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50에.... 삶이 너무 힘들어 ㅠㅠ 모든걸 잃어가는 과정에 생의 끝에 갈뻔도 하고 끝을 후회하며 그래도 살야야지 견디며 살아야지 참고 살아야지 모든걸 내려놓고 살아야지... 견디고 견디며 하루하루를 고통으로 보내다 문득 이 노래가 생각 나 이 노래 들으며 위로하고 있어요... 들을때나 부를때 마다 눈물나요
코로나 초창기에 감염되서 두달을 앓고난후 병이 생겼습니다. 그후 지금은 4년이나 지났고 사람들은 일상에 돌아갔지만, 저는 앞으로 침대에 누워서만 살아야하는 상태가 되었네요. 가끔은 일어나 화장실도 걸어갈수 있지만 그것마저 못할만큼 힘든 날에는 진짜 내 인생은 다 어디가고 난 이게뭔가,.... 이렇게 산소만 축내고 살 이유가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할수밖에 없는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듣게된 이 노래에 한숨 한번 크게 쉬고 침대에서나마 기지개를 켜보게 되었어요. 그후로 좋아하게된 이노래... 제 유투브에 자주 떠서 좋네요
우연히 이 노래를 알게되서 전곡을 들으러 왔는데 들을수록 계속 눈물이 나오네요... 매일매일 고통속에서 사는 저를 조금 더 살으라고 괜찮다고 달래주는거 같아서 위로해주는것 같아서... ㅠㅠ 오늘 처음들었지만 가슴을 울리는 멋진노래 진심으로 불러주셔서 임재범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노래를 들으시는 다른분들도 매 순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5년전 ᆢ 갠적으로 너무나도 힘든시기가 있었다 어느 누구에게 쉽게 털어놓기 자존심만 상하고 힘든 그 때 그시기에 ᆢ 차 안 라디오 음악방송에서 무심히 흘러나오던ᆢ 첫 소절은 그럭저럭 중반부 가사가 내심장을 심하게 강 ㅌㅏ))) 눈물이 그냥 흘러내리더니 순간 앞이 안 보여 도~저히 운전 불가 급 하게 갓 길에 세워두고 펑펑 울었던ᆢ 나에게 단순한 노래가 아니였기에ㅠ (누구나 이런곡들 하나씩 있지요?)
1:08 산다는 건 참 고단한 일이지 지치고 지쳐서 걸을 수 없으니 어디쯤인지 무엇을 찾는지 헤매고 헤매다 어딜 가려는지 꿈은 버리고 두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가끔씩 그리운 내 진짜 인생이 아프고 아파서 참을 수가 없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춥고 아프고 위태로운 거지 꿈은 버리고 두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날개 못 펴고 접어진 내 인생이 서럽고 서러워 자꾸 화가 나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작고 외롭고 흔들리는 거지
아버님 돌아가시고 힘든 나날의 연속인데 미친듯이 위로받고 있는 중입니다. 산다는건 참 고단한 일이지 지치고 지쳐서 걸을 수 없으니 어디쯤인지, 무엇을 찾는지 헤매고 헤매다 어딜 가려는지 꿈은 버리고, 두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가끔씩 그리운 내 진짜 인생이 아프고 아파서 참을수가 없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춥고 아프고 위태로운 거지 꿈은 버리고, 두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날개 못펴고 접어진 내 인생이 서럽고 서러워 자꾸 화가 나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작고 외롭고 흔들리는 거지
'고단한' 이라는 가사를 부르시는데 세상 그 누구보다 고단한 느낌으로 부르시네요.. 얼마나 삶이 고단하셨길래.. 그 느낌을 그리도 잘 살리셨습니까.. 항상 삼라만상의 감정이 잘 녹아있는 당신의 노래를 듣고 위로와 위안을 얻게됩니다.. 감사드리고 언제까지나 함께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제가 회사 퇴사하고 사업초반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 노래 부르면서 엉엉 울었습니다. 지금도 힘들때면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곤 합니다. 지금 사업이 매우 잘되고 있습니다. 가끔씩 옛날 생각 하면서 아직도 노래방가서 혼자 울곤 합니다. 제 인생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부탁드려요!
임재범씨 활동안시키고 머하는검니까?? 보고싶어하는사람이 너무많은데
@@psillionpaseion9003 ㅣ
마음을 다 싫어서 절실하게 이야기하는듯 마지막에는 긍정적으로 삶이다 그런거지... 너무감동입니다
내마음과 똑같은인생을 노래하셨네요
싱어게인에서 듣고 찾아서 계속듣고있네요
❤좋아요
곧 50에.... 삶이 너무 힘들어 ㅠㅠ 모든걸 잃어가는 과정에 생의 끝에 갈뻔도 하고 끝을 후회하며 그래도 살야야지 견디며 살아야지 참고 살아야지 모든걸 내려놓고 살아야지... 견디고 견디며 하루하루를 고통으로 보내다 문득 이 노래가 생각 나 이 노래 들으며 위로하고 있어요... 들을때나 부를때 마다 눈물나요
25년자영업자인데
죽을 자신은 없고,, 자다가 죽었으면 하는 생각속에 견디고살고있는데 이노래들으니
눈물만흐른다,
목욕탕가세요😠
힘내세요
24년전 29살에 삶에 끈을 끈어 본적이 있었습니다
격어본 사람많이 알수 있는 고통을 안은채 포기란 것을 했습니다
그리고 얻은 한가지!!
이일에 신념만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단1%의 가능성이라도
방법을 찿으면 그 길을 가십시오!!!!
힘내세요
우리모두 힘내자구요 이겨내실수 있어요 당신이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기도했어요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코로나 초창기에 감염되서 두달을 앓고난후 병이 생겼습니다. 그후 지금은 4년이나 지났고 사람들은 일상에 돌아갔지만, 저는 앞으로 침대에 누워서만 살아야하는 상태가 되었네요. 가끔은 일어나 화장실도 걸어갈수 있지만 그것마저 못할만큼 힘든 날에는 진짜 내 인생은 다 어디가고 난 이게뭔가,.... 이렇게 산소만 축내고 살 이유가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할수밖에 없는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듣게된 이 노래에 한숨 한번 크게 쉬고 침대에서나마 기지개를 켜보게 되었어요. 그후로 좋아하게된 이노래... 제 유투브에 자주 떠서 좋네요
힘내세요 ^^
저 제대로 걸어 갈 수 있는데 그래도 인생 제대로 가지 않네요.제가 건강한 사람도 이뉴래 듣고 힘내고 있으니 당신도 힘내세요~
빨리 건강해 지시길 바랍니다
저도 최고로 건강했는데1차맞고 당뇨가왔네요~지금도인정키어렵고~검진에서도 당뇨 기미도없었는데~
울고 싶을 땐 실컷 울고
또 그래도 아직 이세상에서 숨쉬고 생각 할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음을 생각하고
살아
살아
살아 봐요
언젠가 옛일로 지나간 일로 얘기 할 수 있기를 빕니다
울고싶을땐 이노래 듣네요 임사부 그대는 최고입니다 건강꼭챙기세요❤
살아있는 당신 들이 승리자입니다 ㆍ이또한 아픔도 지나가리
어디로 가야할지 알지 못하고 무기력한 삶을 살아 내고 있어요
무기력한 삶을 살아내는 나 자신아! 오늘도 애썼어~
잘 살아냈어 ~
고마워 내 자신아 ~
어느날 문득 자다가 이세상을 떠나고 싶단 생각들이..잦아 지는 요즘같은때. 하루하루 버티기 힘든 나날중에 문득 한 장발 60대의 남자의 위로섞인 노래가 다시 나를 일으켜 세워 줍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살다보면 좋은 날 반드시 올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산적이 있었어요. 근데 세월이 지나 지금 생각하면 더 강해져 있더군요.
호성..님 당신이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기도했어요..많이 어려우심 답글 남겨주세요 도와드릴께요
우리 같이 힘냅시다
할리 바이크 입문하십시요. 좋습니다. 바람과향기 .풍경보면서 천천히~~~도전해보세요~
싱어게인3 25호 가수가 혼신을 다해서 살아야지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이곡이 세상에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저두여
듣는자체로 위로가됩니다. 오늘도 삽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서있는거 왜 이리 멋있어요??
한국에는 가수들과 임재범이 있다. 임재범은 장르다.
👍👍👍💕
최고 인정
임재범은 노래고
노래가 임재범이다
@@jj-sq9qb마쟈요
맞구말구요!!🎉🎉🎉🎉❤❤❤😅
우연히 이 노래를 알게되서 전곡을 들으러 왔는데 들을수록 계속 눈물이 나오네요... 매일매일 고통속에서 사는 저를 조금 더 살으라고 괜찮다고 달래주는거 같아서 위로해주는것 같아서... ㅠㅠ 오늘 처음들었지만 가슴을 울리는 멋진노래 진심으로 불러주셔서 임재범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노래를 들으시는 다른분들도 매 순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맘씨 고운 님도요^^
저둡
힘내세요... 끝이 없는 고통은 없으니...
사는게 다 비슷 비슷한것 같아요~응원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님,
건강 하시고 매 순간 행복이 깃드는 날들 되
길 바랍니다.
삶이 바닥같을 때마다 찾아와요. 무한정 듣고 울다 그렇게 또 힘을 얻어갑니다.
힘들따마다 들으며 위로가됩니다
힘내세요
고단한 시간이지만 그러에도 불구하고 두발 딱! 붙이고 살아야지 ~ 감사합니다
저 가사를 쓴 마음 안에 무엇이 담겨 있을지..재범씨 심장에 손을 잠시 올려 두고 싶네요 따뜻해지라고
오늘 이 노래를 처음 접했고, 오열하며 듣다가 댓글을 봤는데, 이 댓글 보고 또 울었습니다.😭
그냥 안아주고 토닥여 드리고
싶네여 말없이 그냥...괜찮다고
힘들면 맘껏 아파하고 슬퍼하고
울어버리라고...ㅠㅠ
❤😂
재범이형이 작사하지는않았네요
니가 손을 왜?
인생에서 너무힘들때 이노래듣고 자존감 생기고다시일어날수 있었어요
그래요 살아가면 살아 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행히 또 내일이 옵니다 그래도 힘들면 펑펑 울어 버립시다 그리고 싱긋 웃어보세요❤❤❤😂😂😂
갑작스레 건강을 잃어버려. 병상에 누워계신 아버지께 받침니다.아빠 힘내서 얼른 이겨내세요 . 서로 내색하지않고 표현하지 못하는 무뚝뚝한 부자이지만 사랑합니다 아버지...
15년전 ᆢ
갠적으로 너무나도
힘든시기가 있었다
어느 누구에게 쉽게
털어놓기 자존심만 상하고 힘든
그 때 그시기에 ᆢ
차 안 라디오 음악방송에서
무심히 흘러나오던ᆢ
첫 소절은 그럭저럭
중반부 가사가 내심장을
심하게
강
ㅌㅏ)))
눈물이 그냥 흘러내리더니
순간 앞이 안 보여
도~저히 운전 불가
급 하게 갓 길에 세워두고
펑펑 울었던ᆢ
나에게 단순한
노래가 아니였기에ㅠ
(누구나 이런곡들 하나씩 있지요?)
1:08
산다는 건 참 고단한 일이지
지치고 지쳐서 걸을 수 없으니
어디쯤인지 무엇을 찾는지
헤매고 헤매다 어딜 가려는지
꿈은 버리고 두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가끔씩 그리운 내 진짜 인생이
아프고 아파서 참을 수가 없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춥고 아프고 위태로운 거지
꿈은 버리고 두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날개 못 펴고 접어진 내 인생이
서럽고 서러워 자꾸 화가 나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작고 외롭고 흔들리는 거지
살겠습니다.
살아...내겠습니다!
아버님 돌아가시고 힘든 나날의 연속인데 미친듯이 위로받고 있는 중입니다.
산다는건 참 고단한 일이지
지치고 지쳐서 걸을 수 없으니
어디쯤인지, 무엇을 찾는지
헤매고 헤매다 어딜 가려는지
꿈은 버리고, 두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가끔씩 그리운 내 진짜 인생이
아프고 아파서 참을수가 없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춥고 아프고 위태로운 거지
꿈은 버리고, 두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날개 못펴고 접어진 내 인생이
서럽고 서러워 자꾸 화가 나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작고 외롭고 흔들리는 거지
당신이 너무 아프게
또는 무겁게 살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부디 편안하시길~
두발을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이게 이리도 힘든게 삶이라ㅠ
서럽고 서러운게 인생인가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건 살아도 사는게 아닙니다 저도 남편을 떠나 보낸지 16년이네요 딸을 떠나 보낸지도 4개월이 됐구요 임재범씨가 어떤 마음으로 노래 부르는지 전 알아요 정말 견디기 힘드실텐데 힘 내시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 주세요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살아내다보면 웃을일 있을거예요.
웃을때마다 가족들이 행복해 할거예요.
@@동감-n1b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영재-c2m 감사합니다
대힌민국이란 좁은곳에서 품기에는 너무 아낍다. 미국이나 영국에서 태어나셨으면 전세계 씹어먹었을텐데 그래도 한국에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귀한 청력에 행복감을 듣게 해주셔서.
정말이지.. 너무 힘들어서 한계에 다달아있었을때 이노랠 들으면서 이악물고 버텼던때가 벌써 6년이 됐네요..
덕분에 잘 살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 합니다~~
저도요
응원합니다 오늘 덩말 지옥 속을 걷다가 이노랠 듣네요
50 넘어서 오늘 첨 이 노래를 알게 됐네요.
노래 한곡이 인생 그 자체네요.
인생 최고의 위로곡인건 확실하네요.
아프고 아픈데 또 위로도 되주는..
상처를 받아봤기에 위로도 전할 수 있는 사람인 거 같아요..
인간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몹시 그립고, 보고싶고, 담고싶은 분인데...
돌아와 주셨으면 싶으면서도 힘들다면 그냥 임재범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아픔 겪으신 만큼
아픈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시기에
그냥~고맙습니다 ❤
어제비긴어게인보고많이울었습니다.참고내려놓도살던삶이흔들리네요.
힘내세요
곧 좋은날이 올거야. 그렇게 믿어. 그리고 살아. 그리고 기왕에 살아갈꺼 널 힘들게 하는 자들이 널 존중하고 어려워하게 만들어봐. 정신차리고 예의바르지만 쉬워보이지 않게... 자신에게 집중해서 최선을 다해 살아. 깨져도 일어나서 자신에게 집중해. 살아.
싱어게인3 보고 왔습니다.
삶이라는게 다 그렇겠지요.
또 살아내야겠지요.
여러 번 곱씹으며 마음으로 듣고 갑니다...
내 얘기 같아 너무 와닿앗습니다..
1:56
꿈은 버리고 두발을 부치고……
꿈이 있엇지만 정말 현실에 부딪혀 꿈을 버리고 직장생활에 두발을 부치고 충성을하고 있습니다.. 살아야 하기때문에….
지금 저의 현 상황에서 위안이 될수있는곡을 알게되어서 고맙습니다..재범형님 좋아 하기도 하지만 이곡을 듣고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먼 발치에서 라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십쇼~~
힘내세요 ~~~
풍류대장 김준수님이 너무 멋지게 부르셔서 원곡 찾아 왔습니다. 와 !! 레전드시네요 ~~!!!
허허벌판에 내던져진듯한
느낌이 드는 요즘
비긴어게인에서 이노래를
접하고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내삶도.누군가의 삶도.
힘들어 지쳐갈때
살아야지.살아야지 되뇌이다갑니다
가슴이 멍~~~ 하네요
멋지네요
하.....ㅠ 난...울지않는다...울지,..않을꺼야...하...
요즘 죽을만큼 힘든 하루 하루 보내고 있는데 이노래 듣는 순간 눈물이 미친듯이 쏟아 지네요 ㅜㅜ
중단발 웨이브 의 임재범님은
제우스 다 ㅜㅜㅜㅜㅜ
'고단한' 이라는 가사를 부르시는데 세상 그 누구보다 고단한 느낌으로 부르시네요..
얼마나 삶이 고단하셨길래.. 그 느낌을 그리도 잘 살리셨습니까..
항상 삼라만상의 감정이 잘 녹아있는 당신의 노래를 듣고 위로와 위안을 얻게됩니다..
감사드리고 언제까지나 함께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냥 눈물이 나네요..노래로 영화를 만드는 가수
살아야지.. 살아야지.. 살아야지..
깊은 임재범씨.. 큰위로와 격려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인생인가봅니다..
언젠간 끝이 있긴하겠지요.. 어짜피 끝은 오니 굳이 애써 내손으로 끝내려맙시다.. 어떻게든 살아가봅시다.. 살아야지요..ㅠ
최고~보고 싶어요 한편의 영화를 보는 거 같습니다 감동!
달리 세상 어떤 언어로도 표현 못 하겠네요
가슴으로 노래하는 진정한 소릿꾼
그대는 최고중에 최고입니다
지친 나를 위로해주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그립습니다. 건강하시고 음악으로 다시 뵙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기타음을 듣고는 울음이 복받혀올라오는데 임재범님의 노랫소리는 흐느껴 울게하네요.
서로 힘내서 살아내자구요.
실제공연에서봤는데 너무 아픕니다
부럽네요 올해는 저도 꼭 갑니다😊
내가 잘못한 삶이면..벌받는다고생각하고살아야지..소원이잇다면 아무것도 몰랏던 어릴때로 다시돌아가고싶다...
어디에 있든 잘 계시다가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 오시길 바래요.
드디어 왔슴다 ㅋㅋ
보고 싶습니다. 안부 인사 비디오라도 올려주셔요 건강을 빌고 있겠습니다.
제가 회사 퇴사하고 사업초반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 노래 부르면서 엉엉 울었습니다. 지금도 힘들때면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곤 합니다. 지금 사업이 매우 잘되고 있습니다. 가끔씩 옛날 생각 하면서 아직도 노래방가서 혼자 울곤 합니다. 제 인생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에 깊이가 다르네요😂😂
같은 시대 같은 하늘아래 살게 해주신 神께 감사드립니다
임재범님 제발 돌아와주세요
기다리는 팬들이 너무 많으니 우리 함께 삶을헤쳐나가요~~살아야지요,,,,,,
임재범님 많은 명곡이 있지만. 사는게 너무 버거울 때는 항상 이 곡을 찾아와요. 무한반복 들으며 또 힘을 내서 살아봅니다.
지금. 무한반복 중입니다...
아들이주고간
나의삶
이를
물어봅니다
오늘도
내일도
눈물을
참아봅니다
내가
할수있는일은
참는거밖에
없어요,
그래도
잘한다고
살아야죠.
아프고아파서ᆢ
그래도
살아야지
삶의무게는
무겁고
마음은
땅에붙어서
일어나지를않아요
진짜 레전드다.... 가만히 듣고 보기만 해도 눈에 눈물이 고이는 이 감정..
얼른 신곡이 나와서 지금 재생목록에 임재범씨 노래에 한곡 더 추가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뿐이다.
저두요.들을때마다 매번 눈물이
그냥 흘러요
참 산다는. 것이. 물어신지. 네자신 한테 수없이. 묻고 또. 물어도
답은 그냥. 살는것라고
생각하고 마음. 허긍를 흔터져도. 다시
그마음를추수입니다
이 노래든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네인생를보는것. 같아서
싱어게인에서 듣고 찾아왔어요
내인생 마음을 노래해주셨네요
자꾸 눈물이나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어찌 이리도 가슴이 먹먹할 수 가
.....울음이 가슴속에 차오르는 것 같어
아들이
아파서
다른세상에있어요
춥고아프고
위태로운삶.
마음ᆢ꿈도버리고
아닌척
사는데ᆢ
왜이리슬픈지
ᆢ서럽고서럽다.
그래도
딸을위해살아야지.
오늘만살고
내일은
아들한테간다
임재범형님좀 잡아와라ㅠ
노래가 한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재범님 건강하세요.
내가 노래 속 바로 그 주인공인 듯 공감합니다.
임재범님
최고십니다
눈물이 나네요
재범이 형님...
내년이 호랑이 해니깐 반드시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공존 하셔야죠😁
왈칵 눈물부터 나요^^♡
감사합니다. 동시대에 함께 살고 있어서 참 좋습니다.
살고갑니다.
임재범님의 살아야지의 귀한영상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내주위엔 착한내마음을 이용하는 사람들뿐이다 그래서 슬프다
진심으로 나를 위해주는이가 한명도없다 딱한분 있었는데
우리아빠 17년전 돌아가신 우리아빠...
지친다 진짜 삶이 ..
착하게 살아온결과가 인간의 더러운 이기심에 마음만 다치고
난 왜이리 멍청한건지
맘여리고 착한게 다가 아니다
마음이 좀 단단했음 좋겠다
차라리 못됐음 좋았을텐데
자고 일어나니 눈물이 펑펑 쏟아진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읽고있는데 사람 10명중에 8~9명은 나쁘대요.1~2명 맑은 영혼가진 사람들이여!!! 그들에게 기대하지 말고 힘내보아요.
감사합니다♡♡@@네임-x4x
삶을 뒤돌아봅니다
제가 살았던 삶이고
지금도 살고있네요
다놓으려는 이순간 이노래로 삶을 붙잡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이미지 목소리
세개가 너무 잘 어울리는 가수
예전 앞이 보이질않던 그날들도..
공황속에 잠들지 못하는 오늘도..
가슴을 후비다못해 허공같이 망치질을하네요.
우리네 삶이 무엇일까요..
아프고 아프다 잠시 잠깐의 행복을 슬프게 허락받는건지...
참 남들에겐 쉽고도 쉬이 허락되는것같던데..
덕분에 오늘밤 숨겨둔 눈물을 쏟습니다.
음악으로 돌아오셔서 참 좋습니다.
나도요
가수중의가수 임재범
살아야지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이에요
재범님의 표정, 노랫말, 들리는 듯한 숨소리..
마치 마주 앉아 등을 토닥여주며 나의 아픔을 함께 아파해 주는 것 같습니다 많은 말 않고도 존재로 받을 수 있는 이보다 더 큰 위로가 있을까요
동감합니다
임재범님은 가슴으로 노래하시는거같아요.
너무 가슴이 미어집니다
비긴어게인 보고 왔습니다 형 ~
국악인 김준수 노래듣고 찾아들어요!
가슴에 와닿는 가사에 멜로디가 먹먹하게 하네요ㅠㅠ
살아야지ㅡ그래도
역시 임-재-범-입니다!!
힘든지금...그나마 살아갈 힘이 되는 유일한 동기를 주는 목소리와 울림.
하루하루 살다는건 고달픔이지라는
가사가 왜이리
눈물나게 하는지 곡들으며 가슴아르게 하네요~~
그래도 힘내서
살아야 하겠지요~~~
신님 생각나서 왔습니다. 30주년 콘서트 예상대로 마지막 콘서트네요ㅠ 봐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중학교 땐 5집 앨범 난해했는데 세월 지나니 매우 좋습니다. 신곡 위로도 잘 듣고 있습니다. 형님 건강하시길.
어머니가 많이 아프십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쾌차 하셨으면 좋겠어요..
코로나로 제 인생 중에 가장 힘든 여름을 보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힘을 냈어요... 임재범님 감사합니다 - 이제막 팬이된 새싹입니다^^
2023.3.25임재범 콘서트 인천송도 에서 뵙겠습니다.
절절한 감정 가슴을 파고드네요. 최고의.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
임재범 노래중에 이 노래 제일 좋아하는데, 라이브 중엔 이게 최고네. 헤드폰 끼고 눈 감고 들으니 너무 좋다.
임재범님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평탄했던 50년 인생 가장 힘들때 이노래 듣고 가슴을 다독이며 고비 잘 넘겼네
재범님 감사하고 짱♡♡
어렵고 힘든 삶이라도 살아야죠 이겨내야 하는데 삶은 힝든거죠
가슴이 저리네여~😢
내 외할아버지 보낸지 한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가슴이 아프다 가족이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지 여러분들도 아실겁니다.
목소리자체가 감동이야
참 가슴 아픈 분입니다. 임재범님의 노래가 저를 살려서 지금은 세상 구경하며 살고 있죠 참 슬프네요 산다는것
넘사벽이란 표현밖엔 달리 할말이 없군요 최곱니다
목구멍에 뜨거운운것이 올라오네 ᆢ 모두 힘내자요
내가 살아야지 스트링만 들었을때 정말 가슴 벅차게 마음속으로 울고 있었지. 정말 삶이란 무엇인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진짜 세상인지 어른이 되어도 세상 사는게 두렵고 외로운 인생들 이제 아프지 말고 건강합시다.
본인의 삶과 아픔을 노래로 타인의 영혼을 위로해주는 분... 그립고 보고싶고 그의 음악을 간절히 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