상은 내가 힘든걸 알아주기엔 여유롭지 않다.
오늘도 지친 하루를 보내며 끄적입니다
2번은 아니더라
살아보니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성공 하는 방법
1 고운 마음씨 갖기
2 남에게 의존하지 않기
3 남에게 속지 않기
4 뚜렷한 목표 갖기
4 끊임없이 노력하기
5 속이고 빼앗아 잘 살려고
하면 잘 살아지지 않는다
자기 자신 스스로 성취하라
@@ccashewnut1111 벌 반드시 받습니다 그 억울해하는 쩡민님의 시간이 이해는 너무도 가지만 아쉽고 아까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남한테 의존 잠깐했는데 본인이 성취해야 더 의미있는거 같아요~!
@@ccashewnut1111 화이팅!!!!!
@@ccashewnut1111 그러니까 정신만 차리고 사시면 됩니다....,
고운마음 가짐 되나여?
이 글을 읽게될 사람이 거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쩌다 이 글을 읽게된 바로 당신이 더는 아파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덜 괴로워하기 위해 이런 글을 남깁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우울이나 위로영상을 찾다가 이 영상에서 댓글창을 둘러보다 만일 이 댓글을 읽게 되었다면, 혹은 이 경우가 아니더라도 힘들게 지내오던 그 누군가던
당신은 잘못한게 없다고, 힘들어 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동안 혼자 견뎌오고, 참아와서 너무 힘들었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그 동안 열심히 잘 견뎌주셔서, 태어나주셔서, 그동안 죽지않고 살아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독서지기 당신은 한심하지 않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살아가니까요 집에서 게임만하고 자고 먹고 가끔 이게 맞나 싶으면서도 한심하지만 그래도 살아가는데 작지만 행복을 느낍니다 생각해보면 날 미소짓게 만드는 사람이 한 명은 있더라고요
당신의 부모님께선 절대 당신을 원망하지도 한심히보지도 않을거에요
당신은 소중하고, 대단하고, 아름답고, 사랑받고, 멋지고, 가치있고, 살아가야만하는 사람이에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죠? 고생많았어요 제말이 조금이나마 당신께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독서지기 네 독서지기님 원하실때 언제든 찾아와서 하고싶으신말 있으시다면 털어놓으세요 언제든 찾아와서 이야기 들어드릴께요
그동안 맘고생 많이 심했겠어요 정말 수고했고요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써니윤 아니에요 써니윤님 다른분들 댓글에 위로 해주시는거 봤어요 당신은 정말 배려깊은 사람이에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언제든 찾아오시면 이야기 들어드릴께요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제가 진짜로 듣고싶었던말이에요 이 영상보면서 댓글읽어보고있었는데 이댓글보고 혼자있는데 눈물만 나더라구요. 듣고싶은말 들으니까 눈물만나고 힘들어도 견딜수있는 힘을 주는거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는건 약한게 아니에요
그만큼 참았다는 증거에요
저한테 기대고 맘껏 울어도돼요
기댈수가 없잖아요...무책임하게 멋있어 보이려 하지마요...
@@un음주오락부차관 미안해요
@@un음주오락부차관 하.. 뇌절.....
@@知恩 미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니가 뭔데 기대래 ㅋㅋㅋㅋ 어케 기대노 ㅋㅋㅋㅋㅋㅋ
난 그저 사람을 너무 좋아했을 뿐이고 그래서 사람을 너무 잘 믿었고 모두가 좋았고 모두에게 착한사람이고 싶었을 뿐인데 그냥 만만한 사람이 되었고 잘해주다가 화를 내면 사람을 막 대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열심히 살고 싶다가도 모두가 뒤에서 내 욕을 하면 그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또 사람을 만나게 되면 나의 상처를 이해해주길 바라면서 내 얘기를 내 약점을 말 하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나의 상처가 이해를 자꾸 바래요 근데 느꼈어요 말을해도 상처의 이해는 잠시 뿐이에요 내 상처는 나밖에 이해할 수 없다는 걸 다 나를 기억속에서 잊어줬으면 좋겠고 때로는 아무도 없는 세상속에서 살고 싶지만 그러면 내가 숨어버리는 거니까 내가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내 자신이 막는 거니까 당당히 숨지 않고 살아볼게요 하루하루 열심히 버텨볼게요 버티다 보면 행복할 날이 오기를 기다려볼게요 30년이 지나서 온다해도 기다려볼게요 언젠간 오겠죠 그렇게 생각할래요
네 함께 버티고 내적힘을 길러보아요
“엄마 착한 사람들은 왜 먼저 죽어요?”
“넌 어떤 꽃을 꺾니?”
“예쁜꽃”
이거 왜 댓글 없냐
진짜 슬픈데
???:다꺾을건데요
죄송함다 그냥 피식하고 웃기를 바랬어요
@@Haru0703 ㅋㅋ...감사해요.. 그 마음..ㅋㅋ... ...
@@Haru0703 대량학살 암시 ㄷㅈ
슬프네요
여기는 진짜 너무 좋은 것같아 이름도 나이도 상대방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여러사람들이 다 위로가 되는 좋은 글을 남겨주니까
다른데도 그래요
안임선 저왜이런불행이오고있어요지금하루가너ㅗ너무힘든네요
그게 님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동영상 올려 구독자 늘려서 광고비 받을라고 하는거에여
@@imsunahn3660 사는게 대부분 힘들어요 힘들때 가까운친구와 대화도하고 복잡한 시장도 가보고 유튜브에좋은글 찾아서 잠깐이라도 힘듬을 잃어버려보세요 나이가 어떻게되는지 모르지만 나름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관운장KOR 감동 바사삭
오랜 친한 친구가 한번 나를 안아주고... 진지하게바라만 봐줘도... 너무위로가 되고 눈물이날것같은데 안아달라고 말하지못해서 슬프네요.. 그런용기가 있었으면
힘내세요
그러게요..저도 요즘 그런생각이 많이 드네요. 힘들다고 기대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네요..
안아주께요
친구에게 용기내서 말해보세요
그 친구가 당신을 안아주면서 괜찮아.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이젠 괜찮아질거야!라고 말해줄겁니다
보석이 귀한 이유가 얼마 없어서래요, 근데 당신은 한명이잖아요. 보석보다 소중한 당신, 오늘도 힘내고 다 이기고 오세요
다 힘들건 아니까..나보다 힘든사람도 많으니까..다들 힘든데,나만 힘든거를 티내면 다들 싫어할까봐,혼자 울고,혼자 힘들어하고..맨날 그러니까..지치더라고요,내가 너무 싫더라고요,그냥 다 싫은데 그중에서 내가 제일 싫더라고요..그냥..다 원망스럽고,나도 원망스럽고,궁금해지더라고요..내가 왜 살고있는지..너무 힘들고..지치더라고요..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지금 힘들어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행복한 미래를 선물해주세요 많은 이들에게 행복이 찾아와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댓글쓰신분도 늘 건강하세요
고마워요 당신도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길 바랄게요
3시간 내내 울고나니 힘빠져서 배고프네요.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살아내려고요.
다들 힘든일 있어도 힘냅시다
그리고 맛있는거 사먹읍시다 :)
가족이 좋지만 가족에게 버림받고
친구가 좋지만 친구에게 배신받고
선생님이 좋지만 선생님에게 미움받고
나에게 소중한 사람한테서 속상이란것을 얻고
처음만난 사람에게서 용기란것을 얻는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게 해주세요
걱정 하고 있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주세요
불안감을 감싸는 생각을 잊게 해주세요
가끔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때 날 위로 해줄 말 찾아보고 어떻게든 살아 갈려고 노력한 내 자신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나의 상처를 이해받기 위해 애쓰지 말 것" 와..
앞만 달려오다 보니 친한사람 하나없으며 내 속마음을 말할사람도 없고 내가 외로워도 만날사람도 없는데 .. 고통스럽다 외로워 죽겠다..
제가 14살에 왜 이런것을 볼까라는 생각을 하실수도 있지만 왜 이런것에 답을 하나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언젠간 좋은 사람을만나 이성이 아니더라도 언젠간 자신의 마음을 말해줄사람을 찾을거에요 화이팅하세요
힘내세요
힘내새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조금 쉬면서 천천히..마음편히 하고싶은것도 하고... 가까운 교회도 나가보세요.
주님이 만나주실꺼예요.
힘내세요
오랜만에 오네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덕분에 힘이 되네요 좋은하루되세요 ~^^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때는 진짜 너무 좋았는데...
돌아가고싶다...미치도록 그립다...내 어린시절
저도요~~응답하라 1988
그때로 다시가고싶네요
내 어린시절 6학년
그때가 그리워요….
저도그래요..
삶이 너무 지치고 힘들때는 하루정도 남몰래 눈물을 흘려도 되요.
내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혼란스럽다면
잘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꿈을 꾸어도 되요.
이 영상을 보신 모든 사람들, 오늘 하루 살아가시느라 수고하셨고, 여기서 위로받고 가셨음 해요!
저도 지금너무힘든시기를겪고있어서 님말씀처럼 가족몰래 혼자서 술한잔하고 엉엉울고있네요 ,,모두가 행복한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7살 두 사내아이의 아빠입니다..집사람과 이제 이혼합니다 주위에선 걱정하는 위로하는 그 시선들이 너무 동정으로 느껴집니다...너무 밝게 웃고있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집사람이 빚만 남겼네요 애들 재우고 혼자 술한잔하면서 이영상을 보네요..힘내고싶네요
주위에선 걱정과 위로를 해줘도 내가 너무 힘들면
안 받아들여지더라고요..
아이들은 아빠가 있기에 분명 행복할거에요!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너무 힘들면 힘내시지 않아도 되는데 , 꼭 아이들과 꽃길만 걸을시길 응원할게요!
맞춤법 오타겠지만
정말 남기신 오타처럼
빚이 아니라
앞으로 두 아드님과 살아갈
찬란한 빛이 남아 있을 겁니다
기운 내세요
@@ok-sk 오랜만에 글 봤네요 오타 수정했구요~지금은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있어요~^^행복하세요~
아이들을보고 힘내시고
희망을 잃지마세요
힘내여 나도 40인데 이혼하고
빛요번에 다갚았어여
힘내여
진짜 학교다녀와서 친구하나도 없고,공부도 못해서 제자신이 밉고 죽도록 싫었는데...이영상을 보니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요
나다,,,
3년간 암,백혈병으로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신 엄마 너무 보고싶어요. 저 군대가기전에 다 괜찮아졌다며 걱정하지말고 다녀오라고 했던 우리엄마 3주전에 갑자기 전화와서 임종직전이라고 말할만큼 바보같이 나만 생각해준 우리 엄마 사랑해요 엄마 나 너무 놀래서 옆에서 울기만 해서 미안해요. 하고 싶은 말도 잘 못했는데 너무 후회되요. 엄마 너무 보고싶고 그냥 곁에서 많이 못있어줘서 미안해요. 사랑해요 엄마
힘내세용 당신은꼭 잘될거여용
당신은소중한사람입니다
에고 저도 엄마를 2020년에 여의엿네요 너무보고싶은 우리엄마 엄마 사랑해~
힘 내세요~~! ㅠㅠ
자랑스러운 아들이었을거라 생각해요.
하늘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을 거예요.
그니까 ... 잘 살아봐요. 우리.
저도 아버지 돌아가신지 두달 되었네요..아직도 실감이 나질않아요.
내일 아버지께 가보려해요.
바쁘게 살려고해요....
저는 중학생 입니다 믿었던 친구들에게 따를 당하고있습니다 너무힘들고 마음이 무너질듯 아파도 가족에게 말하면 가족들이 슬퍼할까봐 아무말없이 매일 방에 홀로 소리없이 울고있습니다 분명 엄마 말때문에 짜증나는게 아닌데.. 아빠 때문에 화난게 아닌데.. 저는 이유없이 가족에게 이러는 제 모습이 너무 화가나요.. 기댈 친구도 없이 혼자이러는게, 그동안 아파왔던걸 말한 사람이 없는게 “내가 굳이 살아야할까?” 라는 생각을 수도없이한것 같습니다 익명에 기대어 이말을 합니다
“미안해 엄마 아빠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해 아빠 좋아하는 차사주고 엄마 좋아하는 가방 옷 사줄게 미안해 엄마 아빠”
저도 왕따 당한 적있는데 가족 특히 어머님께 말씀드리세요.
가족분들이 마음 아파하실까봐 못 말씀드린다고하셨는데 가족분들은 당신이 아팠을 때 몰랐다는 걸 더 아파하실 거에요 제가 감히 말씀드립니다.
많이 아프셨죠, 많이 아프시고 아프실 겁니다. 정말 많이 아파요
3년이 지났지만 절대 잊히지않습니다.
괜찮아 지지 않아요.
그저 내사람들만 보며 사는 겁니다.
지금 후회하는 건
딱 세가지
이미 떠나간 그 아이들에게 잘보이려 애쓰지말걸
답답하게 굴지 말걸
그 아이들 머리 통 한번만 부셔버릴걸
너무 아프시겠지만
너무 아파하지않았으면 합니다.
그저 이런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저조차 그랬어서
너무 아팠어서
그런데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이런 사회가 너무 슬프고 무서울 뿐입니다.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캐롤 터킹턴
많이 힘들었을 때
이 말이 많은 힘이 되었어요.
당신에게도 조금의 위로가 되길 바라며 적어봅니다.
괜찮아요
누가뭐래도 당신은 잘못 없어요.
남남군. 저는 20대 아들딸을 둔 아빠에요.
남남군은 늙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저씨는 남남군과 같은 중학생 시절 다 겪어 봐서 압니다.
얼마나 힘든지도 알아요.
아빠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일단 부모님한테 다 털어놓고 같이 고민해 보세요.
분명히 해결될 겁니다.
혹시 해결이 안된다 하더라도 지금보다 많이 나아질 거에요.
한 10년전쯤 남남군과 비슷한 일에 저의 딸에게도 있었는데 잘 해결되었답니다.
꼭 부모님과 같이 의논하세요.
만약에 부모님과 같이 고민하고 의논했는데도 방법이 없다면 아저씨한테 말해요.
내가 해결해 줄테니.....
잘 될 거에요. 화이팅!
혼자견디지마세요 그럼 부모님이더 힘드실거에요 님이잘못한게 아니잖아요 미안해하지마세요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요
부모님에 대한 그 마음이
너무 착하고 대견하네요
부모님을 위한 마음은 너무 예쁘지만 저도 학생때 비슷한 경험을 한 바로써는 누구한테도 아무말을 못하고 끙끙앓았던게 후회되요 10년이 지나 엄마에게 겨우 말을 꺼냈었는데 엄마가 왜 이제서야 말하냐고 더 슬퍼하셨어요 말끄내시는게 힘드시더라도 말해보세요 꼭 혼자 견디는게 답은 아니라는것을 이제 깨닫고 있네요..
진짜 누가 갑자기 나한테 수고했어,애썼어라고 말 한마디 하면 눈물이 안 멈출 거 같다
수고많았습니다 힘내세요
잘 살고 있으니까 힘내세요
힘 안내도 돼요
맘껏 우셔도 좋아요
그동안 잘 살아왔고, 수고 많았어요
지금껏 잘 살아왔잖아 이 힘든걸 다 견뎌냈잖아 그것만으로도 너는 이미 훌룡한 사람인거야
열심히사시는당신이여수고하셔습니다.~^^
다들 위로를 위해 이 영상을 보고 있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
요즘 너무 힘들어요.아무도 내 맘을 몰라주는 것 같아서..그냥 누군가 아무말 없이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공부를 하면 미래에 행복해질거라는걸 너무 잘 알아
근데...미랜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잖아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거잖아
그러니깐 난 지금 행복하고싶어
운다고 약한 사람이 아니라는 댓글이 좋네요. 난 울줄 아는 멋진 사람이야
매일 하루 살아가는게 아니라 버텨가는것 같다
저는 유방암 3 기 입니다. 병원에서 선행함암 을 하면서 우연히 들어오게 됐습니다. 많은 위로 와 마음에 편안함을 얻고 가요. 좋은 글 들 감사합니다...
다 낫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 꺼에요
빠른 완치를 위해 기도합니다
빠른 쾌유 기도합니다ㆍ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다잘될거에요~ 진짜루~
다잘될거에요~
조회수보니까 힘든 사람이 나만이 아님을 알고 정말 요즘 다들 힘들구나를 느낍니다
세상에 영원한 건 없듯이 여러분들이 지금 겪고 있는 모든 시련들도 다 영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우리 앞으로도 힘내요😄
여기 있는 모든 분들 행복하게 해주세요
오늘 이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
-태어나줘서 고마워 이렇게 말이죠
당신은 당연히 태어나준것 자체로도 대단하고, 감사를 받아야하지만 정작 이런말을 듣기는 쉽지 않군요
태어나줘서, 살아가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밤이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더 편안한 하루가 되길
공부할때 취직 공부할때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후로 맛보는 힘듦음 차원이 다른 힘듦.
1. 결혼했는데 남편이랑 너무 안 맞을때
2. 아이를 너무 원하는데 임신이 안 될때
3. 아이가 아플때
4. 주변의 누군가가 죽을때
그러니깐 힘들어도 버티자. 화이팅
1번...공감합니다
당신의 말씀에 동감
맞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가족들이 아플때 아무것도 할수없을때 너무 절망적이고 마음이 산산조각 납니다...그래도 아픈마음 부여잡고 일어나 지켜줘야합니다
로또 삼천만원 되어서 친구 빚갚으라고 주었어요.
좋은 일 하셨습니다. 좋은일은 돌아옵니다
대단하십니다 큰 복이되어 돌아옵니다
세상에 너무 좋은신 분이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멋지심~♥♥♥♥♥
와 제가 아는 사람는 본인 빚도 많은데 2등 걸린거 그거 금액 거의 일억가까운 금액인데 자기 빚도 못갚고 더 불릴거라고 토토하다가 다 날렸는데 .... 님은 정말 좋은곳에 쓰셨네요 꼭 복받으실거예요
이등병인데 너무 힘들게 지내고 다른 용사들 몰래 눈물도 흘리곤 합니다 가족이 너무 보고싶은 마음이 매우 큰것 같습니다 얼른 시간 지나서 적응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적응되면 다시 오겠습니다!
우리 아들은 지금 36살 인데 2008 년도에 입대해서 37사단 에서 있었는데 가끔 전화오면 힘들텐데도 힘들다는 말 안해서 제대하고 나중에 왜 힘들다 는말 안했냐니까 엄마 걱정 할까봐 그랬다고 그러더니 제대 한지가 벌써 14년 이 됐으니 세월이,, 시간은 흘러가니 힘내요
힘내십시오. 시간은 갑니다.
나라지키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가지고 살겠습니다!
저보고 힘내세요 전 1월에 입대해요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응원합니다!!👍👍👍
그냥 너무 외롭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는걸 알지만 그 사실이 왜 이렇게 힘든걸까.. 모두가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저도이거때문에힘드렀을때가있었어요.이유는모르지만 장점도있을꺼에요좋은에너지로더 힘을내어보셔요.~^^
반복되는 하루
하루하루 간절하면
역부족은 없다
2020년 경자년 모두 행복합시다.
PUNCH FOREVER 명언인줄 알구 네이버에 검색했는데 나오지않네요,,🤍 가끔 힘들때 보려구 메모해놨어요ㅎㅎ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Flora-g5w ^^:: 메모까지 하시다니....제가 뭐라고?ㅎㅎ 감사합니다. 꾸벅
@@옌카게-v7s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힘든데 괜찮은척
슬픈데 밝은척
울고싶은데 행복한척
이런거 하지마요
힘들 수 있는거고
울 수도 있는거에요 :)
ㅎ.. 이미.. 하고있고.. 되돌리긴... 늧은거 같네요.. ㅎ
보석이 귀한 이유가 얼마 없어서래요, 근데 당신은 한명이잖아요. 보석보다 소중한 당신, 오늘도 힘내고 다 이기고 오세요
옥상에서수면재먹고죽으려고했지만이제이영상을보니죽기싫어졌습니다...인생이힘들어서죽고싶어서매일울던재자신이 이젠한심해졌고 아직 살수있는시간이많이있다는걸느끼고 죽지않으려고합니다.감사합니다...
그냥...좀 소리내서 울고 싶다...
너무 답답해...
소리도 없이 사라지고 싶다..
8개월 동안 정규직 전환 고시를 준비하면서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이 영상을 봤어요.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분이지만 글 토크님의 목소리와 말들이 특히 "네가 꾸는 꿈은 다 이루어질 거야" 이 한 문장이 어찌나 눈물이 나오던지ㅎㅎ 정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한 번도 유튜브 댓글을 남긴 적 없었는데 합격하면 댓글을 남겨야지 혼자 속으로 상상하던 일을 제가 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힘내세요 "당신은 모든 걸 다 이룰 수 있고 당신 보다 잘난 사람은 없어요 이번엔 당신 차례야"
이 영상 보고 계신 모든 분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전세 사기를 당했습니다
청춘이었던 10년 동안 정말 주말도 일하며 돈을 모아 처음으로 전세집을 마련했지만
다시 벌거벗은 몸으로 다시 돌아게 되었네요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생기는건지...... 솔직히 다른 사람에게 생겼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게 되네요 자고 일어나면 꿈이길 바라면서 ...
잘 모르겠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누군가 구세주가 나타나 도와주길 막연하게 바래보기도 하고.. 죽음까지 생각 한다는게 슬프네요 하.......
충분히 힘드세요 그걸 도움닫기 삼아서 꼭 일어나세요 힘든 다음엔 항상 큰 행복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당신은 다시 일어설수 있어요. 응원할게요
1월 3일 육군으로 입대합니다!!! 몸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이 댓글 보시는 분들은 항상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랄게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조심히 다녀오세요 ㅎㅎ!! 새해복받으시구요
전역축하해요😊😊
영상 튼지 고작 30초만에 눈물이 쏟아졌다. 여태까지 이해받으려 애썼던 내 자신의 뒷모습이 떠올라 울어버렸다••
다 같은 생각을 하는군요..
그래요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당신이 걸어온 길이잖아요”
노인이라고 놀리지 말아요
“당신이 걸어갈 길이잖아요”
음... 명언입니다.
세.상.에. 가슴에 새기겠음다
명언이다
울컥 했다
첫 줄 읽고 이승철 소녀시대가 떠올랐는데..다 읽고나서 울림이 있네요.
여러분
저랑 놀러 가요
봄에는 벚꽃놀이 보러 가고,
여름에는 수영 하러 가고,
가을에는 단풍놀이 보러 가고,
겨울에는 눈사람 만들어요
죽지 말아요
저랑 놀러 가셔야죠
영상도 좋지만 저는 여기 댓글들을 통해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읽을 때 가장 위로가 됩니다. 다들 고마워요...
동병상련이라는 말이 크게 와닿네요..
정말 삶이 힘들면 포기하셔도 돼요.
근데 이건 꼭 기억하세요.
참고 견디면 언젠간 행복해질 날이 올 거에요. 여러분은 정말 죽고 싶은 게 아니잖아요. 그냥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거잖아요.
정말 죽고 싶은게 아니라 정말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이겠죠?? 고맙습니다!
아픈 가족을
어떻게 포기하나요?
개코 같은 소리 그만
이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고 이 상황을 버릴수 있음에도 못버리네요..
@@kimseo3000 전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께 말했을 뿐이에요. 신체적으로 아픈 것이든, 정신적으로 아픈 것이든. 아프지 않은 주변사람들께 말 한 것이 아니라 아픔의 주체에게 말 한 거라고요.
@@g_deok.01 그게 당신이 용기있다는 증거에요. 앞으로 그 용기 소중히 간직하시길 바랄게요. 당신의 삶에 행운이 찾아오기를.
“우린 힘든게 아니고 그동안 참아온거야”
우리 아빠 엄마 건강을 지켜주세요. 건강해질수있게해주세요..
어렸을 때는 행복하고 좋아서 살았는데,
지금은 죽지 못해서 살아.
그러면 그럴수록 과거에서 웃고있는 나에게 미안해.
죽지 못해서 살아...이 말이 참 아프네요.
그래도 살아주세요.
죽지 못해서 살아가다보니 그래도 좋은 날, 웃게되는 날이 오더라고요.
지금은 또 슬픈 일이 생겨서 저도 맘이 힘들지만, 지나갈 것임을 알기에 하루하루 견디고 있어요.
당신을 위해 기도할게요.
맞아요
타지에서 혼자 지내다보니 힘들고 우울하고 감정을 제어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몇배로 힘들더라구요 그럴때마다 그냥 내 전화받아서 내 푸념,이야기 들어주고 웃으며 답해주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힘들땐 고마운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서 버텨봐요 그사람들이 힘들때 나도 힘이 되줘야 하니까! 모두 화이팅!
감사합니다
나 하나 없어져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게 너무 무섭다...
영상보고 할링 하고 갑니다 출근 길에 보는데 눈물이나네요 ㅠ 이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힘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이 순간도 힘든 시간도 결국 지나가긴 하더라구요
나 진짜 어린데... 어린데... 왜 이러지... 앞날 창창한데 벌써 힘들면 어떡하지... 그냥 내가 너무 싫어 내 상처를 다른사람에게 일부러 보여주려고 하는 내가 싫어. 다들 잘 뛰고 있는데 나만 힘들어서 뒤쳐진것 같아. 이 모든 순간과 기분이 나중에 그저 사춘기였구나 하고 생각되길.
어려서 힘든것 같아요
나는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남들은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나보다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말라고 하지만
우리는 남들의 시선을 받으며 산다
모든 관계가 모순같다고 느낀다
나의 이별도
나의 이 고통도
다 모순인가
코로나로 1년동안 5번의 이직.. 살기 급급해 앞만보고 달려왔고 회사부도로 2월부터 또 백수가 된 저는 많이 지쳐있네요 구직하기도 힘들고,,,영상속 말처럼 잘될거야,,잘돼 잘되겠죠 각자의 힘듦이 있겠지만 우리 모두 잘 살아봐요 힘냅시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코로나가 다 사라지고 좋은직장 취직하셔서 행복한 날들 보내실거 다 알고있습니다. 지금은 다들 막막한 상황이지만 머지않아 따뜻한 햇빛이 우릴 감싸줄거에요 지금처럼 여유가 없는 와중에도 응원을하는 님의 보석같은 마음에 감동해 몇자 적어봅니다. 행복합시다 우리
좋은일만 있으실거예요
힘냅시다
직업도 없이 전전한 세월동안 아버지가 위암에 걸리셨습니다. 그 긴시간동안 나는 뭐하고 있었던 걸까요? 삶이 막막합니다. 의지했던 아버지가 무너지니까 저도 무참히 무너졌어요. 기도해주세요. 저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아버지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내가 강해질 수 있도록.
강해지도록
일할수 있는 기회가 당신에게 가도록 기도해드릴게요
힘내세요
잘하고있어..괜찮아..난니맘알아..많이힘들었지? 걱정마내가있잖아 남들신경쓰지마 울고싶을땐울어버려 넌아직살아가야할날이많아이제꽃길만걷자 제발태어났으면행복해보자작든크던간에 가끔저한테일기를쓰면서맘음을풀어요아파본사람은더큰아픔에도위로할수있는마음이생겨요넌절대불행하지도불쌍하지도않아!!제가제게이런말해주고싶어요♥
돈 명예 권력 보다 그냥 행복하고 싶다.. 돈 명예 권력을 쫓다보면 주위에 아무도 없을것 같아서..
없어요
저도요..열심히 살았지만 늘 불안하고..뒤쳐지는 느낌이고...만족감은 성취했을때 뿐이고..전혀.. 행복하지 않아요..하루하루가 잡생각과 무의식적 경쟁 의식에 휩싸여 사는 기분
돈 명예 보다
화목한 가정이 이리 부러울 수가..
양쪽에 부모남 손잡고 가는 얘들보면 부럽더라..난 잡기도 싫어하던데..
힘든데 아무한테 아무말못하고....
혼자구석에서 이런거보고울고 힘들어하는내가 너무비참하다...
하나님을만나보세요하나님이내친구가되어주실것입니다.내 얘기를들어주는 ..
저도하나님과얘기한답니다.힘들때마다.~^^
하나님은나를 그쪽분을사랑하십니다.하나님은사랑이시라.
예수그리스도믿구 천국가세요.
지금은괜찮으신가요 너무눈물이날 정도로마음이짠하네요 힘내세요.~
공부할때 취직 공부할때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삶이 너무 지치고 힘들때는 하루정도 남몰래 눈물을 흘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며 눈물 흘리신 여러분들, 그만큼 열심히 살아오셨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응원합니다.
응원할게요😊
날 매일 복부 때리고 볼귀를 기계로 때리던 대기업 상사를 이해해보니 가장 상처가 많더라고요. 저 정도 희생해서 그 분이 웃을 수만 있다면.
때리는 사람은 나쁜 사람입니다 용서는 하되 연민은 갖지마세요 😊그 사람도 어쩌면 상처가 많은 사람이라 생각이되요 그 상처를 딛고 바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죄를 회계해야 될겁니다
퇴사이후 마음 못잡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집중하지 못하며 스스로 탓하는 제게 지금 가장 필요한 말이에요.
글토크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시험준비하면서 자주 영상 챙겨볼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저기 퇴사후 정착 못하고
혼자 고뇌하며 힘들어하다 이영상 발견
저두요.. 너무 힘드네요..
완젹한 직업은 하나도 없고 내가 좋아하는걸 찾기도 쉽지가 않고 모르겠다는 감정으로 혼란스럽고 힘들고 우울해요..
몸이라도 멀쩡하신 분들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전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육체노동도 못합니다
@@유후-e2k 저도 공부한단 핑계로 퇴사한지 3달됐는데 혼자 있어야하는 시간들이 너무 힘들고 버겁네요 우울증도 온거같아요 세상에 재밌는게 하나도 없는것같고 힘드네요 빨리 일을 시작해야할꺼같아요
지금은 혹시 잘 살고 계시나요….?
내편이 없다는 생각으로
힘들어서 아우성 치다가
지쳐서 마음을 닫았어요
마음이 아팠는데
따뜻한 말씀으로 처방받고
다시 힘을 내봅니다
저도 혼자 에요
늘 외롭고
우울하구
없는만큼 사람들도 경계하고
이럴때 운동하시고 맛있는거
잘 드시고 행복하게요ㅎㅎ
저도 사회생활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서 늘 혼자랍니다
아니예요 내편이 없다는 생각안하셔도되요 태어나는 순간 엄마가 이미 당신들의 편이잖아요 힘이 없을땐 비싼 소고기가 아니더라도 고기를 열심히 드세요 그리고 노래를 신나게 들으시고 좋은 에세이를 읽기를 권합니다~~~
그런 생각버려요 내편이 없거나 날 좋아하지않다 라는 생각 버려요 부모님 친구 선생님 지인들이 모두 하여사님 편이고 팀이에요 힘내고 잘되길
저는 24살에 애낳고 지금 현재 3년째 혼자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요 이글을 읽을때마다. 울며. 한켠 힘이 많이 될때도 있슴니다 결국엔. 믿을건. 자기 자신 밖에 없다는거. 그래야. 누구 도움 없이 자식도. 잘 키울수 있다는 점... 이세상 모든 워킹맘 들. 힘내세요 언젠간. 생이 끝나기 전에. 쨍하고 해뜰날이 올검니다 ♥️
올해는 잘 되었으면, 아니, 지금부터라도 내 인생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시어머니생신을 치뤄드리기위해 2박3일 섬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시누이두명 시누들가족들 마마보이 남편, 제 아이들과 함께 한 좋은시간이었는데요. 딸 둘과 마마보이 남편을 양옆에 끼고 며느리인 저에게 온갖 악담과 잔소리를 해 대시는 시어머니께 결혼 24년만에 처음으로 대들었습니다. 제 할 말 다하니 시어머니는 펑펑 눈물을 보이시더군요. 시누들은 싫어하는 눈치였고 시누남편께는 사과를 하고 오긴 했는데, 집으로 돌아오니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조금만 더 참아야 했었나! 싶기두 하고 시누이의 싸늘한 눈초리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마마보이 남편이 알게 되면 또한차례 폭풍이 지나가겠지요........하지만 걱정후회 안 할겁니다. 부당한 대우에 제소리를 낸 것 뿐이니까요.잘 될꺼라는 말씀에 힘을 내 봅니다.
24년..어찌 참아내셨을까요.. 잘하셨어요..
잘했어요
조금 더해요
할때 무너지지 말고 확실히
가시마세요 한 1년
아마정말그 전보다 달라진 시댁식구들 태도 보게
될꺼예요
할때 확실히
경험자예요
이혼 각오하고
이혼 바라는 부모 아니라면
좋아집니다 다들 물어야 정신차립니다 시댁이 그렇더라구요
잘하셨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존중받을 권리가 있고 사랑받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누군가의 며느리, 누군가의 아내 라고 해서 막 대하고 잔소리하고 인격을 짓밟아져야 하는게 당연한게 아닙니다. 당신이 잘못한게 아닙니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는겁니다... 그 원인 제공을 그 사람들이 한것이고 행복해지고 나쁜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아야하는 당신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이야기를 한 것 입니다. 참으실 필요 없습니다. 더 참으면 참을 수록 더욱 마음의 병은 깊어질 것이고.. 더욱 악화될 것 입니다.. 손해는 결국 당신만 보게될겁니다. 절대 그러지마세요. 사랑하는 사람한테만 그렇게하세요. 내 감정을 소모하여 감내하면서 그렇게 해주는 것은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만 나눠주기도 부족한 감정이에요.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해하는 감정, 착한 감정을 소모하지마세요..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쓰기에도 때로는 부족하고 벅찬감정이니까요.
저도 시어머니...참 전쟁같은 날들 이었어요...
참고참으니 더 심하게 대하시더라구요...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고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건 잘못이 아니고 내가 아프고 괴롭고
힘들다는것을 표현하는거니까요
모든것을 참는것만이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일 소중한건 나자신이잔아요^^
잘하셨어요~~
힘내세요~~
다솔님 너무 잘했어요
응원합니다
10분동안 진짜 좋은말만 진심을 다해 들어주기
지나간 시간보다 다가 올 날들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