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삼국지 게임에서는 부대 규모에 따라 몇단계정도로 외관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부대에 1명을 넣든 10000명을 넣든 외관이 똑같은걸보고 "아, 이게임은 이런 디테일은 조금 떨어지는구나" 싶었는데 오해였습니다. 전보의 확인 및 공유, 백마 등갑 등 특정 병종의 외관에 따른 상대의 덱구성 기억 및 예측, 허수부대를 잡는 허수잡이를 잡는 부대를 잡는 부대 등, 부딪혀보기 전까지는 짐작만 할 수 있고 외관만으로는 병종 이외에 다른 정보를 알 수 없다는 점이야말로 무소과금러에게도 전장에서의 역할을 만들어주는 이 게임 전략의 핵심이더라고요.
11:08 김실장님과 피디님의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웃음ㅋㅋㅋㅋ(조운이라던가, 조자룡이라던가, 제조유라던가) 그 게임처럼 결핍으로 생겨나는 니즈를 통한 컴플리트 가챠를 제공하지만 기능을 아예 하지 않는 그 게임과 다르게 심적으로 컴플리트 가챠를 만들어내는 건강한(표현이 이상하지만) 시스템이 흥미롭네요
핵과금러의 권능제한, 마음속의 컴플리트 가챠… 들을때마다 감탄해서 무릎팍칩니다ㅎㅎ 원신도 캐릭터6돌파, 전용무기 맞추면 엄청쎈데… 도전컨텐츠 나선비경에서 36별 최대보상 600원석까지 제한해서 무소과금 유저들도 어느정도 꾸준히 하면 36별 찍을 스펙 맞춰져서 소과금 유저들도 따라잡게 되어있더라구요. 핵과금러들은 소과금유저랑 똑같은 도전보상을 먹는 제한을 했지만 흔히 말하는 딜딸, 더 빠른 타임어택으로 만족감을 가지고 소과금러들도 노오력하면 핵과금러랑 거의 동일한 보상을 받는다는 만족감을 줘서 김실장님의 이번 강의랑 적절히 맞게 들리네요 ㅎ
그러고보면 예전 SLG 게임들에서는 말 그대로 상대를 완전 섬멸시켜 버리는게 가능했는데 요즘 나오는 SLG게임들은 방어자(상대적 약자)의 전투 인센티브를 매우 높게주고(공격자는 가용 병력수 제한이 있지만 방어자는 자기가 가지고만 있으면 무제한으로 동원이 가능하다거나) 약탈을 해도 일정이상 할 수 없게 해서 메리트도 없애버리는 형태로 나오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네요
초반에 이야기 하신 과금러의 권능제한 부분이 보통 게임을 게임답게 만들어주는거죠. 그래서 리니지를 우리가 이건 게임이 아니다 라고 말하기도 하는거구요. 여튼 이와 유사한 형태의 게임을 과거 웹게임으로 즐겨봤던 입장에서 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부분을 명쾌하게 이야기로 풀어주셔서 매우 공감하며 봤습니다. 특히 이번 삼국지 전략판 관련 영상은 모두 시청하면서 정말 즐겁게 시청했구요.
삼전 시즌6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사건전법에 제갈량을 써야된다던가 무봉진이나 삼세진처럼 5성 4개씩 먹는 전법도 있습니다. 컬렉션 장수는 장수 8개씩 들어가고.. 어질어질한데 확실히 무소과금유저들이 진짜 중요하죠. 핵과금보다 핵티브가 더 중요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구조가 과금러 고인물 게임이 되는걸 막아준다고 봐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BM을 떠나서 SLG게임을 라오킹으로 시작하고 그 게임으로 바로 접었는데 사실 돈도 돈이지만 새벽에 디코하다가 어떤 형님이 급하게 나가면서 "저 이러다가 진짜 이혼당할거같아요..죄송합니다.." 하면서 다음날 길드 나가는거보고 아 이거 진짜 시간 많이 잡아먹는구나 하면서 같은날 접음
1. 강함의 한계치에. 핵을 이용할 경우. 2. 위 게임에 적용되지 않지만 협박을 해서 게임밖의 금전을 요구..모게임에서 당해봐서 하지 않음 3. AI 개입 4. 마지막으로 이런 제재를 관리 업체가 방만 하는 경우. 국가간 경쟁을 시키면서 발생하기도 하지요. 이러면 신규유저와 기존 유저가 포기하지요. 또한 공격에 한계를 느끼면 인간의 본성에 제한을 주어 떠나고요.
과금러 BM을 제한 하는것중 한개가 더 있습니다!! 99%의 유저들은 해당되지 않지만, 삼국지전략판 개발진들은 너무 과금하지말라고 하루에 명장 뽑기를 1000번으로 제한하고있습니다.. 그거 때문에 접으신 과금러분들도 더러 계시고,, 나름 소과금러들도 충분히 할만한 게임이라고 느껴지는 게임이니 많은사랑 부탁드려요!
@@OQCG 겜 하다가 한 분이 갑자기 접으셨는데 나중에 이유를 알게 됨 그 분이 모든 장수 강화를 다 하려는데 (풀빨이라고 함) 제갈량만 풀빨이 아니라서 계속 질렀음 근데 제갈량은 안나오고 하루에 뽑기도 제한되다 보니까 내가 돈쓴다는데 왜 게임에서 막냐 하시면서 갑자기 접으심 물론 이런 분 거의 없긴 하지만 진짜 초핵과금러들에겐 의미가 있더라구요
이게임은 핵과금 1명보다 월정액 소과금러 10명이 더 소중한게임이죠.. 이겜 욕심내는 순간 텅장...ㅜㅜ 지금 시즌6하고 있지만 시즌1때에 쓴 금액보다 시즌1개 갈수록 욕심에 사로잡혀 전시즌에 비하여 쓴금액이 2배씩 도 쓰고 최종적으로는 품위유지비에 사로잡혀버려서.. 정말 욕심내는 순간 끝입니다..다만 딱 한계치가 있기에 쓸만큼만 쓰면 더 쓸래도 쓸데가 없긴 합니다
시즌 오픈초반 체력 해택을 주는 1~2일과 초반 7일차까지 어떻게 체력과 부대운영 빌드업을 어떻게 했냐가 시즌 마지막까지 가는 스노우볼이 되는 게임이죠. 그래서 핵과금러가 중후반으로 갈수록 유리해지는 게임이라 과금러와 격차를 적절히 유지 해주는게 중요한 게임이고 무소과금 위주의 맹은 쪽수와 극초반에 운영 가능 부대수가 1~2부대일때 승부를 걸어야 되는 게임
와 보면서 드는 생각이........ 게임이 과금러에게 상당히 좀 제한을 해놨는데 과금 유도가 매우 심한 게임이라니..... 말이 안되는데? 하면서 계속 듣다보면 저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하는걸 깨닳음...... 요즘 수집형 게임들이랑 좀 비슷하지만 다른점이 보일정도니 BM이 진짜 특이하긴 하네요
저는 영상을 보고 제가 하는 게임에 대입해봤는데요. 페이투윈의 영역이 pvp 컨텐츠 형태로 따로 있고 그게 큰 이권으로 작동하는 식이거든요(마블 퓨처 레볼루션 - 다크존). 상위 유저들은 이권을 독차지하려고 밑의 유저들을 막 죽이고요. 그럼 pvp를 포기한 밑의 유저들은 그 이권을 못먹으니 자연스레 pve 영역의 스펙도 약해지고 모든 랭킹보상이 줄어들고요. 페이투윈 컨텐츠가 딱 하나인데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아 이거 핵과금러들만 재밌는 페이투윈 게임이야 라고 느껴지는 .. 그렇습니다.
@@갓구단-f2n 한푼도 안쓰고 인게임재화 모아서 할 수 있긴함. 졸라 쌘 동맹에 들어가서 진짜 개처럼 열심히 타일뒤집기하고 전공세우면 동맹내에서 인정받고 간부로 올려줘서 간부보상을 받던가 아니면 동맹이 패업달성하거나 이벤트당첨되면 금화 쏟아짐.. 그거로 뽑기하면 되긴하는데 보통 그 금화는 전쟁에도 많이 쓰이기때문에 전쟁에 금화 안쓰고 뽑기만 하는 사람은 욕먹음. 한달에 9천원짜리 월정액권 끊어서 하루에 2번씩 무뽑반뽑(무료뽑기 할인뽑기) 할수있는데 한달에 9천원 쓰는게 나음. 한달에 9천원은 쓸수있잔아?
핵과금러에게 많이 뜯어내느냐 아니냐를 가지고 이익을 포기한다 아니다로 구분짓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봅니다. 이건 마치 게임사가 이익을 추구하려면 지금처럼 페이투윈으로 가는 게 맞는 것처럼 비춰지거든요. 현실은 글로벌 시장에서 상위권이 있는 대부분의 게임은 중소과금러를 많이 만들어내서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죠. 역설적이게도 이 방식이 리니지 같은 K-게임처럼 핵과금러 몇몇에 의존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벌고 있구요. 국내 시장에서 페이투윈을 극단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이유는 첫번째로 법이 아닌 자율규제로 인해 이를 제어할 장치가 전혀 없고 두번째로 한국 사회 내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현실뿐만 아니라 게임에서도 과금을 통해 자신의 부를 과시하려는 경우가 늘어났고 세번째로 이러한 BM이 정답처럼 여겨지면서 근 10년간 양산형 게임만 나온 결과 개발 능력이 떨어져 글로벌적으로 경쟁력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 게임 시장은 다양성을 잃었고 이로 인해 게임성은 물론이거니와 이젠 수익까지 잃어가는 단계입니다.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수와 수출 모두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중국이나 미국은 둘째 치고 비슷하게 내수 위주로 먹고 사는 일본에게도 크게 밀리고 있죠 왜냐면 페이투윈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트렌드와 반대로 중소과금러가 이탈하는 현상이 계속 되고 있거든요. 이 현상이 지속된다면 앞으로도 미래는 어두울 겁니다
SLG 게임을 한 8년째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처음 웹게임인 부족전쟁부터 라오킹, 삼국지 전략판, 디비니타 사가(개발사가 튐) 등 등을 플레이 해왔으나, 삼국지에 관심이 없는 팬으로써, 수집형 RPG 요소가 그렇게 구미가 당기지 않아 그렇지 않은 게임을 했으나 개발사가 먹튀를 하였고 다른 게임들은 현질 요소가 너무 강하여 결국 돌아 부족전쟁이라는 그 늙은 게임을 지금도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는 수집형 RPG라는 요소는 없지만, 이제 자원과 건축 시간을 유저들끼리 거래 할 수 있는 쪽에 서 BM을 가져갔더라고요. 다만 이 거래를 통하여 본인이 돈을 축적하여 다음 서버에서 그 돈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삼국지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1인으로써, 사실 이 게임의 판타지 혹은 노말 버전이 나오면 시작할 의향이 있으나 현재는 그렇지 않아 씁슬하기도 합니다. SLG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리뷰 영상을 보면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어 좋고, 아직 부족전쟁이 비교적 선녀같아 당분간은 여기에 올인해야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래서 이게임은 핵과금러일수록 핵티브유저 분포도가 많음ㅋㅋ 핵과금도 매우 열심히해서 전공먹어야하는구조라 몇시즌 이상 지나온 핵과금러는 열심히 안할수가없음... 핵과금들 단체로 인생갈아넣는게임은 이게임에서 처음봄 ㅋㅋㅋㅋ 오히려 무소과금러들이 수행할수있는 역할이 매우 많이 있는데도 핵과금 핵티브랑 비교만하다가 여러시즌 지날수록 열심히 안해서 접는경우가 더 많음
삼국지의 인물들을 연의만 가지고 구성한다면 굉장히 범위가 적겠지만 나름 정사의 측면에서도 장수를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그 말은 삼국지의 역사대에서 표기된 뭐가 됐든 한가락은 했다 하는 사람을 등장시키자면 수백 명이 장수로 나올 수 있고 그 수백 명의 장수보단 적지만 역시나 그 장수들을 갈아 나오는 전법도 수백개가 될테며 덱의 종류도 수십개가 될테고 그걸 기반으로 또 무소과금도 여태 모아온 장수로 덱을 짜고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겠죠. 삼국지라는 컨텐츠가 가진 포텐셜은 적어도 기존 slg가 가지는 수집형 기간보다 긴 시간을 보장할 것입니다.
옛날 삼국지 게임에서는 부대 규모에 따라 몇단계정도로 외관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부대에 1명을 넣든 10000명을 넣든 외관이 똑같은걸보고 "아, 이게임은 이런 디테일은 조금 떨어지는구나" 싶었는데 오해였습니다.
전보의 확인 및 공유, 백마 등갑 등 특정 병종의 외관에 따른 상대의 덱구성 기억 및 예측, 허수부대를 잡는 허수잡이를 잡는 부대를 잡는 부대 등,
부딪혀보기 전까지는 짐작만 할 수 있고 외관만으로는 병종 이외에 다른 정보를 알 수 없다는 점이야말로 무소과금러에게도 전장에서의 역할을 만들어주는 이 게임 전략의 핵심이더라고요.
엄청 까다롭습니다
병종낚시 ㅋㅋㅋㅋ
급 해볼까 싶은 기분이 들었지만 한 번 더 정주행하고 안 하기로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실장님.
"하면 안돼. 시작을 하면 안돼."
안하는게 좋아요 ㅎㅎㅎ 저도 그때로 돌아가면 안하고 싶음 ㅠㅠ
시작하면 계속 하게되서 ㅠㅠㅠ
11:08 김실장님과 피디님의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웃음ㅋㅋㅋㅋ(조운이라던가, 조자룡이라던가, 제조유라던가)
그 게임처럼 결핍으로 생겨나는 니즈를 통한 컴플리트 가챠를 제공하지만 기능을 아예 하지 않는 그 게임과 다르게 심적으로 컴플리트 가챠를 만들어내는 건강한(표현이 이상하지만) 시스템이 흥미롭네요
15:06 김실장 빼고 모두 화타를 먹었습니다 ㅋㅋㅋ
이건 방통 얘기입니다ㅋㅋ
아 실장님의 이런 교육적 게임영상 너무 좋아요
한 분야에서 학식높은 분들이 본인이 경험했던 이야기들 듣는게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음
뭔가 대학교 교수님이 썰 푸시는거 듣는 느낌...보기 힘든 전문성과 생생함이 있는 썰 만큼 재밌는게 또 없죠
그 경험이 그 경험이 맞는거가..
마무리까지 완벽한 "했으니까 이야기할 수 있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한마디가 ㅋㅋㅋㄴ
핵과금러의 권능제한, 마음속의 컴플리트 가챠… 들을때마다 감탄해서 무릎팍칩니다ㅎㅎ
원신도 캐릭터6돌파, 전용무기 맞추면 엄청쎈데… 도전컨텐츠 나선비경에서 36별 최대보상 600원석까지 제한해서 무소과금 유저들도 어느정도 꾸준히 하면 36별 찍을 스펙 맞춰져서 소과금 유저들도 따라잡게 되어있더라구요.
핵과금러들은 소과금유저랑 똑같은 도전보상을 먹는 제한을 했지만 흔히 말하는 딜딸, 더 빠른 타임어택으로 만족감을 가지고 소과금러들도 노오력하면 핵과금러랑 거의 동일한 보상을 받는다는 만족감을 줘서 김실장님의 이번 강의랑 적절히 맞게 들리네요 ㅎ
매번 실장님의 게임 분석에 감탄합니다.
오늘도 실장님의 좋은 분석 잘 봤습니다. 분석하시는거 재밌어요 ㅎㅎ
13:02 눈물없이 볼수없는 갬동 실화
뽑기가 얼마나 악랄한지 설명하실 때 보여주시는 실장님의 허탈한 웃음 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면 예전 SLG 게임들에서는 말 그대로 상대를 완전 섬멸시켜 버리는게 가능했는데 요즘 나오는 SLG게임들은 방어자(상대적 약자)의 전투 인센티브를 매우 높게주고(공격자는 가용 병력수 제한이 있지만 방어자는 자기가 가지고만 있으면 무제한으로 동원이 가능하다거나) 약탈을 해도 일정이상 할 수 없게 해서 메리트도 없애버리는 형태로 나오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네요
초반에 이야기 하신 과금러의 권능제한 부분이 보통 게임을 게임답게 만들어주는거죠. 그래서 리니지를 우리가 이건 게임이 아니다 라고 말하기도 하는거구요. 여튼 이와 유사한 형태의 게임을 과거 웹게임으로 즐겨봤던 입장에서 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부분을 명쾌하게 이야기로 풀어주셔서 매우 공감하며 봤습니다. 특히 이번 삼국지 전략판 관련 영상은 모두 시청하면서 정말 즐겁게 시청했구요.
삼전 시즌6 진행하고 있는 유저로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삼전 시즌6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사건전법에 제갈량을 써야된다던가 무봉진이나 삼세진처럼 5성 4개씩 먹는 전법도 있습니다. 컬렉션 장수는 장수 8개씩 들어가고.. 어질어질한데 확실히 무소과금유저들이 진짜 중요하죠. 핵과금보다 핵티브가 더 중요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구조가 과금러 고인물 게임이 되는걸 막아준다고 봐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김실장님은 이미 충분히 투자했으니까 저런 말을 하지만 본인은 그렇게 욕심 안 부리는 플레이를 못하는 게 함정 ㅋㅋ
15:27
마음 속에 화타 있는 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M을 떠나서 SLG게임을 라오킹으로 시작하고 그 게임으로 바로 접었는데 사실 돈도 돈이지만 새벽에 디코하다가 어떤 형님이 급하게 나가면서 "저 이러다가 진짜 이혼당할거같아요..죄송합니다.." 하면서 다음날 길드 나가는거보고 아 이거 진짜 시간 많이 잡아먹는구나 하면서 같은날 접음
제가 뽑기운이 없어 우울하고 낙심할 때마다 실장님의 0방통을 보며 위안을 얻습니다. 무소과금의 희망!!
1. 강함의 한계치에. 핵을 이용할 경우.
2. 위 게임에 적용되지 않지만 협박을 해서 게임밖의 금전을 요구..모게임에서 당해봐서 하지 않음
3. AI 개입
4. 마지막으로 이런 제재를 관리 업체가 방만 하는 경우. 국가간 경쟁을 시키면서 발생하기도 하지요.
이러면 신규유저와 기존 유저가 포기하지요. 또한 공격에 한계를 느끼면 인간의 본성에 제한을 주어 떠나고요.
느끼고는 있었지만 이걸 제대로 된 정보로 가공되어 들어보니 색다르네요 ㅋㅋ 다만 상성이라던지 스킬의 확률에 따라 무소과금도 핵과금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메시지도 같이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관상이 있다해도 질땐 진다는거! 암튼 전략판 재밌습니다!
쿠그너즈쿤!!!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ㅎㅎㅎ 깊고도 놀라운 BM의 세계...
과금러 BM을 제한 하는것중 한개가 더 있습니다!!
99%의 유저들은 해당되지 않지만, 삼국지전략판 개발진들은 너무 과금하지말라고 하루에 명장 뽑기를 1000번으로 제한하고있습니다..
그거 때문에 접으신 과금러분들도 더러 계시고,, 나름 소과금러들도 충분히 할만한 게임이라고 느껴지는 게임이니 많은사랑 부탁드려요!
@@OQCG 우리는 의미없는데 핵과금러들은 의미 있음요 이게 하루에 백만원정도 되나 싶은데 오늘꼭 뽑고 싶은데 못뽑으니 답답해 하심 저게 있어야 거슬리는게 없어지고 그래야 게임이 편한데 오늘 못뽑으면 내일 다시 뽑아야되는 시스템이 답답하신가봄
@@OQCG 겜 하다가 한 분이 갑자기 접으셨는데 나중에 이유를 알게 됨
그 분이 모든 장수 강화를 다 하려는데 (풀빨이라고 함) 제갈량만 풀빨이 아니라서 계속 질렀음
근데 제갈량은 안나오고 하루에 뽑기도 제한되다 보니까 내가 돈쓴다는데 왜 게임에서 막냐 하시면서 갑자기 접으심
물론 이런 분 거의 없긴 하지만 진짜 초핵과금러들에겐 의미가 있더라구요
이거 뽑기가 흐름도 있고 과금 구간별 락도 있는데 나오는 구간에서 딱 뽑아야 하는데 하필 그 구간에서 뽑기막히면 열받아요..
18:49 초 쯤부터 설명하시는 시즌 별로 추가과금 이 생긴다면 초반의 사람들은 매몰비용때문에 못빠져나간다고 하더라도 몇 시즌 지나고 진입하는 사람은 쌓인 시즌만큼 결제를 해야하니 엄두가 나지 않을거같네요.
그래서 김실장님이 시작한 거처럼 시즌을 처음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서버 추가로 유입을 유도하더군요
다른 유튜버나 스트리머가 하는 광고도 봤는데 김실장님께 제일 광고효과가 좋은듯
2편이다!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
매몰을 설명만 들었지 경험해본 적이 없는 분들 도전하세요! 물론 경험을 안하는게 좋습니다...?
오늘 처음보고 구독했습니다!저도 이게임하는데 이해가 쏙쏙 되네요!많은 전략판 영상 올려주세요!해설 잘하시네요!
마지막 피디님 한마디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8:35 시즌6중인데 공감합니다ㅋㅋ
9:57 무한도전해골이라니....세월참....
이게임은 핵과금 1명보다 월정액 소과금러 10명이 더 소중한게임이죠.. 이겜 욕심내는 순간 텅장...ㅜㅜ 지금 시즌6하고 있지만 시즌1때에 쓴 금액보다 시즌1개 갈수록 욕심에 사로잡혀 전시즌에 비하여 쓴금액이 2배씩 도 쓰고 최종적으로는 품위유지비에 사로잡혀버려서.. 정말 욕심내는 순간 끝입니다..다만 딱 한계치가 있기에 쓸만큼만 쓰면 더 쓸래도 쓸데가 없긴 합니다
이 업계는 "꼬우면 접어~" 보다 "꼬우면 뽑아~" 가 더 강한 업계입니다.
다른 게임리뷰랑은 확실히 김실장 채널만의 독특한 게임리뷰이고 신선해요~ 항상 영상 재밌게 잘보고 이정도면 논문을 쓰셔도 되지않을까요??ㅎㅎ 대단합니다~!!
시즌 오픈초반 체력 해택을 주는 1~2일과 초반 7일차까지 어떻게 체력과 부대운영 빌드업을 어떻게 했냐가 시즌 마지막까지 가는 스노우볼이 되는 게임이죠. 그래서 핵과금러가 중후반으로 갈수록 유리해지는 게임이라 과금러와 격차를 적절히 유지 해주는게 중요한 게임이고 무소과금 위주의 맹은 쪽수와 극초반에 운영 가능 부대수가 1~2부대일때 승부를 걸어야 되는 게임
2000년대 그래픽이라 만만하게 봤는데 완전 무시무시한 게임이었구나..... 시나브로로 과금하다보면 이미 무저갱 매몰이 된 상태겠네요 ㅎㅎ 정말 소름끼치도록 기똥찬 BM입니다
엔씨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엔씨 bm기획자 이거보면 유레카 하면서 배워갈꺼같아 무섭다. 기존bm에다가 이거까지 접목해서 무시무시한걸 만들어낼거같은 이 기분은 뭘까
이슈를 다룬 영상보다 조회수는 안나와도 맘편이 여러번 보는 장점이 있네요 하데스 영상도 그렇고
와 보면서 드는 생각이........ 게임이 과금러에게 상당히 좀 제한을 해놨는데 과금 유도가 매우 심한 게임이라니..... 말이 안되는데? 하면서 계속 듣다보면 저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하는걸 깨닳음...... 요즘 수집형 게임들이랑 좀 비슷하지만 다른점이 보일정도니 BM이 진짜 특이하긴 하네요
강제방(강유제갈량방통)풀진(핵과금러)에게 무과금이 상성(적에게 강한진용)으로 들이박아도 10부대쯤 혼자썹니다...상성아니면 20부대쯤 썰려나??? 10만원쓴 저는 데미지0 줄때도 잇습니다. 뒤늦게 하실분들은 절대하지마세요 재미로라도
단....무과금10명이면 핵과금1명보다 훨 많은걸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핵과금이 깝치다가 무과금 몇명에게 발릴때도 있습니다.(전략적으로) 핵과금러들이 뭉칠수 밖에 없는 이유고 내가낸데~~~할수없는 이유입니다. 하루에 총1시간 플레이하는 핵과금러vs새벽에 풀로 접가능한 극소과금러 했을때 새벽접속자를 더 중요하게 취급해줄때도 있습니다....그래서 전략전 입니다.
19:30 ㅋㅋㅋㅋ 마지막 경험자의 조언ㅋㅋㅋ
감태정은 예술이다.
저는 영상을 보고 제가 하는 게임에 대입해봤는데요. 페이투윈의 영역이 pvp 컨텐츠 형태로 따로 있고 그게 큰 이권으로 작동하는 식이거든요(마블 퓨처 레볼루션 - 다크존). 상위 유저들은 이권을 독차지하려고 밑의 유저들을 막 죽이고요. 그럼 pvp를 포기한 밑의 유저들은 그 이권을 못먹으니 자연스레 pve 영역의 스펙도 약해지고 모든 랭킹보상이 줄어들고요. 페이투윈 컨텐츠가 딱 하나인데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아 이거 핵과금러들만 재밌는 페이투윈 게임이야 라고 느껴지는 .. 그렇습니다.
그게 리니지 방식의 재미죠. 이권이 있고 그걸 핵과금러 및 단체가 독점하는 방식의 재미
상대 경쟁이라 과금의 상한도 없는..
진짜 김실장님 말 너무 잘하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도 6시즌을 즐기는 극소과금 유저인데 이겜 만큼 적게쓰고 즐겁게 할수있는게임은 못봤습니다
근데 뽑기는 오로지 현금으로만할수있나요? 아니면 조금이나마 인게임내 재화로 뽑기를 도전할수있는 재화가 존재하나요?
@@갓구단-f2n 한푼도 안쓰고 인게임재화 모아서 할 수 있긴함. 졸라 쌘 동맹에 들어가서 진짜 개처럼 열심히 타일뒤집기하고 전공세우면 동맹내에서 인정받고 간부로 올려줘서 간부보상을 받던가 아니면 동맹이 패업달성하거나 이벤트당첨되면 금화 쏟아짐.. 그거로 뽑기하면 되긴하는데 보통 그 금화는 전쟁에도 많이 쓰이기때문에 전쟁에 금화 안쓰고 뽑기만 하는 사람은 욕먹음. 한달에 9천원짜리 월정액권 끊어서 하루에 2번씩 무뽑반뽑(무료뽑기 할인뽑기) 할수있는데 한달에 9천원 쓰는게 나음. 한달에 9천원은 쓸수있잔아?
@@갓구단-f2n 인겜재화로 탐방이라는 랜덤이지만 장수를 구할수있고 시즌마다(2개월) 업적에따라 장수를 구할수있습니다 월정액 한달 3900 5900 두가지 만원정도면됩니다 출석으로 뽑기금화도 벌수있고
기다리고기다렸습니다!
9:35 진심샤우팅
실장님도 방통 미모집이시군요...
핵과금러가 무서운게 다계정으로 한번에 15부대정도 움직이는거 보면 겁나 소름돋음...그리고 그게 다 풀빨티어덱임 ㄷㄷㄷㄷ
출석~ 1편 무한반복하다 왔습니다
너무 재밋게 보고 갑니다
마음속의 컴플리트가챠 ㅠㅠ WoW!
김실장님의 말이 정확히 맞았다
실장님과 같이 2시즌까지 딱하고 빠진사람이 승리자.
매몰비용이 점점 커져서 못접다가, 시즌 4되고 이제야 접었네...
이분 재밌고 몰입감있게 잘 설명하시네
전략판도 재밌는디.. 여러 가지 보고싶어요
이런게 진짜 리뷰지~!
다른 SLG게임 해본 사람으로서 이렇게 보니깐 뭔가 굉장히 새롭네요 ㅋㅋㅋ SLG라는 틀과 재미는 유지하면서 그 안에서 최대한의 BM을 집어넣는게 참 악마같다는 생각이 ㅋㅋㅋㅋ
핵과금러에게 많이 뜯어내느냐 아니냐를 가지고 이익을 포기한다 아니다로 구분짓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봅니다. 이건 마치 게임사가 이익을 추구하려면 지금처럼 페이투윈으로 가는 게 맞는 것처럼 비춰지거든요. 현실은 글로벌 시장에서 상위권이 있는 대부분의 게임은 중소과금러를 많이 만들어내서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죠. 역설적이게도 이 방식이 리니지 같은 K-게임처럼 핵과금러 몇몇에 의존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벌고 있구요. 국내 시장에서 페이투윈을 극단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이유는 첫번째로 법이 아닌 자율규제로 인해 이를 제어할 장치가 전혀 없고 두번째로 한국 사회 내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현실뿐만 아니라 게임에서도 과금을 통해 자신의 부를 과시하려는 경우가 늘어났고 세번째로 이러한 BM이 정답처럼 여겨지면서 근 10년간 양산형 게임만 나온 결과 개발 능력이 떨어져 글로벌적으로 경쟁력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 게임 시장은 다양성을 잃었고 이로 인해 게임성은 물론이거니와 이젠 수익까지 잃어가는 단계입니다.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수와 수출 모두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중국이나 미국은 둘째 치고 비슷하게 내수 위주로 먹고 사는 일본에게도 크게 밀리고 있죠 왜냐면 페이투윈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트렌드와 반대로 중소과금러가 이탈하는 현상이 계속 되고 있거든요. 이 현상이 지속된다면 앞으로도 미래는 어두울 겁니다
SLG 게임을 한 8년째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처음 웹게임인 부족전쟁부터 라오킹, 삼국지 전략판, 디비니타 사가(개발사가 튐) 등 등을 플레이 해왔으나,
삼국지에 관심이 없는 팬으로써, 수집형 RPG 요소가 그렇게 구미가 당기지 않아 그렇지 않은 게임을 했으나 개발사가 먹튀를 하였고 다른 게임들은 현질 요소가 너무 강하여
결국 돌아 부족전쟁이라는 그 늙은 게임을 지금도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는 수집형 RPG라는 요소는 없지만, 이제 자원과 건축 시간을 유저들끼리 거래 할 수 있는 쪽에 서 BM을 가져갔더라고요. 다만 이 거래를 통하여 본인이 돈을 축적하여 다음 서버에서 그 돈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삼국지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1인으로써, 사실 이 게임의 판타지 혹은 노말 버전이 나오면 시작할 의향이 있으나 현재는 그렇지 않아 씁슬하기도 합니다.
SLG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리뷰 영상을 보면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어 좋고, 아직 부족전쟁이 비교적 선녀같아 당분간은 여기에 올인해야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지옥같은 부족전쟁 ㅋㅋㅋㅋ
한섭 2세계 있을때 하다가 현타와서 접었는데
지금은 게임이 정말 많이 바꼈겠네요 ㅋㅋㅋ
@@라팝 저도 2세계 유져였는데 지금은 뭐 그 때 추억이랑은 다른맛입니다
그래서 이게임은 핵과금러일수록 핵티브유저 분포도가 많음ㅋㅋ 핵과금도 매우 열심히해서 전공먹어야하는구조라
몇시즌 이상 지나온 핵과금러는 열심히 안할수가없음...
핵과금들 단체로 인생갈아넣는게임은 이게임에서 처음봄 ㅋㅋㅋㅋ
오히려 무소과금러들이 수행할수있는 역할이 매우 많이 있는데도 핵과금 핵티브랑 비교만하다가 여러시즌 지날수록 열심히 안해서 접는경우가 더 많음
김실장님 혹시 알비온 온라인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최근 해보고 있는데 김실장님의 분석이 궁금합니다
뱀파이어 서바이벌이 어째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지에 대한 영상 존버합니다.
심리적인 면을 이용해서 돈을 쓰게 만드는 bm이라 독특한 방식이네요.
이런건 자신의 욕심에 의해서 돈을 쓰게 만드는 것이니 거부감도 적을 것이고요.
눈에 띄지 않으면서 돈을 쓰게 유도하는 시스템이라 과금시스템도 발전하는군요.
역시 분석영상이 더낫군요
15:00 pd가 화타를 먹었습니다. 연구원도 화타를 먹었습니다. 김실장빼고 모두 화타를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15:27 요즘 유희왕 마듀에서 절실히 느끼는중...
승부욕 강한사람은 제발 수집형게임은 하지맙시다
적은 돈으로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은 널렸습니다
중간에 월릴리... 에픽을 사랑하는 유저라 이런건 진짜 잘보이네요.
경험에서 나오는 분석 ㅋㅋㅋ너무 재밌게봤습니다. ㅎㅎ 저연령층과 소과금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은 쿠키런킹덤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사실 핵과금러의 숫자가 적은편인 게임인데도, 인기순위에 있는 게임이라 김실장님의 분석이 궁금하네요 ㅎㅎ
삼전 오픈 때부터 계속 해오는 입장에서 너무나 재밌습니다~더 흥하세요~!
쭈욱 하길
이터널 리턴 영상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기세등등 얻고 싶어요!!!!!
조비, 안량 만나고 싶어!!!
편집자 단가를 올리셨나? 더 재밌게 편집된것같네요
정말 정교하게 잘 짜여진 BM이군요. 개발사 기획자들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지 짐작도 안 갑니다.
2화만 기다렸습니다~
19:25 팩트 멈춰 !!
직접 해봤는데 무과금도 의외로 재밌고 무과금 조합만 갖출 수 있다면 쟁도 참가가 가능함. 그나마 P2W에서 쪼끔 벗어난 게임인듯?
뽑기 팁 드림. 1)다른 사람들 다 뽑을 때 같이 뽑을 것. 2)제갈 같은 좋은 황장 전광판 떴을 때만 뽑기 지를 것. 이상 6시즌 제없찐 ㅠ
3시즌 아직 무과금인데 이건 과금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겠더라구요.
핵과금러만 바라보는 게임사들한테 일침하시는 듯한 느낌 좋아요!
저도 무과금이지만 아직도 재밌게 즐기고있습니다 삼전정말재밌네요
애증의 에픽세븐
오늘도 어김없이 나왔군요 ㅎ
진짜 맞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어떤 모바일 게임을 해도 이 게임 만큼 현질 한 적이 없어요 ㅜㅜ
과금방식도 독특하고 재밌어보이긴 하네요. 근데 원신같은 다른 수집형 rpg와 달리 삼국지 게임이라는 게 결귝 인물이 정해져 있어 신캐릭이 한정될텐데 캐릭을 거의다 수집한 사람에겐 어떤식으로 추가 과금을 유도할까요?
삼국지 인물들은 한정되어있지만 뒤로갈수록 뭐 진시황 ,항우 같은 삼국시대 아닌 인물까지 등장시키더라구요 ㅋㅋㅋ 글로벌게임인경우 일본, 한국 (도요토미,이순신) 장수도 나옴 ㅋㅋ
삼국지의 인물들을 연의만 가지고 구성한다면 굉장히 범위가 적겠지만 나름 정사의 측면에서도 장수를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그 말은 삼국지의 역사대에서 표기된 뭐가 됐든 한가락은 했다 하는 사람을 등장시키자면 수백 명이 장수로 나올 수 있고 그 수백 명의 장수보단 적지만 역시나 그 장수들을 갈아 나오는 전법도 수백개가 될테며 덱의 종류도 수십개가 될테고 그걸 기반으로 또 무소과금도 여태 모아온 장수로 덱을 짜고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겠죠. 삼국지라는 컨텐츠가 가진 포텐셜은 적어도 기존 slg가 가지는 수집형 기간보다 긴 시간을 보장할 것입니다.
삼국지워 도 한번 해봐주시면 좋을듯해요 전문가입장애서 삼전이랑 비교도 좀 해주시고 ㅎㅎ
PD님 옆에서 거드는 게 점점 얄미워 지시네요 ㅋㅋ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보통 리니지같은 경우는
전략이라기 보다 소모전의 형태를 띄는군요
적의 다이아를 내가 빨았다! 하는식의 그런느낌?
김실장만 빼고 모두 화타를 먹었습니다ㅋㅋㅋㅋ
하다보니 1년했는데 1500썻는데요
무과금보다 좀나은정돕니다 ㅠㅠ
운이없긴한데 컬렉.무장상태.진급상태가 후ㅠ
카톡하는재미도있고 전쟁하는 재미도있는데 스트레스도 심하게받습니다
너무 깊이 몰입하지마세요 멘탈만 건강하다면 길게할수있고, 살아남는자가 결국은 이깁니다
재밌어요
싸우다 지고, 땅먹다 갈려서 아 빡친다 할때가 제일 위험함 ㅋㅋㅋㅋ
그 고비를 잘 넘겨야 중소과금러로 남을 수 있고 못참고 지르면 핵과금러 되는거지요 ㅎㅎ
이거 뽑기도 ㅌㅏ이밍과 계획적으로..ㅜㅜ CEO들은 시즌 오픈하고 저격..나머진 패업으로만 계획적으로 써야..저도 쓴거에 비해 굉장히 안나온...
정리하면 허리와 꼬리 유저들을 붙잡아서 게임을 안 놓치도록 하는 거군요...ㄷ
말이 무소과금러들이지 실제로 매월 수십만원 정도 지를 듯요
2:40 5레벨 5레벨 2레벨로 델타엑셀!
넷이즈에서 서비스하는 인피니트 라그랑주를 반년정도 중과금으로 하다 접었는데 이겜과 시스템이 너무 비슷하네요.
이겜 시즌1,2,3까지 하다가 접은사람으로서 동의할수 없는부분, 보통 핵과금러가 무소과금러보다 더 열심히함
내가 느끼기엔 과금한 금액만큼 시간도 더 많이 투자함.
결국 어떤맹에 핵과금러가 더많냐가 승패를 좌우함
너무 재밌당 ㅋㅋㅋ
희안 > 희한 ㅎㅎㅎ
브금 바꾸셨네요😀
계단식 BM이 진짜 무섭죠ㅋㅋㅋ
욕심 기반의 컴플리트 가챠 괜찮은거 같네요 특히 카드에 그걸 심어놨으면 필요한 걸 다 뽑지 않음으로써 얼마나 손해보는지가 명확히 보일 거 같아요
채워지지 않는 "내 마음속의 기능 최적화" ㅋㅋㅋㅋㅋ
생산속도의 평등함은 시즌1~2까지 정도입니다
시즌3부터 과금러와 비과금러는 땅먹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과금들이 5땅이상 먹고 있을때 비과금은 그거보고만 있어야 합니다
그때부턴 과금별 생산차이가 발생하죠
한달 지나면 크게 차이 없자나요?
@@써니텐-z8p 그한달사이에 비과금러분들이 무었을했는가의 차이는존제하지만
3시즌부터는 초중반의정장속도는 과금러분들과의속도가 크개차이가남니다
대략1달이면 동맹의 액티브(매인전투요원)인원은 못해도6~9만사이에 생산력을 갇추는사이 무과금혹은농부님들은3~4만정도나옴니다
@@구자양-q2q 전 시즌 6 유저인인데.. 한달 지나면 세력치 3만정도로 큰 차이 없는데요??
맹에서도 전공치 십만당 2만7천에서 천씩 올릴수 있게하니 뭐 큰 의미가 있나 싶네요..
@@구자양-q2q 시즌 6정도 되면 달 정액한 거의 무과금분들도 토지정도는 쉽게 먹을 장수진으로 빵빵합니다.
여러가지 게임을 하려면 시간이 사라져요. 실장님 죽지마세요
욕심을 버리면 됩니다. 리니지처럼 20명이 달려들어도 핵과금 못이기는 구조가 아니라 좋습니다
4 ~ 5 명의 중소과금러가 핵핵핵과금러 털려고 공격하면 진심 개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