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잡지 창간호 27종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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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sjj202
    @sjj202 27 дней назад +12

    세상에 밍크 웬일~~나나 밍크 윙크 댕기 진짜 매달 사 봤는데. 저 만화 잡지 나오는 날이 최고 행복. 특히 별책부록으로 나오는 인어공주를 위하여 그건 계속 모으다가 결국 버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렇게 다 추억이 되는 건데 괜히 버렸나 후회되네요. 벌써 30년도 더 됐네요 세월참.. ㅠ

    • @이승준00
      @이승준00  26 дней назад

      그렇죠ㅎ
      지금 그때의 만화를 보는건 추억을 보는거죠^^~~😊

    • @bingoo5004
      @bingoo5004 24 дня назад +1

      와 저도 밍크 창간호 부터 매달사보고
      책장 한가득 다 밍크였어요! ㅎㅎㅎ
      이사하게 되면서 다 버릴수밖에 없었던ㅠ
      그립네요😊😊

    • @이승준00
      @이승준00  24 дня назад

      @@bingoo5004 추억의 밍크를 창간호부터 모았는데 버렸군요 아쉽네요

  • @unkmi-6.6-
    @unkmi-6.6- 24 дня назад +2

    너무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ㅎㅎ 저는 르네상스 사러 갔다가 품절이라 하이센스를 구매하게 된게 첫번째 순정만화인데, 이후 창간호부터 구매했던 윙크 중심으로 다양한 잡지를 모았는데, 당시엔 책도 엄청 두꺼워 보관이 쉽지 않았죠. 2000년 후반쯤 이사를 계속 다니다보니, 전 타지에 있는데 만화책 짐이 울집 살림살이의 반... 화가 난 부모님이 버림.. ㅋㅋㅋㅋ 사실 저도 감당이 안되어서 나중엔 다 밖에 내다놨다는..(잡지만!) 단행본은 아직도 꽤...엄청? 많이 있답니다.ㅎㅎㅎㅎ 가끔 그립긴 하지만. 지금까지 잘 보관하신게 정말 대단하세요.

    • @이승준00
      @이승준00  22 дня назад

      @@unkmi-6.6- 만화잡지는 두꺼워서 보관상태가 좋지않죠ㅎ
      보통 이사가면서 많이들 버리는분들 많더라구요.
      그때는 설마 또 만화책 계속 나오겠지 이런 생각들이 많았고 만화가게에서 빌려보는 경우가 많았죠ㅎ

  • @방유정-j8v
    @방유정-j8v 22 дня назад +2

    오후 ㅜㅜㅜㅜㅜ 그때 창간특집으로 일러스트 캐릭터 책갈피 줬는데 ㅠㅠㅠ

  • @milim1126
    @milim1126 26 дней назад +3

    운영자님 혹시 예전에 보람책방 사장님 이셨나욧?😅

    • @이승준00
      @이승준00  26 дней назад +1

      아니에요^^
      그냥 순정만화가 좋아서 모았던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