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초반 일끝나고 저녁에 야학에 가면 대학생 형 누나들이 부르고 알려줬던 노래...... 상황은 서로서로 달랐지만 서로 보둠어 주고 이해 하려 노력하고 따뜻했던 시절이었다. 각자의 삶속에서 희망과 꿈을 노래하던...... 정말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립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바위처럼 살아가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친데도 어떤 유혹에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살자구나 바람에 흔들리는건 뿌리가 얕은 갈대 일뿐 대지의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있으니 우리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속 자신을 깨우쳐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구나. 바람에 흔들리는건 뿌리가 얕은 갈대 일뿐 대지의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있으니 우리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속 자신을 깨우쳐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구나. 바위처럼 살자구나...
2003년? 2004년? 잘 기억이 안 나는데 한나라당사 앞에서 대모 내지 시위하면서 들었던 노래로다. 국가보안법 폐지 였나? 장애인 인권 투쟁이었나?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특수교육과 다닐 때가 벌써 한참 전됬네요. 제가 03학번 오존학번 이걸랑요. 우린 한나라당을 당나라당이라 그랬어요.
+Anderson SH Lim 쯧쯧쯧.... 너같이 민족반역자 다카키 마사오(박정희) 독재정권 치하에 세뇌당한 노친네들과 같은 하늘 아래 살아야한다니.... 당신들 같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60,70년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다... 민족반역자 다카키 마사오(박정희)를 신처럼 숭배하는 당신은 이 나라 대한민국의 국민의 자격이 없다!!!
94년 입학해서 OT때 처음 듣고 율동도 하면사 불었을땐 즐거운 느낌이었는데 5:42 50이 된 지금 듣고 울컥하는 기분은 뭐랄까 아직도 우리는 바위처럼 살아가야 하는 거구나 이 미친 정권이 무너질때까지 … 마침내 올 해방세상을 기다리면서 모두 회이팅 합시다.
90년대초반 일끝나고 저녁에 야학에 가면
대학생 형 누나들이 부르고 알려줬던 노래......
상황은 서로서로 달랐지만 서로 보둠어 주고
이해 하려 노력하고 따뜻했던 시절이었다.
각자의 삶속에서 희망과 꿈을 노래하던......
정말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립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왜이렇게 울컥 울컥 할까요. ㅎㅎㅎ
96학번입니다. 처음 민중가요를 바위처럼으로 입문하였습니다. 문득 생각나 오늘도 들어 봅니다. ^^
살기 힘든 시대 절망적인 상태에서 정말 용기를 북돋아주는 노래였어요
착한사람들...힘내셈
많은 분들이 보고 있습니다..힘내셈..꼭 꼭 꼭~~~~~~~~~~~~
시간이 되면 일어설것임...
힘내주세요...
꼭 꼭 다짐하건데 때가되면 일어설것임....집에서 울고있슴..
저는 그때의경이였는데 같은 젊은이들 끼리 싸우는 것도 힘들었죠
저 대학다닐때 이노래는...ㅋ 금지곡이었습니다..너무 많이들 불러서..몇천명이 모여 함께 집단 군무를 추며 서로를 응원하던 그시절이 그립네요..오늘도 모두들 힘내시기를..
동감
저도 그때가 생각나네요.,.. 사실 이전까지 아무런 생각없이 살다가.. 왜 노래 하나도 마음대로 못부르게 하는지... 그게 민주주의고 자유주의 국가인지 처음으로 의문을 던진 계기였습니다.
hoje lee 북한 중국 빨아제끼는 지금은 만족하시나요?
@@nyangnyang534 중국이야 사회화는 개뿔 동양 자본주의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있고, 북한은 따로 할말도 없이 비과학적인 배반자들이고 만족스러울리가?
힘들어 죽얼거 같습니다 ㅜㅜ
눈물이 고이지만 흘리진 않겠습니다
새날이 올때까지
바위처럼 살면 모든 고난!절망 견디고 마침내 해방된 세상 즐길거에요
참 위안이 되는 시대노래 입니다
바위처럼 살아가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친데도
어떤 유혹에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살자구나
바람에 흔들리는건 뿌리가 얕은 갈대 일뿐
대지의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있으니
우리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속 자신을 깨우쳐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구나.
바람에 흔들리는건 뿌리가 얕은 갈대 일뿐
대지의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있으니
우리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속 자신을 깨우쳐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구나.
바위처럼 살자구나...
우리 소녀 지킴이 소녀상 굿세게 투쟁 언제 들어도 피가 솟는다요
볼수록 멋지네
여성노조 활동하면서 또는 투쟁현장에서 단골처럼 들었던 바위처럼 언제들어도 힘을 주는 노래입니다
노래하는 맴버님들 노래도 힘차게 하시니 절로 흥이나네요
97학번 멋모르고 따라불렀는데
지금보니 좋네요
난 시위현장에서 들었는데 그때 흥얼거리다 고참한테 걸려 디지게 혼난기억들...벌써20년이나 흘렀네요.
살아가는순간순간이 현실과타협하고싶을때 불의를보고도 지나가고싶을때 저도자꾸만저자신이두려워질때이노래듣고싶네요
인재ㅡ대한민국이 이 만큼
성장된것의 발판
🔥👊🔥 갈대가아닌 바위처럼~아~싸아싸~아싸~예~👏
가사좋고 멜로디 좋고 명곡 인정 !!!
순수함을 이겨낼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이쁘다
고마운 노래
노찾사 꽃다지 . . .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슬프고도 가장 아름다운 울림이었고
그 아름다움이 행여 번질까 금지가 됬었던
너무 가슴 아픈 노래
바위처럼
좋구나.....이런 날이 와야 하는디.. 사람이 우선인 나라..
사람을 귀히 여기는 나라...
맛아요 그련세상을 바라며 만든 노동자들 득 서민들을 위한노래입니다!
오늘 이 노래가 너무 듣고싶어서 왔어요...
이분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 아름다워 지시네요.
꽃다지~~
너무 좋고 감사해요^^
학교 다닐 때... 많이 불렀는디.. ㅎㅎㅎ
노래하는 사람들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살아온 모습이 맑은 표정과 맑은 목소리로 나오는 것 같군요
동영상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바위처럼 살아야 겠군요. 아름다운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꽃다지 공연일정 알려주시면 꼭
보러 가겠습니다
와 목소리 이 목소리 그리웠어요
좋아요..^^
감동적입니다
노동자들을 위한노래! 정말좋아요
넘 좋아요
오랜만에 들으니까 울컥하네
2003년? 2004년?
잘 기억이 안 나는데
한나라당사 앞에서
대모 내지 시위하면서
들었던 노래로다.
국가보안법 폐지 였나?
장애인 인권 투쟁이었나?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특수교육과 다닐 때가
벌써 한참 전됬네요.
제가 03학번
오존학번 이걸랑요.
우린 한나라당을 당나라당이라
그랬어요.
이제까지 일개미처럼 일해왔어요 너무 힘든2016년 마지막 밤입니다 모두 2017 년 바위첫럼 굳게 살게요
자막이 있으면 요즘 세대들도 가사 보며 따라부를 수 있을 거 같아요
노래 진짜 좋네요
사람으로 태어나 세상고해 중! 참으로 갈 길을 심중에 품고, 일상의 길에서 , 참으로 가보세! 모두 잘가소!
So touching... This kind of authentic true song must be sung again in any place of oppression. Thanks for posting.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틀어주시면서 다같이 부른노래 바위처럼, 꼴찌를위하여, 내가찾는아이 등등...
멋지다 언제봐도
그립다.....
아직도.. 지금도.. 해방세상을 꿈꾼다.
차ㅇ피해 창피해 이노래 들으면 항상 창피해^^ 친구들아 고생 많았다~~~~~
졸라 밝고 경쾌한 노랜데 이건 뭐지?
시대의아픔
像磐石一样！
노래는 그대로인데
사람들과 시대는 예전같지
않구나..
바뉘처럼언제나굳세게
나훈아가수중국나라의군사가정치가등소평을공부하여주기바랍니다
바위처럼입니다
요새 집회에 이 노래를 부른다면 멋질텐데
5차 집회에 민주 노총 노래패와 청와대 근방에서 함께 불렀는데 뭉클하더라고요
양숙 요세도 함
왜 이런 좋은노래가금지곡이되었을까요
고위관료들,기득권층이 썩어서 서민들이 부유하고 자유롭게 사는모습을 보기싫어서일것입니다아직도그렇죠
바꿔야합니다
거꾸로가는 대한민국..노동자들이 설곳을 잃고 다시 노래를 부른다ㅠㅠ 슬픈 대한민국..윤석열정부 최악의정부다
식민지를 거부해야 인간답게 삽니다,
1
율동을 해야 할 거같음^^
지금어서 외
프사.. fuck you 하는 거임? ㅋㅋ
가창시험 시롸냐
초딩때 꽃다지 노래를 마치 가요인양 학생에게 세뇌시킨 선생 생각 난다 전교조였겠지
바위는 바보다...
너희가 꿈꾸는 해방세상이 실현되는 그날이야말로 대한민국이 그동안 누려온 모든 풍요와 영원히 작별하고 두번 다시 헤어나올 수 없는 나락으로 추락하게 된다.
할아버지 정신좀 차리세요. 꽉 막히셨네..ㅋㅋ~
+Anderson SH Lim 나락으로 추락하는건 당신같은 똥기득권층~ 우리는 아무문제 없습니당ㅎㅎ 단지 세상이 좀더 풍요롭고 살기 좋아질뿐ㅎㅎ
+Anderson SH Lim 쯧쯧쯧.... 너같이 민족반역자 다카키 마사오(박정희) 독재정권 치하에 세뇌당한 노친네들과 같은 하늘 아래 살아야한다니.... 당신들 같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60,70년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다... 민족반역자 다카키 마사오(박정희)를 신처럼 숭배하는 당신은 이 나라 대한민국의 국민의 자격이 없다!!!
우리가 사는 세상 우리가 알아서 멋지게 꾸며가며 살태니까 그게 싫으면 님이 좋아하는 독재그늘아래 북한에가서 사시거나 빨리 땅속으로 들어가슈
헬조선해방!!!
N포세대해방!!!
자유한국당해방!!!
좌파 노래 ㅋㅋ케
씹새들 왜 오냐??
좌 파???
파를 왼쪽으로 들면 좌파 ㅋㅋㅋㅋㅋㅋ
그냥 좌파가 아니고 좌빨 노래
@@엄성훈-g9r 풉ㅋㅋㅋㅋ
조카들에게 불러주는 좋은 노래 ^^
동무들 남조선 최전선에서 마침내 "올 해방 세상"을 위해서 바위처럼 애쓰는구만기래
지금도 불립니다 썩열이 독재정권 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