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이 의문을 제시해 주셔서 좋은 내용인 것 같아 고정댓글로 달아둡니다. 오피셜 설, 매니아의 의견, 다른 여러 사이트들의 내용 중 서로 상반되는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다 소개하기엔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중간중간 쳐내긴 했습니다만 그 내용들을 추가로 알려드리자면,
1-a. Johnston 가문이 자코바이트의 난 이전에도 아일라에 살고 있었다.(출처-라프로익컬렉터) 1-b. 라프로익을 만든 Johnston 형제는 자코바이트의 난 이후에 아일라섬에 왔다. (출처-Islayinfo 사이트 및 Haggis, Neuks & Crannies 라는Kevin Scott이 쓴 서적등 여러 자료들) 2-a. Johnston 가문은 McCabe 가 이름을 바꾼 것이다. (McCabe는 Macleod 클랜 방계입니다) 2-b. 알렉산더 존스톤의 후손이 DNA검사를 해본 결과 MacDonald ( Maclain - 아드나무칸의 MacDonald 클랜 )으로 인증 됐다. (직접 맥도날드 클랜에 DNA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3-a. Johnston 형제가 1810년에 소를 키우려고 땅을 임대, 1815년에 증류소를 세웠다. (오피셜) 3-b. Johnston 형제는 1825년에 던컨 맥두걸로부터 땅을 임대, 증류소도 1825년부터 했다. (라프로익 콜렉터) 그외에도 다른 것들이 있지만 너무 내용이 방대합니다. 3은 흥미로운 내용이라 영상에서 다뤘지만, 저희가 뭐가 진실이고 거짓이냐를 밝히는 컨텐츠는 아니기 때문에, 진실은 저 너머에 있고, 이런 설에 대한 논란이 많다. 라는 것 정도만 알려드렸습니다. 여기저기 나오는 자료를 다 통합하면 자코바이트의 난 이전에 살고 있던 존스톤은 맥케이브고, 이후에 건너온 존스톤은 맥도날드고 이런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존스톤형제는 던컨맥두걸이 운영하고 있던 것을 인수해서 그 전에는 밀주로 만들다가 1825년에 합법적 등록을 했을수도 있고요 ㅋㅋㅋ (그냥 모든 자료 내용이 맞다는 전제하에 다 적용했을 때의 내용입니다 ㅋㅋㅋㅋ)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나만의 작은 주류학개론이 20만을 바라 보고있다니 축하드립니다. 나만 알고 싶은 유투버였는데 유명해시는게 아쉬우면서도 이렇게 된거 대기업을 향해 더더 커지셨으면 좋겠네요. 위스키 마실때 틀어놓고 이런 저런 위스키 이야기를 듣는 재미가 쏠쏠하고 좋습니다. 30만 가즈아!!!
진짜 위스키 살때마다 마음 한켠에 있던 피트에 대한 궁금증을 외면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고심한 끝에 드디어 라프로익 쿼터캐스크로 피트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해산물의 비린내를 싫어해서 피트는 절대 안맞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너무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이태까지 먹었던 위스키들중 가장 여운이 길고 강해서 참 마음에 들더군요. 저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I love laphroaig. It's my favorite whiskey. This tastes like smoked bacon. Laphroiagh 10 is excellent. I like it better than Ardbeg. By the way, I don't think they give a plot of land anymore.
선생님, 강의 개설 하나 부탁? 드립니닼ㅋ(장편 컨텐츠용) 제가 처음에 위스키 입문하게 된 계기가 아웃랜더 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위스키가 자주 노출되어 빠져들게 됐는데, 혹시나 나중에 여건이 되신다면 아웃랜더의 배경&역사(대부분 픽션이지만 역사적 사실인 부분도 있습니다)도 같이 다루면서 술도 한번(물론 메인은 술^^)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왜냐하면... 저 드라마에서 은근히 술 종류가 많이 나옵니다.. 와인도 나오고 위스키도 나오고... 배경이 스코틀랜드vs영국 인지라(물론 타입슬립 드라마라서 왔다리갔다리 하긴합니다)... 시즌이 많이 나와있어서 시즌별로 장면따면서 설명하는 컨텐츠라던지 요런방향?이 어떨까 싶기도합니다........ 예를 한번 들어봤읍니다^^ 아무쪼록 한번 고심 부탁드립니다ㅋㅋ
아닙니다. 제가 모든 컨텐츠에서 공통적으로 주장하는게, 위스키는 취향입니다. "어? 왜 다 저게 맛있다 그러지? 난 이게 맛있는데? 내가 이상한가?"라고 생각하실 필요 절대 없습니다. 취향이예요 개인취향. ㅋㅋㅋㅋ 내가 맛없다고 하는 것을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
탈리스커로 피트 입문하고 너무 약한 것 같아서 라프로익QC, 라가불린16, 아드벡 우거다일로 킬달튼 입문했는데 신세계더라구요... 라가불린16이 향과 맛이 모두 풍부해서 인상깊었고, 라프로익은 강렬한 향에 비해 맛이 부드러웠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조만간 또 피트 채우러 가야겠어요ㅋㅋㅋㅋ
라프로익! 바에서 처음 마셧을때 신기하다고 생각했던 위스키중 하나에요ㅎㅎ 향에선 해안도로를 달리는데, 창문을 열고 달릴때 나는 짠 바닷바람냄새가 라고 생각했어요 해안가에서 대놓고 맡는 짠향보단 옅다고 느꼇었구요 오히려 이 향때문에 피트의 소독약느낌이 덜하다고 생각했었구요 시간이 지나면 바닷바람과 파도를 오래 맞아서 바다소금기에 쩐 나무냄새가 연상이 되더라구요 맛은 오래되서 잘 기억이... 다음에 바에 가게되면 생각난김에 한잔 해 봐야겠어요 :)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부드러운 블렌딩 스카치만 마셔본터라 피트를 머리로만 배워서 아직 경험이 없네요;;; 피트 입문용이라고 하는 탈리스커 10년도 있지만, 이보다 덜 피트한 조니워커 더블블랙을 추석 명절 세트로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혜자더군요^^) 더블블랙이 괜찮으면 다음엔 탈리스커 10년으로 찬찬히 밟아 가볼까 합니다.
주린이입니다. (잭다니엘, 레드라벨정도만 마트에서 사마셔본 정도..) 바 가서 특이한 위스키를 맛보고 싶다고 하니 추천 해 줬던 라프로익 셀렉트? 셀렉션?? 처음 맛보고 정말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향이라 아주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근데 저도 향 맡아보고 으 그켬~ 한거 아닌거보면 피티드랑 친해질 수 있는 취향인가봐요 ㅎㅎㅎㅎ 영상 정주행중인데 보면 볼수록 근처 바에 한번 가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ㅎ
![[ 위스키 ] 휘슬피그 10,12,15년 | 갑자기 떠오른 위스키계의 초신성. 과일향이 특징인 라이위스키](http://i.ytimg.com/vi/6P3d1Zho1-8/mqdefault.jpg)
![[ 위스키 ] 휘슬피그 10,12,15년 | 갑자기 떠오른 위스키계의 초신성. 과일향이 특징인 라이위스키](/img/tr.png)
![[ 위스키 ] 아드벡 10년, 우가달, 코리브레칸 | 장작 태우는 느낌의 스모키가 강렬한 아일라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http://i.ytimg.com/vi/fYLj4rOhhmw/mqdefault.jpg)
몇몇분이 의문을 제시해 주셔서 좋은 내용인 것 같아 고정댓글로 달아둡니다.
오피셜 설, 매니아의 의견, 다른 여러 사이트들의 내용 중 서로 상반되는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다 소개하기엔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중간중간 쳐내긴 했습니다만 그 내용들을 추가로 알려드리자면,
1-a. Johnston 가문이 자코바이트의 난 이전에도 아일라에 살고 있었다.(출처-라프로익컬렉터)
1-b. 라프로익을 만든 Johnston 형제는 자코바이트의 난 이후에 아일라섬에 왔다.
(출처-Islayinfo 사이트 및 Haggis, Neuks & Crannies 라는Kevin Scott이 쓴 서적등 여러 자료들)
2-a. Johnston 가문은 McCabe 가 이름을 바꾼 것이다. (McCabe는 Macleod 클랜 방계입니다)
2-b. 알렉산더 존스톤의 후손이 DNA검사를 해본 결과 MacDonald ( Maclain - 아드나무칸의 MacDonald 클랜 )으로 인증 됐다.
(직접 맥도날드 클랜에 DNA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3-a. Johnston 형제가 1810년에 소를 키우려고 땅을 임대, 1815년에 증류소를 세웠다. (오피셜)
3-b. Johnston 형제는 1825년에 던컨 맥두걸로부터 땅을 임대, 증류소도 1825년부터 했다. (라프로익 콜렉터)
그외에도 다른 것들이 있지만 너무 내용이 방대합니다.
3은 흥미로운 내용이라 영상에서 다뤘지만, 저희가 뭐가 진실이고 거짓이냐를 밝히는 컨텐츠는 아니기 때문에,
진실은 저 너머에 있고, 이런 설에 대한 논란이 많다. 라는 것 정도만 알려드렸습니다.
여기저기 나오는 자료를 다 통합하면 자코바이트의 난 이전에 살고 있던 존스톤은 맥케이브고,
이후에 건너온 존스톤은 맥도날드고 이런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존스톤형제는 던컨맥두걸이 운영하고 있던 것을 인수해서
그 전에는 밀주로 만들다가 1825년에 합법적 등록을 했을수도 있고요 ㅋㅋㅋ
(그냥 모든 자료 내용이 맞다는 전제하에 다 적용했을 때의 내용입니다 ㅋㅋㅋㅋ)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
알고 있으 실 거 는 정보일 거 같지 9월9일 쓰리소사이어티에서 첫 위스키를 기원을 증류소에서 판매한다고 1인2병까지 200mL 200병 한정이라고 합니다(증류소 판매수량)
다양한 채널을 구독중 이지만 이 채널 만큼 채널명에 충실한 유튜브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뭔가 재밌는 교양수업 듣는 느낌이라 너무 재밌어요
진짜 교양수업이였으면 시음까지 가능해서 수강신청 경쟁이 붙었을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합법적 시음 ㅋㅋ
시청과 구독 감사합니다 ^_^
@@juryuhak 진짜 우리학교 교양에 있음 좋겠어요,,, ㅠㅠㅠㅠ
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한술 유니크한 스피릿과 선진화된 시스템임에도 그 자체의 유니크한 스피릿과 맛으로 세계적인 증류소의 미래를 향한 가능성을 보여준 증류소 개인적으로 최애 증류소 3손가락 안에드는 너무 좋아하는 증류소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진짜 여러 위스키들이 나열되어 있어도 라프로익은 향만으로도 찾을 수 있을정도로 개성있지요 ^^
자주 가는 바에서 라프로익을 가끔씩 마시는데
처음 마신 순간부터 지금까지 그 느낌이 똑같았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하여도 변하지 않는 라프로익 이군요 ㅋㅋㅋㅋ
0:45 첫등장
1:45 썰풀이 시작
4:51 이떠뜰뚜도이따
5:57 이사벨라 존스톤으로 2차전직
8:30 시음(뽕선생...?)
10:31 약스러운 위스키
11:20 로얄 워런티
이thㅓ thㅡㄹthㅜ도 있다
크으으으~👍🏾👍🏾👍🏾
제가 가장 사랑하는 라프로익😍😍😍
다른 라인업 비교시음 영상이 기대됩니다~
언.젠.가. 는 나올겁니다 ^^;;; 이안헌터 구하려다가 못구했어요 ㅠㅠ
역시 라프로익이군요^^ㅋㅋㅋㅋ 특유의 스모키
향이 아주아주 good이지요^^👍👍👍👍
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라프로익 좋아하시나 봅니다 ㅎㅎㅎ good 이라고 하시는거 보니 ^^
못드시는 위스키가 없으실 것 같아요~ ㅋㅋ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uryuhak
갠적으론 싫어하는 위스키는 없지요^^ㅎㅎㅎㅎ
우오오오오 드디어 라프로익이 나왔네요~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가끔 라프로익 손에 슥슥 바르거나 마스크, 베개에 뿌린적 있어요... 너무 냄새가 중독성 있습니다...
와 저도 한 피트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군요 ㅋㅋㅋ
피트덕후 ㄷㄷ
우와.. 손이나 마스크까진 경험이 있지만 베개는... 대단하십니다 ㄷㄷㄷㄷㄷ
바텐더박사님과의 술의 여행 이런 패키지 있으면 당장 사고싶네요♡😚
시국이 이래서.. ㅠㅠ 정말 저도 나가고 싶네요 ^^;;;
개인적으로 술 이야기보다는 뒷이야기가 더 재미있었네요 ㅋㅋㅋ
입담이 좋으셔서 그런지…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위스키 자체에도 흥미가 갑니다…!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엇 뒷이야기가 뭐였죠 ㄷㄷㄷ 배경이야기요? ^^;;;
그냥 옛날옛날 아주먼 옛날 호랑이 담배피고 놀던 시절에~ 하면서 옛날이야기 해드리는 겁니다 ^^;;;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
드뎌! 제가 피트에 빠지게된 원인이 된 라프로익!! 이거땜에 아일라 위스키에 푹 빠져있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정말 매력있지요 ㅋㅋ 낮에 마셔도 밤에 자려고 누우면 뭔가 그 향이 맴도는 듯 하면서 ㅋㅋㅋ
드디어 라프로익이 나오다니 나중에 킬달튼 트리오 비교 시음이나 아일라 올스타전 같은걸 기대하겠습니닼ㅋㅋ
아일라 증류소 아직 5개나 남았습니다 ㅋㅋㅋ 기대하셔용~
킬호만 존버중입미다
오늘 코스코에서 살까말까 하던 위스키네요. 아직 초보라 공부중인데 너무 재밌습니다. 덕분에 위스키 지식도 생기고 즐거워서 와인에서 슬슬 넘어오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공유 감사합니다
해외에 계신가봅니다. 우리나라 코스트코에는 라프로익이 없어서 ㅠㅠ 부럽습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이번 화의 명언
"가는 비용이 더 비싸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런던-글래스고-아일라
ㅋㅋㅋㅋ 비용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ㅋㅋㅋ ㅠㅠㅠ
언제들어도 술이야기는 늘 재미있네요^^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게 술의 매력이죠 ㅎㅎ
너무 재미있어요 진짜 말도 재미있게 잘하시고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함 앞으로도 많이 올려 주세요
오오~ 술에 스토리가 따라오는게 이렇게 중요하네요
위스키 매니아도 아니고 처음 설명에 독특해서 매니아들만 즐긴다고까지 얘기했는데
스토리를 듣고 있으니 괜히 관심이 가는?ㅎㅎㅎ 마셔보고 싶어지는?ㅋㅋㅋ
아 ㅋㅋ 원래 세일즈쪽에서도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고 하지요 ^^;;
전 그냥 옛날얘기 해드리는 건데 이런 이야기도 그 술을 즐기는 요소기도 합니다.
드시지 않았어도 어느정도 이 술을 즐기신 셈이예요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나만의 작은 주류학개론이 20만을 바라 보고있다니 축하드립니다. 나만 알고 싶은 유투버였는데 유명해시는게 아쉬우면서도 이렇게 된거 대기업을 향해 더더 커지셨으면 좋겠네요.
위스키 마실때 틀어놓고 이런 저런 위스키 이야기를 듣는 재미가 쏠쏠하고 좋습니다. 30만 가즈아!!!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야 많은 분들이 보시고 맛과 향과 이야기를 즐기는 음주문화가 정착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라프로익은 사랑입니다
옛 사랑이요. 아드벡 짱짱맨
헐.. EX였군요 ㅠㅠ 하지만 다시 돌아오시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라프로익!!!!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
제 최애 위스키 리뷰 감사합니다! 너무 재밋게 봤어요! 라프로익은 15년이 최고죠! 구하기 어려워서 보일때마다 사놓았는데 언제부턴가 볼수도 없네요.. 온전한 한 병을 아까워 못 까고 있습니다.
20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나왔었습니다. 한정판 치곤 물량이 많아서 쉽게 구할수 있었는데
이제 그게 다 떨어졌는지 보이지가 않네요 ㅠㅠ
두둥....탁 드디어 최고의 위스키가 나왔다!!!!!
내최애!!!!
주혜임달님의 최애는 라프로익이군요 ㅎㅎ
라프로익10년. 저의 첫 피트 위스키였습니다.
여전히 최애 피트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시청 언제나 감사합니다 :)
드디어..드디어.. 나왔구나!! 바로 정주행해버리기!
라프로익 좋아하십니까~ 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항상 재밌게보고있어요 어서 이시국 끝나거 여행도 가고 면세점도 ㅎㅎㅎ 가고 했음 좋겠네요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증류소 여행도 가고싶어요 ㅠㅠ
썰이 많은 위스키들은 늘 흥미롭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의견들도 많아 논란이 있을수록 썰이 많으니깐 더 재밌지요 ㅋㅋ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
아일라 삼총사 중 아직 라프로익만 못마셔봤는데 꼭 마셔봐야겠네요. 병원과 탄내가 동시에라는 멘트가 너무 매력적으로 들려요.
나무로 된 병원이 탄 맛이 나는 위스키라니 ㅋㅋㅋ
참고로 그 병원이 바닷가에 있습니다 ㅋㅋㅋ 짠내도 나요 ㅋㅋㅋ
피트의 근본. 정말 마스터블렌더가 대단한거 같음. 10년 숙성이 이렇게 맛있다니
7:25 이건 스코틀랜드 법이 바뀌었나 그래서 국적 상관없이 땅 가질 수 있게 되어서, 요즘 정말 많이 하고있는 거에욬ㅋ 1평방피트짜리 땅 팔고 증명서도 주고 막 그럼. 그런게 가보면 숲 한가운데이고 그럼.ㅋㅋ
10:04 비유 적절하다.ㅋㅋㅋㅋ
크~ 그런데 정말 친구말대로.. 땅이 있는데 보러갈 교통비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직항이 없어서 대체 몇번이나 환승을 ㄷㄷㄷㄷ ㅋㅋㅋ
@@juryuhak 상황이 좀 나아지면 친구분이랑 스코틀랜드 위스키 여행하는 장기컨텐츠도 할수 있음 좋을거같애요ㅋㅋ 그때 되어서 뭐 기회가 되면 임대료값 '위스키 한잔' 받으러 갈수있겠죠ㅋㅋ
퀴터캐스크를 먹었는데 고소한 옥도정기 맛에 피니쉬가 깔끔하고 부드러운 크림 같네요
와~~! 드디어 라프로익!! ^^
라프로익 좋아하시나봅니다 ㅋㅋㅋ
예전에 미국가수 핑크가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서 라프로익 한번에 맞추는걸 보고 쿼터카스크 처음으로 한병구입했는데 그후론 완전히 사랑하게 됬습니다.
정말 여러종류의 위스키가 있다해도 라프로익은 냄새만으로도 알 수 있지요 ^^
보면 볼수록...프린세스 메이커처럼... 점점 늘어나는 그의 지식...과연 어떤 엔딩일짘ㅋㅋㅋㅋㅋ
마왕 엔딩? ㅎㅎㅎ
ㅋㅋㅋㅋㅋ 간 관련 질병엔딩이 아니길 기원합니.. ㅋㅋㅋㅋㅋ
진짜 위스키 살때마다 마음 한켠에 있던 피트에 대한 궁금증을 외면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고심한 끝에 드디어 라프로익 쿼터캐스크로 피트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해산물의 비린내를 싫어해서 피트는 절대 안맞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너무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이태까지 먹었던 위스키들중 가장 여운이 길고 강해서 참 마음에 들더군요. 저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취향에 맞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드시고 싶어도 너무 안맞아서 못드시는 분들도 많으시거든요 ㅠㅠ
오 최애 위스키 드디어~ 등장
빠르십니다 ㄷㄷㄷ 게다가 최애시군요 ㄷㄷㄷ
오 제가 정말 기다렸던 라프로익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
두둥!!!!!!!
올해 추석 선물은 라프로익 ? ㅋㅋㅋ
선물 받으신 분한테 맞을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라카미 하루키 정말 좋아하는 작가인데 위스키 덕후일 줄이야... 소설만 읽어서 몰랐네요 책 꼭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라프로익을 가장 좋아한다는 인터뷰도 있더라고요 ^^
드디어 나왔네요 ㅎㅎ 오늘사러갑니다
한 잔 하시면서 보시면 더 재밌지요 ㅋㅋ
위스키 하나에 이런 스토리가...주섬 주섬 모으고있는데 라프로익은 아직이네요...근데...끄름맛인가요? ㅎ~~~
요번 명절에 맞이해야겠네요.~~~
음.. 뭔가 타고 있는데 바닷가에 있는 나무로 된 병원이 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교수님 2학기 등록금 구독과 좋아료 댓글 납부하였습니다ㅎㅎ
어? 1학기 과제 제출 하셨던가요? ㅋㅋㅋㅋㅋ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ㅋㅋㅋ
토지를 준다는 이야기는 처음들어보네요. 오늘도 지식하나 업 하고 갑니다
이미 수천명의 한국인의 토지가 아일라섬에 있을겁니다 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선물용으로 얼마전에 라프로익 사서 어제 전달해주고 가는길인데 영상을 바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서..선물용이요? 어떤분께요?.. ㄷㄷㄷㄷ
@@juryuhak 평소에 같이 양주마시는 아끼는 동생이요.
동생쪽이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제가 술사면 같이 마시거든요. 최근에는 어떤거 수집할지 묻더니 월급을 통으로 부어서 이야기 했던걸 다 사놨더라고요. ㅋㅋ
@@juryuhak 같이 마시는거 외에 양주선물은 이번이 3번째예요 ㅎㅎ 최근에 애기가 우연히 라프로익 마시게됬는데 맘에 들었다고 해서 선물했네요.
책은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주문해야겠습니다 ㅋ
요즘도 파나 모르겠네요. 뭐 제목이 바뀌어서 나오는거 같기도 하고 잘.. ^^;;;
라프로익 30년 작년인가 샀다가 못마시고 친구들 나눠줬던 기억이..
저에겐 최악으로 기억되는 술이네요..
그리고 점점 술이세지시는 그분..
좋네요
우와 그 30년이 영상에 나온 이안헌터겠네요 ㅠㅠ
전 사려고 했다가 돈없어서 조금 기다린 사이에 그새 다 완판이 되었다길래 못샀습니다 ㅠㅠ
와진짜 기다렸네.. 이거 왜캐왜캐 안나오냐고 그랫어요!! 진짜!!!!! 내가 피트 진짜 좋아하는데 왜이건 쿼터캐스크나 다른라인 안해주세요 ㅠㅠ 아드벡은 이것저것 해주시구 ㅠ
너무 할말이 많아서 주저리주저리 떠들다보니 시간이 너무 흘러가서 시음 하나밖에 못했네요 ㅠㅠ
다음(언젠가)에 비교하면서 다른 제품들도 나올겁니다 :)
I love laphroaig. It's my favorite whiskey. This tastes like smoked bacon. Laphroiagh 10 is excellent. I like it better than Ardbeg. By the way, I don't think they give a plot of land anymore.
요즘 PLOT 못 얻나요? 벌써 다 소진 됐으려나요? ㅎㄷㄷㄷ
이번 추석 선물세트 방송도 해주시길
이건 진짜 바에 가서 한잔 마셔봐야겠네요 피트는 한번도 마셔본 적이 없어서 ㅎㅎㅎ
만약.. 드시고 우엑하셔도 뭐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
최애 피트 위스키!!!!! ㅎㅎㅎ 아드백과 돌아가면서 먹는...
라프로익과 아드벡 둘다 갖고 있다면 마음이 든든하죠 ㅋㅋㅋ
전에 코스트코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샀는데, 엄청 스모키 하더군요.. 처음엔 뭐지 하다가.. 이게 중독성이 강하네요..
지금보니 Islay single malt네요
엇? 지금은 못구하는 아일라 싱글몰트 커클랜드 제품 사셨군요?
@@juryuhak 이 제품은 Alexander Murray 라는 곳에서 병입을 했던 제품이네요..
오늘은 정말짧은 영화한편본거같네요 스토리보다양하고 재미있고 ㅎㅎ 얼릉 증류소견학갈수있는날이왔으면 ㅎㅎ
내용이 길었고 시간도 확실히 긴데 훌쩍 넘어간 느낌이긴 합니다 ㅎㅎㅎ
너무 재밌네요 >,<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위알못이지만 얼마 전에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 사놨는데.. 이런 술이 었군요. 도저히 오픈 할 엄두가 안 나네요 메디슨과라니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제목도 불타는 병원 ㅋㅋ 맙소사
그나마 쿼터캐스크는 약품향이 좀 적고, 과일향이 강한편입니다 :) 10년보다 마시기 수월하실 거예요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
드디어 나왔군요 최애 위스키 소독약
정로환 한 잔 하셔야죠? ㅋㅋㅋ
선생님, 강의 개설 하나 부탁? 드립니닼ㅋ(장편 컨텐츠용)
제가 처음에 위스키 입문하게 된 계기가 아웃랜더 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위스키가 자주 노출되어 빠져들게 됐는데,
혹시나 나중에 여건이 되신다면 아웃랜더의 배경&역사(대부분 픽션이지만 역사적 사실인 부분도 있습니다)도 같이 다루면서 술도 한번(물론 메인은 술^^)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왜냐하면... 저 드라마에서 은근히 술 종류가 많이 나옵니다.. 와인도 나오고 위스키도 나오고... 배경이 스코틀랜드vs영국 인지라(물론 타입슬립 드라마라서 왔다리갔다리 하긴합니다)...
시즌이 많이 나와있어서 시즌별로 장면따면서 설명하는 컨텐츠라던지 요런방향?이 어떨까 싶기도합니다........ 예를 한번 들어봤읍니다^^
아무쪼록 한번 고심 부탁드립니다ㅋㅋ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예전부터 드라마나 영화쪽 출연 주류들 생각하곤 있습니다만.
제가 아직 못본게 많아서 ㅋㅋㅋㅋㅋ
저의 최애 위스키입니다.ㅎㅎ
역시 최애로 꼽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기다렸어요...헤으응
한 잔 하면서 보셔야죠? ㅋㅋㅋ
오오 얼마전에 라프로익 해달라고 댓남겼었는데 이렇게 금방 해주실 줄이야...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미 그전부터 촬영은 되어있었단 거죠 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세요~
@@juryuhak 항상 너무 잼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요즘 겨울이라 그런지 피트 위스키에 빠져있는데 40도짜리 라프로익10년과 43도짜리 라프로익10년 차이에 대해서 설명 또는 리뷰 한 번 부탁드립니다.
라프로익 아드벡 압생트 딱 이게 제가 바에 가면 즐기는 코스인데 ㅎㅎ 라프로익 스토리 들어서 재밌네요
역시 역사가 복잡한 위스키 이야기는 재미있네요 ㅎㅎㅎ
여기저기 주장도 많고 이래서 복잡하긴 합니다 ㅋㅋㅋㅋㅋ
기다렸던 라프로익이네요!! 어려울 수도 있는 위스키를 항상 재밌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이런 사연(?) 많은 증류소들은 재미가 있더군요 ㅋㅋ
라프로익 10년 너무 맛있습니다. 마시다보니 마치 초콜릿 끝맛처럼 느껴지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드디어 라프로익~~~
드디어 마참내!!
피트를 즐기는데도 라프로익 한번 못마셔봤네요. 이참에 쿼터캐스크 1병 들여야겠습니다. 그리고 친구분이 피멘이 되어가는군요 ㅋㅋㅋㅋ
쿼터가 라프치곤 스모키도 (상대적으로)낮고, 과일향이 뿜뿜이죠 :) 맛있습니다 :)
응원합니다
언제나 응원 감사합니다 :)
제 최애의 아일라위스키입니다❤️
바로 한 잔 하시면서 보셔야죠? ㅋㅋㅋ
아일라섬도 되게 자주나와서 영상에 나오면 길에서 아는사람 만나는 기분이네요
땅도 하나 마련하셔야죠? ㅋㅋㅋㅋ
드디어 나왔군요.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브룩라디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끝판왕 옥토모어까지 포함해서? ㅋㅋㅋ
브룩라디와 옥토모어는 분리해야하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
왜 안해주시나 목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제 최애…
어이쿠 오래 기다리셨네요 한 잔 하시면서 보셔야죠? ㅎㅎ
@@juryuhak 곧 라프로익 10과 저의 또 최애 글랜스코티아 캠벨타운허버….. 하 근데 이건 저만 일고싶은데 주류학개론님이 다뤄주시면 또 그 내용이 좋을것도 같은데 혼란스럽습니닼ㅋㅋㅋㅋ
아일라 여행갔을 때 최애 아드벡 다음으로 인상이 깊었던 곳이 라프로익이었네요 ㅎㅎㅎ 또 가고 싶네요 ㅠ 망할 코로나
아 부럽습니다. 저흰 날잡아서 가기도 힘든 증류소... 언제나 계시지 않습니까 ㅋㅋㅋㅋ
저는 라프로릭 쿼캐보다 텐을 맛있게 마셨고
아드백 우가달 보가 텐을 맛있게 마셨는데 그반대이신분들이 많더군요 섬세함을 느끼지 못하는 막입니라 그런가 봐요 ㅋ
아닙니다. 제가 모든 컨텐츠에서 공통적으로 주장하는게, 위스키는 취향입니다.
"어? 왜 다 저게 맛있다 그러지? 난 이게 맛있는데? 내가 이상한가?"라고 생각하실 필요 절대 없습니다. 취향이예요 개인취향. ㅋㅋㅋㅋ
내가 맛없다고 하는 것을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
아 ㅋㅋㅋ 12초 전은 못참지 이렇게 아일라 3총사 다 한건가요?
37초전은 못참지
우와 1등!!! 아직 신에게는 5총사의 아일라가 남아있사옵니다.
크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형님
온갖 라인업 다 마셔보면서 10년에서 멀어져보려고 하는데 결국엔 다시 기본형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10년 한병에 32유로라서 행복해요..
2023년 10년 숙성 위스키의 실낱같은 희망 - 라프로익, 아드벡 ㅠ
아 진짜 리뷰하신거 다 먹어보고싶다~ 대본 없는데 너무 재밌고 깔끔해요!!
마셔볼 술이 이렇게나 많다니 앞으로의 인생이 정말 기대가 되면서 즐겁지 않으십니까? ㅋㅋㅋ
@@juryuhak 맞습니다 ㅋㅋ 빨리 성인이 되야겠군요 ㅎㅎ
라프로익은 아직 선뜻...
전 탈리스커로 시작해서 라가8년, 그리고 16년 마시는중인데 16년 너무 맛납니다 ㅎㅎ
언젠가는 도전할 날이 오겠죠?
탈리스커와 라가불린 좋아하셨다면 라프로익은 못드시진 않을겁니다 ㅎㅎ
도저언~
최애 등장
크흐~ 한 잔 하면서 보셨나요? ㅎㅎ
요즘 위스키 공부중인데 참 도움되는 영상들이 많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컨텐츠 만드는 보람도 있고 기쁘네요 ^^
시청 감사합니다 :)
탈레스커 10년... 위스키 중수인 저한텐 안 맞더라구요. 소독넴새 맛! 80년대 병원에서 나던 향이 기억속에 남아서 그런걸까요???
피티드 스모키 위스키가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입니다 ^^;;;;
탈리스커로 피트 입문하고 너무 약한 것 같아서 라프로익QC, 라가불린16, 아드벡 우거다일로 킬달튼 입문했는데 신세계더라구요... 라가불린16이 향과 맛이 모두 풍부해서 인상깊었고, 라프로익은 강렬한 향에 비해 맛이 부드러웠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조만간 또 피트 채우러 가야겠어요ㅋㅋㅋㅋ
킬호만과 포트샬로, 옥토모어도 가셔야죠 ㅋㅋㅋ
@@juryuhak 안 그래도 다음은 옥토모어 가볼 계획입니다ㅎㅎㅎ
와~~~ 너무나 좋아하는 라프로익 이네요 !!!!
정말 독특하고 호불호 갈리지만. 역시 라프로익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라프로익!
바에서 처음 마셧을때 신기하다고 생각했던 위스키중 하나에요ㅎㅎ
향에선 해안도로를 달리는데, 창문을 열고 달릴때 나는 짠 바닷바람냄새가 라고 생각했어요
해안가에서 대놓고 맡는 짠향보단 옅다고 느꼇었구요
오히려 이 향때문에 피트의 소독약느낌이 덜하다고 생각했었구요
시간이 지나면 바닷바람과 파도를 오래 맞아서 바다소금기에 쩐 나무냄새가 연상이 되더라구요
맛은 오래되서 잘 기억이... 다음에 바에 가게되면 생각난김에 한잔 해 봐야겠어요 :)
캬하 표현 멋집니다.
해안도로 드라이브에서 창문 열었을때의 냄새라니..!! 정말 그 장면이 상상이 되네요.
오랜만에 한 잔 하시는 것도 좋지요 ^^
너무재밌어요!!잘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드디어 라프로익을...
슬슬 나올때가 됐긴했죠 ㅋㅋㅋ
스모키향은 좋은데?
소독약읏 좀 ㅠᆞㅠ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 맡고 우웩!이 아니라면... 드시다보면 좋아지실수도요? 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부드러운 블렌딩 스카치만 마셔본터라 피트를 머리로만 배워서 아직 경험이 없네요;;;
피트 입문용이라고 하는 탈리스커 10년도 있지만, 이보다 덜 피트한 조니워커 더블블랙을 추석 명절 세트로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혜자더군요^^)
더블블랙이 괜찮으면 다음엔 탈리스커 10년으로 찬찬히 밟아 가볼까 합니다.
더블블랙에서 뭔 탄내가 난다하면 그게 스모키입니다 ㅋㅋㅋㅋ
라프로익은 그 더블블랙보다 10배는 더 난다고 보셔도 좋습니.. ㅋㅋㅋ
그 유명한 라프로익이군요 도대체 어떻길래 언제한번 바가면 도전해봐야겠어요 ㅋㅋ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둘 중 하나이실겁니다 ㅋㅋㅋ
피트라는게 무슨 느낌인지 감이 안잡히는데 뭔가 시원한 느낌이 날거 같네요.
직접 맡아보셔야 확실히 아실수 있습니다.
시원한 느낌은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캠핑가서 장작불 땔 때 느낌입니다. 예전에 피티드 스모키 위스키들 다루면서 나온 이야기들을 종합해보시면 대략 감은 잡히실겁니다.
탈리스커10을 즐겨 마시는데,
어제 라프로익10 사서 마셔봤는데 입맛에 너무 맞네요
ㅎㅎㅎ
아 올것이 왔다아아아아~
삐뽀삐뽀~ 병원이 타고있어요~
나오자마자보네요 ㅎㅎ 라프로잌 쿼터캐스크는 세일할때 30-35유로에 두병정도 쟁겨두면 한해가 편~ 안~ 합니다 ㅋㅋㅋㅋ
크흐~ 너무 저렴한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부럽습니다 ㅠㅠ
@@juryuhak 유럽에 비해서 우리나라 위스키가격 너무 비싼거같아요ㅠ 제주면세점이나 인천공항에서 진짜 면세전용으로 여기서 못구하거나 좀 더 저렴한거 몇개 제외하면 현지구입이 훨씬 저렴합니다ㅠ
나중에 피트위스키 월드컵도 보고싶다람쥐쥐쥐~~
재밌겠네요~ ㅎㅎㅎ
와..이번달에 라프로익 처음으로 샀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
드셨나요? 괜찮으셨어요? +_+ ㅋㅋㅋ
@@juryuhak 개인적으로는 라가불린16Y는 넘사고 아드백보단 라프로익이 더 맛있는거 같네요! 같은 깊은 피트향에 라프로익의 이 짭쪼름한(?) 맛이 너무 좋내유ㅋㅋ
라프로익 사랑합니다
여기 또 Love 이신분이 계시군요 :)
한번 마셔보면 미워할수 없는 위스키!!!
기회되면 아일라섬에 꼭 가보고 싶네요!!!
저도 꼭 가고싶습니다. 가서 제 땅도 보고싶네요 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와 드디어라프로익
많은분들이 기다리셨네요 ^^;;
캐나다 LCBO매장에서 라프로익 34년산 Book 5를 보면서 궁리중이에요. 전 술을 전혀 못하지만, 남편 생일이 있어서요... 술 좋아하는 남편에게 선물이 될까.. 싶어서요.
그런데 같은 34년 산, Book 4 와 Book 5의 차이는 뭘까요?
피트는 신이야!
어떤분이 피-멘 이라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
주린이입니다. (잭다니엘, 레드라벨정도만 마트에서 사마셔본 정도..)
바 가서 특이한 위스키를 맛보고 싶다고 하니 추천 해 줬던 라프로익 셀렉트? 셀렉션??
처음 맛보고 정말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향이라 아주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근데 저도 향 맡아보고 으 그켬~ 한거 아닌거보면 피티드랑 친해질 수 있는 취향인가봐요 ㅎㅎㅎㅎ
영상 정주행중인데 보면 볼수록 근처 바에 한번 가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ㅎ
맞습니다. 그정도 반응이였으면 나중에 좋아하시게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
오늘도 시청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