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꺽~! 식사 전 운동으로 안전하게 삼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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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성인작업치료실 - 안전한 삼킴, 식사 전 따라 해보세요! - 2편. 운동]
    안녕하세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재활의학팀 입니다.
    식사 전 준비 운동은 연하장애를 위한 간접적인 치료의 방법으로 혀, 구강 및 인두 부위의 지속적인 자극과 함께 근력을 유지시키고, 원활한 삼킴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식사 전 10-12분 정도 수행하면 도움이 됩니다.
    1. 호흡 운동
    호흡운동은 기침하는 능력이 감소되어 가래 뱉기가 어려운 경우 도움이 됩니다.
    1) 심호흡 운동
    -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2-3회 시행)
    2) 발성 운동
    - 숨을 깊게 들이마신 후 가능한 길게 ‘아~’ 소리를 냅니다(2-3회 시행)
    2. 고개 운동
    자세 변화를 통해 음식물이 내려가는 공간을 조절하여 흡인의 위험을 줄입니다.
    1) 좌우로 돌리기
    - 고개를 천천히 좌우로 돌립니다(10초 이상, 2-3회 시행)
    2) 좌우로 기울이기
    - 고개를 천천히 좌우로 기울입니다(10초 이상, 2-3회 시행)
    3. 얼굴 근육 운동
    음식물을 씹는 데 필요한 안면근육을 활성화 해줍니다.
    1) 볼 부풀리고 빨아들이기
    - 볼을 최대한 부풀린 후 빨아들입니다(2-3회 시행)
    2) 오, 이 입술근육 움직이기
    - ‘오’, ‘이’ 발음으로 입술근육을 움직여 줍니다(2-3회 시행)
    4. 혀 운동
    입 안에서 음식물을 이동시키고, 음식물이 뺨 사이로 빠진 경우 빼낼 때 도움이 됩니다.
    1) 혀 내밀고 당기기
    - 혀를 앞으로 내밀고 뒤로 당기고를 반복합니다(2-3회 시행)
    2) 혀 좌우로 움직이기
    - 혀를 좌우로 움직여 입술 끝에 닿습니다(2-3회 시행)
    3) 혀로 볼 밀기
    - 혀로 양쪽 볼을 세게 밀어 줍니다(2-3회 시행)
    연하장애의 재활은 정확한 검사와 증상에 따른 올바른 치료가 필요하므로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재활의학과 진료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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