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 아니지만 끝까지 들었습니다 마흔초반된 사람인데 사회에 나와서 지금까지 살면서 우리나라에 이제는 존경할만한 어른들이 없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최재천 선생님은 다르시네요 여러모로 젊은이들을 놀라게 하는 열정도 있으시고 말씀하신 '정도'를 걷는것을 몸소 보여주시고 계신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뵙고싶습니다
서울대에 정말 적절한 축사네요. 이런 방식으로 축사를 풀어나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한국에서의 서울대의 영향력과 이에 대한 인식까지 고려하여서 아주 필요한 부분을 콕집어서 조언하시는게 굉장하십니다. 이 축사에 필요한 마무리는 역시 이걸 깊이 새겨듣고 사회에 진출하는 서울대 졸업생들 뿐이겠네요. 이 15분의 조언이 사회에 큰 울림이 되길 바랍니다.
“가진것 없는자의 잣대로 세상을 보는 것이 공정이다” 공감합니다. 무감각한 것인지 뻔뻔한 것인지 모를 그러한 권력자들의 잣대는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공정에 대한, 그리고 인생 기니 다같이 한번 잘 살아보자는 공동체 의식에 대한 교수님의 통찰력과 식견에 감탄하며 댓글 남깁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존경합니다.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시대에 교수님의 졸업식 축사는 역대 최고의 찬사를 들을만큼 마음에 간직할 주옥같은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서울대 졸업생이 양심에 어긋난 부정한 방법으로 이득을 취하면 가진 것도 머리에 든 것도 적은 사람들은 어떻게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가?하는 대목에서는 눈물울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서울대 졸업생들이 모두 아니 십분의 일만이라도 최재천 교수님 같다면 대한민국이 천국 되겠네요 ㅜㅜ 머리가 가장 좋은 사람들이 온갖 부정부패를 일삼는다면 평범한 사람들은 살아남을 길이 없다는 교수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ㅜㅜ 이 시국에 가장 필요한 축사입니다 양심을 지키며 살아가시는 최재천 교수님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출판사 다닐 때 책 리뷰 부탁드린 적이 있는데 그토록 치밀하고 정직한 가이드라인을 갖고 계신 데 대해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요즘 말로 월드 클래스, 글로벌 스탠다드를 기준 삼아 살아가심을 절절히 느껴습니다. 이러니 전 세계 교수들이 백과사전 편집장을 맡기죠. 오늘 말씀은 그대로 책으로 출판해도 될 정도로 맞춤법 하나 틀리지 않는 유려한 문장이 그 부드러운 목소리에 실려 깊은 울림을 주십니다. 영어 구사 능력이 뛰어나시지만 외국 유학 다녀와서 자신을 영국인과 동일시하는 듯했던 제 영문과 교수들과는 너무나 다르십니다. 이런 분이 정치를 하셔야 하는데 가장 저급한 인간들에게 주는 세금이 아깝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분이 10명만 있었어도 우리는 지금 이렇게 살지 않습니다.
많은 외국의 연사들 대학졸업식 연설을 들어봤지만 단연코 우리나라 우리식의 최재천교수님의 연설이 제일 빛나고 멋있습니다.저는 서울대생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저희 아이들과 남편과 공정한 삶을 계속 살겠습니다.졸업생들에게 교수님이 걸으신길 너무 와닿게 말씀 잘 해주신것 같습니다.교수님의 좋은말씀을 계속 듣고싶으니 오래도록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90년대 중반에 서울대 의예과에서 선생님 강의를 들은 학생입니다. 그 때 저희 학년 일부 학생이 부끄러운 행동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공정, 올바름 보다는 편하고 쉬운 것을 택했습니다. 그냥 넘어가시지 않고 지적해 주신 덕분에 그 사건은 많은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고, 적어도 저희 동기들은 그 이후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고 의사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멋진 서울대 축사를 듣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세상을 향한, 서울대 학생들을 향한 교수님의 남다른 애정도 느껴지고요.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가 새겨야 할 이야기네요. 고결한 공정... 함께 가는 세상. 이렇게 멋진 분이 우리나라의 어른으로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시대의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늘 사모하는 마음으로 존경합니다 교수님! 건강하게 오래도록 곁에 있어주세요!!!
현인 지혜를 찾으려 멀리 갈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손 내밀고 계시니 ,자타가 공인하는 서울대 출신 졸업생들 선배님 이시면서 우리대한의 중심축으로 본연의 업무에서 치우침 없는 가르침을 행하시는 교수님의 말씀처럼 "치열하지만 사뭇 겸허하고 따뜻하게' 우리 사회의 일꾼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랍니다. 졸업 축하하고 앞으로의 날들은 영광으로만 더욱 빛나길 ❤.❤🎉
혹시나 교수님 모르는분이 계실까봐, 그리고 알고있는 사람이더라도 자세히 알고있긴 힘드니 본론의 의미가 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본인의 인생사를 약간의 재치와 덧붙여 설명하며 의미깊은 축사를👏👏 서울대생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런 좋은 축사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펑펑 울면서 들었습니다. 서울대 출신이신 어르신에게 존중받지 못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수님께서 인생이 살아보니 기네요 하신 말씀이 참으로 위로가 되었습니다. 권위와 명예로 누군가를 무시하고 누군가는 고통을 느끼는 일이 저만의 고통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긴 인생을 조금 더 공정한 세상이 되도록 심지를 지키고 제 위치에서 타인을 도우며 살아보겠습니다. 새벽시간 다시금 이 영상이 생각이나 용기내어 댓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을 울리는 축사였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외면하고 감추는 양심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신 점이 참 감사하였습니다. 제 곁에도 이런 어른이 계셨다면 얼마나 좋을까 늘 생각합니다. 저도 제 양심에 부끄럽게 행동할때가 있었는데 매우 반성하며, 양심의 불꽃이 희미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교수님 영상을 보게되어 참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Equality와 equity의 차이에 관한 말씀, 이 시기에 꼭 필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도 이것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미국에 와서 아이들 학교에서 equity를 강조하는 것을 보고, 좀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졸업생들이 한번이라도 이 차이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유퀴즈온더블럭] 확신의 곤충상 개미러버 교수님&유재석ㅋㅋㅋㅋ 교수님 너무 웃기셔서 수강신청 하고 싶어요! 커리큘럼만 조금 줄여주시궜어요...?😂 | #샾잉](/img/1.gif)
울림이 있는 축사였습니다. 바른말 하는 어른이 있다는건 참 감사한 일입니다.
보기드문 존경스러운 어른이십니다.
바른말에 행동이 따라가야겠죠?
자연을 아끼자면서 자연 파괴 하시면 의미 없는거죠
@@hacxytodxy지 랄 시 작
@@hacxytodxy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비판의식만 늘리지말고 들어야할때는 들으세요 그래야 내가 성장해요 비판의식 강해서 자꾸 흉보고 탓하면 나쁜에너지 방출하고 그게 제일 환경오염 이예요 경청하고 사회에 무얼 줄수있을까 고민하는 사람 됩시다
😊
서울대 졸업생 뿐만이 아닌 모두가 새겨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상 이 사회의 기득권층인 서울대가 특히 새겨들어야 할 말
모두가 새겨들어야 할 말이다 서울대 졸업생만 고민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서울대 졸업생은 아니지만 교수님의 귀한 축사를 함께 들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진짜 유튜브 덕분에 꽁짜로 서울대 교수강의 들을수 있는것에 감사하다...
축사를 끝까지 듣지 않으셨군요. 서울대를 나오지 않으면 ‘머리에 든 거 없는’ 사람이네요. ㅎ
@@rlaxodcjswo 무슨 말을 하시는진 모르겠는데 머리에 든게 없는 사람이신것 처럼 보이네요
@@rlaxodcjswo ?
@@rlaxodcjswo 본인도 서울대를 나오셨길래 역으로 그걸 꼬집은거...그래서 '대서울대'라고 반복 강조 하신거. 머리에 든 게 문제가 아니라 책을 좀 읽어요...저도 책을 안 읽는 사람인데 타인의 말을 이해를 못 하시네요.
공평 + 양심 = 공정 !!
최고로 멋진 축사네요. 공평보다 공정의 가치를 추구하는 멋진 한국사회를 응원합니다!!
영상 끝으로 갈수록 감동이 진하게 전해져 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서울대생 아니지만 끝까지 들었습니다
마흔초반된 사람인데 사회에 나와서 지금까지 살면서 우리나라에 이제는 존경할만한 어른들이 없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최재천 선생님은 다르시네요 여러모로 젊은이들을 놀라게 하는 열정도 있으시고 말씀하신 '정도'를 걷는것을 몸소 보여주시고 계신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뵙고싶습니다
뭉클 뭉클 영혼의 눈물
이 복부 깊은 곳으로 부터 올라옵니다 팔순을 바라보는 시골노인입니다 오랫만에 참으로 진실한 양심의 소리가
가슴을 두드렸습니다
존경스런 선생님 성자가 따로있겠싑니까
존경스러운 사람 참 없음 이나란.
위인도 위인이 아님 만들어진 우상이지. 위인마저도 이러한데 일반인엔 당연없지
그냥 자기자신의 양심만 존경하면 됨
치졸한 공평이 아니라 고결한 공정이라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똑똑한 머리를 이롭게 쓰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불행에서 구원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시는 본보기가 되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당신의 노고와 인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서울대에 정말 적절한 축사네요. 이런 방식으로 축사를 풀어나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한국에서의 서울대의 영향력과 이에 대한 인식까지 고려하여서 아주 필요한 부분을 콕집어서 조언하시는게 굉장하십니다. 이 축사에 필요한 마무리는 역시 이걸 깊이 새겨듣고 사회에 진출하는 서울대 졸업생들 뿐이겠네요. 이 15분의 조언이 사회에 큰 울림이 되길 바랍니다.
교수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축사 듣게 되어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공정과 상식 개석열은 반성하라.
@@이재승-m5f비뚤어진 사고!
지금 이사회에 울림을 주시는 말씀이세요
지성과 인성을 키우는새로운세상이될 그곳에서말입니다🤲
세상에 쓰임받는 정의가 되어주세요 서울대생분들^^
“가진것 없는자의 잣대로 세상을 보는 것이 공정이다” 공감합니다. 무감각한 것인지 뻔뻔한 것인지 모를 그러한 권력자들의 잣대는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공정에 대한, 그리고 인생 기니 다같이 한번 잘 살아보자는 공동체 의식에 대한 교수님의 통찰력과 식견에 감탄하며 댓글 남깁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존경합니다.
@ 네 맞는 말씀이에요 결국 공감하려는 노력이 중요하죠 특히 높은 권력에 있는 사람일수록 이요.
교수님의 귀한 축사 감동입니다. 가진것도 없고 머리에 든것도 적은 나는 눈물이 납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더 배웁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최재천 교수님의 서울대 축사ᆢ이시대의 불공정한 국가와 사회에 일침을 가하는 경종으로 울려져 다시 깨어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역시 교수님의 명성 그대로입니다. 존경하옵고 사랑합니다.
교수님, 운좋게도 90년대에 교수님 교양 수업을 들었던 문과대생입니다. 한없이 교수님이 자랑스럽고 또 교수님을 존경합니다. 졸업한지 어언 20년이 넘어갑니다만, 제게 하시는 말씀이라 받아들이고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내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서울대 출신의 문장 표현력이 너무 우스꽝스럽소이다 ... ㅎ ㅎ 😅 ~ 최교수가 저학력화의 주범인듯
지잡대라 죄송합니다
@@ps-tl4ls 부모님께 죄송하셔야죠 ^^;;
.
@@레인보우-i7n 지잡대 의대생이랍니다...
최교수님의 축사를 들을 수 있는 서울대 졸업생들은 참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그 행복을 이 사회, 더 나아가 세계인들과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울대를 다시 보기로 했습니다.
교수님께 축사를 부탁했다니 아직 양심의 불꽃이 살아있군요.
눈물납니다.
위로가 되는 명연설입니다!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시대에 교수님의 졸업식 축사는 역대 최고의 찬사를 들을만큼 마음에 간직할 주옥같은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서울대 졸업생이 양심에 어긋난 부정한 방법으로 이득을 취하면 가진 것도 머리에 든 것도 적은 사람들은 어떻게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가?하는 대목에서는 눈물울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두요 ㅠ
인정합니다ㅜㅜ 주옥같은 말👏👏
맞습니다.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존경합니다.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민겨!
서울대 졸업생들이
모두 아니 십분의 일만이라도
최재천 교수님 같다면
대한민국이 천국 되겠네요 ㅜㅜ
머리가 가장 좋은 사람들이
온갖 부정부패를 일삼는다면
평범한 사람들은 살아남을 길이
없다는 교수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ㅜㅜ
이 시국에 가장 필요한 축사입니다
양심을 지키며 살아가시는
최재천 교수님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눈물이 자꾸 흐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교수님 덕분에 더 희망적으로 그려집니다! 서울대생은 아니지만 공정하고 따뜻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든든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출판사 다닐 때 책 리뷰 부탁드린 적이 있는데 그토록 치밀하고 정직한 가이드라인을 갖고 계신 데 대해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요즘 말로 월드 클래스, 글로벌 스탠다드를 기준 삼아 살아가심을 절절히 느껴습니다. 이러니 전 세계 교수들이 백과사전 편집장을 맡기죠. 오늘 말씀은 그대로 책으로 출판해도 될 정도로 맞춤법 하나 틀리지 않는 유려한 문장이 그 부드러운 목소리에 실려 깊은 울림을 주십니다. 영어 구사 능력이 뛰어나시지만 외국 유학 다녀와서 자신을 영국인과 동일시하는 듯했던 제 영문과 교수들과는 너무나 다르십니다. 이런 분이 정치를 하셔야 하는데 가장 저급한 인간들에게 주는 세금이 아깝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분이 10명만 있었어도 우리는 지금 이렇게 살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같이 들었어요. 이번엔 제 졸업식은 아니고 남편 졸업식이었는데, 장장 십 수년에 걸친 학위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를 교수님의 축사로 끝맺음 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고 감명 깊었는지 모릅니다. 가슴 깊이 새기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
ㅡㄷㄴㅡㅗㅗ
축하드립니다 😊
대단히 아름다운 당신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우와..... 축하드립니다...... 😊
자기 졸업이 아니라는데 무슨 당신의 졸업을 축하한대 ㅋㅋ
혼자만 잘살지 마세요.
♡♡♡♡♡♡
깊은 감동 메세지 입니다
가슴깊이 새기고 새기겠습니다
귀감이되는 교수님말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최재천 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정직하고 깨어있는 지도자로서 대한민국 우리 아이들 그 후손들 모두 건강히 안전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갈수 있도록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늘 건행하십시요🙏🙇♀️👍
교수님의 축사 넘 감동했습니다 이런분도 계신다는게 이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축복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듣는동안 감동 또 감동 행복하세요😊😊
찐, 감동, 가슴에, 영원히,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존경하는 좋은 교수님 이십니다. 최재천교수님❤❤❤
최재천교수님 졸업사 넘 감동적입니다
현시국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메세지,
가르침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 멋진 최교수님, 오랜만에 느껴보는 지성인의 면모를 보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국가와 국민을망하게 한 서울대출신들의 많은 작태와 패악질에 대해 큰 경종을 울린 교수님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이고 진정한 서울대 인것같네요.영원히 존경받는 학자와 서울대출신이 되시기를...
글세요. 자기 자랑만 하는 축사로 들리는데 ㅠㅠ
망나니칼춤추는 콜걸서방 서울대학교 출신
자칭 대~서울대 졸업생들에게 해주기에는 유치발랄한 축사. 친구끼리 나눠먹으라는 당연한 말씀은 이미 유치원때부터 배워온거지. 하긴 요즘같이 사회악적인 존재가 되어있는 판에는 필요하기도 한가? 당췌 들어먹질 않겠지만서두.
@@mikekorean5687맥락은 자기자랑이 아니라, 자랑할만한 업적이 생긴 이유가 무엇인지임. 그 핵심이 양심과 함께 잘살고자 하는 마음. 그 촛불을 우리에게 나눠주고 싶다는 내용
@@mikekorean5687난해력있는 사람이군
저 축사가 어찌 자기 자랑이냐
함께 잘살자
양님 저버리지 말고
귀한 말씀..서울대 졸업생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새겨들어야 할 말씀이네요
감동입니다. 서울대 졸업생 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깊이 새겨야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외국의 연사들 대학졸업식 연설을 들어봤지만 단연코 우리나라 우리식의 최재천교수님의 연설이 제일 빛나고 멋있습니다.저는 서울대생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저희 아이들과 남편과 공정한 삶을 계속 살겠습니다.졸업생들에게 교수님이 걸으신길 너무 와닿게 말씀 잘 해주신것 같습니다.교수님의 좋은말씀을 계속 듣고싶으니 오래도록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눈물 나는 축사입니다. 교수님께도 졸업생들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서울대 나오지는 못했지만, 자식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만 잘살면 무슨 무슨 재민겨?' 오늘부터 가훈으로 삼겠습니다. 울림이 있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정말 가슴이 뭉클해지는 연설이네요. 최재천 교수님을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십시요
교수님 축사는 가슴아프고 고맙습니다❤❤❤❤❤
서울대 졸업생 중에 이런 분들도 계시니, 서울대에서 희망을 봅니다. 최재천 교수님은 진정한 이 시대의 지성인입니다.
교수님의 간절함과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축사였습니다.
이런 연설을 듣는게 얼마만인지요.
뜨거운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축사덕분에 '공정'이라는 단어를 다시 정확히 알게되었습니다.
'공평'이 양심을 만나야 '공정'이 된다는 사실에 제 가슴속 촛불같은 양심도 다시 챙기겠습니다.
항상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이 축사를 들은 모든 서울대인들과 저를 포함하여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분들이 양심을 친구삼아 곁에 두시기를..
그래서
이 사회가 더 정의로운 사회가 되기를
이 사회가 더 따뜻해지기를
교수님, 최고의 축사였습니다. 감동으로 가슴이 뜨겁습니다. 부디 오래 오래 건강하시면서 교수님이 가지고 계신 광대한 지식과 덕을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슬픈 내용도
특별히 감동할 내용도
없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교수님의 진심어린 말씀
감사드립니다~❤
서울대 출신이 아님에도 전 왜이리 울컥할까요...아침에 우연히 듣고 감동에 눈물이 나네요.
공정하고 따뜻한 리더가 되라는 말씀이 계속 귀에 맴돕니다. 큰 울림이 있는 조언이자 메세지네요.
최재천 교수님 같은 분이 한국에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훌륭한 축사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떨리는 목소리와 축사 내용에 눈물나고 또 가슴이 뜨거워지고 ㅠㅠ 교수님처럼 좋은 어른들이 계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 🤍 명 축사는 두고두고 보고 싶어 저장했습니다!!학생들인 우리아이들에게도 보여주려고요!!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지금껏 들었던 졸업 축사중에서 최고로 감동적인 연설입니다. 축사를 듣다 눈물 날만큼 가슴에 남는 축사였습니다. 교수님의 주옥같은 말씀 잘 새겨 보겠습니다.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민겨~~~
진정한 어른, 최재천 교수님 존경합니다 ❤
최재천교수님 팬인데요
아무생각없이 보고있다가 울컥 눈물이 나왔습니다
서울대도 안 나왔고 가진것도 별로 없지만 작은 양심을 저버리지 않고 살겠습니다
생각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듣는 중에 눈물이 났습니다. 지금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오래도록 저희곁에서 양심을 잃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저두요 울컥합니다 ㅠ
우리아이 졸업식현장에서 들었을때도 참좋았는데
여기서 다시보니 눈물이날정도로 감동적이네요~
우리아이도 꼭 교수님 말씀처럼 살았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많이 부족한것같지만 꼭 그렇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양심!!!!! 축사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90년대 중반에 서울대 의예과에서 선생님 강의를 들은 학생입니다. 그 때 저희 학년 일부 학생이 부끄러운 행동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공정, 올바름 보다는 편하고 쉬운 것을 택했습니다. 그냥 넘어가시지 않고 지적해 주신 덕분에 그 사건은 많은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고, 적어도 저희 동기들은 그 이후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고 의사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의사라는 직업이 누구보다도 의사소통. 공감능력. 정직함이 필요한 최고의 덕목인데
@@jamesLee-px4ux작문을 중국에서 배웠냐?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는 의사를 거의 본 적이 없는데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단체로 이민을 갔나?
부정을 눈감아주는게 공정과 올바름인가요? 양심없는거같은데
최고의 스승이 최고의 제자들을 만들었네요. 그 선한 영향력이 세상에 고루 퍼지길 기대해봅니다
이렇게 멋진 서울대 축사를 듣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세상을 향한, 서울대 학생들을 향한 교수님의 남다른 애정도 느껴지고요.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가 새겨야 할 이야기네요.
고결한 공정... 함께 가는 세상. 이렇게 멋진 분이 우리나라의 어른으로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시대의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늘 사모하는 마음으로 존경합니다 교수님! 건강하게 오래도록 곁에 있어주세요!!!
글세요. 자기 자랑만 하는 축사로 들리는데 ㅠㅠ
이런 훌륭한 삶을 살아 오신 분의 삶은 삶 자체가 자랑임
최재천교수님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그런 세상이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최재천 교수님 아름다운 졸업 축사 감사합니다. ❤❤❤
함께 잘 살자는 말씀이 감동적입니다
그 출신들이 최재천교수님 말씀만큼만 그렇게 양심이 있었더라면 지금보다는 훨씬 좋은 나라가 되었겠지요.교수님이 정말 특벌히 훌륭하신겁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세요 ❤~~
교수님 강의 들을때마다 감동이고 뭉클합니다
진정한 지성인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교싀님 삶을 따뜻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충만해지는 깊은 울림이 가득한 축사 감사합니다.
축사 듣는데 울컥 눈물이...
인간 최재천 교수님 존경합니다!🙏💗
서울대 나와도 못사는 사람 천지인데 현실을 모르는 축사네요...
@@강인하-c5v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셨네요 이건 서울대생에게만 한정하는 연설이 아닙니다
@@강인하-c5v음..그런뜻이 아닌데....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계시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선생님의 축사를 듣고나니 같은 하루가 더 따듯히 느껴집니다. 안도의 한 숨이 눈물과 함께 섞여나옵니다. 살아갈 힘이 나는 귀한 축사 감사합니다.
최재천 교수님!
고맙습니다.
공정한 세상 만들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세상!
단어만 들어도 따뜻해지네요.
눈물이 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큰 감동과 존경을 느낍니다.
최재천 교수님 늘 건강하십시오.
교수님의 졸업 축사를 이렇게 들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교수님의 진정 어린 당부 말씀이 가슴을 울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혼자만 잘 살아야 재밌는 거지
울림은 무슨 ㅋㅋㅋㅋㅋㅋ
@@2214-h8s사회성 챙겨
우와~최교수님의 서울대졸업식 축사!
감동 감동입니다❤
참어른이십니다.교수님👏👏👏👏👏👏👏👏👏👏👏👏👏
가슴을 울리는 축사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최재천 교수님과 한 시대를 함께하고 있어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축사듣는데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 역시 훌륭한 어른이십니다. 서울대졸업생은 아니지만 저의 삶 또한 반성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서울대 졸업생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가 마음에 새겨야 할 깊은 여운을 주는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서울대 간판이 부러움보다는 부끄러움의 대명사가 되어가는 요즈음이지만 최재천교수님같은 선배님이 계시다는건 정말 부럽습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현인 지혜를 찾으려 멀리 갈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손 내밀고 계시니 ,자타가 공인하는 서울대 출신 졸업생들 선배님 이시면서 우리대한의 중심축으로 본연의 업무에서 치우침 없는 가르침을 행하시는 교수님의 말씀처럼 "치열하지만 사뭇 겸허하고 따뜻하게' 우리 사회의 일꾼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랍니다. 졸업 축하하고 앞으로의 날들은 영광으로만 더욱 빛나길 ❤.❤🎉
교수님 축사를 듣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흐릅
니다 ~~!!
대한민국은 아직
꺼져가는 등불이
아니구나 희망을
바라 봅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존경 합니다
혹시나 교수님 모르는분이 계실까봐, 그리고 알고있는 사람이더라도 자세히 알고있긴 힘드니 본론의 의미가 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본인의 인생사를 약간의 재치와 덧붙여 설명하며 의미깊은 축사를👏👏 서울대생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런 좋은 축사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펑펑 울면서 들었습니다. 서울대 출신이신 어르신에게 존중받지 못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수님께서 인생이 살아보니 기네요 하신 말씀이 참으로 위로가 되었습니다. 권위와 명예로 누군가를 무시하고 누군가는 고통을 느끼는 일이
저만의 고통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긴 인생을 조금 더 공정한 세상이 되도록 심지를 지키고 제 위치에서 타인을 도우며 살아보겠습니다. 새벽시간 다시금 이 영상이 생각이나 용기내어 댓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
아 정말 뭉클합니다
이런 생각과 행동을 올곧게 실천하며 살아가는 따뜻한 지성인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자신의 삶으로 이야기한다는게 바로 이런거군요. 큰소리 한번 없는 차분한 연설에 몇번이고 눈물이 나고 마음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비록 서울대는 나오지 못했지만 귀한 말씀 마음에 새겨 살아보겠습니다.
명축사, 명연설 입니다~~ 인생을 그렇케 살아야 되는 명설교였습니다~~~ 부디 강건하셔서~~ 삐뜰어진 세상에 함께 살수있는 생기를 불어 넣어주시길 ~~^^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멋진 어른이십니다.
교수님의 축사에 나온 공정한 대한민국을 꿈꿔봅니다.
교수님같은 참 어른이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을 꿈꿔봅니다.
이렇게 멋진 축사는 처음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제 생애에 또 한 분 존경할 분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너무 감동적이고 울림있는 축사입니다.국민의 세금으로 공부한 서울대졸업생들은 국가를 위해, 내 민족을 위해 양심있는 리더가 되길 바랍니다.
가슴을 울리는 축사였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외면하고 감추는 양심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신 점이 참 감사하였습니다. 제 곁에도 이런 어른이 계셨다면 얼마나 좋을까 늘 생각합니다.
저도 제 양심에 부끄럽게 행동할때가 있었는데 매우 반성하며, 양심의 불꽃이 희미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교수님 영상을 보게되어 참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울컥이시건지...감격이시건지...
목소리의 떨림이 저에게까지 울립니다.
잘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저 밖에 있는 사람 중에 한사람인데 눈물 흘리며 들었습니다. 공평이 양심을 만나야 공정이 된다는 말씀..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이 축사를 들은 졸업생들이 모두 교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길🙏🏻
'오로지 정도만을 걷는 공정하고 따뜻한 리더가 되어야 할 서울대인, 그런 리더가 될 수 있는 여유와 그래야만 할 운명을 타고났습니다.'
진정한 품격을 갖춘 서울대출신 석학의 모교와 후배들을 향한 심금을 울리는 경종과 삶의 지표입니다. 존경합니다.
가진 것 없고 머리에 든 것도 적은 저에게 가슴 뭉클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최고의 엘리트들이 가슴에 담고 꼭 실천하시면서 살아 주시길 바래봅니다.
“나만 아니면 되는 세상은 언젠가 나에게도 당도할 세상이다”라는, 제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글귀가 떠오릅니다. 교수님 축사를 들으며 또 한번 확신과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와..... 이런 멋진 축사.
듣게 된것만으로도 행운이고 최교수님께 감사드림니다.
아직도 가슴이벅차오르는감정을 억누르며 교수님의 양심. 존경함니다.
가진 자들이 공정의 잣대를 쥐면 안된다는 말.. 너무 와닿습니다 설대 졸업생이 아닌 저에게도 훌륭한 축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그 빌어먹을 양심이 세상을 바꾸셨고 그 교수님의 희생으로 수많은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양심이 공평을 공정으로 승화시켜 줍니다.”
양심의 작은 촛불을 가진 자들이 세상을 밝힙니다.
존경하는 교수님 감동축사 감사드립니다.
가진 자들이 가진 것을 못 가진 자들에게 흘려 보낼때 세상은 공정해집니다.
공정을 양심에 맞기면 안됩니다..제도로 만들어놔야 합니다... 세금내는것을 양심에 맞기면 안되듯이..양심에 맞기면 가진자들이 더 탈세하고 잘살죠..이건 진리..
Equality와 equity의 차이에 관한 말씀, 이 시기에 꼭 필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도 이것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미국에 와서 아이들 학교에서 equity를 강조하는 것을 보고, 좀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졸업생들이 한번이라도 이 차이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서울대 졸업생은 아니지만 가슴 뭉클하네요. 앞으로 살아갈 기나긴 나날들을 교수님의 축사를 되새기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서울대졸업생도 아닌데 우연한 알고리즘에 뜬 영상을 눈물이 차오르고 목이 아파오는 걸 꾹꾹 누르며 들었습니다. 공평과 공정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말씀은 두고두고 다시 보며 듣겠습니다. 진정한 스승의 귀한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어쩜 이렇게 모든 문장이 가슴을 울리며 와닿나요... 대한민국에 남은 몇 안 되는 어른이십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글세요. 저는 자기 자랑만 하는 축사로 들리는데 ㅠㅠ
이런분도 계신데. . 배운공부가 아까운사람들도 참 많네요. .존경합니다 교수님❤
시대에 맞고
MZ세대에 따뜻한 온기의 공평과 공정이 담긴 졸업식 축사 아름다운 메세지 입니다.
제 두 녀석에게도
축사 링크를 보냈답니다. 그곳에서 모두 학부 졸업한지 몇년씩 되었는데 최재천 교수님 명 축사를 ~
가슴깊이 새겨듣기를 바래 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공정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눈뜰 수 있었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