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가 딱히 땅에서 따로 끄집어낸건 아니고 걍 초대 원소용 시절이 까마득한 과거일 뿐임(우리로 따지면 공룡 살던 시대쯤? 으로 생각하면 편함) 그 이후에 야타가 태어나서 자라면서 유이한 용왕이 되고 영겁에 가깝게 사는 원소 생물이 마모될 정도의 시간이 지나서 치매 걸린거
푸리나는 내가 신이 아닌 인간이란게 들키는 순간 나라가 개망하니 무조건 숨겨야 하는데 다른이들의 시선에선 이미 거하게 사고가 났는데(푸아송 사건) 정작 자신들을 지켜준다는 신이 대체 뭘 하기야 하는건지 1도 안 보여주니까 민심도 나락가고있지 예언에 대해 알고있을 신이 아무것도 안하니 빡치니 결국 어떻게든 알려고 한것인데... 짜증나는것이 결국 푸리나의 노력이 허사가 되고 모두에게 부정당해야 예언이 실행되고 폰타인이 구원된다는것이었음... 아니 500년간 푸리나가 한 노력을 부정해야 폰타인 해피엔딩이라니... 그래서인지 마신임무가 끝났는데 찝찝한게 이거임. 해피엔딩인데 정작 누군가의 정신이 무너질 정도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이니...
2:05 벤티 시뇨라한테 당한 건 일부러 그랬을 확률이 높아요 애초에 벤티는 바람의 신이라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그 계획을 몰랐을 리가 없고 신들 능력 쓸 때 머리 끝이 빛나야하는데 벤티는 안 빛나서.. 이유에 대해서는 시뇨라 연인이 전에 몬드 침공한 용에 의해 죽어서 그거에 대한 죄책감 때문이란 말이 많더라고요
@@70j49둘 고통은 서로 다른분야라 생각함. 푸리나는 고작 인간 정신으로 500년동안 딴사람 연기 하느라 미쳐버릴만하고 나히다는 마신이라 500년 갇힌거 자체는 그리 크지 않은데 전대랑 비교당하며 백성들이 천대하고 본인도 성격이 너무 좋아서 못난신이라며 자기 내려치기해서 맘상한거 같음.
단순히 고통의 심도 그 자체만 따지자면 나히다가 제일 고통스러웠을듯 (500년 감옥살이 + 룩카데바타의 소멸) 하지만 푸리나는 신이 아닌 인간이니까... 포칼로스 또한 자기 자신을 처형시키기 위해 몇백년간 힘을 모았고 자신이 무조건 죽어야 한다는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포칼로스, 그리고 인간의 멘탈로 500년간 내적으로 홀로 버틴 푸리나는 너무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덴 스토리는 좀 저평가됐다고 생각해요 라이덴은 계속 나아가던 국가(켄리아)가 어떻게 멸망됐는지 직접 목격한 이후로 천리와의 관계를 끊고 이나즈마를 영원히 멈춰있는 나라로 만들어 현 상태를 유지하고자 한건데, 심지어 신의 눈에 대한 비밀(셀레스티아의 감시, 윤회에서의 배제)까지도 약간은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고, 이에 일부 백성들의 희생으로 더 많은 백성들을 구하고자 안수령과 쇄국령을 내렸다고 생각하면 공리주의적 입장에선 라이덴이 어쩌면 옳았을 수도 있다고 봐요... 다만 그걸 마신임무에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건 아쉽네요
영상 시점으로부터 몇달 뒤에 왔습니다. 음... 그런거군요... 제 생각을 정리하자면... 벤티: 에구... 어떻게든 몬드를 살려보려 했는데 폭행이나 당하고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 모양이로구나... 고생이 많다... ㅠㅠ 술 푸는게 이해는 간다만 그래도 가끔은 일도 제대로 하고 그랬으면 좋겠구나... 종려: 전쟁으로 친구 다 잃고 치매 오는 와중에 살아남은 친구들은 치매걸리거나 형태 변하고... 다른 한 친구는 의절해서 맞짱뜨고... 비록 골때리는 경제관념이랑 리월의 마신 린치사건이 있긴 하지만, 마음고생이 이만저만 아니겠구나... 나히다: 이 어린것이 무슨 죄가 있다고... 신으로서 인정을 받지 못한것은 물론 국가 수뇌부에 의해 감금당한 채 아동학대를 당하더니... 기껏 찾은 식구를 눈앞에서 잃어버린 채 타국과 외교 신경전까지 하는 와중에 국민들 정신건강이랑 민생도 챙겨줘야 하다니... 조그마한 몸으로 얼마나 아팠을고... ㅠㅠㅠㅠ 푸리나: 신에 의해 계약을 맺고 미쳐버린 최종신을 속이는 은밀한 거사에 동원되어 수백년간 말도 못하고 늘 연기하며 살아가는 와중에 우울증을 친구삼고... 게다가 신의 자리 은퇴 전에는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으면서 국민들 재난현장에서 충격까지 받았으니... 심리상담사와 면담해야 할만큼 고생이 많았구나... ㅠㅠ 앞으로는 마음 편히 하고싶은거 하며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구나... 마비카: 나라와 대륙을 위해 신의 자리를 받은게 정말 장하네... 가족이랑 생이별해서 저승에서나 봐야하고... 그 와중에 심연과의 전쟁이 계속되어서 힘을 모으기 위해 소중한 물건들까지 희생하고... 이젠 타국 간부까지 쳐들어와서 상대해야하니... 정말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는구나... ㅜㅜ 라이덴: 그래... 정으니같은 최종신 천리가 일으킨 사단으로 가족, 친구, 그리고 나라까지 모두 잃은 마음 알지... 근데... 그렇다고 다시 세운 나라를 쇄국령, 독재, 숙청에 국정농단으로 어지럽히고, 무엇보다 친자식을 유기해서 그 아들이 갖은 고생 하다가 나히다한테까지 가게 한건... 이건 좀 아니지 않아? 이건 진짜 커버 못치겠네... 에휴...
난 나히다가 젤 불쌍함 푸리나는 그래도 부와 권력을 가지고 연기라는 틀을 지키는 한 뭐든 할 수 있었는데 나히다는 그 시간동안 다 엎고 국민들을 처형할 수 있었는데도 참아 준 거잖아 게다가 가장 존경하는 룩카데바타를 본인의 손으로 지워야 함 체형도 유아인 만큼 얻는 상처도 클 텐데 게다가 타국처럼 신이 대우가 좋은 것도 아님 앞서 말한 대로 나히다를 이용만 하려는 국민도 많았고 적왕파한테도 적대당함 태어나서 아무도 없는 숲에 있다가 끌려와서 당한 게 감금 이보다 더 불쌍하고 슬픈 신이 있을까
전반적으로 2대 신들이 선대로부터 인수인계를 제대로 못받거나 선대부터 있던 문제들이 터지는 식인듯. 개인적으로 푸리나가 불쌍하지 않은건 아니었지만 스토리 내에서 뭔가 하는게 없으니 나히다만 못해보임. 막말로 대우받을거 다 받고 일도 느비예트가 하는데 해수면 상승부터 외교까지 대처를 제대로 못하는거 보면 500년간 뭐했나 싶었음.
@@RamlinG1728 인간이니까 한게 없는거지 지 나름대로 해수면 상승 원인 조사한다고 나오잖아 그리고 포칼로스가 마지막에 느비예트한테 너의 역할이 맘에 들었길 바란다고 말한거 보면 푸리나가 혼자 못할거 알고 느비예트한테 심판관자리 맡겨 놓고 간거니 그런거지 포칼로스가 힘 모으는 시점부터 해수면 상승은 막을 수 없는거임 가짜신이라고 밝혀지기 전까진 시민들에게 지지받던게 푸리나인데 뭘 못해 할 수 있는 능력안에 있는일은 다 했구만
ㄹㅇ 나도 솔직히 아빠 오해 때문에 죽고 남은 가족같던 따까리도 한순간에 갔으면 정신이 안 나갈까 싶음. 예언을 풀어줄 거라고 믿은 신은 막상 하는 게 없고 오히려 느비가 다 한 것처럼 보여서 나비아 입장에서는 속터지지 않을까 싶음. 나도 스토리 보면서 답답해서 걍 푸리나 원시 물에 던져보라고 할 정도로 시간 부족한 상황에 시간 끌면 나였어도 물에 손넣어보라 할 듯. 근데 악성 푸리나 맘들이 눈감고 귀막고 응아니야 울 푸리나 애호해야 햄. 걔네들이 쓰레기인 거임 이러니까 푸리나까지 안좋게 보임. 나도 푸리나 좋아햇는데 팬들이 얘'만' 불쌍하다고 감싸주는 게 넘 싫음.
뜨기 전에 고정좀
야타용왕은 느비예트처럼 다음세대의 용왕인듯 하며 포칼로스가 느비예트를 인간들 사회에 대려와 인간에대해 호감작 했듯이 야타용왕도 종려가 땅에서 끄집어내 인간들에대해 호감작을 했고 치매걸린와중에도 인간들한테 피해주지않으려 땅속으로 숨엇으나 ㅈ간이..이하 생략
번개 심해 용 도마뱀 설명보면 이미 티바트의 주인이던 시절 완전했던 용왕들은 다 갈아치워짐. 지금 용왕들은 모두 후대
종려가 딱히 땅에서 따로 끄집어낸건 아니고 걍 초대 원소용 시절이 까마득한 과거일 뿐임(우리로 따지면 공룡 살던 시대쯤? 으로 생각하면 편함) 그 이후에 야타가 태어나서 자라면서 유이한 용왕이 되고 영겁에 가깝게 사는 원소 생물이 마모될 정도의 시간이 지나서 치매 걸린거
야타는 바위용도마뱀이 극악의 확률로 진화 성공한거 아님?
@@Char_Kick멜뤼진도 용왕인데 바위용도마뱀이라고 안될건 없지
@@들개잡식 제 말은 초대 용왕은 아니라는거 였어용
신들 모두 소중한 누군가를 잃었다는 것도 공통점이죠.
벤티 -> 친구를 잃음
종려 -> 귀종을 비롯한 수많은 동료들을 잃음
라이덴 -> 언니인 마코토를 잃음
나히다 -> 룩카데바타가 소멸함
푸리나 -> 포칼로스가 스스로를 처형함
라이덴은 언니만 잃은게 아니라 친구들 또한 잃었습니다
라이덴은 언니포함 미코를 제외한 모든 권속들 전부 잃었죠
솔직히 임무하면푸리나가 제일 불쌍함
좀 밝은 신좀 나왔으면
요즘 원신 캐릭터들 스토리 죄다 희생, 아픈 괴거 복붙임
푸리나는 내가 신이 아닌 인간이란게 들키는 순간 나라가 개망하니 무조건 숨겨야 하는데 다른이들의 시선에선 이미 거하게 사고가 났는데(푸아송 사건) 정작 자신들을 지켜준다는 신이 대체 뭘 하기야 하는건지 1도 안 보여주니까 민심도 나락가고있지 예언에 대해 알고있을 신이 아무것도 안하니 빡치니 결국 어떻게든 알려고 한것인데...
짜증나는것이 결국 푸리나의 노력이 허사가 되고 모두에게 부정당해야 예언이 실행되고 폰타인이 구원된다는것이었음... 아니 500년간 푸리나가 한 노력을 부정해야 폰타인 해피엔딩이라니... 그래서인지 마신임무가 끝났는데 찝찝한게 이거임. 해피엔딩인데 정작 누군가의 정신이 무너질 정도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이니...
예언이 물의 신이 눈물을 흘린다는 말이 있어서 그런 것이 있는 듯
정확히는 들키기 전까지 시간을 버는거였지 물론 마지막은 들켜야하는거지만
근데 푸리나가 진실 말할려고 할때 관중들 앞으로 배송된거 보고 내안에 있던 극 I성향이 다 드러나서 소리 지르고 폰 집어던짐:; 이건 넘 심하잖아..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
개충격이라 스토리 보는데 아무것토 모태..
2:16 그래서 몬드의 사람들은 스스로 강해지기로 하였다...
솔직히 안나만 있었어도 시뇨라 도망갔다~
2~30초만에 성인남성을 제압하여 구금하고 지형지물 스캔하여 은신...그저 인자강
폰타인 소매치기 릴리앤만 봐도ㅋㅋㅋㅋ
사람 5명 있는 밥상에서 마카롱 훔친건 진짜 어떻게 한걸까 오죽하면 리넷도 인정하냐고
2:05 벤티 시뇨라한테 당한 건 일부러 그랬을 확률이 높아요 애초에 벤티는 바람의 신이라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그 계획을 몰랐을 리가 없고 신들 능력 쓸 때 머리 끝이 빛나야하는데 벤티는 안 빛나서.. 이유에 대해서는 시뇨라 연인이 전에 몬드 침공한 용에 의해 죽어서 그거에 대한 죄책감 때문이란 말이 많더라고요
종려가 야타용왕을 조각했다는건 작중에서 종려가 직접 잘못 전해졌다고 언급되었습니다. 실제로 종려는 야타용왕의 눈만 만들어줬고 야타용왕은 눈을 만들어준것을 은혜로 생각하고 있죠.
몬드가 약소국일 수가 있나 ㅋㅋ 마술 공연 중 기습한 살인마를 역관광 보내고 옷갈아 입고 숨는데 1분컷 하는 릴리앤이 좀도둑 수준인 곳인데 ㅋㅋㅋ
자유의나라에서 자기 몸 지킬 힘은 마련해야한다는게 몬드의 점심...
스네즈나야가 아니라 몬드가 러시아인듯 ㅋㅋㅋ
아 ㅋㅋㅋ 방종도 자유라고 ㅋㅋㅋ
푸리나는.. 애는 잘못한게 없어요 부모가 문제라고 애도 문제라는 편견은 좋지않아요.. 아무튼 푸리나 애호해줘요.. 500년동안 고통받고 드디어 본인의 삶을 즐기기 시작했는데 또 이렇게 고통받으면 안돼..
푸리나 사랑해 푸리나 항복해
@@testingcheats_true 항복이라뇨 뭔짓을 하려고
@@사형수 아씨발세상에
행복하렴...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형수
푸리나의 고통은 신이 아닌 인간이라서가 더 큰듯. 신들의 정신력이면 500년은 좀 힘든 수준밖에 안되는데 인간은 몇년만 그짓해도 정신이 망가지니깐
아무리 신이어도 나히다의 경우는 응애몸이였잖아..
계~속 빙의해있는것도 아니었는데 500년간 얼마나 허탈하겠어요? 게다가 갖혀있어도 누구든 구해주려 항상 노력하는것도 최고. 나히다도 인정해주자
@@피애-i6o당연히 나히다도 불쌍하죠
신들도 500년동안 그러면 미치겠지..
걔네들이라고 해서 500년이 5년으로 느껴지고 그런 게 아니니까..
@@피애-i6oㄹㅇ 나히다가 제일 불쌍함
@@피애-i6o근데나히다안불쌍하단것도아니고푸리나불쌍하다는댓글에굳이이런말하는이유가머임
2:54 ㅋㅋㅋㅋㅋㅋㅋㅋ속피님이다 ㅋㅋㅋ
지금까지 메인스토리 봐도 이해안가는 부분이나 까먹은 부분 많았는데
이렇게 재밌게 정리해서 보니까 보기 편하고 좋네요 ㅋㅋㅋ
나히다도 이젠 행복해지길...
나히다 진짜 탄생하자마자 감금으로 500년을 살다가 세상으로 나왔으니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에게 사랑 듬뿍 받길 ㅠㅠㅠㅠ 얼마나 긴 세월을 혼자 지내으면 명색의 신이 자존감이 낮아 ㅠㅠㅠ
ㄹㅇ.. 항상 노력하는 신 애호해
이젠 푸리나가 더 불쌍하다고 비교질까지ㅜㅜ
@@70j49 푸리나는 그래도 밖에 나가는 자유라도 있지만 나히다는 여행자나 남행자가 구출해주기 전까지 유폐당한 상태였던게 자꾸 생각나여 ㅠㅠㅠㅠㅠ
@@피애-i6o 진짜 나히다는 사랑받아야 마땅함 ㅠ
@@70j49둘 고통은 서로 다른분야라 생각함. 푸리나는 고작 인간 정신으로 500년동안 딴사람 연기 하느라 미쳐버릴만하고 나히다는 마신이라 500년 갇힌거 자체는 그리 크지 않은데 전대랑 비교당하며 백성들이 천대하고 본인도 성격이 너무 좋아서 못난신이라며 자기 내려치기해서 맘상한거 같음.
5:04 이거 완전 속피님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단순히 고통의 심도 그 자체만 따지자면 나히다가 제일 고통스러웠을듯 (500년 감옥살이 + 룩카데바타의 소멸)
하지만 푸리나는 신이 아닌 인간이니까...
포칼로스 또한 자기 자신을 처형시키기 위해 몇백년간 힘을 모았고
자신이 무조건 죽어야 한다는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포칼로스, 그리고 인간의 멘탈로 500년간 내적으로 홀로 버틴 푸리나는 너무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지 나히다 ㅠ
0:12 그대 손 한번 잡고 싶은데 거긴 갈 수 없는 세상인걸 날 한번만 봐주길 바래도 그댄 내가 누군진 알기나 할까
2:44 속피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푸리나 게임속에서 뚜까 맞다가 드디어 자유의 몸을 찾았더니 이제 현실에서 뚜까 맞네
근데 푸리나는 푸아송마을 재난에도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지원이든 피난이든 위로든 뭐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선 푸리나가 많이 답답했을거에요
심판대에 오르게 한것자체는 오히려 폰타인을 지키기 위해 푸리나의 입을 열려는 강행조치였으니 충분히 이해가 감
맞아요 나비아나 마을사람들 입장에서도 진짜 많이 배려해준거임...
고아송마을 주민이신가요
@@sung3722 엄마가 없으신가요
위에 엄마가없으신가요
@@좋널ㄹㅇ 우리야 뭐 푸리나 사정을 다 아니까 감싸고도는거 이해한다지만 푸아송마을 이야기만 나오면 푸리나는 잘못한거 없어 절대지켜 빼애액 거리는거 보기 좀 그럼
5: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종려는 옛날에 본인이 다해줬는데 거기서 뭘 더해줌;; 그냥 자식 출가시키는거마냥 알아서 잘 살게 만든거지
푸리나님 진짜 무조건 찬양해
종려 전임에서 야타를 조각했다는건 야타는 바위용의 후손으로 리월 지저에 살던 생명체중 하나였고 종려와는 눈을 받는 대신 리월을 지키라는 계약을 한겁니다.
그 선택지 덕분에 사상검증하기 좋은 요소가 됬죠
말해 ㅅㄲ야, 푸리나 그 선택지 위 골랐어 아래 골랐어?
당연히 위 골랐습니다
천리를 속인 푸리나..수고이데스요
폰타인과 수메르의 w간들을 보니 문득 티바트 최강자급 단일무력으로 나라를 철권통치하며 소수의 염전반란군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숭배받는 라이덴 쇼군님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라이덴이 정치는 못하긴 했지만 그래도 신으로써의 위엄은 가장 잘 보여주지 않았나 싶군요
북한도 반란 못 일으키잖아요~ㅋㅋㅋㅋㅋㅋ…
위대한 룩카데바타 - 진짜로 위대함
푸리나 - *"신"*
나히다: 헉
버섯 둔갑한 생명체들이 나히다보고 풀의'왕'님 이라고 불렀어요 왕의 자리에 있는게 맞아요
왕이라고는 불리지만 백성들이 집에 쳐넣고 있었어서 왕일을 못했었지
개인적으로 라이덴 스토리는 좀 저평가됐다고 생각해요
라이덴은 계속 나아가던 국가(켄리아)가 어떻게 멸망됐는지 직접 목격한 이후로 천리와의 관계를 끊고 이나즈마를 영원히 멈춰있는 나라로 만들어 현 상태를 유지하고자 한건데, 심지어 신의 눈에 대한 비밀(셀레스티아의 감시, 윤회에서의 배제)까지도 약간은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고, 이에 일부 백성들의 희생으로 더 많은 백성들을 구하고자 안수령과 쇄국령을 내렸다고 생각하면 공리주의적 입장에선 라이덴이 어쩌면 옳았을 수도 있다고 봐요... 다만 그걸 마신임무에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건 아쉽네요
단순히 게임내 서사나 이야기설명하는 영상이면 지루해서 안볼수도있는데 짤선정이랑 tts자막넣은게 개웃겨서 잘보고있습니다ㅋㅋㅋㅋㅋ
7:40 메에플 칭호 찰떡 ㅋㅋ
나의고통:금색뜨는데 치치 뜰때
오셀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 공기 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드의 안보 수준은 클레를 탓해야 합니다. 테러하고 다니니까 애 하나 막는다고 온 몬드가.....
야타용왕을 깍은 후 하늘에서 용이 내려왔다고 하니 야타용왕이 새로운 바위의 용왕으로 임명된 걸수도
8:12 폰타인x 티바트o
영상 멘트 아주 야무지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당
백성들한테 배신당하고
여행자한테 배신당하고
심지어 자신을 만든 작가한테까지 배신당해버린 푸리나.....
푸리나는 정치나 그런건 왠만해선 다 느비한테 대리때리고 오페라 하우스에서 매일 앉아서 재밌는것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마음대로 싸돌아다닐수 있어서 태어나자마자 감금당하고 주변에 느비같은 애도없이 500년동안 갇힌 나히다가 더 불쌍해보임
자기가 자기임을 드러내지 못하고 늘 '물의신'만을 연기해야만 하는데.. 몸만 자유롭다 뿐이지 정신은 500년동안 갇힌거나 다름없음 반대로 나히다는 허공단말기랑 꿈을 통해 정신은 자유롭지만 육체는 정선궁에 갇혀있어서 매일매일이 악몽이나 다름 없던거고.. 걍 둘 다 불쌍함
ㄹㅇ
@@user-gl5ed4tz3g나히다도 그 비늘병 환자 같은 경우 아니면 다른 사람을 연기해야 했고 자신이 다 엎을 수 있음에도 국민들을 위해 참고 당해 준 거임
주인장 짤 선정이 하나같이 쉽지않네 ㅋㅋㅋ
아카데미아 학자들도 울고 갈 개쩌는 필력을 가지셧군요
바르바토스 : 직무유기
모락스 : 치매
바알 : 히키코모리
부에르 : 징역
포칼로스 : 자살
이딴게.. 신?
바르바토스는 직무유기보단 알코올 중독이 올바르지 않을까요. ㅋㅋ
@@KnightmarePlus그냥 둘다 ㅋㅋㅋㅋㅋㅋ
@@박민준-b6m 바람의 날개 만들고 지형도 바꿔줬으니까 됬지 얘 없었음 몬드 지형+환경=뉴비절단기 산
@@김른자 아 그렇네
@@KnightmarePlus맞죠 직무유기는 아님
영상 기다렸습니다 ㅎㅎ 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푸리나나 나히다는 라그나로크 일으켜도 합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편집이랑 욕이 ㅈㄴ 딱맞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다시봐도 정리진짜 잘 하셨다
짤들 ㅈㄴ웃기게 집어넣었네ㅋㅋㅋ
솔직히 여행자랑 그 외 애들이 푸리나에게 한 짓을 생각해보면 그냥 모태 바닷물에 잠겨도 할말이 없음 대황푸 행복해라
?
대표적으로 신들이 잃은 인물을 꼽자면 벤티는 친구를, 종려는 연인을 잃었고 라이덴은 가족을, 나히다는 우상을, 푸리나는 또 다른 자신을 잃었다 각자 다 다른 유형인것도 흥미로운데 나타랑 스네즈나야는 어떨려나..
나히다는 우상이자 또 다른 자신, 윤회 전 인생이죠
종려는 연인이라는 언급은 없었지만 아무튼 가까웠던 마신들, 라이덴은 가족+친구도 잃었고 😢
푸리나쟈응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ㅡ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 행복해야해!!! 누가 꼭 안아줬으면좋겠다 펑펑울라고 ㅠㅠ
힘은 천리가 뜯어내고 일곱 신들에게 준것 같기도 하고 야타는 2대 용왕이지 않을까요? 애초에 스토리에서 종려가 조각하기 전에는 지하에 같혀있던 원소생물이었으니
그냥 편집자체가 웃김
한달치 웃을거 다웃음
6:48 그래서 제 월드에서는 수메르를 한국처럼 분단시켰어요
동수메르는 리월과 붙어있어 사회주의이고,
서수메르는 폰타인과 붙어있어 자본주의가 됬어요.
Aㅏ,그리고 동수메르의 지도자는 나히다
서수메르의 대통령은 소루쉬에여
스토리가 어떠신지..?
그리고 더 추가하자면 사막이 전부 서수메르고 우림쪽은 다 동수메르입니데잉~
진짜ㅈㄴ재밌다 ㄹㅇ
감사합니다
푸리나는 저 사건 끝나고도 인간주제에 신 행색을 한 새123끼 라는 인식이 박혀있을듯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보는 유튜버들 대부분 다 4.1버전때 허접신이라고 놀렸는데 너무 안쓰러워서 놀리는것도 멈췄고 처음에 수메르 임무 끝내고 나히다가 제일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걍 푸리나도 불쌍함...푸리나가 제일 강한디..
이렇게 보면 벤티도 억까 겁나게 당하긴 했네 ㅋㅋㅋ
3:31 *귀종*
푸리나는 현실에서도 고통 받는 중이라 푸리니 못이길뜻 ㅋ
ㅋㅋㅋㅋㅋㅋ 몰입도 보소 10분 순삭
라크나로크 드립이 w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처음에 불쌍하다에서 이제 누가 더 불쌍해로 가기 시작하네ㅋㅋ
500년 동안 천리가 의식이 없었던거면
푸리나의 500년은 대체
떡밥으로나도는게 벤티가 일부로 신의심장을 뺏기고 계획을 준비하네 뭐네 있는대 나중에 반전매력나오면 멋지겠다
이사람 편집을 너무 맛있게해
푸리나 좋아하는 사람이 줄어들어서 기쁘다 나만 좋아할거임
ㄴㄴ 내가 좋아할꺼심
씁! 제 여캐 중에서 라이덴과 공동 1위 최애입니다?
저도 푸리나 쭈욱 좋아할꺼예오
영상 시점으로부터 몇달 뒤에 왔습니다. 음... 그런거군요... 제 생각을 정리하자면...
벤티: 에구... 어떻게든 몬드를 살려보려 했는데 폭행이나 당하고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 모양이로구나... 고생이 많다... ㅠㅠ 술 푸는게 이해는 간다만 그래도 가끔은 일도 제대로 하고 그랬으면 좋겠구나...
종려: 전쟁으로 친구 다 잃고 치매 오는 와중에 살아남은 친구들은 치매걸리거나 형태 변하고... 다른 한 친구는 의절해서 맞짱뜨고... 비록 골때리는 경제관념이랑 리월의 마신 린치사건이 있긴 하지만, 마음고생이 이만저만 아니겠구나...
나히다: 이 어린것이 무슨 죄가 있다고... 신으로서 인정을 받지 못한것은 물론 국가 수뇌부에 의해 감금당한 채 아동학대를 당하더니... 기껏 찾은 식구를 눈앞에서 잃어버린 채 타국과 외교 신경전까지 하는 와중에 국민들 정신건강이랑 민생도 챙겨줘야 하다니... 조그마한 몸으로 얼마나 아팠을고... ㅠㅠㅠㅠ
푸리나: 신에 의해 계약을 맺고 미쳐버린 최종신을 속이는 은밀한 거사에 동원되어 수백년간 말도 못하고 늘 연기하며 살아가는 와중에 우울증을 친구삼고... 게다가 신의 자리 은퇴 전에는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으면서 국민들 재난현장에서 충격까지 받았으니... 심리상담사와 면담해야 할만큼 고생이 많았구나... ㅠㅠ 앞으로는 마음 편히 하고싶은거 하며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구나...
마비카: 나라와 대륙을 위해 신의 자리를 받은게 정말 장하네... 가족이랑 생이별해서 저승에서나 봐야하고... 그 와중에 심연과의 전쟁이 계속되어서 힘을 모으기 위해 소중한 물건들까지 희생하고... 이젠 타국 간부까지 쳐들어와서 상대해야하니... 정말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는구나... ㅜㅜ
라이덴: 그래... 정으니같은 최종신 천리가 일으킨 사단으로 가족, 친구, 그리고 나라까지 모두 잃은 마음 알지... 근데... 그렇다고 다시 세운 나라를 쇄국령, 독재, 숙청에 국정농단으로 어지럽히고, 무엇보다 친자식을 유기해서 그 아들이 갖은 고생 하다가 나히다한테까지 가게 한건... 이건 좀 아니지 않아? 이건 진짜 커버 못치겠네... 에휴...
푸리나 입장에선
픽업 끝나고
뿌리 사건 터진게
그나마 다행ㅋㅋ
푸리나는 죄가 없다....
푸리나를 만든 ㄴ이 죄가 있을뿐
어덯게 신은 해피엔딩이 없음 ㅋㅋ 나타의 신도 불에 관련되서 누구 하나 불타서 뒤져서 배드엔딩날듯
타르탈리아 동생들 스네즈나야에 놔두고 다른나라로 가서 눈코뜰새없이 바쁜애가 이리저리 처맞고 돈뜯기고 참 열심히 사는애임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 대 히 다 / 대 황 푸
??? 이보시오 가족이 적이된 한 사람을 빠트렸지 않소 여행자를 빼먹다니 당신 원신 해본거 맞아?
........😮
(엄청난 정보를 얻은 뉴비같지 않은 뉴비)
푸😊리나 행복해야 돼!
여기에서 젤 불쌍한 신 2명은 나히다 대황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는 행복하자 푸리나 ㅠㅠ
신모움 간단
벤티: 음유사인인데 신입니다?
종레: 강철샌드백[?]
라.쇼: 캔리아 멸망 최대피해자, 로봇에게 자신대신 일하라고했다가 멘폭
나히다: [deleted code]
푸리나: 사xx 신
호요버스 지하실에 500일 갇혀있다가 풀려났는데 매출 바닥 찍은 물리의 신은 없나요?
내가 물리에 서겠다
푸리나를 까는 말을 꺼내는 순간 원붕이들에게 조오오오ㅗ오온나게 처 맞을 것
난 나히다가 젤 불쌍함 푸리나는 그래도 부와 권력을 가지고 연기라는 틀을 지키는 한 뭐든 할 수 있었는데 나히다는 그 시간동안 다 엎고 국민들을 처형할 수 있었는데도 참아 준 거잖아 게다가 가장 존경하는 룩카데바타를 본인의 손으로 지워야 함 체형도 유아인 만큼 얻는 상처도 클 텐데 게다가 타국처럼 신이 대우가 좋은 것도 아님 앞서 말한 대로 나히다를 이용만 하려는 국민도 많았고 적왕파한테도 적대당함 태어나서 아무도 없는 숲에 있다가 끌려와서 당한 게 감금 이보다 더 불쌍하고 슬픈 신이 있을까
다들 폰타인만 보는 것 같아서 좀 그렇네 500년 동안 아무도 없는 곳에 갇혀서 생각하고 꿈만 꾸면서 살면 정신이 당연히 무너지지
근데 나히다는 신이라서 유아체형이라고 유아 정신상태가 아닐걸요..?
나히다는 유아체형이라고 해도 정신상태도 유아는 아닐듯 그리고 나히다는 나라 꼬라지가 어떻게 돌아가나 웹서핑이라도 할 수 있지 푸리나는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날 정도로 멘탈이 망가져 있었음
룩카버섯 스토리..넘슬픔
보고싶은 컨텐츠가 있는데
리월 잼민즈 4인방에 대하여 가능할까요
해등절마다 나온다는 얘기가 있어서
결론-치치야 사랑해
정보1. 마카로니는 저거 좋아해서먹는거다 돈이없어서가 아니다.
사람들 바병푸 바병푸 ㅋㅋ 하던사람들이 싹 돌변해서 나비아욕하는거보고 좀 어처구니없던데 진짜 결국 지들도 내막 모르면 그냥 욕하기 바빴잖아 ㅋㅋㅋㅋㅋ 해결은 당연히되고 사건 당사자도아닌데 그반응이면서 ㅋㅋ
@@KT-qv5coㄹㅇ 솔직히 그러는 거 보면 푸리나 올려치기라고밖에 생각 안 듬
으아아 푸리나ㅠㅠㅠ
전반적으로 2대 신들이 선대로부터 인수인계를 제대로 못받거나 선대부터 있던 문제들이 터지는 식인듯.
개인적으로 푸리나가 불쌍하지 않은건 아니었지만 스토리 내에서 뭔가 하는게 없으니 나히다만 못해보임. 막말로 대우받을거 다 받고 일도 느비예트가 하는데 해수면 상승부터 외교까지 대처를 제대로 못하는거 보면 500년간 뭐했나 싶었음.
근디 푸리나는 연기 좀 하고 좀 싸울줄 아는 인간아님?
@@dfree-sq4df 신의 자리에 있었을땐 보여준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RamlinG1728 인간이니까 한게 없는거지 지 나름대로 해수면 상승 원인 조사한다고 나오잖아 그리고 포칼로스가 마지막에 느비예트한테 너의 역할이 맘에 들었길 바란다고 말한거 보면 푸리나가 혼자 못할거 알고 느비예트한테 심판관자리 맡겨 놓고 간거니 그런거지 포칼로스가 힘 모으는 시점부터 해수면 상승은 막을 수 없는거임 가짜신이라고 밝혀지기 전까진 시민들에게 지지받던게 푸리나인데 뭘 못해 할 수 있는 능력안에 있는일은 다 했구만
ㅇㄱㄹㅇ
근데 몬드는 벤티 없음 다시 드래곤스파인화 되는건가 바람의 날개도 못쓰고
내 와이프 푸리나가 제일 고통받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와이프라서 고통받는건가요?
옳소 옳소!
룩카데바카가 누..구더...라? 버섯아닌가?
타탈은 언젠나 불쌍혀..
유라로 시작하는거 너무 반칙이잖아 ㅠ
뭐지 왜 눈물이 ㅠ
몬드놈들 단단히 미쳤네..
푸리나에서 여행자 개미친놈인건 맞음 ㄹㅇ;;
필력 개지리네
여행자는 그렇다치는데 나비아는 푸아송마을피해자잖아 어이가없네 짜증나네 그리고 인간인걸모르잖아 몰랐으니까 인간들이 그런거지 그리고 사형은 포칼로스가 직접한거잖아 어이가없네진짜
ㄹㅇ 나도 솔직히 아빠 오해 때문에 죽고 남은 가족같던 따까리도 한순간에 갔으면 정신이 안 나갈까 싶음. 예언을 풀어줄 거라고 믿은 신은 막상 하는 게 없고 오히려 느비가 다 한 것처럼 보여서 나비아 입장에서는 속터지지 않을까 싶음. 나도 스토리 보면서 답답해서 걍 푸리나 원시 물에 던져보라고 할 정도로 시간 부족한 상황에 시간 끌면 나였어도 물에 손넣어보라 할 듯. 근데 악성 푸리나 맘들이 눈감고 귀막고 응아니야 울 푸리나 애호해야 햄. 걔네들이 쓰레기인 거임 이러니까 푸리나까지 안좋게 보임. 나도 푸리나 좋아햇는데 팬들이 얘'만' 불쌍하다고 감싸주는 게 넘 싫음.
@@포칼로스포카리 애초에 종교국가에서 신한테 대든다는 발상 자체가 존나게 불경한 새끼라서 다른 국가였음 진작에 대가리 짤렸음. 푸리나라서 산거지.
@@포칼로스포카리리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두는 자기가 번돈 다 다시 밥사주는데에 써먹어야하고 불쌍하다. ..
말하는거 개처웃기네ㅋㅋㅋㄴㅋㅋㅋㅋㅋ 원신 유튜버 중에 젤 재밌음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