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에 노통을 언급하고 문통을 언급하는건 정말 민들레 처럼 온몸 부딫히며 살아가는 노동자들에겐 못할짓입니다. 노동의 땀방울이 흘린 만큼 대우 받는 그런 세상 저는 그런 세상을 꿈꾸고 희망하며 열심히 생활속 실천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전태일 열사가 돌아가신지 어언 50년 우린 지금 세상을 바꾸는데 밀알이 되고 있는걸까요?
//개인 저장용 민들레 꽃처럼 살아야 한다. 내 가슴에 새긴 불타는 투혼 무수한 발길에 짓밟힌데도 민들레처럼 모질고 모진 이 생존의 땅에 내가 가야 할 저 투쟁의 길에 온 몸 부딪히며 살아야 한다. 민들레처럼 특별하지 않을지라도 결코 빛나지 않을지라도 흔하고 너른 들풀과 어우러져 거침없이 피어나는 민들레 아아 민들레 뜨거운 가슴 수천 수백의 꽃씨가 되어 아아 해방의 봄을 부른다 민들레의 투혼으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어디서 주워들은 쓸데없는 쓰레기 지식 나부랭이로 개처럼 나불거리고 있네 조작 탄핵이라 해도 그 것들이 모시던 상국에서 지시한 일이다 이 땅을 그 것들이 대를 이어 그렇게 식민지 판에 파시즘이 만연한 땅으로 만든 것이라는 말이다 자주권 없이는 민주주의를 시작 조차 할 수가 없다는 걸 새겨 보거라
우연히 글을 다시 쓰네요...1년전에 비해 지금의 필자의 여건은 많이 변함...해서 이런 류의 노래는 필요는 하지만.....소수운동가들의 전유물로 되버린듯한 느낌.....생명체의 자주성은 죽기살기로 추구한다는 것......농업생산이 본격화되면서 사적소유가 시작되고 신분제 불평등이 시작된 이후 수많은 문제를 경험한 인간종들....이젠 새롭게 진화할 필요가 있을듯..이미 시작됨.....불평등해소....대동세상......세상은 누가 뭐래도 이런 방향으로 갈 것임.......
아빠가 내가 어릴적부터 부르시던 노랜데 어릴땐 왜 이노래가 그리 싫었던지.. 아빠가 한 운동을 이해하기 까지 시간이 참 많이 걸렸던 것 같네요. 지금은 같이 부릅니다!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ㅎㅎㅎ
이노래를 어릴적 들었다면 최소 20대후반? 일거같은데요 님 부모님은 정말 대단한분입니다
그시절 그노래
힘들 시절을 보냈다면 더더욱!!
공감합니다.두 손 모아서.....😊😊😊😊😊😊
잘 하셨습니다 ~
넘 좋아요 저는 남부야학에서 배운노래 입니다 거기에서 배운 노래는 다좋아요
가슴을 후벼파는 명곡. 민주주의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사상과 진영은 바뀌었지만 노래는 내게 남네요. 30년전 선배들 따라다니면서 진짜 열정적으로 활동하던 시절,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아프네요ㆍ노래들으면안정되요
도대체....가슴이....눈물이...50대에.......
94년 복학하니 이 노래가 만발이더군요. 지금 계모임도 민들레로 지었어요. 회원들은 내막을 모르지요.ㅎㅎ
아직도 소아병 주사파행태를 못벗었구나! 당당한 주인이라며 아직도 김일성빨갱이라는 내막도 못밝힌다고????? 계모임에서? 계모임에 곧 [북한산 혹은 중공산 팬타닐마약돌겠군!]
노동개혁.
민들레~꽃~처럼 살아야 한다~. 내가~슴에 새긴 불타~는 투혼 ~무수한 발길~에~ 짓밟힌데~도~
민~들레처~럼
모질고 모진 이~ 생존의 땅에~ 내가 가야 할 저 투쟁의~ 길에~
온몸 부딪히~며 살아야~ 한다.
민~들레처~럼
특~별하지 않을지~라도 결코 빛~나지 않을지라도~
흔하고~ 너른 들풀~과 어우~러져
거침없~이 피~어나는 민~들레
아아 민~들레 뜨거운~ 가슴 수천수백의
꽃씨~가 되어~
아아 해~방의 봄을 부~른다
민들레의 투~혼으로
아버지가 제일 힘들었을 때 들으셨다던 노래..
이거 주사파들 노래임. 아빠는 주사파. 나쁜 아빠구나.
철이없던 시절에는 좋은 노래도 가슴에 와 닿지 않더니만ㅠㅠ세월이 흐른후에 다시 들으니...
나의 잘못된 삶을 반성하며 오랜만에 떠올린 이 노래. 내가 안고 살아가야 하는 삶의 고통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겨준 나는 지금 뭘 하고 있는가. 참된 삶이란 무엇인가......
이 노래에 노통을 언급하고 문통을 언급하는건 정말 민들레 처럼 온몸 부딫히며 살아가는 노동자들에겐 못할짓입니다.
노동의 땀방울이 흘린 만큼 대우 받는 그런 세상 저는 그런 세상을 꿈꾸고 희망하며
열심히 생활속 실천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전태일 열사가 돌아가신지 어언 50년
우린 지금 세상을 바꾸는데 밀알이 되고 있는걸까요?
내 최애곡 언제나 들을때마다 슬퍼짐 ㅠㅠ
길 곁에 보도블록 사이로 피어나는 민들레를 보면서.. 수많은 인파에 밣혀도 피어나고 씨를 날리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핑도네요.. 지난 세월이 아스라이 스쳐지나갑니다. ㅎㅎ
//개인 저장용
민들레 꽃처럼 살아야 한다.
내 가슴에 새긴 불타는 투혼
무수한 발길에 짓밟힌데도
민들레처럼
모질고 모진 이 생존의 땅에
내가 가야 할 저 투쟁의 길에
온 몸 부딪히며 살아야 한다.
민들레처럼
특별하지 않을지라도
결코 빛나지 않을지라도
흔하고 너른 들풀과 어우러져
거침없이 피어나는 민들레
아아 민들레
뜨거운 가슴 수천 수백의
꽃씨가 되어
아아 해방의 봄을 부른다
민들레의 투혼으로
너무 가슴이 찡한 노래 강추입니다
감사합니다.
몸 따로 마음따로 비굴하게 살지만
노래를 들을 때만은
마음의 결을 다져봅니다.
투쟁의 길에...!!!
민들레처럼 가야한다.
민들레처럼. 거침없이 피어나는 민들레처럼...
민들레의 투혼으로...
다들 잘 살아 있는가요? 민들레처럼 씨를 물고 계시겠죠~~ 시간이 지나면 그 씨앗은 바람에 날아가 어딘가 자리잡고 또 살겠지요?
원래 북송, 조총련 북송교포가 고난을 겪고 민들레씨앗이 그것을 나레이터하는 만화가 있었는데, 그 이후로 김일성빨갱이들이 도용하여 저런 노래를 만들어 냄, 노래가락 잡채는 좋지만 내용이 김일성주사파들의 고난을 한탄하는 내용의 노래임.
아~좋아
가슴뜨겁게 하는노래~
이땅 의
들꽃
민들래처럼
이땅에 넓게 뿌리내려
거침없이 피어나길 기대하며
민들래처럼 굳세게
살아갈것을
다짐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하며 듣고있습니다.진짜 민들래같으신 분이었는데. 보고싶습니다.그립습니다.영원한 우리의 대통령님.사랑합니다.
진짜 민들레 같은 노동자 탄압하신 신자유주의 대통령이요?
@@성이름-x9y3z그리 말씀하신다면
역대 대통령 중 노동자탄압?하지 않은 대통령이 있었나요?
노동해방을 얘기하는 노래에 노통얘기는 아니지요.
저도 노통을 존경하고 재단에 후원을 하지만
뭐 그렇다는 겁니다.
그때는 뭣모르고 싸웠는데,지금은 나 자신과 싸우고 있다. 이노래를 들으며......
힘냅시다~~ ^^
진지하게 노래듣다가.. 님의 댓글에 웃어도 됩니까? ㅎㅎ 왜케 웃기지.
민들레처럼 척박한 땅에서도 꿋꿋하게 살고 싶습니다.
난 투쟁의 삶이였지만 내 자식들은 자아를 실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 엄마 사랑합니다 ㅡ그리고 항상 죄송합니다 ㅡ엄마 ㅡ우리 엄마 배에서 나왔는데 ㅡ저는 왜이리 성정이. 예민하고 도그입니다 ㅡ우리 엄마
항상 되새기며...가슴절이고 아픔의 시간.언젠가 그날이오면 막걸이 한사발에 지금을 추억 하겠지요..
불후의 명곡......
노동조합하다사측구사때문에친구떠나서이노래들을때마다친구생각나요
민들레처럼 살아가보자구요
현실 속에서 힘들게 살다보면 그 시절 그 때를 잊고 삽니다. 민중 삶을 생각할 줄 알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단 한번도 사력을 다해 살아 본적이 없는 그저 그런 사람입니다. 85학번입니다. 감사합니다.
Yun Sean 이런노래찾는건 이분 자유아닌가요?
Yun Sean 이런거로 욕하면 안되죠
좋은 노래는 시간이 흘러도 좋은 노래지요.
특히 자신의 마음을 건드리는 노래는 더욱..
자유는 프리덤이 아냐. 프리덤은 생리대야.
자유가 뭘 말하는지 모르는구만. 그러니까 세상이 이모양이구 곧이어 AI가 지배를 하면 자유에 대한 해석이 틀려질꺼 같은데.
예전엔 똘팍이라고 했었지.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어디서 주워들은 쓸데없는
쓰레기 지식 나부랭이로 개처럼 나불거리고 있네
조작 탄핵이라 해도 그 것들이 모시던 상국에서 지시한 일이다
이 땅을 그 것들이 대를 이어 그렇게 식민지 판에 파시즘이 만연한
땅으로 만든 것이라는 말이다
자주권 없이는 민주주의를 시작 조차 할 수가 없다는 걸 새겨 보거라
70 넘으신 저희 어머니가 이 노래를 좋아하세요^^ 모두들 편안한 연말 되세요^^
안편하다.
조국과 청춘을 영원히 간지하며 처음처럼살자
우리모두가 식씩 하게 용기있게
희망을 찾아 가자
가자 가자 가자
서울교육의꽃
Bluesky
해방의 봄을 부르며
민들레의 투혼으로 검찰개혁 이뤄 냅시다
"공수처"설치.
민들레 투혼을 들먹이며 기껏 하는 게 또다른 부르주아 국가기구 공수처 설치 ㅋㅋㅋㅋ
부끄럽고 미안해서 침묵하고노래하지 못하는 패배주의자입니다.
듣고만 갑니다.
저도 그런데요 ㅠ 같이 힘내요 ㅠㅠ
그래도 그 씨앗은 안에 있겠죠, 저처럼요
좋은 과실이 맺지 않더라도
언젠가 꽃 피울 날을 기다리며. 기대하며
그런 마음이 무언가를 바꿀 수 있고 바뀌길 기대하다가 언젠간
들불처럼 일어나겠죠,
함께라면 😊😊😊😊😊😊😊
주인은 우리이지요.😊😊😊😊😊😊😊
거침없이 피어나는 민들레~
얘야 너는 민들레처럼 살려무나. 저 척박한 땅에도 뿌리를 내리고 양분을 빨아들이며 치열하게 삶의 투쟁을 이어나가는 저 민들레처럼 그저 그렇게 살려무나...
우연히 글을 다시 쓰네요...1년전에 비해 지금의 필자의 여건은 많이 변함...해서 이런 류의 노래는 필요는 하지만.....소수운동가들의 전유물로 되버린듯한 느낌.....생명체의 자주성은 죽기살기로 추구한다는 것......농업생산이 본격화되면서 사적소유가 시작되고 신분제 불평등이 시작된 이후 수많은 문제를 경험한 인간종들....이젠 새롭게 진화할 필요가 있을듯..이미 시작됨.....불평등해소....대동세상......세상은 누가 뭐래도 이런 방향으로 갈 것임.......
북한의 자아비판은 사회에 순기능도 하는구나~ ㅋ뭐든지 장단점이 있음~ 범죄는 대중들 앞에서 자아비판 특히 필요해~ 특히 사기치는 놈들
투쟁 투쟁 단결투쟁!♡
업보가 얼마나 질긴지 아무리 쨍가를 피하려 해도 어느덧 다시 듣게 되네요. 운동시절이 좀 지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참 여러모로 저를 괴롭히는 노래입니다.
민들레 처럼~~~🌼🌼🌼🌼🌼
특별하지 않을지라도 결코 빛나지 않을지라도
내 나이 60......보수화된 사람일진대.........아직도 이노래가 막걸리 한잔 마시고 들어면 너무너무 좋아요....우찌노????? 이러다가 돈 좀 벌면 더 재미있을터인데그려
댓글들이 다 시 입니다!
이노래에, 이런댓글 다시는 분들 존경하고, 이분들이 진정한 이나라를 바꾸고 이끄는 분들이시라 믿어 의심치않네요!
건강하세요! 다들
사랑하는노래
게라바이 체 아이가
민들레 꽃처럼 살아야 하는데..자꾸 현실에 타협하고..나 자신에 굴복하고..어쩌면 너무 하찮은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아하 한잎의 풀보다 못한 삶으로 끝날것 같다는 ..
그런 고민을 하는 자체가 하찮지 않은 삶이라고 단언합니다.
고뇌를 하는 자체가 갈등이 생긴다는 것인데
갈등하지 않다면 변화도 없고 발전도 없다 생각합니다.
삶을 위해 한걸음씩 내닫는 그대의 인생에 축복을!
민들레의 정신이 닮은 목소리가 들린다
49세 이젠 내일이면 지천명이네...뿌끗...
수선화 꽃처럼 살아야한다~ 내가슴에타는 불타는투혼(이하생략) 어여쁘게 피어나는 수선화! 아아~ 수선화!
지금 우리안에 민들레의 투혼이 남아 있을까? 투혼은 혼이되고 그 혼은 과거의 혼미함으로 남았을 뿐
민들처럼들으면옛날생각이나요
민들래 무수한 모질고모진생존의
온몸
부딪히며
순결하지 않을지라도
결코 빛나지 않을지라도
수천수백의
박수를 보냈니다
빛 공기 물 황무지 옥토 풀 잔디
민들레 꽃 천둥 번개 비 생명 질소 하나님의 비밀병기 입니다
조국에희생받쳐든것이우리들의씨앗이마르게하는것이허되고허되는세상의권력속에잔디처럼단단하게잘아나는빛속에그림자처럼자라나는영혼들이여장독뒤에숨기져있는풀은풀잎처럼흐르고있는어두움속에자라나는우리들의후손들이여밝은빛을보기에피바람속에견디야하는어린양들이여불꽃처럼타오르는나의가슴속에상처만돌이되어네앉자서부처가되고나니온세상이어둠속에빛과그림자가되어네우리들의동지들이밝은미래는어둠속에숨기져있는우리들의동지들이희기한생명체가되어버린것이생명체에이를수없는불길속에타오르는영혼이되었네타오르는불꽃속에우리들의형제들이타오르는삶의육신이타오르네별처럼자리잛든것이우리들의세상속에빛이되고나니어둠을달밤에빛추고있는별이되어네
고뇌하지 않는 인간은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 - 소크라테스
좌파라는 인간은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 - 소크라테스 -
@@임재형-b7f제발~~^^^;;
결코 빛나지 않을지라도...
2017년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이후 제3기 민주정부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민들레처럼 살아온 노력해온 친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부르주아 정당
신흥 기득권일뿐
노래 듣고 갑니다
좋아요 1천번째 ㅎㅎ
빠득빠득 띁어다가 초장에 삭삭비벼서 아작아작 씹어먹으야것다
1:07 어? 혁명의 길이 아니었노? "가야 할 저 혁명의 길에~~" 였는디? - 일베혁명가 -
꽃다지의 민중가요 민들레 꽃처럼
화염병, 불법무기임, 증오표현 유투브에 알려야 한다, 민들레의 투혼으로! 평화!!!!!!!!
오리지날은 아닌것 같고, 지금 이곡을 부른 가수는 누구인가요?
이곡이 원곡 입니다
1992년도 이고요
우리가 흔히 듣던 곡은
해금되면서 다시 순하게 녹음이 이루어진 곡입니다
@@마추픽추-i6j그렇군요
어쩐지 약간 목소리에 힘이 들어간 ~^^
해방전사의 빛이 찬란함.
민들레 꽃가루 때문에 기침만 ㅠ.ㅠ 제거좀 하세요.
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
듣기만 합니다.ㅠ
같이살자
...
열사가두있지만투쟁끝나지안어서요ㆍ노조업허젔네요ㆍ구사대가장악하고있으니까요
아-민중가요
제 나이 초딩입나더. ㅈ ㅅ ㅁ안
우리네 인생 영원한 비밀은없다 ᆢ올해 오학 년. 쉿
오학년 선배님 2학년 인사 올리고 갑니다
그림이 머저래?
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