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구 비트매니아만 이랬지 투덱부터는 본격적으로 곡의 속도가 빨라지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곡의 선정이 많이 다른 걸 알 수 있어요. 구 비트매니아 까지만해도 전형적인 미국의 모 클럽 분위기였다면 투덱은 일본식 댄스곡이나 유로비트가 많았죠. 더 나아가 J-CORE가 많아진 추세다보니 스크래치의 방향과 컨셉이 다르다는 게 느껴집니다. 그 옛날 구 비트매니아에서는 스크 없는 곡도 꽤 있었습니다.
지금은 스크래치 노트에 드럼 심벌음이 들어가거나, 아예 bass 2 bass 처럼 대놓고 랩을 스크래치에 넣어버리는 경우도 생겼죠. 이제는 수록곡의 장르가 디제잉이 전혀 없는 곡들로도 확장되다보니 스크래치 음에 뭐가 들어가도 상관이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스크래치가 디제잉을 재현하기 위한 나름의 장치였다면, 지금은 순수하게 게임의 재미를 위한 요소로 자리잡았다고 봐야할 것같습니다.
음 이건...시대별 음악스타일에 따라 맞춰야 되는거라 어쩔수 없는듯 ㅎㄷㄷ... 비교대상인 두개 중 초창기 비트매니아 당시 디제잉은 진짜 레코드판을 스크래칭 해서 스크래치소리를 내는거고, 2010년대 전후로 디지털화 된 디제잉은 디지털 음원을 사용하고 스크래칭을 모사한 컨트롤러를 제공하므로 그럴 필요가 없음... 진짜 레코드판을 저 보스곡 마냥 사정없이 돌려제끼면, 판때기랑 판에 닿는 바늘까지 둘다 아작나지 ㅎㄷㄷ (뭔지 모르겠으면 교보문고 같은데 레코드판 듣는곳 가서 직접 만져보면 알거임) 비교대상으로 나온 Beachside bunny 작곡한 DJ Mass 이분이 애초에 턴테이블 스크래칭 전문이라 저런 노래가 나올 수 밖에 없음...같은분의 다른곡인 Red by fullmetal jacket 같은 경우엔 음 진짜 디제잉같다는 손맛을 느끼게 해줌 혹시 주욱 지켜보고 있는 사람 있을까 모르지만, 이 게임이 은근히 시대를 따라가는 음악을 하고있음...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를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씩 구분지어놓아 보면 시대에 맞는 음악을 하고있음... 그리고 BEMANI게임의 장점인, 음악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도 생각하면서 받아들여야함... 네코마타 같은 분이 민속음악 스타일로 곡을 썼거나, wac같은 분이 헐화처럼 오케스트라로 곡을 써서 굳이 스크래칭이 없어도 되는 곡을 생각해보면... 그리고 하나 잊으면 안되는것이, 이 게임은 DJ+신세사이저임... (개인적으로 키보드매니아 없어진 이유가 이거라고 생각...) 리믹스랑 크로스페이딩을 원하면 사운드볼텍스로 가면 됨...
간혹 BMS로 음을 알아본 결과 힙합에 가까운 곡들은 스크래치라고 할만한 음향을 지니고 있었지만 그것과 별개로 난이도를 어렵게 조정시키려는 의도로 밖에 안보이죠. 보통은 심벌같은 소리나 소리가 확연하게 들리는 걸로 스크래치에 옮겼다면 투덱에서는 전자음이나 키보드에 넣어도 될 킥부분을 스크래치로 때우는 등 어렵게 하기위한 스크래치로 밖에 안보이니 아쉽죠.
초창기 : 비트에 맞춰서 스크래치를 돌리면 된다.
현재 :
Sketcherobrine yo!
초창기:일반인도 디제잉을하는 느낌을 주는 게임
지금:와다다다다닫다다다ㅏ
아니 대체 이 사람은 어디사는 누구길래 프로필사진으로 애용되는것일까..
@@George3_3 제 얼굴입니다
이건 구 비트매니아만 이랬지 투덱부터는 본격적으로 곡의 속도가 빨라지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곡의 선정이 많이 다른 걸 알 수 있어요.
구 비트매니아 까지만해도 전형적인 미국의 모 클럽 분위기였다면 투덱은 일본식 댄스곡이나 유로비트가 많았죠. 더 나아가 J-CORE가 많아진 추세다보니 스크래치의 방향과 컨셉이 다르다는 게 느껴집니다. 그 옛날 구 비트매니아에서는 스크 없는 곡도 꽤 있었습니다.
지금은 스크래치 노트에 드럼 심벌음이 들어가거나, 아예 bass 2 bass 처럼 대놓고 랩을 스크래치에 넣어버리는 경우도 생겼죠.
이제는 수록곡의 장르가 디제잉이 전혀 없는 곡들로도 확장되다보니 스크래치 음에 뭐가 들어가도 상관이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스크래치가 디제잉을 재현하기 위한 나름의 장치였다면, 지금은 순수하게 게임의 재미를 위한 요소로 자리잡았다고 봐야할 것같습니다.
음 이건...시대별 음악스타일에 따라 맞춰야 되는거라 어쩔수 없는듯 ㅎㄷㄷ...
비교대상인 두개 중 초창기 비트매니아 당시 디제잉은 진짜 레코드판을 스크래칭 해서 스크래치소리를 내는거고, 2010년대 전후로 디지털화 된 디제잉은 디지털 음원을 사용하고 스크래칭을 모사한 컨트롤러를 제공하므로 그럴 필요가 없음...
진짜 레코드판을 저 보스곡 마냥 사정없이 돌려제끼면, 판때기랑 판에 닿는 바늘까지 둘다 아작나지 ㅎㄷㄷ
(뭔지 모르겠으면 교보문고 같은데 레코드판 듣는곳 가서 직접 만져보면 알거임)
비교대상으로 나온 Beachside bunny 작곡한 DJ Mass 이분이 애초에 턴테이블 스크래칭 전문이라 저런 노래가 나올 수 밖에 없음...같은분의 다른곡인 Red by fullmetal jacket 같은 경우엔 음 진짜 디제잉같다는 손맛을 느끼게 해줌
혹시 주욱 지켜보고 있는 사람 있을까 모르지만, 이 게임이 은근히 시대를 따라가는 음악을 하고있음...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를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씩 구분지어놓아 보면 시대에 맞는 음악을 하고있음...
그리고 BEMANI게임의 장점인, 음악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도 생각하면서 받아들여야함...
네코마타 같은 분이 민속음악 스타일로 곡을 썼거나, wac같은 분이 헐화처럼 오케스트라로 곡을 써서 굳이 스크래칭이 없어도 되는 곡을 생각해보면...
그리고 하나 잊으면 안되는것이, 이 게임은 DJ+신세사이저임...
(개인적으로 키보드매니아 없어진 이유가 이거라고 생각...)
리믹스랑 크로스페이딩을 원하면 사운드볼텍스로 가면 됨...
정말로 edm이나 퓨처베이스 트랩 덥스텝 같은 음악이
리듬게임에 나올까 이런생각이였는데
사실 비트매니아에서는 하고있던걸보고서
다시 한번 시대를 따라가네하고 소름돋았던 부분이네요
- 10년간 리겜꼬접하다가 재작년에 시작한 사람이-
현재는 스크래치 음이 뭔지 알아챌 수도 없다..
간혹 BMS로 음을 알아본 결과 힙합에 가까운 곡들은 스크래치라고 할만한 음향을 지니고 있었지만 그것과 별개로 난이도를 어렵게 조정시키려는 의도로 밖에 안보이죠. 보통은 심벌같은 소리나 소리가 확연하게 들리는 걸로 스크래치에 옮겼다면 투덱에서는 전자음이나 키보드에 넣어도 될 킥부분을 스크래치로 때우는 등 어렵게 하기위한 스크래치로 밖에 안보이니 아쉽죠.
1998 : 비트매니아가 흥하네? 여기다 춤을 접목시켜보면 어떨까?
2014 : (대충 EGOISM 440)
2023 :
그나저나 투덱 기종이 특이하네 ㅎㄷㄷ
VEFX 슬라이더가 3개뿐 ㅎㄷㄷ 뭐지...
@冥 아하 아무래도 사람들이 EQ(Low랑 Hi)를 좀처럼 사용하지 않아서 빠질려고 했었나보군요 ㅎㄷㄷㄷ
난 사용하긴 하는데 쩝...
1999년 : 턴테이블 달린 게임이 뜨네? 우리도 만들어볼까?
2001년 : 이걸로 벽돌깨기를 만들면 어떨까?
2007년 : "캐치 그거 그냥 클럽 때려박아"
이지투 읍읍! 이지투 읍읍! 이지투 읍읍 예!
이지투캐치가 아니라 하드투캐치 ㅋㅋ
its funny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what the dude in the end said, but i can imagine its the player from original beatmania times
사실 대부분의 리듬음악 게임이 저렇죠..
펌프도 마찬가지죠ㅋㅋㅋ
초창기 : 댄스시뮬레이션 게임
현재. : 왇다가ㅏ가가가닫닥ㄱ
그래도 작열 정도면 진짜 스크래치음이라 양반입니
아니 더 무서운뎁쇼?
너의 팔을 부.셔.버리겠다.
그니까 턴테이블은 플레이어들이 진짜dj인거같은 재미를주려는 컨샢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박자다때려박는다는 건가요?
Listen!
Go!
이지투도 저런식으로
PUMP에 비하면 양반이죠. ㅋㅋㅋ
光りすぎ〜〜
노래 이름 뭐죠?
'작열'
ㅋㅋㅋㅋㅋㅋ
based
2번째영상에서 플레이어 누구임?
MADOKA
váiəlit sumire 감사합니다
파란 머리 BLUEHEAD ?????????????
Dolce. 인데요...... 마도카는 1p로 플레이했음.
DOLCE.인듯?
고릴라 ㅋㅋ
신작 나올때마다 기록 초기화하는거 짜증남
램프라도 남겨주니 다행😅
ㅋㅋ
플스1때 최고레벨 깬다음 내가 최고인줄 알았지...
두번째에 나오는 노래 이름을 일고시퍼요
@hoorang2작열 beachsideb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