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저는 벤티가 어느 스토리나 나라건 등장하는게 벤티라는 신에게 적절하단 생각이 드네요 기본적으로 일곱집정관들의 7개국은 신의 통치를 받는게 디폴트값인데 자유와 바람의 도시국가 몬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좋게 말해 인간들의 자유통치 나쁘게 말해 방임상태에 놓여있어 자유와 바람이란 키워드에 걸맞게 어디로든 갈 수 있고 실제로도 각국 스토리마다 기웃거릴 수 있는 신은 벤티가 제일 적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_Blue_Lemon 1. 라이덴의 경우는 마코토가 현역 집정관일 시절에도 마코토의 카게무샤로서 집정관들 모임에 같이 참석하여 말석의 자리에 위치하였고 당시의 벤티나 종려랑도 인맥이 있던 등(심지어 벤티한테는 대련해보자고 칼까지 들이댔음), 집정관 자리를 정식으로 임명 받은 것이 마코토 사후일 뿐이지, 7신들 사이에선 마코토 생전부터 준 집정관으로 여겨진 수준이라 집정관 짬밥이 오래 되었다 썼습니다. 집정관 직위를 역임해온 정확한 년 수를 따지면 님 말이 맞습니다. 다만 저는 말 그대로 "짬밥" 을 말하는 거라면 마코토 생전부터 따지는 것도 그렇게까지 틀리진 않다고 생각하여 쓴 내용입니다. 마코토와 에이는 애초에 쌍둥이 마신으로서 문/무 두 가지 분야를 나눠서 처리하던 사이였으니까요. 2. 모락스와 바르바토스의 집정관 짬밥이 같은 것 역시 정확하게 따지고 보면 맞는 말이지만, 종려는 태생부터 마신으로서 강림하여 귀리평원에서부터 리월의 토대를 마련하며 사람들 위에 군림하였었고, 바르바토스는 마신전쟁의 종전 전까지는 이름조차 없었던 바람 원소 생물체에 불과했다는 점을 들어 둘의 짬밥을 구분하였습니다.
@@2NTiTy 저도 ntt님처럼 종려는 그전부터 마신이였고 마코토와 에이가 쌍둥이라는 점의 짬밥은 생각했지만 댓글을 보고 집정관 자리에 오른 시기에 혼란을 줄 수 있다 생각해서 댓을 달았습니다.애초에 다른 불,물,얼음 신이 언제 어떻게 교체된지 모르는 지금상 종려랑 벤티 외 짬밥은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나히다 빼고 정상인 신이 없..읍읍
사실 지금까지 등장한 캐릭중에 데인 이후로 가장 떡밥많고 비밀많은캐가 벤티죠. 얘가 몬드 떠나고 뭐하고있었는지 행적이 전혀 안밝혀짐.. 우인단 체스판에서도 벤티의 신의심장 주위를 압박하듯? 감옥에 갇힌것처럼 묘사되었는데 뭔가에 의해서 힘이 봉인된거같기도하고… 나중에 스토리에서 엄청엄청 중요한 역할을 할거는 분명해보임
프륄링의 뜻이 봄이라면, 겨울(몬드 사람들이 지배받던 시절)을 몰아낸 봄(지배에서 벗어남)을 가져온 바람(벤티)이라고 해석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벤티의 나무하프가 '겨울(힘든 시간, 역경)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 몬드 혹은 스토리에서 누군가가 위험한 순간에 벤티가 잃어버린 힘을 도로 각성하면서 프륄링이 망가진 천공의 하프를 완전히 대체할 새로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 천공의 하프 대신 '평범한 하프'를 들고 다니기 '싫었다' 라는 말도, 프륄링이 평범한 하프가 아니게 될 수도 있다고 해석될 여지가 있을것 같아요:)
벤티의 복장과 모험가 길드의 복장은 색배합이며 디자인이 유사한 느낌을 많이 주는데 스타트 지역이 몬드였고 초창기 디자인이라 그냥 해당 지역과 어울리는 복장으로 디자인했을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상대가 호요버스다 보니 벤티가 모험가길드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험가길드의 본부는 스네즈나야에 있고 캐서린 또한 스네즈나야의 생체인형입니다 그런데 복장을 보면 여러모로 스네즈나야보다는 몬드와 더 어울리고 실제로 모험가길드 사람들은 몬드에서 더 많이 보이죠 모험가길드 본부가 스네즈나야에 위치한다고 해서 모험가들의 복장 또한 스네즈나야 스타일로 따라갈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면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에서도 각국에 어울리는 디자인의 복장을 착용하는게 훨씬 자연스러웠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리월에서도 이나즈마랑 수메르에서도 모험가길드 소속원들의 복장은 몬드스타일로 고정된 것을 보면 이또한 벤티가 스네즈나야에 놀러갔을때의 영향이 아닐까하는 추측이 듭니다
마신 바르바토스의 능력을 묻는건가? 흠... 자신의 나라를 놓아주고 신의 심장까지 잃은 그에게도 재주 두어가지는 있지. 가장 대단한 건 무려 구슬을 하프로 바꾸는 능력이야. 일곱 집정관 중 오직 그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이지. -의문의 누군가가 입가에 경련을 간혈적으로 일으키며
주머니는 없고 모자에는 모라를 넣어서 다니고 손에는 술이나 사과를 들어야 하니 ...손이 부족해서 일지도 모르겠는걸? 아니면 그냥 진짜 그냥 들고 다니는 하프가 평범한 게 싫어서 변신 능력을 줬을지도 모르잖아 벤티한테 워낙 다양하고 의문스러운 떡밥이 많다 보니까 저런건 별 거 아니게 느껴짐
벤티가 티바트......아니, 원신에서 제일로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인 이유 1. 바람 신(집정관) 2. 2명(? 하나는 늑대긴 한데...)의 바람의 마신 3. 시간(의 마신, 나이를 정령+현재 육체로 하면 종려랑 거의 나이가 같음) 4. 셀레스테아 5. 몬드 지형 바꿈 (feat. 금사과 제도 창조) 6. 종려와 라이덴은 전설임무가 2갠데 얘는 1개 7. 벤티 석상 아래에 대춤 '여기는 셀레스티아 입구'라 써있음. 8. 파네스(원초의 그분, 태고의 용들 무찌른 왕좌의 4정령중 하나) 9. 라이덴 전설임무 2막 씨앗에 담긴 힘(이름 까먹음....시작이 ㅇ인것만 기억남)
@@Kitsune_Hero 벤티는 정령이라서 공식으로 무성이에요! 다른 신들과 달리 여성형과 남성형의 경계가 모호한 상태인데다가, 중국어 벤티 목소리를 들으면 우리나라처럼 남성보다는 허스키한 여성목소리에 더 가깝습니다. 클룬웨스트님 말대로 퀘스트에 언급되는 여시인은 벤티일 확률이 높을거라 생각해요.
@@감귤-b2h 안녕하세요:) 말씀듣고 알아보니까 공식에서 남성이라고 정정해줬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것 치고 실제로 공식에서 인터뷰한 내용의 출처가 안나온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지금으로선 제가 잘못알고 있었을 가능성은 충분한것 같아요.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벤티가 무성이고, 단지 자신이 구해준 소년의 모습을 취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각 국 벤티 음성번역의 캐릭터 해석이 조금 의아해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국 빼고는 중성적이거나 여성에 가까운 목소리이니까요. 특히 원전인 중국의 벤티성우부터가 허스키한 여성목소리에 가까운 음성이라서.. 여자에 가까운 소년이미지를 확실하게 노린거라면 어쩔수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쉽네요😖
아란나라가 여행자에 대해 서 어떻게 알고 있는지 말할 때, 여행자 대사 중에 이런 선택지 있지 않던가요? 여행자: "바람은 이야기의 씨앗을 가져온다" 어쩌면 아란나라가 언급한 '바람'이라는 게 벤티를 의미하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벤티가 이나즈마에서 한 대사 중에도 같은 게 있었으니까요. 벤티: "바람은 이야기의 씨앗을 가져오고, 시간은 그 씨앗을 싹트게 한다."
수메르가 오픈된 시점에 '나무'하프, 그리고 '봄'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간 문장이 추가된 점을 생각하면 수메르 메인 혹은 서브 스토리에 나올거라는 예측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벤티가 본래 정령이었던걸 생각하면 풀의 신 보다는 같은 정령 포지션인 아란나라랑 생각보다 깊은 친분이 있을수도 있겠다 싶구요. 그리고 평범한 하프를 가지고 다니고 싶지 않았다는데 정작 가짜 신의 눈의 구슬이었다가 하프로 변할 수 있는 정도가 평범한 하프가 아닌거라고 할 수 있을까 싶은데 그럼 하프 자체가 그 이상으로 평범하지 않은 무언가가 있겠죠. 기능적으로라던지...이름처럼 봄을 불러올 수 있다거나... 애초에 저런걸로 벤티의 능력은 의심할 필요가 없는게 금사과제도의 섬은 벤티가 바람신이 되고 나서 몬드 땅을 정비한다고 산 몇개를 들어서 집어 던진거잖아요? 아무리 당시가 전성기때고 지금은 시뇨라한테 차이는 정도로 약해졌다곤 해도 정도의 차이지 고유능력이 처참하다고 할 정도는 아닐 것 같습니다.
벤티라면 갑자기 수메르 스토리때 등장해서 100년전에 담궈놓고 까먹었다면서 나라담금주 같은거 꺼내올것같긴함
나라담금주면 사람으로 술을 만든건가...?
아란나라도 아니고 나라요..?
@@WhiteDream05 에헷!
@@딜영상 에헷데 난다요!
@@PTRS3359 ㅋㅋㅋㅋㅋㅋ
벤티 이쯤되면 생각외로 부지런한거 아님? ㅋㅋ안끼는 곳 없지 떡밥도 지금까지 나온신들 보다 많지…
반대로 저는 벤티가 어느 스토리나 나라건 등장하는게 벤티라는 신에게 적절하단 생각이 드네요
기본적으로 일곱집정관들의 7개국은 신의 통치를 받는게 디폴트값인데
자유와 바람의 도시국가 몬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좋게 말해 인간들의 자유통치 나쁘게 말해 방임상태에 놓여있어
자유와 바람이란 키워드에 걸맞게 어디로든 갈 수 있고 실제로도 각국 스토리마다 기웃거릴 수 있는 신은 벤티가 제일 적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히다 : 허공을통해 꿈으로 백성들에게 지식을 전수해 줄 수 있음
라이덴 : 고집불통에 정치력은 딸리지만 대장장이 기술이랑 인형만들고 자아를 깃들게하는 신다운 능력도 있음
종려 : 모라를 들고다니는건 잘 잊지만 모라를 만들수있음
벤티 : 구슬을 하프로 만들수 있음..
벤티 능력 다른 신들에 비해 너무 미미한거 아니냐구 ㅠㅠㅠ
굳이 벤티 능력 중 하나를 띄워주자면 바람을 타고 흐르는 소리를 통해 전세계의 비밀들을 감청할 수 있음.... 정도? (카즈하 후각 초 상위호환)
그래도 으이! 우리 각설이가 으이! 왕년에는 말이여 으이! 바람으로 으이! 산도깎고 으이! 그랬어!
떡밥이 많으니 괜찮을겁니다....아마....
구슬을 하프로 만들 수 있고, 바람을 타고 흐르는 모든 소식을 들을 수 있으며, 업장에 짓눌려 괴로워하는 야차를 하프 연주로 구해줄 수 있음
괜히 마신전쟁에서 승리한놈이 아닐텐데 시뇨라한테 두들겨맞은것도 컷씬에서 나오는
멘트가 시뇨라힘도 아니고 얼음여왕한테 받아온 힘에 기습으로 제압당한거였으니까 약해빠졌다고 보긴좀 ㅋ
의외로 사실인 사실 : 벤티는 현재 종려를 제외한다면 라이덴과 함께 현역 집정관들 중 가장 짬밥 오래 해쳐먹은 라인이다.
= 나잇값을 못 한다
@@certavus8933 +술주정뱅이다
최초의 집정관 한번도 안바뀐건 암왕제군과 바르바토스라는 말이 있는데 종려가 나이가 많은거지 집정관 짬밥은 벤티랑 종려랑 같은거고, 라이덴은 500년 전 마코토 죽고난 뒤 집정관 됬으니 나히다보다 나이가 많을 뿐 태어나자 마자 집정관에 오른 나히다랑 짬밥 낮은편이죠
@@_Blue_Lemon 1. 라이덴의 경우는 마코토가 현역 집정관일 시절에도 마코토의 카게무샤로서 집정관들 모임에 같이 참석하여 말석의 자리에 위치하였고 당시의 벤티나 종려랑도 인맥이 있던 등(심지어 벤티한테는 대련해보자고 칼까지 들이댔음), 집정관 자리를 정식으로 임명 받은 것이 마코토 사후일 뿐이지, 7신들 사이에선 마코토 생전부터 준 집정관으로 여겨진 수준이라 집정관 짬밥이 오래 되었다 썼습니다.
집정관 직위를 역임해온 정확한 년 수를 따지면 님 말이 맞습니다. 다만 저는 말 그대로 "짬밥" 을 말하는 거라면 마코토 생전부터 따지는 것도 그렇게까지 틀리진 않다고 생각하여 쓴 내용입니다. 마코토와 에이는 애초에 쌍둥이 마신으로서 문/무 두 가지 분야를 나눠서 처리하던 사이였으니까요.
2. 모락스와 바르바토스의 집정관 짬밥이 같은 것 역시 정확하게 따지고 보면 맞는 말이지만, 종려는 태생부터 마신으로서 강림하여 귀리평원에서부터 리월의 토대를 마련하며 사람들 위에 군림하였었고, 바르바토스는 마신전쟁의 종전 전까지는 이름조차 없었던 바람 원소 생물체에 불과했다는 점을 들어 둘의 짬밥을 구분하였습니다.
@@2NTiTy 저도 ntt님처럼 종려는 그전부터 마신이였고 마코토와 에이가 쌍둥이라는 점의 짬밥은 생각했지만 댓글을 보고 집정관 자리에 오른 시기에 혼란을 줄 수 있다 생각해서 댓을 달았습니다.애초에 다른 불,물,얼음 신이 언제 어떻게 교체된지 모르는 지금상 종려랑 벤티 외 짬밥은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나히다 빼고 정상인 신이 없..읍읍
한겨울 프로젝트라는 개념이 나온 지금 프륄링의 뜻이 봄이었다는 건 중요한 단서일 거 같음
몬드는 원래 스네즈나야랑 가까워서 매우 추운곳이였는데 벤티가 리즈시절에 몬드 계절을 상시 봄이 되도록 만들었는데 아마 그거랑 연관지으려고 했던게 아닐까여
사실 지금까지 등장한 캐릭중에 데인 이후로 가장 떡밥많고 비밀많은캐가 벤티죠. 얘가 몬드 떠나고 뭐하고있었는지 행적이 전혀 안밝혀짐.. 우인단 체스판에서도 벤티의 신의심장 주위를 압박하듯? 감옥에 갇힌것처럼 묘사되었는데 뭔가에 의해서 힘이 봉인된거같기도하고… 나중에 스토리에서 엄청엄청 중요한 역할을 할거는 분명해보임
진짜 얼음신은 너무 베일에 싸여있고 페이몬도 뇌피셜이 대부분이고 벤티가 떡밥 제일 많은 듯 ㅋㅋ
페이몬 딱히 뇌피셜도 아니지 않나
연하궁 서적만 보면 누가봐도 파네스가 페이몬인데
해등절 벤티 마지막 대사에 "봄바람이
불때 다시보자"라고 하지 않았나
억지인가
한겨울 프로젝트 끝나고 다시 보겠네!!!!!!
프륄링의 뜻이 봄이라면, 겨울(몬드 사람들이 지배받던 시절)을 몰아낸 봄(지배에서 벗어남)을 가져온 바람(벤티)이라고 해석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벤티의 나무하프가 '겨울(힘든 시간, 역경)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 몬드 혹은 스토리에서 누군가가 위험한 순간에 벤티가 잃어버린 힘을 도로 각성하면서 프륄링이 망가진 천공의 하프를 완전히 대체할 새로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 천공의 하프 대신 '평범한 하프'를 들고 다니기 '싫었다' 라는 말도, 프륄링이 평범한 하프가 아니게 될 수도 있다고 해석될 여지가 있을것 같아요:)
벤티 환영술사네...미친 생각해보니까
모락스는 모라로 합성도 하는 마법능력도있고 모라도 만들어냄
라이덴은 섬을 갈라낼정도에 힘이있음 특별한 능력은 바로 심상과 관련된 특이한 능력이고
벤티의 복장과 모험가 길드의 복장은 색배합이며 디자인이 유사한 느낌을 많이 주는데
스타트 지역이 몬드였고 초창기 디자인이라 그냥 해당 지역과 어울리는 복장으로 디자인했을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상대가 호요버스다 보니 벤티가 모험가길드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험가길드의 본부는 스네즈나야에 있고 캐서린 또한 스네즈나야의 생체인형입니다
그런데 복장을 보면 여러모로 스네즈나야보다는 몬드와 더 어울리고 실제로 모험가길드 사람들은 몬드에서 더 많이 보이죠
모험가길드 본부가 스네즈나야에 위치한다고 해서 모험가들의 복장 또한 스네즈나야 스타일로 따라갈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면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에서도 각국에 어울리는 디자인의 복장을 착용하는게 훨씬 자연스러웠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리월에서도 이나즈마랑 수메르에서도 모험가길드 소속원들의 복장은 몬드스타일로 고정된 것을 보면 이또한 벤티가 스네즈나야에 놀러갔을때의 영향이 아닐까하는 추측이 듭니다
신의심장을 진짜를 줬을까 싶어지는데 이러면ㅋㅋ
마신 바르바토스의 능력을 묻는건가? 흠... 자신의 나라를 놓아주고 신의 심장까지 잃은 그에게도 재주 두어가지는 있지. 가장 대단한 건 무려 구슬을 하프로 바꾸는 능력이야. 일곱 집정관 중 오직 그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이지.
-의문의 누군가가 입가에 경련을 간혈적으로 일으키며
주머니는 없고 모자에는 모라를 넣어서 다니고 손에는 술이나 사과를 들어야 하니 ...손이 부족해서 일지도 모르겠는걸?
아니면 그냥 진짜 그냥 들고 다니는 하프가 평범한 게 싫어서 변신 능력을 줬을지도 모르잖아
벤티한테 워낙 다양하고 의문스러운 떡밥이 많다 보니까 저런건 별 거 아니게 느껴짐
0:57 옛날 몬드 기후가 그지깽깽이같이 추웠던 걸 현시점의 것으로 바꿔낸 기념 아닐까요?
벤티가 티바트......아니, 원신에서 제일로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인 이유
1. 바람 신(집정관)
2. 2명(? 하나는 늑대긴 한데...)의 바람의 마신
3. 시간(의 마신, 나이를 정령+현재 육체로 하면 종려랑 거의 나이가 같음)
4. 셀레스테아
5. 몬드 지형 바꿈 (feat. 금사과 제도 창조)
6. 종려와 라이덴은 전설임무가 2갠데 얘는 1개
7. 벤티 석상 아래에 대춤 '여기는 셀레스티아 입구'라 써있음.
8. 파네스(원초의 그분, 태고의 용들 무찌른 왕좌의 4정령중 하나)
9. 라이덴 전설임무 2막 씨앗에 담긴 힘(이름 까먹음....시작이 ㅇ인것만 기억남)
여행자랑 같이 다녔었데 여행자는 기억못하고
스포 일수 있는데
아란나라 퀘스트 할때 할아버지가 주신 하프 출처가 벤티 인걸로 추측이 됩니다.
그거 할아버지한테 하프에 대해 물으면 여시인이 주고 갔다고 말합니다. 벤티를 여자로 오해한게 아니라면 벤티는 아닙니다
@@Kitsune_Hero 벤티는 정령이라서 공식으로 무성이에요! 다른 신들과 달리 여성형과 남성형의 경계가 모호한 상태인데다가, 중국어 벤티 목소리를 들으면 우리나라처럼 남성보다는 허스키한 여성목소리에 더 가깝습니다. 클룬웨스트님 말대로 퀘스트에 언급되는 여시인은 벤티일 확률이 높을거라 생각해요.
@@Dasom_candy 공식 피셜 벤티는 정령때부터 남성이였다고 못박았습니다.
@@감귤-b2h 안녕하세요:) 말씀듣고 알아보니까 공식에서 남성이라고 정정해줬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것 치고 실제로 공식에서 인터뷰한 내용의 출처가 안나온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지금으로선 제가 잘못알고 있었을 가능성은 충분한것 같아요.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벤티가 무성이고, 단지 자신이 구해준 소년의 모습을 취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각 국 벤티 음성번역의 캐릭터 해석이 조금 의아해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국 빼고는 중성적이거나 여성에 가까운 목소리이니까요.
특히 원전인 중국의 벤티성우부터가 허스키한 여성목소리에 가까운 음성이라서.. 여자에 가까운 소년이미지를 확실하게 노린거라면 어쩔수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쉽네요😖
천지만물 퀘스트 중에 「결국 한 줌 모래가 되더라도」라는 퀘스트에서 퀘스트 설명에 "꿈과 바람을 남겨야지..." 라고 젹혀있는데.
뭔가 관계가 있지 않나? 하고 댓 남겨봄
오? 꿈은 나히다 바람은 벤티?
3.0 방송에서 낚시하다가 망가진 천공의 하프 있던거 생각나네 ㅋㅋㅋ
몬드에 있는 눈 날려서 지금의 몬드 만들걸 봄으로 표현한 거 아님?
바꿔줬다는건 호요버스는 벤티를 의외로 많이 챙겨준다 벤티 떡상각인가? 벤티 타탈이 처럼 일찍 복각하고 전무 추가의 사기 성유물 나오나?(?)
이미 바람전용 개사기 성유물 청록도 있고 각설이 유일한 전무(설정상) 2개보유한 캐릭입니다 ㅋㅋ
이미 청록이라는 개사기성유물이 있는데 추가 사기 성유물타령은 좀ㅋㅋ
바람원소용 딜링 성유물좀...
이쯤되면 시뇨라가 가져간 신의 심장이 진짤까 의문이든다
오~~
진짜이지 않을까 싶음.
시뇨라는 속일수있는데 얼음여왕을 속일수가......
바람신의 자리가 밀리는게 없마나 울분에 찼으면 카즈하한테 음료인척하고 술을맥이냐..
아란나라가 여행자에 대해 서 어떻게 알고 있는지 말할 때, 여행자 대사 중에 이런 선택지 있지 않던가요?
여행자: "바람은 이야기의 씨앗을 가져온다"
어쩌면 아란나라가 언급한 '바람'이라는 게 벤티를 의미하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벤티가 이나즈마에서 한 대사 중에도 같은 게 있었으니까요.
벤티: "바람은 이야기의 씨앗을 가져오고, 시간은 그 씨앗을 싹트게 한다."
수메르가 오픈된 시점에 '나무'하프, 그리고 '봄'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간 문장이 추가된 점을 생각하면 수메르 메인 혹은 서브 스토리에 나올거라는 예측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벤티가 본래 정령이었던걸 생각하면 풀의 신 보다는 같은 정령 포지션인 아란나라랑 생각보다 깊은 친분이 있을수도 있겠다 싶구요. 그리고 평범한 하프를 가지고 다니고 싶지 않았다는데 정작 가짜 신의 눈의 구슬이었다가 하프로 변할 수 있는 정도가 평범한 하프가 아닌거라고 할 수 있을까 싶은데 그럼 하프 자체가 그 이상으로 평범하지 않은 무언가가 있겠죠. 기능적으로라던지...이름처럼 봄을 불러올 수 있다거나... 애초에 저런걸로 벤티의 능력은 의심할 필요가 없는게 금사과제도의 섬은 벤티가 바람신이 되고 나서 몬드 땅을 정비한다고 산 몇개를 들어서 집어 던진거잖아요? 아무리 당시가 전성기때고 지금은 시뇨라한테 차이는 정도로 약해졌다곤 해도 정도의 차이지 고유능력이 처참하다고 할 정도는 아닐 것 같습니다.
벤티는 성능캐가 아니라 떡밥캐였네(?)
오늘도 감사합니다😀요번에 아란나라스토리밀다가 바람이야기도 나오더라고여 이것도 떡밥일것같아요
벤티가 엄청 많은걸 알고 있는게 분명한데 이 🐦 끼가 술먹고 노느라 떡밥을 안 풀어줘서.....전설ㅇㅁ무 그래서 왜 안나오는데 왜 우리얘만 왜 가장 처음 나온 신인데 왜 없어
프륄링이 어느나라 말인가 했는데, 독일어 Frühling(봄)이었군요.. 독일에서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좀 당황했었네요..
그러면서 아, 한국식으로 읽으면 저렇겠구나 하는...ㅎ
만약에 수메르 메인스토리와 관련이 있다면 저 프륄링이라는 능력이 웬지 눈속임에 사용 할 수 있을거 같네요 현자들이 정선궁에 가둔 나히다를 구하기 위해서 벤티의 위장 능력을 사용 한다? 정도 일까요
02:36 이 구슬에 대해 의미부여라면서 확대하시니까 이상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까지..이렇게 쓰니까 벤티 능력이 진짜 하찮아보인다 ㅋㅋㅋㅋㅋ
제발 벤티 각성하길...
그냥 벤티 짧e쓸때 나오는게 천공이 아니라 프륄링이다 저거 천공아니다 천공은 부숴진거 맞고 란거 같은데
그래도 스킬쓸때 나오는거니까 그나마 상관있는 짜가 신의눈이라고 하고
쿠사나리 화신이니까 꽃의 신이라고도 볼 수 있고...흠흠
프륄링이라고 하니까 마법소녀 변신 구호같기도 하고...
바람에게 필요한 봄은 언제 어디서든지 지니고 있는 고민을 담아 두었기에 누계와 일부 다르지만, 일부 같은 목적으로 일률적인 모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프롤로그 지역의 신 체면 살려주는 건가...
인간형들은 신의눈을 가지고 있어야 원소의 힘을 사용할수 있다고 하네요
꽃과 벤티의 연관성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선 바르바토스가 꽃의신이랑 썸탄 썰도 기대해볼지도?... 물론 정작 꽃의 신은 어디서 뭘하는지...(먼 하늘)
그냥 나무 하프 이름이 프륄링이라는거 아닐까요?
구독박아요
하프로 바뀐다는데 벤티 대기모션에 하프칠때 신의눈 사라지나?
벤티 떡상하나???...
젭알 좀 해라
술 주정뱅이가 대단하다
수메르 메인 스토리 해석 언제 해요?
아직 끝난게 아닌지라...스토리 다 풀리면 올리실수도 있고..
아직 2막까지 나옴 6막까지 있다는 유출이 있으니 2달 뒤쯤 하실듯함
아란나라 퀘 스토리안봐서 궁금허긴함
윤치느스토리지
2(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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