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는 약소국이긴 하지만 다른나라에 비해 주민들도 착한편이고 외국인(콜레이는 전염병 때문에 성 안에 경비병들이 막은거니 제외) 이나 혼혈들 차별도 안해서 좋은듯.. 기후로 따져봐도 사시사철 온화한 바람 불어오는것도 그렇고, 가끔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부정부패가 일어나긴 하지만 금방 해결되는 편이라 전 몬드 선택.... 뭔가 낙후됐지만 정겨운 고향느낌임ㅋㅋㅋ
@@너는행복했으면좋겠어 예전에도 똑같은 댓글 달렸던거같은데 잠시나마 몬드에서 로렌스 가문이 단독적으로 부정하게 통치한적도 있었지만 어쨌든 해결됐고, 그 문제가 지속되진 않았음. 몬드의 2600년 역사를 생각하면 로렌스 가문이 몬드를 통치한건 찰나에 불과함. 그러므로 만약 티바트에서 태어난다면 평균적으로 몬드가 제일 좋은 나라임.
리월은 어디 한번 잘못 돌아다니면 유적 가디언들한테 그냥 완전 조져지는 거고 이나즈마는 인권 ㅈ망겜이고 와타츠미는 거지고 수메르는 여기랑 똑같이 어렸을 때부터 공부 개 빡세게 해야할 것 같고... 그래서 소거법으로 몬드인 거지 + 수메르에 모기가 있는지 없는지는 타이나리 전설 임무 내용을 보면 모기향이 나온다...
몬드의 분위기가 딱 좋은게 뭔가 강요 되는게 없이 자유롭다는 점 그리고 뭔가 항상 평화로운 분위기가 좋음 리월에서는 먹고 살려고 바쁠거 같은데 월해정이나 군옥각 같은데서 일하다간 일만하다 일생일 끝날거 같으니 차라리 향릉이네 식당에서 점원으로 일하는게 재밋을지도 ㅋㅋㅋㅋㅋ 이나즈마에서는 글도 쓸줄 모르고 그림도 못 그리니 라노벨작가나 일러스트작가는 못하니 코모레 찻집에서 점원으로만 써줘도 고마울거 같고 ㅋㅋㅋㅋ 와타츠미는 진짜 농사도 짓기 힘든 척박한 땅이라.. 수메르는 진짜 숲속에서 버섯하나 잘못 먹어서 쥐도새도 모르게 죽지 않을까.. 콜레이나 타이나리가 발견해준다면야 살겠지만 수메르 정착 하려고 하면 아카데미아에서 대학+대학원생이 되어 논문만 쓰다 죽지 않을까... 그래도 손기술이 있으니까 바자르에 있는 공연장에서 유지보수 하는 기술자로는 먹고 살듯 ㅋㅋㅋ
잘못 알고 계신데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최우선 순위는 국민임. 기사단과 국민이 평등해서 오죽하면 진보고 고양이 찾아달라고 함. 진짜 통치는 없는데 민주적이고 기사단의 신념도 단단해서 치안도 좋음. 게다가 몬드 보면 은근 국력도 뛰어남 바르카도 있고 클레도 있고 알베도도 있고 엘리스도 있고 다이루크와 케이아 그리고 인간 최강 진까지 장난 아님
@@대탄코 신이 나라를 유기 했다고 하는데 전 생각이 달라요. 종려는 첨부터 끝까지 간섭하지만 벤티는 맡겨 놓다가 큰 위기가 올땐 나서서 도와주죠. 벤티의 저런 정치 방식은 최고 권력자가 없고 나라가 민주주의성을 띄고 있는 평등과 자유가 보장 되어야 합니다. 이건 현실 세계에서도 못 이뤄지고 있는 이상적인 국가 정치 방식이에요. 애초에 몬드의 산을 깎아 온난기후로 만든 것도 벤티고 로렌스나 마룡이나 풍마룡등의 큰 문제가 있을때마다 나서서 도와주니 아예 방임도 아니고요. 전 오히려 벤티가 천재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몬드 고르는 이유가 별거 없다고 하는데... 기후가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삶의 질에 진짜 영향이 크거든요;;; 이나즈마는 신이 개노답에 방사능 새어나오고 수메르 나라 반이 사막이고 반은 정글이죠? 사막 말할 것도 없고 정글이 있는데 습하지 않을 수가 없고 벌레가 없을 수가 없어요 폰타인.... 여긴 나와봐야 아는데 괜찮을 것 같고 나타? 화산지대 있다잖아요.... 스네즈나야?? 장난? 얼어 죽고 싶은 분 적극 추천 결국 살기 좋은데는 리월이랑 몬드가 답이에요..... 기후 온화하고 평화롭고 좋잖아요 음식 맛있고 뭐 오염된 어쩌구도 없고.
수메르는 열대우림 부분 날씨가 습하고 더워요. 근데 제가 습하고 더운거 딱 극혐이라.. 몬드성이 바람도 많이 불고(풍차) 덥거나 춥지도 않고 습하지도 않으면서 기조도 자유롭고 맛있는 술🍻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수메르는 뭔가 내가 너무 아는게 없어서 뻘쭘할 일 많을 것 같음ㅋㅋ
하나씩 세세한거부터 짚어서 몬드가 좋은 이유를 다른나라랑 비교하면 우선 그나라의 관리를 담당하는 공무원 1. 몬드: 이방인의 대한 대처가 과하지 않음 적당한 선에서 검문하고 부담없이 대하며 비교적으로 치안담당들이 시민이나 외국인 손님들에게 친절함 2. 리월: 이쪽은 스토리모드에서 첫인상을 망쳐서 그렇지 비교적으로 외부인에 대한 친절은 몬드 다음으로 갈정도로 친절함 그러나 자유의 국가인 몬드와는 다르게 리월 칠성이나 리월항 내의 재력이 높은 상인들의 편의를 더 우선시 하기때문에 비상시 외부인 의심같은 지역감정에서 어느정도 심문은 각오해야 함 3. 이나즈마: 여기서부터 이방인이라는 신분은 매우 불리하게 적용됨 기본적으로 자기들의 주군인 라이덴 쇼군이나 텐료봉행/야시로 봉행들 자기나라 자기주군을 최우선 그 다음은 이나즈마 백성, 그리고 이방인은 아이테르/루미네급의 활약이 없다면 좀처럼 환영받기 힘든...타타라스나의 폰타인 기술자에게도 그렇고 우인단 새끼들이 이것저곳에 엿을 먹인것도 있고 안수령 기간동안 벌어진 쇄국상태 탓에 한동안 외국인들과의 접점률도 낮아서 아야토같은 사례를 제외하면 쿠죠 사라가 벤티대하는 모습만 봐도 상당히 외국인에게 불친절함 게다가 이나라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로 아직까지 간신들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당장 쿠죠가문의 전 당주와 히이라기 가문의 가신들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은가? 4.수메르: 기본적으로 학자라는 직업을 가진이들이 정치까지 담당하는데 스토리나 미션등에서 보여준 학자들의 모습은 다소 오만불손하고 마이페이스한 경향이 강함....심지어 수메르 학자출신인 캐릭터들 대부분이 자기보다 머리나쁜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많은데 소심한 성격의 레일라를 제외한다면 그 정점이 알하이탐...근데 얘도 마로 무시해도 해줄건 다해주는데 수메르 아카데미아는 일단 그딴게 일절 없음...내지식이 옳고 그 지식의 기반인 수메르의 법은 위대하며 넌 그 아레 기어야 한다는 태도가 엄청 많음 외국인은 물론 제 국민마저도 그 아레 놓는 오만함의 극치....솔직히 적왕의 진실이 아니더라도 그동안 수메르 아카데미아가 보인 태도만으로도 사막의 주민들이 수도쪽과 전쟁하자는 말을 해도 절대로 이상하지 않을만큼 공무원들의 태도가 극 하..태도가 좋은 공무원을 찾는게 오히려 어렵다....명심하라....수메르 스토리의 메인빌런이 누구였는지 심지어 5성 캐릭터 전설임무에서 까지 이놈들이 메인빌런이었다.
지역의 위험도 1. 몬드: 드래곤 스파인에만 발을 들이지 않는다면 아주 기본적인 위험인 츄츄족이나 슬라임, 보물사냥꾼이나 우인단정도가 전부 현상황에서 폭주하던 풍마룡 드발린은 다시 몬드의 수호룡으로 귀환했으며 울프영지의 안드리우스도 딱히 지나가는 사람을 닥치는대로 죽일정도로 사납지도 않음 고로 이 두마리는 사실상 문제가 안됌 토벌 보스인 얼음나무는 말할것도 없고 무상의 바람이나 무상의 번개도 딱히 자기 위치에서 벗어나진 않음.....다만 광풍의 핵이라는 재수없는 녀석이 돌아다니곤 함 운이 나쁘면 유적 가디언이 이세계의 기술력은 세계제일이라는 억지논리를 펼치며 님에게 라이트 훅을 갈길거림 힘이 없는 이방인은 당장 모험가 길드나 페보니우스 기사단에게 연락하면됨 이들은 이런 위험에 일단 나서고보는 타입들임...물론 힘은 다소 부칠수도 있지만 적어도 당신이 도망갈 시간은 벌어주는 고마운 친구들임 정안돼면 몬드내의 숨은 강자(다이루크, 노엘, 모나, 설탕, 알베도, 레이저 등등)들에게 부탁하면 목숨을 구원받을수 있음(특히 우리의 뜨끈한 국밥 노엘은 무조건 나타나줌) 2. 리월: 몬드와 사정은 같으나 여긴 마신전쟁이 활발했던 지역인 만큼 몬스터의 갯수나 보물사냥꾼의 빈도율이 아주 많음....고산지대가 많아 이곳을 여행하는 당신에게는 절벽등반 스킬이 기본으로 탑제되어 있어야 함...물론 몬드도 그런 특성이 있긴 하지만 그곳은 걸어서 갈수 있는 곳이 많은 반면 이곳의 최고 경치는 절벽등반을 필수로 여기게 함...반대로 말하자면 다소 어려움이 있는 몬드와는 달리 이곳의 절벽은 드문드문 당신이 앉아서 쉴수있는 홈들이 많아서 당신의 체력을 보존시켜주며 당신이 신중하게 절벽을 오른다면 추락사할 확률은 몬드보다 적다고 할수 있음...물론 이건 당신이 절벽 등반을 할수 있을때의 메리트고 이곳엔 광풍의 핵은 없지만 산업의 도시인만큼 돈이되는 광석들이나 고대 유물이 썩어넘치는 지역인데 그래서 그런지 추추족이나 슬라임보다도 보물 사냥꾼이나 우인단 같은 애들과 접촉이 많을 것임...게다가 츄츄족 대장들의 횟수도 몬드보다 비율이 많기 때문에 이곳을 시작으로 몬드는 정말평화로운 곳이었다는것을 실감하게 될것임 게다가 여긴 광풍의 핵은 없지만 바위용 도마뱀이라는 것들이 돌아다니는데 이것들은 알고보면 광풍의 핵보다도 골치가 아픔....덩치는 크고 육중한 몸체인데 쓸대없이 민첩함데에다가 이녀석들은 왼만한 천암군들은 물론 신의 눈 보유자들도 상당히 애를 먹는 녀석들인데 이것들의 성체는 바위용이라는 이름을 쳐달고 가끔 상대가 우너소 공격을 하면 그 원소로 자기 속성을 바꾸기 까지함...몬드의 광풍의 핵이 얼마나 신사적인 놈이었는지를 이놈들이 자주 보여줌.... 하지만 걱정 말라 리월은 몬드이상으로 신적인 힘을 가진 지역의 수호신들...일명 선인들이라 불리우는 초인적인 존재들이 언제나 리월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불한당들을 감시하고 있다. 마수들의 토벌에는 금붕야차 소가 언제나 당신을 지켜보고 있으니...거기에 리월 칠성의 맴버들도 신의 눈을 보유한 강자들이다. 다만...이런 직접적인 것들이 아니더라도 당신이 어찌저찌 리월항의 수도에 도달한다면 당신은 약팔이 상인들과 두뇌전을 벌이며 가격밀당에도 시달려야 할것이다. 리월엔 리월 칠성과 천암군의 눈을 피해당신에게 물건으로 사기를 치는 사기꾼들이 제법 많이 있다.
3. 이나즈마: 충고를 하자면 절대 수도밖으로 나가지 마라 현재 안수령과 쇄국령이 풀리고 외국인 물가도 안정을 되찾은 오늘날 구태여 나루카미섬 밖으로 나갈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나즈마의 무사들에게 이 안전 지대에 벗어난 당신을 구태여 위험한 지역으로 나가 목숨이 위태로워진 당신을 구해줘야할 의리같은건 없다. 이들에게 최우선 사항은 정의가 아닌 주군에 대한 충성이지 반대로 말하자면 주군이 너희를 절대적으로 구하라는 명이 없다면 너희가 추추족보다 열배는 강한 해란귀라는 이름의 낭인들에게 걸려 베어죽을 위기에 빠진다고 해도 그런 하이리스크를 짊어지도 당신을 구할 의리는 없다. 여기는 무사들의 나라.... 약한자는 목숨을 잃어도 할말이 없다는걸 구현하듯 이곳의 토착 몬스터들은 하나같이 흉악하다. 츄츄족, 슬라임, 보물 사냥꾼, 우인단은 기본적으로 다들 있다 거기에 몬드와 리월에서 본적 없던 신종 유적 기계 몬스터들도 많이 있으며 이들은 아마 어디에 가든 그들은 존재할것이며 이미 그들은 당신의 여정에서 기본으로 딸려오는 할당량같은것이다. 그런데 이곳의 토착 민인 노부시페와 하란귀들은 그야말로 몬드와 리월이 얼마나 치안이 단단하였고 위험인물들을 방치 하지 않았으며 인제는 낭비하지 않았는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해줄만큼 악랄하다. 이나즈마의 온갖 유파의 검술도장들이 있고 그곳에서 떨어져 나간 낙오자들이나 안수령및 쇄국령으로 와타츠미섬과 나루카미섬의 내전에서 탈영병들까지 속출한 상황에서 그 실력 좋은 검사들이 유랑민이 되어 도적질이나 하고 앉았는데 도데체 이 무책임한 이나즈마 봉행들은 뭐하고 있나 초인적인 검술의 달인들이 보물사냥꾼과 콤비로 당신을 덮쳐올것이다. 이 환장할 사태에서 위협들은 이것들만? 그럴리가....떠도는 정령들을 당신에게 소개시켜 드립니다...슬라임처럼 각각의 원소 속성의 정령들이 존재하며 바람슬라임처럼 모두가 날아당기며 활공 상태에서 당신에게 원거리 원소 공격을 날리며 그걸 맞고 괴로워하는 당신을 보며 즐겁게 웃어요. 만약 당신이 어느정도 싸울줄 알고 가까스로 이녀석들을 쓰러트린다고 해도 이녀석들은 죽는 순간에 자폭을 시전하여 최후의 최후까지 당신을 엿먹입니다. 이것들로 전부일까? 에이 이런 다중 섬나라에 딸랑 이거 두개만 있으면 재미없지...그런의미에서 소개드립니다. 수계의 늑대....공중부양으로 날아다니는 이 흉악한 심연의 개들은 당신을 향해 흉악항 발톱과 이빨로 당신을 환영해줍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피를 흘리며 고통스럽게 죽어갈겁니다. 하지만 이것들 만으로는 이 이나즈마의 진정한 위험의 전부가 아닙니다.. 번개 결개.......어떻게 드래곤 스파인 같은 흉악한 곳이 섬 곳곳에 있는건지....누가 번개신의 나라 아니랄까봐 찌릿찌릿하게 고문해서 당신을 천천히 죽여나갈 겁니다. 그러니 타타라스나의 폰타인 기술자가 계전석으로 결계를 막아버리기 전까지 절대로 타타라스나의 여행을 가지 마세요 아 무상의 협곡도 마찬가지 입니다. 뭐가 있는지는 몰라도 거기에도 결계가 있어서 그 협곡에 캠핑가시는날 협곡 물가에서 다이빙 하시면 진짜 Die빙이 되어버리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에는 분명 나루카미 신사의 여우무녀나 이곳을 통치하는 번개신은 건재하지만 여우 무녀는 금붕야차나 다른 선인들처럼 당신을 도와주기위해 나서지도 않을 것이며 어떨때는 자기를 찾아오기위해 그 험난한 노부시페와 해란귀들을 피해 나루카미 다이샤로 와도 본인의 선에서 안돼거나 재미없거나 하면 아무 도움도 안주고 당신을 쫓아버릴수 있다. 번개신은 논외다, 도움을 요청하려 했다가 텐료 봉행이 감히 쇼군사마에게!!! 하며 당신의 목을 노부시페와 해란귀들 대신에 쳐줄것이다. 걍 나루카미섬의 수도에서만 머물자 거긴 있을건 다 있는곳이니...물론 수도라서 세금은 매우 비싸다.
4. 수메르: 가히 티바트의 중동지역....수도인 수메르성만 놓고보면 기술력도 무슨 전뇌과학공학이나 우리들의 현대속의 인터넷이라도 구현한것처럼 잘사는 나라로 보이지만 실상은 부유하고 능력좋은 학자들만이 부귀영화를 누리는 잔혹한 유능무죄 무능유죄의 지옥이며 지식의 약육강식의 세상이다. 약 500년간 자신들의 신을 유폐시킨 배도자들인 주제에 자기들이 믿던 전대 신만이 유일신이라며 지식숭베가 절정을 달하면서 정작 마지막에는 지들이 신을 창조하겠다는 어리석음과 오만함이 극치에 도달한 지식의 광신도들이며 이것은 현재 작은 쿠사나리의 화신의 유폐가 끝나고 나라를 말아먹을 뻔한 수메르의 수뇌부들을 참교육 한뒤에도 아직까지 남아있는 흔적이다. 한번은 남의 뇌를 공중전파로 뚜따를 하려한 경력도 있으며 이곳의 학자들은 시민들을 상대로 자신들의 연구물을 종종 시험하는 경향도 있어서 그부분도 충분히 민폐스럽고 피곤한데 나라의 환경이나 전체적인 치안상태도 완벽함과는 거리가 멀다. 이는 전부 전 수뇌부 이하 아자르파의 만행이 벌인 패악질들의 영향들이며 그 결과물로 인해 새로운 도적군들을 만들었으니 그들은 사막지대에서 살고있는 적왕의 후예라고 스스로를 자칭하며 주로 도금여단이라 불리우는 집단이 이에 속한다. 수메르 어느 지역을 여행하든 아마 이나즈마의 노부시페나 해란귀보다도 더 자주 출몰하는 이들이 이 도금 여단이넫 얼마나 잦은지 츄츄족 보다 얘네들이 더욱 자주 보인다. 이들은 수메르의 폐악질의 피해로 인해 생겨난 범죄집단으로 용병이나 경호같은 도움되는 일도 맏고는 하지만 대부분 여행자나 상인들의 지갑을 조직적으로 털어먹는 대구모 범죄집단으로 발전한 이른바 티바트식 중동버전 마피아들이라고 보면 된다. 여행자는 이들에게 찍혀 다른 지역의 도금여단들에게 요주인물로 찍히기까지 한걸 보면 사실상 한명한테 잘못 걸리면 다른지역을 여행할때마다 본적도 없는 또다른 도금 여단에게 찍힐수도 있는 어떤의미로 보물 사냥꾼들이나 노부시페따위와는 비교도 안돼는 철저한 조직력과 정보 구축망을 가진 골때리는 녀석들이다. 게다가 대형 유적가디언들중 또다른 싱종 개채들이 숲이나 사막을 거느리고 다니며 심지어 날아다니는 계체종도 많이 있다. 여기에 고대 수메르의 사막의 왕인 적왕의 유적에서 나온 유적 몬스터들도 수차례 사막의 유적지를 더돌아 다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무력을 가져도 살아남기 매우 힘들다. 게다가 이 수메르라고 불리우는 지역은 지역의 환경 자체가 4개국중 가장 살기 나쁜데 숲의 지역은 소위 아마존이라 불리우는 곳으로 당연히 어느곳보다 습하고 끈적거리는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먹어서 해가되는 독이든 버섯이나 식물들이 먹을수 있는 버섯들과 공존하며 당신의 생명을 위협하며 사람을 공격하는 머리깃 호랑이나 가시관 악어는 몬드나 리월, 이나즈마에 출몰하는 맷돼지가 도망을 기반으로 돌진하는것과 달리 본격적으로 당신을 죽이기위해 먼저 달려들 것이며 이는 수시로 벌어질 것이다.그나마 이와 비슷한 동물 짐꾼은 먼저 당신을 공격할리는 없지만 만약 당신이 모종의 사고로 이 동물의 꼬리를 밟거나 역린을 건드리는 행동을 하면 맷돼지처럼 한번 돌진하고 그래도 도망치는것이 아닌 당신을 죽일때 까지 쫓아온다. 이들을 따돌리는건 죽이기전에 죽이는것만이 유일한 살길.... 이는 생명을 죽음으로 인도하는 사막에도 마찬가지다. 붉은 독수리는 당신을 먼저 칠일은 없고 당신도 날아다니는 독수리를 구태여 칠필요는 없으니 피해다니면 위협은 생기지 않겠지만 수시로 땅속에 숨어있다가 잠깐 쉬기위해 모래밭에 주저앉은 당신을 덮치러 오는 독전갈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사막은 식수가 부족하고 모래폭풍이 잦으며 심각하게는 적왕의 유적가디언들과 재수없게 마주하게될 경우도 있다. 게다가 여긴 도금 여단의 고향이며 당신은 갱들의 소굴에 발을 디딘것이다. 어느쪽이던 당신은 평온한 여행을 즐길수 없을것이다. 행운을 빈다. 참고로 이곳에도 위대한 풀의신의 권속들이 곳곳에 살고는 있다만...무력이 강한 계체는 매우 보기 드물며 어떤경우는 인간이나 짐승들한테도 벌벌 떨정도로 싸움을 꺼려하는 종족인 아란나라가 있다. 이들에게 몬드의 사신수, 리월의 선인들, 나루카미 신사에 여우아가씨와 같은 무력은 없다. 고로 이들에게 도움은 고사하고 이들이 오히려 당신에게 도움을 청할지도 모른다. 덤으로 이곳에는 이나즈마에 서식하는 떠도는 정령들과 더불어 이나즈마 토착 생물들인 버섯몬이라고 불리는 놈들도 존재하는데 일개개체도 원소능력이 있어서 문제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단체로 움직이며 어떤것 조류형태로 성장한 버섯몬도 있는데 이 버섯몬들은 매우 흉악하고 강하니 알아서 피해가자
몬드! 별건 없고 그냥 밥이 맛있어 보임ㅋㅋㅋㅋ 해산물을 못 먹으니 리월 음식은 고급 요리 식당들 있어봤자고, 향이 강한 것도 못 먹으니 수메르도 못 감. 이나즈마는 이미 아는 맛이고. 이건 무슨 맛이지 싶은건 죄다 몬드쪽 음식이라.. 특히나 특유의 느긋하고 따사로운 분위기와 넓은 초원과 들판이 너무너무 좋음,, 디어 헌터에서 포장한 도시락 들고 바람이 시작되는 곳에서 햇살에 반짝이는 수정나비랑, 벤티랑 닮은 신상 구경하면서 노을 지는거 보고 싶음...
몬드가 자유를 보장 해주니까 제일 살기 좋긴함. 풍마룡 오면 누군가 제발 처지 해주세요. 이러고 집으로 숨으면 바람신이 알아서 차리 해주실테니
벤티가?
벤티는 술마시느라 처치안하고 다른사람이할듯
바르카가 와야지
@귀찮아이름 만들기 여행자가 아니라 란란루 아닌가여?
본편 시점이 기사단 원정에 풍마룡이 겹쳐서 그렇지 평상시에는 본편 보다도 살기 좋을듯
0:25 그렇게 따지면 이나즈마는 가자마자 그 나라 신이 나한테(여행자) 죽으라고 다짜고짜 칼부림 하는데ㅋㅋㅋㅋ
몬드는 약소국이긴 하지만 다른나라에 비해 주민들도 착한편이고 외국인(콜레이는 전염병 때문에 성 안에 경비병들이 막은거니 제외) 이나 혼혈들 차별도 안해서 좋은듯.. 기후로 따져봐도 사시사철 온화한 바람 불어오는것도 그렇고, 가끔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부정부패가 일어나긴 하지만 금방 해결되는 편이라 전 몬드 선택.... 뭔가 낙후됐지만 정겨운 고향느낌임ㅋㅋㅋ
혹시 로렌스 가문이라고 아십니까?
몬드 이1새끼들은 로렌스 한정으로 어떤 나라보다 추해지는 나라인데
로렌스는?
@@너는행복했으면좋겠어 예전에도 똑같은 댓글 달렸던거같은데
잠시나마 몬드에서 로렌스 가문이 단독적으로 부정하게 통치한적도 있었지만 어쨌든 해결됐고, 그 문제가 지속되진 않았음.
몬드의 2600년 역사를 생각하면 로렌스 가문이 몬드를 통치한건 찰나에 불과함.
그러므로 만약 티바트에서 태어난다면 평균적으로 몬드가 제일 좋은 나라임.
그리고 몬드에 폭발의 마신이 존재하는 한 외세의 위협을 받을 일은 없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도 소국이 되어가는중
드발린도 이제 세뇌 풀려서 몬드를 수호해주는 수호신으로 변함 + 페보니우스 기사단 치안 얕보면 안됨 + 자유보장 + 클레랑 친해지면 집 폭파 안 당함
게다가 개인적으로 몬드 특유의 평화로운 초원 분위기가 제일 맘에 들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가 바람이 시작되는 곳임
나라 군대 80%가 원정나갔는데도 치안이 지켜지는 국가ㄷㄷㄷ
@@NaNo_Coffee 물론 바람 사신수와 다이루크의 존재감이 큰 감이 없잖아 있지만 몬드의 내로라하는 강자들이 죄다 기사단 소속이라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이긴 하죠 ㄷㄷ
텐료봉행이랑 천암군이랑 수메르 병사들은 스토리에서 다 뻘짓하는데 갓보니우스 기사단은 정찰기사가 대우도 잘해주고 도마뱀 내쫓은 걸로 명예기사라면서 진 눈나랑 리사 눈나가 환영해주고 캬...
게다가 배고프면 다리에서 치킨 먹을 수도 있음
@@그냥개-x2v 우리 불쌍한 티미한테 왜 그래요 진짜
몬드 : 지형 좋음, 자유로움, 평화로움 근데 너무 소국임
리월 : 마신이 개많음 내 생각에 신학때 처럼 가끔 마신이 깨어날수도 있을듯
이나즈마 : 안수령당함
수메르 : 공부해야함
폰타인 : 법공부해야함
나타? : 더움, 대표케릭터 부터 주먹쓰던데 운동해야하지 않을까
스나즈네야? : 징집당함
켄리아 : 멸먕당함
+드래곤 스파인 : 멸망당함
차라리 수메르나 몬드갈께요
이나즈마 안수령을 걱정하기에는 먼저 신의 눈이 있는지부터 물어봐야 할 듯.
@@bsj3002 이세계인=외부요소=변수?=라이덴한테 처형
신의눈 없어도 이런 각이 잡힐수도?
@@사람-h4w4u 신이 나히다나 혹은 우인단 정도가 아니면 이세계인이라는 것을 알 방법이 없을 듯.
라이덴이 처음 여헁자에게 관심이 간 건도 이세계인 이여서보다는 신의 눈 없이 원소의 힘을 쓴다는 것이었으니까.
레일라가 밤에 벌레가 윙윙거리는거 때문에 잠을 못자겠다고 하는데 그런거보면 벌레는 많은 듯 합니다 ㅋㅋ
그냥 딱봐도 몬드는 북유럽의 목가적인 분위기라서 좋음
정치체제도 약간 기사단이라는 의회체제라서 개인억압이 제일 덜할거같고
이미 신의심장도 뺏겨서 우인단이 난리칠일도 없을거같고
신의눈없으면 주변몹이 제일약하기도 하고
다른 곳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몬드가 정말 가장 살기 좋은 곳이 맞음
이 하나로 우승이 가능한 몬드
"지형"
벤티 그는 신인가?
ㅇㄴ 신 맞잖아 ㅋㅋㅋㅋ
@@그냥개-x2v 바람신은 카즈하지ㅠㅜㅋㅋ
@@JK-cc7te ㅋㅋ 갠 스토리랑 왕국도 없잔아 ㅋㅋ
종려가 산 뽑아다 간척사업 했으면 종려가 goat였을텐데
@@JK-cc7te 이젠 스토리 끼어들기의 신으로 인정하지...
억압 없고
술 맛있고
바람 선선하고
자유롭고
치안좋고
이것만해도 완벽한 나라임
일단 대한민국보다 좋은건 확실함 ㅋㅋ 재능하나았음 충분히 먹고사는곳 그렇게 막 엉청난 소국도아니고
용가리도 이제 독혈인가 뭔가 제거해서 그리 큰 문제가 아니고
리월은 장사치들이 자연스럽게 바가지 씌움
이나즈마는 외국인 차별이 좀 심함
수메르는 나히다가 똘똘한데 학자들이 똘끼가 있어서 불안함
몬드는 착하게 살면 괜찮지 않을까
윤치님 : 현실적으로 가고 싶어하는 곳을 부정적인 점을 말하고(?), 가기 싫어하는 곳을 희망 넘치게 말함.
시청자들 : 가기 싫은 곳을 부정적으로 말하고, 가고 싶은 곳을 희망 넘치게 말함.
반대인데?
음 저는 다운 와이너리에서 다이루크 어르신이랑 함께 일할께요.
시청자들: 가고싶은곳을 말함
윤치님: 시청자가 안고르는곳의 장점을 말하면 밸런스맞춤
5:32 근데 폰타인 나올 때, 현실반영 오지게 해서 음식이 싹다 이상한 등급만 나오면 웃길 것 같다 ㅋㅋㅋ
???:이게 우리나라 명물 파인애플맛 민트피자인데 먹어볼래?
@@H1k1_N33T 먹을만한 음식도 존내게 짜다고 하니까 페이몬 반응이 젤 궁금함ㅋㅋㅋㅋ
대영제국은 맛있는 음식을 찾기 위해 여행을 시작했어...
@@elem0212 전 세계의 반을 처먹고도 피시앤칩스가 최고의 음식...
@@이오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드는 풍마룡 판칠 시절 이나즈마는 쇄국령 폐지 전으로 보면서 수메르만 국붕이 다 잡은 후 기준으로 잡아버림 어떡해요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냥 현실에 사는걸 고맙게 느껴진다.
티바트 7개국 중 헬나즈마는 예외지. 헬나즈마는 완전히 한반도 정세를 복붙해서 만들었더만.........
@@이강규-w2x 이나즈마는 일본 배경이여
@@dangdanghan10duck 겉만 그렇지........
@@이강규-w2x 일본역사를보면 일본도 이나즈마처럼 폐쇠국이였어요 그리고 천왕보다 무사(쇼군)이 제일쎘구여 것모습만 같은건 아닌듯
@@이강규-w2x 원신 해본거 맞냐?
단적인 예로 갓윈 봐보셈 바르카 원정대 따라갔다 낙오되서 몬드바깥에서 살면서 여친한테 가짜편지 보내달라고 하는에 걔는 밖에서 그냥 계속사는거임 몬드 환경이 얼마나 좋냐면 그냥 밖에서 살아도 될정도로 좋은거임 이것만 해도 말다함 ㅋㅋ
리월은 어디 한번 잘못 돌아다니면 유적 가디언들한테 그냥 완전 조져지는 거고
이나즈마는 인권 ㅈ망겜이고 와타츠미는 거지고
수메르는 여기랑 똑같이 어렸을 때부터 공부 개 빡세게 해야할 것 같고...
그래서 소거법으로 몬드인 거지
+ 수메르에 모기가 있는지 없는지는 타이나리 전설 임무 내용을 보면 모기향이 나온다...
몬드의 분위기가 딱 좋은게 뭔가 강요 되는게 없이 자유롭다는 점 그리고 뭔가 항상 평화로운 분위기가 좋음
리월에서는 먹고 살려고 바쁠거 같은데 월해정이나 군옥각 같은데서 일하다간 일만하다 일생일 끝날거 같으니 차라리 향릉이네 식당에서 점원으로 일하는게 재밋을지도 ㅋㅋㅋㅋㅋ
이나즈마에서는 글도 쓸줄 모르고 그림도 못 그리니 라노벨작가나 일러스트작가는 못하니 코모레 찻집에서 점원으로만 써줘도 고마울거 같고 ㅋㅋㅋㅋ 와타츠미는 진짜 농사도 짓기 힘든 척박한 땅이라..
수메르는 진짜 숲속에서 버섯하나 잘못 먹어서 쥐도새도 모르게 죽지 않을까.. 콜레이나 타이나리가 발견해준다면야 살겠지만 수메르 정착 하려고 하면 아카데미아에서 대학+대학원생이 되어 논문만 쓰다 죽지 않을까... 그래도 손기술이 있으니까 바자르에 있는 공연장에서 유지보수 하는 기술자로는 먹고 살듯 ㅋㅋㅋ
몬드가 좋은게 땅이 적당한 초원 적당한 숲.. 적당한 절벽이라 모험할맛이 날거 같아서 거기서 살래.. 그리고 운좋으면 벤티를 볼수 있어서 더 좋고 .. 텐트 하나 들고 벤티 석상 밑에서 노숙하고 싶다
벤티석상 밑에서 노숙하면 바바라가 와서 혼내주나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메르 모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물마을 교향이 느껴집니다 시골조아
가끔식 리월가서 책 써야지
이나즈마가서 야에출판사에 취직해서 야에미코님께 착취당하고싶어요
?????
ㄹㅇ 당해보면 못버티고 도망치실듯 ㅋㅋ
닉값 야무지네 ㅋㅋㅋㅋ
들어가기 직전에 컷 당하실것 같은...
착취X 착정O
폰타인 가면 걍 가자마자 갑자기 고발당할것 같음..
수메르는 멍청하면 무시받고 똑똑하면 대학원생됌
와..어느쪽이던 고통이네
공부가 싫어요.. 독서는 좋아하지만 공부는 싫어요
대학원생 됨임
@@user-it3xm2ov8x 아 yeah
5:32 폰타인 영국이라 디저트 제외 다 맛 없을 예정 ㄹㅇㅋㅋ
-(본인)-
잘못 알고 계신데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최우선 순위는 국민임. 기사단과 국민이 평등해서 오죽하면 진보고 고양이 찾아달라고 함. 진짜 통치는 없는데 민주적이고 기사단의 신념도 단단해서 치안도 좋음. 게다가 몬드 보면 은근 국력도 뛰어남 바르카도 있고 클레도 있고 알베도도 있고 엘리스도 있고 다이루크와 케이아 그리고 인간 최강 진까지 장난 아님
신이 나라를 유기했는데 그럼 인간들이라도 강해야함 ㄹㅇㅋㅋㅋㅋ진이랑 다이루크 등등 초반에 나와서 강한게 체감이 안될뿐이지
@@대탄코 신이 나라를 유기 했다고 하는데 전 생각이 달라요. 종려는 첨부터 끝까지 간섭하지만 벤티는 맡겨 놓다가 큰 위기가 올땐 나서서 도와주죠. 벤티의 저런 정치 방식은 최고 권력자가 없고 나라가 민주주의성을 띄고 있는 평등과 자유가 보장 되어야 합니다. 이건 현실 세계에서도 못 이뤄지고 있는 이상적인 국가 정치 방식이에요.
애초에 몬드의 산을 깎아 온난기후로 만든 것도 벤티고 로렌스나 마룡이나 풍마룡등의 큰 문제가 있을때마다 나서서 도와주니 아예 방임도 아니고요. 전 오히려 벤티가 천재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자유-i8n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셧네요 ㅋㅋㅋ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ㅋㅋ 유기한게 아니라 벤티 나름의 국가를 운영하는데 확고한 신념이 있는거죠 ㅋㅋㅋ 그냥 장난식으로 말한겁니다ㅋㅋㅋ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국가가 몬드이니깐요
엠버 스토리 보면
외지인에게 가장 호의적인 국가가 몬드성이죠.
몬드죠.. 몬드.. 진짜 마음이 편안함..
처음에 어이없어하다가 결국 세뇌당하는 것처럼 몬드 주장하는 거 왜캐 웃기지ㅠㅜ
대부분 이주해서 사려는 가장 큰 이유가 다른거 떠나서 안전이랑 민도가 크기때문에 몬드가 가장 좋죠....
몬드가 가장 만만한게 사실 페보니우스 기사단이 권력과 능력만 따지면 가장 국민들 억압하고 귀족독재로 살기엔 최적인데 권력잡은 진이랑 바바라가 너무 호구같이 주민들에게 잘해줘서 그런거지 반대였다면 이나즈마급으로 막장국가됐을 것. 모락스는 몬드식 운영이 답이라 생각하고 리월을 몬드 처럼 하고 싶어했다는 것만 봐도 감이 잡힘.
사실 이점과 불이익을 종합하면 대부분 몬드를 택할거라봄
진이랑 바바라가 호구같이 주민들에게 잘해준게 아니라
걔네도 귀족가문이라
주민들이게 잘못한 귀족가문의 끝을 알기때문이 아닐까
개짓거리하면 바르바토스가 와서 뚝배기 깨고 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수메르는 인터넷 돌아가잖음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전공이 딱 생론파라 수메르 고름
이거 나타 넣어서 다시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 진짜....ㅋㅋㅋㅋㅋ
몬드는 모험가나 페보기사단 아니면 취업하기 힘들고 수도는 고트 부동산이 꽉잡고있어서 샘물마을가서 살아야함 8ㅅ8
몬드 특유의 자유로우면서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노는 분위기가 좋음(진제외)
타이나리 전설임무 하다보면 타이나리가 벌레퇴치 향을 피우는것도 있...
제일 내적으로 평화롭고 일은 진이랑 노엘이 다 해주며 위협이라고는 맨날 털리는 심연교단정도밖에 없는 킹-갓
몬드.
몬드에서 카드게임하면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
이거 나중에 나라 다 열리면 다시한번 더 해주세욬ㅋㅋㅋ
그땐 또 어떤반응나올지 궁금하네욬ㅋㅋ
몬드 고르는 이유가 별거 없다고 하는데... 기후가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삶의 질에 진짜 영향이 크거든요;;;
이나즈마는 신이 개노답에 방사능 새어나오고
수메르 나라 반이 사막이고 반은 정글이죠? 사막 말할 것도 없고 정글이 있는데 습하지 않을 수가 없고 벌레가 없을 수가 없어요
폰타인.... 여긴 나와봐야 아는데 괜찮을 것 같고
나타? 화산지대 있다잖아요....
스네즈나야?? 장난? 얼어 죽고 싶은 분 적극 추천
결국 살기 좋은데는 리월이랑 몬드가 답이에요..... 기후 온화하고 평화롭고 좋잖아요 음식 맛있고 뭐 오염된 어쩌구도 없고.
수메르: 인터넷이 됨
나중에 여행자가 꺼버리긴 하지만...
방랑자의 선택이 이해가 된다... 나같아도 방랑할듯
수메르는 열대우림 부분 날씨가 습하고 더워요. 근데 제가 습하고 더운거 딱 극혐이라.. 몬드성이 바람도 많이 불고(풍차) 덥거나 춥지도 않고 습하지도 않으면서 기조도 자유롭고 맛있는 술🍻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수메르는 뭔가 내가 너무 아는게 없어서 뻘쭘할 일 많을 것 같음ㅋㅋ
진짜 이번거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
몬드:살기평화로움
리월:여기도 살기는 좋은데 사건이 터지기쉬움
이나즈마:윗머리들이 노답;; 지형도 그닥
수메르:공부해야함
폰타인:법학 공부해야함
나타:싸우기 싫은데 싸워야함
스네즈야:우인단 가기 싫어
켄리아:츄츄족 됨
몬드 : 평화로움(아주 낮은 확률로 집이 폭파한다)
몬드:-대통령이 술주정뱅이다-
혹시 실례가 되지않는다면 지금까지의 원신 스토리 정리나 떡밥 정리...같은 영상도 하나 만들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런 주제들을 잘 설명해주시는 분이라 힘드실거 알지만 부탁드려봅니다..!
저날 생방 개웃겼음 ㅋㅋㅋ
현실에서 안하는 공부를 겁나해서 감우 만나러 갑니다
리월:사기당함
이나즈마:처형당함
수메르:레일라당함
바르바토스뿐이다...
술집 자주가면 신이랑 술친구될 가능성 있음ㅋㅋㅋㅋㅋ
본인은 식물학 전공자라서 그런지 정상화된 이후의 수메르가 괜찮을 것 같음 아카데미아에서 교수나 학자, 풍기관 같은거 하면 되니깐....물론 신의 눈이 있다는 전제하에
몬드 억까 그만ㅋㅋㅋㅋ너무 억까다 몬드가 좋자너
드래곤만 잡으면 평화로워지고 축제가 자주 열리는 몬드가 짱인듯...
다음컨텐츠는 신의눈중 뭘 제일 갖고싶은지 해주세요 !!!
그냥 속세의 주전자에서 살게요
갠적으론 몬드,폰타인,스네즈나야 인데 일단 나머지 나라중에 리월과 수메르는 신 유무 빼면 거의 현생이고, 이나즈마는 이하생략. 나타는... 걍 좀...그래요
근데 애정캐들 생각하면 리월... 나쁘지 않을지도
벤티 일 잘하네 ㅋㅋㅋㅋㅋ
그나마 폰타인이나 몬드가 가장낫지 않을까 폰타인 근대화 되어있음 몬드 그냥 무난함
수메르는 가서 잘살려면 일단 머리가 좋아야...
몬드에서 귀농 쌉가능
폰타인이 나왔지만 여전히 제일 살기 좋은 나라 몬드
역시...
스네즈나야가서 시뇨라를 대신해 여왕님께 충성을 다하고 싶어요
곧 주간보스가 될 댓글입니다
바람신이 따뜻한 바람을 끌고와서 기후도 뜨뜻하니 농사도 잘된다 그러고 몬드는 소국이라 과일같은거 따다 팔아도 살 수 잇을거같은데 클레 디오나 등 무료 힐링 테라피도
폰타인이 나온 지금도 몬드를 이길 나라는 없다....
유명 라노벨 스토리외운다음에 이나즈마에가서 야에 출판사의 들어가면 미코에 눈에 들면 잘 살수 있을것 같은데
날벌레는 참을 수 있으니 수메르가 너무 좋았는데 빌키스의 애가 월드임무에서 티바트에도 지네가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본인은 전갈, 거미는 괜찮지만 지네는 절대 안된다
역시 몬드가 최고야
수메르 사막 전갈도 싫어요 ㅠㅠ
이나즈마에 살면 심장 떨려서 못 살것같음.........
리월에 살고싶다고하는사람 특: 감우눈나랑 각청,호두 보려고. 신학은....
다른곳은 그렇다 치는데 세이라이섬은 진짜 에바임 ㅋㅋㅋㅋ
하나씩 세세한거부터 짚어서 몬드가 좋은 이유를 다른나라랑 비교하면
우선 그나라의 관리를 담당하는 공무원
1. 몬드: 이방인의 대한 대처가 과하지 않음 적당한 선에서 검문하고 부담없이 대하며 비교적으로 치안담당들이 시민이나 외국인 손님들에게 친절함
2. 리월: 이쪽은 스토리모드에서 첫인상을 망쳐서 그렇지 비교적으로 외부인에 대한 친절은 몬드 다음으로 갈정도로 친절함 그러나 자유의 국가인 몬드와는 다르게 리월 칠성이나 리월항 내의 재력이 높은 상인들의 편의를 더 우선시 하기때문에 비상시 외부인 의심같은 지역감정에서 어느정도 심문은 각오해야 함
3. 이나즈마: 여기서부터 이방인이라는 신분은 매우 불리하게 적용됨 기본적으로 자기들의 주군인 라이덴 쇼군이나 텐료봉행/야시로 봉행들 자기나라 자기주군을 최우선 그 다음은 이나즈마 백성, 그리고 이방인은 아이테르/루미네급의 활약이 없다면 좀처럼 환영받기 힘든...타타라스나의 폰타인 기술자에게도 그렇고 우인단 새끼들이 이것저곳에 엿을 먹인것도 있고 안수령 기간동안 벌어진 쇄국상태 탓에 한동안 외국인들과의 접점률도 낮아서 아야토같은 사례를 제외하면 쿠죠 사라가 벤티대하는 모습만 봐도 상당히 외국인에게 불친절함
게다가 이나라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로 아직까지 간신들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당장 쿠죠가문의 전 당주와 히이라기 가문의 가신들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은가?
4.수메르: 기본적으로 학자라는 직업을 가진이들이 정치까지 담당하는데 스토리나 미션등에서 보여준 학자들의 모습은 다소 오만불손하고 마이페이스한 경향이 강함....심지어 수메르 학자출신인 캐릭터들 대부분이 자기보다 머리나쁜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많은데 소심한 성격의 레일라를 제외한다면 그 정점이 알하이탐...근데 얘도 마로 무시해도 해줄건 다해주는데 수메르 아카데미아는 일단 그딴게 일절 없음...내지식이 옳고 그 지식의 기반인 수메르의 법은 위대하며 넌 그 아레 기어야 한다는 태도가 엄청 많음 외국인은 물론 제 국민마저도 그 아레 놓는 오만함의 극치....솔직히 적왕의 진실이 아니더라도 그동안 수메르 아카데미아가 보인 태도만으로도 사막의 주민들이 수도쪽과 전쟁하자는 말을 해도 절대로 이상하지 않을만큼 공무원들의 태도가 극 하..태도가 좋은 공무원을 찾는게 오히려 어렵다....명심하라....수메르 스토리의 메인빌런이 누구였는지 심지어 5성 캐릭터 전설임무에서 까지 이놈들이 메인빌런이었다.
지역의 위험도
1. 몬드: 드래곤 스파인에만 발을 들이지 않는다면 아주 기본적인 위험인 츄츄족이나 슬라임, 보물사냥꾼이나 우인단정도가 전부 현상황에서 폭주하던 풍마룡 드발린은 다시 몬드의 수호룡으로 귀환했으며 울프영지의 안드리우스도 딱히 지나가는 사람을 닥치는대로 죽일정도로 사납지도 않음 고로 이 두마리는 사실상 문제가 안됌 토벌 보스인 얼음나무는 말할것도 없고 무상의 바람이나 무상의 번개도 딱히 자기 위치에서 벗어나진 않음.....다만 광풍의 핵이라는 재수없는 녀석이 돌아다니곤 함 운이 나쁘면 유적 가디언이 이세계의 기술력은 세계제일이라는 억지논리를 펼치며 님에게 라이트 훅을 갈길거림
힘이 없는 이방인은 당장 모험가 길드나 페보니우스 기사단에게 연락하면됨 이들은 이런 위험에 일단 나서고보는 타입들임...물론 힘은 다소 부칠수도 있지만 적어도 당신이 도망갈 시간은 벌어주는 고마운 친구들임 정안돼면 몬드내의 숨은 강자(다이루크, 노엘, 모나, 설탕, 알베도, 레이저 등등)들에게 부탁하면 목숨을 구원받을수 있음(특히 우리의 뜨끈한 국밥 노엘은 무조건 나타나줌)
2. 리월: 몬드와 사정은 같으나 여긴 마신전쟁이 활발했던 지역인 만큼 몬스터의 갯수나 보물사냥꾼의 빈도율이 아주 많음....고산지대가 많아 이곳을 여행하는 당신에게는 절벽등반 스킬이 기본으로 탑제되어 있어야 함...물론 몬드도 그런 특성이 있긴 하지만 그곳은 걸어서 갈수 있는 곳이 많은 반면 이곳의 최고 경치는 절벽등반을 필수로 여기게 함...반대로 말하자면 다소 어려움이 있는 몬드와는 달리 이곳의 절벽은 드문드문 당신이 앉아서 쉴수있는 홈들이 많아서 당신의 체력을 보존시켜주며 당신이 신중하게 절벽을 오른다면 추락사할 확률은 몬드보다 적다고 할수 있음...물론 이건 당신이 절벽 등반을 할수 있을때의 메리트고
이곳엔 광풍의 핵은 없지만 산업의 도시인만큼 돈이되는 광석들이나 고대 유물이 썩어넘치는 지역인데 그래서 그런지 추추족이나 슬라임보다도 보물 사냥꾼이나 우인단 같은 애들과 접촉이 많을 것임...게다가 츄츄족 대장들의 횟수도 몬드보다 비율이 많기 때문에 이곳을 시작으로 몬드는 정말평화로운 곳이었다는것을 실감하게 될것임 게다가 여긴 광풍의 핵은 없지만 바위용 도마뱀이라는 것들이 돌아다니는데 이것들은 알고보면 광풍의 핵보다도 골치가 아픔....덩치는 크고 육중한 몸체인데 쓸대없이 민첩함데에다가 이녀석들은 왼만한 천암군들은 물론 신의 눈 보유자들도 상당히 애를 먹는 녀석들인데 이것들의 성체는 바위용이라는 이름을 쳐달고 가끔 상대가 우너소 공격을 하면 그 원소로 자기 속성을 바꾸기 까지함...몬드의 광풍의 핵이 얼마나 신사적인 놈이었는지를 이놈들이 자주 보여줌....
하지만 걱정 말라 리월은 몬드이상으로 신적인 힘을 가진 지역의 수호신들...일명 선인들이라 불리우는 초인적인 존재들이 언제나 리월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불한당들을 감시하고 있다.
마수들의 토벌에는 금붕야차 소가 언제나 당신을 지켜보고 있으니...거기에 리월 칠성의 맴버들도 신의 눈을 보유한 강자들이다.
다만...이런 직접적인 것들이 아니더라도 당신이 어찌저찌 리월항의 수도에 도달한다면 당신은 약팔이 상인들과 두뇌전을 벌이며 가격밀당에도 시달려야 할것이다.
리월엔 리월 칠성과 천암군의 눈을 피해당신에게 물건으로 사기를 치는 사기꾼들이 제법 많이 있다.
3. 이나즈마: 충고를 하자면 절대 수도밖으로 나가지 마라 현재 안수령과 쇄국령이 풀리고 외국인 물가도 안정을 되찾은 오늘날 구태여 나루카미섬 밖으로 나갈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나즈마의 무사들에게 이 안전 지대에 벗어난 당신을 구태여 위험한 지역으로 나가 목숨이 위태로워진 당신을 구해줘야할 의리같은건 없다.
이들에게 최우선 사항은 정의가 아닌 주군에 대한 충성이지 반대로 말하자면 주군이 너희를 절대적으로 구하라는 명이 없다면 너희가 추추족보다 열배는 강한 해란귀라는 이름의 낭인들에게 걸려 베어죽을 위기에 빠진다고 해도 그런 하이리스크를 짊어지도 당신을 구할 의리는 없다.
여기는 무사들의 나라.... 약한자는 목숨을 잃어도 할말이 없다는걸 구현하듯 이곳의 토착 몬스터들은 하나같이 흉악하다.
츄츄족, 슬라임, 보물 사냥꾼, 우인단은 기본적으로 다들 있다 거기에 몬드와 리월에서 본적 없던 신종 유적 기계 몬스터들도 많이 있으며 이들은 아마 어디에 가든 그들은 존재할것이며 이미 그들은 당신의 여정에서 기본으로 딸려오는 할당량같은것이다.
그런데 이곳의 토착 민인 노부시페와 하란귀들은 그야말로 몬드와 리월이 얼마나 치안이 단단하였고 위험인물들을 방치 하지 않았으며 인제는 낭비하지 않았는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해줄만큼 악랄하다.
이나즈마의 온갖 유파의 검술도장들이 있고 그곳에서 떨어져 나간 낙오자들이나 안수령및 쇄국령으로 와타츠미섬과 나루카미섬의 내전에서 탈영병들까지 속출한 상황에서 그 실력 좋은 검사들이 유랑민이 되어 도적질이나 하고 앉았는데 도데체 이 무책임한 이나즈마 봉행들은 뭐하고 있나 초인적인 검술의 달인들이 보물사냥꾼과 콤비로 당신을 덮쳐올것이다. 이 환장할 사태에서 위협들은 이것들만? 그럴리가....떠도는 정령들을 당신에게 소개시켜 드립니다...슬라임처럼 각각의 원소 속성의 정령들이 존재하며 바람슬라임처럼 모두가 날아당기며 활공 상태에서 당신에게 원거리 원소 공격을 날리며 그걸 맞고 괴로워하는 당신을 보며 즐겁게 웃어요.
만약 당신이 어느정도 싸울줄 알고 가까스로 이녀석들을 쓰러트린다고 해도 이녀석들은 죽는 순간에 자폭을 시전하여 최후의 최후까지 당신을 엿먹입니다.
이것들로 전부일까? 에이 이런 다중 섬나라에 딸랑 이거 두개만 있으면 재미없지...그런의미에서 소개드립니다.
수계의 늑대....공중부양으로 날아다니는 이 흉악한 심연의 개들은 당신을 향해 흉악항 발톱과 이빨로 당신을 환영해줍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피를 흘리며 고통스럽게 죽어갈겁니다.
하지만 이것들 만으로는 이 이나즈마의 진정한 위험의 전부가 아닙니다..
번개 결개.......어떻게 드래곤 스파인 같은 흉악한 곳이 섬 곳곳에 있는건지....누가 번개신의 나라 아니랄까봐 찌릿찌릿하게 고문해서 당신을 천천히 죽여나갈 겁니다.
그러니 타타라스나의 폰타인 기술자가 계전석으로 결계를 막아버리기 전까지 절대로 타타라스나의 여행을 가지 마세요
아 무상의 협곡도 마찬가지 입니다.
뭐가 있는지는 몰라도 거기에도 결계가 있어서 그 협곡에 캠핑가시는날 협곡 물가에서 다이빙 하시면 진짜 Die빙이 되어버리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에는 분명 나루카미 신사의 여우무녀나 이곳을 통치하는 번개신은 건재하지만 여우 무녀는 금붕야차나 다른 선인들처럼 당신을 도와주기위해 나서지도 않을 것이며 어떨때는 자기를 찾아오기위해 그 험난한 노부시페와 해란귀들을 피해 나루카미 다이샤로 와도 본인의 선에서 안돼거나 재미없거나 하면 아무 도움도 안주고 당신을 쫓아버릴수 있다.
번개신은 논외다, 도움을 요청하려 했다가 텐료 봉행이 감히 쇼군사마에게!!! 하며 당신의 목을 노부시페와 해란귀들 대신에 쳐줄것이다.
걍 나루카미섬의 수도에서만 머물자 거긴 있을건 다 있는곳이니...물론 수도라서 세금은 매우 비싸다.
4. 수메르: 가히 티바트의 중동지역....수도인 수메르성만 놓고보면 기술력도 무슨 전뇌과학공학이나 우리들의 현대속의 인터넷이라도 구현한것처럼 잘사는 나라로 보이지만 실상은 부유하고 능력좋은 학자들만이 부귀영화를 누리는 잔혹한 유능무죄 무능유죄의 지옥이며 지식의 약육강식의 세상이다.
약 500년간 자신들의 신을 유폐시킨 배도자들인 주제에 자기들이 믿던 전대 신만이 유일신이라며 지식숭베가 절정을 달하면서 정작 마지막에는 지들이 신을 창조하겠다는 어리석음과 오만함이 극치에 도달한 지식의 광신도들이며 이것은 현재 작은 쿠사나리의 화신의 유폐가 끝나고 나라를 말아먹을 뻔한 수메르의 수뇌부들을 참교육 한뒤에도 아직까지 남아있는 흔적이다.
한번은 남의 뇌를 공중전파로 뚜따를 하려한 경력도 있으며 이곳의 학자들은 시민들을 상대로 자신들의 연구물을 종종 시험하는 경향도 있어서 그부분도 충분히 민폐스럽고 피곤한데 나라의 환경이나 전체적인 치안상태도 완벽함과는 거리가 멀다.
이는 전부 전 수뇌부 이하 아자르파의 만행이 벌인 패악질들의 영향들이며 그 결과물로 인해 새로운 도적군들을 만들었으니 그들은 사막지대에서 살고있는 적왕의 후예라고 스스로를 자칭하며 주로 도금여단이라 불리우는 집단이 이에 속한다.
수메르 어느 지역을 여행하든 아마 이나즈마의 노부시페나 해란귀보다도 더 자주 출몰하는 이들이 이 도금 여단이넫 얼마나 잦은지 츄츄족 보다 얘네들이 더욱 자주 보인다.
이들은 수메르의 폐악질의 피해로 인해 생겨난 범죄집단으로 용병이나 경호같은 도움되는 일도 맏고는 하지만 대부분 여행자나 상인들의 지갑을 조직적으로 털어먹는 대구모 범죄집단으로 발전한 이른바 티바트식 중동버전 마피아들이라고 보면 된다.
여행자는 이들에게 찍혀 다른 지역의 도금여단들에게 요주인물로 찍히기까지 한걸 보면 사실상 한명한테 잘못 걸리면 다른지역을 여행할때마다 본적도 없는 또다른 도금 여단에게 찍힐수도 있는 어떤의미로 보물 사냥꾼들이나 노부시페따위와는 비교도 안돼는 철저한 조직력과 정보 구축망을 가진 골때리는 녀석들이다.
게다가 대형 유적가디언들중 또다른 싱종 개채들이 숲이나 사막을 거느리고 다니며 심지어 날아다니는 계체종도 많이 있다.
여기에 고대 수메르의 사막의 왕인 적왕의 유적에서 나온 유적 몬스터들도 수차례 사막의 유적지를 더돌아 다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무력을 가져도 살아남기 매우 힘들다.
게다가 이 수메르라고 불리우는 지역은 지역의 환경 자체가 4개국중 가장 살기 나쁜데 숲의 지역은 소위 아마존이라 불리우는 곳으로 당연히 어느곳보다 습하고 끈적거리는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먹어서 해가되는 독이든 버섯이나 식물들이 먹을수 있는 버섯들과 공존하며 당신의 생명을 위협하며 사람을 공격하는 머리깃 호랑이나 가시관 악어는 몬드나 리월, 이나즈마에 출몰하는 맷돼지가 도망을 기반으로 돌진하는것과 달리 본격적으로 당신을 죽이기위해 먼저 달려들 것이며 이는 수시로 벌어질 것이다.그나마 이와 비슷한 동물 짐꾼은 먼저 당신을 공격할리는 없지만 만약 당신이 모종의 사고로 이 동물의 꼬리를 밟거나 역린을 건드리는 행동을 하면 맷돼지처럼 한번 돌진하고 그래도 도망치는것이 아닌 당신을 죽일때 까지 쫓아온다.
이들을 따돌리는건 죽이기전에 죽이는것만이 유일한 살길....
이는 생명을 죽음으로 인도하는 사막에도 마찬가지다.
붉은 독수리는 당신을 먼저 칠일은 없고 당신도 날아다니는 독수리를 구태여 칠필요는 없으니 피해다니면 위협은 생기지 않겠지만 수시로 땅속에 숨어있다가 잠깐 쉬기위해 모래밭에 주저앉은 당신을 덮치러 오는 독전갈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사막은 식수가 부족하고 모래폭풍이 잦으며 심각하게는 적왕의 유적가디언들과 재수없게 마주하게될 경우도 있다.
게다가 여긴 도금 여단의 고향이며 당신은 갱들의 소굴에 발을 디딘것이다.
어느쪽이던 당신은 평온한 여행을 즐길수 없을것이다.
행운을 빈다.
참고로 이곳에도 위대한 풀의신의 권속들이 곳곳에 살고는 있다만...무력이 강한 계체는 매우 보기 드물며 어떤경우는 인간이나 짐승들한테도 벌벌 떨정도로 싸움을 꺼려하는 종족인 아란나라가 있다.
이들에게 몬드의 사신수, 리월의 선인들, 나루카미 신사에 여우아가씨와 같은 무력은 없다.
고로 이들에게 도움은 고사하고 이들이 오히려 당신에게 도움을 청할지도 모른다.
덤으로 이곳에는 이나즈마에 서식하는 떠도는 정령들과 더불어 이나즈마 토착 생물들인 버섯몬이라고 불리는 놈들도 존재하는데 일개개체도 원소능력이 있어서 문제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단체로 움직이며 어떤것 조류형태로 성장한 버섯몬도 있는데 이 버섯몬들은 매우 흉악하고 강하니 알아서 피해가자
저는 편안한 몬드에 살고 싶어요 이나즈마 가면 약탈 당하고 수메르 가면 꿈 척출 당하고 아니면 리월도 괜찮겠네요
일단 티바트 세계 주거지가 제대로 구성되어있지가 않음... 너무 주거지가 작음
지금 한국에서 가는거면 폰타인 법이 익숙할것 같은디 오르모스에 있는 뭐시기 대사에서 폰타인 물은 다르다고하니... 쌔벼서...큰돈을
몬드! 별건 없고 그냥 밥이 맛있어 보임ㅋㅋㅋㅋ 해산물을 못 먹으니 리월 음식은 고급 요리 식당들 있어봤자고, 향이 강한 것도 못 먹으니 수메르도 못 감. 이나즈마는 이미 아는 맛이고. 이건 무슨 맛이지 싶은건 죄다 몬드쪽 음식이라.. 특히나 특유의 느긋하고 따사로운 분위기와 넓은 초원과 들판이 너무너무 좋음,, 디어 헌터에서 포장한 도시락 들고 바람이 시작되는 곳에서 햇살에 반짝이는 수정나비랑, 벤티랑 닮은 신상 구경하면서 노을 지는거 보고 싶음...
티바트에 갈 수만 있다면 어느 나라던 괜찮아..!!
7:15 어떤 집이 터졌대서 구경하러 갔죠 근데 그게 우리집인거에요
티바트에 가면 저도 여행자가 되고싶네요
전 제일 조용하고 법도 그리 빡빡하지 않아 사는데 피곤하지 않고 벌레도 없는데다 분위기도 좋은 연하궁가서 살겠습니다.
심연을 받들어라 심연에서 왔도다
몬드 살아서 맨날 벤티 얼굴 보면서 힐링 할게요
몬드 게임을 시작하면 고향 같은 느낌으로 몬드가 좋지
아니 레진 2개가 찰 동안 저 얘기만 하고있었던거임? ㅋㅋㅋㅋㅋ
속세의 주전자에서 레일라가 말하길 모기같은 게 있다던거 같다고 하던거 같던디요
나는 몬드에서 벤티가 노래하는 거 듣고, 같이 술 마시고 싶다. 제일 평화롭고 재미있을 것 같아.
몬드 캣 술집인가 거기서 일하면 그냥 보드게임 고양이 카페 알바생이네
수메르에서 교육행정직공무원이나 도서관 사서로 취직해서 작은 쿠사나리 화신 믿으며 살면 재밌을거 같아요ㅋㅋ
안수령 때문에 이나즈마에서 못 살 것 같다고 해도 신의 눈 못 얻으면 다 거기서 거기 아닌 가ㅜ
몬드: 풍마룡.
리월: 오셸.
이나즈마: 전쟁
수메르: 현자들 꼰대질.
신의 눈 없으면 걍 난 조연이 잖아 ㅜ
리월의 그 따뜻한 느낌이 좋음..
몬드: 신이란놈이 직무유기하고 노래하면서 술 퍼마시러 다님
리월: 신이 이제 후대에게 맡기고 간다며 국민들 앞에서 우인단 합작 살해쇼 보여줌
이나즈마: 신이 타국에서 온놈들한테 행정권 넘기고 제로 코로나 (안수령) 실시
근데 벤티 은근 할일은 다하고 놀러다님 직무유긴 맞지만 ㅋㅋ
일 해결된 상황으로 가정해보면 (나타,폰타인은 몰라서 빼고) 스네즈나야 빼고 다 괜찮음
풍마룡도 원래 진단장 휘하 부대로 충분히 토벌 할 수 있다고 하프 빌려주는 수녀가 말한거 보면 원래부터 처리될 위험이었기에 굳이 걱정 안해도 될 듯. 여행자가 개고생한건
죽이지않거 원상복구 하기 위해서였음
리월은 약속만 잘 지키면 살기좋음
영국 모티브라 음식이 쓰레기일거 같다는 거만 빼면 폰타인이 가장 무난할듯 현실의 대통령마냥 신도 자신을 법 밑의 존재로 여기는 법치주의 국가에 기술도 많이 발전되있어서 살기도 괜찮을거 같음
이나즈마 마을에서 조금만 나가면 노부시패랑 해란귀만나서 바로 반으로 갈라지는게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어디가 가장 살기 좋은곳일까요 ㅋㅋㅋㅋㅋ
몬드 고른 이유? 지형이 평탄하니까 항상 느끼는건디 지형이 ㅈㄴ 상냥함 돌기둥 못만들고 바람의 날개 없는 티바트를 생각해 봐라 리월은 허구한날 등반하고 있고 이나즈마는 방사능 범벅에 수메르는 땅굴탐험 오지는데 어디 좀 움직일려면 몬드만큼 평탄한 지형이 없음
몬드 ㅋㅋ 가장 유럽과 비슷하고 현대적이며, 수도시설도 잘되어있을듯
전 도토레 밑으로 들어 가고 싶어요
수메르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긴 하는데 괜찮지 않나여? 의료서비스도 무상이지, 공부랑 일만 잘하면 알하이탐 같은 성격파탄자한테 집도 주고
몬드 자유 + 힘들때 페보니우스 기사단 부르면 진눈나 볼수 있음
몬드가 제일 살만한 도시같아서 몬드 하겠습니다. 다른동네는 하나같이 폭탄들을 안고있는데 의외로 몬드는 없음.
리월에서 내가 읽안 세계 명작 배껴서ㅠ팔면...
아직 안 나오긴 했지만 산업혁명 때처럼 노동자 인권 무시하고 그런거 아니면 폰타인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