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를 사랑하는 분들께 저도 얼마전에야 아직까지 꽃다지가 고군분투(?)하며 노랠 계속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꽃다지 후원회원에 가입하였습니다. 시대는 바뀌고 좋은 차에 넓은 평수집에 살고 있지만 삶은 퍽퍽하고 힘든거 같습니다. 꽃다지 블로그에 가시면 가입 절차 있습니다. 이렇게 홍보(?)하는 것이 꽃다지에 도움이 될지 누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꽃다지가 노래를 계속할 수 있도록 응원하여야 겠다는 마음으로 알립니다.
2021년 8월 18일 .......님들을 만납니다.....너무 좋아서 음악 듭습니다.......세상은 늘 많이 변하지요... 그래도 필자는 님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뭔가모를 변화를 꾼답니다....잘될지는 모르겠지만.............님들에 늘 감사합니다......변화는 생각에서 감정으로 넘어간다는 데/
우리가 지금보다 더 젊었을 때 그때엔 보다 더 먼 곳을 바라보며 함께 했지 인간이 인간으로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그런 세상을 향해 함께 했지 허나 젊음만으론 어쩔 수 없는 분노하는 것만으론 어쩔 수 없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단단하고 복잡한 세상 앞에서 우린 무너졌지 이리로 저리로 불안한 미래를 향해 떠나갔고 손에 잡힐 것 같던 그 모든 꿈들도 음 떠나갔지 허나 친구여 서러워 말아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아직 많으니 후회도 말아라 친구여 다시 돌아간대도 우린 그 자리에서 만날 것을 젊음은 흘러가고 우리 점점 늙어간다 해도 우리 가슴 속 깊이 서려있는 노래 잊지말게
제 생에 계엄령을 볼 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우리 동생, 조카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이 나라의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절대 꺽이지 않는 우리들을 보면서 다시 노래 듣고 갑니다.
제 인생의 위로의 곡….
20241220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청취자들.
젊음은 흘러가고 우리 점점 늙어가더라도
이 노래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24년 연말 연시 잘 보내시고.
25년 항상 행복하고 웃음 꽃이 만발하는 하후 하루가 되시기를…..
꽃다지를 사랑하는 분들께
저도 얼마전에야 아직까지 꽃다지가 고군분투(?)하며 노랠 계속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꽃다지 후원회원에 가입하였습니다.
시대는 바뀌고 좋은 차에 넓은 평수집에 살고 있지만 삶은 퍽퍽하고 힘든거 같습니다.
꽃다지 블로그에 가시면 가입 절차 있습니다.
이렇게 홍보(?)하는 것이 꽃다지에 도움이 될지 누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꽃다지가 노래를 계속할 수 있도록 응원하여야 겠다는 마음으로 알립니다.
같은 멤버로 계속 이어가는 것 같지는 않은 '꽃다지'. 멤버도 바뀌고, 노래도 바뀌어 가지만, 삶을 풍성하게 하는 것은 언제나 여전한 '꽃다지'!
동참합니다.
좋은 노래.
너무 가슴이 따뜻한 오늘 입니다
인간이 인간으로 더 아름다울수 있는 그런 세상을 향해...결코 절망따위는 하지 않겠다고 다시금 다짐해봅니다..동지들..자기 위치에서 할수 있는 만큼만.. 절대 무리하지도 말고..지치지도 말고..끈질기게 살아갑시다..투쟁!!
절대 무리하지도 말고.. 지치지도 말고.. 그리고 건강하게^^
@초연신 .
지치지않고 살고 계신가요?
8년전 댓글에 3년전 대댓글 달았었네요..
젊음은 흘러가고 우리 점점 늙어간다해도 우리 가슴속 노래
잊지말길..
다시 꺼내는 나의 꽃다지. 고맙습니다.
대학때 자주 듣던 꽃다지...그때가 그립네.. 그 시절 친구들은 지금 다 뭐하고 았을까
아 노래 너무 좋다
따뜻하지만 어딘지 흔들림 없어 보이는 목소리다
몇년전에 듣고 오늘 다시들어봅니다.
잠을 이루지못할것같습니다..
잊지앓을께요 그대들~~
분노하는 것만으론 어쩔 수 없었지만 힘냅시다 투표 꼭 합시다
이 곡, 정말 좋아요.
꽃다지의 수많은 노래중에서 제가 젤 좋아하는 곡입니다.
비록 가사대로 살아온 날보다 살 날이 적다는건 .....아..... 비밀입니다.
눈물 짓다가
이 답글에 웃고 나갑니다^^
저도 그 처지라~
해외에서출근길에듣고있는중..멈췄었던..심장이..다시빠르게뛰네요.이게..바로.노래의힘인가봅니다..
언제나 들어봐도 명곡에 명연주입니다. 저는 운동권은 아니지만 잔잔한 멜로디에 길다면 긴~ 메시지를 너무 잘 전달하고 있죠.
'당부' 중에서도 꽃다지님의 이때 녹음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또 즐감했습니다.
스무살 먹은 우리 딸이 웁니다. 또 다른 이유겠지요.
6학년인 저도 웁니다.
아마 같은 이유겠지요.🙂🌱
절대 무리하지말고~~~끝까지 투쟁!!
살아갈 날이 아직 많은 우리들~~~노래 잊지말고 살게~~그러게~~노래 좋다!!
당신들의 노래로 치열한 청춘을 불태웠네요..
지금 당부하는 그대들의 이야기는 더 슬프고 슬프지만..그대로 아름답고 치열합니다.
떼묻지 않은 깨끗한 음색, 좋은 노랫말이 어우러져서 참 아릅답습니다.
다시 찾아오게 할 만큼~ 이런 음악, 이런 뮤지션을 TV에서 자주 접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돌아보고 성찰하며, 쉼없이 밀고 나아가야겠죠.~^^
대선 끝나고 멘붕과 억하심정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 노래 듣고 많이 위로를 받고 갑니다.
저도 대선 끝나고 들으러 왔다가 눈물 흘리고 있네요
보니곰님 같이 힘내요.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술 한 잔 하고 센치해질 때마다 자주 찾아오는 곳.
좋은 노래 감사드립니다
2021년 8월 18일 .......님들을 만납니다.....너무 좋아서 음악 듭습니다.......세상은 늘 많이 변하지요...
그래도 필자는 님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뭔가모를 변화를 꾼답니다....잘될지는 모르겠지만.............님들에 늘 감사합니다......변화는 생각에서 감정으로 넘어간다는 데/
남 몰래 꾸는 꿈
잔뜩 피어나는 세상
꽃다지가 나오다니,,,꽃다지 최고ㅠㅠㅠ
노래 너무 좋습니다. 살아 갈 날이 살아 온 날보다 짧겠지만.....공감하고 감동입니다. 💝💝💝
추천은 한번밖에 할 수 없어서.
출석 체크하고 갑니다.
심금을 울리는 우리의 이야기 ,,
우연히 기타연주와 노래가 좋아서 들었는데.. 저도 모르게 울고 있네요.. 곧 30되어가는데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러는 동안 뭘했나 싶기도 하네요.. 이 또한 지나가겠죠? 다음에 들으면 이 고민과 작은 어려움이 해소되길 바라며..
이 고통과 번민 또한 지나갈 겁니다. 그렇기에 우리 더욱 현재를 살아보려 노력합시다. ^^
당신은 세상 누구 보다도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보여져요.
당신의 삶을 응원 합니다.
30대면 아직도 너무아름다운 젊은시절입니다
노래 정말 잘하네요. 마음의 위로가 되는 노래라 매일 듣는것 같아요.
심금을 울리는 내청춘의 일기장이네
허나 젊음만으론 어쩔 수 없는... 손에 잡힐 것 같은 그 모든 꿈들도 하나둘 떠나갔지... 저도 많은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보다 더 젊었을 때 그때엔
보다 더 먼 곳을 바라보며 함께 했지
인간이 인간으로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그런 세상을 향해 함께 했지
허나 젊음만으론 어쩔 수 없는
분노하는 것만으론 어쩔 수 없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단단하고 복잡한
세상 앞에서 우린 무너졌지
이리로 저리로
불안한 미래를 향해 떠나갔고
손에 잡힐 것 같던 그 모든 꿈들도 음
떠나갔지
허나 친구여 서러워 말아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아직 많으니
후회도 말아라 친구여
다시 돌아간대도 우린 그 자리에서 만날 것을
젊음은 흘러가고 우리 점점 늙어간다 해도
우리 가슴 속 깊이 서려있는 노래
잊지말게
지금 10번째 정주행중
들을때마다 느낌이 다릅닏다
감사합니다
늦은 밤 이 영상 아무런 말 없이 투척하고 간 후배놈
고맙다
함께힌지못해 미안해
더 분노하지 않아 미안해
불안해서 먼저 떠나와서 미안해
서럽고 외롭게 너 홀로 남기고와서 미안해
그리고 잊지않을께
언제 들어도 봐도 좋은 노래와 사람들
잊지말게...............
눈물이 납니다
와우~ 역시 진짜를 알아보는 온스테이지 최고! 꽃다지 최고!
아직도 그리워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함께 하는 세상....가능하겠구나 싶네요. 돈 좀 벌서 후원 많이 해야겠네요. 노래말......깊이 새겨들어야겠네요
정말 예술입니다
감사합니다
아~~ 눈물이.,
노래 잊지말기,,.
이리 가슴 먹먹한 노래 우리노래 그 시대의 시절노래 지금 우리네 잘 살아내~ 만날것 용기 있는 우리를 응원합니다~🎉😂
동지들과 술 한 잔 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이건 노래가 아니라 가르침이네요😭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꽂다지 노래는 다좋음 진심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누군가에게는 천국 누군가에게는 지옥이다.
그건 자의에 의해서라기보다 그렇게 태어난대로 살수 밖에 없는 우리의 대부분의 한계 때문이다.
그러나 아주 가끔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 사람이 있다.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혜윤아 내 동기 혜윤아ㅜㅜ 우리 나이가 벌써.
잘 듣고 갑니다.
Summy Huang님 덕분에 발견한 좋은 곡, 즐감했습니다.
그 나이에…
꽃다지 노래는 늘 좋은것같아요 주문 민들레처럼도 그렇고... 민중가요 취향이 되어가는걸까요
Summy Huang 작가님 덕분에 좋은 곳 들었습니다.
조건없이 좋네
Nice! Thanks
20231212
1년만에 출석체크합니다.
이 글 보시는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노래 정말 너무 좋아요..
👏👏👏👍👍👍
좋네요
젊은 날 우리 가슴을 울리던 영원한 꽃다지 ~
민들레 처럼.바위 같이 살기도
힘 이 듭니다.
당부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한쪽이 허전한 이유는 뭘까요?
맘 잡아보고 갑니다
당부 기타 악보 구합니다
이런 감성이 선장님이랑 통하는듯 우리 해적선의 새깔이랄까?
!!!
이창동 감독이 가셔야돼. 이건 우리 나라에서 나올수 없는 영화라고
ㅣ
누구아? 깜짝이야. 이창동 감독 (시)듣다가
그냥 넘 이쁘요
그냥 이뿌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