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항온을 고등학생때나 성인이 되고 처음 시작을 하고 무역이라는 컨텐츠를 통해 돈을 벌고 혼자 성장하고 재미를 느끼는 것에 맛이 들려서 지금까지 완전히 끊지 못하고 종종 1년에 1~2번씩 들어가서 잠깐 즐기는 시기가 있다 잊어버리고 다시 돌아와 즐기고 하는 짓을 10년 넘게 해왔어서 오리진 나온다 할 때 엄청 기대를 했었는데 신입유저분들한테는 진입장벽이 높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네요 ㅎㅎㅎ 처음 3개월 정도는 조금씩 근해무역만 하다 처음 원거리무역을 가서 엄청난 돈을 벌고 올때의 쾌감은 아직도 잊지를 못합니다 ㅋㅋㅋ
고1때부터 10년동안 대항해시대를 했던.. 세계지리 안해서 공부쪽으로 이득은 못 봤는데 어른되서 지도 안 보고도 특히 유럽쪽 나라나 도시 위치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어 잘 써먹는ㅋㅋ 저는 대항해시대 온라인부터 시작하고 나중에 패키지 게임을 했는데 둘 다 넘 재밌어요. 이거 보고 오리진 하러 갑니당
대항2 베이스에 대항온 요소를 짬뽕한거 같은데 짐 고생하는게 조선랭작인데 대항온에선 조선랭작은 선택사항(이지만 사실 부캐로라도 조선랭은 다 해두었지만)이지만 여기선 필수사항이 되어버랴서 계속 배를 찍는 노가다를 해야되는데 돈벌이가 미미한 상황에서 ㅂ찍는돈도 부담스럽고 또 항해사들 승급을 시켜야 렙업제한이 풀리는데 항해사 스ㅡㅇ급을 위한 조각을 얻는게 너무 운빨요소가 강해서 어려움이 있네요
이런 겜을 한다면, 한 가지를 하다가 좀 지루해지면 다른 것도 해보면서 재미를 채우는 선순환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은데, 교역이나 항해사모집정도만 조금 흥미롭고 나머지 얇다 느껴져서 그런지 손이 안가게 되네요. (아님 관심있는 것만 해도 다른 무언가 자연스럽게 충족되던가요.) 첫 모험의 느낌은 또 좋지만, 금세 스탯벽에 부딪히면 벽을 돌파하기 위해서 다른 활동을 찾아야하는데, 앞서 써놨듯이 꽤나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레벨이 오를수록 허들은 더 높아지구요.
미완성으로 나왔다기보단 업무 프로세스가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돌아간게 아닐까 싶네요. 저 검색창들은 척보기에 각각 다른 사람이 서로 업무공유도 없이 따로 만든것처럼 보입니다. 서로 따로 만들고 마지막에 합쳐놓은거죠. 물론 그 뒤에 반드시 있어야하는 QC 과정에서 통일된 방식이 아닌걸 지적해 고쳐야했겠지만 이 또한 각각 방식이 다를뿐 문제가 생긴것도 아닌데 둘 중의 한 부서에게 고치라고 하기도 뭐해서 그냥 넘어간듯한... 여기서 제일 큰 문제는 왜 유저가 이딴걸 고민해야하냐는 것이겠죠.
기본적으로 덜 만든 부분이 정말 많아요. 채팅 차단 기능 미비, 비 효율적인 UX구성 등등등.. 그나마 다행인 건 방치하기보다는 뒤늦게라도 서둘러 고치고는 있다는 거랄까요? (보급 버튼은 드디어 오늘 수정했더군요. 간편해져서 좋긴 합니다. 과적도 바로 바로 버리고...) 다만 그럼에도 참 놓칠 수 없는 재미라는 게 있어서 이 게임을 계속 붙들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늘 똑같은 가챠, 플레이 제한 해제 시스템 같은 걸로 유료 결제를 유도하는 그런 모바일 게임에 지쳐있었는데... 대항오리진은 적어도 그런 고민은 없어서 좋더군요. 젬을 구매하는 것도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이고 인게임 두캇으로도 뭐든 해결은 가능하고... 물론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이 게임은 거의 싱글에 가까운 게임이니 경쟁 자체의 압박도 없죠. 진짜 본인만 느긋하다면 진짜 플탐 엄청 긴 싱글 게임하는 느낌이긴 해요.. 2주 전만 해도 다들 국가 채팅창에 쓰는 말이 '이게 뭐라고 붙들고 있지?' 뭐 그런 말이었을 정도로 추억팔이에 어느정도 성공도 했고, 놓지 못하게 하는 묘한 재미가 분명히 있긴 합니다. 투자전 때도 고래들의 싸움이라고는 하지만 소액 투자자들이 지켜내는 방어투자도 생각보다 꽤 커서 전략적으로 국가전에 함께하는 것도 재미나더군요. 다만 어느정도 반복적이고 깊이가 얕을 뿐이라 항해사와 선박의 성장이 어느정도 정체된 뒤에도 이 재미가 나올지는 걱정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보여줬던 것 같은 모험의 깊이를 조금만 더 살려줬으면 좀 더 완성도가 높아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험은...정말 많이 빈약한 것 같아요. 그나마 해상 발견은 시네마틱(?) 신이라도 있어서 나은데 말이죠...;;
뽑기는없지만 대놓고 레드잼쓰라고 과금하라고 패치하고 단 한명으로 인해 서버가 폭망하느냐 안하느냐 보여주는게임 이미 어떤섭에서 일어난일이죠. 글고 잠수함패치를 했으면서도 걸리니깐 사죄하는것도없고 누락했다라고 말하는 클라스, 의미없는 투자전 앞에 말했다싶이 두카트는 투자전에 무의미해졌어요 그냥 레드잼으로 한방 꼴아박으면 끝 두카트는 그저 항해사들 회식에서 면담할때 승급재료 얻을때만 쓰이는거였는데 이 또한 오늘 잠수함패치로 인해 두카트획득이 줄어들어서 과연 얼마나 더 할 수 있을까 의문 대항해시대온라인이 다클러떄문에 망했다면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운영진의 막장운영과 불통으로 인해 망해가는중
대서양3섭에서 서식중인 유저입니다. 레드잼 투자로 인해 한 국가가 거의 모든 도시를 단시간에 점령하고, 말씀하신 두캇으로의 투자전 재미는 전혀 찾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레드잼 투자로 인해 게임의 중요한 파트인 투자전의 재미와 국가간의 밸런스가 쉽게 망가져 버릴 수 있어서 안타깝네요.
![엔씨 개발자들의 폭로 [대한민국 게임사 시리즈 - 엔씨소프트 (중)편]](/img/1.gif)
23:53 아 이렇게 격렬히 흥분한 김실장님 리액션 리니지 이후로 드문뎈ㅋㅋㅋㅋㅋㅋㅋㅋ
리니지 영상들에서도 나름 점잖게 "아 이런 형태의 BM은..다신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윤리적이지 못하네요" 하는 식이었는데 너무 웃픕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려보는중
가격이 낮은 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가격이 높은 시장에 물건을 판매하는 '상업'의 기본을 가르쳐 준 거상이 생각나네요. 대항해시대는 저한텐 생소해서 영상이 어려울까 싶었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그냥 배타고 대서양 건넜다가 남아프리카 갔다가 돌아다니다 보면 이상하게 재밌고 힐링되는 느낌에 아주 만족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ㅎㅎ 대항 오리진을 하면서 이 영상을 보니 재미가 두배네요 ㅋㅋ 2편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ㅋㅋ
살다살다 김실장님이 쌍욕을 박는걸 보고 심지어 그게 이렇게 찰지게 들릴줄이야
대항 오리진을 설명하는 여러 동영상 중에 최고 으뜸이네요. 역시 김실장
정말 기다려왔던 영상이 나와서 기쁘고 파트 1이라서 더 기쁘네요! 파트2도 기대하겠습니다
설명과 흐름이 너무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전 대항해시대 이름만 들었고 지난번 실장님 라이브 통해서 처음 접했어요.
그리고 PD님 아이패드 구입축하드립니다.
김실장님의 찰진 설명 감사합니다 ^^ 김실장님 화이팅!!!!
기다렸어요 ㅎㅎ
굿즈주고 극딜먹는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작사는 각성하시고 좋은서비스 계속 이어갈으면 좋겟습니다~ 어릴때 대항2 하면서 느꼇던 향수를 실장님 영상보면서 잠시나마 다시 느껴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
이런 게임은 운영진도 진짜 머리 많이 써야겠네요ㅋㅋ
단순히 스킬데미지 몇 % 건드린다고 되는 밸런스나 BM이 아니니..
제 관심분야는 아니지만 흥행해서 다양한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 행님은 설명을 0부터 해주니까 이해가 너무 잘댐 !!
뽑기 없는게 신기한데 2부 BM편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와 대항해 인벤 만드신거 김실장님이구나 배볼때는 두부랑 DHO 거래는 대항인벤 엄청이용 잘했어요 ㅋㅋ
듀얼 모니터로 한쪽에 게임 실행 시켜 놓고 같이 영상 봣는데, 긴 영상임에도 너무 쪽집게 과외 수준의 내용이라서 짧게 느껴졋네요. 2부도 벌써 기다려 지네요. 태평양1 유럽 상회!
기다렸습니다...!!
실장님 항해사 스킬 UX 욕 장전 웃겨 죽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 엄청 화질 좋고 조명빨 받으신듯 ㅎㅎ 뭔가 뽀샤시 하시네요
오리진에 대한 정확한 분석입니다.
과금 가격이 타게임에 비하면 비싼건 아니지만
좀 더 싸져서 많은 이들이 즐기고 맛볼 수 있다면
게임사나 유저도 서로 윈윈이 아닐까 싶은 아쉬움도 있습니다
진짜 대항온을 고등학생때나 성인이 되고 처음 시작을 하고 무역이라는 컨텐츠를 통해 돈을 벌고 혼자 성장하고 재미를 느끼는 것에 맛이 들려서 지금까지
완전히 끊지 못하고 종종 1년에 1~2번씩 들어가서 잠깐 즐기는 시기가 있다 잊어버리고 다시 돌아와 즐기고 하는 짓을 10년 넘게 해왔어서 오리진 나온다 할 때
엄청 기대를 했었는데 신입유저분들한테는 진입장벽이 높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네요 ㅎㅎㅎ
처음 3개월 정도는 조금씩 근해무역만 하다 처음 원거리무역을 가서 엄청난 돈을 벌고 올때의 쾌감은 아직도 잊지를 못합니다 ㅋㅋㅋ
제작도 재밋고.. 발견물 찾는재미도 개꿀잼 도원향 아직도 생각나네
대항온라인 아직도 있음?
배를 타다가 깊은 숙면에빠져서 다음날 너무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절반 보고 감탄한게 결국 출항시 자동보급과 과적 버리기가 딱 지적하신 위치에 추가됐다는거... 유저들이 생각했던거 지적해주시는 실장님과 잘 파악해서 그거 고쳐놓는 게임사...
잘 파악해서 고쳐놓는다고하니까 일 잘하는것처럼보이네 ㅋㅋ 영상에서 말하는건 결국 게임이 미완성으로 나왔단건데
오년동안 놀다가 이제 겜 만들고 있던데 무슨 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ㅏㅏ 실장님한테 하루종일 게임이야기 듣고싶다... 너무재밌음..
대항해시대는 세계지리를 넘어서 세계사도 배울 수 있다구
광고받고 해주는 QAㅋㅋㅋ 진짜 편의성 개선이 필요해 보이네요
인정합니다.
재밌기는 진짜 재밌는데 하루종일 못 놓게되어서 인도 맛만 보고 말았네요
고1때부터 10년동안 대항해시대를 했던.. 세계지리 안해서 공부쪽으로 이득은 못 봤는데 어른되서 지도 안 보고도 특히 유럽쪽 나라나 도시 위치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어 잘 써먹는ㅋㅋ
저는 대항해시대 온라인부터 시작하고 나중에 패키지 게임을 했는데 둘 다 넘 재밌어요. 이거 보고 오리진 하러 갑니당
35:02 나쁘지 않지 않게 = 나쁘게
대항해시대를 경험하기 나쁜 게임임을 이렇게 강조하시다니 잘 새겨듣겠습니다.
올만에 들어왔는데 화면 퀄이 확 높아졌네요 ㅋㅋ얼굴도 화사해 보이고 ㅎ 근데 옷색깔이랑 의자색깔이랑 같아서 몸이 좀 퍼져 보...ㄷㄷ
다른 rpg는 물리력을 기반으로 한 강함을 얻기위함이라면 대항해시대는 경제와 경영, 정치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적 강함과 영향력을 늘리는 재미를 찾는 게임이군요. 입문하긴 어렵지만 한 번 맛들리면 진짜 빠져나올 수 없는 구조. 매력적인 게임이네요
오픈하고 1~2주 즐기고 있는데 서버 상회에 매몰단이 있더니 김실장님이 대서양2섭에 등장한거 맞았군여 ㅋㅋㅋㅋ
경쟁 너무 빡세서 인도양 개척 활발해지면 그때나 다시 하려고 잠시 쉬는중~
어디서든 중도를 지키시고 화를 내지않으시려던 김실장님이 개쓰레기야 할 정도면... ㅎㄷㄷ
본격 아이패드 광고 방송ㅋ
17:25 이걸 어케 아셨엌ㅋㅋㅋ
23:47 실장님이 이렇게까지 말한다고 ? 진짜 육성으로 빵터졌네
1차때 뽑기과금시스템 만들었다가 욕 바가지로 쳐먹고 바꾼것만으로도 전 점수를 크게줍니다. 진짜 게임은 재밌게 잘만들었어요!!
운영은......... 옆동네 말딸 보고오니까 선녀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키타산 풀돌 하나 만들 돈이면 모든 제독 구매 가능
옆동네랑 비교하면 뭐든 선녀라서
거기가 너무 똥인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뭐랄까...거의 뭘 갖다 비교해도...ㅋㅋㅋㅋㅋ
님 언디셈버 안해봤음? 1일차 버그 터지고
3일차에 무고죄 유저 계정 1달이상 정지먹임!
라인게임즈 운영 횡포 갑질 안당 봤으니 그렇게 생각하시는듯
너무나 행복한 영상길이... 집안일 다 뒤졌다 ㅋㅋ
낭만 효율러… 이 두 단어가 함께 쓰일 수 있는 단어였다는걸 25년 게임 인생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직 미완성 같지만 대항오가 점점 더 발전하였으면 하네요.
오년을 개발했다는데 아직도 미완성인게 좀 ㅉ
진짜 오리진 인터페이스 너무 구려요.. 의도적인 불편함이 아니라 미완성이라는 말씀에 아주 격하게 공감합니다. 진짜 개선이 시급해요 ㅠㅠㅠㅠ
22:58 엄마.. 나 또 유튜브에 나왔어!!!
너무 유명해서 궁금했던 게임이긴한데 제 게임 스타일이랑 엄청 안맞는 것 같아서 시도도 못했는데 이렇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아이패드로 대항해시대 돌리면서 폰으로 실장님 이 영상 보고 있는 제가 레전드네요
선생님보고 겜시작했는데 어느새 인도 무역을 다니고있습니다.
지나가다 한번보니 반가웠어요
그리고 여기서 말씀하신 모든 장점을 운영 하나로 말아먹고 있는 기적같은 게임...
23:52 나 실장님이 이렇게 까지 말하는거 처음봄 ㅋㅋㅋㅋㅋㅋ 이까지 무셨어 ㅋㅋㅋㅋ
잘보겠습니다
대항2 베이스에 대항온 요소를 짬뽕한거 같은데 짐 고생하는게 조선랭작인데 대항온에선 조선랭작은 선택사항(이지만 사실 부캐로라도 조선랭은 다 해두었지만)이지만 여기선 필수사항이 되어버랴서 계속 배를 찍는 노가다를 해야되는데 돈벌이가 미미한 상황에서 ㅂ찍는돈도 부담스럽고 또 항해사들 승급을 시켜야 렙업제한이 풀리는데 항해사 스ㅡㅇ급을 위한 조각을 얻는게 너무 운빨요소가 강해서 어려움이 있네요
낭만...! 그저 낭만...!!
23:52
26:16
23:53 와 김실장님 저런 표정 처음보네요 ㄷㄷ
아무래도 3부 찍으시거나 다시 찍으셔야 할듯 합니다 ㅋㅋ 시스템을 영자들이 지들 유리하게 많이 건드려서...
15:33 무역이란 관점에서만 본다면 거상 온라인이란 대체제가 있네요!
대신 거상 쪽은 과거에나 루트 찾아서 교역하는 재미가 있었다지만 지금은 전투에 너무 치중되어 있는게 아쉽습니다..😢
대항2 나왔을때는 해외여행이 흔하던때도 아니고 피씨통신 하던 시절이라 해외에대한 지식조차 부족하던땐데 새로운델 가서 입항하는순간 느껴지는 이국의 느낌이 정말 신대륙 발견한느낌이었죠
재밌을수밖에 없던 시절에 적절하게 나온게임
'사회과부도'
@@izumiaco5079 ‘그 책’
빨리 2편!!!!
대항해시대3 부터 시작해서 2,4도 순서대로 재밌게 했지만 온라인은 할게 많고 막막해서 눈팅만하다 하지못했지만 패키지만해도 넘 재밌었죠. 덕분에 세계사 거의 매번 100점 근처 못해도 90점 ㅎㅎ
잘보고 갑니다
패키지때의 시절엔 게임이 흔하지(?) 않아서 어떤게임이든 게임이라면 다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게임을 접하기가 너무 쉬워져서 그리고 나오는 게임이 대부분 비슷한 종류라 재미를 느끼는 포인트를 찾아야 한다는거 자체가 이상하다? 아쉽다? 그러네요...
23:49 속 시원한 김실장님의 욕ㅎㅎ
대항온 중딩때 오베로 시작해서 대딩까지 했었는데 진짜 대체할 겜이 없음…오리진도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이 들긴하는데 여기도 운영이슈가 있는거같네요..근데 운영문제는 없는겜이 없지만..
진입장벽이 어마어마하게 높은 이브온라인, 대항해시대온라인 둘다 해봤군요.
이브온라인은 솔로잉부터 거대한 얼라이언스에서 소총수, 수십명을 이끄는 FC도 해봤고,
대항해시대 온라인도 탐험, 인양, 장사, 생산, 유해까지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네요.
오랜만에 게임 다운 게임을 만나 너무 재미있게 제 시간을 잠식 시켜가며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김실장 님이 말씀하신 항해사 배치 UX에 관련한 내용이 매우 공감이 됩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이 될 수 있도록 개발사에 부탁드립니다.
실장님!! 다음에는 이브 온라인 이야기도 해주시면 안되나요??
궁금해요!!
역시 매몰단 뺑등항해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ㅠㅠ 벌써 다봣네 ㅠㅠㅠ아이고라이고야금까지 어캐기다리냐 ㅠㅠㅠㅠ
브금이 암스텔담 브금이네요.. 대온 하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느긋하게 할 수 있어서 지금은 좋네요. 앞으로도 이어지길.
저도 느긋하게 하는 중입니다
실장님이 대항온 인벤 만드신 분이었군요ㅋㅋ 게임할 때 거의 필수로 썼었는데
게임의 뿌리 자체는 그냥탄탄하네 ㄷㄷ
개꿀잼 대항해시대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나름 소소하게 즐기면서 여유있게 할수 있는 게임입니다
본인 만족과 본인만의 속도를 추구한다면 절대 나쁜 게임이 아닙니다
운영 이슈는 좀 있지만 그래도 좀더 해보려고 합니다
31:54 꼭 물리적으로 치고받고 싸워야만 쟁게임이 아니다...
생각해볼만한거네요.
김실장님이 예전에 영상보고 대항해시대오리진 시작했네요.... 결과는 리니지w 강 접었습니다..... 그냥 게임은 내가 그냥 천천히 즐기는게 이제는 좋네요
UI는 모바일인데 PC를 기준으로 만든 느낌이에요 ㅎㅎ
클릭의 편의성 보다는 시인성에 중점을 둔 느낌 입니다 ㅎ
김실장님 동년배로서 대항 1,2,3,4 온라인 다해봤기에 진입 장벽을 0.0001도 못느껴 봤는데 요즘 세대에게는 진입장벽이 좀 높겠다는 생각이 다시 들게 되네요.
1:30 진성 와우저 아니랄까봐 접는단 소리는 끝까지 하지 않는 PD님...
29:09 어라, 이거 뭔가 어감이 되게 익숙한데 설마 방송에 자주 까메오 출연하시는 핵과금 구독자 뺑x남님이신가요...?!ㅍㅂㅍ?!
전 대항온도 하고있는데 대항해시대의 느낌을 모바일로 적당히 타협해서 만든것 같네요. 꽤 재밋게 하고있습니다
댓글창 보고 무슨 일이 일어났나 보고 왔는데 타이밍이 어쩜 이럴수있나ㅋㅋ
항구마다 5천만씩 넣으면 중첩되는건가요 아니면 일주일마다 리셋인가요?
진짜 가챠없는 것만으로도 소소하개 과금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예전에 검은사막 할때 효율 똥망이지만 그냥 무역하는 그 과정이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차에 무게 한계 넘겨서 짐 실고 사막 건너 저 땅끝까지 물건 배달하는 재미... 그냥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말박이 라키아로 쿠팡맨으로 망한 컨텐츠..
와... 검은사막 육상무역을 하는 분이 있었군요 ㄷㄷ
저는 대양에서 물고기 잡아다가 사막 건너 도시에 갖다 팔았었는데
@@nyangnyangoffice 육상무역은 진짜 돈 안됫엇죠
@@nyangnyangoffice 사막 건너는 것만 어떻게 하면 나름(?) 할만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배 만들어서 물고기잡고 팔고.. 제 직업이 사냥하기 너무 답답하기도 했고 자리 신경전 하기도 싫어서 시작했는데 은근 적성에 맞았어요.
크게 다른거 없는거 같은데 희안하게 무역은 개인적으로 아키에이지가 참 재미있었는데.. 게임을 말아먹어버려서.
광고로 하는것보다
이렇게 분석영상이
해당 게임을 더 하고싶게 만듬..
대항해시대 안좋아하는데 막 땡김
느긋하게 무과금으로 즐기고 있는데, 정말 항해사 배치는 하............ㅋㅋㅋ 정말.... ㅋㅋㅋㅋㅋ
우아 35분 감사합니다
23:50 한이 느껴지는 실장님의 포효
8:25 데프콘인줄ㅋㅋㅋㅋㅋ
앜
불만인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재밌게 하고 있어요 ㅎㅎ
접기도 힘들고에서 빵 터짐
도시 투자를 레드젬(유료재화)로 투자가능한 부분이 2부에서 조명되면 좋겠네요. 이게임의 메인BM이자 노력해서 게임하는게 의미 없어지는 요소라서...
김실장님이 설명한 두카트의 인플레를 막는 방법의 투자전이 젬투자로 인해서 고래들의 소수의 투자만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어짐
이런 겜을 한다면, 한 가지를 하다가 좀 지루해지면 다른 것도 해보면서 재미를 채우는 선순환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은데, 교역이나 항해사모집정도만 조금 흥미롭고 나머지 얇다 느껴져서 그런지 손이 안가게 되네요. (아님 관심있는 것만 해도 다른 무언가 자연스럽게 충족되던가요.) 첫 모험의 느낌은 또 좋지만, 금세 스탯벽에 부딪히면 벽을 돌파하기 위해서 다른 활동을 찾아야하는데, 앞서 써놨듯이 꽤나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레벨이 오를수록 허들은 더 높아지구요.
대항해시대는 과금요소도 적고, 게임퀄리티도 나쁘지않지만. 본격적으로 게임을 하기시작하면 돈이점점 많이들어가더군요.(꼬리에 꼬리를문다고 해야되나) 결국 한 100정도는 잡아놔야 좀 넉넉하게 스타트를 할수있다고 해야되나,(특히 두번째 세번째 제독을 등용시킨후 그제독들을 승급할것까지 생각하면 5000+5000 이 들어가버리니)
거기다 두캇이아니라 젬(캐쉬재화)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보니, 과금러와의 격차가좀 심하게 벌어진다는게 또한가지의 안타까움
피디님 낙오하는 과정이 저랑 비슷하네요
대서양2에서 하셨군요 !
미완성으로 나왔다기보단 업무 프로세스가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돌아간게 아닐까 싶네요. 저 검색창들은 척보기에 각각 다른 사람이 서로 업무공유도 없이 따로 만든것처럼 보입니다. 서로 따로 만들고 마지막에 합쳐놓은거죠. 물론 그 뒤에 반드시 있어야하는 QC 과정에서 통일된 방식이 아닌걸 지적해 고쳐야했겠지만 이 또한 각각 방식이 다를뿐 문제가 생긴것도 아닌데 둘 중의 한 부서에게 고치라고 하기도 뭐해서 그냥 넘어간듯한... 여기서 제일 큰 문제는 왜 유저가 이딴걸 고민해야하냐는 것이겠죠.
인터페이스 후진건 전통이야 전통 ㅋㅋㅋㅋㅋㅋ 대항온에서 스킬 쓸때도 욕이 한바가지 나왔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자동항해는 어쩔수 없이 넣었다 싶으면서도 뭔가 아쉽기도 하네요. 측량없이 지도 외워서 운전하는 맛이 있었는데 ㅋㅋㅋㅋ
이거 할까 하다 프리스톤테일m하고있음 ... 운영이 확실히 중요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덜 만든 부분이 정말 많아요. 채팅 차단 기능 미비, 비 효율적인 UX구성 등등등..
그나마 다행인 건 방치하기보다는 뒤늦게라도 서둘러 고치고는 있다는 거랄까요?
(보급 버튼은 드디어 오늘 수정했더군요. 간편해져서 좋긴 합니다. 과적도 바로 바로 버리고...)
다만 그럼에도 참 놓칠 수 없는 재미라는 게 있어서 이 게임을 계속 붙들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늘 똑같은 가챠, 플레이 제한 해제 시스템 같은 걸로 유료 결제를 유도하는 그런 모바일 게임에 지쳐있었는데...
대항오리진은 적어도 그런 고민은 없어서 좋더군요. 젬을 구매하는 것도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이고
인게임 두캇으로도 뭐든 해결은 가능하고... 물론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이 게임은 거의 싱글에 가까운 게임이니 경쟁 자체의 압박도 없죠.
진짜 본인만 느긋하다면 진짜 플탐 엄청 긴 싱글 게임하는 느낌이긴 해요..
2주 전만 해도 다들 국가 채팅창에 쓰는 말이 '이게 뭐라고 붙들고 있지?' 뭐 그런 말이었을 정도로 추억팔이에 어느정도 성공도 했고, 놓지 못하게 하는 묘한 재미가 분명히 있긴 합니다.
투자전 때도 고래들의 싸움이라고는 하지만 소액 투자자들이 지켜내는 방어투자도 생각보다 꽤 커서 전략적으로 국가전에 함께하는 것도 재미나더군요.
다만 어느정도 반복적이고 깊이가 얕을 뿐이라 항해사와 선박의 성장이 어느정도 정체된 뒤에도 이 재미가 나올지는 걱정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보여줬던 것 같은 모험의 깊이를 조금만 더 살려줬으면 좀 더 완성도가 높아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험은...정말 많이 빈약한 것 같아요. 그나마 해상 발견은 시네마틱(?) 신이라도 있어서 나은데 말이죠...;;
뽑기는없지만 대놓고 레드잼쓰라고 과금하라고 패치하고 단 한명으로 인해 서버가 폭망하느냐 안하느냐 보여주는게임 이미 어떤섭에서 일어난일이죠. 글고 잠수함패치를 했으면서도 걸리니깐 사죄하는것도없고 누락했다라고 말하는 클라스, 의미없는 투자전 앞에 말했다싶이 두카트는 투자전에 무의미해졌어요 그냥 레드잼으로 한방 꼴아박으면 끝 두카트는 그저 항해사들 회식에서 면담할때 승급재료 얻을때만 쓰이는거였는데 이 또한 오늘 잠수함패치로 인해 두카트획득이 줄어들어서 과연 얼마나 더 할 수 있을까 의문 대항해시대온라인이 다클러떄문에 망했다면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운영진의 막장운영과 불통으로 인해 망해가는중
태평양 1서버 시장들끼리 투자전 보이콧협의했습니다. 현재 운영 사태 심각합니다.
인1 에습 사람있어요 ㅜㅜ
@@user-seongjunkang JB한테 줘털린국가ㅋㅋㅋ
고래들 따라갈려는 사람들은 본인 능력안되면 피곤하고 찡찡되겠지만
무소과금으로 소소하게 즐기는 사람은 괜찬은 겜이라 생각함
@@user-yy7pv5uk3o 돈으로 사람패는데 뭐 방법있나 ㅋㅋ
딱 재밌는 부분에서 끊으시네 ㅋㅋ
대서양3섭에서 서식중인 유저입니다. 레드잼 투자로 인해 한 국가가 거의 모든 도시를 단시간에 점령하고, 말씀하신 두캇으로의 투자전 재미는 전혀 찾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레드잼 투자로 인해 게임의 중요한 파트인 투자전의 재미와 국가간의 밸런스가 쉽게 망가져 버릴 수 있어서 안타깝네요.
두캇대신 젬으로 투자가 가능해서 그냥 어느국가가 고래가 많나 싸움임
아주 기본적인 UI 도 정리하지 않은 설익은 게임을 내놨군요. 그런 게임 못하는데 김실장님 덕분에 시간낭비를 줄일수 있었네요. 한 1년 후에 설치해보겠습니다.
실장님..3편은 잠수함 극딜로 하나 더 만들어주셔야....
25:07 최고의 낭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