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전 아빠를 떠나보냈습니다. 저는 30대입니다. 그럼에도 어린시절부터 아빠는 저에게 너무나 큰 존재셨습니다. 때론 엄하게 때론 따뜻하게 저의 손을 잡아주시곤 하셨었죠. 아빠의 짊어진 무게가 너무 힘드셔서 가끔 화를 내신적도 참많았었고, 무서웠던적이 많아 돌아가시는날까지 사랑한단말도 못한 못난딸이었습니다. 돌아가실때까지도 아빠께 존댓말을 쓰고 거리두는 못된딸이었네요. 지나고보니 아빠의 사랑이 너무나 많이 느껴져서 혼자 운적이 너무도 많슺니다. 저도 아이둘을 키우는데, 아이들에게 가끔 화내거나 짜증내는 제모습을 볼때마다 노래가사처럼 그때의 아빠와 많이 닮아있구나를 다시한번느낍니다... 노래듣는내내 아빠가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내일 아빠를 뵈러 가는데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아빠보고싶을때마다 듣고싶은 명곡입니다. 노래 불러주시고, 들려주신 임재범님 너무 감사드립니다.ㅠ
50대 초반 입니다. 작년에 요양병원에 계시던 아버지께서 다시는 돌아오실 수 없는 먼 곳으로 떠나셨습니다. 평소 젊으셨을 때부터 아버지께서는 하루 몇 마디 이상 하지 않으셨지요 그런 점이 답답 한 적도 있었습니다. 생전 아버지께서 우리한테 마지막으로 제대로 하신 말씀은 재작년 여름 요양원 면회 당시로 기억 합니다. 그 당시 아버지께서 와이프를 보시더니 내가 눈물이 나려고 그래 이 말씀이 마지막 말씀 이셨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씀 이외 요양병원 면회에 가면 우리들 모습 보고 몰라요 만 가끔 하셨습니다. 지금은 평소 말씀 하시지 않아도 되니 건강한 모습만 이라도 다시 볼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임재범 형님 의 아버지 사진 노래 모습을 감상하고 나니 아버지 생각이 더욱 그리운 날 입니다.
공감 공감합니다 아빠를 참 많이 미워했는데, 간암4기 진단받고 병원에서 한달동안 그간의 부족했던 부녀지간의 소통을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돌아가시니 정말 미움은 사라지고 오직 아빠의 사랑과 아빠에 대한 그리움만 남더군요. 예수님 믿는 나를 그리 핍박하시더니 끝내 그분을 영접하시고 천국에 가셨습니다. 이곳에서의 아빠의 마지막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유독 힘들고 외로운 날엔 밤에 맥주한잔 안주하나 집어 먹으면서 임재범님 노래 유튜브로 찾아 들으면서 혼자 조용히 눈물흘리네요 그렇게 듣다보면 몇시간 훌쩍 지나 있고 자야될 시간도 한참 지나 버리고요 그런데 많이 위로가 되요 다음날 일할때도 힘들때도 문뜩 생각이 나고 힘이나요 감사합니다 임재범님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아빠앞에서 노래를 하는 어린딸을사랑스런 눈길로 바라보시던 젊은시절의 아빠모습과 4년전 돌아가시기전 병상에서의 쇠약해지신 아빠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너무 보고샆어요 아빠… 이제 꿈에도 오시지않네요… 오늘밤 꿈엔 꼭 와주세요 아빠얼굴 보고싶어요,목소리도 듣고싶구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인순이님의 아버지로 참 많이 울며 위로받았는데 이제는 임재범님의 아버지사진으로 위로받게되네요~~!!!!2024년도가 참 힘든일들이 가득했다보니 아버지가 더욱 보고싶네요 아버지가신지 2년이나됐는데 11월8일 오늘 지금 참 많이보고싶네요ㅠㅠ 누군가그러더군요 1년 2년이지나면서 더 보고싶다고ㅠㅠ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시며 남기신게 많으시고 또 다른 숙제를 남기셨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신지는 2달이 되었네요 한평생 희생만을.. 임종 직전일때도 "너만 잘살면 돼" 평생 자신을 위해 병원비300만원만 쓰고 돌아가신 아버지... 가슴이 먹먹하네요~~ 떠올려보면 일만하고 아픈거 참고 또 일만하고 항상 "너희만 잘살면 돼" 이말이 전부네요.. 그래서 미안하고 안탑깝습니다.. 아버지가 살아계시다면 모든분들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래요~
@@운동했다마앉아라 떠나시기전에 아버지 목에 메달을 걸어드린게 머리속에 오래 남을것입니다. 달력에 시합날짜까지 크게 표시해드리고 제발 그때까지 살아계셔야 아들이 시합을 마칠수있다고 부탁드렸었는데 아버지는약속을 지키셨습니다.. 며칠후... 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슬프지만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개월전 아빠를 떠나보냈습니다.
저는 30대입니다. 그럼에도 어린시절부터 아빠는 저에게 너무나 큰 존재셨습니다. 때론 엄하게 때론 따뜻하게 저의 손을 잡아주시곤 하셨었죠. 아빠의 짊어진 무게가 너무 힘드셔서 가끔 화를 내신적도 참많았었고, 무서웠던적이 많아 돌아가시는날까지 사랑한단말도 못한 못난딸이었습니다. 돌아가실때까지도 아빠께 존댓말을 쓰고 거리두는 못된딸이었네요. 지나고보니 아빠의 사랑이 너무나 많이 느껴져서 혼자 운적이 너무도 많슺니다.
저도 아이둘을 키우는데, 아이들에게 가끔 화내거나 짜증내는 제모습을 볼때마다 노래가사처럼 그때의 아빠와 많이 닮아있구나를 다시한번느낍니다...
노래듣는내내 아빠가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내일 아빠를 뵈러 가는데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아빠보고싶을때마다 듣고싶은 명곡입니다. 노래 불러주시고, 들려주신 임재범님 너무 감사드립니다.ㅠ
들으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아가신아버지가생각나네요
@@맹지-d9q 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되셔서 늘 지니 님 지켜봐 주시고 계실 거예요! 어떠한 말로도 감히 위로를 드릴 수 없지만 당당하게 하고 싶으신 거 하시며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습니다 ! 비록 성함도, 얼굴도 모르지만 응원할게요 : )
@@이이이-e1h 너만 평생 불행하게 살길.
@@muzang0606 너무 그러지 마세요^^ 그냥 모두를 축복하고, 모두 행복충만한 2023년 되세요^^
@@이이이-e1h 이런 억까들 특: 일단 미필멸굥무직베충임. 물론 직업이 있어도 딸배나 가능...지능,학력,직업이 처참한게 킬포임.
임재범은 눈빛으로도 노래를 한다
노래 듣다가 울컥...댓글보다가 눈물 뚝뚝 ㅠ
울 아들이 추천 했는데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슬픕니다~
이별은 미움을 덮는다는 가사
정말 공감함
살아 생전에 그렇게 미웠는데 막상 돌아가시니 후회와 그리움만 남음
임재범씨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재범아 고1때 내 뒷자리에서 시카고노래 엄청불렀어지!
그때부터 알아봤지
대단한 가수가 될꺼라고…
건강해라!
건강하세요
안불렀는뎅~
ㅋㅋㅋㅋ
어찌 할까요😂
박재범
이 노래를 저렇게 담담하게 불러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
아.. 듣고 보니 그렇네요.. ㅠㅠ
말이 필요 없다. 최고다.
2023.01.09 사랑하는 엄마가 먼길을 떠난날
모든걸 다 끝낸후 들으니 엄마생각에 한없이 울어보네요
엄마 그동안 많이 외롭고 무섭고 힘들었지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고있어
우리언젠간 다시 웃으면서 볼날을 기약하자
못난 아들이였어서 미안하고 나한테는 최고의 엄마였어
이번설에 보자 보고싶을거야 많이..
사랑해 엄마♡
님 글 읽다가 울음이 터지네요 ...
꿈에서나 보십쇼
진짜 볼 생각 하지말고
울림의 차원이 다르네 명불허전
이별이 미움을 덮는다라.... 가슴 울리는 명언이네.... ㅜ
임재범 당신 참 아름다운 사람이다
한달전 코로나 합병증으로 허무하게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보고 싶네요
세상에 그어떤 존재들보다 존경합니다 아버지..
기운내세요❤
50대 초반 입니다.
작년에 요양병원에 계시던 아버지께서 다시는 돌아오실 수 없는 먼 곳으로 떠나셨습니다.
평소 젊으셨을 때부터 아버지께서는 하루 몇 마디 이상 하지 않으셨지요 그런 점이 답답 한 적도 있었습니다.
생전 아버지께서 우리한테 마지막으로 제대로 하신 말씀은 재작년 여름 요양원 면회 당시로 기억 합니다.
그 당시 아버지께서 와이프를 보시더니 내가 눈물이 나려고 그래 이 말씀이 마지막 말씀 이셨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씀 이외 요양병원 면회에 가면 우리들 모습 보고 몰라요 만 가끔 하셨습니다.
지금은 평소 말씀 하시지 않아도 되니 건강한 모습만 이라도 다시 볼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임재범 형님 의 아버지 사진 노래 모습을 감상하고 나니 아버지 생각이 더욱 그리운 날 입니다.
목소리는 여전히 호랑이신데 참 따뜻하게 안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사랑이었는지 미움인지 이젠 모르겠지만 이별이 그 미움을 덮더라' 진짜 진솔한 얘기다 이건... 실력에 진솔함 스토리까지... 소리의 깊이가 다를수 밖에...
와...표현력도 진짜 진심이시다
임재범님이 좋은사람이라는것이 느껴진다
늘 행복하세요
와 이형~ 증 말
할말을 잃게 만드네 ㅠㅠ
임재범님. 기다렸습니다. 혼자있지
않고 당신의 세계를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올타임 레전드 원탑 국민가수 보컬 임재범 선생님
인생의 깊은 심연을 보는 숙성된 묵직함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또르르.. 감사합니다
왜이리 눈물이나는지..슬픔이보이네요
아직도 현역이라는게 너무나 감사하고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버지..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저희 걱정마시고..
건강하고..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막내아들이 아빠 많이..보고싶어요..
임재범님 가족사 아시는 분들은, 임재범님이 아버지를 그리는 노래를 부를꺼라는건 상상도 못했을듯.
진짜 시간이 약이라는게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이구나 싶네요.
역시 신의대리인
임재범님 힘든일 겪으시고 한 동안 방송활동 안하셨는데 다시 나오셨네요. 기다렸어요.
저는 어머니 떠나보낸지 이제 일년 됐는데
여전히 마음이 아프고 힘드네요.
저 말고도 힘든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잘 이겨내시고 무뎌지길 바랍니다.
명불허전.....평생 노래해주세요...제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원 세상에.... 저 감정섞인 목소리를 누가 따라하나
와.. 평상시 말하는것 자체가 노래다
멋있는 사람임
공감1000%입니다()
아빠 매일매일 보고싶고 그리워요
병상에 누워계셨던 그 모습이 너무나 생생해서 가슴이 찢어지네요 잘 못살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dajung-o7l 감사합니다~ 님도 올해는 더 편안한 해가 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님 말씀에 더 눈물이흐르네요..
잘살아야하는데 지금도 그러지못하네요
임재범님, 저희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시 던 가수십니다. ‘아버지 사진’을 들으면서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드네요. 가사에 담긴 의미들이 이해가면서 슬프네요. 아버지께서 살아계셨다면 이 노래를 많이 좋아하셨을 겁니다.
지구 최고의 소리꾼
임재범 짱 !!!짱짱맨
전설 임재범 포에버~~~
감사합니다.
거의 10년동안
연락받는것도.하는것도
피했는데
용기내서
전화한번드리고왔어요,
별얘기없고
그냥
식사하셨냐
여쭤보고 둘다말없이
어색하게전화끊었는데
기분뭔가좀.
좋아요
감사합니다
그리 하실때 어떤 마음이셨을지- 감히 느껴진다면 무례할까요?
님. 참, 잘 하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못한채
끝내 아버지를 떠나 보냈거든요 ㅜ
이제는 안계시는데,
문득 문득 혼자
허공과 대화하듯
얘기해보곤 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우리 곁에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형님
비긴어겐 해외에서 할 때 가장 생각 났던 가수 임재범...
목소리가 세월이 갈수록 왜 저리도 좋을까...
이분은 진심 사람에게 왜 그런 많은 생각을 주는지
울게하는 재주도 탁월하신분ㅎㅎ
임재범 임재범 임재범 너무 사랑합니다♡♡♡
이형님은 노래가 에스프레소처럼 깊다
청국장처럼 진합니다
한약보다 쓰네요,,,,
공감 공감합니다
아빠를 참 많이 미워했는데,
간암4기 진단받고 병원에서 한달동안 그간의 부족했던 부녀지간의 소통을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돌아가시니 정말 미움은 사라지고 오직 아빠의 사랑과 아빠에 대한 그리움만 남더군요.
예수님 믿는 나를 그리 핍박하시더니 끝내 그분을 영접하시고 천국에 가셨습니다.
이곳에서의 아빠의 마지막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이별은 미움을 덮는다는 가사가 참 애린다
유독 힘들고 외로운 날엔 밤에 맥주한잔 안주하나 집어 먹으면서 임재범님 노래 유튜브로 찾아 들으면서 혼자 조용히 눈물흘리네요 그렇게 듣다보면 몇시간 훌쩍 지나 있고 자야될 시간도 한참 지나 버리고요 그런데 많이 위로가 되요 다음날 일할때도 힘들때도 문뜩 생각이 나고 힘이나요 감사합니다 임재범님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아빠앞에서 노래를 하는 어린딸을사랑스런 눈길로 바라보시던 젊은시절의 아빠모습과 4년전 돌아가시기전 병상에서의 쇠약해지신 아빠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너무 보고샆어요 아빠…
이제 꿈에도 오시지않네요…
오늘밤 꿈엔 꼭 와주세요 아빠얼굴 보고싶어요,목소리도 듣고싶구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슬프네요...ㅠㅠ
최고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나의 가수
3일전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이노래를 듣네요.. 항상 자식들을 사랑해주시고 헌신해 주신 우리어머니.. 너무 감사했어요. 많이 사랑했어요.. 마지막 숨을 거두시면서 까지 고맙다고 말씀해주신 착한 우리어머니.. 천국에선 아프지말고 행복만 하세요..♥️
어머니께서는 분명 편안하고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예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어머니도 당신을 많이 사랑하고 그리우실겁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
마음 아픕니다 ㅠ
힘내세요...어머님들은 위대하십니다
그리고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좋은곳에가셔서 평안하시길 마음으로 빌게요
임재범님 노래를 들으면 왜 이리도
눈물이 나는지요
수원콘서트 가기전 이 노래 들으면서
또 울고있네요
임재범님 사랑합니다
인순이님의 아버지로 참 많이 울며 위로받았는데 이제는 임재범님의 아버지사진으로 위로받게되네요~~!!!!2024년도가 참 힘든일들이 가득했다보니 아버지가 더욱 보고싶네요 아버지가신지 2년이나됐는데 11월8일 오늘 지금 참 많이보고싶네요ㅠㅠ 누군가그러더군요 1년 2년이지나면서 더 보고싶다고ㅠㅠㅠ
가슴 깊숙히 울리는 깊은여운이 뭉클하네요 감동입니다
이분이 맹수가 우는 독보적인 목소리 남자가 봐도 닭살 멋진분 임재범선생님 자주나오십시요 힘이됨니다~ 👍
임재범님은 세월과 함께 더 더 멋지시고;;;; 목소리는 젊은 시절과 달라진 게 없고 ㅠㅠ 너무멋지십니다 ㅠㅠ
오랫동안 노래 해주세요
진짜 대박입니다. 음악다운 음악을 들었습니다.
노래 들으며 많이 울었습니다.
임재범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몇번을 보는지 .. 진짜 ..
나 고음 충에 애드립많은거 좋아하는데
이건 왜 좋은지 쉽게 설명이 안된다.. 그냥 느껴짐
우와~~~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 ㅠㅠ
와 임재범...
진짜 대박이네
임재범님 노래는 왜이렇게 가사가 먹먹한가요 가슴에 와닿고 편찬으셔서 병원에계신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진짜...이분은가수다...
진짜 타고난 싱어임👍🏻
호불호가 안갈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애잔함이 묻어나는 보석같은 음색이죠 ^^
타고난 음색 + 표현력 + 가사 전달력 + 카리스마
게다가 시련과 고난을 겪고나서 표현력이 더 깊어지심 ... 예술인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 얼굴에 주름이 늘어도... 당신 임재범 의 소리는 참도 잘익은 홍시 같네요..떪었던 시기를 지나 참도 달게 잘~익었군요..감사합니다 임재범
어떻게 하면 이런 마음이 생길까요. .
존경스럽네요. .
아직 저는 원망뿐입니다. .ㅜㅜ
임재범님 자주 뵙고 싶어요! !
임재범님 오랫만이에요 열렬한 팬입니다...자주 나와주세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존경하는 분입니다..
인상참 좋군요
얼굴이 마음의 거울이라고 했던가요
역시 진심어린 말을 할때 그 얼굴이 거울처럼 느껴지네요 .
요즘 재범이형 나와서 노래해주니까 너무 좋습니다
몸몸몸매
저도요💛💛💛💛
저듀용 넘 조아요!
@@jsoh1299 뭔 소리 하시는거죠?
레전드인데…
@@roveractivist5830 이봐요 그거 박재범 씨 노래고요
하 임재범 예전엔 몰랐는데 그간의 연륜과 경륜이 노래시작전 스토리에 잘 녹아들고
그래서 더욱 노래가 감명깊은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부터 모든 노래에 스토리가 있는것같아서 팬이되어가는중입니다
다시 이렇게 들으니깐 진짜 좋다
노래뿐만 아니라 말씀도 잘하시고 멋있어요
역시 당신의 진심이 담긴 목소리는
늘 가슴을 묵직하게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위로
"대체 가족이란 뭘까요?" 가사도 노래도 멋지네요
임재범님 많이 힘드셨죠 당신의 노래, 표정, 목소리로 많은 사람이 치료받아요 꼭 많이 들려주세요
가사가 마음을 울립니다.
아버지를 이해하게 합니다.
지금은 너무 약해지신 아버지..
정말 감동적인 가사네요 울을만하네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시며 남기신게 많으시고 또 다른 숙제를 남기셨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신지는 2달이 되었네요
한평생 희생만을..
임종 직전일때도 "너만 잘살면 돼"
평생 자신을 위해 병원비300만원만 쓰고 돌아가신 아버지... 가슴이 먹먹하네요~~
떠올려보면 일만하고 아픈거 참고 또 일만하고 항상 "너희만 잘살면 돼" 이말이 전부네요.. 그래서 미안하고 안탑깝습니다..
아버지가 살아계시다면 모든분들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래요~
이렇게 훌륭한 아드님을 두신 아버님 이제 편안하게 쉬실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운동했다마앉아라 떠나시기전에 아버지 목에 메달을 걸어드린게 머리속에 오래 남을것입니다. 달력에 시합날짜까지 크게 표시해드리고 제발 그때까지 살아계셔야 아들이 시합을 마칠수있다고 부탁드렸었는데 아버지는약속을 지키셨습니다..
며칠후... 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슬프지만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소절에 멱살잡네요..시대가 좋아져서 이런 음악을 터치한번에 들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존경합니다. 많은 시기에 힘이 됐습니다.
노래에 늘 진심이 느껴져요 그래서 울리나봐요
임재범님. 참 많이 기다려습니다. 그리고 다시 당신 노래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당신 노래에 늘 위로를 많이 받습니다~
그냥 최고. 노래도 포스도 임재범.짱.
싱어게인3 보다가 여기로 왔는데 첫도입부터 "아! 이래서 임재범이 레전드구나! " 싱어게인3 분들도 다 잘 하시지만 이분이 왜 존경받고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임재범님 노래 계속 계속 해 주세요...
볼수록 점점 울림이있고 따뜻한 임재범님 멋있고 존경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한 달 되었습니다. 임재범님 아버지 사진 노래 들으니 정말 눈물이 납니다. 이별이 미움을 덮는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저립니다.
임재범의 노래를 현장에서 들으면 왜케 눈물 흘리는 사람이 많은지..
직접 들으면 마음을 건드리는 무언가 있나 봅니다.
이별이 많은 미움을 덮는다 라는 말.. 정말 공감입니다.. 아버지가 참 미웠는데 하늘에 별이 된 아버지 떠올리니 그립고 그리워요..
이제. 활동많이하시고. 재미있게 사세요. 좋은아버지 되시고 좋은 할아버지도 되시고그렇게요. 손주생겼는데 너무예뻐서. 그동안의어려움이 다 잊혀질만큼 행복하답니다
콘서트때 울면서 들었는데
가슴절절합니다 자주 소식전해주세요
임재범님 세상밖으로 나오셨네요
국보급의가창력 노래전달력 최고👍
노래마다 마음을 울리시네요 💕
앞으로도 계속 영혼을 울리는노래
부탁드려요 💕 건강하시길 🙏
@White Rabbit 뭐래
음색천재가 진심을 담아 부르는 노래.. 너무 위로됩니다.
국보급 임재범님.아침부터 눈물이나네요
재범형님 음색, 표현력 예술이다
기술같은 걸 다 초월한 느낌..
그 와중에 흰님 왤케 예쁨 ㅠ
가수의 이미지도 참 중요한듯 나이 지그시 드시고 얼굴에 세월이 묻어나는 임재범님이 부르시니까 더 마음에 와닿네요..
목소리 자체가 그냥 음악이네요.
너무나 깊고 울림이 큽니다.
그건 아닌듯
@@햄쌔밍턴 뻘귀네 가서 오디오감독님 덕 받는 작은 소리가수들 노래들어용
@@user-jt7xs4de7o 그정돈 아닌듯
@@햄쌔밍턴 그건 아닌듯
@@햄쌔밍턴 그건 아닌듯
임재범의 힘, 역시 진심어린 노래~
아버지 행복하세요
우리나라에서 이런 목소리가 나온건 기적이고 자랑임 건강하시고 계속 활동해주세요 그래야만 합니다
진정한 음악인 임재범씨 예쁜 딸내미랑 건강하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