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Yim Jae Beum) - 겨울편지 (Winter letter) / 2016 Tour In Seoul 30주년 기념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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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임재범 2021년 리패키지 앨범 [MEMORIES …속으로] Part.2 리뷰.
21년 전 발매되어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바로 그 베스트앨범!!
2021년 지금 이 순간, 더 단단하고 더 깊은 전달력으로 재탄생한 [MEMORIES …속으로].
당시 릴테이프에 녹음된 48트랙 소스를 복원하여 모든 곡을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레벨과 밸런스로 완전히 새롭게 믹싱, 마스터링 한 앨범이다.
5월 29일 Part.1 선공개 이후 한 달여 만에 Part.2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Part.2 또한 새롭게 믹스, 마스터링 한 곡들과 함께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곡들도 공개한다.
30주년 기념 콘서트 중 “살아야지" “겨울편지"와 함께 애절하면서도 폭발력 있는 “낙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21년 만에 새롭게 사운드 디자인된 공존의 히트곡 “너를 위해" 와 4집 곡 중에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개하고 싶은 곡이기도 한 임재범 본인이 작곡한 “To Me”를 새롭게 작업하여 추가하였다.
기다려 주시는 팬분들과 대중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담고 싶은 아티스트의 마음을 담았다.
[MEMORIES …속으로] Part.2에서는 어쿠스틱하면서도 강한, 임재범이라는 보컬리스트의 노래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을 느껴볼 수 있도록 트랙들을 구성하였다.
[가사]
어느덧 겨울입니다
편안히 계신 건가요 그대
문득 쌓여진 눈을 보며
지난 추억에 잠깁니다
스산한 바람 사이로
그대가 떠나야 했던 계절
새삼 묻어둔 그리움이 도져
또다시 겨울을 탑니다
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적어 내려간 편지
잊어도 잊을 수 없고
버려도 버릴 수 없는 기억
내게 겨울은
기다림을 가르쳐주고
깊어만 갑니다
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적어 내려간
한 줄 또 한 줄
할 얘기가 많은데
너무나도 많은데
어쩌죠
마지막 잎새 위엔
더 쓸 곳이 없네요
사랑하고 있다고
아직도 난 기다리고 있다고
썼다가 또 지우는
부칠 수 없는 편지
#발라드 #임재범 #겨울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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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히 계신 건가요, 그대
건강히잘지내신가요?
일본에서 보고있습니다.
하루퇴근후.수십번은들어야마음이쉬게해주는임재범님의 무대모습을 2022년새해에도약속없는기대하고기다리고있어요.어디에게시든지 항상행복하셨으면합니다.
어느덧 겨울입니다..편안히 계신건가요...
사랑하고 있다고..기다리고 있대고...늘 같은 마음으로 임재범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직듣고 계신분? 2023년 봄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듣고 있답니다👍👍👍
2024년 여름에도 잘 듣고 있습니다.
임재범 Forever~❤
성량 소울 가창력 얼굴 피지컬까지
너무 완벽한거 아닙니까?
아직듣고 계신분? 2022년 가을입니다
여기요~
겨울 문턱입니다.
🙋♀️ 22.11.21입니다.
22년 12월에 듣습니다...
2023/02/28
아픔을 이겨내고 빨리 팬들 곁으로 돌아와주세요~
꽉 찬 밀도에 감탄하고 갑니다.
눈물 .그리움 간절한 보고픔의 절규하는 모습에 가슴이 무너져내립니다
아픔을 아픔이라고
눈물조차 흘리지 못한 긴 슬픔이 느껴집니다
2023년 새해에 듣는 분 계신가요??
난 이노래가 젤 좋아
조만간에 라이브로 듣고싶습니다
최애곡
재범형!!!! ♡
야수처럼 울부짖어주세요
항상 살아오시던것처럼
범처럼...
진짜 보고싶습니다... ㅠㅠㅠ
언제쯤 모습 비춰주시려나요...ㅠㅠ
아 저때 콘서트 못간게 한입니다
사랑해요 😻
I can't move my body after listening it
This is the legend level of singing
어느덧 겨울입니다..ㅠㅠㅠㅠ
진짜 잘하네
헤어 스타일 가장 어울리네요.
TV에서라도 꼬~옥 그목소리그모습 한번이라도
볼수있음~~볼수있게되길 간절히~~~
❤✨🔥
2024년 여름입니다.
원곡임재범님 것ㆍ산들Version으로 62년생 한국ㆍ일본 아들있는 엄마가 불러보았습니다 ㅎㅎ
맨 첨 배울 때 가사를 몰랐습니다 가사올린 거 찾으니 산들가수가 가사를 올린 것 보고는 두 분것 다 익히며 따라부르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난영씨와 쌍벽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