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가 전사에게.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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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авг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0

  • @rakun-wz6ij
    @rakun-wz6ij Год назад +20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를 추모하며...1987년에도 2023년에도 노동자들의 목숨을 정권 지지율 올리는 도구로 밖에 여기지 않는 권력자들을 검은 속내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 @KirkLEE-ci1nr
    @KirkLEE-ci1nr Год назад +6

    그 뜨겁던 피가 식은 줄 알았는데, 이 노래 하나로 그 때 그 뜨거운 피가 온 몸을 휘돕니다. 지금 2023년 이 시간. 한 세대 지나, 내 자식들이 그 뜨거웠던 나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 정권은 그 때와 뱐하지 않고 더 교묘하게 없는 자와 못가진자를 핍박하고 억압 하네요…

  • @user-ju9yu2wy3k
    @user-ju9yu2wy3k 3 года назад +9

    97년...준배형 쌀봉성...전대병원에세 열사투챙하면서 목이터쳐라불렀던노래 24년전!
    민족광주 한별들...준배형...생활,학문,투쟁의공동체 나의사랑 한총련!남총련...준배성이랑 잭슨선배방에서 찌클어분 데꼬리가 한잔생각나는밤입니다....

    • @user-nc1xe1tt8r
      @user-nc1xe1tt8r Год назад

      뉘신지는 몰라도 준배선배, 특히 쌀봉이형 기억하시는분이 계시네... 휘몰이 출신 96입니다1

  • @user-sv4ys2mf7i
    @user-sv4ys2mf7i 5 лет назад +14

    98학번때... 2000년대 언젠가 불렀던 그 노래. 열정을 다했던 그 때가 그립네요.

    • @user-xf5xm6tw4z
      @user-xf5xm6tw4z 2 года назад

      대학 시절은 항상 그리운 추억이죠

  • @yuntorisisatsu
    @yuntorisisatsu Год назад +7

    지금의 청춘들도 같은 마음이었으면 좋겠는데

  • @kleptomaniac38
    @kleptomaniac38 7 лет назад +18

    호선이형! 형 18번이네요. 인연끊어진지는 십수년도 넘었지만.. 물레야에서 처음 들은 이 노래는 정말 충격이었네요. 마흔이 된 이제서야... 스물... 가장 빛났던 가장 뜨거웠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 @sunghokim9823
    @sunghokim9823 3 года назад +8

    오늘 미얀마에 현실 입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함께합시다..고맙습니다

  • @user-ef1hd2dl8y
    @user-ef1hd2dl8y 4 года назад +3

    올 만에 들으니 옛날에 꽃병들고 아스팔트위에 있던때가 생각나네요...

  • @suran_gardening
    @suran_gardening 10 лет назад +23

    93년도에 우리 동기가였는데..
    다들 어딘가에서 치열하게들 살고있겠지요?

    • @iskra704
      @iskra704 9 лет назад

      93년도엔 얼굴 찌푸리자 말아요... 이런 곡들이 뉴 트랜드였3
      가끔은 닫힌 교문을 열고.. 이런 분위기.
      오리지널 민투가는 어스럼에 져갔건 그 날들.
      학생운동의 끝물

    • @user-tm4vh4tr1u
      @user-tm4vh4tr1u 9 лет назад +5

      오랜만에 들으니 좋으네요

    • @toodl73
      @toodl73 9 лет назад +1

      최승진 그러다 서총련에서 청년시대 노래 들고나와서 나름 충격적이었죠.ㅎㅎ 롹이라니..

  • @user-jm8ff5fp4q
    @user-jm8ff5fp4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느시대에 민민학련의 선거 데모곡이었는데 감동적인 노래이네요``

  • @user-jt1ne3hq3n
    @user-jt1ne3hq3n 9 лет назад +22

    꽃병 들고 싶은 시절이네.
    그래도 그땐 희망이라도 있었어ㅠㅠ

  • @user-oe4qp7ts1c
    @user-oe4qp7ts1c 2 года назад +7

    다시 횃불을 들어야 할 때가 다가옵니다

  • @kyj001210
    @kyj001210 7 лет назад +20

    //개인 저장용
    꽃무더기 뿌려논 동지의 길을 피비린 전사의 못다한 길을
    내 다시 살아 온대도 그 길 가리라
    그 길 가다 피눈물 고여 바다 된대도 싸우는 전사의
    오늘 있는 한 피눈물 갈라 흐르는 내 길을 가리라
    동지여 그대가 보낸 오늘 하루가
    어제 내가 그토록 살고 싶었던 내일
    동지여 그대가 보낸 오늘 하루가
    내가 그토록 투쟁하고 싶었던 내일
    복수의 빛나는 총탄으로 이제 고인 눈물을 닦아 다오
    마침내 올려질 승리의 깃발 힘차게 펄럭여 다오

  • @sinderelah1494
    @sinderelah1494 4 года назад +4

    가사 한 절 한 절마다 심장을 후벼파누나 ~~~ㅠ ㅠ

  • @user-ef8dp5wy9v
    @user-ef8dp5wy9v 7 лет назад +21

    치열한 학생시절 부르던 민중가요가 오늘 왜이렇게 듣고싶은지

    • @user-fz7mb4ox6u
      @user-fz7mb4ox6u 6 лет назад

      아직까지 고주몽의 피가 살아 있군요....

    • @user-dw2fq4tq4b
      @user-dw2fq4tq4b Год назад

      저도 오늘 민중가요 계속 듣고 있네요

    • @hunkbae
      @hunkbae Год назад

      몇 학번인데? 87학번 이전이면 치열했던거 인정 그 뒤학번이면 꼴값

    • @user-fi2ed2oo4y
      @user-fi2ed2oo4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1년 생각이 너무 많이 나네요 한열이를 죽인놈이 경대를 또죽였다 라는 구호도 생각나고...
      그시절 참 많은 눈물흘리며 불렀던 노래네요

    • @user-rq6ui8ss7c
      @user-rq6ui8ss7c 4 месяца назад

  • @user-sh3ob8wt2y
    @user-sh3ob8wt2y 4 года назад +4

    1991년 중 1 인 제가 강경대 열사 추모식에서 불렀던 노래네요 다들 중 1에? 이런 노래를? 하는 분위기 였는데 저는 그시절 산동네에서 신문 배달 등의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았네요 학교에서는 느그 아버지 머 하 시 노
    우리 아버지 타이어 회사 노동자 인데요 하던 시절 산동네 친구들은 저 질문에 거짓으로 대답했죠 똥푸는 아버지를 공무원으로 연탄배달 하는 아버지는 선장으로
    아마 그런 시대에서 저는 일찍이 사회과학 도서를 읽고 거리에 나왔는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현실과 타협하며 딸아이의 아빠로 가난만큼은 대물림 하고 싶지않아 나름 열심히 살고 있지만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 만큼은 여전히 가슴한켠에 횟불을 켜 둡니다.
    전대협 5기 부터 한총련 6기 까지 언제나 거리에서 변화를 갈망하고 내일을 꿈꿔 왔던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네요

    • @user-jm8ff5fp4q
      @user-jm8ff5fp4q 4 года назад +1

      중딩때 이런 노래를
      들었어요?
      혁명전사입니다~~

    • @user-fi2ed2oo4y
      @user-fi2ed2oo4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열이를 죽인놈이 경대를 또 죽였다. 라는 구호도 생각나네요
      현실에 타협하면서 살고있는 40대 후반 추억에 글남겨요

  • @moonsic77
    @moonsic77 7 лет назад +22

    저는요.박그네 정권하에서, 우리의 젊은 청년들이 스스로 일어나길 원합니다. 스스로가 아니면, 아무 의미없으니깐요....그렇죠?

    • @secretkim-sj3lz
      @secretkim-sj3lz 7 лет назад +1

      부끄럽네요 민중가요패도 있어봤고 민가도 꽤 많이 부르러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스스로 일어나질 못했던것같아요 이시대를 사는 젊은이로서 반성합니다

    • @JHs063
      @JHs063 7 лет назад +3

      현문식 스스로 일어났습니다. 정유라년 이대 특혜 및 부정입학에 항거하여 스스로 들고 일어났고 백만 촛불 민심으로 커졌으며 결국에는 박근혜 귀태년의 탄핵 가결로 이어졌습니다.

    • @sungjoohan1852
      @sungjoohan1852 7 лет назад +1

      일어나서 혁명하고 결국 북괴, 중국 식민지로?

    • @JHs063
      @JHs063 7 лет назад +10

      sungjoo han 개소리하면 행복하냐? 너네 좀비들은 민주진보진영이 좌파 종북이라고 하는데 네놈들이 반인반신으로 섬기는 박정희도 남로당 빨갱이질하다가 당원명부 백선엽한테 넘기고 동지들 배신했단다. 그리고 박근혜가 2005년인가에 북한 가서 김정일새끼한테 쓴 편지 읽어봐라! 병1신샊끼야
      구럼 누가 종북인지 뇌가 있다면 알겠지!

    • @user-fz7mb4ox6u
      @user-fz7mb4ox6u 6 лет назад

      홍준표 스타일 군요..명박.근혜님은 갔습니다 .권불십년.화무는 십일홍이기 때문에 .....

  • @user-df2xe1wk8j
    @user-df2xe1wk8j 3 года назад +4

    09학번 구국의 선봉 민족효원 깃발아래 힘차게 전진하는....

  • @user-nu1pd8qb6j
    @user-nu1pd8qb6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홀로에서 ..다같이 아리랑~!!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다같이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로 동해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다같이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 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바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 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해를 맞이해 보자
    아리랑 아리랑 다같이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 @user-ew7vd6hv2l
    @user-ew7vd6hv2l 2 года назад +8

    예전 민중가요를 다시 듣는 2022년 시점에 노선 따위는 필요치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일제의 진심 어린 사과는 없고, 친일파 놈들은 계속 떵떵거리며 살고 있고, 통일도 아직 안됐고, 또 노동자들은 지금도 현장에서 죽어나가고, 삶이 힘든 이웃들은 조용히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아직...진정... 해방은 안됐습니다.
    하루에 몇 백, 몇 천 번의 망치질을 하셨던 아버지의 파스냄새 나던 어깨와, 개 당 몇 원의 부업으로 화장품 대신 바세린, 빨간약, 반창고로 얼룩진 어머님 손이 아직도 눈에 선한... 이제 어느덧 오십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은 제가 보는 현실은... '열사가 전사에게' 라는 곡은 (물론 이 곡 뿐 아리라 많은 민중가요들은) 계속 불리워져야 합니다. 모두들 매일 아침 투쟁전선으로 나간다 생각하며... 불러야 합니다. 저처럼 소주 한 병 마시고 예전 젊었던 시절 추억하며, 눈물 흘리며 따라 부르면 안됩니다. 모두들 건승 입니다~! 투쟁~!

  • @davidjang2393
    @davidjang2393 4 года назад +4

    노래는 정말 좋아

  • @user-jy4uq3ie8u
    @user-jy4uq3ie8u 7 лет назад +15

    그때는 나 자신이 비겁해서 나의 안위만 생각하고 구차한 삶을 지금껏 이어왔네요.이제는 결심을 해야겠습니다.그동안 창피하고 죄송했습니다.친일파의 후손으로 독재정권의 후손으로써 살아온 더러운 삶 반성하고 이제 끝낼까합니다.

  • @ohtv6805
    @ohtv6805 7 лет назад +7

    열사의뜻 우리들의 몫

  • @user-hj7gk8yd9z
    @user-hj7gk8yd9z Год назад +8

    윤석열 이가
    양회동 열사를
    죽였습니다.

  • @user-xx4bo8hj3m
    @user-xx4bo8hj3m 7 лет назад +7

    횃불 들고 나설때가 아닌가?

    • @user-fz7mb4ox6u
      @user-fz7mb4ox6u 6 лет назад +2

      ㅎ쬐끔 기다리다가 침탈 합시다~~요

  • @user-iv9gp5kz3g
    @user-iv9gp5kz3g Год назад

    가슴 영혼이 아프다 세. 번의 죽음의 문턱에서 기사회상했다요ㆍ54다 ㆍ잘 나갈 때 조심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

  • @user-xi9oc2qk2r
    @user-xi9oc2qk2r 7 лет назад +8

    노동가요를 한번씩 들으니,아주 비장한 마음이 들면서 숙연해 지는데요.
    일반인들이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노동자들은 현장에서 사업주패당에게 아부한답시고,힘들어 보이는 다른 근로자를 왕따시키거나 배척한적이 없었는지
    그런짓이 과연 옳은지 묻고 싶습니다.

  • @user-yn9sk2zp9h
    @user-yn9sk2zp9h 6 лет назад +2

    한데는동지였는데 지금 배신자가되었네 동지면 영원히 같이함께해야지 자기살겠다고 배신한 동지라고 말할수없죠~~

    • @user-dv8dg7xk2y
      @user-dv8dg7xk2y 6 лет назад +3

      살아있는 우리가한번더힘을내서조은세상만들어가자구요

  • @user-cq4py9wx5l
    @user-cq4py9wx5l 6 лет назад +2

    오열사

  • @user-wz1ob4fo6s
    @user-wz1ob4fo6s Год назад

    열사가 전사에게, 다음은 누구에게 전할건지? 그 비열함과 무능함과 떠넘김과 무책임함을 받을 후배가 없으니

  • @julie-dh9sj
    @julie-dh9sj 2 года назад

    투쟁

  • @JEJE2ND
    @JEJE2ND 5 лет назад +1

    만세

  • @user-wz1ob4fo6s
    @user-wz1ob4fo6s Год назад

    그대가 살았던 그날은 위대했으나 현재 그대의 모습은 어떤가요? 그대가 꿈꿨던 미래는 40년이 지나도 그때에 머물러 있네요. 당신의 이상이 현실과 괴리되니 그저 공허하고 심한말로는 구태일뿐

  • @user-sn3yc3lo2e
    @user-sn3yc3lo2e 3 года назад +1

    NLPDR이 노래는 잘 만들어 참 ㅋㅋ

  • @majestic_benhur_3455
    @majestic_benhur_3455 4 года назад +1

    북진선봉 멸공통일

  • @user-vn4pd2sy7d
    @user-vn4pd2sy7d Год назад +1

    18기 범청학련 통선대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