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by8cp3kn2f 도긴개긴이요 팸레는 애초에 가격만 비싸지 근본이 캐주얼 레스토랑이라 스테이크 퀄리티 기대 안 합니다 셰프가 직접 구워 주는 것도 아니고 알바생들이 데워만 주는 차원이라 그 가격에 팸레 가느니 돈 좀 더 주고 제대로 하는 집 가서 먹는 게 낫다고 봅니다
아웃백에서 초장기에 일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는 그곳에서 일하면서 느낀점이 여기는 절대 망하지 않겠다.. 그이유가 너무 교육이 확실했어요.. 교육이 빡세게 했고 거기 알바하는분들이 잘하면 점장까기 올라가는 구조라.. 다들 열심히 하는 구조 시간 지나면서 매장이 늘어나면서 그런 초반퀄리티가 떨어지더니 유행가 함께 망해갔는데 다시 올라오니 신기하네요
고급화가 되면 메뉴는 시그니쳐 몇개 + 일반메뉴 몇개 + 차별화된 디저트 메뉴 정도로 간단하게 하고 가격을 올리고 인테리어를 좀 더 고급스럽게 하며, 매장수도 최소화하는게 보통인데 그렇지않죠. 단순히 할인수단이 줄었다고 고급화는 아니니까요. 그냥 좀 더 저렴하게 먹을 방법이 줄어든거고 오히려 상대적박탈감이 덜 해진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일수 있습니다만 이게 고급화는 아닌거죠. 기존에는 할인수단이 있는데 왜 정가주고 먹어?? 이런거였지 그 돈이면 차라리 다른걸 먹고말지(그돈씨) 하는건 아니었거든요. 결국 아웃백은 예전부터 적당한 분위기를 내면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는건 여전히 유지가 되는 부분인거고 여기에 위치적 접근성을 올린게 주요한건 당연히 맞지만 고급화보다는 대중성으로 심리적 장벽을 낮춰준것 역시 주요했다고 봅니다.
2000년 초반에 마지막으로 가보고 다 망한줄 알았는데, 작년 오픈한 매장이 스타필드에 있길래 간단히 스테이크 먹으러 가 봄. 고기랑 빵은 알던 맛, 가격은 학생때 알바해서 통신사 할인으로 친구들이랑 갈 수 있었던 예전 그 가격이 아님. 패밀리 레스토랑보단 파인 레스토랑을 추구하는듯. 그러기엔 특유의 분위기가 이젠 너무 어수선하고 시끄러움. 늙었나봄 ㅠ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먹어 본 적은 없는데... 아웃백 질 안 좋은 스테이크 고기를 비싸게 파는 느낌....
힘줄 투성이 스테이크, 먹는 데 질기고 맛도 없고 그래서 아웃백 가면 스테이크 안 시킴..
맞아요 30만원썻는데 뭔가 돈 아깝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 돈이면 갈데도 많은데
아웃백 진짜 맛없던데 살아남은게 신기함.. 오히려 세븐스프링스가 더 괜찮던데
아웃백가서 30주고 스테이크 사먹는 바보가 있구나 ㅋㅋㅋ
아웃백 매장 여기저기 가 봐도 비싸기만 하고 힘줄 때문에 썰리지도 않는 질 낮은 고기 팔아서 손절한지 오랜데 아직도 장사가 되는 게 신기...
점바점이라고 하기엔 하나같이 비슷한 퀄이었음
요샌 스테이크 보다 투움바가 시그니처 격인 듯 😂
토마호크 나왔을때는 몇번 먹었는데 지금은 굳이 찾지 않죠... 너무 비싸기도 하고 맛도 별로라서
구색맞추기로 작은거 하나 시키고 파스타나 사이드 먹는맛에 가는거같아요
저는 TGI 스테이크가 아웃백 스테이크보다 낫던데,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user-by8cp3kn2f 도긴개긴이요
팸레는 애초에 가격만 비싸지 근본이 캐주얼 레스토랑이라 스테이크 퀄리티 기대 안 합니다
셰프가 직접 구워 주는 것도 아니고 알바생들이 데워만 주는 차원이라 그 가격에 팸레 가느니 돈 좀 더 주고 제대로 하는 집 가서 먹는 게 낫다고 봅니다
우리아이들 볶음밥만 맛있다고 그 많은거 다 남기고 볶음밥만 먹은 기억이 나요..두번다시 안가요..
ㅇㄱㄹㅇ
여자친구랑 갔다가 경악하고 몇입 먹고 바로 나옴..
뭔 스테이크 먹으면서 군시절 병사식당 돈까스가 생각나더라
고기덩어리도 맛있긴한데
이젠 투움바 먹으러 가는 곳임
베니건스 기본빵이랑 몬테크리스토 정말 좋아했는데... ㅎㅎ 추억 돋네요!
.......내가 이상한건가???그돈내고 그런 스테이크 먹기 힘들었다!!!!
패밀리 레스토랑은 자주가지 않았지만 갈때마다 기분좋았던 기억들이 지금도 남아있네요
베니건스 진짜 좋아했는데
아웃백에서 초장기에 일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는 그곳에서 일하면서 느낀점이 여기는 절대 망하지 않겠다..
그이유가 너무 교육이 확실했어요.. 교육이 빡세게 했고 거기 알바하는분들이 잘하면 점장까기 올라가는 구조라.. 다들 열심히 하는 구조
시간 지나면서 매장이 늘어나면서 그런 초반퀄리티가 떨어지더니 유행가 함께 망해갔는데 다시 올라오니 신기하네요
거의 5일정도 교육하고 마지막날 푸드데이인가 시식하게 음식 주방에서 다 만들어주고 ㅋ 장사 잘 되는 지점이긴 했는데 모든 알바가 다 이런줄 알았음. 그리고 알바중에 서울대 고대 이렇고 ㅋㅋ 학벌도 다 좋았음 ㅋㅋ
최근에 간 아웃백은 조만간 접겠네 싶었음. 스테이크 위에 파채 시커멓게 태워서 올려나옴.. 그렇게 내보내는게 있을 수 있나..초창기 아웃백에 비빌 수가 없음.
페밀리 레스토랑 개짜증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을 비싸게 책정하고 온갖 카드, 통신사, 멤버쉽등을 연구해야 할인 받을 수 있는 구조.
밥 먹으러 가면서 왜 그런 머저리 같은 짓을 해야 하는지? 그냥 적정한 가격을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받으면 되지 않나?
베니건스,투모르타이거 추억소환🫡영상도 잘만드시고 딕션 좋으시다👍💯
아웃백 미국산 소고기 쓰는데 흠 좀 비싼감이 있음
Bhc인수후부터 너무 원가절감 하는게보임
추억의 베니건스 크.....
글쎄 아웃백이 점포 늘어나는건 bhc의 욕심이지 ㅈ만간 부메랑 돌아온다
BHC로 넘어가고 정말 퀄리티가 폐기물 수준입니다.
사람이 많은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그래요?
저는 안 가봐서 모르겠네요.
bhc로 넘어가기 전에 다시 살아나서 장사 잘 되니깐
통닭집에서 매수했고
매수금액 땡길라고 식자재 후려쳐서 품질이 나릭가고있죠
원래부터 폐기물 수준이었어요
예전에 점바점이겠거니 하고 여러 매장 가 보다가 청담점까지 그 지경인 거 보고 손절함
지금보다 젊었을적 아웃백은 가족최고의 외식이었지
베니건스는 애초에 매장이 몇개 안됐었고 장사도 안됐었다
TGI가 매장도 제일 많았고 장사도 잘되고 패밀리레스토랑중에 인지도도 제일 컷었는데 망해 없어진게 신기하다
베니건스-몬테크리스토 먹고 싶다...스카이락 이탈리안필라프..데리버거 ,한풍스파게티 냠냠...
자영업은 첫째고 목 둘째도 목 세째도 목이다
가격봐라 소비자의 호응가격이라니
빕스 오랜만에 가니 좋더라고요
본론이 너무 늦게나오네요..
듣고 있는데... 이럴거면 그냥 제목을 다르게 짓는게 낫지 않나요... ㅡㅡ
잠실에서 초증고대직 다보내었는데 베니건스 tgif 씨즐러 아웃백 잠실사거리에 좌르륵있었던 기억ㅡ 그러다 어느새 사라지고....근데 그럴말한게 가족끼리 가도 뭐 딱히 음식이 굉장히 맛있단 생각은 안들었었음......ㅠㅜ
고급화는 무슨.티본이니 뭐니 20만원 엔트리로 만들고선,스프는 포장뜯는 레토르트
.에이드 양 줄이고 플라스틱 컵제공.일년에 한번감.
아웃백 최근에 가본 사람?! .....
하..... 다시 안감...
약간 어폐가 있는게 BHC에 인수되고부터는 오히려 고급화가 극대화 됐다고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이전처럼 통신사 할인이나 카드혜택 페이즈나 기프티콘 현저히 줄었죠 접근성이 좋아진게 더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고급화가 되면 메뉴는 시그니쳐 몇개 + 일반메뉴 몇개 + 차별화된 디저트 메뉴 정도로 간단하게 하고 가격을 올리고 인테리어를 좀 더 고급스럽게 하며, 매장수도 최소화하는게 보통인데 그렇지않죠.
단순히 할인수단이 줄었다고 고급화는 아니니까요.
그냥 좀 더 저렴하게 먹을 방법이 줄어든거고 오히려 상대적박탈감이 덜 해진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일수 있습니다만 이게 고급화는 아닌거죠.
기존에는 할인수단이 있는데 왜 정가주고 먹어?? 이런거였지 그 돈이면 차라리 다른걸 먹고말지(그돈씨) 하는건 아니었거든요.
결국 아웃백은 예전부터 적당한 분위기를 내면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는건 여전히 유지가 되는 부분인거고 여기에 위치적 접근성을 올린게 주요한건 당연히 맞지만
고급화보다는 대중성으로 심리적 장벽을 낮춰준것 역시 주요했다고 봅니다.
몬테크리스토 먹고 싶다
물가상승 오마카세 파인다이닝의 등장으로 이제는 가성비가 되어버린 패밀리 레스토랑 이면 ㅎㅎ
애들이나 키워야가지 요새 저출산이라 갈일없고 데이트코스로 가는데 또 연애도 안하고 외식산업 갈수록 한국에서는 찌그러진다
혼밥 레스토랑 연구해봐 앞으로 혼밥식당이 대세
2000년 초반에 마지막으로 가보고 다 망한줄 알았는데, 작년 오픈한 매장이 스타필드에 있길래 간단히 스테이크 먹으러 가 봄.
고기랑 빵은 알던 맛, 가격은 학생때 알바해서 통신사 할인으로 친구들이랑 갈 수 있었던 예전 그 가격이 아님.
패밀리 레스토랑보단 파인 레스토랑을 추구하는듯. 그러기엔 특유의 분위기가 이젠 너무 어수선하고 시끄러움. 늙었나봄 ㅠ
베니건스는평일 낮과주말밤 서비스가 다르다고 들었는데 결혼출산 주는것도 패밀리 레스토랑 폐업한몫했죠
유익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식자재마트에만 가도 패밀리레스토랑 음식재료 쉽게 구함.. 일해본 사람은 얼추 비슷하게 만듦. 특수한 재료가 아닌 이상.
TGI 프라이데이즈도 조금씩 다시 성장중?
외식 물가가 다 올라가면서 비싼 아웃백 이젠 안비싸 보이는 구나
아웃백,베니건스,티지아이 여친 사주면 그날은 밤에 내맘대로 할수 있던날 😂😂😂
아웃벡 한번도 안가봄
그래도 주제는 흥미롭습니다
사당동 코코스가 생각나네
라떼 아웃백 에이드는 생과일로 즉석 갈아줬지만 지금 시판 시럽 에이든임. 너무 달다. 토마호크 먹으러가는 것보다 할인많이 시켜 외식하러감
bhc 계열이었어? 안가야겠네. 가격도 열라 비싸구만.
예슬리가 최고지
졸라 맛없던데 아웃백 .....
가본곳ㅋ우노 데니스 코코스 베니건스 티지아이 마르쉐 씨즐러 빕스 아웃백
소비자들 수준에 맞지 않은 브랜드들
이 또한
지나가리
일단 애슐리는 줘도 안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