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신아리 파이널 개봉당시 친구들 설득해보러갔다가 착신아리의 마지막 희생양이 될뻔했었지요.. 적어도 그후로 일본공포 영화는 안보게되었습니다. 귀신이 사탕을 주는 장면에서 겨우 웃음참고 있는데 뒷자석 여자분이 아주 박장대소를 하는걸 보고 극장내에 웃음이 끊이질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리뷰영상을 보니 저 멀리 기억속에 있던 그 일본영화 생각이 나네요. '하루코'엿나 '하나코'엿나::::: 하여간 dvd로 구매햇던 건데..... 분명히 공포인데..... 웃기드라구요-_- 혹시 내 감성이 미친건가 싶어 당시 모 통신의 소모임에서 틀어봣는데..... 중 고딩들도 같이 웃엇던 기억이 납니다:::::: 변한게 없어????:::::: 아니 퇴보인가::::::
공포영화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그나물그밥. 일본 공포 리즈는 링.주온이고. 우리나라는 장화홍련. 알포인트.. 곡성.사바하는 공포가 아니라 오컬트??스릴러? 명작... 영화보다는 전설의 고향. 이야기속으로. 위험한초대가 잼었죠. 일본도 영화보다는 토리하다, 기묘한이야기가 더 잼남.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영화,티비프로 다 합쳐서 옛날 스브스방송에서 했던 유일한작가. 원작. 이정현주연. 어느날갑자기(포토박스?귀신이야기) 정말 정말 무섭게 잼나게 봄. 2일간 잠못잠.
참고로 일본인들 중 PC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40%정도 밖에 안됨 ㅋㅋ 스마트폰은 보급률이 이제 60~70%정도이고;; 거기에 히라가나 가타카나 한자 후리가나와 같이 복잡한 언어구조 때문에 PC나 스마트폰으로 입력하기에 불편해서 자동입력기능을 주로 쓰다보니 한자를 모르는 젊은층도 많다고 함 ㅋㅋ 이런거 생각해보면 블로그 검색, 구글링 못하는 것도 어느정도 납득 가능함 ㅋㅋ 말그대로 IT기기를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적을 수 있다고 봄ㅋㅋ
제가 일본 공포영화를 보고나면 기분이 안좋은 이유가 그거예요. 우리나라 전통 귀신은 원한이 있고, 복수의 대상이 명확하고, 과정중에 무고한 희생자들(귀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그냥 자기가 놀라서 죽어버린다든지)이 생기긴하지만, 복수가 끝나면 사라지는 반면 일본 귀신영화는 묻지마 범죄 수준... 원한의 대상이 분명히 있음에도 무차별적 원한에 사로잡혀서 그냥 운없이 걸리적거리는 모든 인간들에게 저주를 건다든지, 원한에 비해 복수의 강도가 너무 지나치고, 사건이 해결되고 자신을 해한 사람이 심판을 받고난 후에도 말그대로 원한충이 되버려서 인간세상 자체에 증오라도 있는 것처럼 무고한 희생자들을 계속 만들어냄..... 그나저나 과거 일본 공포영화는 비주얼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압도적으로 무서웠었는데 참 많이 퇴보하네요 일본 영화도.
영화에서 은따를 하는 묘사가 너무 표현이 안됐잖아요 좀더 은따행위를 어떻게 했는지 구체적으로 표현해줬으면 납득이 갈텐데... 그냥 좀 말 안걸고 다른 친구랑 놀았으면 은따인가요? 님 오늘 학교에서 모든 친구들이랑 같은 시간 배분해서 같은 강도로 놀고 왔어요? A친구랑은 1시간놀았는데 B친구랑은 10분밖에 안놀았어요? 님 은따 가해자입니다. 이러면 황당하지 않겠습니까?
은따 당연히 가해자들 줘패고싶지 근데 영화에서 드러나는 수준이 말이 안되는거임..왕따가 이유있다고 당하는건 절대 아님은 알고있는데 영화이다보니 대체 왜 당하는거지? 라는 의문밖에 안남음. 이유라기엔 너무 불공평하지만 어쨌든 현주소의 왕따실태를 보면 뭐 돈이 없다느니 외모가 별로라느니, 말수가 없다느니 뭔가 음침하다느니 같잖은 이유가 붙기라도 하는데 그냥 그러니, 라이너님도 유카가 왜 다른애들과 친해질 노력을 안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거라고 생각함. 친구 괴롭힐때 보통 너는 왜 말을 안하냐? 왜 책상에 고개박고있냐? (경험담..ㅜㅜ) 같은 소릴 하면 보통 그런걸 고치려는 노력이라도 하잖음
링 주온 시리즈 제작진이라던데 말그대로 '제작진(스탭)' 만 참여했나보네요 감독, 연출 이런 사람들은 빼고 ㅋㅋ 근데 이분이 까는 영화는 왠지 보러가고싶게 만들어져서 막상 보고오면 볼만한데? 했음 반대로 막 극찬하던건 보고오면 그정도까진 아닌데.. 가 많았음. ㅋㅋ 막 극찬했던게 몇개 없긴 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이긴한데 유카의 복수가 단순히 은따 라서만은 아닌게 아닐까요. 작중 유카는 사키만 있으면 된다고 할정도로 사키에게 집착하는 모습도 보이고 전력실의 회전목마모형에 외롭다면서 죽일거라는 글을 남긴걸로 보면 은근한 괴롭힘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서 사키를 뺏어가고 자신을 그곳에 갇히게 만든 친구들에 대한 원망이 복수를 생각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너희도 나처럼 당해봐 하면서 말이죠. 그러면서도 사키는 원망하지 않으면서 함께 있고싶다는 외로움과 집착 때문에 토시마엔에 갇히게 만들었다는게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14:17 누군가 했더니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뽀삐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
2:00 흔한 걸 흔하게 표현하면 흔해서 졸작이라고 비판할 거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화관에서 봤으면 뛰쳐나왔을 영화를 유튜브로 보면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있다니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공감 합니다
@@JaeYong1023 이거 ㄹㅇ 만능이네요 어디에도 적용가능ㅋ ㅋㅋㅋㅋㅋ
라이너님은 헌티드파크와 착신아리 파이널 그리고 사다코vs카야코 이 세가지 영화중 꼭 한가지를 봐야한다면 어떤걸 보시겠어요?
온다 리뷰 보고 영화까지 보고 왔는데... 이 낙차 무슨 일이야;
다이다 우라노호시 졸업하고 배우로 전향했네
이지메하던 애를 놀이공원에 가뒀는데 입장권이 있다고 거길 또 간다고.... 망설임도 없네...
11:53 이건 그냥 학원 끝나고 밤늦게 집에 돌아오는 고3 아닌가요? 아니면 사춘기라 부모한테 반항하는 중2거나
카야 귀엽
내가 솔직히 일본 영화 중에 러브레터하고 링1은 인정하는데 공포물까지 수준떨어졌다고?
11:53 11:53
11:53 11:53
11:53 11:53
11:53 11:53
안깜놀 주의!!
미리보는 후기 보면서 그래도 중간은 되나부다 했는데..음....심각한거였군요 ㅠㅠ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영화는 기대 이하지만 라이너님 리뷰는 언제나 최고예요!
0.0mhz의 아성을 뛰어넘는 영화가 이렇게 빨리 나올 줄은 몰랐는데 ㅋㅋㅋ
원작 웹툰은 정말 잘봤는데..
아직못봤는데 그정도인가요?
웹툰은 무서웠는데
아니 이 영화가요 아니...말이돼는거냐?누가 학예회발표로 했을것같은데 감독남 딸이만든거 잘못개봉했네
착신아리 파이널 개봉당시 친구들 설득해보러갔다가 착신아리의 마지막 희생양이 될뻔했었지요.. 적어도 그후로 일본공포 영화는 안보게되었습니다. 귀신이 사탕을 주는 장면에서 겨우 웃음참고 있는데 뒷자석 여자분이 아주 박장대소를 하는걸 보고 극장내에 웃음이 끊이질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와 저희도 보러갔다가 관객 다 빵터지고 나왔는데 다 비슷한가봐요
감독의 능력 결여보다는.. 그냥 일본 영화 토양 자체가 하기 싫다는 감독을 저기 앉혀 놓은 것 같네요. 저걸 만들고, 보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일본 여성 구경 잘 했습니다. ㄱㅅ
리뷰영상을 보니 저 멀리 기억속에 있던 그 일본영화 생각이 나네요. '하루코'엿나 '하나코'엿나::::: 하여간 dvd로 구매햇던 건데..... 분명히 공포인데..... 웃기드라구요-_-
혹시 내 감성이 미친건가 싶어 당시 모 통신의 소모임에서 틀어봣는데..... 중 고딩들도 같이 웃엇던 기억이 납니다:::::: 변한게 없어????:::::: 아니 퇴보인가::::::
고래가 난다요
토시마엔 최근에 폐장했지요. 망해가니 별짓을 다하네..ㅉㅉ
1:30 좋아해 너를이 왜 거기서 나왘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아 웃겨 이거 보고 좋아해 너를 리뷰 보러감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 너를을 리뷰하셨다니 생각보다 더 대단한 사람인 듯,,
일본에서는 티비 프로그램에 회사에서 엑셀 함수 쓰면 인텔리라고 방송분량 20분뽑습니다. 그러니 평범한 여고생이 "검색"을 한다는건 대단한거죠
다음은 서바이벌 패밀리도 해주세요
일본 얘네들이 공포영화 하나는 기깔나게 뽑던 동네인데 어쩌다...
라이너님이 틀린게 하나 있습니다. 무서운 영화를 못 보는 사람은 무서워서 그 영화를 못 보는게 아닙니다. 무서울까봐 안 보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좀
아 예
@@왜그러세요-t5h 배고파서 밥을 먹는 것과 배고플까봐 밥을 먹는 것의 차이입니다
@@germaniscake 명쾌 설명👏
진짜 일본영화는 전세계 최고의 침체기에 빠졌다ㅋㅋㅋㅋ 2018년 칸영화제를 수상해도 누구도 일본영화를 되살릴 순 없어ㅜㅜ
우리나라도 다 비슷한데 0.0mhz,곤지암만봐도 알수있지 않나 ㅋㅋㅋ 누가보면 일본영화 망한줄알겠음
@@user-xn9gb3ir2m ? ㅋ
@@user-xn9gb3ir2m 일드. 일영 한물간지 오랜데 아직 모르는 사람도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auwinsp8 일드, 일영뿐만아니라 애니랑 소설,만화까지 이제 맛탱이 감 ㅋㅋ
@@user-xn9gb3ir2m 애초에 우리나라는 공포영화로 유명했던 적이 없음ㅋㅋㅋ 링, 착신아리, 주온 등으로 유명했던 일본 공포영화가 우리나라 공포 영화랑 비교될 수준까지 떨어졌으니 안타까운거지.
감사합니다 늘 감사히 리뷰보고 있습니다!
1명의 현대인과 5명의 원시인이 인터넷만 검색하면 탈출가능한 저주받은 놀이공원에 갇히면 벌어지는 일
일본 영화는
나고야 살인사건1,2
온다
주온
링
+뺨 때리는거 뭔데 아 뭔데
이렇게 허무한 공포영화는 처음임
주온하고 착신아리 생각하면 오금이 지려왔던 그 일본 공포영화가 맞냐? 가슴이 미어질라 그런다 ㅜㅜ
공포영화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그나물그밥. 일본 공포 리즈는 링.주온이고. 우리나라는 장화홍련. 알포인트.. 곡성.사바하는 공포가 아니라 오컬트??스릴러? 명작... 영화보다는 전설의 고향. 이야기속으로. 위험한초대가 잼었죠. 일본도 영화보다는 토리하다, 기묘한이야기가 더 잼남.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영화,티비프로 다 합쳐서 옛날 스브스방송에서 했던 유일한작가. 원작. 이정현주연. 어느날갑자기(포토박스?귀신이야기) 정말 정말 무섭게 잼나게 봄. 2일간 잠못잠.
일본 특유의 연기톤은 보면서 너무 오그라듦 ㅜ
일본 사람들 실제 말투부터 그렇더군요 ㅋㅋㅋㅋ 진짜 오글,,
근데 실제로도 좀 저렇게 말함
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이 영화보다는 대탈출이 더 재미있겠습니다!
대탈출은원래재밋슴!!
2:43 갑분 맙소사! 구간 입니다.
제작비는 쌀 듯
놀이공원해서 생각난건데 속닥속닥보다 재미없음 속닥속닥이 더 나아보일정도임..
속닥속닥이야 말을 하면 안됨. 이걸 극장까지 가서 보다니.... 감사합니다. 보러갈뻔했음.
어허.. 키타리에가 주연이었다니..
일본은 애니나, 특촬물 전문이네..
초등학생때 봤던 주온은 일주일간 이불을 두렵게 만들었는데 지금은...
이건 절대로보지마세요 보면시간낭비 뿐
하 보는내내 어이가없어고 무서운 장면 없음 무서운영화를 좋아하는데 이건좀..
시작도 전에 맙소사!
감사합니다. 라이너님 덕분에 피해가는 망작영화가 많아져서 시간이 많이 아껴져서 다행입니다.
한때 일본공포영화도 찬란하던 때가있었는데,지금의 일본영화는 드라마 장르 빼고는 영...그마저도 식상한 느낌땜에 싫어하는 분들도 있죠
타임슬립 빼면 시체인 일본 드라마 장르
드라마라기 보다도 고레다 히로카즈 한 명이죠. 김연아 같아요. 한 국가 전체가 한분야에 잼병인데 하늘이 불쌍했는지 말도 안되는 천재 한 명을 보내주는
침몰해 가는 일본의 뒤떨어진 문화 수준의 한 단면 아닌가 싶습니다.
는 일본 공포 영화가 나아져서 나온 작품이 아니라, 좋은 감독이 공포 영화에 손대서 나온 영화라는 사실을 깨달았죠... 여전히 일본 공포 영화는 연옥을 헤매고 있습니다.
링이랑 주온 때가 좋았어....
14:13 너무 웃겨서 반복해서 보려고 남김 ㅎ
오랜만에 멋진 리뷰 잘보고 갑니다
와 진짜 저번에 정말 최대한 좋게 얘기해신거였네요....
일본의 경제몰락, 교육수준, 인격수준을 다큐가 아닌 공포영화로 담으려하니 신박할 수 밖에 ㅋㅋ 일본문화산업은 잃어버린 300년을 향해 가는 듯 하다. 그나마 갖고 있던 옛 일본문화마저 거부감이 들 정도이니.
2시간짜리 홍보영상을 돈내고 보고오신 격..
최신 영화도 아니고, 일본에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도 아니고... 이걸 국내에 수입하려고 결심한 이유가 무엇인지가 더 궁금하네요. 가격이 헐값이었을까요?
일본영화는 이런영화보단 b급 고어영화를 더 잘만드는듯
걍 이유없이 징그럽고 잔인한거 열심히 잘만듬
그로테스크 같은거나 만들지
원귀면 죽었단 소리인데 쟤네 때문에 죽었으면 죽일 원한 충분히 품을수 있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이해가 안됨 검색을 했든 못했든 정도가 약하든 덜했든 결국 괴롭힘때문에 억울하게 죽었다는 건데 뭐가 복수심이 왜곡됐다는거지
근데 영화가 개못만든건 알겠음ㅋㅋㅋㅋ
어릴때 보았던 주온 , 착신아리 1편 , 환생 이런 일본 공포영화는 이제 더 이상 볼수 없는 걸까요? 그때 봤던 일본 공포영화들은 특유의 섬뜩한 분위기가 일품이었는데 이젠 그냥 학예회 수준이라고 하기도 민망하고 죄송한 수준이네요.
이걸 참고 끝까지 보셨다니 라이너님 대단하네요.
참고로 일본인들 중 PC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40%정도 밖에 안됨 ㅋㅋ
스마트폰은 보급률이 이제 60~70%정도이고;;
거기에 히라가나 가타카나 한자 후리가나와 같이 복잡한 언어구조 때문에 PC나 스마트폰으로 입력하기에 불편해서 자동입력기능을 주로 쓰다보니 한자를 모르는 젊은층도 많다고 함 ㅋㅋ
이런거 생각해보면 블로그 검색, 구글링 못하는 것도 어느정도 납득 가능함 ㅋㅋ 말그대로 IT기기를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적을 수 있다고 봄ㅋㅋ
제가 일본 공포영화를 보고나면 기분이 안좋은 이유가 그거예요.
우리나라 전통 귀신은 원한이 있고, 복수의 대상이 명확하고, 과정중에 무고한 희생자들(귀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그냥 자기가 놀라서 죽어버린다든지)이 생기긴하지만, 복수가 끝나면 사라지는 반면
일본 귀신영화는 묻지마 범죄 수준... 원한의 대상이 분명히 있음에도 무차별적 원한에 사로잡혀서 그냥 운없이 걸리적거리는 모든 인간들에게 저주를 건다든지, 원한에 비해 복수의 강도가 너무 지나치고, 사건이 해결되고 자신을 해한 사람이 심판을 받고난 후에도 말그대로 원한충이 되버려서 인간세상 자체에 증오라도 있는 것처럼 무고한 희생자들을 계속 만들어냄.....
그나저나 과거 일본 공포영화는 비주얼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압도적으로 무서웠었는데
참 많이 퇴보하네요 일본 영화도.
평.. 듣느라 실
영화는 잘 모르겠다는..
휴대폰 인터넷을 못써서 탈출을 못한다고요? 충격적이네
방사능을 많이 먹었나 봄
예전에는 가끔 일본영화도 찾아서 보고 했었는데 점점 내 정서와 멀어지는구나..
공포영화는 무서워야합니다. 그것이 약속이니까
핸드폰을 폴더폰 시절처럼 활용한다든가 특촬물 수준으로 저렴하게 분장 연출한다든가 덜 만들어놓고 여운이라면서 보는사람 상상에 맡기는듯이 만드는거 보니
일본 영화 맞네요.
세상에 0.5점이 아니라 1점이라고요? 너무 후한데요
딴건몰라도 은따에대한건 잘못됐다생각함 인간심리상황은 오히려폭력적인것보다 더 마음을망가뜨림 충분히죽이고싶을수도있고 심지어 괴롭힘때문에 영원히갇혔는데 당연히 다찢어죽이고싶지 ㅋㅋ
맞아요
영화에서 은따를 하는 묘사가 너무 표현이 안됐잖아요 좀더 은따행위를 어떻게 했는지 구체적으로 표현해줬으면 납득이 갈텐데...
그냥 좀 말 안걸고 다른 친구랑 놀았으면 은따인가요?
님 오늘 학교에서 모든 친구들이랑 같은 시간 배분해서 같은 강도로 놀고 왔어요? A친구랑은 1시간놀았는데 B친구랑은 10분밖에 안놀았어요? 님 은따 가해자입니다. 이러면 황당하지 않겠습니까?
은따 당연히 가해자들 줘패고싶지 근데 영화에서 드러나는 수준이 말이 안되는거임..왕따가 이유있다고 당하는건 절대 아님은 알고있는데 영화이다보니 대체 왜 당하는거지? 라는 의문밖에 안남음. 이유라기엔 너무 불공평하지만 어쨌든 현주소의 왕따실태를 보면 뭐 돈이 없다느니 외모가 별로라느니, 말수가 없다느니 뭔가 음침하다느니 같잖은 이유가 붙기라도 하는데 그냥 그러니, 라이너님도 유카가 왜 다른애들과 친해질 노력을 안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거라고 생각함. 친구 괴롭힐때 보통 너는 왜 말을 안하냐? 왜 책상에 고개박고있냐? (경험담..ㅜㅜ) 같은 소릴 하면 보통 그런걸 고치려는 노력이라도 하잖음
14:28 포스터에 링 주온 시리즈 제작진 이라고 써있는게 더무섭다 ㅋㅋㅋ
공포의 집이랑 뭐가 더 무서운가요
왜 스마트폰 검색 못하는지 알거같아요!! 일본의 평범한 학생들은 컴퓨터조차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기 때문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다로 인해 일본 공포영화가 다시 좋아지나 했는데.... 그냥 온다가 유별난거 였군요
09:22 학생들이라 요금제 데이터를 다 썻나보네욬ㅋㅋㅋㅋㅋㅋ
난 이분이 영화 만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아니 어떻게 만들면 0.0MHz 보다 못만들 수 있는거죠? ㄷㄷㄷ
헌티드 파크 리뷰로만 본다... 그것이 [노잼]이니까
혹시 영화 리뷰 요청도 받으시나요? ㅋㅋㅋ리뷰 너무 재미있어요
1:16 이거보자마자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7 저런 쟁쟁한 영화들 중에 최고라니;;;;
스크롤 못내리게 하는것보단 다리를 아작내서 아예 못타게 했으면 더 그럴싸하지 않았을까????
일본공포영화는 아직도 링이나 주온이 세계 최고의 공포영화인줄알고, 살아가는 얘들인데
영화가 잘 나올리가 ㅋㅋㅋㅋ
1점은 진짜 오랫만이네요ㅋㅋ 어지간해선 1점은 안주시는데~ 진짜 여러모로 대단한 작품;;
카야가 예쁘네요
링 주온 시리즈 제작진이라던데 말그대로 '제작진(스탭)' 만 참여했나보네요
감독, 연출 이런 사람들은 빼고 ㅋㅋ
근데 이분이 까는 영화는 왠지 보러가고싶게 만들어져서 막상 보고오면 볼만한데? 했음
반대로 막 극찬하던건 보고오면 그정도까진 아닌데.. 가 많았음. ㅋㅋ 막 극찬했던게 몇개 없긴 했지만
2:36 와 힘줄인줄
얘들이 검색을 못하는 이유는 아직도 팩스와 엽서를 사용하는 일본인이기 때문입니다.
웃음을 참으려는 라이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 너무 깔끔하고 재밌게 하셨네요 ㅋㅋㅋ 잘 봤습니다!
이야~ 에그제이드 뽀삐 마츠다루카를 여기서보다니 반갑네요^^
영화 포스터에서 핸드폰을 들고있는 섬뜩한 손을 가지고있는 귀신은 안나오는건가요? 영상 보니 여친하고싶은 핑크빛 귀신만 나오는것같은데
심형래 뺨치네요 'ㅅ'
고주파 장면 왜 이렇게 웃기죠 ㅋㅋㅋ 으아아아!!!
공포영화가 하나도 무섭지가 않다면 도대체... 바닥 밑에는 지옥이 있는 법이군요.~~
ㅇㅅㅇ... 예전에 무서워서 보지도 못한 일본 공포영화 어디갔노....
개인적인 생각이긴한데 유카의 복수가 단순히 은따 라서만은 아닌게 아닐까요.
작중 유카는 사키만 있으면 된다고 할정도로 사키에게 집착하는 모습도 보이고 전력실의 회전목마모형에 외롭다면서 죽일거라는 글을 남긴걸로 보면 은근한 괴롭힘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서 사키를 뺏어가고 자신을 그곳에 갇히게 만든 친구들에 대한 원망이 복수를 생각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너희도 나처럼 당해봐 하면서 말이죠.
그러면서도 사키는 원망하지 않으면서 함께 있고싶다는 외로움과 집착 때문에 토시마엔에 갇히게 만들었다는게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리에씨 나와서 얼굴만 봤습니다. 아멘.
10:43 님 이달소 고원혜주가 여기 왜나옴
썸넬 구혜선 인줄 알았는데
패왕별희 리뷰는 안해주시나용....기대중입니다
1:18 편집자 드립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