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아이 함부로 이동시키면 경찰출두 날라온다.시대가 좋은일도 못하게 하는 세상이 됐다. 길가다 싸우길래 말리다 휘두르는 주먹에 맞았는데 그걸 팰수도 없고 외나무 다리에서 한나라 한신이 건달들 가랭이를 기어가는 심정으로 그냥 꾹참고 돌아섰었다. 지금도 어쩌다 그일이 떠오르면 열받는다.
솔직히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적 있었는데 음식점 많은 시장골목 앞에서 애가 팔목 잡고 밥 사주세요 3일굶었어요 이러길래 너무 놀라서 근처에 김밥천국에 가서 간단한 먹을거라도 사주려 했는데 애가 자꾸 한쪽으로 끌어당겨서 뭐 먹고싶은거 있냐니까 우물쭈물 이쪽 이쪽 이러면서 골목으로 데리고 들어가는데 거기서 어떤 아저씨가 무슨 물건들 깔아두고 어떤 사람들한테 뭘 설명하고 있었음 딱봐도 애 이용해서 앵벌이라 해야할지 호객행위 비슷하게 하는거 같았음 그래서 제자리에 서서 정색하고 애한테 너 지금 저아저씨한테 가늗거야? 하고 쳐다보니 손놓고 그 아저씨 있는 대로 뛰어감 그래서 나도 그냥 돌아나오고 지인만나서 경찰에 신고넣음 그다음부터는 번화가 다닐때는 아예 이어폰 끼고 손 주머니에 넣고 누가 잡아도 됐다고 하고 갈길감 ..
겁나는게 뭐냐면 누군가 아이 먹을꺼 사주고 있는데,엄마라는 작자가 와서 내 딸 납치 했다 발악하고, 억울한 표정으로 상황설명을 하는데,아이가 '이 아저씨가 강제로 끌고 왔다' 말하면서 엄마란 사람과 짜고 대성통곡 생쑈하면 100% 아이엄마랑 합의 봐야하고 적게는 수백, 많게는 수천 뜯길 각오 해야한다. 착한 민족의 특성을 노린 사기형태. 아마 외국엔 이렇게 돈 버는 사람들도 있을껄? 아이가 측은해서 정녕 도와주고 싶다면, 일단 주위에 목격자나 나중에 혹여 경찰이 와도 본인과 함께 상황설명을 도와줄 사람 한~두명을 확보한 뒤, 아이를 데려가지 말고 그 장소에 있으라 말한 뒤, 먹을꺼 사서 쥐어주면 된다. 절대 어디 데려가면 안된다. 우리나라야 뭐 대로변엔 CCTV가 있으니 안전하지만, 없는곳에서 위 상황이 발생한다면 대책없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좋은 방법은 경찰서에 신고하는게 좋다. 신고시에 신고자의 음성을 녹음해 두기 때문에 아이 엄마가 납치라며 악을써도, 경찰서에 통화한 내역이 있기에 무방하다.
요즘은 모르는 다른집 어린 아이들을 쉽게 건들면 오해받을 수도 있고 하니까 외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와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네요. 그래도 모든 아이들은 어른들의 보호아래 있어야 하고 앞뒤 생각하지 않고 아이를 따뜻한 곳으로, 배고프지 않게 과자라도 먹을 수 있게 사주시고 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네요ㅠ 모든 어른이 아이를 보호하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지나치시는 많은 분들을 보고... 이해가 되면서도 철렁했어요😢 우리 사회가 선행도 쉽게 하기 어려운데까지 왔구나 하구요... 그래도 용기를 내서 도와주신 많은 분들을 보고 힘을 얻습니다.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마음껏 도와줄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애기 너무 이쁨 그래도 애기 다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모습 넘나 훈훈 ㅎㅎㅎ
과자 안좋다 밥먹으라고 ... 참 좋은분들이시네요
천사가 따로 있나...처음보는 아이인데 하는 말에서 정이 느껴 진다. 훌륭하신 분입니다...꾸벅..
한국인은 과자보단 밥이 우선이지
인정이 넘치는 분들
최곱니다
행복하세요
착한마음으로 도우려다 되려 오해받고 당하기 쉽기때문에 선뜻 손을 내밀기가 쉽지않는 세상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와주신분들보니 아직은 살만하다고 느끼네요
따뜻한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이네요
외면하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사연이 있을겁니다
그들을 나쁜 사람이라고 판단 내리는 것은 옳지 않는 일입니다
어째거나 아이의 배고프다는 상황을 아무런 계산없이 도와주려는 분들은 심성이 너무 착하신 분들이네요
아이는 국적을 떠나 보호 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 댓글도 이쁘신 말씀 공감하고 갑니다👍
창희씨 2024년에는 좋은일들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사연은...
어려움에 처한이를 도와주는 한국에 정이
외국인 아이에 아임 헝그리에 밀려 외면하신분이 더러나온듯..
스피킹 포기자들은 인종이 상관없습니다.. 눈색깔만 달라도 무서움
그냥 남이 도와주지 내가 안해도 다른사람이 해준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지나치는거임 나쁜게 아니야 그냥 지능 떨어지는 버러지들이라고 보면됨 뭘 나쁘다고해 ㅋㅋ 태생부터가 이미 끝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라백귀야행인간이 왜이러냐 진짜
이거지....
나 어려서는 길가다보면 모르는 어른들이
오구오구하면서 용돈도 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도와달라해도 도와주면 범죄자 신분이 될 수 있으니 ㅠㅠㅠ
이런 사회가 만들어진 건 우리 모두의 책임이 있는데
이러한 영상처럼~~~ 인간들의 순수한 마음을 ~~~ 돈벌이에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일입니다~~~!!!
그런 사기에 엄벌을 안해서그럼 ㅂㄷㅂㄷ
마음이 무겁네요
선한영향을 주신분들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남의 아이 함부로 이동시키면 경찰출두 날라온다.시대가 좋은일도 못하게 하는 세상이 됐다. 길가다 싸우길래 말리다 휘두르는 주먹에 맞았는데 그걸 팰수도 없고 외나무 다리에서 한나라 한신이 건달들 가랭이를 기어가는 심정으로 그냥 꾹참고 돌아섰었다. 지금도 어쩌다 그일이 떠오르면 열받는다.
ㅋㅋ 참담한 심정
그 당시 본인은 비극이였으나
현제 3자가 봤을땐 희극이니 이롭다고 생각해주세요😂
그자리에서 경찰에 신고하는것도 한 방법.
유방이 아니라 한신의 일화
@@hornbykim6681 읽은지 한 30년 됐더만 헷갈렸다.이해
참으니까 참았으니까 어른입니다. 그거 못참고 같이 주먹 휘두르고 경찰서간다? 어른 아닙니다. 열 받으실 필요 없습니다. 당신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어른입니다.
애가 깨끗하게 입고 깔끔해 보이니까 장난치는줄 알았나ㅎㅎ 와중에 애기 너무 귀여워 ㅋ
시절이 점점 각박하고 위험해지는 상황이다보니, 선뜻 누군가를 위한 마음을 내고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은 현시절에서도, 편안하고 느긋하게 도와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신 분들이 부럽네요... ^^
처음에검은옷 입은 아저씨 개멋지네요
묻지도따지짖도않고 밥먹으러가자그러고 너무감동입니다
그니깐요 나도 점심먹어야돼 이러시면서...잘 아는 아이마냥..
에긍. 뭐라도 챙겨주고싶은게 당연한거지...도와주신분들 감사하네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우 깔끔한 차림에 유창한 영어…나보다 나은 인생같은데 😂 ㅋㅋㅋㅋㅋ
정말 따뜻하고 정이 많은 사람들이 많네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아이 소리를 들어 주네요 곱고 착한 사람들 복많이 많으셨으면 바래봅니다 깊은 감사 드립니다 흥해라 우리나라
무시하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는게 괜히 애 한테 말걸거나 먹을것을 사주면 납치로 오해할 수 있기때문
그렇기 때문에 만약 저 상황에서 낯선 아이가 밥사달라고 하면 미아일 수도 있으니 경찰을 먼저 부르는 것이 더 맞다고 봅니다!
말걸었다고 납치냐ㅋㅋ
너 납치된거야 이게 납치다 알겠나 등시나
ㅋㅋㅋㅋㅋ@@강해상-g4m
너무 멀끔해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고 봤을 거예요. 저건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서도 돕겠죠.
만원👈준1인
그리고 바로 난 버스타고 감
알고보니 영상 촬영 누구나
어렵고 배고프면 도와주는
착한분들도 많다는점
아이가 배고프다는 말을 듣고 만원을 주셨다는 것은
님도 세상에 꼭 필요한신 귀중한
사람입니다
님 같은 분들이 세상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시는 위대한 분들입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넘쳐나세요~~~
@@창희-f3l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한부모가정~어르신(독거노인~장애인)분들께 현재도 돕고 통장에서👈조금씩 기부금까지
빠져나갑니다. 즐거운 2024년 시작하세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건강 하시고요
굿잡.!!!! 멋지십니다...^^
므찌시네여!
@@낭만무이 감사합니다.4월달 행복한달 되세요
솔직히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적 있었는데 음식점 많은 시장골목 앞에서 애가 팔목 잡고 밥 사주세요 3일굶었어요 이러길래 너무 놀라서 근처에 김밥천국에 가서 간단한 먹을거라도 사주려 했는데 애가 자꾸 한쪽으로 끌어당겨서 뭐 먹고싶은거 있냐니까 우물쭈물 이쪽 이쪽 이러면서 골목으로 데리고 들어가는데 거기서 어떤 아저씨가 무슨 물건들 깔아두고 어떤 사람들한테 뭘 설명하고 있었음 딱봐도 애 이용해서 앵벌이라 해야할지 호객행위 비슷하게 하는거 같았음 그래서 제자리에 서서 정색하고 애한테 너 지금 저아저씨한테 가늗거야? 하고 쳐다보니 손놓고 그 아저씨 있는 대로 뛰어감 그래서 나도 그냥 돌아나오고 지인만나서 경찰에 신고넣음 그다음부터는 번화가 다닐때는 아예 이어폰 끼고 손 주머니에 넣고 누가 잡아도 됐다고 하고 갈길감 ..
잘하셨네요.두마리 토끼를 잡으셨어요.앞으로도 그렇게 해주시길.
옷을 너무 잘 입고있으니..
게다가 영어까지하니..
이건 신경쓸 정도가 아니다 싶은거지..
사람들도 눈치가 있지~ㅎ
저렇게 옷입고 배고프다고 하면 누가 사주냐 괜히 의심받지 ..
천사분들 감사합니다. 당신들 덕분에 아직은 살만한 세상같아요😊😊
암항규...ㅎㅎ
그래도 관심가져주시는 고마운 사람..
배려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하세요
처음에는 그냥 지나치는 분들 보고 많이 실망했는데.. 그래도 그 뒤로는 많은 분들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셨네요. 보는 내내 마음이 뭉클하면서도 왠지 안좋네요..
아 감동 그냥이렇게
사주는 분들 보면 빛남~😂
박수! 한국인 의식수준에 자랑스럽습니다!
아직도 우리 나라 사람들 이런분들이 잇네요
복받으실것에요
천사님 이시네요
이런거 정말 보기만해도 감동이고 눈물나네요... 재발 모른척 하지 말아주세요 ㅠ
겁나는게 뭐냐면 누군가 아이 먹을꺼 사주고 있는데,엄마라는 작자가 와서 내 딸 납치 했다 발악하고, 억울한 표정으로 상황설명을 하는데,아이가 '이 아저씨가 강제로 끌고 왔다' 말하면서 엄마란 사람과 짜고 대성통곡 생쑈하면 100% 아이엄마랑 합의 봐야하고 적게는 수백, 많게는 수천 뜯길 각오 해야한다.
착한 민족의 특성을 노린 사기형태.
아마 외국엔 이렇게 돈 버는 사람들도 있을껄?
아이가 측은해서 정녕 도와주고 싶다면, 일단 주위에 목격자나 나중에 혹여 경찰이 와도 본인과 함께 상황설명을 도와줄 사람 한~두명을 확보한 뒤, 아이를 데려가지 말고 그 장소에 있으라 말한 뒤, 먹을꺼 사서 쥐어주면 된다.
절대 어디 데려가면 안된다. 우리나라야 뭐 대로변엔 CCTV가 있으니 안전하지만, 없는곳에서 위 상황이 발생한다면 대책없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좋은 방법은 경찰서에 신고하는게 좋다.
신고시에 신고자의 음성을 녹음해 두기 때문에 아이 엄마가 납치라며 악을써도, 경찰서에 통화한 내역이 있기에 무방하다.
안도와주는게 나쁜게 아니라 도와주는분들이 착한거에요 솔직히 여기 댓글쓰신중 10명중 7~8은 그냥 가실거라 봅니다.
아뇨 방치도 나쁜겁니다
세상이 숭숭하니 이젠.. 외국인이건 아이건..ㅠ 피하고 보는게 맞는거같음.;
9명갑니다
정확하게 말씀하셨네요~ 동물도 안 하는짓을 하는게 나쁜짓이고 동물도 안 하는걸 하면 선이라고 하죠 ~
너무 착하고 좋으신분들이 많구나ㆍㆍ
제가 다 배가 부르네요ㆍㆍ
따뜻하고 훈훈한 영상 감사합니다
훈훈한 사람이 더많네 눈물...
60년대 배고픈음 겪은 세대지만 ..
이런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대한민국에 태여난걸
정말 감사하게 생각이 되네요.너무나 심성고운 민족
국회의원들만 잘하면 정말 이세상 최고인데..
국민은 국민을 위하고 돕는데 .정작 국회의원은 국민을 등치니...ㅠㅠ
간만에 가슴 뭉클하네요ㆍ
아직은 사회가 따뜻한거같아 좋네요❤
딱봐도 비싼옷 입은 애가 배고파요하면 누가봐도 몰카나 이거 장난친다 생각하지 에혀.. 실험할때는 그 상황에 맞게 소품이나 의상을 맞춰서 하기 바란다...
천사같은 분들 진짜 많다는게 정말 좋네요...배우고 갑니다
와 정말 가슴이 따뜻한 분들이 많네요.저런 분들 덕분에 오늘도 잠시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넘감동이네. 복받으실겁니다. 그렇다고 악플은 달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유후
애 입은 옷등 모습이 잘 사는집 배고픈 도련님 이군
연기인데도 어린아이를 도와주려는 분들을보니 웬지 가슴이 뭉쿨해지네요
추운데 촬영했을 아이하고 스텝분들
고생 많으셨을거 같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역시 우리나라의 바른 인성을 가진 분들의 나라 우리 나라의 근본, 근간은 이웃 사랑, 배려, 경로효친, 약자에 대한 배려 돌봄, 동방의 고요한 아침에 나라 우리나라의 정문화 선비문화를 꼭 계승해서 지켜나가야 더 강한 강국이 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너무 멋집니다
화이팅 모두 착한 나라 착한 국민
대한민국 국민들을 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아름답기까지 합니다...코리아 화이팅 합시다 !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돈많은 사람도 아니고
돈없는 사람도 아니고
여유가 있는 사람이다.
돈이많아야 여유가있지요 부모도 거지면서 자기도 많이못벌면 여유가없지요 점심먹을돈도없어서 굶을듯 ㅋㅋ
어른들이 더 많이 도와 주실줄 알았는데 오히려 젊은 분들이 더 많은 도움을 주시네요 마음이 씁슬하네요
괜히 내가 다 눈물 핑..🥺
괜히 도와줬다가 인생 죽되지 말고 갈길 가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 나지 않는다. 저런 애들 입에서 아저씨가 어디 만졌다 나오는 순간 넌 성범죄자임. 이미 .
암항규 😂😂😂😂😂😂😂
따뜻한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백팩 멘 형
So cool!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어른보다 젊은이 들이 더 적극적인것을 볼때 넘 기뻤읍니다 한국인의 정과 사랑 영원하라......
아름다운 한국인들 ❤❤
좋은 사람도 많내요 ❤❤❤❤
옷을 너무 잘입었어.
외국 전통 복장 입혔어야.
내가 다 행복해저네요!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따뜻한 사람들 복받아요
그냥 지나치는 사람은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오해받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해받지않으려한다면 일던 멈칫거림이 있어야합니다.저건 무관심입니다.
@@여성김선화-y6c 영어를 못한다는 오해를 받지 않으려고 아이가 말을 걸기전에 멈칫거림없이 지나갑니다.
ㅋㅋ저 배고파요 그랬는데 where is your mom? 물어본 남자분 귀엽네요 한국말 하는데 다짜고짜 영어 ㅋㅋㅋ
이게 진정한 한국에 모습이지
외면한다고 욕하지마 90%이상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니까
아직 세상은 따뜻한 사람이 많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암항규?에서 터졌습니다
요즘은 모르는 다른집 어린 아이들을 쉽게 건들면 오해받을 수도 있고 하니까 외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와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네요.
그래도 모든 아이들은 어른들의 보호아래 있어야 하고
앞뒤 생각하지 않고 아이를 따뜻한 곳으로,
배고프지 않게 과자라도 먹을 수 있게 사주시고 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네요ㅠ
모든 어른이 아이를 보호하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나 같아도 의심할듯 과거부터 현재까지 저런 아이한테 앵버리 시키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안좋은 일에 엮일까봐 조심하는 사람들이 많을 듯. 사회가 사람을 만든 경우지. 무시한 사람들이 애가 배고프다는데 그냥 지나치겠음? ㅋㅋㅋㅋㅋ
실험내용 떠나 좋은사람 따뜻한 사람이 있다는게 감사하고 따뜻한 세상임이 너무 그저 좋네요~~
그냥 지나치는 분들은 과거에 저런 애들과 어른들을 이용해서 범죄를 일으킨 새끼들이 있어서 그렇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쨌거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분들은 분명 천사같은 분들일 겁니다.
감동과 사랑이 있는 우리 국민들..
실험은 실험이고 애기 왜이렇게 귀엽냐 ㅎㅎ
0:59 첫번째 사주는 남자 졸라 쿨하다 😂
1:20 아이의 이름 입니다. I'm 향규. 암향규. 그리고 어머니는 혼자 웨이크보드 타러 가셨습니다.
CU매출 오르는 소리가 ㅋㅋㅋ
나도 어렸을땐 누가 지갑 잊어버려서 집에 못 간다느니 뭐 그러면 도와주고 그랬었는데... 언젠가 한번 도와줬던 아저씨가 나중에 길가에서 다시 도와달라고 얘기하는거 보고 충격 먹어서 그 이후로는 다신 아무도 안도와줌.
마지막에 영어도 못한다고 한 누나가 영어 제일 잘했음
처음에 지나치시는 많은 분들을 보고... 이해가 되면서도 철렁했어요😢 우리 사회가 선행도 쉽게 하기 어려운데까지 왔구나 하구요... 그래도 용기를 내서 도와주신 많은 분들을 보고 힘을 얻습니다.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마음껏 도와줄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따뜻한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진짜 작은 관심이 어떤이에겐 큰 은혜일수 있는거 같아요.
대한민국 만세!
애기넘이뻐요😊
암항규 웃음벨이네ㅋㅋㅋ
소수의 선의를 이용한 악의적인 사람들 때문에 쉽사리 도움 주기 힘듭니다. 선의를 베풀고 그에 대한 통수 맞은걸 우리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지금은 어떤 상황이라도 당연하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야 있지만 경찰에 연락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큰일난다..특히 미성년 여자아이. 쳐다도 안보는게 답
ccrv 범위안에서 요기를 시켜주든 경찰에 신고해주든..어른이 그럴만한 힘은 있어야하지않나요?
1:00 이 사람 ㄹㅇ 개섹시하다 영어 샬라샬라 하는것도 그렇지만 애가 긴장하지 않게 겁나 여유롭게 말함 ㅋㅋㅋㅋ
인프레쉬 잘보고있습니다.
애기 귀여워♡
영어로 하믄. 나도 모르것다...헝그리는 알제...꼬맹이 가 배고프다면. 무조건 먹이고 보는것이. 우리 한국의 정❤❤
참 인정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대한민국을 살기 좋은 국가로 만드신 위대한 한국인이십니다
함부러 사주면 오해 받을수 있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무시했다고 해도 비난하면 안됨.. 다만 이런 부분은 오해가 없이 적극적으로 경찰을 불러서 상황을 해결할수 있대록 하면 좋을듯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괜히 미성년자 성추행범으로 몰려 깜빵간다!!!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관심없이 외면하는 사람도 있지만.. 마음 따듯한 사람들도 있지요
그래서 아직은 살만한 세상...
나였다면 경찰 불러서 인계하고 갔을듯. 괜히 말시키고 뭐 사주고 그러다 유괴범으로 몰릴 수 있음!
아이 복장이. 부잣집. 복장이네요
그리고 얼굴도 너무 귀티나구요
좀더 허름하고 지저분 하면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았겠어요
이따우 실험하는 이유가뭐지ㅠㅠ
조선사람들은 이만큼 착합니다 보여주는건가
아기 추운데 일시키노
의심할 상황인데도... 도와주는.... 아 눈물나.. 아름다운 나라
영어를..하든...한국어를.하든...뭐든.... 어린아이가...배고프다..하는데.....앞뒤..생각하는..어른들이..참..부끄럽다~!!! 우리나라..사람들이..언제부터....앞뒤사정을..생각했을까??우리나라..법~!!!이....변질 되어도..너무 많이..변질 되었다는....못..먹고..못 살고..못..입던..시절을..우리..아버지.어머니..들..겪은지..100년도..안되었는데....우리..자식들은....뭘..배워.왔는지....공권력의.과..정치적.법적....태두리를..먼저..생각..해야하다니.....참......ㅠㅠ....
으른은 굶어도 애는 배고프면 안되지😢😢
이게 경찰들 잘못이야. 일부는 판검사 잘못이고.....
반성해야 해. 분명한데도 법이 어쩌고 저쩌고...
나는 숨도 안쉬고 묻지도 않고 바로 밥사주는데
워낙 아이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좋은사람 많아서 보기 좋다
유색인 어린이도 실험해보면 재밌는 상황 나올꺼 같은데..
옷도 깔끔하게 입은 이쁜 아이가 갑자기 배고파요 하니까 나같아도 어리둥절하겠다
엄마가 근처에 있을거라 생각하고 두리번거리게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