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a Lee ㅋㅌㅋㅋㅋㅋㅋㅋㅋ굳이 따지자면 자학에서 오는 해학아닐까욬ㅋㅋㅋㅋ 초반에는 캐나다 적응이 어려웠는데, 어느 순간부터 겁나 재밌어지고 자유롭고 영어도 어느정도 트인것 같이 느껴지는 거겠죠. 근데 그와 동시에 묘하게 점점 등치는 산만해지는 자신과 서양권에 나와있으면서도 동양인, 특히 같은 나라 사람들무리하고만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ㅋㅋㅋㅋ
ㅋㅋㅋ 제가 짐 캐나다 살고 있는데요...걍 다똑같아요...일을 안할뿐... 일을 안해...스퐁...일처리도 제각각... 머하나 받을라면 프로세싱 기간만 기본 한달반... 한국 한번씩가면 놀랍고 놀랍고 놀라움... 거의 ...번개급임...!!! 진짜 대단한 나라임 대한민국... 그만좀 부려먹어 이 사장들아..; 그리고 다른나라로이민온 이상 더 치열하게 살게됨..
@@아티아티-h2i 그런 세상이 없는데 바라기만 하는게 문제야. 그렇게 살필요는 없지 내가 거기까지는 안말했으니깐 인식을 줄일 수는 있지만 없어지지는 않아. 보통 사람들은 불가능에 도전하지를 않아 가능한거에 도전하지. 이상적인 생각은 이상적으로 남게되어있어 이상적이고 불가능한거에 매달리지 말라는거야 극단적이지 말라는거지.
캐나다 사는데 제일 다르다고 느낀점이 자기 개성을 마음대로 뽐냄. 고등학교만 해도 머리 반반 염색한애, 토마토 염색한 애, 토끼귀머리끈에 토끼 꼬리옷 입고다니는 애, 눈썹다밀고 스모키화장하고 반 반삭한애, 피어싱 짱많이 한 애, 애니캐릭터 옷 입고다니는 애, 나풀거리는 드레스같은 옷 입고다니는애, 정장입고다니는 애.......기타등등 한국이었음 교칙 아웃이거나 바로 왕따됨ㅋㅋㅋ 근데 여기는 약간 취존?? 하여튼 그만큼 뭔가 자신에 대해 당당해지고 표현에 자유롭다는게 장점같음
땅덩이 크고 인구 적고 서로 안 만나면 평생 안만날수 있을 확률은 개크니 눈치따위 볼 필요없지. 영미권만 해도 호주, 남아공, 미국,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아예 대륙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살 수 있으니 근데 한국,일본은 섬에다 땅도 작아서 어디서 백퍼 만남. 거기다 해당 언어 쓰는 국가가 그 국가밖에 없음 그러니 기본틀 벗어나면 좆됨 익스프레스행
캐나다 좋긴한데 엄청 느림... 뭐 정부 관련 세금 이런거 다 느리고 답답해 죽겠음 뭐 하나 하려면.. 근데 이런거는 느릿느릿 처리라도 하는데 의료시스템이 너무 느려서.. 응급실도 너무 아파서 가면 의사가 없거나 하루종일 기다려야함.. 그만큼 오진도 많음 .. 의료와 업무처리에는 한국이 짱임...
@@maybailey936 또 이상한 통계 보셨나.. 여성범죄율이 높다는건 여성혐오라는뜻이 아니라 치안율이 좋다는걸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뭣보다 각 나라별로 성범죄로 포함하는 범죄목이나 수준도 다르구요. 통계 해석하면 여성대상 범죄도 세계에 비해 높다고 보기 아주힘듭니다~
@be폭력주의자간디 제 생각을 말하는 거고 비난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신가요? ㅎㅎ 윗 분 말씀하시는 거여도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직접 겪은 걸 통해서 이렇게 쓴 거고 저와 윗분의 감상일 뿐입니다. 당사자 앞에서 하면 실례겠지만 특정 사람을 꼬집어 말한 것도 아닌데 말씀이 좀 심하네요. 혹시 영국 음식 맛없다는 댓글에서도 그렇게 답글을 쓰시나요...?
@be폭력주의자간디 제가 케바케인 걸 모르는 것처럼 보이셨나 본데 아닙니다. 제 의견 내세우지 말자고 하시는 거잖아요? 저도 일본에서 경험할 만큼 경험한 사람으로써 제 생각을 쓴 겁니다. 일본은 언론이나 대중 문화에 있어 문제가 많다고 느꼈고, 촌스럽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멋에 맞지 않은 것 뿐, 설령 그런 일본 패션의 사람들을 만났다 해서 다짜고짜 욕하거나 비난하거나 몰아세우는 언행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마찬가지이고요. 음... 그러면 제가 "무슨 권리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시는지...ㅋ"라고 댓글을 쓰면 기분이 좋으신가요? 당신의 댓글이 어떤 생각으로 달렸는지 알고 있기에 모든 분들에게서의 저에 대한 비판과 잘못된 표현 방식이었다는 일침은 달게 받겠습니다만 이런 식의 표현은 그리 적절해 보이진 않네요.
아 진짜 근데ㅋㅋㅋㅋㅋㅋ 캐나다 갔을 때 동양인 너무 많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반에 제일 많은 게 일단 중국인이었고 그 다음 인도인 그다음 동양 다른 나라, 백인 비슷한 비율이고 그 다음 흑인..? 그정도 비율이었던 거 같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린이가 진짜 살기 좋은 나라인게 옆 집에서 소리치면서 부부싸움하면 옆집에서 경찰에 신고함 아동학대로....ㅋㅋㅋㅋ 그리고 집이나 차에 어린이 혼자 두는 것도 불법이라서 옆집에서 신고함..ㅋㅋㅋㅋㅋㅋ만 12센가까지 카시트 앉아야 되고ㅋㅋㅋㅋㅋ 아 근데 옷 구린 건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유행지나서 집에서만 입거나 걸레짝으로 쓸만한 너덜너덜한 옷..? 그런 느낌.. 너무 구림 진짜.... 너무 구려..... 근데 상관없음 다 같이구려서 그리고 살 찌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나는 푸틴때문이었음.. 보통 햄버거나 핫도그에 그냥 감자튀김먹는데 캐나다에서는 푸틴 먹음.. 그리고 푸틴 개 존맛 그레이비소스 따끈따끈하고 치즈 주욱 늘어나는데 ㄹㅇ 진짜 한국에도 푸틴 팔았으면 좋겠다 ㄹㅇ 개존맛닙니다 캐나다 가실 분 푸틴 꼭 드세요 진짜 푸틴 어디서 먹어도 맛있음ㅜㅜㅜ
내 친구 시드니 길가다가 책이랑 커피랑 핸드폰이랑 들고 가다가 책이랑 종이들 다 떨어 뜨리고 똑팔려서 ㅅㅂㅅㅂ 거리는데 존나 잘생긴 남자가 와서 도와주는데 심쿵 ㅆㅂ 이거 드라마 인가 나 벌써 임신이여 ㅅㅂ 하고 정신 차려 보니까 지 남자 애인이랑 조심해서 다니라고 손잡고 인사 하면서 사라짐.
캐나다 오실분들....이것하나만 알고가세요.. 정말 엄청나게 지루할거에요 학생이나 젊은나이면 특히요 캐나다 현지인들에게 물어봐도 진짜 놀데 없다고 자문해줍니다 진짜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갈곳이 없어요 영화관, 도서관(시끄러운 곳 많음..애들이 뛰어다니는곳들도 있음), 볼링장, 몰 이게 끝입니다 정말로... 토론토나 밴쿠버에는 좀 더 있을지 몰라도 사실 거기서 거기에요 ㅎ 저는 정말 밖에서 친구들이랑 노는걸 제일 좋아하는, 집순이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였는데 캐나다 오니 추위+눈+갈곳없음으로 살도 찌고 강제적으로 집순이가 되었어요 온타리오 사는데 일년의 반이 눈와요 눈이 좋다고요? 저도 그랬죠 ㅎㅎ 근데 계속 오니까 미치겟더라고요 이제 좀 끝날려나 싶으면 다시오고 이거×6개월입니다 얼음때문에 미끄러질까봐 나가지도 못하고요 또 제 친구들도 매일 만날 수 있는게 아니고 한달에 한번정도 나가는걸 부모님이 겨우 허락해주셔서 외롭기도 해요 특히 개인적인 문화를 존중해주는 문화라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질 겁니다.. 지루한 천국이라는 말 들어보셨을텐데 정말 맞아요 단, 밖에서 에너지를 충전하시는 분, 친구들/사람 덕분에 사는분, 햇빛좋아하고 여름좋아하시는분들은 좀 힘들수도 있어요 사람이 좀 우울해질수 있거든요 암튼... 뭐 이래도 나라자체는 좋슴다 의료쪽 빼면요 하하 뭐 이렇게 오래걸리는지... 암튼 네 예비 유학생들 화이팅 +++음식 진짜 짜요 먹던 피자 버릴정도로요.. 양식 좋아했는데 캐나다와서 한국인은 역시 한식이지라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흑흑 닭발 먹고싶어요... 국립중앙박물관이랑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도 가보고싶고.... 마라탕도 먹어보고싶어요..ㅜㅋㅋ +++지금 눈폭풍오네요.....ㅋㅋ....망하아아알
저랑 비슷한 상황인 분이 계시다니...약간 동질감과 함께 슬프네요...저도 4월에 워홀로 와서 여름 좀 즐기고 레인시즌되니까 계속 비...비...비...워홀 막바지가 되니까 일자리도 잘 안잡혀서 백수 집돌이 상태... 그래도 집에 있으면 더 우울해질 것 같아서 매일 운동하러 나가고 그러고 있어요...내년 2월에 다른 나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힘내요 우리!
캐나다에 살면 맞아요 지루하기도 하고 겨울에는 영하 30도까지 떨어져서 진짜 춥고 생활패턴이 한국이랑 달라서 살도 찔수 있고 하지만 그렇다고 여기 온걸 후회하지는 않아요! 캐나다에 유학 혹은 이민 워홀 아니면 여행을 올 수 있는 기회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와보시면 좋은 곳이에요. 삶에 대한 태도가 여유로워지고 자연이랑 가깝고 비교적 남들 신경을 덜쓰고 살수 있으니까요
동남아도 똑같습니다. 도심지역이야 한국과 별반 차이 없지만 한국처럼 전국토가 도심화 된것도 아니고 조금만 외곽으로 벗어나도 정글속에서 수도관시설없이 빗물받아서 열악하게 ...루즈한 삶이 펼쳐지죠 정말 할게 없어요. 물론 큰 대로쪽으로 나가면 수많은 야외 음식점과 많은 멋거리가 있지만 매일 술먹고 외식하는것도 지겨우서 못합니다. 마을 자체가 정글입니다. 날씨도 뜨거워서 그냥 낮잠자거나..책읽거나..티브이거 크게 재밌거나 하지 않고..물론 다른관점에서는 경쟁없이 살수 있고 천국이 따로 없죠 돈좀 있으면 여생을 동남아 정글속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동네닭과 바로옆 개천의 물고기 보면서 살아가는것도 괜찮습니다.하루에 한번이상 꼭 비가 오고..낮잠은 현지인들 습관이고..평화롭죠.
캐나다 유학생으로서 공감 99%예요 ㅋㅋ 근데 영상에선 백인이 아예 엄청 없단식으로 표현됐지만 아예 없진 않아요 (다운타운이나 미드타운가면 많이 보여요) 근데 전 일본인은 생각보다 많이 못봤어요...(토론토기준) 그리고 패피들 은근 많아요 ㅎㅎ 게이나 레즈비언 커플은 흔히 볼 수 있어요. 캐나다는 확실히 놀러오는 나라보단 살기좋은 나라예요. 저도 처음엔 많이 지루했지만, 여기서 저에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서 캐나다가 오히려 더욱 편해요.
6년 정도 전에 미국 뉴욕에 와서 대학 졸업하고, 지금은 미국인 여자친구랑 브루클린에서 동거하며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I'M GETTING FAT!!!"부분에서 진짜 미친듯이 웃었네요ㅋㅋㅋㅋㅋ미국의 경우도 거의 똑같습니다ㅋㅋ 처음 첫달은 그냥 정신없이 흘러가고, 3개월 차에는 생각했던 거랑은 많이 달라서 그런갑다...하면서 살다가, 6개월 쯤 되면 한국에 있는 친구들, 가족들이 그리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문제, "왜 영어실력이 안 는 거 같지?" 라는 게 늘 머릿속에 박히게 되지요ㅋㅋ 이 한국을 그리워하는 시기는 이 시점 이후로 몇 개월 마다 주기적으로 오다가 어느순간 아예 사라집니다. 1년이 넘어가는 시점부턴 (저는 이 시점에 현재 여자친구를 만났음) 영어도 어느정도 늘었고, 약간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ㅋㅋ 진짜 딱 영상 그대로였네요. 진짜 잘 만든 영상입니다ㅋㅋㅋㅋㅋㅋ
저랑은 완전 반대인...개인차이같아요 도쿄에서 대학,취업으로 쭉 지내다가 벤쿠버쪽에 좋은 조건으로 처음에 2년계약으로 이직했는데 일년지내다 도쿄로 돌아왔어요 혼자 자취하면서 지내기에 너무 따분하고 지루한곳...여름엔 해도 늦게지고 날씨도 습도도 없어서 너무 좋았는데 가을넘어가니 뭐 맨날 비오고 흐리고 해는 또 얼마나 빨리 지는지 다운타운가도 가게들 오후에 다 닫아버리고 할게없더군요 가족있는분들은 집에서 홈파티니 주말엔 바베큐,아이들이랑 하이킹가고 만족하시던데 혼자 좁은 스튜디오에 박혀지내니 우울증오던군요 저에게 캐나다는 자연속에서 쉬면서 재충전하는 나라이지 살고싶은 나라는 아니였어요 전 사람많고 집앞에 가게도 많고 늦게까지 영업하고 밝고 시끌시끌한 도시가 더 개취입니다 지금도 도쿄인데 떠날생각없어요
그 자연환경좋다는것도 나라가 발전이 안되서 개발이 안되는게 크죠 우리나라는 1년이면 만들 도로는 10년가까이 만드는나라니 90년대라면 몰라도 지금의 캐나다는 한국보다 못한나라임 자연환경 좋다는 얘기많이하는데 좋은 산이나 강에 갈려면 차타고 몇시간달려야 도착함 어딜가든 멀음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도쿄유학+취업해서 6년살고 작년에 캐나다 왔는데 도쿄가 많이 그리워요 저는 그래도 남편과 같이와서 미래의아이들을 위해 캐나다에서 지낼거지만 제가 만약 혼자 왔다면 도쿄로 다시 돌아갔을거 같아요 😢여기와서 도쿄가 엄청 대도시였단걸 깊이 깨달음ㅋㅋㅋ하지만 캐나다도 장점은 있죠.. 아주 여유로움? 또 요즘 한인 인도 중국식당이 많아지면서 늦게까지 영업하는곳도 많아져서 그나마 숨통이 쉬어져요
나 호주 유학생때 있었을때 이야기 같다 ㅋㅋㅋㅋ 처음가서 6개월 동안은 어버버 영어 말도 못하고 친구라고는 다 일본 한국인들이고 1년넘자 말트이기 시작했는데 3년 끝나고 아 나 여기서 터 잡고 살아야지 하다가 결국엔 비자때문에 한국에 왔는데 한국 가는 대한항공에서 조OO마냥 제발 저 비행기 돌려달라고 소리지를뻔함,, ㅠㅠ
캐나다에서 대학도 다니고 취업도 했던 5년넘게 거주한 사람으로써 이 영상 정말 공감갑니다.. 가기전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같은 뉴욕스타일 생각하고 갔는데 현실은 처음 토론토갔을때 동양인,한국인 천지고 서울보다 소도시느낌 팍들어요 캐나다중 가장 대도시가 토론토라그래서 기대하고 갔는데 서울에 비하면 지하철역도 적어서 갈 수 있는데가 별로 없고 덜발전된 느낌입니다. 음식도 인기있는데 죄다 아시안음식이에요,, 그리고나서 캐나다수도인 오타와왔는데 여긴 더 최악이에요. 수도여서 어느정도 도시일줄알았는데 다운타운도 몇시간이면 다 둘러볼정도이고 벗어나면 아무것도 없는... 대학교가 오타와에 있었는데 주변에 진심 아무것도없어서 기숙사에서 항상 우울해하고 그랬네요. 그래도 한국인이 별로없었어서 영어는 빨리 늘었지만 한국인 별로 없는데 오면 할거없어서 우울하고 좀 도시인곳 가면 한국인많아서 결국 어느곳이든 단점이 있구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도시를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캐나다오고 절실히 깨달았어요 서울만큼 할게 많고 교통이 편리한곳은 없단걸 .. 그게 가장 그립고 점점 그러다보니 캐나다에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어딜가도 좀 도시같지않고 불편하니까 여유로운것도 나중엔 심심해서 지긋지긋해져서 지금은 일하는중인데 아마 영주권 안따고 한국 돌아갈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캐나다애들 착한애들 많긴한데 겉으로 착한애들이 많아요 겉으론 온갖 친한척다하고 뒤에서 뒷담까는애들 수두룩해서 겉으로만 착해보인다고 착한게아닙니다,, 대학교+일터에서 다 애들 서로서로 뒷담까는게 너무심해서 놀랐어요 근데 소문이 안퍼져요ㅋㅋㅋ 안꼰질러서 ㅋㅋ 그래서 무한뒷담까더라고요
그냥 한국생활이 맞으시는듯. 캐나다 안좋게 말할거 없어요 거기도 사람사는데고, 한국도 사람사는데니까요. 환상버리면 어디든 살기 편한면도 있고 좋은면도 있죠. 저도 한국에서 살아서 좋고 어디서 살아서 좋고 이런거 찾아보는데 다 장단점이 있음. 제일 편한건 자기가 말이 통하고 정서가 맞는 곳에 사는거겠지만 같은 말 써도 말이 안통하고 정서가 안맞으면 이민가는거고 그것도 아니면 그냥 어쩔수 없이 자기나라 사는거죠 뭐.
@@열럽 캐나다를 안좋게 말한다기보단 애초에 이 영상도 캐나다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는 내용의 영상이라 공감이 되길래 그냥 캐나다 살며 느낀 개인적인 경험담을 썼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될듯싶어요 ㅋㅋ 당연히 사람마다 각기 다른 경험과 의견을 갖겠지요. 제가 이런 경험담이 생겼다고해서 캐나다에 거주한 다른 이도 그렇게 생각할거라 생각치않습니다 ㅎㅎ 한국도 캐나다도 다 장단점이 있지만 이 영상은 캐나다에 관한 이야기라 이 영상에 공감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네요. 특히나 저 댓글쓸때 더 힘들었어가지고 이것저것 마구 써댔는데... ㅎㅎ 아무튼 좋은 하루보내세요!
일본 사람들은 확실히 타국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이나 판타지가 큰 듯. 일본 사람들이 프랑스 파리를 그렇게 좋아한다지만 막상 간 사람들은 환상이 깨지고 돌아온다는 이야기 듣고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까 캐나다의 경우에서도 마찬가지네. 파리랑 다른 점이라고 하면 여기서는 환상이 깨졌어도 진정한 행복을 찾은 거 같아서 좋네요. 캐나다 한 번 여행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서로의 패션에 신경쓰고 민감한 한국 일본에서 자란 사람들이 저런곳에 가니까 못입고 촌스럽다는 생각 하는거지 저기서는 그냥 내가 편하고 좋으니깐 입는거임. 미국 이민오고 제일 많이 느끼는게 진짜 자기들편하고 입고싶은거 입는구나 이생각하고 주변에서도 신경도안씀. 물론 누가봐도 좀 이상하고 과하면 쳐다보기도 하고 어느정도의 유행도 존재하긴 하지만 한국사람들 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름. 한국서 학교다닐땐 패딩유행하는거 따라사기 급급하고 어디 사복입을 기회 생기면 옷못입는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막 유행따라서 옷사고 그랬는데 이민오고 그거로부터 편해지는건 사실인것 같음.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신경을 안씀. 반대로 외국인이 보는 한국은 다 옷을 잘 입고 어딜가든 멋지게 입는거 같다고 말을 하기도 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다 똑같고 개성없는 메이크업, 패션 이라고 웃기도하지. 실제로도 그러기도 하고. 참 신기하넹
근데 정말 나랑 비슷한 환경을 공유하고 비슷하게 생긴 인종이 있다는건 생각보다 중요함 언어 빨리 배운다고 동양인 한명도 없고 나 혼자 동양인인 곳으로 갔는데 다들 나에게 친절하고 활발하지만 묘하게 겉도는 느낌이랑 정보의 차이 때문에 정신병 max로 찍고 졸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사람이 게이가 많다기보단 그냥 자기 성향을 솔직하게 드러내는거 같음. 한국에선 게이나 바이들 숨어서 몰래 성적으로 일탈이나 하지 대놓고 자기 성소수자라 말도 못꺼내는데 거긴 그러잖아. 그리고 약간 연애에 대한 마인드도 다르고, 연애할때 집착이나 역할놀이(?)의 비중이 한국보다 적다 생각하면 됨. 쉽게말해 나는 남친이니 뭘 해주고 여친이니 뭘 해주고 이런게 거의없음.
내가 94년도 NZ 어학연수 갔을때랑 똑같네요~ㅋㅋ 일본,중국,한국,대만 등 아시아인들이 넘 많아 놀랍기도하고 때론 영어는 안 늘고 한국말만 하고 있어 자괴감도 들었고~ 비스킷,아이스크림,케이크는 당도가 높고 칩스나 양념이 되어 있는 음식들은 한국 음식보다 더 짰어요. 한국인의 미각이 서양인들보다 더 예리한거 같아요. 바꿔말하면 서양인의 미각이 둔한지 맛을 더 강하게 하는거 같아요. 주위의 한국사람들 대부분 살찌고 패션감각 없어지고~ㅋㅋ
@@팥빙수-d8q 그 당시 뉴질랜드는, 아마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공업, 산업은 발달하지 않고 낙농업, 관광업 위주라서 일자리가 별로 없어서 자국 청년들도 취업을 위해 호주,영국, 캐나다 등으로 나간다고 했어요. 사람들이 친절하고 순박했지만, 좀도둑들이 많았어요. 우산이나 옷을 깜박하고 나두고와서 금방 되돌아가보면 사라지고 없었어요.ㅜㅜ 우산2개, 내가 좋아하던 재킷, 트렌치코트를 잃어버렸어요. 그당시엔 삼성,엘지보다 소니,파나소닉 등 일본 전자제품이 더 강세였는데 가끔 학교 친구랑 가전마트 매장에 들러 한국산 tv가 잘 팔리라고 화질을 최고로 조절해 놓곤한게 생각나네요. ^^ 그땐 지금보단 영주권 취득이 더 수월해서 신청하고 취득 직전에 한국에 나올 일이 생겨 돌아가지 못 했어요. 대사관에서 연락이 와서 nz에 돌아오면 줄께 했는데~ㅜㅜ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사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특히 의료적인면에서~. 젊을땐 많은 경험과 도전을 해봐도 좋아요. 우리땐 취업 연령 제한이 있어 대학졸업하고 1년정도밖에 여유가 없었어요. 난 2년 정도 있었는데 이미 서류 넣을 곳이 거의 없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무지한 제도였다 생각되요. 팥빙수님의 질문 덕분에 옛추억에 잠시 즐거웠어요. 다시 돌아오지않는 젊은 시절을 열심히 사세요. 행복하세요~🍀
진짜 딱 이거 밴쿠버나, 토론토 같은 아시아인 많은 곳으로 가면 영어 늘기는 진짜 따로 공부 하지 않은면 생활 영어 다 똑같고, 워홀 갔다와서 제일 크게 얻는건 견문이 넓어졌다는것과 틀림이 아닌 다름이라는걸 알게되어 많은 것들에 대해 이해심이 생긴건데 칭구들은 다 너 영어해봐~ 1년이나 갔다왔는데 별로 안늘었네;; 이러고 갔다와서 느낀 생각이나 감정들 물어보지도 않고 끝!ㅠㅜ 주로 너가서 시간 버리고 왔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ㅎㅎ 그런 애들이 어떤 상황에서 틀에 박힌 토종 한국인 마인드가 세상 진리인줄 알고 자기 우월주의에 빠질때 정나미 떨어지고.... 에휴 저만 이런 기분 느꼈던 갈까요?
![빨간모자와 건강[赤ずきんと健康]이노우에 료](http://i.ytimg.com/vi/DoGWC-ez7T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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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TRANADA - Witchy (feat. Childish Gambino)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jGK3YVmGZ3Y/mqdefault.jpg)
캐나다가서 길잃어서 주변 슈퍼들어갔는데 충청도 사투리 아저씨가 길알려줌
집앞 gym알바도 한국인 웬디스 알바도 한국인 옆집 한국인 벤쿠버는 한국인 천지
오 저희 큰아빠도 거기사심
밴쿠버로 유학가고싶은데 한국인들 그렇게 많나요ㅠ 중3여잔데 혼자가고싶습니당....
@@user-yu1yz1sp2m 한국인 많아요 중국애들이 더 많긴한데 벤쿠버쪽이 특히 한국인이 많아여 그 아이스하키한다고 유학온애들이 많고 학교가도 동양애들끼리 어울리느라 영어도 많이 안쓰고 그래서
@@user-yu1yz1sp2m 근데 한번가면 한국 다시 안오고 싶긴해요
@Yehyeon Kim 전 한국에 있긴한데 유학가서 그쪽에서 지냈어요
이게 캐나다 유학광고라는게 제일 골 때리네. ㅋㅋㅋㅋ
아 광고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였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 ㄷ
진짜네 영상출처 들어가니까 일본 유학원 나온다
어쩐지 정성이 가득하다 했네
아뭐라고 ㅋㅋㅋㅋㅋ아시발
캐나다에서 유학해본 사람으로서 진짜 틀린 내용 없음
특히 살다 보면 정말 이상하게 입고 다니기 시작함
근데 다 그렇게 입어서 그냥 행복하게 살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웃기냐
저도 어렸을 당시 캐나다 유학 잠깐 다녀왔었는데 그때 입었었던 보라색 빤짝이 나팔바지가 생각나는군요..
@@peuwin 뭐징 왜 스타일 리쉬할거같은 느낌인데요...
밤에 가로등 밑에 있으면 마이클잭슨 느낌날거 같어
맞아욬ㅋㅋㅋ 걍 있는옷입어요 언제부턴가 패션에 관심이 없어졌음...
웃긴게 막 한국에서 산옷 한번입고가면 얘들이 쏘 스타일리쉬~~웨어 딧유 바이 잇? 이래욬ㅋㅌㅌ 그래서 한국에서 샀다고 하니까 “그럴줄알았어...우리나라엔 저런 옷이 없징^^⭐️⭐️”이래욬ㅋㅌㅌㅋㅋㅋㅋ
일년후부터 급발진하는거 존내웃겨ㅋㅋㅋㅋㅋㅋ
2:59 2:59 급발진을 흥겹게 즐기고 싶다면
2:59 2:59 속도 2배로 해서 보세요
급발진 ㅆㅂ ㅋㄹㄹㅋㄹㅋ
ㅋㅋㅋㅋㄹㅋ
_민주 오
멧챠 타노쉬이!!!!!!!!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었닽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캐나다 생활이 즐거워 지는 부분부터 존나게 웃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낰ㅋㅋㅋㅋ
문틀 저거 비꼬는 걸까요? 반어에요? 역설이에요?
Suna Lee ㅋㅌㅋㅋㅋㅋㅋㅋㅋ굳이 따지자면 자학에서 오는 해학아닐까욬ㅋㅋㅋㅋ
초반에는 캐나다 적응이 어려웠는데, 어느 순간부터 겁나 재밌어지고 자유롭고 영어도 어느정도 트인것 같이 느껴지는 거겠죠.
근데 그와 동시에 묘하게 점점 등치는 산만해지는 자신과 서양권에 나와있으면서도 동양인, 특히 같은 나라 사람들무리하고만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ㅋㅋㅋㅋ
문틀 감사합니당~
lo marlay 영상 왤케 웃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생겨지고 살찌고 패션고자 된다는데 저 나라에선 다들 그런다는거니까 오히려 꾸밈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단거 같아서 좋아보임... 편한게 짱이야
꾸민다는게 자기관리인데 난 자기관리 하는게 좋은거같아
저는 꾸미고 말고의 선택권이있는게 더 좋아오.... 꾸미는나라에서 안꾸미긴힘들지만 안꾸미는나라에서는 꾸미고싶으면 꾸미는거니깐....
@@노도싹이침군 열심히하세요 화이팅!
참치막국수 꼴값을 떠네
@참치막국수 엇 군쾅이 등장
캐나다 유학 5년차... 한국은 재미있는 지옥 캐나다는 재미없는 천국이라는 것이 학계의 청설모
비유 ㅆㅅㅌㅊ
미국도 같,,,
반드시 캐나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딴 뒤에 한국에서 사세요 ㅋㅋㅋ 노후엔 결국 캐나다가 훨씬 나을지도 한국에서 캐나다 검머외들만큼 부러운 사람들이 없네요 요즘
유럽도 비슷...
오 내가 눌렀다니 1천이닷
갑자기 그거 생각난다..ㅋㄱㄱㄱㅋLA로 유학간 친구 남동생이 한국 와서 내가 영어 늘었냐고 물어봤는데
옆에서 친구가 씁쓸한 표정으로 "야 배운 말좀 해봐" 하니까 남동생이 중국어 쏼라쏼라 하는겨
알고보니까 중국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중국어만 쓰다옴..ㅋㅜㅜ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LA 가서 영어 공부 할수가...
LA 가면 영어 빼고는 다 배움ㅋㅋㅋㅋ
저고 캐나다 갔다가 일본인 친구 사귀고 지금 jlpt２급 땄음 ㅋㅋㅋㅋㅋ
@@unolee1629 ㅋㅋㅋㅋ
아니 그럴거면 차라리 중국유학을 갔다오지; 돈 아깝게....
이거진짜 현실유학생 경험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유학원에서 홍보용으로 만든 영상입니다ㅋㅋㅋㄱㅋㅋㅋㄱ
@@just_orange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보용이야?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전 캐나다에 있는데 코로나 땜시 영어를 못해요 여기 있는지 벌써4개월.....
@@ribbon8852 캐나다있을때는 시간이 금인데... 힘내요......
@@ohthgee8795 감사합니다 ㅠ
시발 이거 진짜 3년동안 피드에 계속 뜨는거 개빡치다가 결국엔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 진심이 느껴진다 ㅋㅋㅋㅋㅋ
나랑똑같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이나 버틴게 ㄹㅈㄷ
나돈뎈ㅋㅋㅋㅋ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 난반년
몸좋고 섹시한 남자 대부분 게이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3년째 학교 다니고 있는데 현실입니다...
야라나이카
아신 아 어떤 잘생긴 브라질 남자 앞에서
나는 이성애자다 했는데(완화된 표현*)
알고보니 게이여서 엄청 혼남ㅜㅜ
내 결혼 후보자를 뺏김(?)ㅋㅋ ㅜㅜ
원래 그런 남자는 기혼이거나 게이라고들 하죠..
@@breeze3596 저 완화된 표현 실제로는 뭐였을지 매우 궁금해..
be폭력주의자간디 그분들은 무조건 게이구여..ㅠ 설레게 한 분들이 게이라 더 충격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이민자인데 이거 진짜 다 진짜입니닼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보고 숨넘어갈정도로 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캐나다 유학이나 이민오고싶으신 분들은 한국옷 많이 사서 오세요^^
어차피 살쪄서 못입을텐데
@@UCaCdtzu2nPD 이렇게 뼈를 때리시네... ㅜㅜ
안가요
ㅋㅋㅋ 캐나다 어디 사냐에 따라 달라여 ㅋㅋㅋㅋ
내가 사는 데는 이 일본인분이 생각했던 캐나다....랑 더 가깝네요^^;
진짜 게이들이 많나요
쫓기는 삶을 사는 이들일수록 캐나다에서 지내보는 거 추천. 삶에 대한 주관이 좀 더 여유를 즐기고 크게 보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많이 변함.
KYLO HUN 근데 저 아는 캐나다 유학다녀온 여자분은 (영어학원원장임) 조급하다못해 히스테리 쩔고 애들앞에서 남편이랑 싸우고 소리지르고 책찢고 난리치던데.. 근데 자기가 캐나다에 오래살아서 한국 사회생활을 잘 못한다함 이건무슨경우죠
@@언씨-v4n 그건 진짜 그사람이 이상한거임
애초에 일안해도 석유니 천연자원 괸광자원이 넘쳐나는나란디
ㅋㅋㅋ 제가 짐 캐나다 살고 있는데요...걍 다똑같아요...일을 안할뿐...
일을 안해...스퐁...일처리도 제각각...
머하나 받을라면 프로세싱 기간만 기본 한달반...
한국 한번씩가면 놀랍고 놀랍고 놀라움...
거의 ...번개급임...!!!
진짜 대단한 나라임 대한민국...
그만좀 부려먹어 이 사장들아..;
그리고 다른나라로이민온 이상 더 치열하게 살게됨..
저도 느끼는건데 캐나다 뿐만아니라
외국를 나가면 확실히 견문이 넓어지는게 느껴져요. 보는 관점이.다양해 진다고 해야하나
기왕이면 이쁜게 좋다는것보다 기왕이면 못생겨도 상관없이 사는 세상이 더 좋다.
그럼 모두다 외모에 대한 인식이 없어져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것같아? 의식적인 노력이 아니라 노력조차 없어야해 아무것도 없던 것처럼 외모를 신경 안써야해. 기왕이면 이쁜게 좋지 불가능한거에 매달릴바에
@@맞춤법고슴도치 그런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게 문제야? 그럼 그렇게 살아야 하는거야 너처럼? 아 어처피 그런 세상 안올거니까 그냥 그대로 두고 살자야? 어처피 죽을건데 아프면 치료는 왜 하냐 이런거랑 뭐가 달라 당장에 거기까지 가지는 못하더라도 한 걸음은 내딛어야지
@@아티아티-h2i 그런 세상이 없는데 바라기만 하는게 문제야. 그렇게 살필요는 없지 내가 거기까지는 안말했으니깐 인식을 줄일 수는 있지만 없어지지는 않아. 보통 사람들은 불가능에 도전하지를 않아 가능한거에 도전하지. 이상적인 생각은 이상적으로 남게되어있어 이상적이고 불가능한거에 매달리지 말라는거야 극단적이지 말라는거지.
@@아티아티-h2i 너 비유도 극단적이야. 가능한것부터 차근차근 하는거야
@@underdog91 외모 지상주의가 사라지면 안된다고???? 이게 뭔 개소리여
호주에서 지낸지 6년이 넘었어요. 무척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호주오면 다 파스타에 스테이크 써는 줄 알았어요.
아닙니다. 호주사람들도 삼겹살과 소주에 환장합니다.
ㅋㅋㄱㄱㅋ
캐나다에 파스타집 있을까요 파스타 없으면 못사는데 저..
원래 어느 나라나 외국음식은 유니크하고 스페셜하죠
한국에서 비교적 일식 중식은 흔하지만 타이 음식 베트남 음식 같은 메뉴들이 젊은 층 수요가 많아지는 걸 보면 알 수 있어요 :)
@@김아미-f7n 그런가요 전 쌀국수 좋아하시던 분들 꽤 많은 것 같았어요
안돼...제발 스테이크 드세요 호주분들 ㅜㅜ 소고기 싸고 맛있는 나라에서 왜....
요즘 삼겹살 좋아하는나라 많아져서 싼값에 수입못해 ㅜㅜ 돌려줘 저렴하던 칠레삼겹살....
캐나다 사는데 제일 다르다고 느낀점이 자기 개성을 마음대로 뽐냄.
고등학교만 해도 머리 반반 염색한애, 토마토 염색한 애, 토끼귀머리끈에 토끼 꼬리옷 입고다니는 애, 눈썹다밀고 스모키화장하고 반 반삭한애, 피어싱 짱많이 한 애, 애니캐릭터 옷 입고다니는 애, 나풀거리는 드레스같은 옷 입고다니는애, 정장입고다니는 애.......기타등등
한국이었음 교칙 아웃이거나 바로 왕따됨ㅋㅋㅋ 근데 여기는 약간 취존?? 하여튼 그만큼 뭔가 자신에 대해 당당해지고 표현에 자유롭다는게 장점같음
@@migo8643 맞아요 뭔가 남들 하는거에 맞춰야 할 필요가 없어서 편안해진다는거 공감ㅋㅋㅋ 사람들이 조금 개성있고 다르게하고 다닌다 해도 이상하거나 신기하게 쳐다보지 않는다는거.. 물론 그게 당연한거지만😂
땅덩이 크고 인구 적고
서로 안 만나면 평생 안만날수 있을 확률은 개크니 눈치따위 볼 필요없지. 영미권만 해도 호주, 남아공, 미국,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아예 대륙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살 수 있으니
근데 한국,일본은 섬에다 땅도 작아서 어디서 백퍼 만남. 거기다 해당 언어 쓰는 국가가 그 국가밖에 없음
그러니 기본틀 벗어나면 좆됨 익스프레스행
와 진짜 부럽다ㅠㅠ 여기하곤 완전 정반대네ㅠ
부럽다 부러워ㅠ
@@에헴-b3l 부러우면 가서살던가ㅋㅋ
알버타라서 아시아계 별로 많지는 않은데
패션구려지는거보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웃다가 창문깨고나가서 눈밭을 굴렀다
알버타 대공감 ㅠㅠ 겨울에 영하 30도 패션보단 생존부터...
이소 SOSOtips 이쁜옷좀 사구싶어도 추워서 못입으니 넘 슬픈마음ㅋㅋㅋㅋ한국서는 치마만 입었는데 치마입으면 하반신이 사라진느낌이죠 ㅜㅜ
@@김서현-b1p 맞아요 ㅠㅠ 일년에 거의 반이 겨울이라 치마사도 자주 못입는것 같아서 아쉽
@@김서현-b1p 헉 대체 어떻게 사시는건가요 알버타....덜덜
여름때가도 추워가지고 반팔입다 파카입고 다니고 그랬는데....대단하십니다
지금 온타리오 눈폭풍오는데 춥다고 엄살 부릴게 아니였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추워....엉엉 내일 스노우데이 기대해보는 학생입니다..
이름 그래도 적응되니까 영하 10도 15도여도 따땃하다고 느낄 때 많아요 봄같구 ㅋㅋㅋㅋㅋㅋ 글구 어쩜 매일같이 눈이오는지 진짜 하늘에 구멍뚫린것같아요 녹을일이없네여...
못생겨지는 대신 진정한 삶을 얻고 삶의 질이 높아짐 ㄱㅇㄷ
등가교환......
@@김도윤-c8p6m 사스가 렌킨쥬츠시!
원래 못생겼으니 개이득 아님?
@@nmmmnmnm 뼈는 때리지 말자
@@dfas6243 ㅋㅋㅋㅋ..큐큨
3:07부터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챠 타노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해맑네 1년째부터 정줄놓은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ㅎㅋㅋㅋㅋㅋㅋ
메챠쿠챠 타노쒸이
존나웃겨ㅋㅋㅋ
캐나다 좋긴한데 엄청 느림... 뭐 정부 관련 세금 이런거 다 느리고 답답해 죽겠음 뭐 하나 하려면.. 근데 이런거는 느릿느릿 처리라도 하는데 의료시스템이 너무 느려서.. 응급실도 너무 아파서 가면 의사가 없거나 하루종일 기다려야함.. 그만큼 오진도 많음 .. 의료와 업무처리에는 한국이 짱임...
밴쿠버에서 아파 본 사람으로서 격하게 고오오옹감 업무처리 무조건 한국이 짱
님 텔러스랑 전화 해보셨음 존나 죽는줄. 학자금 대출도 엉망임 아니 일 하나 해결하러 10번 전화함 ㅇㅇ
캐나다가 느린게 아니고 한국이 빠른거임. 한국말고 외국 다 느림
ㄹㅇㅋㅋㅋ 뭐 교통 행정 느린 거는 이해하는데 의료는 진짜 개빡침 팔 부러졌는데 응급실에서 1시간 기다린 거 지금도 화남 ㅅㅂ
이건 일본도 똑같우...
사랑받고 싶다면 외관을 가꾸는게 맞지만 외관을 가꾸지 않으면 미움받는 세상은 싫어
미움받음...?ㅋㅋ그냥 호감안가는거아닌가
@@minseo4823 얼굴문제로 왕따까지 가는 한국에서 저정도는 일상적인거아닐까요
@@oopso4369 얼쿤문제 만으로는 대부분 왕따까진안가요 성격상의문제또한 겹치는경우가 많은거지
@@minseo4823 어쨌든 얼굴도 그중하나인거잖아요 그게 미움받는다는거 아닌가요..?ㅋㅋ
@@hoda2580 무지개반사^^
치안 좋다~ 소매치기가 많다 에서 뭐라하는분 많은데 그냥 한국하고 일본 치안이 완전 세계 넘사벽인거임.. 그마저도 한국이랑 일본 갭이있고.. 세계 몇몇나라 제외하고는 치안 좋다고 해도 막 한국처럼 밤에 길거리에 누워있어도 지갑 안훔쳐가고 그런 나라는 잘 없어요.
대신 한국은 길에쓰러져있는 사람 성폭행해서 죽임
May Bailey 성범죄가 많긴 한데 외국사례 보면 기겁할텐뎅,, 우리나라만큼 새벽에 다 돌아다니고 술먹고 유흥즐기는 나라 거의 없어요 손에 꼽아요 ㅋㅋㅋ
@@maybailey936 또 이상한 통계 보셨나.. 여성범죄율이 높다는건 여성혐오라는뜻이 아니라 치안율이 좋다는걸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뭣보다 각 나라별로 성범죄로 포함하는 범죄목이나 수준도 다르구요. 통계 해석하면 여성대상 범죄도 세계에 비해 높다고 보기 아주힘듭니다~
@@blablabla690 어김없이 쿵쾅충 등장
지갑 건들면 숨어있던 놈이 튀어나와서 잡으니까 그냥 손대면 안됨
패션촌스러운건 일본남자도 마찬가진데ㅋㅋㅋㅋㅋㅋㅋㅋ캐나다 남자처럼 굳이 안꾸며서 그런느낌이 아니라 엄청 꾸민듯한데 왠지 과하게 촌스러움.......
엌ㅋㅋㅋㅋ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사실 일부 트렌디한 밴드그룹같은 것 빼고 음악도 구리다는 게 학계의 정석. 2010년대 들어서 문화가 20년 전보다 훨씬 촌스러워졌고 특유의 멋은 없어지고 유치함과 이상함(??)이 배로 늘어났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ㅋㅋㅋㅋ큐ㅠㅠ
@be폭력주의자간디 제 생각을 말하는 거고 비난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신가요? ㅎㅎ 윗 분 말씀하시는 거여도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직접 겪은 걸 통해서 이렇게 쓴 거고 저와 윗분의 감상일 뿐입니다. 당사자 앞에서 하면 실례겠지만 특정 사람을 꼬집어 말한 것도 아닌데 말씀이 좀 심하네요.
혹시 영국 음식 맛없다는 댓글에서도 그렇게 답글을 쓰시나요...?
@be폭력주의자간디 말귀를 못알아먹는 분 상대하시느라고 고생하십니다...
@be폭력주의자간디 제가 케바케인 걸 모르는 것처럼 보이셨나 본데 아닙니다. 제 의견 내세우지 말자고 하시는 거잖아요? 저도 일본에서 경험할 만큼 경험한 사람으로써 제 생각을 쓴 겁니다. 일본은 언론이나 대중 문화에 있어 문제가 많다고 느꼈고, 촌스럽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멋에 맞지 않은 것 뿐, 설령 그런 일본 패션의 사람들을 만났다 해서 다짜고짜 욕하거나 비난하거나 몰아세우는 언행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마찬가지이고요.
음...
그러면 제가
"무슨 권리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시는지...ㅋ"라고 댓글을 쓰면 기분이 좋으신가요? 당신의 댓글이 어떤 생각으로 달렸는지 알고 있기에 모든 분들에게서의 저에 대한 비판과 잘못된 표현 방식이었다는 일침은 달게 받겠습니다만 이런 식의 표현은 그리 적절해 보이진 않네요.
일본인보고 옷 잘입다거나 하는 생각 한번도 안해본 듯 뭔가 트로트가수 처럼 과한거아님 후줄근한 것 밖에 못 봄
0:46 순두부 발음ㅋㅋㅋㅋㅋㅋㅋ
쑨뚜뿌!
쑴 뚜 뿌!!!!!
슌두부
젠부 아시아!!
쑨➡️두↗️뿌우↘️⤴️!!
한 번 오면 그냥 눌러앉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국가임
ㄹㅇ
ㄹㅇ 맞는말 ,,,,,
팩트 ㅠ
다들 한번씩은 다녀와보셨나보네.. 부릅당
ㅇㅈ
ㅋㅋㅋㅇㅈㅇㅈ 어릴때 와서 벌써 9년전짼데 토종 캐나다인 한번도 본적 없고 아무리 캐나다인이래봤자 2~3세가 전부... 아시아인들이 대부분인건 맞고 백인흑인동양인 할거 없이 다 섞여있음.. 내가 사는곳은 특히 중국인 이란인이 대부분
토종은 원주민이지
토종은 원주민 말하늗건가요 ㅋㅋㅋ 북쪽가면 커뮤니티 많아요..
토종이면 이누이트인 인가요?
토종... ㅋㅋㅋ 이누이트족이나 인디언들 말하는 건가
@@dalbengee 거기선 그렇게 부를지라도 우린 인디언이 편하니까 인디언이라고 해도 되는거죠. 우리 중에 캐나다인 없잖아요
훈훈한 남자는 대부분 게이에서 존나게 뿜엇네 씹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왜 답글이 없지 ㅋㅋ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어?나 이 댓에 언제 좋아요 눌렀지..?
ㅋㅋㅋㅋㅋㅋ
@@huchub_ 답글은 없지만 좋아요는 1.5천👂😂
1:09 저고리끈 어디까지 내려가
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방사능이 없다는 것 만으로...HP+100
Seungho L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이댓글 뜨고있네 ㅋㅋㅋㅋㅋ2년전껀디
엇 디버프가 사라졌다
팩트:도쿄 방사능 수치 보다 서울 방사능 수치가 높다ㅋ
캐나다>서울 ㅇㅈ
A. H. 여기 디버프걸린분 한분추가요
뇌까지 방사능에 오염됐나봐~~~
죽기직전에 댓글을 쓰신분게 박수를!
일년후부터 웃음이 안 멈춤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ㅠㅠ 미국살 때 진짜 저랬음 게팅팻하고 비커밍어글리해지는데 너무 즐거웠음 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ㅋㅋㅋㅋㅋ ㅇㅈㅇㅈ (저도 미쿡에서 살다왔습니다)
아 진짜 근데ㅋㅋㅋㅋㅋㅋ 캐나다 갔을 때 동양인 너무 많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반에 제일 많은 게 일단 중국인이었고 그 다음 인도인 그다음 동양 다른 나라, 백인 비슷한 비율이고 그 다음 흑인..? 그정도 비율이었던 거 같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린이가 진짜 살기 좋은 나라인게 옆 집에서 소리치면서 부부싸움하면 옆집에서 경찰에 신고함 아동학대로....ㅋㅋㅋㅋ 그리고 집이나 차에 어린이 혼자 두는 것도 불법이라서 옆집에서 신고함..ㅋㅋㅋㅋㅋㅋ만 12센가까지 카시트 앉아야 되고ㅋㅋㅋㅋㅋ
아 근데 옷 구린 건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유행지나서 집에서만 입거나 걸레짝으로 쓸만한 너덜너덜한 옷..? 그런 느낌.. 너무 구림 진짜.... 너무 구려..... 근데 상관없음 다 같이구려서
그리고 살 찌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나는 푸틴때문이었음.. 보통 햄버거나 핫도그에 그냥 감자튀김먹는데 캐나다에서는 푸틴 먹음.. 그리고 푸틴 개 존맛 그레이비소스 따끈따끈하고 치즈 주욱 늘어나는데 ㄹㅇ 진짜 한국에도 푸틴 팔았으면 좋겠다 ㄹㅇ 개존맛닙니다 캐나다 가실 분 푸틴 꼭 드세요 진짜 푸틴 어디서 먹어도 맛있음ㅜㅜㅜ
자국민도 인정한 그들의 (거의) 유일한 전통음식,,
아.. 코스트코 푸틴 먹구싶다..
다같이 구리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틴? 라스푸틴?
푸틴이 뭐임
진짜 동양은 외적인 거에 신경 좀 끄고 살아야 할 필요가 있음
평균적인 외모가 후달리니깐 그런거지 ㅇㅇ
서양애들봐 솔직히 평균외모가 동양보다 나음
성형하고 치장안해도 잘생기거나 이쁜애들이 많으니 그런사상이 많은거고
동양은 넙대대한 얼굴에 평면적이라서 못생김 그냥 객관적으로 봐도
미의기준이란건 상대적이지만
서양과 비교하면 한참 뒤떨어짐
치장은 외모차이에서 오는 열등가
@@노우징 외국 가서 살아보세요... 다들 배우같이 생긴 사람들만 있는 줄 아시나본데
입체적이면서 못생긴 사람 천지입니다ㅋㅋㅋ
동양인이든 서양인이든 얼굴 잘나고 못난 사람이 비슷한 비율인 듯
@@노우징 서양인이 입체적이라 미적관점으로만 보면, 어쩌면 우월한게 맞기도한듯.. 물론 서양인이어도 다 잘생기고 예쁜건 아니지만 입체적인 차이가 크다 ㅜ
@@노우징 한번 가보고 얘기해 ㅋㅋ
@@노우징 니같은 새끼들이 흔히 말하는 자존감 없는 루저새끼들이구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개인정ㅋㅋㅋㅋㅋㅋ 8년 유학생활중인데 15키로찜ㅋㅋㅋㅋㅋㅋ 머니까 걸어선 안가고 다 차타서 가게되고 음식짜고 고칼엨ㅋㅋㅋㅋㅋㅋ 집앞 백화점같은것들도 대충 잠옷에 쓰레빠 직직 끌고가게되곸 정말 대충입고 살게됨 한국가면 옷 어떻게입어야하나하면서 고민하면서 스트레스쌓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공감이요
여기 나같은사람 또있네... 빡세게 꾸미고 다니는 한국사람들 보면 대단하다 싶음ㅋㅋㅋㅋㅋㅋㅋ
양호하시네요 ㅋㅋㅋㅋ저는 온지 1년반만에 15키로 찌고 계속 유지중...
Ye P 엌ㅋㅋㅋㅋㅋ 급찐급빠!!!
맞아 한국인은 나이 초등학생만되도 이상한 티나 바지 입고 다니는거 친구들끼리 부끄러워하고 그러는것 같음ㅠ 아진짜 어쩔수없이 그기준에 맞추려고 이쁜옷 찾게되고 .. 내가 초딩때 그랫거덩 친구가 넌 그런옷 입고다니면 안챙피해? 라고 물었을때 음? 내옷이 이상한가?:( 생각이들고 패션에 민감해짐..후 좁은나라라그런가 주위가 패션이든 화장이든 변한다싶으면 따라가야만하는 심정
캐나다는 이민가기 좋은 나라인게
우선 공기가 좋음
가자마자 안약 다 버림ㅋㅋ
다양한 인종이라 인종차별 딱히
안당해봤음
남자여자 구분없이 서로 위해주고
사이좋게 지냄
이민가고싶당..
어디에든 헬로 블랙이라고 해줬어야져
@@CHADOLBAKKI 그럼. 중학생 집단 강간에 자살, 살인 뉴스나는 한국에비하면 좋은나라. 그럼.
아니.. 근데 또 중부는 건조하고 나무도 없고 물도 석회수라 피부 다썩고 머리 개털되요.....
여기와서 평생 써본적없는 안약이랑 피부과약 다사용중.....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쥬..
저는 밴쿠버 살았는데 되게 좋은 기억이었어용
한국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캐나다도 살기 좋다는 말이었어요!!!
@@yenniekim7414 자기 하드웨어 성능 떨어지는거 갖고 물탓하네. ㅋㅋㅋㅋ 석회수=문둥병에 대머리원인, 캬~ 기적의 의학.
초반에는 꼴받아서 나쁜거 다 말해놓구서는 아 이거 홍보영상이었지 하고 급발진하는 느낌
1:58 정형돈같아 ㅋㅋㅋ
아 개똑같같ㅌㅋㅋㅋㅋㅋㅋㅌㅌㅌ
아 개똑같네 ㅋㅋㅋㅋㅋㅋ
존나 목소리 ㅋㅋㅋㅋ 성우 정형돈이었네
1:00 가슴크기는 왜 바뀌는뎈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 그거 아닌가 외국물 먹으면 체형 변화있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근데 사실 아니였던거지..
살찌면 가슴커져요 여자는
@@tlyep718 저는 왜...
@@tlyep718 근데 다른데도 커지죠
신랄한 묘사에 소름이 돋았네요! 😆
영상에서 알수있는 만큼, 현실과 이상은 많이 다르죠ㅎㅎ
캐나다 유학중이신 한국 유학생분들 홧팅입니다! 👊
캐나다 사는 남자 - 영어교육 채널 정말로 비슷한 부분이 많은가보네요 ^^ 저도 꼭한번 캐나다로 여향가보고 싶네요. 늦었지만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캐나다 공기 부터 다름~
한달 여행하고 왔는데~
비염이 사라짐...
돌아 올때 인천공항 도착해서 비행기문 열리는데 코딱지가 막 생기기 시작함!
비염 5분만에 다시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ㄹㅇ임 4~5달 살아봤는데 한국 오자마자 1주일만에 비염생김ㅋㅋ
맞아요 저돜ㅋㅋㅋ 비염 다시돌아왔어요ㅠ
진짜 나 비염 태어날때부터 달고살아서 수술도 할뻔하고 침도 맞고 뭐 약도 먹고 다 해봣는데 캐나다 오니까 없어짐.. 짱 신기 .. 피부도 좋아짐
캘리포니아도 공기 진짜 좋음 ㅠㅠㅠ날씨 때문에 돌아오기 싫었을 정도로... 근데 물 땜에 머릿결이 다소 푸석해짐
한국인 많은게 싫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인 만나면 반가워서 꼬리흔드는 개마냥 기뻐하는 나
스타벅스가서 친구랑 한국어로 대화하면서 음료고르고 자리에서 기다리니까 번호 한국어로 불러줬음
3:54 “But,what this feeling?” 이 파트 왤케 맘에 드냐
퓔윙
소매치기 얘기 나와서 그런데 카페에 두고 간 노트북이랑 가방은 안 훔치지만 잠겨져있는 자전거는 훔치는 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엄복동의 민족입니다
ㅋㅋㅋㅋㅋ진짜 공감 한국인 아시안 엄청 많고 생각한거랑 달라서 첨엔 우울한데 지내다보면 너무좋아! 궁둥이가 보이도록 찢어진 바지입은 추레한 아저씨를 보고 호들갑떨던 나도 나중엔 다른사람이 뭘 입던 1월에 나시를 입는 사람을봐도 신경 안쓰이는 캐나다매직..
그런점은 진짜 부럽네요 ㅜㅜ
나는 케나다 유학 넘 힘들었음... 진짜 다시 생각해도 눈물 난다 말은 안 통하지... 바보 되는 거 한 두번도 아니고 인종차별에 영어로 해서 수업은 못 알아먹지... 또 큰돈 들여 유학 보내주신 부모님께 죄송하지ㅠㅠㅠㅠㅠ
아고ㅠㅜ 어느지역으로 가셨어요?
도피유학의 현실 이지 뭐
@@아-j5s4f ㄴㄴ 캐나다 어느지역으로 가냐에 따라 다름 토론토쪽으로 가면 동양인많아서 인종차별 거의 안당하고 다른베댓이랑 답글처럼 중국인 일본인이랑 어울리다 오히려 중국어 일본어가 늘수도 있는데 퀘백같은곳 가면 프랑스계 백인들 드글드글해서 아시아인 차별 진짜 심함
백인이 많아서 인종차별 심함
@@D-HalfMoon 오히려 외국에서 한국의 인종차별 혀를 내두를정도다. 한국인들이 차별당하면 나쁜 인종차별이고 한국인들이 차별하면 착한 인종차별?ㅋㅋㅋㅋ
진짜 동양인 엄청 많음. 인도쪽 특히 많았음. 진짜 인도로 유학온줄 알았어요. 인도 말로 수업시간에 떠들어!!! 저 영상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웃긴데 팩트야ㅋㄱㄱㅋ
내 친구 시드니 길가다가 책이랑 커피랑 핸드폰이랑 들고 가다가 책이랑 종이들 다 떨어 뜨리고 똑팔려서 ㅅㅂㅅㅂ 거리는데 존나 잘생긴 남자가 와서 도와주는데 심쿵 ㅆㅂ 이거 드라마 인가 나 벌써 임신이여 ㅅㅂ 하고 정신 차려 보니까 지 남자 애인이랑 조심해서 다니라고 손잡고 인사 하면서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승리 잘 하시네요
@정신승리 지금은 안보이는데 댓삭했나봐?
@정신승리 닉값ㅋㅋㅋㅋ
웃기다는댓글:20%
공감한다고하는댓글20%
사회적비판:10%
싸움:50%
역시 전투민족
@@닉넴머하지-v3c 이 노래 듣다보면 그냥 기분이 나쁨
유튜브 댓글은 비판도 아님
걍 분탕이지
@@박상현-z9s1p 이게 맞노
ㄹㅇ 댓창 하나하나 들어가면 한 10개 밑으로는 다싸움
캐나다 오실분들....이것하나만 알고가세요..
정말 엄청나게 지루할거에요
학생이나 젊은나이면 특히요
캐나다 현지인들에게 물어봐도
진짜 놀데 없다고 자문해줍니다
진짜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갈곳이 없어요
영화관, 도서관(시끄러운 곳 많음..애들이 뛰어다니는곳들도 있음), 볼링장, 몰
이게 끝입니다 정말로...
토론토나 밴쿠버에는 좀 더 있을지 몰라도
사실 거기서 거기에요 ㅎ
저는 정말 밖에서 친구들이랑 노는걸 제일 좋아하는, 집순이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였는데
캐나다 오니 추위+눈+갈곳없음으로
살도 찌고 강제적으로 집순이가 되었어요
온타리오 사는데 일년의 반이 눈와요
눈이 좋다고요?
저도 그랬죠 ㅎㅎ
근데 계속 오니까 미치겟더라고요
이제 좀 끝날려나 싶으면 다시오고
이거×6개월입니다
얼음때문에 미끄러질까봐 나가지도 못하고요
또 제 친구들도 매일 만날 수 있는게 아니고 한달에 한번정도 나가는걸 부모님이 겨우 허락해주셔서 외롭기도 해요
특히 개인적인 문화를 존중해주는 문화라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질 겁니다..
지루한 천국이라는 말 들어보셨을텐데
정말 맞아요 단,
밖에서 에너지를 충전하시는 분,
친구들/사람 덕분에 사는분,
햇빛좋아하고 여름좋아하시는분들은
좀 힘들수도 있어요
사람이 좀 우울해질수 있거든요
암튼... 뭐 이래도 나라자체는 좋슴다
의료쪽 빼면요 하하
뭐 이렇게 오래걸리는지...
암튼 네 예비 유학생들 화이팅
+++음식 진짜 짜요 먹던 피자 버릴정도로요..
양식 좋아했는데
캐나다와서 한국인은 역시 한식이지라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흑흑 닭발 먹고싶어요... 국립중앙박물관이랑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도 가보고싶고.... 마라탕도 먹어보고싶어요..ㅜㅋㅋ
+++지금 눈폭풍오네요.....ㅋㅋ....망하아아알
이름 순대 족발 아구찜 추가요! 갈곳이 없다 깊이공감... 한국에만 가면 하루에 만보 금방찍는데 여기선 하루에 1000보 걷기도 힘들지요 ㅎㅎ 그래서 살만 뒤룩뒤룩 ㅎㅎ
사촌이 캐나다 살았는데 밤에 못 나가고(치안) 동네에는 동양계밖에 없고ㅋㅋㅋ 그래서 다시 돌아왔다네요..ㅠㅠ우울하다고 그랬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느끼시나 봐요
도서관에서 애들 시끄러운데 내버려두는 건 동쪽이나 서쪽이나 비슷한가보군요. 저는 퀘벡주에 있는데 공립도서관에서 같은 인상을 받아서 여러번 컴플레인하기도 했는데 결국 “정숙”에 대한 한국과 캐나다의 개념이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죠...;
저랑 비슷한 상황인 분이 계시다니...약간 동질감과 함께 슬프네요...저도 4월에 워홀로 와서 여름 좀 즐기고 레인시즌되니까 계속 비...비...비...워홀 막바지가 되니까 일자리도 잘 안잡혀서 백수 집돌이 상태... 그래도 집에 있으면 더 우울해질 것 같아서 매일 운동하러 나가고 그러고 있어요...내년 2월에 다른 나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힘내요 우리!
@スパークル 보험도 한정적이에요, 그리고 영주권자 아니면 캐나다내 에선 보험 없어요 해외보험 들어도 대수술 아니면 감기나 이런것도 클리닉가면 돈 엄청 내야해요 응급실은 진료비만 1000불들어요 (실제 응급실 가봤어요)
3:09 멕챠 타노씨! 하는데 ㅈㄴ 뭔가 기억의 일부분을 잃어버린 표정으로 박력있게 말하니까 세뇌된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일본인도 아시아인이면서 지네 눈만 중국인하고 한국인보다 큰 눈으로 그려놈ㅋㅋㅋ
불편한게 많으시네 ㅎ;
피해의식 어쩌고 하면서 그렇게나 별 트집 잡는게 바로 피해의식에 찌든 마인드에요. 그래요, 니요. 좋아요 박아놓은 니들도요.
일본에 쌍꺼풀이 두꺼운 사람들이 확실히ㅜ많긴 한듯
일본싫어하기는 한데 별로 차이 안나는데..
이노하 왜그러고사닝
일본도 자국에 대한 만족도가 엄청 높은걸로 알고있는데
캐나다가 좋긴 좋나봄ㅋㅋㅋㅋㅋ
일본은 정신적으로 숨이 턱턱 막혀서..
남눈치 보고 가식떨고살기 힘들듯
@@user-rj8mk6fz1u 그건 ㅅㅂ 우리도 마찬가지야
이거 너무공감된다 생각과는 전혀다르지만 왠지 살다보니 눌러앉고싶은 곳이였던 캐나다ㅋㅋㅋㅋ 결과적으로 아시아음식 있는게 편햇던곳ㅋㅋ
노래중 영어가 하나도 제대로 안되는거보니.. 진짜 영어 안한듯 ㅋㅋㅋ 리얼이다 ㅋㅋ(이댓글이 논란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노래로 표현을 잘해서 쓴 댓글이에요. 어눌한 외국어를 일부러 표현했다고 생각해서 거기에 맞춰쓴 댓글입니답)
근데.주인공은 여잔데.노래는.남잔데욬ㅋㅋㅋㅋㅋㅋ
가수만 남자로 섭외했을수도 있지
Sihyun R Yuneir ㅋㅋㅋㅋㅋ 근데 일본어가......외국인 억양이에요ㅋㅋㅋㅋㅋ 교포처럼 발음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런 투로 일부러 한거같아요!
한국인이 영어 잘한다고 일상생활에서 버스를 bus라고 발음하지는 않잖아.. 영어가 노래에 들어가질 않았는데 뭔소리여
겁나 웃겨서 배꼽잡고 쳐웃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캐나다 가고 싶어지는 영상ㅋㅋㅋ
왜 잊을만하면 떠서 자꾸 다시 보게되는걸까....
캐나다랑 미국에 백인 별로 없어요 ㅋㅋ
젤 많이보이는게 히스패닉들이고 그다음이 중동계랑 동남아인들 ㅋㅋㅋ
아 그리고 대부분 일본으로 안돌아온다고 캐나다에 쭉 살겠다고 하는데 유학이나 어학연수 몇년차되면 고국으로 돌아가는걸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걍 캐나다에 있는거죠.
왜 무서워 하나요? 저는 유학을 오래 있어도 한국에서 살고 싶거든요..
Britney Seo 약간 사람마다 다르는데 또 생활이 바뀌게 된다는 것에 대한게 아닐까유
백인 많아예ㅛ
토론토같이 대도시가면 백인도 결국 인종중 하나라는생각들지만 좀더 북쪽이나 소규모도시로 가면 백인이 더 많이보여요.
미국도 그렇죠
캐나다 시골로 가면 백인밖에 안보임요
캐나다에 살면 맞아요 지루하기도 하고 겨울에는 영하 30도까지 떨어져서 진짜 춥고 생활패턴이 한국이랑 달라서 살도 찔수 있고 하지만 그렇다고 여기 온걸 후회하지는 않아요! 캐나다에 유학 혹은 이민 워홀 아니면 여행을 올 수 있는 기회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와보시면 좋은 곳이에요. 삶에 대한 태도가 여유로워지고 자연이랑 가깝고 비교적 남들 신경을 덜쓰고 살수 있으니까요
동남아도 똑같습니다. 도심지역이야 한국과 별반 차이 없지만
한국처럼 전국토가 도심화 된것도 아니고 조금만 외곽으로 벗어나도 정글속에서
수도관시설없이 빗물받아서 열악하게 ...루즈한 삶이 펼쳐지죠
정말 할게 없어요. 물론 큰 대로쪽으로 나가면 수많은 야외 음식점과 많은 멋거리가 있지만
매일 술먹고 외식하는것도 지겨우서 못합니다.
마을 자체가 정글입니다. 날씨도 뜨거워서 그냥 낮잠자거나..책읽거나..티브이거 크게 재밌거나
하지 않고..물론 다른관점에서는 경쟁없이 살수 있고 천국이 따로 없죠
돈좀 있으면 여생을 동남아 정글속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동네닭과 바로옆 개천의 물고기 보면서
살아가는것도 괜찮습니다.하루에 한번이상 꼭 비가 오고..낮잠은 현지인들 습관이고..평화롭죠.
물가 너무 비싸고, 세금도 너무 많이 뜯어감 괜히 여기사는 사람들이 탈미국 하는게 아님
2:45 치안 좋다매...
록시땅 나도 그생각함 ㅋㅋㅋㅋ 모순도 이런 모순이
걍 우리가 치안으론 넘사벽 국가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는 타서양국들보다 치안이 엄청 좋긴 좋은데 애들이 도벽이 있어서 좀 많이 도둑질할 뿐이지 살기는 좋아요
살찌고 행복하게 사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쓸데없이 노래가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유학생으로서 공감 99%예요 ㅋㅋ 근데 영상에선 백인이 아예 엄청 없단식으로 표현됐지만 아예 없진 않아요 (다운타운이나 미드타운가면 많이 보여요) 근데 전 일본인은 생각보다 많이 못봤어요...(토론토기준) 그리고 패피들 은근 많아요 ㅎㅎ 게이나 레즈비언 커플은 흔히 볼 수 있어요. 캐나다는 확실히 놀러오는 나라보단 살기좋은 나라예요. 저도 처음엔 많이 지루했지만, 여기서 저에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서 캐나다가 오히려 더욱 편해요.
우와 진짜...미국 딱 1년 있었는데..
와 진짜 똑같아..
영원한 이방인으로 영어도 안늘고 살은 찌고 고민도 많았었는데, 서서히 적응하고 어느새 영어도 쫌 늘고 나름 친구도 생겨서 재밌게 지낼때쯤 귀국했지...ㅜㅜ
같은 아시아인 유학생으로 공감 많이 되네용
역시 처음 몇개월이 힘들군요.. 전 미국은
아니지만 이제 3개월차..ㅋㅋ
@@rrraaa.갠적으로 2년 꿀음
4년 다녀왔는데 게을러 빠져서 2년간 겜만 처하다가 영어좀 되기 시작하니까 확 늘더라
공부 했으면 훨 좋았을 텐데
6년 정도 전에 미국 뉴욕에 와서 대학 졸업하고, 지금은 미국인 여자친구랑 브루클린에서 동거하며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I'M GETTING FAT!!!"부분에서 진짜 미친듯이 웃었네요ㅋㅋㅋㅋㅋ미국의 경우도 거의 똑같습니다ㅋㅋ 처음 첫달은 그냥 정신없이 흘러가고, 3개월 차에는 생각했던 거랑은 많이 달라서 그런갑다...하면서 살다가, 6개월 쯤 되면 한국에 있는 친구들, 가족들이 그리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문제, "왜 영어실력이 안 는 거 같지?" 라는 게 늘 머릿속에 박히게 되지요ㅋㅋ 이 한국을 그리워하는 시기는 이 시점 이후로 몇 개월 마다 주기적으로 오다가 어느순간 아예 사라집니다. 1년이 넘어가는 시점부턴 (저는 이 시점에 현재 여자친구를 만났음) 영어도 어느정도 늘었고, 약간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ㅋㅋ 진짜 딱 영상 그대로였네요. 진짜 잘 만든 영상입니다ㅋㅋㅋㅋㅋㅋ
캐나다랑 미국이랑 완전달라요 여긴 진짜 야생임...
@@gorgo13캐나다가 야생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저랑은 완전 반대인...개인차이같아요 도쿄에서 대학,취업으로 쭉 지내다가 벤쿠버쪽에 좋은 조건으로 처음에 2년계약으로 이직했는데 일년지내다 도쿄로 돌아왔어요 혼자 자취하면서 지내기에 너무 따분하고 지루한곳...여름엔 해도 늦게지고 날씨도 습도도 없어서 너무 좋았는데 가을넘어가니 뭐 맨날 비오고 흐리고 해는 또 얼마나 빨리 지는지 다운타운가도 가게들 오후에 다 닫아버리고 할게없더군요 가족있는분들은 집에서 홈파티니 주말엔 바베큐,아이들이랑 하이킹가고 만족하시던데 혼자 좁은 스튜디오에 박혀지내니 우울증오던군요 저에게 캐나다는 자연속에서 쉬면서 재충전하는 나라이지 살고싶은 나라는 아니였어요 전 사람많고 집앞에 가게도 많고 늦게까지 영업하고 밝고 시끌시끌한 도시가 더 개취입니다 지금도 도쿄인데 떠날생각없어요
ㄹㅇ
그 자연환경좋다는것도 나라가 발전이 안되서 개발이 안되는게 크죠 우리나라는 1년이면 만들 도로는 10년가까이 만드는나라니
90년대라면 몰라도 지금의 캐나다는 한국보다 못한나라임 자연환경 좋다는 얘기많이하는데 좋은 산이나 강에 갈려면 차타고 몇시간달려야 도착함 어딜가든 멀음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도쿄유학+취업해서 6년살고 작년에 캐나다 왔는데 도쿄가 많이 그리워요 저는 그래도 남편과 같이와서 미래의아이들을 위해 캐나다에서 지낼거지만 제가 만약 혼자 왔다면 도쿄로 다시 돌아갔을거 같아요 😢여기와서 도쿄가 엄청 대도시였단걸 깊이 깨달음ㅋㅋㅋ하지만 캐나다도 장점은 있죠.. 아주 여유로움? 또 요즘 한인 인도 중국식당이 많아지면서 늦게까지 영업하는곳도 많아져서 그나마 숨통이 쉬어져요
@@gorgo13 보통 캐나다 같은 나라들을 두고 얘기하는 자연환경은 단순 생태적 자연환경이 아닌 도시공학적 자연환경입니다 도시 내 녹지의 비율이 다른 국가의 대도시들에 비해 캐나다는 매우 높은 편이라는 게 특징이죠
나 호주 유학생때 있었을때 이야기 같다 ㅋㅋㅋㅋ 처음가서 6개월 동안은 어버버 영어 말도 못하고 친구라고는 다 일본 한국인들이고 1년넘자 말트이기 시작했는데 3년 끝나고 아 나 여기서 터 잡고 살아야지 하다가 결국엔 비자때문에 한국에 왔는데 한국 가는 대한항공에서 조OO마냥 제발 저 비행기 돌려달라고 소리지를뻔함,, ㅠㅠ
@@팥빙수-d8q 한국인이 거기서 일본어 배우고 오는경우는 가끔있지만 영어로 얘기하죠 98프로는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뭔 느낌잊 알거 같아ㅋㅋㅋ 동양쪽에 살다가 서양가면 하나하나가 여유로워서 결국 떠나기 아쉬운,, 근데 자국 음식이랑 사람들까지 있다? 완전 눌러붙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에서 대학도 다니고 취업도 했던 5년넘게 거주한 사람으로써 이 영상 정말 공감갑니다.. 가기전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같은 뉴욕스타일 생각하고 갔는데 현실은 처음 토론토갔을때 동양인,한국인 천지고 서울보다 소도시느낌 팍들어요 캐나다중 가장 대도시가 토론토라그래서 기대하고 갔는데 서울에 비하면 지하철역도 적어서 갈 수 있는데가 별로 없고 덜발전된 느낌입니다. 음식도 인기있는데 죄다 아시안음식이에요,, 그리고나서 캐나다수도인 오타와왔는데 여긴 더 최악이에요. 수도여서 어느정도 도시일줄알았는데 다운타운도 몇시간이면 다 둘러볼정도이고 벗어나면 아무것도 없는... 대학교가 오타와에 있었는데 주변에 진심 아무것도없어서 기숙사에서 항상 우울해하고 그랬네요. 그래도 한국인이 별로없었어서 영어는 빨리 늘었지만 한국인 별로 없는데 오면 할거없어서 우울하고 좀 도시인곳 가면 한국인많아서 결국 어느곳이든 단점이 있구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도시를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캐나다오고 절실히 깨달았어요 서울만큼 할게 많고 교통이 편리한곳은 없단걸 .. 그게 가장 그립고 점점 그러다보니 캐나다에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어딜가도 좀 도시같지않고 불편하니까 여유로운것도 나중엔 심심해서 지긋지긋해져서 지금은 일하는중인데 아마 영주권 안따고 한국 돌아갈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캐나다애들 착한애들 많긴한데 겉으로 착한애들이 많아요 겉으론 온갖 친한척다하고 뒤에서 뒷담까는애들 수두룩해서 겉으로만 착해보인다고 착한게아닙니다,, 대학교+일터에서 다 애들 서로서로 뒷담까는게 너무심해서 놀랐어요 근데 소문이 안퍼져요ㅋㅋㅋ 안꼰질러서 ㅋㅋ 그래서 무한뒷담까더라고요
그냥 한국생활이 맞으시는듯. 캐나다 안좋게 말할거 없어요 거기도 사람사는데고, 한국도 사람사는데니까요. 환상버리면 어디든 살기 편한면도 있고 좋은면도 있죠. 저도 한국에서 살아서 좋고 어디서 살아서 좋고 이런거 찾아보는데 다 장단점이 있음. 제일 편한건 자기가 말이 통하고 정서가 맞는 곳에 사는거겠지만 같은 말 써도 말이 안통하고 정서가 안맞으면 이민가는거고 그것도 아니면 그냥 어쩔수 없이 자기나라 사는거죠 뭐.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들 왜 굳이?라 생각한적도 있지만 참 사상도 다양하고 한국어가 어눌해도 오히려 거기서 한국에 매력을 느낄수도 있으니 전 좋게 생각해요. 그리고 캐나다 다녀와본 경험을 얻었잖아요 무엇보다 그게 큰듯,
@@열럽 캐나다를 안좋게 말한다기보단 애초에 이 영상도 캐나다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는 내용의 영상이라 공감이 되길래 그냥 캐나다 살며 느낀 개인적인 경험담을 썼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될듯싶어요 ㅋㅋ 당연히 사람마다 각기 다른 경험과 의견을 갖겠지요. 제가 이런 경험담이 생겼다고해서 캐나다에 거주한 다른 이도 그렇게 생각할거라 생각치않습니다 ㅎㅎ 한국도 캐나다도 다 장단점이 있지만 이 영상은 캐나다에 관한 이야기라 이 영상에 공감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네요. 특히나 저 댓글쓸때 더 힘들었어가지고 이것저것 마구 써댔는데... ㅎㅎ 아무튼 좋은 하루보내세요!
@@열럽 그쵸. 타국에 가서 생활하는 경험이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결국엔 인생에 큰 거름이 되는 것 같습니다. 힘들었어도 갔다는 선택에 후회는 없더라구요.
@@peace7321 네 저도 타국살이 경험이 있는데 힘든것만 기억나도 뿌듯하더라구요 사시는곳에서 행복하길바랍니다
일본 사람들은 확실히 타국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이나 판타지가 큰 듯. 일본 사람들이 프랑스 파리를 그렇게 좋아한다지만 막상 간 사람들은 환상이 깨지고 돌아온다는 이야기 듣고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까 캐나다의 경우에서도 마찬가지네. 파리랑 다른 점이라고 하면 여기서는 환상이 깨졌어도 진정한 행복을 찾은 거 같아서 좋네요. 캐나다 한 번 여행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한국인도 마찬가지구요. 이제 일본인들은 외국여행을 잘안갑니다. 유학도 잘안가고, 님이 들었던 그런얘기는 버블시절 얘기
사람사는 곳인 이상 지낙낙원은 없다는 것
순두부 억양 왤케 섹시한척 하는 억양으로 부르는거야ㅋㅋㅋㅋㅋㅋ
순➡️두↗️부↘️
진심 유학 어딜가든 몇개월이 고비임ㅋㅋㅋ 3달 정도는 울고, 불안해 하고 그러는데. 딱 1년 지나면 ㅈㄴ 즐거움
6개월부터 영어가 들림ㅋㅋㅋㅋ진짜 초반 몇개월이 울고불고난리남ㅋㅋㅋ근데 그렇다고 이따금씩 힘들때 잇으나 좋음ㅜㅜ♡
캐나다 할리팩스에서 몇달이 지나도록 적응못해서 다시 한국 돌아갔어요ㅠㅠ
그리고 몇년뒤에 미국으로 이민…..한국 너무 그리워요
이거 추천영상에 뜰때마다 계속 봄 ㅋㅋㅋㅋㅋㅋㅋ넘 중독성있어 일본인도 아니고 캐나다 유학갈일도 없겠지만....걍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
서로의 패션에 신경쓰고 민감한 한국 일본에서 자란 사람들이 저런곳에 가니까 못입고 촌스럽다는 생각 하는거지 저기서는 그냥 내가 편하고 좋으니깐 입는거임. 미국 이민오고 제일 많이 느끼는게 진짜 자기들편하고 입고싶은거 입는구나 이생각하고 주변에서도 신경도안씀. 물론 누가봐도 좀 이상하고 과하면 쳐다보기도 하고 어느정도의 유행도 존재하긴 하지만 한국사람들 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름. 한국서 학교다닐땐 패딩유행하는거 따라사기 급급하고 어디 사복입을 기회 생기면 옷못입는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막 유행따라서 옷사고 그랬는데 이민오고 그거로부터 편해지는건 사실인것 같음.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신경을 안씀. 반대로 외국인이 보는 한국은 다 옷을 잘 입고 어딜가든 멋지게 입는거 같다고 말을 하기도 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다 똑같고 개성없는 메이크업, 패션 이라고 웃기도하지. 실제로도 그러기도 하고. 참 신기하넹
근데 정말 나랑 비슷한 환경을 공유하고 비슷하게 생긴 인종이 있다는건 생각보다 중요함 언어 빨리 배운다고 동양인 한명도 없고 나 혼자 동양인인 곳으로 갔는데 다들 나에게 친절하고 활발하지만 묘하게 겉도는 느낌이랑 정보의 차이 때문에 정신병 max로 찍고 졸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다들 잘해줘도 괜히 나만 자연스럽게 못 어울리고 있는 것 같아서 개힘듦
캐나다에서 평생을 사는 것과 어학연수 및 유학을 와서 생활하는 것은 천지차이죠. 어디든지 살아남기는 정말 힘듭니다..
일년부터 행복찾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
인정ㅋㅋㅋ영어 잘하는 사람이 주로 영어하고 그 이외는 묵언수행임ㅋㅋㅋㅋ
마지막 인터뷰 진짜 즐거워보여서 부럽다ㅠ
영상 정말 잘만들었다 ㅋㅋㅋㅋㅋㅋ 해외여행 여기저기 다녀보면 한국만큼 외모에 대해 남의 시선 의식하는 나라도 잘 없음...ㅋㅋㅋㅋ 캐나다는 못가봤는데 가보고싶네요 ㅠㅠ
우울할 때 주기적으로 보면 정신이 익사이팅해집니다.
진심 유학가기전 그 환상을 생각하는게 유학가기전 제일 병 ㅅ 같은 짓임
유학이나 이민 가는 사람은 환상 자제 하는거 추천드릴게여
R K. 근데 환상이 없는 유학이나 이민이 있을까요? 지금보다 무조건 좋을 거란 환상이 없는데 유학이나 이민을 갈리가...
Golden Slumber 그렇군요
환상가질수도잇지 님이뭔대 병신같은짓이라고욕함?
현승훈 ㅇㅈ 나 레알 ㅂㅅ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를어째 근본적인 부분부터 삐끗해버려서 뚜까맞고계시네
어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학관련 회사 광고였구나ㅋㅋㅋㅋㅋ
캐나다는 아니지만 미국 캘리포니아로 왔는데 저의 아토피가 싹 다 나았습니다... 진짜 아토피나 피부병있으신 분들은 오시면 후회 안합니다 ㄹㅇ
내가 여행가서 말한 가장 많은 언어
괌 : 어? 한국인?
하와이 : 잉? 한국인이세요?
일본 : 엉? 한국인이네?
홍콩 : ..? 한국인...?
(실제로 겪은 일이다)
이거 완전 진짜 유학생의 상황임 개공감ㅋㅋㅋㅋ 뭔가 살찌는거는 다른 나라에 있는 유학생도 공감할듯 그냥 유학생의 심정을 100퍼 잘표현함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급발진하는거 개웃겨ㅜㅋㅋㅋㅋ
20년 캐나다 생활한 20대 캐나다 시민권자가 말한다
이거 존나 정확함 ㅇㅇㅇㅇㅇㅇㅇㅇㅇ 장난없음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대신 10년 있음 심심할수도 이쏘. 그리고 게이 아니고 바이일수있음 ㅇㅇㅇ 도전해보삼 ㅇㅇ
여기서 갑자기 바이일수있으니
도전해보라는말이 더웃겨ㅋㅋㅋㅋㅋ
(비꼼아니예여
내 남친의 경쟁상대가 남자ㅋㅋㅋㅋ
캐나다 사람이 게이가 많다기보단 그냥 자기 성향을 솔직하게 드러내는거 같음. 한국에선 게이나 바이들 숨어서 몰래 성적으로 일탈이나 하지 대놓고 자기 성소수자라 말도 못꺼내는데 거긴 그러잖아. 그리고 약간 연애에 대한 마인드도 다르고, 연애할때 집착이나 역할놀이(?)의 비중이 한국보다 적다 생각하면 됨. 쉽게말해 나는 남친이니 뭘 해주고 여친이니 뭘 해주고 이런게 거의없음.
일본인은 눈 동그랗게 그리고 한국,중국인은 눈 쨰지게 그려놨는데 뒤에 나오는 인터뷰하는 일본인들 냅다 째진 눈이라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캐나다 2년 유학파로써 쌉인정인게 가면 살 존나찜
난 왜 살 존나빠지지 ㅋㅋㅋㅋㅋㅋ
@@chanhyeongpark7179 나도 살 빠짐. 먹는게 지루해짐 맛이 그냥 그런데 다 비싸서
난 그 반대던데.. 음식 진짜 진짜 안맞더라고요 저랑
그림체 뭔데 내 취향을 자극하는거지!
남 눈치 안보고 하고싶은대로 살면 되게 좋을듯 한국은 좀 화장도 패션도 성격도 대부분 비슷비슷한 면이 있어서 거기서 튀면 이상한 애 취급받는 경향이 있는거같음. 난 성격 느린 편인데 그놈의 빨리빨리가 너무 싫었음..ㅠㅠ
그래서 전생에 악어인건 왜 알려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 중국인 실눈으로 그리고 일본인은 그냥눈 그리는거 보고 욕이나왔는데
맨마지막 실물보고 ㅋㅋㅋ 기가차서 욕도 안나옴 그냥 안쓰러움 ㅋㅋㅋ
전혀몰랐는데 자세히보니까 여전히모르겠다.
전혀
걍 일본인은 메인캐릭터라서 그렇고 다른 아시아인들은 병풍이라서 실눈처리한거 아님?
영상 제대로 본 거 맞음? 저 사람도 오래 살고 나서 화장도 안하고 ㅡㅡ 눈으로 바꼈자너
마지막 장꿔랑 펄럭만 눈 째졌네
내가 94년도 NZ 어학연수 갔을때랑 똑같네요~ㅋㅋ 일본,중국,한국,대만 등 아시아인들이 넘 많아 놀랍기도하고 때론 영어는 안 늘고 한국말만 하고 있어 자괴감도 들었고~ 비스킷,아이스크림,케이크는 당도가 높고 칩스나 양념이 되어 있는 음식들은 한국 음식보다 더 짰어요. 한국인의 미각이 서양인들보다 더 예리한거 같아요. 바꿔말하면 서양인의 미각이 둔한지 맛을 더 강하게 하는거 같아요. 주위의 한국사람들 대부분 살찌고 패션감각 없어지고~ㅋㅋ
뉴질랜드로 유학간 93년생인데요... 지금도 똑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3국어로 마오리어보다 중국어 배우는게 뉴질랜드에서 더 살기 편해요~^_ㅠ
@@팥빙수-d8q 그 당시 뉴질랜드는, 아마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공업, 산업은 발달하지 않고 낙농업, 관광업 위주라서 일자리가 별로 없어서 자국 청년들도 취업을 위해 호주,영국, 캐나다 등으로 나간다고 했어요. 사람들이 친절하고 순박했지만, 좀도둑들이 많았어요. 우산이나 옷을 깜박하고 나두고와서 금방 되돌아가보면 사라지고 없었어요.ㅜㅜ 우산2개, 내가 좋아하던 재킷, 트렌치코트를 잃어버렸어요. 그당시엔 삼성,엘지보다 소니,파나소닉 등 일본 전자제품이 더 강세였는데 가끔 학교 친구랑 가전마트 매장에 들러 한국산 tv가 잘 팔리라고 화질을 최고로 조절해 놓곤한게 생각나네요. ^^ 그땐 지금보단 영주권 취득이 더 수월해서 신청하고 취득 직전에 한국에 나올 일이 생겨 돌아가지 못 했어요. 대사관에서 연락이 와서 nz에 돌아오면 줄께 했는데~ㅜㅜ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사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특히 의료적인면에서~. 젊을땐 많은 경험과 도전을 해봐도 좋아요. 우리땐 취업 연령 제한이 있어 대학졸업하고 1년정도밖에 여유가 없었어요. 난 2년 정도 있었는데 이미 서류 넣을 곳이 거의 없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무지한 제도였다 생각되요. 팥빙수님의 질문 덕분에 옛추억에 잠시 즐거웠어요. 다시 돌아오지않는 젊은 시절을 열심히 사세요. 행복하세요~🍀
서양애들은 동양음식이 굉장히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특히 다문화권 나라(이민자 국적이 다양한나라) 는 동양권의 음식을 선호하는 애들이 많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인종차별이 적어서 좋은듯
한국 일본은 사회가 워낙 남 눈치보고 어딜가나 파벌나누고 왕따시키고 무한경쟁에 앞에서는 정 있어 보여도 결국 뒤에서는 서로 뒤통수까고 너무 독한사회.. 캐나다는 그냥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기분
댓글들 항상보면 안싸우는곳이 없내
서로 물어뜯고 의미없는 기준으로 싸우고 일반화시키고..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들이 진짜 갈라파고스인게 아직도 서구권이나 북미를 생각할때 금발의 백인부터 떠올림 ㅋㅋ 많은 일본인들이 유학가서 적응을 못한다는데 그게 아니라 사실 완전 다른 세계에서 살다오니 하나 둘 폐사하는 햄스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e 백인들 중에 금발벽안이 얼마나 된다고ㅋㅋㅋㅋ
@@디제이오사무 근데 보편적인 이미지는 그게 맞는데요ㅋㅋ
은근슬쩍 반일감정 꺼내는 못배워먹은 전투민족!
ㅂㅅ
3:32 엄마아빠도 안☆심
진짜 딱 이거 밴쿠버나, 토론토 같은 아시아인 많은 곳으로 가면 영어 늘기는 진짜 따로 공부 하지 않은면 생활 영어 다 똑같고,
워홀 갔다와서 제일 크게 얻는건 견문이 넓어졌다는것과 틀림이 아닌 다름이라는걸 알게되어 많은 것들에 대해 이해심이 생긴건데 칭구들은 다 너 영어해봐~ 1년이나 갔다왔는데 별로 안늘었네;; 이러고 갔다와서 느낀 생각이나 감정들 물어보지도 않고 끝!ㅠㅜ 주로 너가서 시간 버리고 왔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ㅎㅎ
그런 애들이 어떤 상황에서 틀에 박힌 토종 한국인 마인드가 세상 진리인줄 알고 자기 우월주의에 빠질때 정나미 떨어지고....
에휴 저만 이런 기분 느꼈던 갈까요?
저도 일본 다녀왔을때 한국에서 제일 먼저한게
한숨입니다 한숨 ㅋㅋ 공항 직원 일하는 태도 보고 한숨부터 나왔습니다 반말찍찍 못알아들어서 다시 물어봤더니 승질 내더라구요 ㅋㅋ 줄도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