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의 노래는 긴 한숨같다 모든 것을 겪고 난 뒤 중년의 나이에 삶의 회환을 모두 담은 한숨 한마디만 들어도 인생이 모두 담겨있다 젊을 때 노래보다 지금이 더 좋다. 경이로울 지경이다.. 이런 천재가 한국에 있다니 이 노래와 임재범의 소리가 귓가에 계속 맴도는 것 같다
박혜원님도 학창시절에 어려운 환경때문에 학교에서 집까지 버스비가 없어서 한겨울에 여름 운동화를 신고 학교에서 집까지 4시간동안 눈길을 걸어갔을 정도로 집안이 어려웠다고 하네요. 혜원님이 학창시절에 이 노래를 듣고 길거리에서 펑펑울었다고 말했는데 무슨 말이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어린 나이에 얼마나 서러웠을지..ㅠㅠ 근데 참 강하고 바른 사람으로 잘 자라 준것 같아 너무 대견하네요.
2030들의 살아야지. 그리고 부모세대의 살아야지. 같은 노래에서 세대에 따라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지요. 2030의 불안한 미래와 현실에 대한 힘든 인생. 부모세대의 지나온 날들에 자신이 버려야 했던 것들. 살기 위해서 꿈을 포기해야 했던 그 아쉬움. 두 분의 목소리에 가슴속에 무겁게만 느껴지는 삶의 무게에 자신도 모르게 깊은 한숨을 내쉬어 버렸습니다. 좋은 노래 두 분의 목소리로 들어 더 감동이었습니다.
가수들의 가수죠..보컬이상의 그 무엇을 가진..솔직히 30여년 전보다 파워는 떨어지셨지만(시나위때 이후 외인부대 시절 방랑자 등을 부를때가 파워와 고음의 절정이라 생각함)..그러나 노래라는건 결국 느낌을 전달하는 영역이기에.. 저에게 버거운 삶의 무게를 버티게끔 들려주시는.. 지금이 최고의 전성기라고 저는 확신 합니다
살아야지, 추락, 초인 등 숨은 명곡들이 백만곡된다는거 새삼 알아가며 감탄했습니다. 죽음 끝까지 갈 것같은 고통속에서 이 곡으로 이겨냈다던 후기도 많이봤구요. 예전 힘든 삶이던 아픔에 힘들어하던 임재범님께서 본인의 아픔을 꺼내듯 한마디한마디 부르시는 그 진정성과 진심에 더 마음이 아린 곡ㅠ 그 공감과 위로가 눈물로 흘러내려 듣는이들로 하여금 슬픔과 절망도 흘려보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의 콘서트에서 오늘 20곡 가량 게스트없이 혼자서 열창하는 모습에 울고웃으며 세상 다 가진 듯 행복감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위로가 필요한 누구보다 사랑하고 귀한 내 자신에게 선물같은 시간 주셔요~ 이 영상의 짧은 감동을 2시간반동안 온전히 느끼시길 바랍니다. 2월 서울 앵콜 콘서트♡
재범님의 이 노래는 저보다 남편이 더 좋아하는 곡. 다들 그런 시기가 한번쯤 있는 것 같아요. 세상과 타협을 하면서 살아가는 내 모습을 보며.. 이렇게 가는 게 맞나.. 얼마나 더 이렇게 지내야하나… 이게 내 꿈은 맞나… 언제부턴가 꿈 이라는 단어가 되게 멀고먼 곳의 이야기가 되어버린..굉장히 자조적이면서도 담배 후욱~~ 한대 피우고서 다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는 노래에요.
옛날에 이 노래 진짜 많이 들었는데.. 오히려 지금보다 20대 때 이 노래를 더 좋아했음.. 너무 내 얘기 같고 꿈이 커서 더 힘들었던 시절.. 20대가 제일 힘들었던거 같다. 어떻게든 이겨내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때 너무너무 위로가 됐던 임재범 노래들ㅠㅠㅠㅠㅠ 많이 불러주새요ㅠㅠ
눈뜨자마자 또 눈이 따가워지네ㅠㅠ 무한반복중... 임재범님이야 뭐 말하면 입 아프고 문뜩 뉴페스타에서 양희은님이 박혜원에게 했던 말이 이해가 가네 '이게 세월이지!' 라고 20대 중반의 가수에게 세월이 느껴진다니 칭찬에 인색한 분인데 40대 이상 가수에게나 할 수 있는 극찬을... 이 무대를 보면서 아 그렇구나 했다.
정말 다 놓아버리고싶었을때 이 노래 들으며 한 고비 넘겼었는데.. 또다시 들으러왔네요. 이렇게 힘든일은 다시 없을줄알았는데.. 살아야지. 살아야지.. 우리애들보고 정신차리고 노래들으며 정신줄잡고.. 인생 참 외롭네요. 같은 집에있어도 제일 힘이 되어줘야할 사람은... 힘들때 더 힘들게하네요. 힘들다하면 니가 그렇게 행동하니까 힘들지 니가 그러니까 애들이 저렇지 모든게 다 내탓이라 속시원하게 힘들다는 말한마디하기도 힘드네요. 나 힘든데...
애늙은이 빌드업의 여왕. 섬세하게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가는데는 당할자가 없다. 감정을 섬세하게 고조시키며 1절을 벌스처럼 힘빼고 불러버리니 2절 전체가 사비처럼 더 웅장하게 들리고 4분짜리 곡이 마치 두분이서 1절만 부른듯 짧게 느껴진다. 6분짜리 듀엣곡 곡으로 편곡해도 전혀 지루하지 않을듯
임재범의 노래는 긴 한숨같다
모든 것을 겪고 난 뒤 중년의 나이에 삶의 회환을 모두 담은 한숨
한마디만 들어도 인생이 모두 담겨있다
젊을 때 노래보다 지금이 더 좋다.
경이로울 지경이다.. 이런 천재가 한국에 있다니
이 노래와 임재범의 소리가 귓가에 계속 맴도는 것 같다
ㅠㅠㅠㅠ ㅠㅠㅠㅠ 긴한숨 👌
박혜원님도 학창시절에 어려운 환경때문에 학교에서 집까지 버스비가 없어서 한겨울에 여름 운동화를 신고 학교에서 집까지 4시간동안 눈길을 걸어갔을 정도로 집안이 어려웠다고 하네요. 혜원님이 학창시절에 이 노래를 듣고 길거리에서 펑펑울었다고 말했는데 무슨 말이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어린 나이에 얼마나 서러웠을지..ㅠㅠ 근데 참 강하고 바른 사람으로 잘 자라 준것 같아 너무 대견하네요.
아 그렇군요ㆍ몰랐던 사실ㆍ곱게 자라보였는데 어쩐지 노래에 깊이가 있다싶었어요ㆍ
@@딱좋다-l4j 네 그런 환경에서도 인성이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하는것 같아 보기 좋네요^^
자신은 고생이라 생각하지 않는 것 같던데...그래도 정말 고생 많이 한 가수지요. 환경 탓 하지않고 수많은 길거리 버스킹을 해가며 근래에 보기 드물게 소속사빨이 아닌 자신의 실력으로 여기까지 올라온 가수. 나이는 어리지만 그 열정과 노력은 존경받을만 하다가 생각해요.
노래에서 이미 겪어본 삶의 무게가 느껴지더군요 어린 나이인데도… 그래서 깊이있는 노래가 나온듯
4시간동안 걷는다고? 버스비가 저때 얼마였지? ㅋㅋㅋ
임재범은 그냥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 전설옆에서 함께 노래하는 박혜원도 긴장안하고 몸에 힘다빼고 너무 잘 부른다. 감동!
엄청난 연습의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
머래 진짜 전설은 죽어야 전설이지
와... 임재범 첫소절...확 빨아들임
이거 이거 뭐지?
박혜원님 파트도 저 나이대에서 나올 수 없는 깊이라고 느껴져서 울컥했는데...그뒤에 키 전환되고 임재범님 딱 입떼자마자 아..왜 임재범 임재범하는지 바로 알겠다는...🥺🥺음색, 흡입력👍
와 임재범님 첫소절 꿈은 버리고~ 첫소절 부르실때 가슴이 마음이 무너져 내리면서 텅빈 느낌이 들어요😥😥
2030들의 살아야지. 그리고 부모세대의 살아야지. 같은 노래에서 세대에 따라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지요.
2030의 불안한 미래와 현실에 대한 힘든 인생. 부모세대의 지나온 날들에 자신이 버려야 했던 것들. 살기 위해서 꿈을 포기해야 했던 그 아쉬움.
두 분의 목소리에 가슴속에 무겁게만 느껴지는 삶의 무게에 자신도 모르게 깊은 한숨을 내쉬어 버렸습니다.
좋은 노래 두 분의 목소리로 들어 더 감동이었습니다.
두분의 듀엣 정말...너무 좋네요...ㅠㅠ
뭔가 임재범과 흰...감성이 통하는 느낌..
다음에 정식으로 듀엣 해서 음원 한곡 내주세요..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리네요...
살아야지 무한 반복중..
이 노래 임재범님 라이브로 하시는거 보세요 1년전에 유트브에 올라온 거 있어요(2016년 서울공연 ) 한편의 영화 같아요 너무 슬프고 아픈 .....
가수들의 가수죠..보컬이상의 그 무엇을 가진..솔직히 30여년 전보다 파워는 떨어지셨지만(시나위때 이후 외인부대 시절 방랑자 등을 부를때가 파워와 고음의 절정이라 생각함)..그러나 노래라는건 결국 느낌을 전달하는 영역이기에.. 저에게 버거운 삶의 무게를 버티게끔 들려주시는.. 지금이 최고의 전성기라고 저는 확신 합니다
오십 넘어 하루하루가 감사함에도
이 노래들으니
눈물이 주르르 .
20대때는 빨리 늙었으면 좋겠다했는데
요즘엔 그 힘든 20대가 그립네요.
20대로 한번만 갈 수 있다면 돌아가신 엄마에게 날 키워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머머니께서는 말 안해도 아실거예요
와 방송에서 얼마만에 보는 임재범님 라이브 살아야지인지… 편곡도 좋고 첨 도입부 부르는 혜원님도 감정선 넘 좋아요.
요즘 이노래 자주 듣습니다ㅠ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2030때 큰 꿈이 있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날개하나 제대로 못펴고
서럽고 화가나도
살아야지...ㅠ
비긴어게인 이 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재범님 분량이 너무 적어 아쉬웠습니다. 재범님은 후배가 더 돋보이게 하시려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라도 들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정말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아요. 2월 앵콜 공연 아들이 예매 한다고 하는데 부산이라 못간다고 했어요. 아들이 재범님 팬이라는 말을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아는가 봐요.
저도 많이 아쉬워요ㅠㅜ
흰도 진짜 잘하네 임재범 3:20쯤 살아야지하면서 고개 끄덕이는거 미쳤다 가사를 온몸으로 받아서 소리로 내보내는 느낌이네ㄷㄷㄷ
두 가수 감정선이 다른데 젊은층은 박혜원 중장년층은 임재범이 와닿을거같음 저 정말 본방보고 박혜원이 부르는데 펑펑 울었습니다
세대를 초월하는 명곡이 주는 감동!👍👍👍
HYNN🐿 그리고 임재범🐯 두 명품 보컬리스트들의 완벽한 조화까지!🔥🔥🔥
이것이 바로 세대공감!
2004년도에 저 곡이 나왔으니까 나도 이 노래 들으면서 오래 버티며 잘 살고 있네...살아야지...
후배와 함께 부른 살아야지 새롭게 들리네요
임재범 목소리는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어요
감동입니다
박혜원 가수님 다시봤네요, 임재범님 나이가 돼셨을때 얼마나 더아름다울지 .....청룡영화제에서 정훈희가수님 처럼 감동주실거같아요 임재범님.......그냥 계속 건강하게 계속노래해주세요 ....
아침 폰보다 어느청년이 2년지나도록 계속 이력서를 넣어도 떨어지다보니 합격햇다고 연락이 오면 어떻하지 걱정이란 글보고 이 노래들 들으니 더 마음이 아프네여 ㅠㅠ
와 임재범님 울림이 장난아니네 역시 레전드....
흰님도 아직은 애기지만 저 정도 될 날이 오겠죠?
가사가 너무 아프네요.
꿈은 버리고... 두 발은 딱 불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날개 못 펴고 접어진 내 인생이..
서럽고 서러워 자꾸 화가 나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갓재범님의 꿈은 버리고 한마디에 모든걸 종결하심 역시 최강소리꾼 임재범님 ❤
임재범님 남은 나날동안의 행보는,
아마도 한곡 한곡이 모두 masterpiece가 될 것 같네요.
모든게 기록되어 남길 수 있는 요즘같은 시대와 겹쳐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때도 먹먹했는데 다시 봐도ㅠㅠㅠㅠ 노래가 끝났는데 관객들이 아직도 노래에서 빠져나오지못하고 침묵을 지키는데 소름이...다른 시대를 살아온 두 선후배 세대 모두에게 녹녹하지 않은 현실을 그저 덤덤히 살아나가는 이야기로 다가옵니다
흔히들 재범님같은 목소리는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데~~ 아니다.. 1000 년이 지나도 이러한 목소리와 감정은 절대 나올수가 없다 ~~~
아. 진짜 임재범 가수님은 가수의 가수가 아닌가?!! 저런 감정과 소리는 진짜 어느 누구도 흉내낼수 없다. 임재범 대가수님. 감사합니다.
어제 콘서트가서 임재범님 살아야지 듣고왔다.. 실제로 안들으면 못믿었을 소리였음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ㅜㅜ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눈물보단 깊은 한숨이 먼저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순간이었고 또 그럴더 같습니다.
분명 음계가 노니는 노래일진데
재범님은 항상 마이크앞에 이야기를 한다..
살아야지, 추락, 초인 등 숨은 명곡들이 백만곡된다는거 새삼 알아가며 감탄했습니다. 죽음 끝까지 갈 것같은 고통속에서 이 곡으로 이겨냈다던 후기도 많이봤구요.
예전 힘든 삶이던 아픔에 힘들어하던 임재범님께서 본인의 아픔을 꺼내듯 한마디한마디 부르시는 그 진정성과 진심에 더 마음이 아린 곡ㅠ
그 공감과 위로가 눈물로 흘러내려 듣는이들로 하여금 슬픔과 절망도 흘려보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의 콘서트에서 오늘 20곡 가량 게스트없이 혼자서 열창하는 모습에 울고웃으며
세상 다 가진 듯 행복감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위로가 필요한 누구보다 사랑하고 귀한 내 자신에게 선물같은 시간 주셔요~
이 영상의 짧은 감동을 2시간반동안 온전히 느끼시길 바랍니다.
2월 서울 앵콜 콘서트♡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두분 노래에 참 많이 울었네요..큰 힘이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재범님의 이 노래는 저보다 남편이 더 좋아하는 곡. 다들 그런 시기가 한번쯤 있는 것 같아요. 세상과 타협을 하면서 살아가는 내 모습을 보며.. 이렇게 가는 게 맞나.. 얼마나 더 이렇게 지내야하나… 이게 내 꿈은 맞나… 언제부턴가 꿈 이라는 단어가 되게 멀고먼 곳의 이야기가 되어버린..굉장히 자조적이면서도 담배 후욱~~ 한대 피우고서 다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는 노래에요.
옛날에 이 노래 진짜 많이 들었는데.. 오히려 지금보다 20대 때 이 노래를 더 좋아했음.. 너무 내 얘기 같고 꿈이 커서 더 힘들었던 시절.. 20대가 제일 힘들었던거 같다. 어떻게든 이겨내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때 너무너무 위로가 됐던 임재범 노래들ㅠㅠㅠㅠㅠ 많이 불러주새요ㅠㅠ
흰♡어린데도 감정이 너무 잘 살게 노래하네요 감정이입이 되서 눈물납니다
임재범은 말해뭐해요 두분 다 대단해요
노래도잘하고 이름도 예쁘네요 💕
앞에 부른 가수님도 곡해석과 표현 정말 탁월하고 잘 부르셨는데 ᆢ 흐음 ~~ 재범신 클라쓰는 역쉬!! 오랜팬이라 정말 오랫동안 들어온 노래인데도 또다시 후덜덜하네욤♡
이걸 몇번째 보는건지 .. 너무좋네요
좋은음악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잘 견디며 살아갑니다
박혜원 저나이에 진짜 개잘하네 고음만 있은줄알았는데 감정도 좋네 근데 임재범 형님 부르자마자 평가가 안됨 이형님은 그냥 삶자체가 음악이고 국내엔 비빌자가 없는 양반이라
눈뜨자마자 또 눈이 따가워지네ㅠㅠ 무한반복중... 임재범님이야 뭐 말하면 입 아프고 문뜩 뉴페스타에서 양희은님이 박혜원에게 했던 말이 이해가 가네 '이게 세월이지!' 라고 20대 중반의 가수에게 세월이 느껴진다니 칭찬에 인색한 분인데 40대 이상 가수에게나 할 수 있는 극찬을... 이 무대를 보면서 아 그렇구나 했다.
여성보컬분 비긴어게인으로 처음 보는데 감정선이 남다른거 같아요 임재범님 한소절 한소절이 정말 와닿네요... 노래로 공감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크으 살아야지 오랜만에 듣네요 임재범님 앨범cd 다시 찾아봐야겠넿
아빠와 딸이 노래로 대화하는 느낌
아! 그러네요!.......
젊은청춘들을 비극적으로 떠나보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됐음하는 노래네요 ~
박혜원님응원합니다~~
눈물나네요~~
젊은청춘들힘내요~~
젊은이들이잘되야해요~~
화이팅~^!
젊은 시절 꿈도 용기도 많던 나는 어느 새 무거운 삶의 무게에 허덕이며 하루 하루를 버티는 중년이 되었고...
그래도 살아야지...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춥고 아프고 위태로운 거지..
와 살아야지를 이두조합으로 듣는다고?
삼두조합은 없나요?
박혜원 팬으로 선배와 같이 노래하는 이 시간에 흰에게 좋은 가르침을 줬을 거라 생각합니다. 임재범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깊이와 힘을 배울 수 있다면 흰의 노래가 훨씬 더 좋아질 거에요.
아 눈물이 계속난다. 임재범 가수의 목소리는 정말 ... 날 슬프게 합니다
임재범은 역시...
하지만 여자분도 대단하네요
비긴어게인의 살아야지는
임재범님은 노래도
품격있게 하시네
때와 장소를 가린 절제감도
몸에 베인듯한 인품인듯요
와...........임재범님 감탄했어요
내 마음있네 매번노래듣고 눈물난네요 바다가서에서 내모습보고 매번 살아야지 외치고 오는데
임재범님. .
꿈은 버리고하는데 와 닭살이ㅠ
소름이 쫙. .
진짜.. 레전드 레전드하는 이유가 있네요.
ㅋㅋ 알고있는데 실력 그런데도 소름이 ㄷㄷ
심장에 때려 박는 임재범의 목소리 .
감동보다 더한 현실적인 호소력.
머리끝부터 몸으로 퍼지는 전율 정말.. 임재범씨 ...와.. 최곱니다..
비긴 어게인 외국나갈때 임 재범 꼭꼭꼭! 모시고 가라. 외국인들 깜짝! 놀래켜 주자!!! 진짜 세계적으로도 이 정도로 매력있는 목소리는 들어본적이 없다. 한국의 마이클 볼튼 이라는데 내가 듣기엔 임 재범 목소리가 더 멋지다!
이 노래는 가슴의 통증이 와서 자주 못들을거같아요 ㅜ 명곡입니다 두분 너무 잘부르셔서 감동이고요
기교를 안부리고 굳이 소리지르지않아도 심금을 울리는 ㅜㅠ
임재범 !
비교불가 !
임재범씨는 클라스가 다르네요
최고에요~!
대한민국 최고가수와 최고가될 여가수 듀엣입니다 재범형님 행복하세요 노래들려주실때 감사히 듣겠습니다
심장 어텍 ㅠㅠ
대가수는 배음 (하모닉스) 자체가 다름
박혜원 가정형편이 많이 어려웠다는데 많이 힘들었나보다 감정 실어 부르는거 슬프다........
역시 임재범!!!!!
이노랜 들을때 마다 들어도 들어도
눈물나네요
독종,살아야지,이또한 지나가리라
사랑 ,비상 다 눈물남ㅠㅠ
살아야지 가사 하나하나 너무 아파서 자주 못듣는곡
1:45 박혜원의 살아야지
3:17 임재범의 살아야지
임재범은 진짜 목소리에 힘이 엄청나네..
행님 예술입니다
사랑합니다
죽고싶은데 매일 이노래
들으며 버터요
아ㅠㅠ 너무 슬프고 ㅠㅠ 그치만 좋네요
임재범 같은 가수가 어딨냐 진짜ㅠㅠ
가사하나하나가 정말 마음에 확꽂히네요 눈물나요
정말 다 놓아버리고싶었을때 이 노래 들으며 한 고비 넘겼었는데.. 또다시 들으러왔네요. 이렇게 힘든일은 다시 없을줄알았는데.. 살아야지. 살아야지.. 우리애들보고 정신차리고 노래들으며 정신줄잡고.. 인생 참 외롭네요. 같은 집에있어도 제일 힘이 되어줘야할 사람은... 힘들때 더 힘들게하네요. 힘들다하면 니가 그렇게 행동하니까 힘들지 니가 그러니까 애들이 저렇지 모든게 다 내탓이라 속시원하게 힘들다는 말한마디하기도 힘드네요. 나 힘든데...
최고입니다 임재범 목소리 늘 들어도 넘 조으네요^^
임재범 살아야지 들으면 뭔가 몸을 관통해서 쑥 훓고지나가는 느낌임. 지금이라도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언급이 잘안되는데 김현우 피아노 진짜 최고다
ㅇㅈ
피아노 쩔고 기타도 쩔
진짜 좋아요. 박혜원님에서 임재범님으로 넘어갈때 키 전환되는 부분이나..전주 간주 후주 모두 끝까지 집중이 되네요.
혜원이 감성 좋노
애늙은이 빌드업의 여왕. 섬세하게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가는데는 당할자가 없다. 감정을 섬세하게 고조시키며 1절을 벌스처럼 힘빼고 불러버리니 2절 전체가 사비처럼 더 웅장하게 들리고 4분짜리 곡이 마치 두분이서 1절만 부른듯 짧게 느껴진다. 6분짜리 듀엣곡 곡으로 편곡해도 전혀 지루하지 않을듯
이빨 닦다가 들어도 가사가 가슴을 후벼판다
임재범님 목소리 자체가 음악
와 재범이형은 ㄷㄷ하네
이거 본방으로 들으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가사 하나하나가 우리 부모님얘기같고 지금의 내 얘기이기도해서...특히 꿈을 버리고 이부분요...그리고 지금의 나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한마디 ...살아야지...
임재범님 노래 꼭 라이브로 듣고싶었는데 TV에서도 보고 콘서트에서 보고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려나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목소리에 한이 서린듯 코끝이 찡 해져 온다
좋으다 좋아👍💓
이런 명곡을 이제야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어느새 나이들어가는 엄마 아빠를
생각하며 또한 내 삶을 보며 참 많이 울음ㅜ
임재범은 보면 정말 노래를 본능적으로 잘 안다... 저 감정을 보면 결코 계산한 것 같지 않은데 음절마다 가장 적절한 발성을 사용하고 있음. 결과물이 완벽함.
그리고 박혜원도 노래에 본능이 있는 것 같음...
보컬 천재들이죠
그걸 파악하는 님도 음악전문가
진짜 임재범이랑 박혜원이랑 듀엣했던 것인가요?
@@이환규-y2b저렇게 대놓고 투샷이 있는데 대체 뭘 물어보는 거야..?
@@김이박-v7q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은 요지경입니다
출근길 요즘 무한반복인곡이네요🎵🎹🎸🎼삶의 깊이가 목소리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가왕 임재범님 늘 건강하셔야합니다💕삶을 위로하는 목소리 정말 최고이십니다👏👏👏박혜원님 청아한 고운 음색과 짙은 감성 멋지시네요🥰
포효하듯 내뿜는 임재범님의 노래가 가슴을 두드리네요 👍
아오 나만 가수네 나만 가수야.....완전 몰입도가 다르다 이게 뭐고......임재범 목소리는 그냥 어나더레벨...
그냥'''한참을 그대로 앉아
몇시간을 울었던기억''
그때의 생각과 마음들이 떠올라
또 울컥하게되네'''
그 우울함이 싫어
한동안 일부러 이노래를
듣지않으려고 애썼었는데''
다시 또 듣게되네'''
그 우울함이 그리워서...
그래도 살아야지''
살아야지'''
박혜원님... 이글보신다몀 살아야지 커버 완곡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ㅠ ㅠ
임재범 레전드구만 목소리가 달라
만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보컬
요즘 많이 힘들죠
이 음악 들으시는 모든 분들
조금이라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비긴어게인 보면서 울고 수원콘서트에서 또 울었음....마음에 울림을 주는 가수 임재범🐯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