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번 적어봐요.. 꽃 같은 10살 7살 4살 아들들을 둔 엄마 입니다. 2018년 30살의 나이에 유방암 3기를 진단받고 청천벽력같은 상황에서 항암과 수술 방사선을 이겨내고 늦은 나이에 공부도 시작했는데 올해 1월 뼈전이 말기 판정을 받고 여러 치료를 하고 있네요. 지금 이 길의 끝이 행복일지 확신은 없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걸어가보려구요. 매일 응급실에 실려가는 엄마로 인해서 제 아이들이 걷는 길이 더 험하진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되네요. 그래도 나중에 후회없고 미련없는 길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오랜만에노래로 위로받고 혼자 터트려 울어봤어요 6개월동안 참았던 설움이 북받쳐올랐는데 이렇게 털어내면 내일은 더 가볍게 길을 걸어갈 수 있겠죠? 모두들 힘내세요!
매번 보러오면서도 조회수가 계속 늘어나는 거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싶어했고 위로를 받고 가는구나하고 느껴요. 모두들 고단한 하루 버티느라 수고했어요. 여러분들이 행복하길 바라요. +헉,,,별 거 아닌 말인데도 좋게 봐주시고 위로받고 가신다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1000 좋아요는 처음인데..좋아요 누르신 분, 이 영상을 보신 분, 댓글 다신 분, 모두가 꼭 행복해지실 수 있을 거예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모든 사람들이 지금 가고있는 길 이 맞는지 자신한테 물어보면서 자신에게 정말 괜찮아 괜찮을꺼야 하면서 생각하면서 누구나 버티고있는데 어느순간 딱 힘들다라는 생각이 들면 자신도 모르게 눈물니 흐르고있조 정말 현수님도 행복한날 좋은일만 생기면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행복하세요!
I’m 44 now and I thought when I was 20 or 30 that I’d have it all figured out by now but I’m more confused now compared to when I was younger. I think the older I get the harder life decisions sometimes get because now I have to think and provide for my family. For those of you that haven’t gotten it all figured out, it’s okay. It’s a lifelong journey sometimes and some don’t get it figured out until later. My mom recently got into a new business in her late 60s and my 98 year old grandma is still learning new things til this day. Rooting for all of you!
Same here.. I thought life would become easier the more I grew. And by then, I thought I'd be a 'grown-up,' one perfect person that I had dreamed of, or at least a bit better version of myself. But no. Just me, a bit older version of myself here. haha.. The fact that life seems hard doesn't change. It's still hard, and I'm still confused, like you said. It'll never get easier like I thought it would. But now I know that's just how it is. 🙂 Tks, your comment taught me a lot.
가끔 이영상 다시보러오면서 댓글도 읽는데... 응원하고 칭찬해드리고 싶어서 댓글 달아봐요~ 2주전에 퇴사하셨다고 했는데 첫직장에서 3년이면 정말 잘버티고 잘하신거에요. 아무래도 첫 직장생활은 많이 어렵잖아요~ 사화생활의 경험치나 인간관계에서의 오류에 더 많이 부딪치게 되니까요 ㅎㅎ 몇개월, 몇년도 힘든거지만 한창 코로나 시국에 고생 많았어요! 더 오래오래~ 길게~ 즐겁고 화이팅 넘치게 다닐 수 있는 직장 가게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단, 그전에 충분히 푸~~우우욱 쉬는 게 가장 중요한 거 알죠?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민주씨의 앞길에 행복함이 가득하길!
저 일본인이에요 2024년 4월 지금 이 노래를 처음으로 알았어요 저는 몇 년 전부터 한국어 번역의 일을 하고 싶어서 전직을 하려고 해요 이 노래가 제 상황과 비슷하게 느껴가지고 힘이 되었어요 해야 하는 것이 많이 있지만 힘들 때는 이 노래를 들어 꿈을 꼭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해요
비긴어게인 2 시작할 때부터 헨리가 감기기운 있었는데 약 먹고 쉬고 해도 감기는 계속 심해지고... 혼자 쉬다 보니까 연습 시간에 연습 못 하고 그래서 적어도 멤버분들한테 피해는 주면 안 된다고 밤에 자기 혼자 피아노 연습하고 그랬어요ㅠ (결국은 시즌 같이 끝내지도 못하고 응급실행...) 멤버분들께 많이 연습 안 하고 거의 즉흥으로 공연하는 거 부담된다고 하던 울 헨리 이젠 비긴 선배미 뿜뿜... 덕분에 이제 비긴어게인은 헨리를 빼놓고 형용할 수 없네요. 무엇이든 최선을 다 하려고 하는 헨리 넘 멋있어요
I am an American who is 60 years old. Two years ago, my wife and I separated and one year ago our divorce was final. Thankfully, I discovered So Hyang by chance at exactly the same time as my separation. Since then I have been very lonely and sad. I am sure that had it not been for So Hyang's music and her magical and spiritual voice I would have surely fallen into despair. Since then I have discovered so many Korean artists that are so wonderful and talented. I watch these great artists every day and there music gives me an emotional release and spiritual peace that I don't think I could have found anywhere else. They have saved me and I am deeply grateful for this. I myself am a musician and have always understood the power of music, but I have never experienced it's power on a level that even comes close to what is given by so many Korean artist. From IU to AKMU I love them all. (Especially my angel So Hyang)I can understand why Crush became so emotional. They give so much of themselves to emotion when performing and it must be very hard to not be caught up in this at times. They are after all human beings who love and feel life as do we all. God bless them. All of the wonderful Korean artist. These artists who not only entertain but also bring comfort to the hurt and lonely.
평소에 잘 안 우는데 크러쉬 우는 장면에서 저도 같이 소리내서 울어 아내가 놀라서 뛰어왔어요. 크러쉬가 느꼈던 그 마음을 저도 같이 느낀거 같아요. 달려온 길을 돌아보며 후회도 남고, 불확실해 보이는 달려갈 길을 앞에두고 불안해하기도 하고. 이 댓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그러시겠죠? 좋은 노래, 따뜻한 댓글 보며 위로 얻고 갑니다.
요식업 자영업 4년차입니다. 가게를 만들면서 벽돌한장 한장 올리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는 내음식 내요리를 만족해주는 사람만 있으면 난 행복해 라고 생각 하며 오픈했어요 코로나라는 역경을 견뎌왔고 내가 하는 요리가 맞는지 내가 걸어온 길이 맞는지... 아닌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걸어갈게요 펑펑 울고싶어요 우리 가족들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행복한 모습 보여주고 싶어요 사랑해요 엄마 아빠 모든 저희 가게에 와주신 손님분들 앞으로 오실 손님분들 감사하고 사랑해요 이길 위에서 힘내볼게요 오늘은 울지만 내일은 모두 웃길 사랑해요❤
헨리를 보다보면 정말 외국인이란걸 잊게 된다. 그만큼 헨리를 한국인처럼 가깝게 느끼고 있다. 모국을 떠나 해외에서 일하느라 힘든 날도 많겠지만 수많은 한국인들이 헨리를 아끼는 만큼 헨리도 한국에서 편하고 안정됐으면 좋겠다. 크러쉬도 막막한 길을 걸어오느라 너무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음악하면서 행복하길 바란다. 모두 행복해서 웃는 날이 더 많아지길.
저는 16년이라는 세월을 첼로와 함께 지내온 한 청년입니다. 예중, 예고, 대학을 졸업하고 연주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넉넉치 못한 형편과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이제 이 길을 포기하려 합니다.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보자마자 눈물이 나더군요... 노래의 가삿말처럼 제가 가려고 하는 이 길이 맞는 길일지 아직도 모르지만 제 자신을 믿고 나아가 보려 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빛나는 순간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포기가 아니라 또다른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중 예고 를 거치며 수많은 노력과 긴장의 순간들을 이겨내고 대학까지 가셨는데 새로운 선택이 쉽지않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가족들이 응원해줄겁니다. 첼로를 연주하는 님의 손과 머리는 언제든 그 능력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니 언제든 또 돌아와도 되고, 아님 기억만갖고 살아도 됩니다. 기운내세요
헨리말 진짜 공감.......10대때 들었을땐 진로와 내가 멀할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했고 20대때 이노랠 들었을땐 내가 진짜로 잘하고 있는게 맞는지 방황을 하게 했고 지금 30대가 되서 또 들으니까 난참 어리석고 한심한 어른인거 같은 생각이 들게하는 노래다.....에휴 참 이시국 지금 상황 위로가 되네요......
3년 전에 본방을 보고 엄청 울었었는데 3년이 흐른 지금에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저희 가족만 바라보고 열심히 일만하시다 교통사고 당하는 바람에 치아가 다빠지시고 1년뒤에 뇌출혈로 오른쪽 팔과 다리가 마비되어 5년동안 열심히 재활운동 하시는 우리 아빠,못난 자식 만나 기댈 곳 조차 없으셔서 8년 간 사이비에 빠지신 엄마, 그리고 내 유일한 버팀목이셨던 할머니가 작년에 세상을 떠나시고 모든 걸 잃은 기분이었습니다.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라는 가사가 몇 년이고 제 가슴을 후벼파네요. 각자 살아가며 각자의 힘든 일들을 이겨내며 살아가는 게 가끔씩은 잔인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 잘. 살아봐요.
아들만 다섯을 둔 아빠 입니다.. 요즘 너무 힘이 드네요.. 혼자 있을때아이들 생각만 하면 눈물만 나네요 2년에 한번씩 이사 다니는것도 애들한테 미안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밝게 잘 커줘서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큰애가 내년에 중학교 가는데.. 애들아~ 아빠가 많이 못해줘서 항상 미안해!!
This is what it means to be a musician! When you sing and/or play an instrument and transmit to the listener this number of beautiful emotions, it means that you have done it very well and that you did not make a mistake. Thanks to all of you for this beautiful performance, to Henry for all his love in every song, in every tone, in every musical note.
이거 진짜 공감이요 특히 청소년때 막 대학 준비하고 그런다고 장래희망이나 꿈때문에 많이 고통받는데 지나고보니 진짜 별거 아니었더라구요 너무 진부하지만 이 댓글 보시는 분들 주변인들 말 진짜 제발 신경쓰지 마시고 행복하기만 하면 돼요 소소한 거에 행복을 느끼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어린나이에 아는 사람하나없고 한국어1도모르고 혼자 한국와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저렇게 많은 재능과 음악에대한 열정을 가지고도 맘껏 펼쳐보이지도 못하고 진짜사나이로 빵떴을때 만감이 교차했겠지 콘서트에서 무대에 서기위해 힘든예능을 참고 할수있다는 말을 듣고 맘이 얼마나 아프던지...더더더 응원해줘야겠다 맘을 먹게되었어요 참아내고 견뎌내고 노력하고 뭐든 긍적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헨리!!!!!! 진짜 대단한 사람이에요 재능을 타고났음에도 항상 열심히 사는 모습 겸손한 모습 배려하는 모습 그 와중에도 위트를 잃지않는 친근한 모습 그 모든 모습이 사랑스런 헨리이고 세상사람들이 다 알았음 좋겠어요 헨리 응원하는 사람들 넘 많으니까 계속 하고싶은대로 직진!!! 알겠죠?
문득생각들었는데 헨리가 밉게보인적이 없었다는 생각이드네요 항상 밝고 에너지넘치고 주변분위기도 살리려고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본업인 가수에도 최선을 다하는모습을 보니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네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꾸준히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헨리도 그리고 우리 모두 행복해져봐요!
자신의 감정은 빠르게 정리하고 크러쉬에게 응원의 선물해 주자고 촛불하나 불러줄때 헨리 진짜 강하고 멋진 사람이구나 싶었다. 부르는 분들과 듣는 사람들 모두의 감정이 통했던 순간. 다들 행복한 길을 가길.. 그리고 헨리도 더 행복할 수 있게 항상 응원할께요 Do what u love
늘 생각하지만 안 힘든 사람은 없는거 같다. 각자의 사정, 각자의 상황, 각자의 감정.... 우리는 다 다른 환경에 놓여져있지만, 결국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앞길이 막막하고 나만 힘든거 같고 밝은척을 해야해서, 울면 안되서, 그렇게 우리는....우리의 감정을 견뎌내기에도 힘든데 그 감정을 숨기기 위해 또 감정을 소모하는것 같다.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요...ㅜ 인간은 다 혼자이기 때문에 우리는 다 하나니까요
''그 때 선택했던 길이 맞는 것 같아요'' 헨리의 이 한마디가 안도의 한숨과 함께 가슴을 찡하게 울리네요. 자신의 선택에 대한 후회도, 의문도 아닌 지금의 헨리를 있게 해준 그 선택을 인정함으로써 헨리도, 그를 해바라기하는 사람들도 미소지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부를 때마다 달라진다는 '길'의 의미를 자기만의 길로 해석하고 만들어온 헨리이기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하는 헨리가 될 수 있었겠죠? 그 길에서 만났던 고통, 외로움, 눈물...사람들에게 행복한 모습을 더 보여주기 위해 애써 감추고 참아왔을 헨리의 애환이 느껴져 가슴이 많이 아파요ㅠㅠ헨리가 우는 일도, 슬픈 일도 우리는 다 나눠가질 수 있는데 헨리만 너무 힘겨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버스킹 현장 영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단시간에 공감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보더라도 우리는 각자의 길에서 외롭기도, 무섭기도, 길을 잃기도 하는 것 같아요. 헨리의 길, 수현, 크러쉬, ....하림의 길까지 서로 각자의 길을 걷다가 전주 경기전이라는 곳에서 만나 또 하나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 이렇게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이 가던 길을 다시 한번 추스려보게 했어요.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가 하나로 뭉칠 때 일어나는 시너지의 위대함을 실감했고 이 길을 터준 비긴어게인 정말 너무나 고맙고 사랑하며 계속해서 이 길을 이어가기를 소망합니다. 헨리 사랑해요.
글을 정말 잘 써주셨네요. 헨리씨를 응원하는 오래된 팬으로서 이 글에 무척 공감합니다. 지난 일요일 밤에 비긴어게인을 보면서 피곤하고 지쳐보이는 헨리씨가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분위기를 띄우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역시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마지막 곡 '길'을 소개하고 노래를 부를 때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노래는 참으로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글쓴이께서 헨리씨가 가수의 길을 선택하길 잘 했다고 했을 때 안도했다는 말씀에 저도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헨리씨가 우리들 곁에서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어 제가 할머니가 되어서도 헨리씨의 신곡을 들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여기 무대를 보고 댓글을 보면서 나만 이 길에서 고민하고 있는게 아니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어느길로 가야할지 고민했던 10대 길의 초입에서 맞는지 고민하던 20대, 이젠 익숙해질것같았던 30대에도 이 길이 맞는지 고민하고 있는데.. 모두 같은 마음이네요.. 위로 받고 갑니다.
가끔씩 그럴때 있죠. 내가 하는 일이 맞는건지 내가 이 길로 쭉 가는게 맞는건지. 많은걸 참아가면서 해야 하는건지... 근데 참 이상한게 살다보면 나를 위해 사는거보다 누군가 위해, 가족을 위해, 참고 견디고 포기하는것들이 많다고 생각되지만 또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이게 내가 잘 사는거라고 생각해요. 참 힘들어요 잘 살고 있다는거.. 우린 몰라요 아직 우리가 잘하는지 맞는건지.. 그래도 우리 잘해봐요! 화이팅 !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가족들이 펍 운영할 때, 헨리씨가 헨리씨 친구들이랑 가끔 왔는데요. 술을 못하는건지, 관리를 하는 건지 별로 안마시더라구요. 한 번도 흐트러진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저를 알바생으로 아실텐데, 너무 친절하셨고, 예의도 바르셨어요. 잘은 모르지만, 느껴지기로는 너무 너무 착하고, 바른 사람 같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요리하는 자영업자 7년차 입니다. 이자카야를 하고싶다는 열망으로만 직장생활을하며 일식조리사자격증을 따고 대구에서 매주 서울로 올라가 요리를 배우고 투잡으로 술집에서 일을 배우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항상 묵묵히 저를 응원해주는 여자친구의 응원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만든 이자카야를 오픈했고 6개월 뒤 일본불매운동, 코로나 힘든 역경을 버티고 성장하고 이 길을 묵묵히 걸어오다 이번 경기침체로 결국 어제 간판을 내렸습니다. 만감이 교차하고 슬픔, 상실감이 크지만 이대로 멈춰 있을 수 없기에 또 이길을 계속 걸어가려합니다. 저를 항상 응원해주던 여자친구는 이제 결혼 5주년을 맞은 제 아내가 되었네요. 이 길의 끝은 모르지만 이 길을 같이 갈 수 있는 아내가 있기에 이 길을 계속 열심히 걸어가려합니다^^
미래가 왜이리 두려울까요 한치앞도 보이지 않아서일까요 하고싶은것도 삶의 의미도 없이 살아가고 있어서일까요 언젠가 이 고민이 끝이나긴 하겠죠? 후에 되돌아봤을때 후회만 없었음좋겠네요 1년 후에 우연히 다시 발견했네요..짧은 시간이지만 지금은 이런 댓글을 남겼던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반대의 삶을 살고있는 것 같아요. 삶의 의미라는건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그냥 조금씩 도전하고 열심히 하다보니 애정도 생기고 목표도 생겼어요. 길이 안보여도 나름의 용기도 내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다보니 뭐가 남긴남네요ㅎㅎ 제 이야기가 조금의 응원이 될까 싶어 남겨봅니다.
그러게요 헨리씨는 외국인이었죠.. 그러고 보면 헨리씨에게는 한국가요도 외국 노래가 되는 셈이네요. 참 잘 불러요. 한국말을 너무 잘 해서 한국인처럼 느껴졌어요. 항상 밝은 헨리였는데 밝아 보이려고 노력한 거였군요.. 우리 나라에서 가수해줘서 고마워요. 한국에 있는 동안 진짜로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헨리는 학창시절 다재다능하고 성격이 좋아 주변의 인기와 사랑 많이 받으면서 살았는데, 말 한마디 안 통하는 타국에 와서 회사의 잘못과 그룹팬들의 배척으로 제대로 데뷔도 못하고 5년간 일도 없이 온갖 마음고생을 겪으면서 많이 단단해진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웬만한 일에는 울지 않는다네요. 지금 1인 소속사로서 책임감과 무게도 많이 느끼는것 같은데 너무 힘들어 하지말고 하고 싶었던 거 맘껏 하면서 훨훨 날길 바래요.
@@그래-s2i 이 영상 그대로예요. 크러쉬가 운거 맞아요. 다만 헨리가 선곡하고 그전에도 몇번이나 불렀던 특별한 곡이고 헨리가 울진 않았지만 하늘을 보며 감정을 누르는 모습에 그동안 어떤 고생을 했는지 팬들은 잘 아니까 헨리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글이 많나봐요. 헨리뿐 아니라 크러쉬,적재도 쉽지않은 길을 가고 있으니 이곡으로 많은 생각과 감정이 생기는거 같아요
아..이때 헨리 '길' 부르다가 울컥해서 멈추고, 가사를 까먹은게 아니라 울컥해서 멈춘건데 마치 내 마음을 대변하듯 하림님이 말씀해주시고, 멤버들 모두 헨리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행복해 하셔서 항상 그렇게 보일려고 한다고, 이날도 울헨리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눈물 꾹꾹 참는거 보고 제가다 펑펑 울었는데 그 와중에 크러쉬 챙기는 헨리 ㅜ.ㅜ 크러쉬도 헨리도(토닥토닥)♡ 헨리 언제나 응원합니다👍
헨리의 어떤말도 심장으로 듣는 수현이🌹, 헨리의 아픔을 함께 느끼는 하부지💓, 울컥한 크러쉬😭, 그리고 말할나위 없이 우리에게 소중한 보배 헨리🥰💕,묵묵히 모두를 받쳐주는 귀중한 존재 적재님, 소울풀한 소향과 승환씨👍, 이 길이 어디로 어떻게 가든 우리 모두 심장으로 사랑한다는걸 비긴어게인팀👼🏻🌷모두가 알아줬음 좋겠어요 홧팅!!! 👍🙏💪🙌❤️💗💓💕
취업준비중인데 이게 진짜 내 길이 맞는지, 내가 해내긴 할 수 있을지, 내가 잘하는게 도대체 뭔지 요즘 걱정에 사로잡혀서 자다가도 심장이 두근거려서 깨는데 이거 보고 크러쉬님이랑 같이 오열하네요 ㅋㅋㅋ 제 미래가 과연 행복일지 불행일지 모르겠지만 일단 살아보다보면 알게 되겠죠.. 오늘도 새삼 제대로 살자 반성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지오디의 수많은 히트곡 중에서 불멸로 남을 한곡을 뽑으라면 바로 이 노래이다.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도, 길을 찾아 나서는 젊은 이들과, 길을 걷는 삶의 여행자들과, 길을 뒤돌아 보는 사람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 이 노래가 주는 공감과 여운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
이게 참 많은 감정선이 그려지네요.. 행복하다고 생각했던 가정이 무너지고 나와서 살다보니 아이들도 안쓰럽고 보고싶고 앞으로 난 뭘 위해서 살고 이길이 맞는건지도 ..이렇게 음악하나로 많은생각을 할수 있다는건 이 영상보고 깨닫게 되네요 .. 목표라는게 사라진거같아요.. 이게 제잘못으로 무너진 모든것이라면 자책하며 일어날 수도 있는데 아무 잘못없는 제가 이렇게 살고 있다는게 너무 우울해지고 힘든 날이네요.. 오늘은 술한잔 기울이며 우리 애들 볼 때까지 힘내봐야할 거같아요..
저도 한 번 적어봐요.. 꽃 같은 10살 7살 4살 아들들을 둔 엄마 입니다. 2018년 30살의 나이에 유방암 3기를 진단받고 청천벽력같은 상황에서 항암과 수술 방사선을 이겨내고 늦은 나이에 공부도 시작했는데 올해 1월 뼈전이 말기 판정을 받고 여러 치료를 하고 있네요. 지금 이 길의 끝이 행복일지 확신은 없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걸어가보려구요. 매일 응급실에 실려가는 엄마로 인해서 제 아이들이 걷는 길이 더 험하진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되네요. 그래도 나중에 후회없고 미련없는 길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오랜만에노래로 위로받고 혼자 터트려 울어봤어요 6개월동안 참았던 설움이 북받쳐올랐는데 이렇게 털어내면 내일은 더 가볍게 길을 걸어갈 수 있겠죠? 모두들 힘내세요!
마음을 다해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뭐라고 글을남겨야할지모르겠어요..그래도 응원한다는 글 남기고싶어서 댓글달아요 !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기도할게요
저도 그런 생각할떼 있어요 가사보면 울컥하는게ㅜㅜ 기도합니다ㅜㅜ
행복하세요.♡언제나 행복하실거에요
♡모든건 마음에 달려있어요♡
행복하세요..응원보내드립니다!!
이걸 보면서 눈물 흘린건 열심히 살았다는거니까 행복해져요 모두들
꾹 참고 있다가 댓글보고 눈물이 터져 나오네요..
감사합니다ㅠ
예은님비롯 여긴 댓글마져도 따듯합니다♡
저도 해외체류중이라ㅠ 힘얻어갑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이요!~~^^
다들 행복하세요~⚘⚘⚘😢
매번 보러오면서도 조회수가 계속 늘어나는 거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싶어했고 위로를 받고 가는구나하고 느껴요. 모두들 고단한 하루 버티느라 수고했어요. 여러분들이 행복하길 바라요.
+헉,,,별 거 아닌 말인데도 좋게 봐주시고 위로받고 가신다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1000 좋아요는 처음인데..좋아요 누르신 분, 이 영상을 보신 분, 댓글 다신 분, 모두가 꼭 행복해지실 수 있을 거예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정말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가지고계신것같아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하고 가윤님도 행복하세요!!
울면서 듣습니다. 힘들지만 버티고 적응하고싶습니다.. 타지에서 너무 힘들고 집이그립네요. 군대까지 갔다온놈 마음 이래 약합디다...
네감사..
인생의 많은 질문들 신을 만니기전까진 안착은 없다생각..^^
내가 따뜻한 사람이 되어
내게 따뜻한 사람이 오도록..
그렇게 그렇게...
감사합니다.
중국에서 안좋은 소리들이 들리지만. 그래도 한때 내게 행복함을 주었던 헨리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서로 각자 열심히 살아요.
한국에서 하는 비긴어게인의 진짜 묘미가, 관객과 뮤지션들 모두가 아는 노래로 같이 공감하고 웃고 눈물 흘리고.. 이걸 자연스럽게 한다는 것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무플방지
공감합니다..
내조의여왕
"내가 괜찮지 않은 거였구나 버티는 거였구나.."
눈물이 나는 이유를 알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사람들이 지금 가고있는 길 이 맞는지 자신한테 물어보면서 자신에게 정말 괜찮아 괜찮을꺼야 하면서 생각하면서 누구나 버티고있는데 어느순간 딱 힘들다라는 생각이 들면 자신도 모르게 눈물니 흐르고있조 정말 현수님도 행복한날 좋은일만 생기면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행복하세요!
뭐야 너 누구야
ㅠㅠ
뭐야 너 누구야
수현이 제일 밝고 가벼워 보이는데 이번 영상 보니까 팀에 꼭 있어야 할 포지션이다 싶다,, 감성적인 분위기를 깨지 않으면서도 너무 처지지 않게 장난스러운 톤으로 계속 이야기 하고 노래 불러주면서 언니 오빠들 챙기는 게 진짜... 그냥 너무 기특하고 예쁨
맞아요 수현이 최고 ㅠㅡㅠ
수현 사랑해...
수현 목소리도 한몫하는 듯 청량하고 깨끗하고 순수하고 다른 분들목소리랑 잘 어우러지는듯 ㅠ
최고에요 진짜..👍👍👍
공감합니다. 제일 어린데 제일 꽉찬 사람같음.
I’m 44 now and I thought when I was 20 or 30 that I’d have it all figured out by now but I’m more confused now compared to when I was younger. I think the older I get the harder life decisions sometimes get because now I have to think and provide for my family. For those of you that haven’t gotten it all figured out, it’s okay. It’s a lifelong journey sometimes and some don’t get it figured out until later. My mom recently got into a new business in her late 60s and my 98 year old grandma is still learning new things til this day. Rooting for all of you!
Same here.. I thought life would become easier the more I grew. And by then, I thought I'd be a 'grown-up,' one perfect person that I had dreamed of, or at least a bit better version of myself. But no. Just me, a bit older version of myself here. haha.. The fact that life seems hard doesn't change. It's still hard, and I'm still confused, like you said. It'll never get easier like I thought it would. But now I know that's just how it is. 🙂 Tks, your comment taught me a lot.
진짜 헨리는 정말 외국인이지 재미교포도 아니고 한국인피가 섞인것도 아니고 부모님 다 홍콩 대만사람인데 토론토에서 자라서 한국하고는 아무 관련도 없는데 한국에서 15년가까이 살아가는것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kanomora4950 이 영상에서 말하는 울지마는 힘들어하지마, 슬퍼하지마 이런 위로와 응원의 의미인데요...
이인석 이분 왜이럼
이인석 울지마를 진짜 울지 말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대체 어디 있습니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전 헨리 실제로 알아요, 여동생이랑 데이트 해서 캐나다에서. 근데....꼭 좋은 모습만 있는게 아님니다 ㅎㅎㅎ 여자들 많이 많이 좋아함니다 ㅎㅎ
이인석 아닠ㅋㅋㅋㅋㅋ 왜 독백을 남댓글 답변에다가 쓰는데옄ㅋㅋ 님 일기장에적으세요
소원 하나만 적고갑니다.
앞으로 걱정없이 하는일 다 잘 됐으면 좋겠다
모두가 그랬으면 좋겠다
건강하자
2021년은 모두가 행복하길..
다 잘 될겁니다. 꼭..
화이팅
힘겨운 재수생활 엄청 잘돼고 재수때문에 헤어졌던 여자친구도 다시 만나기를 🙏🙏
응원할께요
수현이 부르니 우리 웃을거야 라고 하는거 같고.
승환이 부르니 우리 웃을수 있겠지라고 하는거 같고.
헨리가 부르니 우리 웃을수 있어라하는거 같고.
소향이 부르니 우리 이제 웃자 하는거같네요.
위로받고 가요.
올리자 이거다..
표현 좋네요 크으. . 하림은 웃는 우리를 흐뭇한 미소로 바라봐주는 ? ?하림도 불러줬으면 . . ㅜㅠ
jino xxx 하림형님은 이미 걸어온 길을 따라걷는 사람들을 위해 길을 포근히 밝혀주는 느낌
와...너무너무 와닿는 글이예요.,
정말 와닿는 댓이네요 ㅠ
내일 드디어 퇴사다,,,!! 첫직장에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년이라는 시간 스스로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고생했어 민주야
가끔 이영상 다시보러오면서 댓글도 읽는데... 응원하고 칭찬해드리고 싶어서 댓글 달아봐요~ 2주전에 퇴사하셨다고 했는데 첫직장에서 3년이면 정말 잘버티고 잘하신거에요. 아무래도 첫 직장생활은 많이 어렵잖아요~ 사화생활의 경험치나 인간관계에서의 오류에 더 많이 부딪치게 되니까요 ㅎㅎ 몇개월, 몇년도 힘든거지만 한창 코로나 시국에 고생 많았어요! 더 오래오래~ 길게~ 즐겁고 화이팅 넘치게 다닐 수 있는 직장 가게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단, 그전에 충분히 푸~~우우욱 쉬는 게 가장 중요한 거 알죠?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민주씨의 앞길에 행복함이 가득하길!
*고생했어요*
민주님 잘 지내고 계시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생했어요
민주야, 수고했어
지금껏 잘 했고 더 잘 할꺼야
헨리는 정말 힘들었을거야. 슈주 멤버로 데뷔했는데 외국인+추가 멤버라고 많은 욕을 먹고 사랑도 받지 못했던 시절... 많은 재능들이 발휘를 하지 못했던 순간들. 헨리가 얼마나 속이 강하면 지금 이렇게 한국 예능계에 남아있을까 싶어. 정말 행복해줘 헨리야.
공감합니다! 천재 아티스트!! 멋져요👍🏻👍🏻
뭐래니 헨리 슈주 통해서 돈도 많이 벌고 SM에서 얼마나 밀어줬는데. 솔로도 일찍 내줌
@@박개인-q9z 계약은 했으니까 돈이야 들어오겠죠. 저는 엘프였는데 헨리와 조미가 팬들 사이에서 어떤 반응이 많았는지 잘 알거든요. 가수가 그걸 모를리도 없을테고요.
@@박개인-q9z 니혼자 아는게 전부라고 생각하고 그걸 우기면 무식하단 소리 듣는거야 ^^
인정...그리고 사람들이 재능이다 천재다 뭐다 이러는데 헨리는 어떻게는 그 세계속에서 살아남으려고 우리가 느낄수도 없이 엄청난 연습을 했기에 저기 까지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god가 최정상에서 불렀던 노래..,,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ㅠㅠ 그 당시 충격이었음 ㅠㅠ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다는 게 어떻게 하면 잘 내려올 수 있을지 고민이라는 멤버들의 말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시험 준비하고 있는데 많은 위로가 되네요
나 혼자만이.아니구나 ~
저도 어려운일들을 겪으며 계속 가는 이길이
맞는건지 한숨도 쉬고 생각도 많이 하고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했었는데 이노래
들으며 크러쉬분이 울때 공감을 얻어
같이 펑펑 울었네요...
내가 맞게가고 있는건지...많이 울었던 생각에...
À
전성기라는건 곧 내려오는 길에 시작..크으..캬아
저도 한 번만 응원해주세요 죄송합니다..
뭐가 죄송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응원해. 응원해. 응원해. 당신이 누구든 당신의 삶이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차기를 응원해.
응원합니다!!
본인을 응원해 달라는 것은
자신을 사랑한다는 또 다른 표현.
자신을 사랑하는
멋진 당신을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이 멤버 그대로 비긴어게인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진심 매주 너무 좋았어
크러쉬의 마음 너무나 공감가서 진짜 아직도 먹먹함 가득임... “다들 곁에 있지만 혼자있는 것 같았어요.” 이 말이 너무 슬프고 힘들어보여서 정말이지 안아주고 싶었다..
무플방지
크러쉬야 너는 혼자가 아니야 ❤️
여기 너무 따뜻하다.....❤️
헨리는 타국생활 자체도 힘들었을건데다 좋은가족 좋은집 좋은대학 다 버리고 왔는데 그룹팬들한테 대놓고 배척당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텨준거 만으로도 존경합니다 헨리 노래 표정에 댓글들 까지 울컥하네요ㅜㅜ
헨리나오는영상
다보면서.날마다힐링하고행복해요.늘행복해야해요.늘기도한답니다
근데 이젠 그 이상으로 한국에서 엄청유명해지고 사랑받고 인기도 많이 얻었는걸요.동시에 중화권과 타국활동까지 잘해내고있고요. 댓글만봐도 헨리에대한 한국 사람들 응원이 엄청나네요.
You are the legend Henry...
헨리야~~넌 늘 멋져 응원한다
왜 대놓고 배척당했어요..?..ㅜ 어떤식으로요..??
100년도 못사는 인생. 우림 참 현실 속 시궁창에서 발버둥치며 살고 있는 거 같다. 서로 조금만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같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
조은 말씀 듣고갑니다!!!님~~~홧팅합시다!!!
마음에 새기고 살게요 감사합니다
100년도 못 사는 인생이기에 더욱 자신을 위해 살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않을까
@@쿼카콜라-l7q 이렇게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말한 것 뿐인데 바로 문맥파악에 감동깬다 이런소리하네ㅋㅋ 너무 화가 많은거 아니야? 진정해~
@@쿼카콜라-l7q 너가 제일 쿨찐같은데 좋아요수에서부터 보이는구만
저 일본인이에요
2024년 4월
지금 이 노래를 처음으로 알았어요
저는 몇 년 전부터 한국어 번역의 일을 하고 싶어서
전직을 하려고 해요
이 노래가 제 상황과 비슷하게 느껴가지고 힘이 되었어요
해야 하는 것이 많이 있지만
힘들 때는 이 노래를 들어 꿈을 꼭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해요
화이팅!!응원할게요
다른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너무 멋있네요! 이 노래 듣고 위로가 되신거 같아 제가 괜히 뿌듯하네요 항상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꿈을 찾을게요
Muchos éxitos y a no bajar los brazos que cumplas todos tus sueños
헨리 처음 비긴어게인 나왓을때 완벽주의 성격때문에 길거리 공연 힘들어했는데 이제 본인 이야기도 툭 터놓을 수 있고 적응 잘한듯 :)
진짜요? 어땠는지 말해 줄 수 있어요? 헨리 유툽에서 최근에 영재 아기랑 길거리 공연같은 거 하던데 .. 완벽주의를 극복해서 더 완벽해졌네요...
비긴어게인 2 시작할 때부터 헨리가 감기기운 있었는데 약 먹고 쉬고 해도 감기는 계속 심해지고... 혼자 쉬다 보니까 연습 시간에 연습 못 하고 그래서 적어도 멤버분들한테 피해는 주면 안 된다고 밤에 자기 혼자 피아노 연습하고 그랬어요ㅠ (결국은 시즌 같이 끝내지도 못하고 응급실행...) 멤버분들께 많이 연습 안 하고 거의 즉흥으로 공연하는 거 부담된다고 하던 울 헨리 이젠 비긴 선배미 뿜뿜... 덕분에 이제 비긴어게인은 헨리를 빼놓고 형용할 수 없네요. 무엇이든 최선을 다 하려고 하는 헨리 넘 멋있어요
아무해도 클래식으로 시작해서 그런것도 있지않을까요
크러쉬야. 충분히 잘하고 있다. 최근정규앨범도 정말 진심 명반이라고 생각하고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사람들은 다 잘 알아. 넌 그냥 너의 길을 걸으면 된다. 그리고 그 길이 옳은 길이야. 하고 싶은대로 하기를.
어허 배댓이면서 댓글없고 그런거 아냐 씁
사랑해 시뇨섭....... 늘 응원한다는거 알아줬으면
님 크러쉬랑 아는사이임? 반말을 하니까 댓이없지 쯧
@@bhc1235 뭔상관이냐 ㅋㅋ 니는 왜 반말해
@@태우강-q8p 그니까 ㅋㅋ
헨리가 외국인인걸 의식을 못했는데
하림얘기들어보니 타국에서
지금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싶다...
헨리는 우리에게 비타민같은 존재인데
헨리곁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음악, 밝은 웃음
모두 다 고마워요♡
자주봐요 헨리♡♡♡
울어우더그냥오땡울고웃고같이해야지좋은고지
@@veganlove.dokkaebilove 뭐라구요...?
@@veganlove.dokkaebilove 나이가 몆이기에 아직도 옹아리를 하시나요?ㅋㅋ
43살에 쉐프에서 도배사로 전직했다..
이길이 맞는길인지 모르지만 후회없이 해보고 싶다
응원합니다.
형 잘살고있지??
@@zorba- ????!
@@chef7293 도배사로써 말이야 ㅎㅎ
@@zorba- 아직 잘 버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의미가 달라지는 곡.. 진심을 담게되는 노래라 전주부터.... 눈물났어요.. 고마워요 불러줘서..... 선곡이 너무해... ㅠㅠ
감동의 물결 이었지요...
웃고울고좋지멀
@@나는나야-p1q 선곡도 헨리가 했답니다. 힘들때마다 불러온 헨리의 '길'은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 헨리가 선곡을.. 비긴어게인2 에서도 불렀고 그밖에 두군데서 불렀는데 비긴어게인 채널에 비긴2때 부른 헨리의 '길' 동영상 있답니다. 루프스테이션 부른..~♡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길이 있기에 사람이 걷는게 아니고, 사람이 걸어다녔기에 길이 생긴것이라고.....
그러기에 내가 가는길이 옳은길이던 아니던, 내가 걸어가고 있다는 자체가 중요한것이라고요..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에게는 격려가 되었으면하기에 글을 남깁니다...
와... 너무 가슴에 맺히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와....진짜 너무 좋은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감탄밖에 안나오는 글이다 ㅠㅠㅠ
폐암말기판정에 그래도 걸어보려합니다
용기가 되는 글 감사하네요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현...말을 하나하나 어쩜 저렇게 이뿌게하냐... 원래 되게 착하고 화법도 사람을 기쁘게하는듯... 따-뜻 크
무플방지
니엄마
I am an American who is 60 years old. Two years ago, my wife and I separated and one year ago our divorce was final. Thankfully, I discovered So Hyang by chance at exactly the same time as my separation. Since then I have been very lonely and sad. I am sure that had it not been for So Hyang's music and her magical and spiritual voice I would have surely fallen into despair. Since then I have discovered so many Korean artists that are so wonderful and talented. I watch these great artists every day and there music gives me an emotional release and spiritual peace that I don't think I could have found anywhere else. They have saved me and I am deeply grateful for this. I myself am a musician and have always understood the power of music, but I have never experienced it's power on a level that even comes close to what is given by so many Korean artist. From IU to AKMU I love them all. (Especially my angel So Hyang)I can understand why Crush became so emotional. They give so much of themselves to emotion when performing and it must be very hard to not be caught up in this at times. They are after all human beings who love and feel life as do we all. God bless them. All of the wonderful Korean artist. These artists who not only entertain but also bring comfort to the hurt and lonely.
우리가 생각하기에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자신이 걸어가는 길에 의문을 가진다는게 놀라면서도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어요
비긴어게인이 (외국에서도)사랑받는이유
1. 음악 퀄리티
2. 감성터지는 뷰(외국에도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림)
3.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는 진정성있는 노래
4. 아름다운 영상
근데 진짜 외국에서 인기많음?
해외에 영상공개 일부만 되는데 뭔 인기?
해외에서 댓글많이 달길래 "외국에서도"라고 괄호쳐서 내생각을 말한것뿐임ㅋㅋ 이게 그렇게 아니꼬울일인가
+수정
욕하던애들 다 댓삭하고 튀었네
@@yoeeqq 국뽕하면 안되냐 ㅋ
평소에 잘 안 우는데 크러쉬 우는 장면에서 저도 같이 소리내서 울어 아내가 놀라서 뛰어왔어요.
크러쉬가 느꼈던 그 마음을 저도 같이 느낀거 같아요.
달려온 길을 돌아보며 후회도 남고,
불확실해 보이는 달려갈 길을 앞에두고 불안해하기도 하고.
이 댓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그러시겠죠?
좋은 노래, 따뜻한 댓글 보며 위로 얻고 갑니다.
요식업 자영업 4년차입니다.
가게를 만들면서 벽돌한장 한장 올리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는 내음식 내요리를 만족해주는 사람만 있으면 난 행복해 라고 생각 하며 오픈했어요 코로나라는 역경을 견뎌왔고 내가 하는 요리가 맞는지 내가 걸어온 길이 맞는지... 아닌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걸어갈게요 펑펑 울고싶어요 우리 가족들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행복한 모습 보여주고 싶어요 사랑해요 엄마 아빠 모든 저희 가게에 와주신 손님분들 앞으로 오실 손님분들 감사하고 사랑해요 이길 위에서 힘내볼게요 오늘은 울지만 내일은 모두 웃길 사랑해요❤
손님들께도 그맘이 전달될꺼에요 잘지내시길^^
헨리를 보다보면 정말 외국인이란걸 잊게 된다. 그만큼 헨리를 한국인처럼 가깝게 느끼고 있다. 모국을 떠나 해외에서 일하느라 힘든 날도 많겠지만 수많은 한국인들이 헨리를 아끼는 만큼 헨리도 한국에서 편하고 안정됐으면 좋겠다. 크러쉬도 막막한 길을 걸어오느라 너무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음악하면서 행복하길 바란다. 모두 행복해서 웃는 날이 더 많아지길.
와 딱 내가 얘기하고 싶은 말들이다...
헨리 나혼자산다 나올때 본인땜에 시청자분들이 웃으면 예능한다 했다.그댄 정말이지 참 좋은사람이다.아름다운 청년이다.
ㅇㅈ해요
윤도환 ?
윤도환 대본있어요
윤도환 방송보고도 쉴드라니ㅋㅋㅋ그때 헨리가 바로 사과하려니까 얼장이 나중에 화해코너 있으니 그때하라고 했음 헨리랑 기안이 그 날 싸울걸 어떻게 알고 미리 화해코너를 준비해와? 딱보니 대본 티나더만
윤도환 님이 나혼산 작가세요? 캠프파이어 느낌의 시간을 가지려한거 어찌 아세요? 캠프파이어를 물속에서 하나요?ㅋㅋ
진심으로 듣는거에요, 오빠의 말을. '심장으로'.
개인적으로 실은 외국인인 헨리를 위해 마음 아닌 심장으로 더 절감되게 표현해 준 수현씨의 사려깊음이 새삼 느껴지네요
위로가 필요하고 응원에 기대어 사는 우리… 이 프로그램은 모두의 가슴 속 꾹꾹 눌러놓은 눈물쌤을 터트린다. 버스킹의 가수분들 음악으로 치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누구로도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이 다들 있겠지...
헨리도 크러쉬도...
저는 16년이라는 세월을 첼로와 함께 지내온 한 청년입니다.
예중, 예고, 대학을 졸업하고 연주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넉넉치 못한 형편과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이제 이 길을 포기하려 합니다.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보자마자 눈물이 나더군요... 노래의 가삿말처럼 제가 가려고 하는 이 길이 맞는 길일지 아직도 모르지만 제 자신을 믿고 나아가 보려 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빛나는 순간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아줌마가 맘이 아프네요...
그치만 앞으로 더 좋은 일 많이 있을거에요~
화이팅하시구요~♡♡♡
포기가 아니라 또다른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중 예고 를 거치며 수많은 노력과 긴장의 순간들을 이겨내고 대학까지 가셨는데 새로운 선택이 쉽지않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가족들이 응원해줄겁니다.
첼로를 연주하는 님의 손과 머리는 언제든 그 능력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니 언제든 또 돌아와도 되고, 아님 기억만갖고 살아도 됩니다.
기운내세요
김은영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포기가 아니라 또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이라는게 마음에 확 와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ㅎㅎ
또다른 선택이 초심을 잃지 않는 선택이길 바래 봅니다~^^
헨리말 진짜 공감.......10대때 들었을땐 진로와 내가 멀할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했고 20대때 이노랠 들었을땐 내가 진짜로 잘하고 있는게 맞는지 방황을 하게 했고 지금 30대가 되서 또 들으니까 난참 어리석고 한심한 어른인거 같은 생각이 들게하는 노래다.....에휴 참 이시국 지금 상황 위로가 되네요......
3년 전에 본방을 보고 엄청 울었었는데 3년이 흐른 지금에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저희 가족만 바라보고 열심히 일만하시다 교통사고 당하는 바람에 치아가 다빠지시고 1년뒤에 뇌출혈로 오른쪽 팔과 다리가 마비되어 5년동안 열심히 재활운동 하시는 우리 아빠,못난 자식 만나 기댈 곳 조차 없으셔서 8년 간 사이비에 빠지신 엄마, 그리고 내 유일한 버팀목이셨던 할머니가 작년에 세상을 떠나시고 모든 걸 잃은 기분이었습니다.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라는 가사가 몇 년이고 제 가슴을 후벼파네요. 각자 살아가며 각자의 힘든 일들을 이겨내며 살아가는 게 가끔씩은 잔인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 잘. 살아봐요.
힘내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우리의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행복하길
당신은 충분히 잘 하고 있으세요
힘내세요
이뤄질거에요. 힘내요.
잘 지내시나요 잘하고 계실거에요 잘 살아봐요 모두
미래가 불확실하니까 불안한건 당연한거죠. 그래서 현재를 더 열심히 살게 되는거고 요즘 같은 시기엔 더 이노래가 와닿고 그런데 우리 힘내요. 여러분 괜찮을거예요. 우리 모두 조금만 더 버티고 힘내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모두 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눈물은 도미노...넘 좋다
실수하면 무슨 큰일난 것 같은
요즘 오디션프로그램보다 편하게 봤습니다.
여러번 곱씹을 영상입니다 굿~
실수해도 괜찮아 ~때론 더 멋져 보여요~~^^
너무 멋진 말 입니다 !!! 맞아요 실수가 큰일인가요 실수도 할 수 있는거죠! 감사합니다!
다시 보러왔는데
좋아요 천개는 첨이네요ㅋㅋㅋ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즐주~~
한 주 수고하셨어요!!!
참 수현이는 말도 잘해...길...방황하는젊은 나에게 힘을 주던노랜데.... 그때 열심히 놀기도하면서 쉬는날없이 일하면서 살다보니 옛날추억먹으면서 행복하게 살고있더라구요...지금중고생.. 20대..화이팅입니다.
..3,40대도 화이팅입니다..모두모두..
코로나도지나갈거고 이 습한날씨도 지나갈거고 장마도지나갈거고..똑같이지나가는 날인데 서있는 길은다 다르겠죵!!
왜울고그래.....진짜 진심우넹..울지마 크러쉬.
거기다가 길이라는 노래자체에 너무 잘어울리는 음색을 가지셨네요...
아들만 다섯을 둔 아빠 입니다..
요즘 너무 힘이 드네요..
혼자 있을때아이들 생각만 하면 눈물만 나네요
2년에 한번씩 이사 다니는것도 애들한테
미안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밝게 잘 커줘서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큰애가 내년에 중학교 가는데..
애들아~ 아빠가 많이 못해줘서 항상 미안해!!
아버님 정말 존경합니다👍👍
같이 힘내자구요!!
아빠 사랑해 아빠가 무엇이든 아빠는 최고야 라고 이야기하고있을겁니다
한국에서 연예인하는 외국인들 중에 거의 유일하게 외국인이라 인지 안하고,
자꾸 한국인이라 생각하고 보게 되는 연예인.
정말 신기함. 걍 한국인 같음.
제 채널에 핑크코튼 얻는법 있음 근데 ㄷㄷ ㄹㅇ됨
@@오리-u7d5p 개뜬금 없네 진짜ㅋㅋㅋ
마동석?
god는 명곡을 남겼다.. 시간이 흐르며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지 않을 이가 어디 있겠나
헨리보면 언제나 행복해지고 재능에 놀라고 하지만, 측은해지기도 해 요즘... 헨리 응원하는사람 너무 많고 감사해하고 하니까 힘내고 화이팅!! 어떻게 하다 한국에 왔는지, 떠나지말고 계속 있어줘♡
This is what it means to be a musician!
When you sing and/or play an instrument and transmit to the listener this number of beautiful emotions, it means that you have done it very well and that you did not make a mistake.
Thanks to all of you for this beautiful performance, to Henry for all his love in every song, in every tone, in every musical note.
여러분들 꿈이 꼭 있어야만하는건 아닙니다
꿈이 없다고 자책마시고 그냥오늘을 살면 됩니다
그냥 살아가면 되는거에요
하루하루 행복을 찾아 살아가세요
그냥 그러면 되는겁니다
이거 진짜 공감이요 특히 청소년때 막 대학 준비하고 그런다고 장래희망이나 꿈때문에 많이 고통받는데 지나고보니 진짜 별거 아니었더라구요 너무 진부하지만 이 댓글 보시는 분들 주변인들 말 진짜 제발 신경쓰지 마시고 행복하기만 하면 돼요 소소한 거에 행복을 느끼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이제 문제는... 그걸 알게되고 다음 고민이 뭘해야 행복할까에서 시작됩니다.
인생은 고민의 연속같음.
매일 반복되어지는 오늘을 열심히 살면 꿈도 생겨요~ 하루 하루를 사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
감사합니다
진짜 그렇게 살아도 되는건가요..진짜 그냥 살아도..
어린나이에 아는 사람하나없고 한국어1도모르고
혼자 한국와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저렇게 많은 재능과 음악에대한 열정을 가지고도
맘껏 펼쳐보이지도 못하고 진짜사나이로 빵떴을때 만감이 교차했겠지
콘서트에서 무대에 서기위해 힘든예능을 참고 할수있다는 말을 듣고
맘이 얼마나 아프던지...더더더 응원해줘야겠다 맘을 먹게되었어요
참아내고 견뎌내고 노력하고 뭐든 긍적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헨리!!!!!! 진짜 대단한 사람이에요
재능을 타고났음에도 항상 열심히 사는 모습 겸손한 모습
배려하는 모습 그 와중에도 위트를 잃지않는 친근한 모습
그 모든 모습이 사랑스런 헨리이고 세상사람들이 다 알았음 좋겠어요
헨리 응원하는 사람들 넘 많으니까 계속 하고싶은대로 직진!!! 알겠죠?
님말씀에 100% 공감하며!~~
헨리!~~ 사랑하는거 알죠~~
헨리 님 사랑해요
그렇죠!
위트를 가졌다는거에 칭찬을 보냅니다.
대단한 장점이죠.
싸랑해요 헨리~~~
헨리덕에 요즘 넘 행복한 아줌마랍니다~~~
문득생각들었는데 헨리가 밉게보인적이 없었다는 생각이드네요 항상 밝고 에너지넘치고 주변분위기도 살리려고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본업인 가수에도 최선을 다하는모습을 보니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네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꾸준히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헨리도 그리고 우리 모두 행복해져봐요!
선한 영향력..동감합니다ㅎㅎ헨리님 음악을 들으면 저절로 힐링 받네요
헨리의 의지와끈기 속에 한국인의 긍지가 보이는듯...,
ㅇㅈ
@@나는나야-p1q 태클은 아닌데 헨리 중국계 캐나다인 아니에요?
@@momozzing7876 맞아요
헨리의 강한긍지를 말한겁니다...
헨리 정말 대단해요. 팬입니다. 화이팅입니다.
헨리 참 인내심 많은 사람. 아티스트로 이방인으로 한국에서 오랜 생활하면서 수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을텐데 잘 버티고 있네요
어릴땐, 꿈이 ㄴㅓ무많았는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꿈이 있는게 꿈이된 것 같다. .
헨리의 밝음속 한켠엔 슬픔이가 있지만. 우리가 늘 함께 응원할게요.
🏷비긴 뮤지션님들💜 힐링음악해주셔서 감사해요👍✨
ㅇ ㅣ ㄴ정
이유가 뭘까요.. 어릴때보다 열정도 희망도 갑자기 사라지는 그런 이유가 ㅜ 제 자신에게 야속하네요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나봐요. .
그래도 힘내봐요b(:
18세에 낯선 한국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21세기 음악천재 헨리!
한국에 와줘서 정말 고맙구
우리 대한민국이 헨리 너무 사랑해요♡ 아프지말구,
식사도 잘 챙기구^_^헤~
헨리 포에버!~~💘❤❤
😭😭😭😭😭 Thank you for giving him so much love even though he is a not Korean.
한국인 아니지만 이렇게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
헨리넘사랑해요 크러쉬는 진심으로노래듣고 더성장하는가수될거같아요뜨거운눈물 감동이에요이영상보면힐링됩니다 비긴어게인팀웍도최고 사랑해요또해주세요😍😍이멤버쵝오
저런 고민을 하고 운다는것 자체가 좋은 사람, 성장가능성이 있는 사람같다. 더 좋은 아티스트가 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비긴코 멤버들 기특하고 기특합니다
저도 울면서 위로받았어요
그리고 댓들로 위로해 주시는분들 글을 읽으면서도 위로받았어요
모두 마음이 아름다운분들이네요
여러분들도 모두 행복하세요
님 마음도 예쁘세요...
뭔가 이거 들을때마다 내일부턴 공부 진짜 열심히해서 내 길을 가야겠다라 생각하는데 다음날되면 공부 하기 싫어짐
시발ㅋㅋㅌㄹㅋㄹㅋㄹㅋㄹㅋㅋ 인정이요 ㅋㅋㅋㄹㅋㄹ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지금 안하는중
ㄹㅇ 담주 중간고산데 망...
삐빅 정상입니다
헨리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외국에 와서 이런저런 악플이나 오해로 힘들었을텐데 참 잘 견뎠다. 지금은 어디서 활동하고 있는가…… 길 이란 저 노래가 저렇게 멋진 노래 였다니..세상에나.이제서야 그 노래의 가치를 느끼다니….
방송으로 봤을 때 같이 생각이 많아졌던 곡. 세상은 나 혼자만이 아닌 거 같단 생각과 나 혼자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닌 것 같다는 위로 받았어요 🥺
'그래서 제가 항상 생각하는 것은' 하고 노래 시작하는거 진짜 치였다.. 항상 매 무대마다 진심 느껴지는 무대 감사해요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헨리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네. 진심 헨리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belif_guess3849 저두요...
자신의 감정은 빠르게 정리하고 크러쉬에게 응원의 선물해 주자고 촛불하나 불러줄때 헨리 진짜 강하고 멋진 사람이구나 싶었다. 부르는 분들과 듣는 사람들 모두의 감정이 통했던 순간. 다들 행복한 길을 가길.. 그리고 헨리도 더 행복할 수 있게 항상 응원할께요 Do what u love
넘 이쁘죠..깜짝놀랐어요ㅜㅜ
아 이거 정말요ㅠㅠ 진짜 헨리는 멋진사람!!!
영상을 시청 하다가 내 꿈은 뭐였을까?
생각을 해보니 아버지에게 효도하는게
나의 꿈 이었는걸 다시 생각이 났고
내 꿈은 아버님이 하늘로 가셔서 이루지
못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요..
아버지에게 효도하시는 게 꿈이셨다는 것만으로도 아버지는 행복한 삶을 사셨네요
우리가 사랑했던 , 지금도 그리운 사람들이 하늘에서 우릴 보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을만큼 행복하게 살아봐요 우리
아버지가 소중히여기고 아버지가 아끼시던것에 한번 투자해봐요.
저도 글쓴이와 같은 처지라서, 머라도 해보고싶어서 글남깁니다.
늘 생각하지만 안 힘든 사람은 없는거 같다.
각자의 사정, 각자의 상황, 각자의 감정.... 우리는 다 다른 환경에 놓여져있지만, 결국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앞길이 막막하고
나만 힘든거 같고
밝은척을 해야해서,
울면 안되서,
그렇게 우리는....우리의 감정을 견뎌내기에도 힘든데 그 감정을 숨기기 위해 또 감정을 소모하는것 같다.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요...ㅜ
인간은 다 혼자이기 때문에 우리는 다 하나니까요
''그 때 선택했던 길이 맞는 것 같아요''
헨리의 이 한마디가 안도의 한숨과 함께 가슴을 찡하게 울리네요. 자신의 선택에 대한 후회도, 의문도 아닌 지금의 헨리를 있게 해준 그 선택을 인정함으로써 헨리도, 그를 해바라기하는 사람들도 미소지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부를 때마다 달라진다는 '길'의 의미를 자기만의 길로 해석하고 만들어온 헨리이기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하는 헨리가 될 수 있었겠죠? 그 길에서 만났던 고통, 외로움, 눈물...사람들에게 행복한 모습을 더 보여주기 위해 애써 감추고 참아왔을 헨리의 애환이 느껴져 가슴이 많이 아파요ㅠㅠ헨리가 우는 일도, 슬픈 일도 우리는 다 나눠가질 수 있는데 헨리만 너무 힘겨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버스킹 현장 영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단시간에 공감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보더라도 우리는 각자의 길에서 외롭기도, 무섭기도, 길을 잃기도 하는 것 같아요. 헨리의 길, 수현, 크러쉬, ....하림의 길까지 서로 각자의 길을 걷다가 전주 경기전이라는 곳에서 만나 또 하나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 이렇게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이 가던 길을 다시 한번 추스려보게 했어요.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가 하나로 뭉칠 때 일어나는 시너지의 위대함을 실감했고 이 길을 터준 비긴어게인 정말 너무나 고맙고 사랑하며 계속해서 이 길을 이어가기를 소망합니다. 헨리 사랑해요.
글을 정말 잘 써주셨네요.
헨리씨를 응원하는 오래된 팬으로서 이 글에 무척 공감합니다.
지난 일요일 밤에 비긴어게인을 보면서 피곤하고 지쳐보이는 헨리씨가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분위기를 띄우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역시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마지막 곡 '길'을 소개하고 노래를 부를 때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노래는 참으로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글쓴이께서 헨리씨가 가수의 길을 선택하길 잘 했다고 했을 때 안도했다는 말씀에 저도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헨리씨가 우리들 곁에서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어 제가 할머니가 되어서도 헨리씨의 신곡을 들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같이 마음아파서 울어버린 1인 ㅠㅠ
@@myeonghuiyun8113 이 노래의 가사도, 헨리의 어른스러움도, 다른 가수들의 눈물과 고민들도 모두 우리의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던 것 같아요. 명희님과 제가 할머니가 되어서도 아티스트로서의 헨리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같이 응원해요^^
@@Jacaranda232 눈물의 전염성은 참 강하죠ㅠㅠ
인터넷 공간상에서 서로 헐뜯고 싸우는 댓글만 보다가
따스하고 사려깊은 댓글들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20대 후반인데 어느덧 사회에 발 딛은지 5년이 다되갑니다.
요즘 문득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번 노래 들으면서 그 감정이 너무 와닿아 울컥했어요 저 잘 살고 있는거겠죠? 여러분 걸어가는 길 응원합니다.
저도 당신이 걸어가는 길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충분히 잘 살고 계세요 항상 응원해요 화이팅
당신의 가는길에 환한빛이 비추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헨리 언제나 아름다운 노래 들려줘요~!! 힘내고 화이팅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도 저런 고민들을 하는구나.. 공감하고 또 위로받고갑니다..!
전 60 중반입니다. 헨리 의 음악성에 반해 지금껏 마음으로 응원 하고 있습니다. 어느 장르든 요즘 젊이들을 보면 마음이 짠한데 이노래 듣고 있으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화이팅!!!
뭔가 어른께 이런 얘기 들으니 더 울컥하고 감사하네요..
여기 무대를 보고 댓글을 보면서
나만 이 길에서 고민하고 있는게 아니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어느길로 가야할지 고민했던 10대
길의 초입에서 맞는지 고민하던 20대,
이젠 익숙해질것같았던 30대에도 이 길이 맞는지 고민하고 있는데..
모두 같은 마음이네요.. 위로 받고 갑니다.
무플방지
공감합니다
40대도 이길이 맞는지....
가끔씩 그럴때 있죠.
내가 하는 일이 맞는건지 내가 이 길로 쭉 가는게 맞는건지.
많은걸 참아가면서 해야 하는건지... 근데 참 이상한게 살다보면 나를 위해 사는거보다 누군가 위해, 가족을 위해, 참고 견디고 포기하는것들이 많다고 생각되지만 또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이게 내가 잘 사는거라고 생각해요.
참 힘들어요 잘 살고 있다는거..
우린 몰라요 아직 우리가 잘하는지 맞는건지..
그래도 우리 잘해봐요! 화이팅 !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잘된사람은 과거의 힘든게 생각나고
현실이 힘든사람은 현재가 생각나게 하는곡
후.. ㅜ
진짜네요ㅠㅠ
가족들이 펍 운영할 때, 헨리씨가 헨리씨 친구들이랑 가끔 왔는데요. 술을 못하는건지, 관리를 하는 건지 별로 안마시더라구요.
한 번도 흐트러진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저를 알바생으로 아실텐데, 너무 친절하셨고, 예의도 바르셨어요. 잘은 모르지만, 느껴지기로는 너무 너무 착하고, 바른 사람 같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헨리는 술을 마시면 온몸에 알레르기증상이 생겨서 술을 안마셔요.ㅎ
헨리 만나셨던분들의 후기가 한결같아서 보는 팬으로서 참 훈훈해요! 저도 우연히 만나보고싶어요. 헨리는 술을 못해서 친구들의 기사를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팬들에게도 아니 거의 모든이들에게도 항상 매너있고 친절한 사람이예요.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다들 헨리구나하고 좋아하는군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갈비찜집에서 만났었는데 실물이 더 대박!
풀버젼볼때마다 헨리는 노래 할때마다 크러쉬 눈물 처럼 마음속에서 얼마나 울고 싶었던 날들이 많아을까 길 부르는 지금 헨리 길에 꽃길만 있기를 응원한다
요리하는 자영업자 7년차 입니다. 이자카야를 하고싶다는 열망으로만 직장생활을하며 일식조리사자격증을 따고 대구에서 매주 서울로 올라가 요리를 배우고 투잡으로 술집에서 일을 배우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항상 묵묵히 저를 응원해주는 여자친구의 응원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만든 이자카야를 오픈했고 6개월 뒤 일본불매운동, 코로나 힘든 역경을 버티고 성장하고 이 길을 묵묵히 걸어오다 이번 경기침체로 결국 어제 간판을 내렸습니다. 만감이 교차하고 슬픔, 상실감이 크지만 이대로 멈춰 있을 수 없기에 또 이길을 계속 걸어가려합니다. 저를 항상 응원해주던 여자친구는 이제 결혼 5주년을 맞은 제 아내가 되었네요. 이 길의 끝은 모르지만 이 길을 같이 갈 수 있는 아내가 있기에 이 길을 계속 열심히 걸어가려합니다^^
어디죠 가겠습니다..같은대구입니다^^
이 노래를 듣는 저를 포함한 모든분들 하루하루 살아가신다고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걸어가고 있는 길 끝엔 행복이 있을테니 포기하지마시고 이겨내보자구요!!🙂 더운날 늘 화이팅입니다♡♡
너무 예쁜 말이네요 힘든 시기 이겨내고 있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님도 행복올거에요:)
따뜻한 분이 여기 계시네요! 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라블리옥이님 댓글을 통해 큰위로를 받았습니다🥰
화링!
고된하루를 마치고 혼밥을 먹으며 영상을 보다가
눈물이 앞을 가리고 목이 막혀서 실려갈뻔 했네요. 비긴어게인 멤버들이 천사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을 안아주는 무대였던 것 같아요.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혼밥.. 힘내요. 걷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곱니다..
힘내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내일은 보다 좋은 하루가 될거예요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좋은 꿈꾸고 편안한 밤 되길 바라요🌸
토닥토닥
솔직히 왜 우냐고 계속 물어볼 필요없다. 그냥 순간 감정이 벅차오르거나 힘든 일이 있었구나 하고 보듬어 주었으면 좋겠다~
맞다. 왜 그러냐고 하면 오히려 더 싫다. 함께 있으면 그게 최고다.
와...몇번을 다시 보다가 하림님이...이렇게 음악가들이 성장한다...눈물도보이면서...이게 우리들에게 주는 메세지 같은거라 생각하니깐 너무슬프다..누구든 성장한다..눈물을보이면서...슬프다
미래가 왜이리 두려울까요 한치앞도 보이지 않아서일까요 하고싶은것도 삶의 의미도 없이 살아가고 있어서일까요 언젠가 이 고민이 끝이나긴 하겠죠? 후에 되돌아봤을때 후회만 없었음좋겠네요
1년 후에 우연히 다시 발견했네요..짧은 시간이지만 지금은 이런 댓글을 남겼던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반대의 삶을 살고있는 것 같아요.
삶의 의미라는건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그냥 조금씩 도전하고 열심히 하다보니 애정도 생기고 목표도 생겼어요. 길이 안보여도 나름의 용기도 내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다보니 뭐가 남긴남네요ㅎㅎ 제 이야기가 조금의 응원이 될까 싶어 남겨봅니다.
살아보니... ... 그럴땐 할수 있는것
아주 작은거라도.. 하는게
후에 남더라구요.
방황은 짧으면 좋고 뭔가 하면서 방황하면 길도 되드라구요.
후회없이 열심해 하루하루 살아보아욧!!!!
화이팅입니다
20대 시절엔 저도 그랫어요. 어찌어찌 살다보니 지금은 55세. 매우 행복합니다.
이 길이라는 곡을 듣고 답가를 써주고 싶었다고 쓴곡이 있대요. 나의 가는 이길 끝에서..
글이 너무 지쳐보여 댓글남겨요.. 막막해도 문을 열고 나가보면 터널의 끝에 있는 빛이 기다리고 있지않을까요 지금 가는길이 다시 돌아가는 어두움 보단 앞의 밝은 곳을 향해 나아가봐요. 분명 후회하지않을거에요!!!
헨리가 20살도 안된나이에 한국와서 데뷔12주년이라니 ᆢ말안해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되네요ᆢ
우리 모두의 인생은 소중하고 모두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무플방지위원회 입니다. 본 댓글에 답변이 없어 불쾌하실수 있어 무플방지 위원회에서
답글 남깁니다. 무플방지위원회에서 댓글 남겨드렸으니 외로워하시지마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그러게요 헨리씨는 외국인이었죠.. 그러고 보면 헨리씨에게는 한국가요도 외국 노래가 되는 셈이네요. 참 잘 불러요. 한국말을 너무 잘 해서 한국인처럼 느껴졌어요. 항상 밝은 헨리였는데 밝아 보이려고 노력한 거였군요.. 우리 나라에서 가수해줘서 고마워요. 한국에 있는 동안 진짜로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퇴사 통보를 하고 지하철 타고 집 가는 길에 듣습니다. ㅎㅎ 이 글 보는 모든 분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ㅎㅎㅎ
I hope you have great days ahead ❤
헨리는 외국인이 한국에와서 이정도로 한국말을 잘하고 이정도로 한국음악을 잘알고 잘하고 감성까지 공유하는게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크러쉬 힘내요
교포
@@키보드와리오 홍콩계 캐나다인. 완전 외국인 맞음
헨리 한국피 없음
헨리가 어디사람인지는 중요하지않아요 헨리 라는 사람이 다에요 그 뿐이에요
@@soyoungan670 네...
헨리는 그져 헨리죠...
헨리 밝은에너자이전데 너무 마음아프네요 그동안 힘들단말두못하구 길이란 노래들으면서 맘속으로 꾹꾹참아온거에 대단하다구 느껴지네요ㅜㅜ
헨리는 학창시절 다재다능하고 성격이 좋아 주변의 인기와 사랑 많이 받으면서 살았는데, 말 한마디 안 통하는 타국에 와서 회사의 잘못과 그룹팬들의 배척으로 제대로 데뷔도 못하고 5년간 일도 없이 온갖 마음고생을 겪으면서 많이 단단해진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웬만한 일에는 울지 않는다네요. 지금 1인 소속사로서 책임감과 무게도 많이 느끼는것 같은데 너무 힘들어 하지말고 하고 싶었던 거 맘껏 하면서 훨훨 날길 바래요.
크러쉬가 운거 아닌가요?
본방을 못 봐서 ㅠㅜ
다들 헨리가 우셨다는데 헨리는 멀쩡해서 진짜 궁금합니다.
@@그래-s2i 이 영상 그대로예요. 크러쉬가 운거 맞아요. 다만 헨리가 선곡하고 그전에도 몇번이나 불렀던 특별한 곡이고 헨리가 울진 않았지만 하늘을 보며 감정을 누르는 모습에 그동안 어떤 고생을 했는지 팬들은 잘 아니까 헨리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글이 많나봐요. 헨리뿐 아니라 크러쉬,적재도 쉽지않은 길을 가고 있으니 이곡으로 많은 생각과 감정이 생기는거 같아요
팬들은
@@그래-s2i 울헨리 팬들은 헨리를 보기만해도 잘 안답니다 ㅠ
@@regend3857 재방송 보니까 확실히 알겠더군요. 감사합니다 ^ ^
베뎃분 .. 1년여 지난건같은데 지나는 저의 마음을 울리셔서요 아직 힘내시고 계신지요 잘 해내셨을꺼라 믿어요
다행히 최근에 재생목록 업데이트 하셨네요
역시 잘 버티고 해내셨나 봅니다
하아..넘 반가운 소식이네요. 저도 궁금했는데.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어를 사랑하고 가슴으로 느껴주는 사람..진심으로 헨리 Henry를 사랑합니다~
아..이때 헨리 '길' 부르다가 울컥해서 멈추고, 가사를 까먹은게 아니라 울컥해서 멈춘건데 마치 내 마음을 대변하듯 하림님이 말씀해주시고, 멤버들 모두 헨리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행복해 하셔서 항상 그렇게 보일려고 한다고, 이날도 울헨리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눈물 꾹꾹 참는거 보고 제가다 펑펑 울었는데 그 와중에 크러쉬 챙기는 헨리 ㅜ.ㅜ 크러쉬도 헨리도(토닥토닥)♡ 헨리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날 Henry가 힘든 일 있었나요? 크러쉬의 말도 그렇고...무슨일인가요?
@@anti421c 그냥 요근래 힘들기도 하고, 이날 많이 아팠어요ㅠ
@@belif_guess3849
아픈건 그렇다고 치고 요근래 왜 힘들었을까요?ㅠㅠ
@@anti421c 헨리는 본인이 힘든 얘기는 안해요. 헨리 팬이다보니 그냥 알게되요 보기만해도..ㅠ
헨리의 어떤말도 심장으로 듣는 수현이🌹, 헨리의 아픔을 함께 느끼는 하부지💓, 울컥한 크러쉬😭, 그리고 말할나위 없이 우리에게 소중한 보배 헨리🥰💕,묵묵히 모두를 받쳐주는 귀중한 존재 적재님, 소울풀한 소향과 승환씨👍, 이 길이 어디로 어떻게 가든 우리 모두 심장으로 사랑한다는걸 비긴어게인팀👼🏻🌷모두가 알아줬음 좋겠어요 홧팅!!! 👍🙏💪🙌❤️💗💓💕
크러쉬 넘넘 인간적이야! 사랑스럽고 안아주고 싶어... 노래들은 더더 좋구! ❤️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
세상은 성공하는 방법만 알려주려하지
지쳐서 주저 앉았을때 다시 일어나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다는 거였어요 이렇게 노래를 들으면서, 같이 눈물을 흘리면서 다시 한번 일어나봅니다
세상이 이번엔 날 배신하지 않을 거라 굳게믿고
할 수 있다고, 힘내라고 말해주고싶네요..!. 화이팅입니다!!.🙏🏻
하실수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좋은 일 가득하세요♡
아 말씀에 진짜 공감됩니다...ㅠ
댓글 보고 왜 운다는거야? 하고 봤는데.. 90년대 이 노래 나왔을 땐 어릴 때라 잘 와닿지 않았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가사가 가슴에 팍 꽂히네요ㅎㅎ 같이 눈물 흘리고 갑니다.
반백년이상을 살아보니깐 정답은 없더라구요 이나이에 나도 이길이 맞는지 잘몰라요ㅠ 그치만 질문하고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다시용기내고 칭찬하고 그러고 가고있어요^^ 힘냅시다!
Henry and Crush moved deeply my heart.They are great artists and true men!THANK YOU
취업준비중인데 이게 진짜 내 길이 맞는지, 내가 해내긴 할 수 있을지, 내가 잘하는게 도대체 뭔지 요즘 걱정에 사로잡혀서 자다가도 심장이 두근거려서 깨는데 이거 보고 크러쉬님이랑 같이 오열하네요 ㅋㅋㅋ 제 미래가 과연 행복일지 불행일지 모르겠지만 일단 살아보다보면 알게 되겠죠.. 오늘도 새삼 제대로 살자 반성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흠터레스팅 저도 취준생인데 같이 힘내요💪🏻언젠가 끝이 있을 날을 위해😂
공감ㅠㅠ
힘내세요 ! 이 노래가 정말 큰 응원이 되었길 바라요 - 화이팅 !
식상하기 짝이 없는 말이지만.. 힘내세요. 지금을 행복하게 살아낼 힘을요.. 미래의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비슷한 시기를 보냈었던 기억으로 응원합니다..
저도요ㅠㅠㅠㅠㅠ취줁같은인생
지오디의 수많은 히트곡 중에서 불멸로 남을 한곡을 뽑으라면 바로 이 노래이다.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도, 길을 찾아 나서는 젊은 이들과, 길을 걷는 삶의 여행자들과, 길을 뒤돌아 보는 사람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 이 노래가 주는 공감과 여운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
표절곡
뭔가 묘하다.. 연예인들은 힘들어도 밝은 척 하면서 우리한테 행복을 주고, 우리가 행복한 모습을 보고 연예인들은 힘을 얻고.. 근데 힘든 모습 보여줘도 저희는 행복할 거 같아요... 힘들어도 힘냅시다!!
이게 참 많은 감정선이 그려지네요.. 행복하다고 생각했던 가정이 무너지고 나와서 살다보니 아이들도 안쓰럽고 보고싶고 앞으로 난 뭘 위해서 살고 이길이 맞는건지도 ..이렇게 음악하나로 많은생각을 할수 있다는건 이 영상보고 깨닫게 되네요 .. 목표라는게 사라진거같아요.. 이게 제잘못으로 무너진 모든것이라면 자책하며 일어날 수도 있는데 아무 잘못없는 제가 이렇게 살고 있다는게 너무 우울해지고 힘든 날이네요.. 오늘은 술한잔 기울이며 우리 애들 볼 때까지 힘내봐야할 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