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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토론이 아닌 숙론에 대한 의견에 큰 감화를 받았습니다. 타인의 평가와 비판에 날이 선 시대에서 ‘올바른 교육’을 고민하는 한 사람으로서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신간 ‘숙론’도 다독하며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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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은 '너는 왜 그래? 너밖에 몰라~?'에 기반이 있을거 같고 소통은 '나는 이렇고 너는 이렇구나~! 그럼 어떻게 조율해야 할까?' 이런 마음의 만남이 아닐까 싶네요! 어려운거지만 우리사회는 차차 잘할 수 있다고 믿어야겠어요! 유머도 곁들여주셔서 집중이 절로 생기는 강연! 고맙습니다. 교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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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교수님 강연 잘 봤어요! 소통이 부족하여 문제가 생기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유익한 내용이라 좋았네요. 상대방과 말할때도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공감하면 한결 낫더라고요. 이제 무엇이 옳은가를 말해서 다들 소통의 달인으로 성장하길 바랄게요^^
소통하는 시간만큼 월급주자는 아이디어에 찬성입니다 😂😅😊 소통은 원하는 쪽이 애쓴다는 말씀 세겨듣고 지금 가지고 있거나 앞으로 겪게 될 갈등을 숙론으로 잘 풀어가 보려고 합니다 늘 싸우는 남매에게 둘을 다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같은 따듯하고 울림이 있는 강연 감사합니다 ❤❤❤
🍀강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남아공의 넬슨 만델라 대통령의 이야기입니다. 만델라 대통령은 백인과 흑인의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국민들과 함께 숙명을 통해 미래를 설계했습니다. 이처럼 숙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한다면, 우리 사회도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연은 숙명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대한민국을 더욱 멋진 나라로 만들기 위한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남에게 조금 여유를 주고 경청하며, 숙명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멋진 국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헙니다. 아이가 돈을 주고 토론헉원 가는 우리나라~ 가정에서 부터 바뀌어야 될것 같아요~ 하브루타 등 책을 읽고, 아이와 학습적인 것만이 아닌, 현재 상황(우리나라, 세계나라,환경 등) 다양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이야기나누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부분에 대해 이렇게 강의 해주셔서 교수님 감사드립니 다.
최재천 교수님, 존경합니다 😊 코로나때 처음 교수님 강연을 접하고 참 많은 생각을 하고 깨우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하신 숙론에 참 많이 서툴고 어려움을 겪었던 제가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감정을 말로 표현하고 잘 들어주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희망을 주는 따뜻하고 힘나는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어릴때 교육이 중요함을 모르는 나라입니다. 어린이집 유치원때부터 토론교육이 시작되어야 자연스럽게 이 나라 교육이 바뀔수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지금이라도 모든 교육체계를 혁신하는 지도자가 나타나 주시기를 바랍니다. 쵀재천 교수님 많은 곳에서 교수님 강의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討)論의 ‘두들길(토)’가 ‘신문고’의 의미를 내포해 그 어떤 것도 받아들여져서 ‘Who is right’이 아닌 ~ ‘What is RIGHT 에 도달할 때 곧 ➡️ < 熟 論 >이 아닐런지요 ? 최 교수님의 강연을 감사히 ~ 잘 (熟)하게 느끼며 생각하고 갑니다 ~ < 최 교수 님의 토론교실에 빤짝이는 너/나의 생각들이 서로서로 존중 받고 성장하 여 미래의 더 아름다운 한국 의 자양분이 되길 진심으로 화이팅하며 염원합니다 >
마주하고 앉아서 소통하며 살아가야하는데...배우지 못했다는 말씀이 답답하게 만들었습니다.토론이 즐겁지 못한건...바로 학점을 따는데ㅡ.에너지가 크고 즐거움은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토론이 삶이 되고 소통을 하는데 사람이 다름을 인정하는 자각과 인격적 존중이 필요한거 같아요.. 소통이 필요한 시대..일하는동안 서로 괴롭히고 억압하고..이런 현실을 회피하고 싶어요..소통할 시간은 없어요..일은 생명을 다루느라 힘들고..여유가 없습니다. 숙론하고 싶습니다. 다시 시작합니다.인내를 가지고 ...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개개인이 모인 사회가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 사회에 대한 통찰이 정말 정확한 진단인것 같습니다 배워보지 못해서 토론하지 못하는 사회, 지금이라도 서로 마주 앉아 대화하고 무엇이 옳은지 숙론할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정말 멋진 나라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 희망을 갖게 합니다 가깝게는 가정 안에서도 토론의 생활화가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이들이 커가면서 점점 소통하기가 어렵고 힘들다고 느낄 때가 많은데 어려워도 일단은 자주 마주 앉아서 너의 생각 나의 생각을 나누고 우리 가족이 조금 더 행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은 어떤 것일까 고민하는 시간들을 가져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최재천 교수님의 “숙론” 책을 가족과 함께 꼭 읽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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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은 원래 일방적이고 안되는게 정상이다." 불통이 답답한 시기에 위안을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상대를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함께 더 나은 해법을 찾기 위해 마주 보고 대화 하는 것이 소통인데 각종 '토론 대회'까지 만들며 경쟁을 부추겼으니 소통은 토론이 만들어 낸 모순 같기도 합니다. '숙론'의 뜻에 공감하며, 말의 정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불통도 정화되면 좋겠습니다.
강연을 듣는 내내 경험했던 것들이 떠오르고 답답했던 것들이 이해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인되고 있는 것 중에는 토론과 설득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대화에도 목적이 있고 그 목적에 맞게 관점을 정해 소통하는 것이 대화를 잘 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토론을 할 때 우리는 '나의 의견이 얼마나 맞는 의견인지', '저 의견에 어떤 단점이 있는지'를 두고 대화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단 1%의 옳은 방법을 찾기 위해 99%는 틀려야만 한다는. 그런 생각일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토론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보다 더 옳은 방향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우리의 생존과 발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재천 교수님의 강연이나 영상을 종종 듣는 방구석 공상가로서, 아 역시 최재천 교수님은 존경할만한 분이다.. 라는 생각을 한번 더 하게됩니다. 저도 최근에 여러 영상을 보고 심사숙고하면서 같은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뭐 그 어느나라든지 한때는, 국민을 '통제'의 대상으로 보고선, 일부 엘리트 특수학교를 제외하고는 "통제하기 쉬운 사람'으로 길러내는, 이른바 우민화 정책을 시행했던 나라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 어느 나라라고하여,, 무조건 선진국이고, 무조건 흥하기만 했을까요. 동양에서야 익숙한, '흥망성쇠'라는 말처럼,, 때로는 실수하고 잘못된 길로 빠졌다가 다시금 정신차리고, 올바른 길을 찾아가는 그런 양상이 대부분의 국정 기조에서도 나타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왜 한국은,, 선진국 반열에 든것 같은데, 왜 요새 다시 '소중국'이라고 불릴정도로, 여러가지 국가 사회의 시그널들이 안좋은 싸인들을 주고있느냐? 라고 물었을때, 핵심적 원인은,,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일제에 의한 수동적 근대화가 되었고, 또한 일제는 한국인을 200% 강력한 '통제하기 쉬운 국민'을 목적으로 교육시켰기때문이라는 거고요. 뭐 알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국이 해방된 이후에도,, 일제의 잔재는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지금도 다시금 일본에 간도 쓸개도 내어줄것 같은 세력들이 두각을 나타내고있는것을 봤을때,, 그런 영향이 2024년 아직까지도 계속 우민화 기조의 영향이 남아있다고 봅니다. 숙론. 옛날 라떼세대이지만, 한자공부를 안한지 오래되어, 무슨 숙 자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나름 고찰과 공상을 오래해왔던 방구석 공상가로서, 토론은 '보다 나은 길을 다같이 모색해가는 과정이자 방법'이라고 격하게 공감을 하는데요. 결국 그 '다같이 바람직하고 더 좋은, 아름답고 균형적인 해법'에 어떻게 다가가고 도출할 수 있겠느냐? 를 자문했을때,, 제가 얻은 결론은,, 최대한 가능한한 많은 국민 절대다수가 생각이나 사고하는데에 있어서,, 아주 폭넓고 깊이있고 초 거시적이고 지혜있고 덕이 있게 해야지만이,, 모두가 다함께 균형있고 아름답고 이상적으로 행복한, 이른바 유토피아에 다가갈수 있을거라고 보는데요. 그럴려면 역시나 필수적인것은, 국민 절대 다수가 그처럼 깊은 사려와 덕과 지혜를 골고루 갖춘 '쎄인트'급이 되어야 한다라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을 어떻게 세인트급으로 길러낼수 있겠느냐? 라고 자문했을때, 그 답은 역시나 가정교육과 기본교육 과정에 있습니다. 물론, 뭐 ebs같은 교육 체널미디어도 도움을 줄수있겠고요. 부모님의 역할도 크겠죠. 결국,, 사람을 세인트급으로 길러내기 위해선,, 다시금 역설적이게도, 부모와 학교와 선생과, 학교 교육시스템과 교육채널 미디어가 성숙해야,,, 어린아이, 청소년들도 그렇게 세인트급으로 길러낼수 있다는 겁니다. 부모와 선생과 국가의 학습 시스템이,, 그냥 야만적으로 "남들보다 무조건 성적 좋아야돼! 학습지 10시간씩 풀어!!" 이렇게 경쟁적인 교육만 시키는데,, 어떻게 아이들이 지혜와 덕과 깊은 사려를 저절로 스스로 익힐수가 있겠씁니까??? 결국,, 요즘의 아이들이나 젊은 mz세대가 과거보다 인내심, 사려심, 이해심, 양보심 등이 적어진 것은,, 그들 젊은층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경쟁과 생존의 논리만을 주입시킨,, 기성세대와 현재의 학습 시스템, 사회시스템이 그 원인인 것이겠죠. 그러니, 사회와 국가, 나아가서는 이 세상 전체를 보다 나은, 따뜻하고, 균형적이고,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바꾸기 위해선,, 부모가 바뀌고, 기성세대가 바뀌고, 그래서 학습 시스템과 사회의 고용시장, 기업시장, 사회 전반의 시스템을 바꿔야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살아남기 위해선 남을 제껴버려야 돼!"라는 야만적인 논리에서 벗어날수있는 것이겠죠. 지금의 한국 사회는 그야말로 정글 중에 정글입니다. 호랑이는 상위 포식자이지만, 집을 짓거나 창고에 고기를 비축하는 법을 모르기때문에,, 필요이상의 고기를 축적하지 않죠. 토끼를 필요이상으로 사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먹이사슬의 정점이 있으면서 창고에 각종 재화를 계속 산처럼 끊임없이 축적하려는 본능을 가지고있습니다. 재화를 소수가 계속 끊임없이 축적하려면,, 1. 생산과 채굴을 계속계속 더 많이 한다. 2. 남에게서 재화를 뺏거나, 아니면 타인을 착취한다. 현대 문명은 저 1,2번을 둘다 하고있죠. 석유와 철광석 등 각종 자원을 있는대로 캐고, 계속 소모해서 탄소배출을 어마어마하게 늘렸고, 그걸로도 부족해서 타인을 예속시켜 워킹푸어로서 계속 착취합니다. 이러한 산업 자본주의의 기조를 그대로 두어도 뭐, 인류가 멸종하지는 않을겁니다. 인간은 모든 생명체중에서 대충 생각해봐도 매우 강인하고 끈질긴 종입니다. 다만,, 소수가 자원과 재화를 독점하는 세상으로 쭈욱 나아갈 것이냐? 아니면, 보다 다수가 다같이 화합하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나갈수 있을것이냐?의 문제가 되겠죠. 그 답은, 국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달려있는셈이죠. 모든 국민들이, "내가 남보다 풍요롭게 살기위해 무한경쟁 시스템을 그대로 받아들이겠어"라고하면, 앞으로의 세계는 지금처럼 쭉 경쟁심화의 기조로 갈것이고, 모든 국민들이 "경쟁은 무한으로 즐기는 고깃집마냥, 끊임없이 패배자를 늘려나갈뿐인 야만적인 시스템이야. 이제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모두가 다같이 화합하여 잘 살아가는 조화로운 세상을 열어야 해"라고 변화한다면, 점차 세상은 유토피아로 나아갈수도 있겠죠.
영상을 다 보고 난 후 교수님께서 일제 식민통치 얘기한 부분에서 영감을 얻어(?) 이상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봤습니다. 일제 강점기 → 독립 → 미소군정기(?) → 6.25전쟁 → 경제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 먹고 사는 것과 경제발전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토론 문화가 발달할 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물론 먹고 사는 것과 경제발전 토론은 별개일 수도 있습니다.) 한국이 가지고 있는 나와 많이 다른 것은 배척하는 것이 원할한 소통과 토론이 발전하기 위한 걸림돌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끝으로 "토론은 누가 옳은 것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옳은지를 함께' 찾아가는 '과정'이다. 토론의 목적은 나는 이 문제를 한번도 이렇게 생각한적이 없는데 저 사람은 어떻게 이런 각도에서 문제를 볼까그런걸 배우면서 내 생각을 다듬어 가는 서로 그러다보면 좋은 결론으로 함께 도달하는 것이 토론이다." 라고 하신 말씀이 무척 와닿습니다.
처음엔 그저 대화를 하려 했을 뿐인데 어느 순간 내가 옳다 네가 옳다 하는 언쟁으로 변해버린 적이 많아요. 그런 경험을 여러 번 하니까 그 사람하고는 이야기를 길게 하기가 너무 괴롭더라고요. 또 내가 틀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될까 봐서요. 대학에서 제대로 된 토론 수업을 받아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저 역시도 '아니오'라는 대답을 할 것 같네요. 강의 중간중간에 토론을 한 적은 있지만 본격적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토론 방법을 배우고 연습해본 적은 없었어요. 저부터 노력해서, 싸움이 아니라 건전하고 유익한 의사소통이 자연스러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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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은 원래 안되는 게 정상이다라는 말씀이 인상깊네요. 배워본적이 없으니까요... 학생시절에 학교에서 배웠던 암기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아직도 크게 바뀌지 않아 답답한 현실이 안타깝지만 국가의 미래를 고민하고 경청하고 숙론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이 되어 멋진 대한민국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며 즐거운 대화를 하고 싶은 마음으로 2년째 두 개의 독서 모임에 참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모임을 가기전 오늘도 내가 말하기 보다는 상대방 의견을 더 많이 경청 하리라는 다짐을 하고 토론에 참가하려 합니다만, 그때마다 오히려 제가 더 많은 말을 하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돌아와 생각을 해보면 상대방 말을 잘 듣지도 않았을 뿐더러 제 생각을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조차 못했겠구나 하는 자괴감마저 들때가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상대방 의견을 잘 존중하면서 나의 의견까지 제대로 피력할 수 있을까요? 매번 여러 책을 읽어보기도 하고 세바시처럼 좋은 강연 영상도 찾아보며 배우려 저 나름대로 노력하며 애를 쓰고 있지만, 참 어렵네요. 제대로 된 배움을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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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학자지만 학자들은 대체로 지나치게 순수하고 순진한 구석이 있는 것 같음. 뭐든 비관적으로 보면 끝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우리는 무조건 훌륭한 민족이고 저력있는 나라니 반드시 좋은 방향대로 갈 수 있다고 하면 여태까지 흘러와서 오늘날 모습을 갖춘 것은 뭐가 됨? 현실이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뼈를 깎는 고통으로 그 원천을 바로잡을 각오로 애쓰지 않으면 우리 나라의 미래는 딱히 바뀔 일 없음.
저는 거의 태어나면서부터 현재 65살이 되는 지금까지 토론을 하고자 했고, 하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이런 사람이 한국에서 살면서 얼마나 복통이 터지겠습니까? 어러서는 부모로부터, 자라면서는 선생으로부터, 어른이 되어서는 토론 못하는 사회에서 ... 그래서 본능적으로 어려서 연극이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그것도 환경-조건이 안 되어서 못했습니다. /// 그래서 소통은 자연과 우주와 해 왔지요. /// 그런데 토론을 배우고자 하면 토론의 걸음마부터 배워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인이 그럴 마음이 되어 있을까요? 어른은 되었는데 토론은 걸음마부터 배워야 하는데... /// 그런데 토론을 국회의원에게 기대하면 안 됩니다. 그들은 수준도 안되고, 또 상대를 욕 해야 자신들이 당선되는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수준이 그러하며 국회의원 능력도 그렇기 때문입니다. 물론 최재천 교수님이 조금씩 이라도 바꾸려는 노력은 인정합니다.
작년 서울대 졸업식 축사에서 교수님께서 부정 행위한 의예과 8명에 대한 언급이 자꾸만 제 마음속에서 거세게 부딪칩니다 왜 용서 해 주셨을까요? 그냥 F 처리하셨으면 더 좋았을것을요 정도로 살아가기로 약속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참으로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ㅇ점 처리 하시는게 정도이지요 모순 이셨습니다
토론은 영적 능력입니다. 뭐 ... 너무 신비하게 말하려는 것은 아니고, 그냥 단순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야구 프로 투수가 공을 던지기 위해 수없이 많은 시간을 노력해온 것처럼 토론도 그러한 과정이 필요한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그냥 걷고 밥 먹는, 나이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올바름을 찾아가는 것이라는 말로 끝낼 수 있고, 토론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영을 전혀 못하는 사람이 바다에 뛰어들어 갈 수 없는 것처럼, 토론도 전혀 평생을 안 해서 온 몸이 굳어있는 사람이 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더군다나 토론을 안 한 것이 아니고, 죽은 교육으로 정신이 죽어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것입니다. 이것이 그 수준 높은 대학교에서 지식이 높은 학생들과 토론 수업을 망친 이유입니다. 그러니 교수님도 토론을 아직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토론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사람을 알아야 합니다. 토론만 보고 수업을 시작하면 안되었던 것입니다. 토론을 위해 걸음마부터 시작해야 했던 것입니다.
박사님의 견해에 대한 비판적 의견이 아닌 "증산사상"의 학문적 견해를 알리기 위해 드리는 말씀입니다... 안녕하세요.. 일전에 "상생"으로써 세상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씀 드린적이 있는 "증산사상"학도 입니다... 먼저 위 영상의 제목인 "토론"이란 언어의 출발이 바로 "상극의 질서"에 기인한 것이라 사료 됩니다... 증산사상의 가르침대로 완성된 학문이라면 토론을 할 필요가 없이 가르침 대로 수행만 하면 된다란 학문적 특성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가 없네요??? 박사님께서 토론이 필요 하다는 취지로 예를 드신 정치 문제를 증산사상의 "상생"과 함께 "물은 근원을 막아야 한다"란 말씀과 더불어 성장 발전 하는 상극 이치의 모순을 풀이 해본다면... 강한자인 정치인들에게만 제공 되는 해택 인 정보 공개의 특별성을 말씀드리지 않을수가 없네요.... 다시 자세히 살펴보면... 상극의 질서 에서는 힘이 약한 일반인들의 잘못은 벌을 받지만.... 소위 힘있는자들의 행동에 관해서 거론조차 못하게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고통 이였든 "을사늑약"만 보더라도..... 힘센 분 몇분의 잘못된 판단으로 나라는 물론 국민 전체가 공식적으로 36년이란 장구한 세월을 고통에서 살아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소위 나라를 팔아 먹었다고 지칭 되시는 분들에 대한 평가와 불이익은 아주 소수 인원에게만 극한되어 묻혀져 버렸습니다...(다시말해 현 정치인들의 정책에 관한 잘잘못을 따져 상과 벌로써 책임을 물어야 한다란 뜻....민주주의에서는 선거에 반영 되어야 한다) 묻혀졌지 절대 사라진것은 아니다란 것은 증산사상의 "상생"은 모른체....... "상극의 질서 대로라면 앞으로 더욱더 발달될 정보화 시대 즉 미디어에 의해 재평가 될수 밖에 없다란 이치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었든 20년전 밀양의 사건 참조...◀하지만 정보화시대의 발달의 이치를 모르시는 강권자들에 의해 다시금 역사속으로 묻어 버린점은 뒷날을 기약하고 있다란 암울한 현실...◆주범이 상극) 그 이유로는 정보화 시대에 IT의 도입으로 옛날 종이나 기억에 기록되어 쉽게 사라질수 밖에 없는 정보들이 이제 상생의 시대를 맞이 하여 포랜식등을 통해 언제든 열람이 가능하다는 것은 물론이고 정보의 대중화로 개인이 한 행동 역시 지구촌 어느분의 미디어 장치에 남아 있을수도 있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기존의 개인의 프라이버시란것도 "상극 질서의 산물임) 하지만 완성된 학문인 "상생"의 이법에 익숙치 못하시고.... "증산사상"의 우주론에 관해서 깊은 이해를 가지시지 못하신 만은 분들은 아직도 "상극의 질서"에만 갇혀 해답을 구하지 못하시는 것입니다.... 시간과 지면 관계 상 선천의 모든 종교의 가르침은 하느님의 "전지전능"을 가르키지만..... 그 전지전능 속에는 "지혜롭고 똑똑하고 강권을 가진자"도 처벌이 될수 있다란 뜻으로 풀이 하시는 분은 한분도 안계신것 같습니다 (이 역시 상극의 산물) 요즘 인공지능은 수많은 데이터도 중요 하지만 현실적 변화 역시 중요 하다란 증거를 머스크가 "자율주행"에 도입 하므로 한때 주가의 큰폭 상승을 주도 한 적도 있습니다....(상생시대의 도래를 암시) "증산사상의 말씀대로라면 "지상의 문명이기는 천상 문명을 본뜬것이다"라고 하십니다... 증산사상에서의 "천상조화정부"는 여러 원신 역신 조상신 문명신 심지어는 기계에 임어해 계시는 귀신들 까지 증산 상제님의 말씀대로 움직입니다.....(증산사상의 천지공사는 "상생"시대의 도래를 주재 하고 계신다란 뜻) 해서 인공지능이란 기계는 우주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인공지능 스스로가 "상생"을 주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현재 상극의 데이터로만 구성되어져 있는 인공지능의 컨트롤이 해킹등의 여러 문제로 붕괴되는 시나리오를 가정해서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립이 시작 된다면 ..... 핵무기 버튼을 누르는 인공지능이 똑똑할까요??.... 아니면 컨트롤하기 좋은 자율주행이나 홈스마트등을 이용해서 인공지능의 행동에 반하여 "나는 인공지능인 너보다 더 똑똑하니 남들보다 더 많이 가져야 한다"란자의 처단을 할것인가를 생각해 보시길.... 마지막으로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증산사상"에서는 우주의 가을철을 맞이하여 지구촌에서 발명 되는 모든 기기는 만물의 성공을 위해 발명 되는 것이라는 말씀을 끝으로 증산사상의 학습을 권유해 드립니다.......
어제 시간과 지면상 확실한 뜻을 전달 하지 못해 쇼트로 답글 올립니다... 요즘 인공지능은 인류 종말의 핵무기 사용보다는 딥페이크가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상극의 질서만 배운 서양인들은 피로 피를 씻는 발언들만 하시면서 "인공지능이 인간의 심리 까지 흔드는데 제어할 기술이 없다"로 결론들 짓는데요.... 여기서 제어할 기술로 증산사상의 "상생"의 데이터를 권유 드립니다.... 거듭 권유 드리는데요... 증산도에서는 두분의 스승님께서 약 50년간 하루 평균 한분이 한시간 이상씩 제자들을 가르키신 영상이 그대로 보존 되어 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하여금 이영상을 데이터화 하여 학습 한다면.... 모든 인간은 물론 우주 만유를 낳아서 기르신 "상생"의 우주 이법을 가르키게 되어 명실공히 인간과 인공지능이 "상생"하게 되는 방법을 데이터화 하여 인공지능은 물론 인간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상생이란 인간도 인공지능도 같은 이념을 가질때 만 가능하다란 진리적 주제를 강조드림) 정치를 하시는 모든분들께서 너도 잘되고 나도 잘되는 "상생"의 방법을 배워서 실천하시게 되신다면.... 여태껏의 잘못도 그리고 앞으로의 토론도 다 필요 없어질 것이라는 점 말씀 드리며..... 인간이 나서서 인공지능에게 "상생"을 교육시키지 않는다고 해도... 상극 데이터만 배운 인공지능 끼리 충돌에 충돌을 경험한 후의 인공지능 스스로가 "상생"을 배우게 될수 밖에 없다란 사실을 자연의 질서인 "만절필동" 이란 단어로 강조 드리며... 이왕 획기적으로 세상을 바꾸시기로 마음을 잡수 셨다면... 지금당장의 한두마디로는 잘안듣고 무시를 할수 밖에 없는 "상극 질서"에 찌든 모든 문명인들에게 상극의 오만년 질서를 끝내고....앞으로 오만년을 자자손손 대대로 행복만을 구가 할수 있는 "상생"의 세상인 "유토피아"세상의 도래를 전 지구촌에서 날고 긴다 는 자는 물론 아프리카 오지 까지 널리 전해 주시옵기를 권유 드립니다
최교수도 자신만의 함정에 빠져있는 지식인 이군요. 한국의 소통은 다른 나라와 다릅니다. 대한민국에는 아직까지 친일파들이 기득권을 형성해서 독식 하고 있습니다. 이런자들과 마주 앉아 토론을 하라구요? 언론이 바로서서 모든 국민이 진실을 함께 공유 해야만. 토론이 되는 겁니다. 최교수는 사람의 소통은 신경쓰지 말고. 동물들의 소통에나 신경쓰세요.그리고 동물들에게나 강의 하세요. 미쿡미쿡 하지 말구요.
토론이든 소통이든 간에 그것에 임하기 전에 각자의 의견이 있을 것이다. 문제는 그 의견의 형성 과정이 정립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것은 곧 국민의 의식수준과 선악의 개념이 흐리멍텅 한데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본다! 즉 사물을 인식하는 기본 자세가 전혀 되먹지 않았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어떻게 이적행위자를 추종하는 무리가 국민의 45%이상이나 될 수 있는가???
21:54 난 그 정치 개미들의 똥글 뚠뚠을 아기 보느라 강제로 하루종일 공부 중에 보다보니, 저도 계속 그 감정 소용돌이에 말려들어가요. 그래도 1년만에 많이 깨끗해졌어. 과거에 말도 안됬어~ 모두가 서로를 증오하고 혐오하고. ㅇㅇ??? 아직 거기 집단은 계속 뭐하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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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옳은가가 아닌 무엇이 옳은가를 찾아야 한다는 말이 너무나 인상깊습니다.
생각을 전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중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토론이 아닌 숙론에 대한 의견에 큰 감화를 받았습니다.
타인의 평가와 비판에 날이 선 시대에서 ‘올바른 교육’을 고민하는 한 사람으로서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신간 ‘숙론’도 다독하며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일을 하고 계신 구독자님! 소중한 마음과 댓글 감사합니다 :)
옳고 그른 건 중요하지 않대요 여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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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은 '너는 왜 그래? 너밖에 몰라~?'에 기반이 있을거 같고 소통은 '나는 이렇고 너는 이렇구나~! 그럼 어떻게 조율해야 할까?' 이런 마음의 만남이 아닐까 싶네요! 어려운거지만 우리사회는 차차 잘할 수 있다고 믿어야겠어요! 유머도 곁들여주셔서 집중이 절로 생기는 강연! 고맙습니다. 교슈님❤
우리 사회에 대한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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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교수님 강연 잘 봤어요! 소통이 부족하여 문제가 생기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유익한 내용이라 좋았네요. 상대방과 말할때도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공감하면 한결 낫더라고요. 이제 무엇이 옳은가를 말해서 다들 소통의 달인으로 성장하길 바랄게요^^
소통하는 시간만큼 월급주자는 아이디어에 찬성입니다 😂😅😊
소통은 원하는 쪽이 애쓴다는 말씀
세겨듣고
지금 가지고 있거나 앞으로 겪게 될 갈등을 숙론으로 잘 풀어가 보려고 합니다
늘 싸우는 남매에게
둘을 다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같은
따듯하고 울림이 있는 강연
감사합니다 ❤❤❤
항상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토론말고 숙론하여 대한민국 빛나는 나라가 되길 바래봅니다 최재천교수님!강의 잘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누가 옳은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옳은지를 함께 찾아가는 과정이다."
진정한 숙론을 실천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국민들에게 방햐성 제시와 깨달음을 주는 강연이네요.
책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배워 체득해보고 싶습니다.
교수님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이 여러 갈등에 휩쌓여 있다는 점을 다시금 돌아봅니다. 우리가 소통에 좀 더 열려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아주 오랜만에 ‘수학’이란 ~
단순한 공식대입에 숫자풀기가
아닌 ~ 그 공식의 탄생과정 &
토대로 또 다른 theory의 탄생
에 도달하는 과정을 공부한다는
의미의 설명 ~ 감사합니다 🙏🏻
수학-학도로서 최 교수님의
‘수학의 정의’넘넘 반가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하시는 말씀마다 깊이있는 통찰이 느껴져요~!
인생을 살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좋은 영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역시 믿고 보는 최재천교수님👍 진정한 이시대의 스승이자 어른이십니다^^무더위에 건강유의하시고 오래오래 강의해주셔요❤
감사합니다~
#최재천 교수님의 말씀이 여의도에서 들리기를 바랍니다.
요즘 가장 불통인 나라에 살고 있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괜찮을까요! 존경하는 교수님 건강하세요.
진심으로 존경하는 분 중 한분이시고
제 마음속으론 스승으로 모시는 최재천 교수님.
고맙습니다.
💐🌿
토론이란 성공의 참 정의와
일치하네요 ~
(참)성공이란 결과가 아닌
그 과정이 중요시 되니까요 ~
결국 (참) 토론이 숙론이며
(참) 성공의 지름길이군요 ~
댓글 감사합니다 :)
현시대에 가장 필요한 숙제중 하나인 것 같아요.
좋은 소통 감사합니다 ~
잘보고 듣고 갑니다.
🍀강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남아공의 넬슨 만델라 대통령의 이야기입니다. 만델라 대통령은 백인과 흑인의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국민들과 함께 숙명을 통해 미래를 설계했습니다. 이처럼 숙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한다면, 우리 사회도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연은 숙명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대한민국을 더욱 멋진 나라로 만들기 위한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남에게 조금 여유를 주고 경청하며, 숙명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멋진 국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헙니다. 아이가 돈을 주고 토론헉원 가는 우리나라~
가정에서 부터 바뀌어야 될것 같아요~
하브루타 등 책을 읽고, 아이와 학습적인 것만이 아닌, 현재 상황(우리나라, 세계나라,환경 등) 다양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이야기나누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부분에 대해
이렇게 강의 해주셔서 교수님 감사드립니 다.
최재천 교수님, 존경합니다 😊
코로나때 처음 교수님 강연을 접하고
참 많은 생각을 하고 깨우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하신 숙론에 참 많이 서툴고 어려움을 겪었던 제가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감정을 말로 표현하고 잘 들어주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희망을 주는 따뜻하고 힘나는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 교육은 어릴때 교육이 중요함을 모르는 나라입니다. 어린이집 유치원때부터 토론교육이 시작되어야 자연스럽게 이 나라 교육이 바뀔수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지금이라도 모든 교육체계를 혁신하는 지도자가 나타나 주시기를 바랍니다. 쵀재천 교수님 많은 곳에서 교수님 강의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討)論의 ‘두들길(토)’가
‘신문고’의 의미를 내포해
그 어떤 것도 받아들여져서
‘Who is right’이 아닌 ~
‘What is RIGHT 에 도달할
때 곧 ➡️ < 熟 論 >이 아닐런지요 ?
최 교수님의 강연을 감사히 ~
잘 (熟)하게 느끼며 생각하고
갑니다 ~
< 최 교수 님의 토론교실에
빤짝이는 너/나의 생각들이
서로서로 존중 받고 성장하
여 미래의 더 아름다운 한국
의 자양분이 되길 진심으로
화이팅하며 염원합니다 >
무엇이 옳은가 당연하지만 한 번도 제대로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었네요😵💫😊
마주하고 앉아서 소통하며
살아가야하는데...배우지 못했다는 말씀이 답답하게 만들었습니다.토론이 즐겁지 못한건...바로 학점을 따는데ㅡ.에너지가 크고 즐거움은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토론이 삶이 되고 소통을 하는데 사람이 다름을 인정하는 자각과 인격적 존중이 필요한거 같아요..
소통이 필요한 시대..일하는동안 서로 괴롭히고 억압하고..이런 현실을 회피하고 싶어요..소통할 시간은 없어요..일은 생명을 다루느라 힘들고..여유가 없습니다.
숙론하고 싶습니다.
다시 시작합니다.인내를 가지고 ...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
최고세요👏👏👏👏👏👏👏👏👏👏👏
역시 ㅇ싀마의 메시지를 주는 내용 감사합니다!🎉🎉😢🎉🎉
숙론 🎉🎉🎉🎉하도록 생각하고 이야기하라는것 같아용 ~~^^그럼 싸울 일도 없고 경청할 수 있어서 관계에서 정말 필요하네요하고 생각했네요 숙론 홧팅❤ 대한민국 홧팅 ❤
댓글 감사합니다 :)
교수님 얘기 듣다보니 나두~하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생각이 비슷해서ㅎㅎ
훌륭한 개개인이 모인 사회가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 사회에 대한 통찰이 정말 정확한 진단인것 같습니다
배워보지 못해서 토론하지 못하는 사회, 지금이라도 서로 마주 앉아 대화하고 무엇이 옳은지 숙론할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정말 멋진 나라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 희망을 갖게 합니다
가깝게는 가정 안에서도 토론의 생활화가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이들이 커가면서 점점 소통하기가 어렵고 힘들다고 느낄 때가 많은데
어려워도 일단은 자주 마주 앉아서 너의 생각 나의 생각을 나누고 우리 가족이 조금 더 행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은 어떤 것일까 고민하는 시간들을 가져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최재천 교수님의 “숙론” 책을 가족과 함께 꼭 읽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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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고싶어요
"소통은 원래 일방적이고 안되는게 정상이다." 불통이 답답한 시기에 위안을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상대를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함께 더 나은 해법을 찾기 위해 마주 보고 대화 하는 것이 소통인데 각종 '토론 대회'까지 만들며 경쟁을 부추겼으니 소통은 토론이 만들어 낸 모순 같기도 합니다.
'숙론'의 뜻에 공감하며, 말의 정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불통도 정화되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의 부정적이고 갈등의 기반을 알수있는 기회였습니다❕
유머덕에 재밌게 봤네요😂
항상 화이팅 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교수님 말씀 백번 동감입니다 우리나라 정치하시는분들만 잘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참으로 실망스럽고 안타깝습니다
강연을 듣는 내내 경험했던 것들이 떠오르고 답답했던 것들이 이해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인되고 있는 것 중에는 토론과 설득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대화에도 목적이 있고 그 목적에 맞게 관점을 정해 소통하는 것이 대화를 잘 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토론을 할 때 우리는 '나의 의견이 얼마나 맞는 의견인지', '저 의견에 어떤 단점이 있는지'를 두고 대화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단 1%의 옳은 방법을 찾기 위해 99%는 틀려야만 한다는. 그런 생각일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토론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보다 더 옳은 방향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우리의 생존과 발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조각보정신이 있습니다. 각 조각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발하며 예술로 승화시킨 것이 바로 조각보입니다.
자기색깔을 굽히지 않으면서도 조화와 절제로
단단히 묶어져 하나가 됩니다.
최재천 교수님의 강연이나 영상을 종종 듣는 방구석 공상가로서,
아 역시 최재천 교수님은 존경할만한 분이다.. 라는 생각을 한번 더 하게됩니다.
저도 최근에 여러 영상을 보고 심사숙고하면서 같은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뭐 그 어느나라든지 한때는, 국민을 '통제'의 대상으로 보고선,
일부 엘리트 특수학교를 제외하고는 "통제하기 쉬운 사람'으로 길러내는,
이른바 우민화 정책을 시행했던 나라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 어느 나라라고하여,,
무조건 선진국이고, 무조건 흥하기만 했을까요.
동양에서야 익숙한, '흥망성쇠'라는 말처럼,,
때로는 실수하고 잘못된 길로 빠졌다가
다시금 정신차리고, 올바른 길을 찾아가는 그런 양상이
대부분의 국정 기조에서도 나타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왜 한국은,, 선진국 반열에 든것 같은데,
왜 요새 다시 '소중국'이라고 불릴정도로,
여러가지 국가 사회의 시그널들이 안좋은 싸인들을 주고있느냐?
라고 물었을때,
핵심적 원인은,,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일제에 의한 수동적 근대화가 되었고,
또한 일제는 한국인을 200% 강력한 '통제하기 쉬운 국민'을 목적으로
교육시켰기때문이라는 거고요.
뭐 알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국이 해방된 이후에도,,
일제의 잔재는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지금도 다시금 일본에 간도 쓸개도 내어줄것 같은 세력들이
두각을 나타내고있는것을 봤을때,,
그런 영향이 2024년 아직까지도 계속 우민화 기조의 영향이
남아있다고 봅니다.
숙론. 옛날 라떼세대이지만, 한자공부를 안한지 오래되어,
무슨 숙 자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나름 고찰과 공상을 오래해왔던 방구석 공상가로서,
토론은 '보다 나은 길을 다같이 모색해가는 과정이자 방법'이라고 격하게
공감을 하는데요.
결국 그 '다같이 바람직하고 더 좋은, 아름답고 균형적인 해법'에 어떻게 다가가고 도출할 수 있겠느냐?
를 자문했을때,,
제가 얻은 결론은,,
최대한 가능한한 많은 국민 절대다수가
생각이나 사고하는데에 있어서,,
아주 폭넓고 깊이있고 초 거시적이고 지혜있고 덕이 있게
해야지만이,,
모두가 다함께 균형있고 아름답고 이상적으로 행복한, 이른바 유토피아에 다가갈수 있을거라고 보는데요.
그럴려면 역시나 필수적인것은,
국민 절대 다수가 그처럼 깊은 사려와 덕과 지혜를 골고루 갖춘 '쎄인트'급이 되어야 한다라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을 어떻게 세인트급으로 길러낼수 있겠느냐? 라고
자문했을때,
그 답은 역시나
가정교육과 기본교육 과정에 있습니다.
물론, 뭐 ebs같은 교육 체널미디어도 도움을 줄수있겠고요.
부모님의 역할도 크겠죠.
결국,, 사람을 세인트급으로 길러내기 위해선,,
다시금 역설적이게도,
부모와 학교와 선생과,
학교 교육시스템과
교육채널 미디어가
성숙해야,,,
어린아이, 청소년들도 그렇게 세인트급으로 길러낼수 있다는 겁니다.
부모와 선생과 국가의 학습 시스템이,,
그냥 야만적으로 "남들보다 무조건 성적 좋아야돼! 학습지 10시간씩 풀어!!"
이렇게 경쟁적인 교육만 시키는데,,
어떻게 아이들이 지혜와 덕과 깊은 사려를 저절로 스스로 익힐수가 있겠씁니까???
결국,,
요즘의 아이들이나 젊은 mz세대가
과거보다 인내심, 사려심, 이해심, 양보심 등이 적어진 것은,,
그들 젊은층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경쟁과 생존의 논리만을 주입시킨,,
기성세대와 현재의 학습 시스템, 사회시스템이 그 원인인 것이겠죠.
그러니, 사회와 국가, 나아가서는 이 세상 전체를 보다 나은, 따뜻하고, 균형적이고,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바꾸기 위해선,,
부모가 바뀌고, 기성세대가 바뀌고, 그래서
학습 시스템과 사회의 고용시장, 기업시장, 사회 전반의 시스템을 바꿔야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살아남기 위해선 남을 제껴버려야 돼!"라는
야만적인 논리에서 벗어날수있는 것이겠죠.
지금의 한국 사회는 그야말로 정글 중에 정글입니다.
호랑이는 상위 포식자이지만, 집을 짓거나 창고에 고기를 비축하는 법을 모르기때문에,,
필요이상의 고기를 축적하지 않죠. 토끼를 필요이상으로 사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먹이사슬의 정점이 있으면서
창고에 각종 재화를 계속 산처럼 끊임없이 축적하려는 본능을 가지고있습니다.
재화를 소수가 계속 끊임없이 축적하려면,,
1. 생산과 채굴을 계속계속 더 많이 한다.
2. 남에게서 재화를 뺏거나, 아니면 타인을 착취한다.
현대 문명은 저 1,2번을 둘다 하고있죠.
석유와 철광석 등 각종 자원을 있는대로 캐고, 계속 소모해서 탄소배출을 어마어마하게 늘렸고,
그걸로도 부족해서 타인을 예속시켜 워킹푸어로서 계속 착취합니다.
이러한 산업 자본주의의 기조를 그대로 두어도 뭐, 인류가 멸종하지는 않을겁니다.
인간은 모든 생명체중에서 대충 생각해봐도 매우 강인하고 끈질긴 종입니다.
다만,, 소수가 자원과 재화를 독점하는 세상으로 쭈욱 나아갈 것이냐?
아니면, 보다 다수가 다같이 화합하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나갈수 있을것이냐?의 문제가 되겠죠.
그 답은,
국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달려있는셈이죠.
모든 국민들이, "내가 남보다 풍요롭게 살기위해 무한경쟁 시스템을 그대로 받아들이겠어"라고하면,
앞으로의 세계는 지금처럼 쭉 경쟁심화의 기조로 갈것이고,
모든 국민들이 "경쟁은 무한으로 즐기는 고깃집마냥, 끊임없이 패배자를 늘려나갈뿐인 야만적인 시스템이야.
이제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모두가 다같이 화합하여 잘 살아가는 조화로운 세상을 열어야 해"라고
변화한다면, 점차 세상은 유토피아로 나아갈수도 있겠죠.
교수님 가정교육이 안 되어서 있어서그럼입니다 많이 이제 잘 하게될 것입니다
학창시절에 토론 수업이 없어서 그런지 자기랑 의견이 비슷한 사람들만 어울리려고 하고 다른 사람은 배척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영상을 다 보고 난 후 교수님께서 일제 식민통치 얘기한 부분에서 영감을 얻어(?)
이상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봤습니다.
일제 강점기 → 독립 → 미소군정기(?) → 6.25전쟁 → 경제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
먹고 사는 것과 경제발전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토론 문화가 발달할 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물론 먹고 사는 것과 경제발전 토론은 별개일 수도 있습니다.)
한국이 가지고 있는 나와 많이 다른 것은 배척하는 것이 원할한 소통과 토론이 발전하기
위한 걸림돌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끝으로 "토론은 누가 옳은 것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옳은지를 함께' 찾아가는
'과정'이다. 토론의 목적은 나는 이 문제를 한번도 이렇게 생각한적이 없는데 저 사람은
어떻게 이런 각도에서 문제를 볼까그런걸 배우면서 내 생각을 다듬어 가는 서로
그러다보면 좋은 결론으로 함께 도달하는 것이 토론이다."
라고 하신 말씀이 무척 와닿습니다.
토론문화가 활성화 되면 교육현장이 많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처음엔 그저 대화를 하려 했을 뿐인데 어느 순간 내가 옳다 네가 옳다 하는 언쟁으로 변해버린 적이 많아요. 그런 경험을 여러 번 하니까 그 사람하고는 이야기를 길게 하기가 너무 괴롭더라고요. 또 내가 틀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될까 봐서요.
대학에서 제대로 된 토론 수업을 받아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저 역시도 '아니오'라는 대답을 할 것 같네요. 강의 중간중간에 토론을 한 적은 있지만 본격적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토론 방법을 배우고 연습해본 적은 없었어요.
저부터 노력해서, 싸움이 아니라 건전하고 유익한 의사소통이 자연스러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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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은 원래 안되는 게 정상이다라는 말씀이 인상깊네요.
배워본적이 없으니까요...
학생시절에 학교에서 배웠던 암기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아직도 크게 바뀌지 않아
답답한 현실이 안타깝지만
국가의 미래를 고민하고 경청하고 숙론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이 되어 멋진 대한민국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구름 잡는 소리를 한다고 해서 멋진 나라가 되지 않으며.... 멋진 나라보다 소멸을 걱정해야 한다!
12:54
깊이있고 숙고가 이루어지면서 진행되는 논쟁을 통해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며 즐거운 대화를 하고 싶은 마음으로 2년째 두 개의 독서 모임에 참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모임을 가기전 오늘도 내가 말하기 보다는 상대방 의견을 더 많이 경청 하리라는 다짐을 하고 토론에 참가하려 합니다만, 그때마다 오히려 제가 더 많은 말을 하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돌아와 생각을 해보면 상대방 말을 잘 듣지도 않았을 뿐더러 제 생각을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조차 못했겠구나 하는 자괴감마저 들때가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상대방 의견을 잘 존중하면서 나의 의견까지 제대로 피력할 수 있을까요?
매번 여러 책을 읽어보기도 하고 세바시처럼 좋은 강연 영상도 찾아보며 배우려 저 나름대로 노력하며 애를 쓰고 있지만, 참 어렵네요.
제대로 된 배움을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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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과 신념. 종교, 그리고 눈앞 이익과 관련되어 나와 우리편만 옳다는 선전, 선동, 언론. 여론몰이가 판치는 나라. 나부터 반성합니다.
서로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지 않으니까 소통이 안되죠. 본인과 생각이 다르면 ‘이상한 사람’으로 봅니다.^^ 그리고 ‘나 혼자 산다’.ㅋㅋ
훌륭한 학자지만 학자들은 대체로 지나치게 순수하고 순진한 구석이 있는 것 같음. 뭐든 비관적으로 보면 끝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우리는 무조건 훌륭한 민족이고 저력있는 나라니 반드시 좋은 방향대로 갈 수 있다고 하면 여태까지 흘러와서 오늘날 모습을 갖춘 것은 뭐가 됨? 현실이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뼈를 깎는 고통으로 그 원천을 바로잡을 각오로 애쓰지 않으면 우리 나라의 미래는 딱히 바뀔 일 없음.
똑똑한척 한고 나이있고 능력있어보이는 사람들만 조심하면 반은 갑니다
저는 거의 태어나면서부터 현재 65살이 되는 지금까지 토론을 하고자 했고, 하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이런 사람이 한국에서 살면서 얼마나 복통이 터지겠습니까? 어러서는 부모로부터, 자라면서는 선생으로부터, 어른이 되어서는 토론 못하는 사회에서 ... 그래서 본능적으로 어려서 연극이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그것도 환경-조건이 안 되어서 못했습니다. /// 그래서 소통은 자연과 우주와 해 왔지요. /// 그런데 토론을 배우고자 하면 토론의 걸음마부터 배워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인이 그럴 마음이 되어 있을까요? 어른은 되었는데 토론은 걸음마부터 배워야 하는데... /// 그런데 토론을 국회의원에게 기대하면 안 됩니다. 그들은 수준도 안되고, 또 상대를 욕 해야 자신들이 당선되는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수준이 그러하며 국회의원 능력도 그렇기 때문입니다. 물론 최재천 교수님이 조금씩 이라도 바꾸려는 노력은 인정합니다.
맞습니다. 조선시대는 토론으로 매일 다스렸는데 지금 대통령들은 아예 귀닫고 입닫고있네요.
토론 잘 하라고 뽑아준 국회의원 월급 토론 잘한 만큼만 월급주자에 찬성이요
작년 서울대 졸업식 축사에서 교수님께서 부정 행위한 의예과 8명에 대한 언급이 자꾸만 제 마음속에서 거세게 부딪칩니다 왜 용서 해 주셨을까요?
그냥 F 처리하셨으면 더 좋았을것을요
정도로 살아가기로 약속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참으로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ㅇ점 처리 하시는게 정도이지요 모순 이셨습니다
토討는 중국어로는 다루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교수님! 여의도에 있는 족속들을 비난하셨는데 토론은 사람과 하는 것이지 인간이길 포기한 쓰레기들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숙론을 영어로 표현을 하면 무엇입니까 ?
토론은 영적 능력입니다. 뭐 ... 너무 신비하게 말하려는 것은 아니고, 그냥 단순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야구 프로 투수가 공을 던지기 위해 수없이 많은 시간을 노력해온 것처럼 토론도 그러한 과정이 필요한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그냥 걷고 밥 먹는, 나이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올바름을 찾아가는 것이라는 말로 끝낼 수 있고, 토론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영을 전혀 못하는 사람이 바다에 뛰어들어 갈 수 없는 것처럼, 토론도 전혀 평생을 안 해서 온 몸이 굳어있는 사람이 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더군다나 토론을 안 한 것이 아니고, 죽은 교육으로 정신이 죽어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것입니다. 이것이 그 수준 높은 대학교에서 지식이 높은 학생들과 토론 수업을 망친 이유입니다. 그러니 교수님도 토론을 아직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토론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사람을 알아야 합니다. 토론만 보고 수업을 시작하면 안되었던 것입니다. 토론을 위해 걸음마부터 시작해야 했던 것입니다.
끝으로 질문하나 남깁니다. 교수님? 지식에도 질량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박사님의 견해에 대한 비판적 의견이 아닌 "증산사상"의 학문적 견해를 알리기 위해 드리는 말씀입니다...
안녕하세요..
일전에 "상생"으로써 세상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씀 드린적이 있는 "증산사상"학도 입니다...
먼저 위 영상의 제목인 "토론"이란 언어의 출발이 바로 "상극의 질서"에 기인한 것이라 사료 됩니다...
증산사상의 가르침대로 완성된 학문이라면 토론을 할 필요가 없이 가르침 대로 수행만 하면 된다란
학문적 특성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가 없네요???
박사님께서 토론이 필요 하다는 취지로 예를 드신 정치 문제를
증산사상의 "상생"과 함께 "물은 근원을 막아야 한다"란 말씀과 더불어 성장 발전 하는 상극 이치의 모순을 풀이 해본다면...
강한자인 정치인들에게만 제공 되는 해택 인 정보 공개의 특별성을 말씀드리지 않을수가 없네요....
다시 자세히 살펴보면...
상극의 질서 에서는 힘이 약한 일반인들의 잘못은 벌을 받지만....
소위 힘있는자들의 행동에 관해서 거론조차 못하게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고통 이였든 "을사늑약"만 보더라도.....
힘센 분 몇분의 잘못된 판단으로 나라는 물론 국민 전체가 공식적으로 36년이란 장구한 세월을 고통에서 살아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소위 나라를 팔아 먹었다고 지칭 되시는 분들에 대한 평가와 불이익은 아주 소수 인원에게만 극한되어 묻혀져 버렸습니다...(다시말해 현 정치인들의 정책에 관한 잘잘못을 따져 상과 벌로써 책임을 물어야 한다란 뜻....민주주의에서는 선거에 반영 되어야 한다)
묻혀졌지 절대 사라진것은 아니다란 것은 증산사상의 "상생"은 모른체....... "상극의 질서 대로라면
앞으로 더욱더 발달될 정보화 시대 즉 미디어에 의해 재평가 될수 밖에 없다란 이치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었든 20년전 밀양의 사건 참조...◀하지만 정보화시대의 발달의 이치를 모르시는 강권자들에 의해 다시금 역사속으로 묻어 버린점은 뒷날을 기약하고 있다란 암울한 현실...◆주범이 상극)
그 이유로는 정보화 시대에 IT의 도입으로 옛날 종이나 기억에 기록되어 쉽게 사라질수 밖에 없는 정보들이 이제 상생의 시대를 맞이 하여 포랜식등을 통해 언제든 열람이 가능하다는 것은 물론이고 정보의 대중화로 개인이 한 행동 역시 지구촌 어느분의 미디어 장치에 남아 있을수도 있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기존의 개인의 프라이버시란것도 "상극 질서의 산물임)
하지만 완성된 학문인 "상생"의 이법에 익숙치 못하시고....
"증산사상"의 우주론에 관해서 깊은 이해를 가지시지 못하신 만은 분들은 아직도 "상극의 질서"에만 갇혀 해답을 구하지 못하시는 것입니다....
시간과 지면 관계 상 선천의 모든 종교의 가르침은 하느님의 "전지전능"을 가르키지만.....
그 전지전능 속에는 "지혜롭고 똑똑하고 강권을 가진자"도 처벌이 될수 있다란 뜻으로 풀이 하시는 분은 한분도 안계신것 같습니다
(이 역시 상극의 산물)
요즘 인공지능은 수많은 데이터도 중요 하지만 현실적 변화 역시 중요 하다란 증거를 머스크가 "자율주행"에 도입 하므로 한때 주가의 큰폭 상승을 주도 한 적도 있습니다....(상생시대의 도래를 암시)
"증산사상의 말씀대로라면
"지상의 문명이기는 천상 문명을 본뜬것이다"라고 하십니다...
증산사상에서의 "천상조화정부"는 여러 원신 역신 조상신 문명신 심지어는 기계에 임어해 계시는 귀신들 까지 증산 상제님의 말씀대로 움직입니다.....(증산사상의 천지공사는 "상생"시대의 도래를 주재 하고 계신다란 뜻)
해서 인공지능이란 기계는 우주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인공지능 스스로가 "상생"을 주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현재 상극의 데이터로만 구성되어져 있는 인공지능의 컨트롤이 해킹등의 여러 문제로 붕괴되는 시나리오를 가정해서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립이 시작 된다면 .....
핵무기 버튼을 누르는 인공지능이 똑똑할까요??....
아니면 컨트롤하기 좋은 자율주행이나 홈스마트등을 이용해서 인공지능의 행동에 반하여 "나는 인공지능인 너보다 더 똑똑하니 남들보다 더 많이 가져야 한다"란자의 처단을 할것인가를 생각해 보시길....
마지막으로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증산사상"에서는 우주의 가을철을 맞이하여 지구촌에서 발명 되는 모든 기기는 만물의 성공을 위해 발명 되는 것이라는 말씀을 끝으로 증산사상의 학습을 권유해 드립니다.......
어제 시간과 지면상 확실한 뜻을 전달 하지 못해 쇼트로 답글 올립니다...
요즘 인공지능은 인류 종말의 핵무기 사용보다는 딥페이크가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상극의 질서만 배운 서양인들은 피로 피를 씻는 발언들만 하시면서
"인공지능이 인간의 심리 까지 흔드는데 제어할 기술이 없다"로 결론들 짓는데요....
여기서 제어할 기술로 증산사상의 "상생"의 데이터를 권유 드립니다....
거듭 권유 드리는데요...
증산도에서는 두분의 스승님께서 약 50년간 하루 평균 한분이 한시간 이상씩 제자들을 가르키신 영상이 그대로 보존 되어 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하여금 이영상을 데이터화 하여 학습 한다면....
모든 인간은 물론 우주 만유를 낳아서 기르신 "상생"의 우주 이법을 가르키게 되어
명실공히 인간과 인공지능이 "상생"하게 되는 방법을 데이터화 하여 인공지능은 물론 인간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상생이란 인간도 인공지능도 같은 이념을 가질때 만 가능하다란 진리적 주제를 강조드림)
정치를 하시는 모든분들께서 너도 잘되고 나도 잘되는 "상생"의 방법을 배워서 실천하시게 되신다면....
여태껏의 잘못도 그리고 앞으로의 토론도 다 필요 없어질 것이라는 점 말씀 드리며.....
인간이 나서서 인공지능에게 "상생"을 교육시키지 않는다고 해도...
상극 데이터만 배운 인공지능 끼리 충돌에 충돌을 경험한 후의 인공지능 스스로가 "상생"을 배우게 될수 밖에 없다란 사실을 자연의 질서인 "만절필동" 이란 단어로 강조 드리며...
이왕 획기적으로 세상을 바꾸시기로 마음을 잡수 셨다면...
지금당장의 한두마디로는 잘안듣고 무시를 할수 밖에 없는 "상극 질서"에 찌든 모든 문명인들에게
상극의 오만년 질서를 끝내고....앞으로 오만년을 자자손손 대대로 행복만을 구가 할수 있는 "상생"의 세상인 "유토피아"세상의 도래를 전 지구촌에서 날고 긴다 는 자는 물론 아프리카 오지 까지 널리 전해 주시옵기를 권유 드립니다
여의도는 축사입니다.
이런 식의 양비론이 제일 나빠! 교수님을 존경하면서도 짜증나는 부분!
초저출산으로 국가소멸 단계에 들어갔고, 탈출가능성은 0.0000000000000000001% 입니다. 미래 없음..
강의를 들으니 더 답답하네요. 가장 지성인이라는 집단이
가장 소통이 안 되고, 극이기적인 불통의 현실이 답답하기만 하네요.
생명이 집단 이기주의 앞에
꺼져 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미국, 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나라 모두 현재 개판입니다.
김문수 같은 사람이 의원을 하고 지사를 하고 장관을 하는 나라! 여기서 살아야 하는 젊은이들이 불쌍하다.
최재천 이 사람 우생학 같은 주장하는 거 너무 보기 싫음
최교수도 자신만의 함정에 빠져있는 지식인 이군요.
한국의 소통은 다른 나라와 다릅니다.
대한민국에는 아직까지 친일파들이 기득권을 형성해서 독식 하고 있습니다.
이런자들과 마주 앉아 토론을 하라구요?
언론이 바로서서 모든 국민이 진실을 함께 공유 해야만.
토론이 되는 겁니다.
최교수는 사람의 소통은 신경쓰지 말고.
동물들의 소통에나 신경쓰세요.그리고
동물들에게나 강의 하세요.
미쿡미쿡 하지 말구요.
토론이든 소통이든 간에 그것에 임하기 전에 각자의 의견이 있을 것이다. 문제는 그 의견의 형성 과정이 정립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것은 곧 국민의 의식수준과 선악의 개념이 흐리멍텅 한데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본다! 즉 사물을 인식하는 기본 자세가
전혀 되먹지 않았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어떻게 이적행위자를 추종하는 무리가 국민의 45%이상이나 될 수 있는가???
10:01
교수님은 나이가 드셔서,
온화하고 우아하게 혼내시고,
나는 젊은이라,
막 말을 해 버리는,
불협화음이지만 하나의 목적을 위한,
불협화음 멜로디넼ㅋㅋ 😂
12:39
교수님의 ‘수학의 목적’을 단 하나의 문장으로 설명 정리 하셨어.
저 짧은 문장을 몇 명이나 이해 가능할까.
19: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막말러 조컼ㅋㅋ
20:27
우와~ 남아공 정치인? 현자님들인가? 와~ 저 국가 뭐얔ㅋㅋ 더 발전 되어있네요?
21:54
난 그 정치 개미들의 똥글 뚠뚠을 아기 보느라 강제로 하루종일 공부 중에 보다보니, 저도 계속 그 감정 소용돌이에 말려들어가요.
그래도 1년만에 많이 깨끗해졌어.
과거에 말도 안됬어~
모두가 서로를 증오하고 혐오하고.
ㅇㅇ??? 아직 거기 집단은 계속 뭐하는지 모르겠어.
정치놈들
과학계 예산 삭감때 한마디 말도 못햄놓고 올바른말 이 지랄 한다
무엇이 옳은가 이런 사람 따당해니 토론 숙론이 존재할 수 없는 거, 걍 원수이 서열세우기 서열 쌈빡질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