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 걸어온 우리에겐 언제나 변함없이 곁에있던 노래 있어 땀과 눈물 어린 오선지 위엔 아직은 못 다 이룬 꿈과 사랑이 하지만 슬플 때 흘렸던 나의 눈물과 기쁠 때 보여준 너의 환한 웃음 싣고 굳게 손 잡아준 모든 이의 꿈을 새겨 이제 들꽃처럼 끝없이 피어나리니 노래여 우리의 삶이여 어둠 속에서 더욱 밝게 비춰준 노래여 우리의 꿈이여 끝내 온 세상에 울려 퍼지리 하지만 쓰러져 간 벗들의 맑은 영혼과 오늘을 살아갈 너와 나의 다짐 싣고 따스히 보아준 모든 이의 희망새겨 이제 강물처럼 끝없이 흘러 가리니 노래여 우리의 삶이여 어둠 속에서 더욱 밝게 비춰준 노래여 우리의 꿈이여 끝내 온 세상에 울려 퍼지리 노래여 우리의 삶이여 어둠 속에서 더욱 밝게 비춰준 노래여 우리의 꿈이여 끝내 온 세상에 울려 퍼지리
언제 들어봐고 명곡~~
아직도 꽃다지라는 이름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고이지만 흘리지는 않겠습니다. 척박한 땅에 다시 꽃이 피어날때까지...
감동이에요.
조국과 청춘,노래마을,희망새... 그리고 꽃다지 또 그외 많은 노래패들 나의 학창시절을 같이 했던 노래들... 동방에서 카세트 테잎으로 매일 듣던 노래들... 그 시절 그립네요^^ 함께 투쟁하던 그 동지들도 그립고.... 그 모든게 그립네요...^^
90년대가 생각나는 노래네요
전화카드 한장과 민들레꽃처럼 이 두곡 제일 좋아했었는데...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곡이고 천상의 목소리 & 화음입니다~~
먼 길 걸어온 우리에겐 언제나
변함없이 곁에있던 노래 있어
땀과 눈물 어린 오선지 위엔
아직은 못 다 이룬 꿈과 사랑이
하지만 슬플 때 흘렸던
나의 눈물과
기쁠 때 보여준
너의 환한 웃음 싣고
굳게 손 잡아준 모든 이의
꿈을 새겨
이제 들꽃처럼 끝없이
피어나리니
노래여 우리의 삶이여
어둠 속에서 더욱 밝게 비춰준
노래여 우리의 꿈이여
끝내 온 세상에 울려 퍼지리
하지만 쓰러져 간
벗들의 맑은 영혼과
오늘을 살아갈
너와 나의 다짐 싣고
따스히 보아준
모든 이의 희망새겨
이제 강물처럼 끝없이
흘러 가리니
노래여 우리의 삶이여
어둠 속에서 더욱 밝게 비춰준
노래여 우리의 꿈이여
끝내 온 세상에 울려 퍼지리
노래여 우리의 삶이여
어둠 속에서 더욱 밝게 비춰준
노래여 우리의 꿈이여
끝내 온 세상에 울려 퍼지리
너무너무 오랫동안 잊고 살았네요.
나를... 그리고 꽃다지를...
울컥...
우리투쟁... 우리누나 싫탸...아퍼요
민들레의 투혼으로~~~
미안마의 봄날, 민주화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오!
민들레처럼~ 언제나 들어도 감동입니다~~
집회 현장에서 위로가 되었던 노래, 그리고 꽃다지
언제들어도 울림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20대 때 종묘에서 꽃다지 노래를 들었는데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대들의 희생 빛짐으로 살고 있습니다.
좀더 당당하게 살고 싶었는데 ..
내 젊은 청춘에 미안합니다
심금을 울리는 노래. 내가 가장 좋아 하는 노래. 서럽고 힘들때 들으면 눈물나는 노래.
민중가요의 명곡 2곡, 여전히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주네요. 잘 들었습니다. :)
민들레처럼 노래 처음 들어보고 기억에 남아 구독하고 갑니다
아름답네요. 젊을적 부르던 투쟁의 노래가 인생과 삶을 돌아보는 부드러운 회상의 노래로 변화한 듯하네요. 원본은 원본대로, 지금 이 노래는 이 노래대로 좋아요.
꽃다지는 그 존재만으로도 의미있고 소중하다.
요사이는 겨울에도 민들레가 양지바른 곳에 핍니다 진짭니다
목소리고 곱고 아름 다워요~~~~~
즐겁고 행복한 설날되세요
굿굿굿 힘이 납니다. ^^
민들레 뿌리가 암에 좋다고 합니다.
어쩐지 이 사회와 크로스 되는 느낌입니다.
해방의~~봄.........우리민중의 넋
극좌 극우 새끼들만 제발 디져라 좀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그 옛날의 나의 삶 가치관
지금도 아릿아릿한 눈물겨움이네요
살아가기 위함
살기위한 외침의 노래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감사합니다 💕🙏
눈물 나게 들리는 그 노래소리는 아직도 현재진행형...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우리는 민들레꽃처럼 살아야 합니다.
너무 걱정마이소 민드레가 어디 정한 곳이 있던가요.......씨부리고 내리면 그곳에서 살아내고 자랍니다.....지금의 민중처럼......땨가 되면 좀 좋은 곳에서 막걸리 한잔 드리고 싶네요.
노래좋다
그냥 너무 좋네요~비록 옆에 예전에 함께 했던 동지들이 없지만~
들풀과 어울어지는 투혼은 남아 있는가? 투혼은 혼이 되고 혼은 혼미해 진지 오래다.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예뿝니다
좋은노래.... 마음에 세기겠습니다
쫌 대구에서도 뵙고 싶습니다.
마음을 울립니다...
아련하면서도 가슴속을 찢는 목소리, 그리고 가사... 좋네요
잘부르네ㅡㅡ
오랜만에 듣고 갑니다~먹먹하게 들으니 좋네요
너무나 소중한 한국의 희망.
명곡
ㅎㅎ그 꽃다지 여전..
완벽하지 않지만 울컥하게 만드는 목소리들... 하...ㅠ
독립군들에 투쟁정신은 민중가수들에 의해서 영원히 전해지고 있습니다 임시정부예 투쟁정신을 민중가수들이 이어나겠습니다
아주 지랄을 해라 정신병자 중국조선족샊햐
@@seaniandp 도둑질은 전두환가 문재인보다 더심하다
언제 들어도 좋아요. 꽃다지 없어지지 않고 끝까지 고통받는 사람들의 옆에 서있기를 바래요. 어떻게 도움을 줄수 있을까요?
미친소리좀 그만해라 ㅋㅋ ㅈㄹ무슨 착한아이신드럼에 걸렸나 그러니 극도로 부패한 문재인한테 이용당하지 ㅋㅋ
@@seaniandp 당신의 무지와 몰공감 그리고 비정이 느껴지네. 이제라도 정신차리게나
@@dongjy12 니가 생각하는 정의가 뭔데?:)중국공산당이 퍼트린 가짜역사 전라도? ㅎ ㅁㅊ
구체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속인것을 나열하시오 구체적으로 맨날 선동질 그만하고 . . 그 많은 국민들이. 바보도 아니고 뭘 속는다는건지 당신이 할매할배라면 걍 냅두겠지만.
@@풍경-g3s 구체적으로? 문재인이 쿠테타범이잫아 인정안하나? 박근혜가 뭘 속였는 데 말해봐 가짜뉴스로 정신이나갔거니 알면서도 그 알량한 직업유지할려고 노조짓거리하든지 인간답게 살아라 남을 억울하게 만들면 너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결국
잘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올려주셔서~
혜윤아 ㅜㅜ
좋은 노래 고마워요
제발 진금처럼 스팻으로보지말고 사람은볼수있는세상이...제반
3년째 듣고또듣고
명곡은 시간이 지나면 더 불리워지는 것..
아 좋다...
좋아요~
Kotaji, you, the voice of the EPOCH, Singing Conscience of Korean People. Let's keep walking for the truth in the oppressed land of Korea!
노래 좋네요
저 공간에 감도는 특유의 분위기가 인상적이군요
민들레처럼,..언제나
왠일??아빠가 이런 노래를 알고 있다니..........좋다
절실함 그것도 예술을 예술답게 하는 것?
아직도 현재형..
3:32 노래여 우리의 삶이여
홍소영! 잘하네...
소시적 보던 포스터가 가물거리네요
merci infiniment ...
온 몸 부딪히며 살아야 한다.. 민들레처럼.
모질고 모진 이 생존의 땅에 내가 가야할 저 투쟁의 길에....특별하지 않을 지라도 결코 빛나지 않을 지라도!!!
이쁘게만 부르기 보단 영혼에 좀 더 실어주시길전 지금도 이동중에 이 노래를 항상 듣는 답니다. 꽃다지 선배들의 목소리로..화이팅 하세요!
전 이분이 젤 좋던데...전화카드한장 듣고 받했음
병가전 민들~ 들으며 직장생활 버티고 했었는데
홍소영 잘 살고 있니? 우리 새벽
윤형동.ㅠㅠ
화려하진 않아도 거침없이
2024 콘서트 일정은 어디서 알수 있을까요? 정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유트뷰로 들어도 될듯 합니다. 지금은 투혼이 사라진지 오래라서요. 진정성 없는 라이브? 돈 아깝죠
요즘 답답한 마음에....
bㅠ ㅠ ㅠ
내일부터 전화 않 받습니니다
잘 탄 다 .... 진달래이시라 ..
야! 자루천 벗었다
너거 때문에
거지꼴
굶고 매맞고 모욕당하고
거리 헤매고
아프고
땡~! 이제 그거 안할래~~
금은보화로 된 내 침상에 눕진않을지라도
어느정도는 살아야제~
드레스도 사입고
싸고 이쁜거
나 치렁치렁 레이스 좋아하는
스타일 ㅠ.ㅠ
민'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들'들판을 달리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레'레젼드가 되리라
박노해`~~~~어휴~~~참
백태웅 은수미 조국 등과 같이 사노맹 구성원이었지요 그런데 2000년 517 광주 룸살롱에서 술을 쳐드셨지요 노동해방의 약자 노해 투쟁의 현장에서 날리던 불패의 신화를 창조하는 사노맹
민가에 기교를 넣으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보여 주네요...
눈 좀 뜨고 부르세요 ^^
윤석열 찬가.
아무리해도. 니덜. 다죽엇다. 마지막. 노래나해리.
야 뭐잘못햇나,하
조국만세
니덜때문에. 윤....
군대 있을 때 민들레처럼 많이 불렀습니다. 잡초 작업할 때요.
행보관은 뭔 제초잡업을 그리 많이 시키는지....
현누나 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