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완벽한 싱글 몰트, 라가불린 16년

[@juryuhak]

여성분들도 많이 좋아하시는 피티드 위스키죠~ 향과 맛에 살짝 반전의 묘미도 있는 맛있는 라가불린 😍

[@GyeongHwan]

여기서 나오시네??

[@젠틀맨-c2i]

오 주류학개론님이네 ㅋㅋㅋㅋ

[@user-nv8og9hm3g]

형이 왜 여기서 나와

[@까까뭉이]

피트향이 진한가요?라프로익10먹고 항복했었는데;;

[@yiwisdom]

@@까까뭉이 피트 스모키 둘다 약합니다.

[@한글닉네임좋아]

오늘 예전보다 더 내린 149000원에 사왔네요ㅎㅎ
기대 됩니다!

[@한글닉네임좋아]

오늘 트레이더스에 풀려서 살까 고민하다가 하트브라더스+ 와일드터키 두병삼ㅋ

[@hhh-ny7dt]

정말 좋아요ㅠ 라가불린16... 이걸로 싱글몰트 빠져들게 되었습죠

[@하헌규-l8o]

잭슨이 평가한 95점은 라가불린16 80년대 화이트홀스죠.

[@이승언-m6y]

라가불린 16년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솔드아웃이었어요 :( 2월6일 기준입니다

[@팬치패딩]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taehyungkim4215]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라가불린에 관심이 가서 찾아보던 중이었는데 이렇게 딱 영상이 올라왔네요ㅎㅎ

[@stalanchoi]

동영상 뜬 거 보자마자 셸프에서 꺼내와서 보면서 먹으니까 좋네요
조만간 12년 cs도 사봐야겠어요

[@Kimchangsoo-Whisky]

12cs는 또 다른 라가불린의 매력이 있습니다. 뭔가 라가16년의 어린시절? 민낯? 의 느낌이랄까요. 12cs를 마시면 라가불린과 더 친해진 느낌이 들 것입니다.

[@underwave19]

16도 색소가 들어갔으려나요?
DE는 15년에 피니쉬를 PX로 하고 색소가 들어간 것으로 보면 되려나요?

[@Kimchangsoo-Whisky]

색소 유무는 표기가 없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색소가 안 들어갔다고 안 하면 들어간 것으로 생각하는 게 편합니다.

[@이찬호-v5q]

진짜 최애, 위스키 처음 먹는날 먹어보고 그때부터 사모으기 시작해서 12년 16년 각종 프로모션들도 사모으는 중입니다

[@박인크레아토]

이분 말 너무 잘하심 ^^자루알아듣게하심

[@노준호-m5j]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혹시 아드벡 5년도 리뷰를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김창수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Kimchangsoo-Whisky]

아드벡 5년이 손에 들어 오면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oney_Nothing_]

라가불린 16가격때문에 약간 흠칫해서 8도 봣는데 8은 어떨까요

[@Kimchangsoo-Whisky]

16이랑 8을 좀 특성이 다릅니다. 라가불린 8은 12에 좀 더 가까운 느낌입니다.

[@Money_Nothing_]

@@Kimchangsoo-Whisky 그렇다면 바로 16으로 사겠습니다!

[@Kimchangsoo-Whisky]

@@Money_Nothing_ 생각난김에 라가불린 8 12 16을 비교하는 영상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Money_Nothing_]

@@Kimchangsoo-Whisky 오 재밌겠어요! 기대하겠습니다

[@동현-k1c]

저도 라가불린16으로 본격적으로 싱글몰트 위스키 입문했습니다!!

[@그랑벨55]

제가 12년전 위스키 입문 당시에 정말 맛있게 마셨던 추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Kimchangsoo-Whisky]

저도 입문 초반에 마셨을 때의 놀라움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보통입맛이아님]

라가불린 주둥이에 붙어있던 부적 어디 갔어요? 요즘에는 못 본거 같아요

[@고차원]

8도 참 맛있게 마셨는데 16 보이면 바로 사야겠네요

[@koh3664]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ㅎㅎ

[@kevinshin6630]

200ml classic malt 세일하길래 처음으로 접해본 라가불린 16. 처음에는 너무 강한 피트향으로 맛이 왜 이래했는데, 한 2주 지나고 마셨을때 그 꽃향 및 과일향 잊지 못하여 큰병으로 영입했어요. 영상 보면서 라가불린 한잔 마셔봅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요.

[@김성훈-j1o]

이걸로 싱글 몰트 입문했는데.. 정말 고향 같은 위스키 리뷰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뭅니다-u6n]

2019년도 이후에 16년이 과거 발매분과 맛 차이가 있다는데 비교해주실 수 있나요?

[@Kimchangsoo-Whisky]

일단 라가불린 16년은 병입 년 표시가 없기 때문에 19년 전과 후의 보틀의 구분이 불가능합니다. 병 디자인 변경으로 구분 가능한 올드 보틀과 현재 보틀과는 당연히 차이가 맛의 차이가 있는 편입니다. 어쨌든 위스키는 배치에 따라 맛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오피셜라인에서 맛이 확연히 구분되게 갑자기 바뀌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맥캘란정도?)

[@hgn123]

왕갬 라가불린도 맛있었는데 저건 얼마나 좋을지 상상해봅니다. 캬~~~

[@kd5224]

소리가 딱 맞는것 같아요 좋습니다 ㅎㅎ

[@woodangdang]

자네

[@woodangdang]

피트 극혐충인 저도 라가 16을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

[@조니드리머]

라가블린8도 정말 맛있었는데 16년을 꼭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indotiger7417]

라가불린 맛보고싶은데... 먼저 탈리스커도전해볼생각입니다😎

[@jonghyeoklee6932]

왕겜 라가불린으러 입문했는데 행운이였네요

[@wombat_lim]

영화 28 days later를 보면 아저씨가 좀비 피해서 도망가다가도 4병을 챙기죠. 그만큼 맛있는 술 ㅎㅎ

[@Kimchangsoo-Whisky]

죽기 전에 라가불린 4병이라면 훌륭하죠.

[@bulsee5231]

탈리스커10으로 입문했는데, 다음 보틀로 라프로익 10 cs랑 라가불린 16이랑 어떤걸 먹어보는게 좋을까요?

[@Kimchangsoo-Whisky]

라가불린을 먼저가는 게 좀 더 나은 접근 방식일 것 같습니다.

[@통로-v6o]

김창수님께서 추천해주시니 꼭 한 번 마셔봐야겠네요 ㅎㅎ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Kimchangsoo-Whisky]

라가불린 16년은 강추 합니다. 꼭 마시고 넘어가야할 교과서 같은 몰트 위스키입니다.

[@Xenteros]

에버딘 앵거스 칵테일로 만들때 이게 아니면
불가능한 칵테일 그 맛.

[@1s4k_20]

탈리스커10 이번설에 구매한걸 지난달에 맛보았는데 버번보다는 제입맛에 맞아서 이 라가불린 16으로 다음 보틀을 정해보아야겠습니다. 쿠씨네 보구 라프로익 10을 도전해보려다 이 영상 두번째보구 라가불린으로 마음이 더 가네요

[@Kimchangsoo-Whisky]

탈리스커 다음이면 라가불린이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sparkbike]

라가는 진리죠. 갑자기 입맛 땡기네요. 야매식 맛 평가를 하자면 라가 한잔 마시면 글렌피딕 18 과 탈리스커 12가 동시에 들어오는 느낌이라 할까요. ㅎㅎ

[@Hyosung1Pop]

라프로익이 바다의 남성같다면 라가불린은 바다의 여성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에 오피셜로 합류한 8년도 훌륭한거 같아요. 라프로익10과 붙어볼만한 수준이었던거 같습니다.

[@shahhin11]

굉장히 좋고 마이 비싸다 흙흙 ㅠㅠ

[@밍밍이-l1p]

라가불린은 언더락이 더 맛있음ㅋㅋ

[@김관우-n5p]

위스키 온 더 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