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등급 받으면 (1~5등급)국가돌봄케어 가능합니다ㆍ 최소한의 식비간식비 본인부담금20%정도 요구되며 아침에가서 저녁에옵니다ㆍ 노령인구 오천만 인구중 천만이 65세이상 되는 대한민국 시대입니다. 노치원이라고들 하죠ㆍ 그런데 그정도까지면 집에서 함께 거주하며 삶을 유지할수 있지만 그렇게 할수없는 시간이 오지요ㆍ 치매가 심해지면서 대소변못가리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는 시기 그때부터는 전문요양기관의 도움을 받아야지요ㆍ 나이들면 누구나 대부분 다 걸어가는 그길~~~ 힘들어 마시고 잘 받아들이는 부모와 자식이 되는 사회적 분위기도 중요합니다ㆍ
네 네 오래전 제가ㅇㅇ공부하는과정에서~30년전에~.앞으로 노인복지 노인문제 방향 Re포트 숙제. 노인유치원 제출 어느날 집근처간판 ㅇㅇ노치원 ㅇㅇ주간보호센터 셔틀차량이 제주거지아파트 다니는거보고 얼마나ㅇㅇ 앞으로 더늘어날것이라생각합니다 한국정서로 요양원ㅡ 노치원ㅡ바람직합니다
맞아요 세금은 똑같이 내는데 왜 아픈 어른들만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장기요양의 기준도 애매합니다 이번에 시아버님 장기요양 신청했는데 실제 일상생활을 전혀 못 하시는데 형식적인 인지 검사에서 점수 높다고 탈락 되더군요 치매인 시어머니가 집에 대변을 누셨는데도 그걸 치우지는 못하세요 물김치를 국이라고 하고 세탁기 돌리는 것도 못하시는데 장기요양 탈락이라니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병원에서 검사 받는데 90만원 나왔습니다 나중에 감면해주긴 했지만 40만원이 넘는 돈을 내고 검사했는데도 탈락이라니 형편이 좋지 않은 자식들을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 어차피 내가 나이들면 내가 낸 국민연금도 못 받을건데 지금 부모부양 부담이라도 제발 덜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경우 두분이 사시다가 5년전 아버님이 98세로 돌어가시고 이제 어머님이 98세가 되었네요 그 집에서 텃밭 가꾸며 여전히 혼자 사십니다 오전에는 요양보호사가 오고요 혼자 대소변 처리 못하게 되면 요양병원 가시겠다고 하시네요 넘어지지 않도록 고관절 골절만 조심하면 두분이서 또 한분이 먼저 가신 후에도 잘 사실 수 있을 겁니다
파킨슨 십년을 넘게 앓고 있어도 장애등급을 안내주니 장애인 시설에서 문화교육하는것도 하나도 받을수가 없어요 몸이 흔들리니 다른 노인들과도 어울릴수도 없고 같은병을 가진 사람과도 못만나고 집에서 혼자 있어요 장애등급이 혼자 못움직이면 나온답니다 그럼 그때는 더 못 어울리죠 집에서 스스로 혼자 뭐든지 찾아서 해야합니다
늙는것을 비극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때에 맡는 보호를 받아야 하겠지요 주간보호 케어받다가 더 힘들어지면 멀지않은 요양원에서 가족같이 지내시면 좋다고 봅니다 크고 화려한 대형 요양시설 꼭 필요 한가요? 자녀들 입장에서 좋은데 보내 드렸다고 체면 치레 하는거겠죠 가정 요양시설 가족 같고 아주 좋더라구요❤
주간보호센터가 자식들에게는 그 시간동안 돌봄을 안해도 되니 편하죠. 노인분들도 그럴까요?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우리 어머님은 싫어 하셨어요. 그럼에도 그 시간동안 자식이 편하니 억지로 가셨죠. 그러다가 우리 집에 오시게 되면서는 그냥 집이 편하시다고, 안가셨으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집에 계셨어요. 동네 산보 하시고요. 계속 집에 계시다가 향년 96세로 돌아가셨어요. 주간보호센터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차선책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돌봄하시는 분의 휴식도 중요하지만.
가족들이 싫어하니 가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는 모시지 못하는 상황이 있겠지요, 자기 자녀들 한테는 그래도 이렇게 하지는 않을텐데... 등급받는 상태면, 치매가 있거나 몸이 불편한 상태라 이동하는 자체가 고통입니다, 힘들어도 가족들이 싫어하니 나가는 경우가 많이 많고, 치매 있으신 독거어르신 혼자 사시는것 정말 위험한데, 자식들 사정으로 혼자 사시며 센터 다니시게 하고, 관리도 안돼 세수도 안하고 등원하시며, 옷세탁도 안된채 변 냄새가 찌들어 있는데도 나몰라라 하는 자녀들 얼마나 많은지!
맞아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어르신들 중에서도 사람 많은 것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조용히 자기만의 시간 보내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그런 분위기를 선택할 수 있는 노인보호센터가 따로 있지 않는 한 억지춘향이로 시설에 보내드리는 상황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주간보호센터만 다니셔도 혈압 당 체크해주고 병원악국마트 동반해주고 식사챙겨주고 힘듦이 많이 덜어요..단점은 의자에 쭉 앉혀놓으니 엄마 안좋은 무릎상태가 더 안좋아지고 있어서 신경외과치료도 쭉 더 받게 된다는 거랑 주보도 사회생활이라 직장안다녀본 노인분들은 적응못해서 싸움도 맘상함도 잦아요
척추골절사고가 있어 한달 입원하셔서 누워서 대소변 받아썻고 현재 오래 걷지 못 하시고 고혈압에 골다공증이 있는 80세 어머니이신데 방문 조사 시 팔다리 움직여 보라하니 움직였더니 바로 불합격. 선정 시 형펑성이 맞는지 의문이 드네요.홀로 계시니 정신이 점점 흐려 지시고...
@@숙희김-s4i 네~치매, 노인성 질환 있거나 거동이 불편하면 인지등급, 1~6등급 중 나와요.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보험 홈피에 잘 나와있어요. 건보공단 전화나 방문해 상담해도 되구요. 주간보호센터 가도 잘 알려줘요. 등급 판정 받으면 휠체어 지팡이 화장실 미끄럼방지 깔판 등 여러가지 노인 용구를 굉장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어머니 보내드리려고 많이 알아보고 주간보호센터 여러 곳 가봤어요. 직접 방문 후 프로그램 식사 분위기 등 보고 결정하면 좋아요. 점심 먹고 1시나 2시에 집 올 수도 있고 저녁 먹고 6시 7시 올 수도 있어요. 두뇌 자극과 소속감을 주니 추천해요. 저희 어머니는 아버지 사별 후 충격으로 경증 치매가 왔어요. 몸이 불편하거나 남들과 어울리는 게 싫으면 집으로 요양보호사를 불러도 되지만, 친구들 사귀고 안 사귀어도 미술 음악 나들이 프로그램도 좋으니 주간보호센터 다니는 것 추천합니다.
노인복지는 하나도 안되어 있어요. 구순 다된 노모 모시는데 아예 지원없음. 인지능력도 아주 낮지는 않고 온 몸이 다 아프다고 하는데 특별히 관절외에는 없고 병원대신 약국 다니니까 약값은 엄청나고. 노인 군것질거리라도 좀 지원해주던지 소극적인 노인이라 친구도 없어서~~ 경로당은 나이먹어서 못간다고 하네요.
혼자 사시면서 주간보호센터에서 시간 보내는 게 가장 바람직해 보이네요 결혼 안 한 시누이와 함께 사는 우리 시어머니는 그 딸을 못마땅해 하십니다 며느리만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게 힘든 게 아니입니다 딸과 살아도 모두가 힘드네요 딸이 원하는대로 안해주면 속상하다고 아들에게 전화해서 징징대시고 딸이 퇴근 시간이 지나서도 안 들어오고 전화를 안 받으면 또 아들에게 전화해서는 무슨 일이 생긴 게 아니냐고 징징대시고.... 제발 본인의 외로움과 걱정은 본인이 관리하며 사십시다 내가 너희들을 어떻게 키웠는데 이러는 거냐고 섭섭하다 생각하지 마세요 자식들도 본인의 부모 몰래 눈물 삼키며 본인의 외로움과 걱정은 본인이 관리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본인의 외로움과 걱정을 본인이 관리하지 못하면 어른이 될 수 없으니까요 어릴 때도 안했던 짓을 노인이 됐다는 이유로 당연한듯이 징징대면 서로 힘드니 제발 그러지 마세요 늙었다고 다시 아이가 되는 건 당연한 게 아니라 어른으로 성장하지 못했다는 증거일 뿐입니다
노인 돌보는것 때문에 내 삶을 못즐긴다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나이 먹어도 생에 집착하는 어르신들 모습을 보며 남편과 그 형제들은 행동들을 보며 인생군상을 공부합니다. 그 모습이 또 내일의 내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흥미진진합니다. 그 어떤 영화보다도 재미있어요
92세 김계순 어른신 저희집 질병으로 병든 중증 3등급 어머니하고 동명이인 이군요. 너무나 정정하고 좋네요~!! 저희 어머니는 70대 후반나이지만 6.25 한국전쟁으로 부모없이 자란서 숫자 한글도 제대로 못르고 그렇게 한평생 고생만 하시다. 현재는 보호자가 없으면 혼자 살아 갈수가 없는 중증 3등급 치매어머니 가 되었습니다. 92세 어른신 늘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게 살다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긴병에 효자없죠 자식들이 힘드니 며느리는 무슨죄 요즘은 은퇴하고아프면 명예 권력 돈 애인 다 부질없고 너도나도 똑같아지죠 노치원요양사님들 진짜 힘들어요 잘 대해주세요 안그럼 앞으로 할사람 점점없어지고 외국인요양사가 케어하게되어 가족모두 힘들어지고 정책 잘못세우면 자기발등찍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유치원가듯 일정나이가 되어 노인이 되면 노인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국가에서 제도화해야 한다.
전에 차 하나 돌아다니던데 아예 '노인유치원'이라고 써있어서 재밌었음
거동 불편한 사람들은 엘베없는 빌라 3층이상에는 거주하지 말자
지금하구있음
노치원 .^^
장기요양등급 받으면 (1~5등급)국가돌봄케어 가능합니다ㆍ
최소한의 식비간식비 본인부담금20%정도 요구되며 아침에가서 저녁에옵니다ㆍ
노령인구 오천만 인구중 천만이 65세이상 되는 대한민국 시대입니다.
노치원이라고들 하죠ㆍ
그런데 그정도까지면 집에서 함께 거주하며 삶을 유지할수 있지만
그렇게 할수없는 시간이 오지요ㆍ
치매가 심해지면서 대소변못가리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는 시기 그때부터는 전문요양기관의 도움을 받아야지요ㆍ
나이들면 누구나 대부분 다 걸어가는 그길~~~
힘들어 마시고 잘 받아들이는 부모와 자식이 되는 사회적 분위기도 중요합니다ㆍ
본인의 장모님이 86세인데 주간 보호 센타 다니니까 자식들이 부양에 매우 편리함을 느낍니다. 아직 노인 요양 병원에 입원할 정도는 아니고 그런 분들 한데 제일 적격 입니다. 비용도 많이 들지 않고 참 좋습니다.
@@인재송-o6j 주간보호센타(노치원) 다녀오시면 자식들도 한결 수월하죠
저희어머니는 아무리 설득해도 안가셔요 이유는 돈든다고 ㅎ10만원 정도 들거든요
돈걱정은 마시라고 아무리 말씀드려도
절데 안가세요ㅜ
주간보호센터 직원분이 포기하시고 가시더라구여 할머니가 대단하시다구 ㅋ
@@bada3792자식들 생각 못하시는 분이네요. 시설에 가면 큰일 나는 줄 아는 노인들 많아요. 자식들이 자기를 보살피기 싫어서 보낸다고 생각하고 역정을 내요.
@@bada3792그럴때는 단호하게 말씀하셔야되요
네
네
오래전
제가ㅇㅇ공부하는과정에서~30년전에~.앞으로
노인복지
노인문제 방향
Re포트
숙제.
노인유치원
제출
어느날
집근처간판
ㅇㅇ노치원
ㅇㅇ주간보호센터
셔틀차량이
제주거지아파트
다니는거보고
얼마나ㅇㅇ
앞으로
더늘어날것이라생각합니다
한국정서로
요양원ㅡ
노치원ㅡ바람직합니다
요양원에 맡기는 것보다, 매일 상태 체크 할 수 있어서.. 주간보호센터가 좋습니다.
노인도 좋고 보호자도 좋구요.
치매 심하거나 폭력성 돌발 화내는것 트러블 등등 심하면 주간보호센터 못가십니다. 휠체어 타셔도 못가는 주간보호센터 많아요
노인유치원요
거기도 건강하셔야 갑니다
노화는 자연스러운거고 수치스러운것도 아니에요
어린이들 유치원 가듯이…활성화되어서 고립되는 어르신들이 없으면 좋겠네요..
아침등원
ㅡ저녁하원
낮하루종일
젊은자손들
일상지장없고
잠만
집에서자면
한국인들
체면문화에도
지장없고
무분별한 요양원
요양보호사의ㅇㅇㅇ
노치원ㅇㅇㅇ
아파서 등급을 받아야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형평에 어긋납니다 누구든 일정 나이가 되면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지멀쩡한 건강한 노인들을 왜 지원하냐??아픈노인들 먼저 혜택을 줘야지 말도안되는 개소릴지껄이고 있어😡😡😡🤜🤜🤜🤜🤜
말씀이넘 하시네요 나이80살에누구나 아프지 그런뜾이겠죠 멀쩡한노인이 어딪어요 디병다가지고있지
그돈은 누가 부담하는데요?
@@Decaf125 직장인들이 부담~~노인장기요양보험료로 떼감
맞아요 세금은 똑같이 내는데 왜 아픈 어른들만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장기요양의 기준도 애매합니다 이번에 시아버님 장기요양 신청했는데 실제 일상생활을 전혀 못 하시는데
형식적인 인지 검사에서 점수 높다고 탈락 되더군요 치매인 시어머니가 집에 대변을 누셨는데도 그걸 치우지는 못하세요
물김치를 국이라고 하고 세탁기 돌리는 것도 못하시는데 장기요양 탈락이라니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병원에서 검사 받는데 90만원 나왔습니다 나중에 감면해주긴 했지만 40만원이 넘는 돈을 내고 검사했는데도 탈락이라니
형편이 좋지 않은 자식들을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 어차피 내가 나이들면 내가 낸 국민연금도 못 받을건데 지금 부모부양 부담이라도 제발 덜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늙으면 자기 발로 걸어 다니고 화장실 갈수 있는게 최곱니다 거기에다가 치아가 좋으면 금상첨화죠 가족 주변 사람들 보고 느낀겁니다 백억이 있어도 병원에 누워서 똥오줌 받아 내면 ~~~
@@뭐꼬-x4e 백억있고 없어도 부모님 대소변 다 받아내야죠ㅠㅠ
백억있어도 죽으면 못가져가는게 인생..ㅠ
89세 엄마를 모시고 있습니다.
제가 모시고는 있지만,
앞으로 부양 문제는 정말 심각해집니다.
자녀한테 기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시설에 의지할 수 밖에 없죠.
장수가 재앙인 시대 입니다 ㅠㅠ
80인데 몸이 작년과도 다르니 몆년만 더살기를 소망합니다
@@jungkanglee5147 건강하시길 빕니다 ^^
그래도 살아계신것이 행복이어요..아버지떠나시고. 천추의 한이 되더라구요. 계속울고..
@@jungkanglee5147
댓글읽고 갑자기 울컥햇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슬픈 현실
폐교에 노인아파트를 지어서 복지관 보건소 주간보호센터도 있는시설을 많이 지어야 합니다
요양보호사님들 천사라고 생각합니다
자식들이 여러상황으로 돌보지 못하는 부모님들을
대신해 돌봐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하죠..
집에 앉아서 자식들만 눈빠지게 기다리지 말고 주간보호가됐든 복지관이 됐든 다니세요~이젠 같이 늙어가는 거예요~각 구마다 복지관시설 👍 👍 👍
친정부모님이
아버지 90세 엄마 83세에요!
아직은 두분이 숙식 잘 하시고 계시는데
언젠간 겪을 일이라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모든 어르신들 부디 건강하시고 장수하세요♡
저희 경우 두분이 사시다가 5년전 아버님이 98세로 돌어가시고 이제 어머님이 98세가 되었네요 그 집에서 텃밭 가꾸며 여전히 혼자 사십니다 오전에는 요양보호사가 오고요
혼자 대소변 처리 못하게 되면 요양병원 가시겠다고 하시네요
넘어지지 않도록 고관절 골절만 조심하면 두분이서 또 한분이 먼저 가신 후에도 잘 사실 수 있을 겁니다
자식들도 늙으니까 더 힘들죠.
장수 하세요 오래사세요 이런말도 악담이다 오래살까 무섭다 80까지 살다 떠나는것이 자신한테나. 지식들한테. 좋다.
등급을 내주어야 가지.
공단에서 ㅡ 걷는다고, 숫자 헤아린다고, 인지 양호하다고 주간보호 등급을 안내준다.
90인데도 저기 가고싶어도 못감.
맞아요.등급 없으면 못가요.
일바쁜 농번기에 노인 혼자 집에 놓고 나오면 일이 많아 낮에 밥차릴수도 없고 넘어질까봐 걱정도 되고.혼자 심심해하기도 하고요.참 스트레스입니다
돈 많이 내더라도 가세요. 자극 없음 치매 걸리기 쉬워요. 치매 걸리면 건강해도 요양원, 요양병원 가야됩니다.
파킨슨 십년을 넘게 앓고 있어도 장애등급을 안내주니 장애인 시설에서 문화교육하는것도 하나도 받을수가 없어요 몸이 흔들리니 다른 노인들과도 어울릴수도 없고 같은병을 가진 사람과도 못만나고 집에서 혼자 있어요
장애등급이 혼자 못움직이면 나온답니다 그럼 그때는 더 못 어울리죠 집에서 스스로 혼자 뭐든지 찾아서 해야합니다
등급 없어도 돈내면 갈수있어요.
@@chihuahua.맞습니다. 갈수있죠(등급없어도)
문제는 돈이죠
돈 많이내면 걀수있겠죠.
정부가 예산을 많이 잡아 주간보호센터를 훨씬늘여
등급 단계를 더 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다닐수 있게 해야한다.
그리고 치매 어르신과 보통의 어르신들 반을 나눠 돌봐주는것이 좋겠다는 생각
다 세금 다 건강보험료
지금이야 현재 자녀 세대가 다 부담하고 있지,..
앞으로 저 어르신들의 손자세대들은 그 부담을 어찌 감당하려나...
현재도 요양원노인 한분당 백오십 지원된다 들었습니다
치매 어른들은 선생님이 여러명이 필요해요. 일대일 케어해야 가능하죠
겪어보니....주간보호 요양원 가실 분들은 아주 양호한 상태이신것
맞아요ㅜㅜ
그러게요. 거기도 최소한 스스로 화장실 정도는 갈 수 있어야 합니다. 휠체어 이용하시는 분은 받아주지도 않아요.
나 늙기 전에 국가에서 빨리 존엄사 합법화 해줬으면 ㅠ
나도.. 제발..
싫습니다. 그렇게 원하면 스스로 목숨 끊으세요. 말이 존엄사지.. 자칫하면 고려장으로 변모됩니다.
찬성합니다 😅
추해지기전에 안락사가 있길 기대합니다
찬성
@@honeykris5113의무적으로 죽는 게 아니라 선택적 존엄사입니다. 이해 안 가세요?
유치원 마냥 어른들도 돌봄이 주가 되야합니다~~ 어짜피 아파요
대소변 못가리면 요양원도 괜찮아요. 저는 친정엄마 집근처 5분거리에 모셨고 퇴근시 주말에 꼭 들려서 얼굴뵙고 옵니다.
대소변 못가리니 어쩔수 없더라구요
울동네도아침에 차타고 가시는 어르신들 있던데 참좋은 제도인것같아요 집에혼자계시면 식사챙겨드시기도 힘들고 외롭고 또
넘어지기라도하면 큰일이니까요 가셔서 친구분들이랑 식사도 같이하시고 이야기도 하고 운동도하시니 좋은것같네요
좋은 제도 같습니다 많이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주간보호센터 다닐 정도면 요양원 요양병원 노인에 비해서 양반이죠.
노치원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죠.
거동 할 때 까지만 살면 좋겠어요.
노치원~~ ㅋ😂😂
말 되네요. 노치원 😂
그래서늙을수록. 돈이. 있어야되고. 일할수있을때 까지는 일을해야됩니다
돈만 많으면 됨. 요샌 할게 얼마나 많은데
아무리 만아도 다 소용 없더라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열심히 일하고.. 이제 80~90되어 아프면 모은거 요양원으로 요양병원으로 그렇게 써야지요.
최대한 덜 아프게 관리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90살까지는 노인일자리찿아서 박스라도 주어야죠
삶이 시작할땐 어린이집, 끝나갈 무렵에는 노인의 집이네. 한때는 사장님 여사님 하던 시기를 지나서 결국엔 다시 나약하고 쓸모 없는 존재로 살다가 죽는거 잖아. 100세시대는 어쩌면 재앙일지도 몰라.
늙으면 자식이 책임질 수 없으니
전부 유치원같은 곳이나 배우는 복지관 다니게 해주고 건강 되는 분은 소일거리 직장 연계해주면 늙어도 즐겁게 살다 갈것 같다
60초반
복지회관ㅡ
프로그램
다녔는데
70
80세이신분들도
많아요
저는
너무 프로그램
바꿨지만요
늙는것을 비극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때에 맡는 보호를 받아야 하겠지요
주간보호 케어받다가 더 힘들어지면 멀지않은 요양원에서
가족같이 지내시면 좋다고 봅니다
크고 화려한 대형 요양시설 꼭 필요 한가요?
자녀들 입장에서 좋은데 보내 드렸다고 체면 치레 하는거겠죠
가정 요양시설
가족 같고 아주 좋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안락사 할수있게해줬슴 좋겠어요
인간으로서 존엄사
추구합니다
누굴위해 자식들을 위해
부모재산 국고 귀속되면 고려해 보자
굉장히 위험한 생각..
못걷고 다른이의 보호를 받을정도라면 저도 택하고 싶어요
찬성 존엄사
요양원서 인간취급 못받고 약물의존 살바에야~~
@@만왕 그건 부모 맘이지 어디 기부하던지 자식 주던지 자기맘이지 니가 왜 국가에 귀속시켜 돌았나 공산당이냐
100세 할아버지 모시다가 제가 먼저 죽게 생겼습니다. 이게 도대체 사람이 사는 건지 왜 날 낳았는지 원망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너무 힘드시군요 부모봉양 병간호 해본 사람만 압니다 24시간 쉴시간없는 근무나 마찬가지예요 나이드니 어떻게해야 자식에게 안힘들게하고 갈 수 있을까 정말 고민입니다 수고가 많으세요 자식이라고 다하는게 아닌데 대단하신겁니다 제가 감사드리고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지나고나니 지옥같던시간도 그리움으로 남네요 잘하고 계시는겁니다 칭찬드려요
진짜 공감합니나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정말 안해본 사람들은 몰라요
그 고충을
정말 애많이 써시네요
저도 헛된 노력은 없다하고
인내하면서 견뎌요~~
공감합니다
저 분들은 오히려 복 받은걸수도...
평생 의료보험 내고, 내가 노인되면 노인들만 드글대서 누가 날 돌볼까.
아마 돈 없으면 비참하겠지요 저 노인들도 어느정도 경제력이 되는 사람들임 자식이 돈이 있을수도 요양원 싼곳은 정말 열악하지요
건강한 노인도 다닐 수 있는 노치원 제도 좀 만들어주세오ㅡ
주변에
노치원간판도
많이봤는데요.비싼가요??
건강한 노인은 노인복지센터에 가시면
됩니다거기에 프로그램도 많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
구마다 동마다 노인들이 다닐 수 있는 프로그램 있어여. 많은 비용 들지 않고, 거동이 불편하지 않으면 프로그램 몇 개 선정해서 다녀도 충분히 합니다.
좋은제도네요.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배워야해요~~
저도69세니까*11년후면*80대가되네
남의이야기가아니네*큰일이다
=======내마음은청춘인데=======
노치원에 가서 놀면 식사 3끼 다 받고 놀고 노래하시고 좋지요 . 자녀들도 어르신 모시기 힘든데 서로가 숨쉬고 편합니다~~ 어르신이 집에 혼자 계시면 식구들이 신경쓰이고 . 안심 안되는데 ... 하루종일 시간보내면 인지도 좋아지고 아주 훌륭합니다요 ~할머니 할버지 로맨스도 생기고 ~ 대한민국 좋아
세끼 식사는 아닙니다. 오전에 차나 커피, 점심 식사, 오후 간식 드시고 옵니다. 점심과 저녁을 제공하는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짱미키-e5f 동네마다 다른 가봐요 제가 아는 동네는 하루 세끼 식사 멋지게 나온다던데 ....
77세인데 화장실을 못갈정도로 다리를 못쓰는데 사람 진짜 미칩니다.. 꼭 건강하십쇼 여러분들..
치매.편마비.아니더라도
나이가80살이상이면
주간보호센타는다닐수있었으면합니다.
벗,이생겨서좋고
음식챙겨서
혼자안드시니까
서글퍼지지않아좋을것같애서요!😊
92세신데 진짜 정정하시다ㅡ 부럽네요. 70대 저희 엄마는 거동이 안되는데요
걸을수있을때 까지만 살고싶다 누워서 못걸으면 곡기라도 끊고 가는게 제 소원입니다
다그럴걸 늙어봐 그게가능한가 젊을때다그런말하드만 ㅡㅡ늙으면절대못죽는걸알게될거야
곡기끊으면 자식들이 링겔 꼽을거요
병원에서 돈 벌려고 어떻게든 살려 놓습니다
저두요.그것이 마음대로될지?
@@흥원이-l5lㅋㅋㅋ 왜 불가능한지 설명좀.
시엄니 힘드네요 나이드시면 말도 조심하고 해야 되는데 며느리한테 막말에 큰소리치고 돈맡겨놓았나 시엄니가 돈먹는 하마네요 시집살이에 돈줄에 며느리가 죽게 생겼어요
내레이션 하시는 분이 배우 신구님이신가봐요 천천히 또박또박 말씀해주셔서 듣기 편하네요.
국가는 존엄사를 빨리 도입해라 소원하는사람많다 사는게 고통인 노인들을 영원의 세계로 모셔야지
나도76세 인데 아직은
건강 하지만 혼자 화장실
갈수 없게되면
존엄사 하고 싶습니다.
주간보호센터가 자식들에게는 그 시간동안 돌봄을 안해도 되니 편하죠. 노인분들도 그럴까요?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우리 어머님은 싫어 하셨어요. 그럼에도 그 시간동안 자식이 편하니 억지로 가셨죠. 그러다가 우리 집에 오시게 되면서는 그냥 집이 편하시다고, 안가셨으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집에 계셨어요. 동네 산보 하시고요. 계속 집에 계시다가 향년 96세로 돌아가셨어요. 주간보호센터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차선책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돌봄하시는 분의 휴식도 중요하지만.
가족들이 싫어하니 가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는 모시지 못하는 상황이 있겠지요,
자기 자녀들 한테는 그래도 이렇게 하지는 않을텐데...
등급받는 상태면, 치매가 있거나 몸이 불편한 상태라
이동하는 자체가 고통입니다, 힘들어도
가족들이 싫어하니 나가는 경우가 많이 많고,
치매 있으신 독거어르신 혼자 사시는것 정말 위험한데,
자식들 사정으로 혼자 사시며 센터 다니시게 하고,
관리도 안돼 세수도 안하고 등원하시며, 옷세탁도 안된채
변 냄새가 찌들어 있는데도 나몰라라 하는 자녀들 얼마나 많은지!
@@유수경-l5x 가족생각해서 노치원 가고,,, 가족 생각해서 요양원가고..... 가족편하라고 당신 하고 싶지 않은 인생사네요... 혼자 살면 되는데,,그것은 또 못하고.
맞아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어르신들 중에서도 사람 많은 것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조용히 자기만의 시간 보내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그런 분위기를 선택할 수 있는 노인보호센터가 따로 있지 않는 한 억지춘향이로 시설에 보내드리는 상황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낮시간에 함께할 가족이 있다면 괜찮지만 많은 시간을 홀로 계시는 분들에게는 성격불문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10일 정도 지나면 대개 좋아하십니다!
밥을 누가 해먹이냐 그게 문제죠. 혼자 화장실도못가면 안보내고 배깁니까
주간보호센터만 다니셔도 혈압 당 체크해주고 병원악국마트 동반해주고 식사챙겨주고 힘듦이 많이 덜어요..단점은 의자에 쭉 앉혀놓으니 엄마 안좋은 무릎상태가 더 안좋아지고 있어서 신경외과치료도 쭉 더 받게 된다는 거랑 주보도 사회생활이라 직장안다녀본 노인분들은 적응못해서 싸움도 맘상함도 잦아요
어느정도 마찰은 어쩔수 없고 서로 배워가야겠지요. 운동이 필요하다고 센터에 부탁하면 보행기를 이용해 센터안에서 걷기 운동이 가능합니다
요즘 보통 구십대까지 살던데 앞으로는 진짜100세대시대 올껀데 노인인구증가에 비해 젊은인구는 없어서 한국도 외노자들 수두룩 와서 살듯싶네
내나이 75세, 주식단타 소일이 최고다.
젊었을때 기업분석 공부하고
가치 배당주투자 보수적투자 실전경험 쌓아서, 치매에 도움 하루 몇십 몇만원이라도 용돈벌이 낙으로 실속있게 사는게 최고인 듯 하다.치매만 안걸리면 거동불편해도 갈때까지 할 자신있다.
ㅎㅎ 저희엄마도 76세이신데
투자하세요 배당주 코인..등 돈 많이 버셔서 기세가 짱
멋지세요
어떤책들을 봐야 도움이 될까요??
주식은 성공하지 못했어요
존엄사 찬성
미래의 내 모습같은데..이렇게 혹은 저렇게 까지 살아야 하나 싶네..
주간보호센터 잘적응하심 괞찮더라구요..저희엄마께서 치매로 몇년이용하셨는데..저희엄마는 계속 거기가셔서도 저를 찾아서 문제였지만..인지활동도 하시고 옆어르신과 서로 대화도하시고..우선 7-8시간 가계시는동안 가족들이 다른볼일을 볼수있기도하고..저희엄만 이제치매말기라 아무데도 못가시지만..
어르신들께선 낙상조심하시고 걸어다니실수있으셔야 집에서 계시기가 ㅜ
정말 좋은 해택이고 활성화가 마니 되면 좋겠어요~~
늙어봐라 빨리가고싶다는사람들이
더 삶에 애착을 느낀다
새로운세계가
두려운거죠
요새치매유치원안가는노인이없는데.젊은사람들은밥도굶고사는데.노인들세상이너무좋아오래살아요
저희 친정아버지는 90세가 넘으셨는데 건강하셔요 근데 친구가 없어 항상 심심해하십니다 장기친구 한명만 있어도 좋은데 ~
할일없이 하루종일 있는거도 하루이틀이지
건강하셔서 등급도 안나옵니다 ㅠ
이제 90도 재혼하는 세상되야겠네요... 그것은 자식이 반대하려나~~~ 결국 1명만 있으면 좋다기에...
건강하신분들은 봉사로 들어 갈 수 있게 제도를 개선
척추골절사고가 있어 한달 입원하셔서 누워서 대소변 받아썻고 현재 오래 걷지 못 하시고 고혈압에 골다공증이 있는 80세 어머니이신데 방문 조사 시 팔다리 움직여 보라하니 움직였더니 바로 불합격. 선정 시 형펑성이 맞는지 의문이 드네요.홀로 계시니 정신이 점점 흐려 지시고...
요즘 죽어야 장기요양등급 나온다고 합니다 제 아빠도 기저귀 차고 와상 상태인데도 시설입소 등급 안내주어서 다시 등급 신청하고 난리 피웠습니다 자식과 살지않고 홀로 계시면 등급 빨리 나올수 있습니다
사고났기때문에 안나오는겁니다 사고직후6개월은 회복기로 보고 그 이후에도 호전없이 누워있어야 그때 다시 판단합니다. 장기적으로 요양이 필요한지요
주간보호센터를 통해 등급신청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의사 소견서를 잘 받을 확률이 높아요
제주도 해녀 할머니들 수영하시는거 보고 뭔가 영감을 받으면 좋을거 같네요
운동의 중요성
운동의 중요성
너무 슬프다 다시 아이가 되어 버리네 ㅠ ㅠ
아이청년노년 아이 그리고....
돌아가야죠 원래고향으로 ㅠㅠ
아이는 이쁘기나하지요~😢
아이는 솔직히 십년넘게 키우면 심부름도 하고 말도 알아 듣는데
가망없는 상태로 몇십년 넘게 살아만 있는 노인은 서로 지옥일듯
나이들면 애가 되는 구나. 그냥 독서하고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인터넷 익숙한 세대들이 노인이 되면 저런식의 돌봄은 너무 단순한거 같음.
난 저렇게까지 살고싶지않다 ㅠㅠ 제발 안락사허용해줘라 ㅠㅠㅠㅠ 알아서갈란다 ㅠ
곡기를 끊으삼
자연사함
돌봄을 국가가 담당해야지 민간에다 맡겨두니 노후도 극과극
존엄사가 절실합니다
곡기를 끊으삼
자연사함
며칠간이나끊어야 가나요 일주일 열흘 물도먹지말고
그래도 저분들은 몸이 안아프시지 몸 아프신분들은 거동도 제대로 못하시니 저정도만 되도 진짜 다행
난 60대 중반인데 혼자 있는게 제일 좋은데, 걱정된다.
혼자 지내면 자극 없어 치매 걸리기 쉬우니, 70~75세부턴 주간보호센터 등급 못 받더라도 내 돈 내고 다니는 것 추천합니다. 1시까지 있다 와서 오후 시간 혼자 지내면 되지요.
@@오늘시작-q7e
등급의 기준이 있나봐요?
@@숙희김-s4i 네~치매, 노인성 질환 있거나 거동이 불편하면 인지등급, 1~6등급 중 나와요.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보험 홈피에 잘 나와있어요. 건보공단 전화나 방문해 상담해도 되구요. 주간보호센터 가도 잘 알려줘요. 등급 판정 받으면 휠체어 지팡이 화장실 미끄럼방지 깔판 등 여러가지 노인 용구를 굉장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어머니 보내드리려고 많이 알아보고 주간보호센터 여러 곳 가봤어요. 직접 방문 후 프로그램 식사 분위기 등 보고 결정하면 좋아요.
점심 먹고 1시나 2시에 집 올 수도 있고 저녁 먹고 6시 7시 올 수도 있어요.
두뇌 자극과 소속감을 주니 추천해요. 저희 어머니는 아버지 사별 후 충격으로 경증 치매가 왔어요.
몸이 불편하거나 남들과 어울리는 게 싫으면 집으로 요양보호사를 불러도 되지만, 친구들 사귀고 안 사귀어도 미술 음악 나들이 프로그램도 좋으니 주간보호센터 다니는 것 추천합니다.
네, @@숙희김-s4i
의무로 다닐수있게 해주면
좋겠네요
마지막 까지 쉬운게 없다 하아
오래 사는 것도 불행같다.
그게 다 우리나라가 의료보험 보장이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루틴이 있다는것도 중요해요. 좋다고 봅니다
노인복지는 하나도 안되어 있어요.
구순 다된 노모 모시는데 아예 지원없음.
인지능력도 아주 낮지는 않고 온 몸이 다 아프다고 하는데 특별히 관절외에는 없고 병원대신 약국 다니니까 약값은 엄청나고.
노인 군것질거리라도 좀 지원해주던지 소극적인 노인이라 친구도 없어서~~
경로당은 나이먹어서 못간다고 하네요.
수고.많으세요. 공감합니다.
노인복지관이나 종합복지관에 보내세요
노령연금 나올텐데요
혼자 사시면서 주간보호센터에서 시간 보내는 게 가장 바람직해 보이네요
결혼 안 한 시누이와 함께 사는 우리 시어머니는 그 딸을 못마땅해 하십니다
며느리만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게 힘든 게 아니입니다
딸과 살아도 모두가 힘드네요
딸이 원하는대로 안해주면 속상하다고 아들에게 전화해서 징징대시고 딸이 퇴근 시간이 지나서도 안 들어오고 전화를 안 받으면 또 아들에게 전화해서는 무슨 일이 생긴 게 아니냐고 징징대시고....
제발 본인의 외로움과 걱정은 본인이 관리하며 사십시다
내가 너희들을 어떻게 키웠는데 이러는 거냐고 섭섭하다 생각하지 마세요
자식들도 본인의 부모 몰래 눈물 삼키며 본인의 외로움과 걱정은 본인이 관리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본인의 외로움과 걱정을 본인이 관리하지 못하면 어른이 될 수 없으니까요
어릴 때도 안했던 짓을 노인이 됐다는 이유로 당연한듯이 징징대면 서로 힘드니 제발 그러지 마세요
늙었다고 다시 아이가 되는 건 당연한 게 아니라 어른으로 성장하지 못했다는 증거일 뿐입니다
내가 어릴때 징징대던거 다 들어준 부모인데 늙으면 다시 아이가 된다고 자식입장으로 그것도 못 들어주나요? 부모한테 징징댄다니 표현 참... 아무리 시어머니여도 그렇지
징징댄다는 표현은 좀 그렇지만.
나이 드셨다고 맘대로 다 표현하고 사시면 듣는 입장에서 스트레스 얼마나 쌓일까요.
나이 드실수록 종교에 따라서 스님 법문도 좀 듣고 기독교면 기도생활하시든가 뭔가 영적으로 마음공부 하는거 절실합니다. 죽을때까지 성장하고 공부할 마음을 먹어야합니다. 지식공부가 아닌 마음 공부
인간도 동물처럼 노쇠하여 스스로 걸어서 물을 마시지 못하면 가는게 맞는거 같다.
단 다치거나 질병으로 일시적인건 치료하고.
동물로 태어나는게 낫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는게 더 불행한 삶이죠
장애등급 나와야 혜택주는거 말고
나이들면 다닐수 있는 학교지원이 많이 생겼음 좋겠습니다
노인대국이될 우리나라 .나라빚은 많고.참 답이 없네.존엄사법.빨리 만들엇으면 좋겟습니다.70대인데요.무섭.넘 무섭.😢
집에서 우두커니 있는것보다 주간보호 다니시는게 어르신에게도 자극이 있고 활력을줄수있어요 식사제공도 잘되고 원하시면 점심 낮잠도 주무실수 있어요 괜찮은곳이예요
요새진짜부모모시다가부모보다먹저가겠습니다.노인들죽지도않아요
유치원 보는느낌이네요.... 앞으로 노령화가 더 심해지면서 이런 곳이 점점 많아지겠죠...?...
이미 지방쪽은 어린이집들은 폐업하고 어른이집들이 많습니다.
거동하시고 화장실,샤워 스스로 가능, 식사 스스로 드실 수 있고 보고 듣고 문제가 적고 소통가능한, 비교적 건강하시고 노치원 다니실수있을 정도의 경제력이 되시는 분들 내용이네요..
노인 돌보는것 때문에 내 삶을 못즐긴다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나이 먹어도 생에 집착하는 어르신들 모습을 보며 남편과 그 형제들은 행동들을 보며 인생군상을 공부합니다. 그 모습이 또 내일의 내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흥미진진합니다. 그 어떤 영화보다도 재미있어요
주변에서 대소변받아내는 거 너무 수치스러울듯 ㅠㅠ 더 살고 싶지 않을때는 안락사하고 싶다.
허리시술했다고 3개월후에나 신청하라고함
신청하고1개월 후에 심사
등급받는게 쉽지않음
나이 들면 서로 돌보도록 하는 제도로
아가들은 줄어들고 노인들은 늘어나니 유치원 아닌 노치원을 만들어야겠어요
92세 김계순 어른신 저희집 질병으로 병든 중증 3등급 어머니하고 동명이인 이군요.
너무나 정정하고 좋네요~!!
저희 어머니는 70대 후반나이지만
6.25 한국전쟁으로 부모없이 자란서 숫자 한글도 제대로 못르고 그렇게 한평생 고생만 하시다.
현재는 보호자가 없으면 혼자 살아 갈수가 없는 중증 3등급 치매어머니 가 되었습니다.
92세 어른신 늘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게 살다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11월 21 새벽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열고 덮고 자는 솜이블을 밖으로
던져 버렸습니다.
본인 잠자고 있을때 울어머니가~😢😢
하루하루 큰고 작은 사건이 발생 합니다😂
존엄사 법으로 하게 해주세요
너무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르신들이 교양도 있으시고 젊잖으시네
긴병에 효자없죠
자식들이 힘드니 며느리는 무슨죄 요즘은
은퇴하고아프면 명예 권력 돈 애인 다 부질없고 너도나도 똑같아지죠
노치원요양사님들 진짜 힘들어요 잘 대해주세요 안그럼 앞으로 할사람 점점없어지고 외국인요양사가 케어하게되어 가족모두 힘들어지고 정책 잘못세우면 자기발등찍습니다
유치원가 계시면 친구들도 있고 놀고 간식도 먹고
저런 식으로 활동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아직 살만한 거지ㅡ
한해한해 지나다보면
일상이 힘들어져서 누군가의 조력이 필요할 때가 오면,
아직 의식이 또렷한 상태에서
뭔가 큰 결단을 내려야 할건가?
나이 들면 누구나 겪는일이죠 나이가 안먹을것 같죠...? 절대 노노
저도 현재 남편과 상권 좋은곳 딘독주택 건축 후
생활하며 아직 사업장 운영하지만 언젠간 도움 필요 하리라 봐요.
일이 업무가 있으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내네요 아직은 ㅜ😊😊😊😊
이십후면 이나라는 노인만가득 미래가 암울하다 애들은 없고
제발 빨리 존업사 시행해라
처음에 나오는 할머니 겁나 귀여우시네ㅎㅎㅎ
여기도 등급받아야 갈수있는데, 들어가기 쉽지않은걸로 알고있어요
초기 인지장애정도면 5급이라 센터나 방문요양사 받을수 있다구 하네요 ㅡ
등급 받는거 어렵지 않아요. 처음엔 막막했는데 차근차근 하면 됩니다
90 넘어서부터는 한해 한해 활동범위가 급격히 줄어드는게 놀랄정도입니다.안타깝고 슬픈얘기죠ㅠ
며느리도 어르신들~~
저기 가고싶다고 가는데 아니에요 등급 안나오면 못갑니다 돈도 몇십만원 내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안락사 허용하라.
노인학교 있으면 좋겠네요
오히려 집에서 요양보호사 케어 3시간 받는거 보다 나을듯 밥도 주고 대신 눕고 싶고 하면 좀 힘들듯 근데 덜 심심하고 그렇겠네요 앞으로 이런 산업이 더 발달하겠네요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노인이 돈이 되는 시대군요
사실입니다. 어마무지한 돈이 필요하지요.
주무시기도합니다
눕고 싶으면 누울 시설 있음
아...곧 다가올 내 현실인건데
어떻게 대비해야하나
의식있는데 누워서 못 움직이는게 끔찍합니다 지옥입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보통 일이 아닙디다.
국가에서 제도화해야합니다. 자녀가 없거나 또는 모르거나 해서 방치된 경우보다는 낫지 않습니까? 초등학교 의무교육처럼 70세이상 대상으로 추진해주세요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요 데이케어 센터
우리부모 세대가 90넘어사시니 우린 백세넘어까지 골골하며 살텐데 생각만해도 끔찍함다.지금 63세인데 절대 90넘어까지 안살고 싶네요. 스위스처럼 안락사도입 찬성해요. 연명치료의향서 등록해놓았고 곱게 살다 죽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