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азмер видео: 1280 X 720853 X 480640 X 360
Показать панель управления
Автовоспроизведение
Автоповтор
1위 군대 혹한기 때 먹었던 라면.. 그거 하나가 대체 뭐라고. 얼마나 맛있게 먹었으면 까마득히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그때 그 맛과 공기와 기분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넘사벽)x(넘사벽)x(넘사벽) 2위 소싯적 물놀이 실컷 하고 친구들과 함께 먹은 라면. 3위 어린 시절 학교앞 분식집 라면.
혹한기 뛸때 반합에다 짱박아온 라면 끓였는데 꽉꽉 때려넣으니 5개 들어가더군요. 분대 애들하고 나눠먹던 그 뼈시리던 날이 그립네요. 29년 전이네요 벌써.
@@은다-s2v 거의 같은 시기에 군 생활 하셨네요. 반갑습니다.^^ 정말이지 춥고 고생스러웠는데, 그 라면 먹던 순간만큼은 ㅎㅎ
서울 사투리 구수하니 좋다.....^~^
훈련소에서 조교들이 신라면 유통기한 몇달 지났다고 내다버렸는데, 그걸 청소중에 몰래 몇개 주워와서는 한겨울 밤중에, 냄새 나면 들킬까봐 창밖에 몸 내밀고 한입씩 돌아가면서 나눠먹었던게 진짜 맛있었음ㅎㅎㅎㅎ
당연히 군대에서 먹는 라면맛이 짱이지~!!추억이여~~!!
철원에서 군복무 할때 영하 25도의 겨울, 새벽 2시 탄약고 근무 마치고 먹었던 김치 사발면이 평생 먹은 라면 중 가장 맛있었던 듯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싹 비워냄
오후 5시에 먹는 라면은 인생의 큰 행복.
겨울 야간근무 갔다와서 환복후 먹던 공화춘 짜장맛...
12년전 혹한기 훈련 때 반합 으로 끓여 먹은 삼양라면은 진짜.... 최근에 먹은 강남 한우소고기 보다 황홀했다
야간 탄약고 근무끝나고 들어와서 먹는 뽀글이 맛을 잊을수가 없다...그맛생각나서 뽀글이 해먹으면 그맛이 안남...
군시절 함구 라면 진짜 맛잇었지
빼치카세대라 군대때 빼당 고참이 끌여주던 빼치카라면이 오십평생 가장 맛있는 라면 이었음 지금세대는 절대모를것임
라면은 학교에서는 매점에서 쉬는시간에 몰래 먹는맛이 꿀맛이구ㅋ군대에서는 훈련소나 종교행사 끝나구 다같이 먹는맛
ㅋㅋ진심 라면은 어디서먹든 맛있지만 군대에서 먹는라면은 잊을수가없죠....다녀온사람만 알죠입영장정에서 훈련소입소하고 식당에서먹는 쌀국수면과 4주차 야간행군때먹는 육개장면 여태 먹은라면의 맛중에서 단연최고!자대에가서는 냉동 슈넬치킨과 뽀글이라면은 꿀조합ㅋㅋ두번쨰로는 초중고시절 pc방에서 먹는 신라면도 최고...!
꼬불꼬불 꼬불꼬불 맛좋은 라면 라면이 있기에 세상 살맛나 ㅋ
우놔 컵라면 자판기 개신기행 ㅜ
결론은,,, 추운날 영하10도이상에,,,배고플때 옥상에서 먹는 라면이 갑!!!
이제는 매점 자체가 없는 학교들이 많아서 저런 모습을 보기가 어려워짐
마지막 누나동생먹는라면은무슨드라마죠??
오월의 청춘
중학교 쉬는 시간 10분 사이에 익지 않은 도시락 라면과 군대에서는 훈련소에서 행군 끝나고 먹었던 육개장 라면~
뭐니뭐니해도 동생이 라면 먹을거냐고 물어볼때 안먹는다고 대답해놓고 다끓이고 먹을때 뺏어먹는 라면이 젤 맛있습니다
비 쫄딱 맞고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푹 끓여 먹는 라면
군대 라면. 보급대 여서 군용라면 창고 뒤에서 많이 먹었네요. 인간이 못 먹을 밥. 컵라면 아니면 정말 힘들었을 둣
1 어렸을적 수영장 끝나고 먹었던 육개장 컵라면 2.겨울 군대 야간 위병소 디지게 떨다와서 먹었던 봉지 뽀글이 라면 3 요즘은 피시방에서 끓여주는 라면
종합해보면 추운날 하루종일 쫄쫄 굶고 집에 들어왔더니 누나가 먹는 라면 뺏어먹는게 제일 맛있는거 맞됴??
이명박때 학생 건강 증진 뭐다 해서 매점에서 라면,탄산음료 못팔게함 ㅋㅋㅋㅋ
도대체 저땐 언제적이야
군부대 이름표만 보면 나오네요.이름이 검은색입니다.96년 북한 잠수함 무장공비 사건이후 97년 초반인가해서부터 성명/계급표색을 노란색에서 검은색 변경하였습니다.그러니 대충 봐도 97년 이후 정권 바뀐 98년 예상해봅니다.
예전시절은 아주 극혐하는 사람이네 ㅋㅋㅋㅋ
만화방에서 먹는 라면도 맛남
군대서 먹는 뽀글이 라면은 춥고 배고프니 맛있었지 냄비에 꼬들하게 끓인 라면하고 비교 불가지.
군대
군대에서 빼치카에 반합넣고고추장조금풀고진짜 천국의 맛이었지
1분26초 삼양컵라면 컵라면 최초로먹어봄 250원 자판기라 300원인듯
군대 뽀글이를 따라갈 게 어딨어. 새벽 근무서고 환경 호르몬 듬뿍 섞인 뽀글이 맛 못 봤으면 말도 하지마라. ㅋㅋ
그러고 보면 음식은 분위기 감성으로도 먹는다니까 ㅋㅋㅋ
수영장에서 육개장을 먹었던 추억처럼..
어딜감히 군대에서 먹는라면에 비빌라고 ^
학교랑 군대가 비교가 되나
무슨 군대랑 학교를 비교하냐... 내인생 젤맛있던 음식 1 2위가 군시절 먹은거구만..
군대에서 먹던 음식 지금 집에서 먹으라면 먹겠냐???얼마전 롯대리아가 군대리아로 삽질하더만 다 추억보정이지 ㅋㅋㅋ지금 먹으라고 하면 절대 못먹어.
한겨울에 근무서고나서 라면먹으면 진짜몸이녹는다...
당나라 군대 나왔나보네 나때는 라면도 없었는데
@@임도현-r5t너님은 대한제국 군대 다녀왔누?
신교대 40킬로 행군하다 먹은 미지근한 육개장 사발면맛은 못 이기지 ㅋㅋ
그래서 아직도 컵라면은 물붓고 익기전에 바로 먹어버림
ㅋ ㅋㅈㅋ인정합니다
1위 군대 혹한기 때 먹었던 라면.. 그거 하나가 대체 뭐라고.
얼마나 맛있게 먹었으면 까마득히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그때 그 맛과 공기와 기분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넘사벽)x(넘사벽)x(넘사벽)
2위 소싯적 물놀이 실컷 하고 친구들과 함께 먹은 라면.
3위 어린 시절 학교앞 분식집 라면.
혹한기 뛸때 반합에다 짱박아온 라면 끓였는데 꽉꽉 때려넣으니 5개 들어가더군요. 분대 애들하고 나눠먹던 그 뼈시리던 날이 그립네요. 29년 전이네요 벌써.
@@은다-s2v 거의 같은 시기에 군 생활 하셨네요. 반갑습니다.^^ 정말이지 춥고 고생스러웠는데, 그 라면 먹던 순간만큼은 ㅎㅎ
서울 사투리 구수하니 좋다.....^~^
훈련소에서 조교들이 신라면 유통기한 몇달 지났다고 내다버렸는데, 그걸 청소중에 몰래 몇개 주워와서는 한겨울 밤중에, 냄새 나면 들킬까봐 창밖에 몸 내밀고 한입씩 돌아가면서 나눠먹었던게 진짜 맛있었음ㅎㅎㅎㅎ
당연히 군대에서 먹는 라면맛이 짱이지~!!추억이여~~!!
철원에서 군복무 할때 영하 25도의 겨울, 새벽 2시 탄약고 근무 마치고 먹었던 김치 사발면이 평생 먹은 라면 중 가장 맛있었던 듯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싹 비워냄
오후 5시에 먹는 라면은 인생의 큰 행복.
겨울 야간근무 갔다와서 환복후 먹던 공화춘 짜장맛...
12년전 혹한기 훈련 때 반합 으로 끓여 먹은 삼양라면은 진짜.... 최근에 먹은 강남 한우소고기 보다 황홀했다
야간 탄약고 근무끝나고 들어와서 먹는 뽀글이 맛을 잊을수가 없다...그맛생각나서 뽀글이 해먹으면 그맛이 안남...
군시절 함구 라면 진짜 맛잇었지
빼치카세대라 군대때 빼당 고참이 끌여주던 빼치카라면이 오십평생 가장 맛있는 라면 이었음 지금세대는 절대모를것임
라면은 학교에서는 매점에서 쉬는시간에 몰래 먹는맛이 꿀맛이구ㅋ군대에서는 훈련소나 종교행사 끝나구 다같이 먹는맛
ㅋㅋ진심 라면은 어디서먹든 맛있지만 군대에서 먹는라면은 잊을수가없죠....다녀온사람만 알죠
입영장정에서 훈련소입소하고 식당에서먹는 쌀국수면과 4주차 야간행군때먹는 육개장면 여태 먹은라면의 맛중에서 단연최고!
자대에가서는 냉동 슈넬치킨과 뽀글이라면은 꿀조합ㅋㅋ
두번쨰로는 초중고시절 pc방에서 먹는 신라면도 최고...!
꼬불꼬불 꼬불꼬불 맛좋은 라면 라면이 있기에 세상 살맛나 ㅋ
우놔 컵라면 자판기 개신기행 ㅜ
결론은,,, 추운날 영하10도이상에,,,배고플때 옥상에서 먹는 라면이 갑!!!
이제는 매점 자체가 없는 학교들이 많아서 저런 모습을 보기가 어려워짐
마지막 누나동생먹는라면은무슨드라마죠??
오월의 청춘
중학교 쉬는 시간 10분 사이에 익지 않은 도시락 라면과 군대에서는 훈련소에서 행군 끝나고 먹었던 육개장 라면~
뭐니뭐니해도 동생이 라면 먹을거냐고 물어볼때 안먹는다고 대답해놓고 다끓이고 먹을때 뺏어먹는 라면이 젤 맛있습니다
비 쫄딱 맞고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푹 끓여 먹는 라면
군대 라면. 보급대 여서 군용라면 창고 뒤에서 많이 먹었네요. 인간이 못 먹을 밥. 컵라면 아니면 정말 힘들었을 둣
1 어렸을적 수영장 끝나고 먹었던 육개장 컵라면 2.겨울 군대 야간 위병소 디지게 떨다와서 먹었던 봉지 뽀글이 라면 3 요즘은 피시방에서 끓여주는 라면
종합해보면 추운날 하루종일 쫄쫄 굶고 집에 들어왔더니 누나가 먹는 라면 뺏어먹는게 제일 맛있는거 맞됴??
이명박때 학생 건강 증진 뭐다 해서 매점에서 라면,탄산음료 못팔게함 ㅋㅋㅋㅋ
도대체 저땐 언제적이야
군부대 이름표만 보면 나오네요.이름이 검은색입니다.96년 북한 잠수함 무장공비 사건이후 97년 초반인가해서부터 성명/계급표색을 노란색에서 검은색 변경하였습니다.그러니 대충 봐도 97년 이후 정권 바뀐 98년 예상해봅니다.
예전시절은 아주 극혐하는 사람이네 ㅋㅋㅋㅋ
만화방에서 먹는 라면도 맛남
군대서 먹는 뽀글이 라면은 춥고 배고프니 맛있었지
냄비에 꼬들하게 끓인 라면하고 비교 불가지.
군대
군대에서 빼치카에 반합넣고
고추장조금풀고
진짜 천국의 맛이었지
1분26초 삼양컵라면 컵라면 최초로먹어봄 250원 자판기라
300원인듯
군대 뽀글이를 따라갈 게 어딨어. 새벽 근무서고 환경 호르몬 듬뿍 섞인 뽀글이 맛 못 봤으면 말도 하지마라. ㅋㅋ
그러고 보면 음식은 분위기 감성으로도 먹는다니까 ㅋㅋㅋ
수영장에서 육개장을 먹었던 추억처럼..
어딜감히 군대에서 먹는라면에 비빌라고 ^
학교랑 군대가 비교가 되나
무슨 군대랑 학교를 비교하냐... 내인생 젤맛있던 음식 1 2위가 군시절 먹은거구만..
군대에서 먹던 음식 지금 집에서 먹으라면 먹겠냐???
얼마전 롯대리아가 군대리아로 삽질하더만 다 추억보정이지 ㅋㅋㅋ
지금 먹으라고 하면 절대 못먹어.
한겨울에 근무서고나서 라면먹으면 진짜몸이녹는다...
당나라 군대 나왔나보네 나때는 라면도 없었는데
@@임도현-r5t너님은 대한제국 군대 다녀왔누?
신교대 40킬로 행군하다 먹은 미지근한 육개장 사발면맛은 못 이기지 ㅋㅋ
그래서 아직도 컵라면은 물붓고 익기전에 바로 먹어버림
ㅋ ㅋㅈㅋ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