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일본이 "개인주의" 라는 말은 오해 살수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시간이 중요하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것만 보면 그렇게 보일 수 있지만 다른 모든건 한국보다 더 공동체 중요시하고 눈치 더 보고 집단주의적인게 더 강한것같습니다. 학교, 직장 같은 단체생활 보면 더더욱요
우린 반대로 선을 씨게 넘죠 특히 경상남도 지역사회가 그런 경향이 원톱인데 좋은 말을 해주면 안된다.버릇나빠진다. 머라해서 뜯어고치야 된다. 참견해서라도 정신차리게 해주야된다느니. 한 번 당해봐야 정신차린다는식으로 남을 해꼬지 하려는게 디폴트값인 경상남도,부산 지역사회보다 그런것보단 일본이나 수도권이 훨씬 나은거 같네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돈때문에 살려고하면 일본은 이젠 아닌거같고, 사람과 부대끼는거 싫고, 나할거만 하고 살면 터치안하고, 한국보다 느릿하게 사는거 좋아하면 일본 살기 좋겠죠. 근데 저는 한국 일본 어디를 살아도 만족못하는거보니 이 삶에 대한 의욕이나 재미가 없나봐요. 그냥 살아있으니 살고있는 느낌.
케바케 입니다. 예전에 일본어 교육원에서 알바한 적 있는데. 일본 원어민 샘들이 10명 정도 계셨음. 대다수 친절하고 착하셨는데. 또라이 샘 두어 명이 어학당 분위기 완전 망가뜨려버림. 이 양반들 특징이 겉으론 존나 친절한 척하고, 고상한 젠틀맨인양 말하는 데. 뒤에선 자기 따르는 학생들 부추켜서. 어학원에 대한 온갖 험담과 악담을 하도록 시킴. 나이 처먹고 뭐하는 짓인지. 따지려면 본인이 직접 나서서 교육원 원장 멱살이라도 잡고 싸우던가 말던가 해야 하는데. 막상 일터지면 본인은 쑥빠지고 피해자 코스프레...... 학생 부추켜서 난리 피운거 뻔히 아는데. 자긴 그런적 없다고 시치미 떼고. 사람들을 바보로 아는지. 겉과 속이 다른 경우가 엄청 많아요. 들켜도 그런 적 없다 잡아 떼는 경우 많고. 당해보면 정말 대환장 파티입니다.
한국인들 특유의 오지랖, 특히 초면에 이름도 모름서 나이부터 대뜸 물어보는 무례함이 너무 싫었는데요, 일본가서 너무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저도 개인주의 성향 강하고 남의 시선 크게 신경 안쓰고 혼밥도 편하게 하는지라 일본서 사는 동안 좋은 일본 친구, 추억 많이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돈 모으려면 일본가서 알바하는거보다 고덕이나 화성, 천안에 있는 반도체 건설현장가서 단기간 몇달동안 잔업하고 철야작업하는게 났습니다. 제가 그래서 돈 모으려고 일본살다가 한국 왔거든요. 그리고 일본에서 돈 모으고 알바돈된다는건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중반얘기고, 이제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어딜가든 같은 시간 일해도 일본만큼, 일본 이상으로 돈벌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중국인들 서로 돕고 살더군요. 일본인들도 개인주의라지만 똘똘뭉치며 사는데 한국은 사이비교주, 사기꾼부터 진짜 입에 다담기에는 끝도 없는 케이스 참 많이 봤습니다. 같은 한국인끼리 고용하면 잘 대해줘야하는데 ㅇㅓ떻게든 더 부려먹고 덜줄수있을까하는 우리나라사람들... 외국나가서까지 뒷담부터 남의 일엔 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참... 국적은 다르지만 호탕한 중국친구들이랑 말도 잘통하고 도움도 꽤 받았어요. 일본인친구들도 성격이 잘맞아서 좋았구요. 외국나가면 한국인 조심해야한다는말 무슨말인지 이해하지못했는데 유럽에서 6년살아보고 뼈저리게 느겼답니다.
제 루트 =대학졸업후 Jlpt n2 취득>워홀옴>처음에는 저도 음식점에서 설거지만 하다가 이건 좀 아니다 싶어 그만두고 >편의점으로 가서 알바함(확실히 편의점은 사람을 직접적으로 상대하니 일본어가 늘기 시작함>코로나 터짐>체류연장이 지금까지 가능해짐(계속 편의점 알바함)>이번 7월에 Jlpt n1 취득>몇달후 일본 기업내정되서(한국계 기업-일본인사원도 있음)지금까지 도쿄 잘살고 있습니다 회사 생활 어느정도 적응하면 저도 유튜브 해보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콜라보?도 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딸래미가 일본 유학 얘기해서 정보수집?차 보고 있는데 확실히 infp인 울딸래미와 잘맞는 나라인거 같군요.그래서 일본에 살고 싶어하는구나. 이해가 되네요. 오지라퍼에 다혈질 성격급하고 활동적인 한국사람들 힘들어해요ㅎㅎ 스웨덴도 남간섭안하는 성향이 비슷한거같아 살펴보는데 거긴 날씨가 우중충해 우울증환자가 많다고 해서 그런날씨 싫어하는 딸래미라 아쉽지만 패쑤~ 일본생활에 대해 많은것을 알게 되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캐나다 살고 있는데요 그냥 혹시 여기에 일본 아니라도 다른 나라로 이주할까 싶으셨던 분들을 위해 한마디 남겨봅니다. 저와 의견이 다르시다면 절 비난하지 말고 나이스하게 댓글로 남겨주세용! 1. 언어는 어느정도 회화 가능할정도로 하고 오세요. 아 그나라 가서 배워야지? 안됩니다. 언어를 못하는데 누가 써줍니까? 2. 이건 가족 이민 하시는분들. 애들 여기서 공부시키려고 내가 다른나라에서 일할 스펙은 없지만 일 포기하고 왔다? 애들 부모님 마음처럼 공부 못하거나 엇나가면 집안 분위기 와장창 깨집니다. 자녀 교육만 보고 오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그럼 한국으로 역이민도 힘들어짐. 3. 우리나라에서 한국인들이 개도국 국가 사람들 보는 눈빛 있지요? 대충 그거 받는다고 생각하고 외국 가시면 멘탈이 좀 덜 흔들립니다. 4. 한국사람들을 조심하세요! 언어가 안된다는 핑계로 한인 일을 구하면 노예가 될 확률이 올라갑니다! + 가끔 교회로 끌고 가려는 사람도 많음... 5. 무턱대고 오지 마세요. 그냥 와서 생각해야지 하면 우울증 옵니다. 돈이 궁하니 사람 여러명 있는 아파트에 렌트해서 들어가고, 눈칫밥 먹고, 일은 안구해지고... 이러면 멘탈 나갑니다. 잘 알아보시고, 내 성격이랑 이나라 문화가 맞는지 알아보고 오세요. 6. 언어가 되도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 받을 수 있는 나라도 있습니다. 잘 숙지하시길....
몇년전에 교환학생하면서 이자카야에서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일본어 꽤 할줄아는 상태였지만 처음에는 주방일부터 시키더라구요 그러다가 일본어 좀 하는거 아니까 서빙도 믿고 맡기시고 그랬었어요😂😂 진짜 원어민아니면 처음부터 막 고객접대하는쪽 시키기 어려울 수 있으니까 어것저것 해보는거도 나쁘지 않을거같네요
한국도 요즘 집단주의 좋아하는 사람이 없을듯요. 정이 나와서 말인데 진짜 정문화는 90년대 꼰대 때나 통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요새 한국사람이 훨씬 더 냉정해요. 미국 시카고에서 살다온 교포가 한국인이 미국인보다 더 냉정하더랍니다. 그리고 요새 MZ다 뭐다 각자의 개성을 중시해서 개인주의 단연 굵어졌구요.
9년차 일본인으로… 유학까지하면 12년인데… 좋은 사람들도 많은데 요즘 회사생활하면서 정내미가 떨어지고있네요 ㅋ 선배대우 안해준다고 사장이 디랄~ 신입이 사장이랑 잘지내는데 또 후배만도 못한다고 기랄~~~ 일도 못하는데 첩자처럼 뭐 먹는것까지 다보고하는 미틴넘이 있어서 사장보다 그놈 눈치보고있을정도… 선배라는 놈은 지 살겠다고 지가한것도 나한테 외국인이라고 떠넘기거나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 와 스트레스 받아서 회사는 못다니겠음 월급이라도 많으면 참기라도하것는데… 경력8년차인데 전부 리셋시켜버리는 회사마인드… 좋은 사람들만만나다가 엉망인회사에 들와서 개들만보고있음 ㅠㅠ 개같이 대우 받아도 한국에서 당하는게 낳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첨 면접때 사장이 친한이라 생각했는데 차별 개쩌네요! 그래서인지 동남아 애들한테 잘해주게됨 ㅠㅠ 그친구들에비해 내가 당하는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거하나 배운듯~~~~!! ㅋㅋㅋ 일본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ㅋ
저같은 경우는 일본 오기전에 대학생 3학년때 일본어능력시험N1 합격하고 JPT 800점대에 대학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와서 말은 통하지만...일한 경험도 없고 해서 인생의 첫 알바를 죽자 살자 한국 음식점에서 불판만 닦았죠... 그러다가 어느날 한국인 점주가 직원 안하겠나 라고 해서 직원이 되었는데..무언가 일이 틀어졌다전지.. 실수만 해도 사람이 노예 취급하고 폭력행사 하더군요.. 그이후 그만두고 일본에서 한국인이라면 이를 갈립니다.. (PTSD겪음..)그 후 대기업 자회사에 현장직으로 입사해서 지금.. 한국인을 만나도 일본어로 말하고 있습니다.(부모님랑 통화이외에는 한국어 하기 싫어서) 상대도 내가 한국인이라는거 모르더군요.. 굳이 제가 한국인이라고 말하거나 이름을 안 가르쳐주면 일본인(협력업체 분) 들도 일본인인 줄 알았다고...
일본도 똑같네요... 프랑스에서 5년-6년살았는데 한국인등처먹는건 한국인뿐이였어요... 사이비교주부터 사기꾼 등 중국, 일본은 서로 도우며 사는거 많이 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타지에서 서로 많이 돕고 살겠지만...) 제가 본건 진짜 어떻게든 이익따지며 등처먹으려는것을 많이 봐서 야먄스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호탕한 중국친구들 도움 많이 받았지요. 외국에선 한국사람진짜 조심해야하는거같아요. 특히 알바나 직장이 작은 한국회사라면 더더욱 조심.... 사장이나 점주가 어떻게든 돈빼먹고 부려먹으려고 애씀...ㅋㅋ 그리고 돈좀 있어보이는 유학생 옆에 붙어서 현혹하고 너무 순해보이는 어린대학생들 등처먹는건 진짜 기가차더군요
개인주의 와 집단(전체)주의를 말하면서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 및 쌀농사 지역인들은 개인주의를 말할 때 묘하게 죄책감 같은 걸 느끼는데, 문제는 정확한 개념의 이해없이 집단주의가 개인주의에 비해 우월하다거나 최소한 효율적이라고 그냥 깊은 생각없이 받아들여져 버린다. 문제는 개인의 가치가 집단에 우선하는 개인주의에 기반한 서구식 민주주의로 우리 사회의 시스템이 이루어 졌는데도 생각의 밑바닥엔 집단주의의 족쇄가 채워져 있어서 사회의 여러 부분이 삐걱거린다는 것. 중국의 코로나 록다운을 보면서는 집단주의의 폐해를 금방 이해하면서도, 중국집에 여러명이 들어가서 ‘통일’하는데 혼자만 다른 것 시키면 모두 다 짜증난 눈길을 주는 이율배반. 30대 미만의 젊은층은 다를 거라고? 그게 그렇게 쉬울까? 초딩 때부터 선후배 따지는 문화에서 성장했는데…
그리고 항상 어느 나라인은 싫다 좋다 이런 민족주의 같은건 버리는게 좋음 일본은 가던 안가던 한국에서도 수 많은 외국인을 상대할때 민족주의적 사고가 있으면 편견으로 보게되고 소통도 하기 싫고 그렇게됨 그러다보면 제노포비아 되는거고 결국 더 넓은 소통이 힘들어짐 물론 중국인 싫어하는건 어쩔수없긴함 일본인도 미국인도 중국인 별로 안좋아해 근데 한국이나 일본이나 미국이나 제일 많이 보이는 외국인이 중국인임 아이러니한
지난달 갔다왔는데 미세먼지 없는거 하나만으로도 일본 가서 살 이유가 충분하더군요 한국오니 지난 20일간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 단 1일도 없었습니다. 거기다 황사까지.... 일본에 있을때는 늘 파란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 (특히 요코하마의 공기는 환상적이었습니다) 서울에 와선 단 하루도 파란하늘을 볼 수가 없네요...ㅠㅠ
일본 생활도 한번쯤 해보고는 싶네요 저도 좀 개인주의 성격이라 남에게 피해안주고 친구들에게도 속마음을 잘 말 안합니다 친구들 말은 잘 들어주죠! 일본 스타일이 오히려 맞을거 같아요! 상하간 혹은 선후배간 서열정리 하는거 싫고 그냥 모두 존중해주는게 좋습니다 40년 넘게 살아도 처음만나 서열정리 하는게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외국계(일본) 중견 기구설계 다니는중... 회사는 한국에 있음 (일본어 겸 업무, 단기 해외 출장 경험 유) 1. 개인주의 이건 ㄹㅇ임... 일본은 확실히 E보다 I가 적응하기 좋을거임. 한국에서 말하는 인싸 따라하기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답답할듯 2. 일본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무? 서비스업X it계열X... 개인적으로는 1. 의료 2. 공학 이 두분야가 인력이 부족한편이라 일본 취업 할만함. 서비스업은 영어 토익 950점이상 능력자 아니면 일본에서 최저임금 간신히받고 IT쪽은 한때 유행했다가 사그라 든게 한국에서 일본 IT 경력 인정도 안해주거니와 업무스타일이 너무달라서 어려움.. 근데 의학 공학은 이동네나 저 동네나 비슷하고 업무에서 오는 이질감도 없음. 그리고 두 분야 다 일본이 더 선진국이라 벌어들이는 페이도 높고 좋음. 공학도 한국에선 전화기 공학과 입지 많이 안좋아졌는데 일본은 그래도 1.5배는 더 쳐주는 느낌임. 일본어 쌉가능하면 충분히 고려대상으로 넣을만함
일본은 개인주의 안에 상위의 집단개념이 있습니다. 한국은 오지랍에 힘든데 일본도 오지랍 많은 것들 있어서 힘들어요. 사람 사는 곳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외국인이면 30% 접고 들어 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법이나 사회보장, 특히 사건 사고 당했을때 외국인이라는것을 분명히 인식시켜주죠. 교통사고 내가 당했는데 내가 잘못된걸로 되서 돈 다물려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일본입니다. 일본은 전통이 강한 나라라서 전통을 넘는 행위는 굉장히 무례한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세금 비싸요. 화내지 마세요. 교통비 살인적입니다. 차가지고 싶다? 책임을 져야합니다.
진짜 ㅈㄴ인정...2년을 기대하며 준비했고 원하던 목표를 이뤘지만 4년간 살면서 느낀건 문화에대한 동경과 실제 사람들이 살아가는 현실,그리고 외국인으로써 사는것은 다르다는것^~^ 내가 정말 인싸고, 남들 눈치 안보고 철판 깔며 살기가 가능하거나 어쨌든 혼자 있는게 최고+개찐따처럼 사는게 꿈인게 아니라면 그냥 여행으로만 즐기는게 최고인듯 외로움 많이 타고 남 의식,신경 많이 쓰는 사람은 우울하고 눈치만 보다가 일본 생활이 끝날수도 있다고 생각함. 좋아하고 기대할수록 실망이 커져 혐오하게되는 케이스도 많고,,,
저는 한국이 좋구요. 일본은 그냥 여행만 해보고 싶은 사람이에요. 살고 싶진 않아요 ㅎㅎ (한가지 예로 여름엔 엄청 덥고, 겨울엔 엄청 춥다고 하니..) 코시국때문에 못가고 있는 거지만 언젠간.. 꼭 구경하러 가고 싶어요. 근데 여행이 목적이어도 일본어공부 좀 해야 하나요?
나는 능력 좋고 혼자서 일도 잘하는데 회사 다녀보니 가기도 싫은 회식강요하고 일할때마다 회사 분위기 시끌시끌하고 일하는데 집중도안하고 일하는 실력보다는 아부에 초점이 맞춰있는 한국이 너무 싫다 일할때는 일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그럼 일본가서 일하면 딱일듯 다만 전제가 그 분야 일을 할줄 아는 상태나 이미 잘하는 상태로 가는게 좋음 일본어도 어느정도 해야하고 왜냐면 스스로 해야 하는게 많은데 아무것도 모르면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인데 방법이없음 이악 물고 바닥부터 공부하는건 일본보다 한국에서 하는게 나음 인강 퀄리티는 딱딱한 일본보다는 조금 격하고 유동적인 한국쪽이 독학하기 훨씬 좋기때문
24면 늦지않았어요 지금 바로 일본어 학원 유학반 끊으면 진짜 열심히 하면 1년안에 jlpt n2-1 정도 따거든여 그거까서 대학이든 전문학교든 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그대로 취업 하시면되여 저는 20살인가 21살에 고졸에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엿는데 그냥 바로 일어공부 시작해서 일년만에 일본어 개잘해져갖고 바로 대학가서 언어 문제 하나도 없이 잘지내고 그대로 취업도 햇어요
쓴소리 할게 없어여 그냥 초기자금 몇백 모아서 일본 가시면 됩니다. 본인이 하고싶으면 일어는 현지에 있으면 알아서 느는거고 N2정도는 한두달컷입니다. 굳이 쓴소리 한다면 차라리 한국 현실에 24살 나이 노스펙이면 진짜 힘드니까 맨땅이면 일본취업이 훨씬 낫다는 말 하고싶네요. 세금 많긴한데 노후 차이 생각하면 그게 그겁니다. 한국 현 노인빈곤율 OECD1위인데 앞으로 저출산으로 올 극도의 고령화 생각하면 앵간 모아놓는거 아니면 국가에서 절대 다 케어 못합니다. 암튼 도전하십셔 화이팅
저도 일본에서 학교 나왔는데 제가 느끼는 바로는 지나치게 한국 스타일, 같이 어울리고 으샤으샤 친규들 좋아하는 사람들은 잘 지내기 힘든듯(정많고 ..) 한국에서 치면 친구 별로 없고 조용 조용한 스타일 한국 애들이 오히려 일본 친규들이랑 잘 지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일본이 "개인주의" 라는 말은 오해 살수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시간이 중요하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것만 보면 그렇게 보일 수 있지만 다른 모든건 한국보다 더 공동체 중요시하고 눈치 더 보고 집단주의적인게 더 강한것같습니다. 학교, 직장 같은 단체생활 보면 더더욱요
이거 모르고 일본가면 학생떄까지는 괜찮은데 회사생활이나 (완전 맨션아닌) 동네 생활 할떄 괴롭힘 당합니다.... 일본의 개인주의는 서양의 개인주의랑 맥이 좀 많이 달라서...
공동체를 중요시하는 게 집단주의가 아닙니다. 개념을 잘못 알고 계신 거 같네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둘다 집단주의적인 문화권에 속합니다.
다만 어떤부분에선 뭐가 더하고 덜하고 그런게있고 전체적으론 일본이 더 개인적인것이죠.
진짜 개인주의는 서양국가들이 그쪽이죠
공감...
우린 반대로 선을 씨게 넘죠 특히 경상남도 지역사회가 그런 경향이 원톱인데 좋은 말을 해주면 안된다.버릇나빠진다. 머라해서 뜯어고치야 된다. 참견해서라도 정신차리게 해주야된다느니. 한 번 당해봐야 정신차린다는식으로 남을 해꼬지 하려는게 디폴트값인 경상남도,부산 지역사회보다 그런것보단 일본이나 수도권이 훨씬 나은거 같네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I만 사는 세상에 살고싶다. 텐션이 전체적으로 낮지만 문화생활은 즐겁게 하고싶다...
결론: 저는 일본에 살고싶습니다.. 워킹홀리데이라도 가봐야겠군여..
그놈의 i f 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ㅅ
부쩍 일본사시는분들 브이로그가 제 정서에 잘맞더라구요.이유가있었던듯 내향인이고 혼자 뭘하는걸좋아함 ㅋㅋ 조용하고 편한하며 평화로움 분위기 좋아함❤
ㅎㅎㅎ 저도요
내향적이고.. 혼자있는거 좋아하고.. 에니메이션 좋아하고.. 소식하는 사람들.. 사람만나는거 안좋아하시는분들만 일본가세요!!~~
@@David-Davis- 그건 어디가나 마찬가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일본이나 한국이나 비슷비슷..
개념없는 사람도 많고
@@심민-c4u 근데 한국만큼 밖에 쓰레기 버리고 다니진 않던데요. 한국은 한강 근처 공원가면 사람들 모였던 곳들 온통 쓰레기 천지에요. 한국 시민의식은 아직 선진국 수준이 아니죠.
어둡고 소극적인것보다 활발하고 성격 좋은게 좋겠지만.
일본에선 한국보다 인간관계에서 거리감을 유지하는거 중요함.
이 사람과의 어느정도 선을 읽는거라고 해야하나.
@@ryoy7078 일본인들이 상대적으로 더 공과 사를 구별할 줄 아는 느낌이 듧니다
한국 특유의 으샤으샤하는 분위기 너무 기빨립니다ㅠㅜ
그럼 떠나는게 맞는듯ㅠㅜ
쓰레기같은 징집제도가 남자들한테 영향 많이 끼쳐서 그렇지
ㅋㅋ 저는 지금 일본회사다니고 있고 90일 들어와서 생활중인데 저희회사는 으샤으샤분위기라서 월,화,수,목 까지 술마심 신주쿠에 있고. 일본가정식선술집에서 마이니치 오사케오 노미마스... 그래도 한국특유의 머리깨짐은 없음
ㄹㅇ요
@@조르딕키르아-w8x 이제 3개월 ㅋㅋㅋ
저 독일사는 유학생 5년차인데 일본도 관심있어서 봤는데 진짜 나라 상관없이 적응되는거같아요 완전.. 외국인으로 사는건 어딜 가던 똑같나봐요
적용
독일 생활은 어떠세요? 일본하고 비교하면 어떤지 궁굼합니다.
個人的に思うのは、日本は幼い頃からその地域で育ってきてる人が多くて、韓国のようにインソウルという感覚もないので、社会人になってから出来る友達よりも、地元の友達の方が付き合いやすいという感覚の人が多いです。
日本は島国で新しいものを受け入れづらいという側面もあるので、留学生や外国人職員に心を開いて全部話せる人は少ないです。
大人になってから日本に来ても、同じ国の友達が近くにいなければとても辛い思いをすると思います。
就職のしやすさや給料だけに惹かれて日本生活を始めても、人間関係の面で生きづらいことは前提だということを理解して欲しいです。
韓国の方が給料高いイメージがあるけど、何で日本に来るんだろう
어디든 여행으로가면 다 좋아보이는데 생활과 여행은 진짜 다르죱
역시 mbti I 인 사람들이 일본이 잘맞는것 같아요
사람에 미친 새x 일정도로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일본은 힘든거 같아요
돈때문에 살려고하면 일본은 이젠 아닌거같고, 사람과 부대끼는거 싫고, 나할거만 하고 살면 터치안하고, 한국보다 느릿하게 사는거 좋아하면 일본 살기 좋겠죠. 근데 저는 한국 일본 어디를 살아도 만족못하는거보니 이 삶에 대한 의욕이나 재미가 없나봐요. 그냥 살아있으니 살고있는 느낌.
한국이랑 일본이랑 비슷한 문화권인데 언어만 다르잖아요.
서양은 그냥 진짜 다르죠
일본 여행 갔다왔는데 진짜 일본사람들은 사람들끼리 선을 지키고 서로한테 해끼치는걸 싫어하고 예의바른걸 느꼈음… 그런점이 좋음 서로 관계가 깊게 안들어가는것도 좋음. 서로 상처받을일도 없고 ..
서양도 배운애들은 그럼.
근데 한국은 최상위층 집안아니고서는,, 배웟다하는 애들조차 공과사 구분을 못함..
@@약탈자-x1n 맞춤법 보아하니 존나 못 배우신 분 같네....배웟다가 대체 뭐임?
딱히 선을 지킨다거나 그런것도 없습니다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해요 일본인들도 딱보고 자기가 개겨도 될거 같은 사람들한테는 4가지 없이 행동합니다
@@Pigonhe-l5m 그건 어디나 마찬가지일거 같네요 근데 일본 사람들은 확실히 서로 깊은 관계로 나아가는거에 큰 관심이 없다는걸 느꼈네유
케바케 입니다. 예전에 일본어 교육원에서 알바한 적 있는데. 일본 원어민 샘들이 10명 정도 계셨음. 대다수 친절하고 착하셨는데. 또라이 샘 두어 명이 어학당 분위기 완전 망가뜨려버림. 이 양반들 특징이 겉으론 존나 친절한 척하고, 고상한 젠틀맨인양 말하는 데. 뒤에선 자기 따르는 학생들 부추켜서. 어학원에 대한 온갖 험담과 악담을 하도록 시킴. 나이 처먹고 뭐하는 짓인지. 따지려면 본인이 직접 나서서 교육원 원장 멱살이라도 잡고 싸우던가 말던가 해야 하는데. 막상 일터지면 본인은 쑥빠지고 피해자 코스프레...... 학생 부추켜서 난리 피운거 뻔히 아는데. 자긴 그런적 없다고 시치미 떼고. 사람들을 바보로 아는지. 겉과 속이 다른 경우가 엄청 많아요. 들켜도 그런 적 없다 잡아 떼는 경우 많고. 당해보면 정말 대환장 파티입니다.
19년째 일본 살고있어요.
전문학교 및 대학졸업 하고 계속 회사 다니고 있어요. 모든 외국인 어딜 가나 다 똑같다 봅니다. 맞고 안 맞고 아닌거 같아요. ㅎㅎ
자기가 어디가서 어떻게 사는게 제일 중요 하다고 봅니다.
한국은 '정'을 가장한 간섭이죠 ㅋㅋㅋ 정작 위기의 순간이 다가오면 생깝니다. 한국과 중국은 거의 비슷한 습성을 가졌고 일본은 섬나라라 조금 습성이 다름
말만 으쌰으쌰지
유대인, 화교의 그것과도 다름 ㅋㅋ
마져 남일에 오지랖 간섭 개 쩜 정은 무ㅋㅋ슨 ㅋㅋ 그냥 존나 혼자 못살아가지고 멘탈 약해서 남한테 감정쓰레기통 해달라고 앵기기 + 간섭하기 이러면서 친해졌다고 망상하고 착각하다가 지 맘에 쫌만 안 들면 욕하고 떼쓰는 무례한 인간들이 태반ㅋㅋ
완전공감!!
무슨 일본이라고 다른 줄 아나 ㅋ 참 ….
@@구구가가-m6z 그래서 일본 정 없다고ㅋㅋ
한국은 정이 있고 으쌰으쌰한다고 유튜버가 말해서 반박한 것 뿐
한국인들 특유의 오지랖, 특히 초면에 이름도 모름서 나이부터 대뜸 물어보는 무례함이 너무 싫었는데요, 일본가서 너무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저도 개인주의 성향 강하고 남의 시선 크게 신경 안쓰고 혼밥도 편하게 하는지라 일본서 사는 동안 좋은 일본 친구, 추억 많이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 그냥 한국떠나시는게 주변인들에게도 좋을듯....
@@soridoc 그래서 출산율 0.6이 되죠 ㅋㅋ
@@soridocㅋㅋㅋ 뭐래 남의 인생에
@@soridoc너같은 애들때문에 한국이 문제다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너같은 애들이 정상인들이 그나마 상대라도 해주니 사는거지 너땜에 정상인들 죄다 상처받고 외국나가면 니같은 애들만 남는다는건데 지능 좀 높이자~~ 책 좀 읽어라
사회생활 하다보면 한국인이 정이 많은건 아닌것같아요.(집단주의는 정말 공감!!!!)한국땅에서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들어본 말중에 '한국인의 정!'이런거 공감이 좀 어려워요🤔
제가 정을 경험한건 늘 집주인 이었음. 아주머니들이 한결같이 좋으셨음. 음식 나눠주시고 인자하시고 편의 다 봐주시고. 어려운 상황에 있지 않으면 정 경험하기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정이란게 50대 이상 아주머니들이.많이 주시더라구요 근데 40대 이상은 그런거 없음!
정이 같은말로 오지랖입니다.
왜냐하면 정 문화가 분명 존재했지만 이제는 다 사라져버렸으니까요 제생각엔 한 50대 정도 되시는 분들까지만 정 문화를 가진 분들 아닌가 싶어요 한국은 발전의 방향부터가 잘못되고 잘못 자리잡은 문화가 너무 많아서 정 문화가 살아남을 수가 없는 사회죠..
정으로 포장하는 오지랖질
3잡 해서 모아서 왔어요ㅎ
9년이 지난 지금도 통장에 잔고가 있네요ㅎ
너무 재밌게 생활해서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우한폐렴만 끝나면 놀러가야겠어요ㅋㅋ
이 글 나만 이해 못함?
@@kenjkbs 일본에서 9년 전 쓰리잡으로 돈을 벌어 한국 귀국. 많이 벌어와서 아직 돈이 남았다. 다시 가고 싶다
두리하 역시 바보네 ㅋ
멍청해
@@kenjkbs 병원가보세요
💙
그리고 돈 모으려면 일본가서 알바하는거보다 고덕이나 화성, 천안에 있는 반도체 건설현장가서 단기간 몇달동안 잔업하고 철야작업하는게 났습니다. 제가 그래서 돈 모으려고 일본살다가 한국 왔거든요. 그리고 일본에서 돈 모으고 알바돈된다는건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중반얘기고, 이제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어딜가든 같은 시간 일해도 일본만큼, 일본 이상으로 돈벌수 있습니다.
돈에 미친새기면 달러 벌러 가야지
현실의 벽이 되게 크네요... 일본취업 쉽게 생각할만한게 아닌... ;;;
일본에서 주재원생활하고있는데 정말 많이 공감이되네요😂 특히 일본인들은 뭔가 끈끈한 느낌이 적어서 좀 외로운거같아요 ㅜ
영상 너무 도움 많이 됐어요! 워홀 준비하는 대학생인데 일본이란 나라가 제 성향이랑 잘 맞는 것 같다 생각했는데 물론 개인적인 한 사람의 의견이겠지만 워홀에 대한 마음을 더 굳게 만들어 줬어요 감사합니다 😊
현실적인 조언이네요....일본 생활 즐기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일본 사는 대학생인데 확실히 일본어 제대로 할 줄 알면 바로 손님 대응하는 홀로 아르바이트 시켜주더라구여 같이 일하는 싱가포르친구는 맥주잔 설거지만 하고 있고😅
ㅋㅋㅋ😂 나도 가면 설거지만 하겠구나
@@귀요미-y1k 그래도 일상생활 에서 소통하실수 있을 정도면 홀 가능할거에요 ㅋㅋㅋㅋㅋ
3개국을 살아봤는데 한국인들은 겉만 서로 도와준답시고 웃고 다니지만 한국인이 해외 이민가서 제일 사기 많이 당하는게 한국인들임..
차라리 중국놈들이 자기들끼리 뭉치고 서로 밀어주고 그러면서 자리를 만들지 한국인들은 서로 사기 못치고 못죽여서 안달이더라구여
이거 맞긴 함 ㅋㅋ 나도 짱혐 좀 있긴 한데 의외로 해외에서 술자리 같이하고 좀 친해진 중국애들 생각보다 따거라고 몇번 불러주면 존나 잘해주고 잘 챙겨줌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중국인들 서로 돕고 살더군요. 일본인들도 개인주의라지만 똘똘뭉치며 사는데 한국은 사이비교주, 사기꾼부터 진짜 입에 다담기에는 끝도 없는 케이스 참 많이 봤습니다.
같은 한국인끼리 고용하면 잘 대해줘야하는데 ㅇㅓ떻게든 더 부려먹고 덜줄수있을까하는 우리나라사람들... 외국나가서까지 뒷담부터 남의 일엔 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참...
국적은 다르지만 호탕한 중국친구들이랑 말도 잘통하고 도움도 꽤 받았어요. 일본인친구들도 성격이 잘맞아서 좋았구요. 외국나가면 한국인 조심해야한다는말 무슨말인지 이해하지못했는데 유럽에서 6년살아보고 뼈저리게 느겼답니다.
ㅁㅊ 한국인 아재싸패 있었음.. 진짜 몇년간 돌아버리는줄.. 혼자 탐정놀이에 빠져서 뒷말 많았던.. 그리고 남일에 관심 졸라 많음.. 간섭 심함.. 진짜 무슨 몰래 녹음도하고 성희롱에 k막장드라마 찍는줄
전 좀 반대인데, 해외에 가면 한국인을 가장 조심해라는 말이 있지만 막상 살아보니 진심으로 절 걱정해주고 도와준 것도 한국인뿐이었어요 외국인 지인들은 언어적 한계 때문인지 깊은 교감을 나누긴 어려웠기도 하고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이 사소한 듯하면서 꽤 컸어요
586 특임
제 루트
=대학졸업후 Jlpt n2 취득>워홀옴>처음에는 저도 음식점에서 설거지만 하다가 이건 좀 아니다 싶어 그만두고
>편의점으로 가서 알바함(확실히 편의점은 사람을 직접적으로 상대하니 일본어가 늘기 시작함>코로나 터짐>체류연장이 지금까지 가능해짐(계속 편의점 알바함)>이번 7월에 Jlpt n1 취득>몇달후 일본 기업내정되서(한국계 기업-일본인사원도 있음)지금까지 도쿄 잘살고 있습니다
회사 생활 어느정도 적응하면 저도 유튜브 해보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콜라보?도 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한국대학 졸업하신것 같은데 취직할때 한국계다 보니 인정해주나요?
몇살임?
일본까지 가서 굳이 한국계기업ㅋㅋ
그래도 도쿄에 월세가 60이면 싼거 아닌가
한국이면 강남에 월세 60을 들어가려면…. 보증금을 얼마를 걸어야….
원룸 오피스텔 1.5억정도
😂😂😂
아무리봐도 내 성격은 한국보단 일본에 더 잘맞는거 같다 일본 살아보고 싶네
5년차 입니다,,,,귀국을 알아보다가 봤는데 많은 부분이 공감됩니다,,,
일본에서 일하는데 진짜 융통성 없어요 ㅠㅠㅠ 내년엔 한국에 들어가려고 생각합니다
딸래미가 일본 유학 얘기해서 정보수집?차 보고 있는데 확실히 infp인 울딸래미와 잘맞는 나라인거 같군요.그래서 일본에 살고 싶어하는구나. 이해가 되네요. 오지라퍼에 다혈질 성격급하고 활동적인 한국사람들 힘들어해요ㅎㅎ 스웨덴도 남간섭안하는 성향이 비슷한거같아 살펴보는데 거긴 날씨가 우중충해 우울증환자가 많다고 해서 그런날씨 싫어하는 딸래미라 아쉽지만 패쑤~ 일본생활에 대해 많은것을 알게 되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따님의 성격유형까지 파악하셔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감명깊네요. 따님과 같은 유형으로서 항상 저도 이런 부모님을 바래왔는데.. 현실은 잔인하게도 정반대네요 ㅎㅎ 좋은 부모님 두신 따님이 참 부럽습니다
인프피면 오히려 해외생활하다가 우율증올수도있음요..제가 인프핀데 엔프피스러운 인프피긴하지만... 경험상 인프피 완전 반대 유형 일본사는사람 아는데 그 사람보고 인프피 완전반대가 일본에 딱 맞구나 느꼈던 기억이 있어여...
@@user-gy7uw8dk9s 인프피 정반대면 estj인가요?
여행에서 느꼈던 감정대로 그 나라의 대부분을 이해하는것은 위험하다
말하시다가 으흠흠흠 하고 웃을때 되게 정감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을 살아가는 규짱님의 생각! 잘 들어 봤습니다.
저도 규짱님에게 많은 동의를 보냅니다.
리얼하게 잘 설명해 주셨네요~~~ ^^
저는 캐나다 살고 있는데요 그냥 혹시 여기에 일본 아니라도 다른 나라로 이주할까 싶으셨던 분들을 위해 한마디 남겨봅니다. 저와 의견이 다르시다면 절 비난하지 말고 나이스하게 댓글로 남겨주세용!
1. 언어는 어느정도 회화 가능할정도로 하고 오세요. 아 그나라 가서 배워야지? 안됩니다. 언어를 못하는데 누가 써줍니까?
2. 이건 가족 이민 하시는분들. 애들 여기서 공부시키려고 내가 다른나라에서 일할 스펙은 없지만 일 포기하고 왔다? 애들 부모님 마음처럼 공부 못하거나 엇나가면 집안 분위기 와장창 깨집니다. 자녀 교육만 보고 오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그럼 한국으로 역이민도 힘들어짐.
3. 우리나라에서 한국인들이 개도국 국가 사람들 보는 눈빛 있지요? 대충 그거 받는다고 생각하고 외국 가시면 멘탈이 좀 덜 흔들립니다.
4. 한국사람들을 조심하세요! 언어가 안된다는 핑계로 한인 일을 구하면 노예가 될 확률이 올라갑니다! + 가끔 교회로 끌고 가려는 사람도 많음...
5. 무턱대고 오지 마세요. 그냥 와서 생각해야지 하면 우울증 옵니다. 돈이 궁하니 사람 여러명 있는 아파트에 렌트해서 들어가고, 눈칫밥 먹고, 일은 안구해지고... 이러면 멘탈 나갑니다. 잘 알아보시고, 내 성격이랑 이나라 문화가 맞는지 알아보고 오세요.
6. 언어가 되도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 받을 수 있는 나라도 있습니다. 잘 숙지하시길....
캐나다 만만치않죠 😂무턱대고 환상가지고 왔다가 역이민하기 쉬운 나라죠.사실 준비없이 가면
어디든 힘들죠
일본의 시민의식과 메와쿠 문화는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선을 지키는 문화가 너무 좋습니다. 오지랖이 거의 없어요!
솔직히 미국 다음으로 이민 가고 싶은 나라가 일본입니다.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
어느정도 맞는부분도 있지만, 한번 살아보십쇼...ㅋㅋ 그게 정말 선을 지키고 민폐 안끼치는 좋은 분위기이기만 할지••
오히려 마음이 안편할수도...?
일본에 동화되셨다고 느껴지는게ㅋㅋ
한국사람이라고 표현하시는 거 보고 느껴지네요.
사무실에 일본 오래 살다온 분 계신데
우리나라보다 한국이라고 많이 하시더라고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외향적인 성격이긴한데 각자 할 일 하고 피해 안끼치는 성향의 일본 넘 좋습니다. 근데 생활비가 어마어마하게 드는군요. 한국도 물가가 너무 올라서 살기 팍팍한데 어딜가도 물가가 너무 높네요
몇년전에 교환학생하면서 이자카야에서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일본어 꽤 할줄아는 상태였지만 처음에는 주방일부터 시키더라구요 그러다가 일본어 좀 하는거 아니까 서빙도 믿고 맡기시고 그랬었어요😂😂 진짜 원어민아니면 처음부터 막 고객접대하는쪽 시키기 어려울 수 있으니까 어것저것 해보는거도 나쁘지 않을거같네요
한국은 더 지긋지긋합니다.
뭔가.. 오지마.. 올 곳이 아니야 라고 외치시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ㅋㅋㅋㅋ
한국도 요즘 집단주의 좋아하는 사람이 없을듯요. 정이 나와서 말인데 진짜 정문화는 90년대 꼰대 때나 통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요새 한국사람이 훨씬 더 냉정해요. 미국 시카고에서 살다온 교포가 한국인이 미국인보다 더 냉정하더랍니다. 그리고 요새 MZ다 뭐다 각자의 개성을 중시해서 개인주의 단연 굵어졌구요.
한국이 일본다 더 냉정한 것 같아요 저는 일본 사람들이 오히려 정 더 많음
일본어 공부하는 초짜인데 이런거저런거 보다가 구독누르고갑니다~일본에 아직 가본적은 없는데요 일본어공부하면서 머리도 식힐겸 재미있네요ㅎ ㅎ ♡
개인주의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이 점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맞아요. 슬쩍 부딪쳤을 때 정중히 사과하는 모습도 마음에 듭니다.
오사카인들은 남에게 폐 많이 끼쳐요 ㅋㅋㅋ;
반대로 남한테.ㅈ도관심없단뜻이기도해서
잘판단하고 직접 부딪혀 겪어보길
@@v_v7365우리나라의 그 좆같은 “정”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오지랖보단 나을듯ㅋㅋ
@@v_v7365 개 오지랍 보다는 ㅈ도 관심없는것이 나을수도 있음요
맞아요 정많은 스타일은 상처 받아요 :
제가 점점 마음이 힘들어 지고 있어요
일본 생활 8년째인데 왜 지금도 전 정이 많아서 이 고생인지
워홀준비중인데 정으로 상처받는다는 얘기들리면 항상 고민에빠지네요ㅠㅠ
@@aujoy99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사람들에게 무관심하고 차가워야 상처받지 않고 살 수 있겠네요.
ㄹㅇ 일본어 공부안하고 워홀가면 설거지 100퍼 공감합니다 ㅋㅋㅋ 😂
성향을 떠나서 놀러가는 것과 삶을 사는 것은 다름, 놀러가듯 한국에서 돈쓰고 놀면 해외 못지않게 재밋겟지
저같은경우 그런맘에 일본에 3개월 거주해봣었는데,, 진짜 너무 힘들고 싫었음 도망치듯이 귀국했는데 지금 다시 일본가서 살고싶음;;
뭔지앎 ㅜㅜ
@@gyujjangtokyo 지금생각해보면 결국 원인은 언어였던거 같네요
@@치킨초아-w9p 네 일본어 거의 안한상태로 일본갔었습니다
@@jjyyddxx4842 이것저것 준비하고 공부해도 역시 현지 언어가 가장 우선이고 중요한것같아요..
@@Sogetsu0229 영어만 죽어라 쓰면 따 당할까요? ㅎㅎ 기초 일어는 하지만 여행가서 아리가또 말곤 죽어라 영어만 쓰니 애들 당황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해서요 ㅋㅋ
9년차 일본인으로… 유학까지하면 12년인데… 좋은 사람들도 많은데 요즘 회사생활하면서 정내미가 떨어지고있네요 ㅋ 선배대우 안해준다고 사장이 디랄~ 신입이 사장이랑 잘지내는데 또 후배만도 못한다고 기랄~~~ 일도 못하는데 첩자처럼 뭐 먹는것까지 다보고하는 미틴넘이 있어서 사장보다 그놈 눈치보고있을정도…
선배라는 놈은 지 살겠다고 지가한것도 나한테 외국인이라고 떠넘기거나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 와 스트레스 받아서 회사는 못다니겠음
월급이라도 많으면 참기라도하것는데… 경력8년차인데 전부 리셋시켜버리는 회사마인드…
좋은 사람들만만나다가 엉망인회사에 들와서
개들만보고있음 ㅠㅠ
개같이 대우 받아도 한국에서 당하는게 낳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첨 면접때 사장이 친한이라 생각했는데 차별 개쩌네요! 그래서인지 동남아 애들한테 잘해주게됨 ㅠㅠ 그친구들에비해 내가 당하는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거하나 배운듯~~~~!! ㅋㅋㅋ
일본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ㅋ
일본 문화와 일본어 공부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 여기서 보내여
909일차 일본 거주자 인데 공감 되는 부분이 많네여....잘 보고 갑니닷
이건 일본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는 모든분들께 물어보고싶은말 인데
해외거주 하실때 가족이 보고싶거나 만날수있는 횟수가 적은것은 어떻게 극복하고 계시나요? 아니면 생각의 차이라던지 알려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미국13년차인데.. 언제나 힘드네요 그건
저같은 경우는 일본 오기전에 대학생 3학년때 일본어능력시험N1 합격하고 JPT 800점대에 대학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와서 말은 통하지만...일한 경험도 없고 해서 인생의 첫 알바를 죽자 살자 한국 음식점에서 불판만 닦았죠... 그러다가 어느날 한국인 점주가 직원 안하겠나 라고 해서 직원이 되었는데..무언가 일이 틀어졌다전지.. 실수만 해도 사람이 노예 취급하고 폭력행사 하더군요.. 그이후 그만두고 일본에서 한국인이라면 이를 갈립니다.. (PTSD겪음..)그 후 대기업 자회사에 현장직으로 입사해서 지금.. 한국인을 만나도 일본어로 말하고 있습니다.(부모님랑 통화이외에는 한국어 하기 싫어서) 상대도 내가 한국인이라는거 모르더군요.. 굳이 제가 한국인이라고 말하거나 이름을 안 가르쳐주면 일본인(협력업체 분) 들도 일본인인 줄 알았다고...
앞으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상처가 조금이라도 없어지길 빕니다 화이팅하세용
저도 외국 나가서 한국인들한테 진짜 많이 당하고 한국인들이 너무 무섭고 싫어졌어요. 같은 민족끼리 이간질하고 등쳐먹고 너무 심해요
일본인보다 한국인이 제일 무서움.
연고 없는 걸 약점으로 알고 막대하는 외국 사는 한국인들...
현지인들한테는 그렇게 못하겠죠.
한국인이 유독 외국 나가면 야만스러워지는 듯...
일본도 똑같네요... 프랑스에서 5년-6년살았는데 한국인등처먹는건 한국인뿐이였어요... 사이비교주부터 사기꾼 등 중국, 일본은 서로 도우며 사는거 많이 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타지에서 서로 많이 돕고 살겠지만...) 제가 본건 진짜 어떻게든 이익따지며 등처먹으려는것을 많이 봐서 야먄스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호탕한 중국친구들 도움 많이 받았지요. 외국에선 한국사람진짜 조심해야하는거같아요. 특히 알바나 직장이 작은 한국회사라면 더더욱 조심.... 사장이나 점주가 어떻게든 돈빼먹고 부려먹으려고 애씀...ㅋㅋ 그리고 돈좀 있어보이는 유학생 옆에 붙어서 현혹하고 너무 순해보이는 어린대학생들 등처먹는건 진짜 기가차더군요
개인주의 와 집단(전체)주의를 말하면서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 및 쌀농사 지역인들은 개인주의를 말할 때 묘하게 죄책감 같은 걸 느끼는데, 문제는 정확한 개념의 이해없이 집단주의가 개인주의에 비해 우월하다거나 최소한 효율적이라고 그냥 깊은 생각없이 받아들여져 버린다.
문제는 개인의 가치가 집단에 우선하는 개인주의에 기반한 서구식 민주주의로 우리 사회의 시스템이 이루어 졌는데도 생각의 밑바닥엔 집단주의의 족쇄가 채워져 있어서 사회의 여러 부분이 삐걱거린다는 것.
중국의 코로나 록다운을 보면서는 집단주의의 폐해를 금방 이해하면서도, 중국집에 여러명이 들어가서 ‘통일’하는데 혼자만 다른 것 시키면 모두 다 짜증난 눈길을 주는 이율배반.
30대 미만의 젊은층은 다를 거라고? 그게 그렇게 쉬울까? 초딩 때부터 선후배 따지는 문화에서 성장했는데…
비슷하게 어학연수 같은것도 한국에서 회화 엄청 해보다가 어느 순간 말이 안트일때 나가야지 무작정 나가면 그냥 돈만 날리는..
어휴.. estp에 친구나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고 집에 가만히 못있는 저는 가면 안되겠군요ㅠㅠ infp 하고 isfp 번갈아나오는 동생이 가면 편할수도 있겠구만요..
학교 다녀도 일본어는 퇴화... ㅋㅋ큐ㅠㅠㅠ 공부는 상시 해야하더라구요.. 젠장 한국가고싶다~!!
규짱님 안녕하세요(^^)/
일본판 채널인 줄 알았다니, 한국판 채널이었군요!😄오랜만에 규짱님 한국어를 많이 들을 수 있어서 기뻐요😉💕
드디어 일본에 가게됐습니다 ㅠㅠ 혹시 한국에서 이건 꼭 사야가한다 하는 물품이나 먹거리가 있을까용?? 요즘 일본 가시는 분들 많아서 영상으로 제작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어머.... 오시는구나 +_+ 웰컴닛뽄 !!!!! 얼른 제작해보겠습니다~~~~~
@@gyujjangtokyo 우왕 ㅠㅠ 감사합니다 기대하고있을게요!!!
내향적이고 혼자있는거 좋아하고 애니좋아하는데
매일 매끼 폭식하고 인프라나 인터넷 속도는 ㅈ나 좋은걸 좋아해서... 거참
출장으로 재작년 작년 도쿄 갔었는데.. 개인적으로 한국보다 물가가 싸다고 느꼈습니다.
한국도 사는 지역이 서울이나 도심이면 숨만 쉬어도 월 100~은 기본으로 나갑니다.
괜찮은 식당은 그래도 비싸다는 느낌이 있는데 마트나 편의점가면 저렴하다는 느낌이 듬😊
일본11년사는데너무공감이네여…. 사람들너무정없어서뜨고싶어요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간섭하는 걸
싫어해서 좋던데요😂11년 사실정도면 어느정도 적응하신듯 😅
그리고 항상 어느 나라인은 싫다 좋다
이런 민족주의 같은건 버리는게 좋음
일본은 가던 안가던 한국에서도 수 많은 외국인을 상대할때 민족주의적 사고가 있으면 편견으로 보게되고 소통도 하기 싫고 그렇게됨 그러다보면 제노포비아 되는거고 결국 더 넓은 소통이 힘들어짐
물론 중국인 싫어하는건 어쩔수없긴함
일본인도 미국인도 중국인 별로 안좋아해
근데 한국이나 일본이나 미국이나 제일 많이 보이는 외국인이 중국인임 아이러니한
이 댓글이 가장 현실적인데 다른 분들이 봤으면 하네요 ㅎㄹ
솔직히 어떤 나라에 태어난 개개인은 죄가 없다. 나라를 택해서 태어나는 사람은 없으니까..
중국은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전세계가 싫어하니까요.
그치
숨만셔도 돈 너무 많이 나가요 ㅠㅠ 진짜 .. 말이 되나 싶을정도......
지난달 갔다왔는데 미세먼지 없는거 하나만으로도 일본 가서 살 이유가 충분하더군요
한국오니 지난 20일간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 단 1일도 없었습니다.
거기다 황사까지....
일본에 있을때는 늘 파란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 (특히 요코하마의 공기는 환상적이었습니다)
서울에 와선 단 하루도 파란하늘을 볼 수가 없네요...ㅠㅠ
중국과 가까워서 그래요
저는 소식 안 하는 것만 빼고 대체적으로 다 맞네요..먹는 즐거움이 상당한데~ ㅠ
저도 소식 힘들어요ㅠ 근데 일본 가보면 생각보다 많이 안먹게 되더라구요 같이 여행간 친구도 대식간데 금방 배부르다하고,, 암튼 말로 설명하긴 힘든뎈ㅋㅋ 신기해요
한국에있는 일본계 회사재직중인데 많이 공감되네여
개인주의 너무좋아요 지가날어디서봤다고 어이없을때많은데
아진짜요 저도 동남아 사람인데 한국 사람들 별로 친하척하지 않은데 친한척하는거 진짜 싫어요!! 귀국하면 한국을 비난하는 유투버 할꺼에요
@@강의용계정-t1k 근데 이름은 왜 한국 이름인가요?? 혹시 구라치는거 아니에요??
@@강의용계정-t1k 너 댓글내역에 다케시마는 일본땅이고 일본인과 달리 한국인들은 나쁘다고 말하는거 보면 그냥 넷상 혐한인인데요
@@밀리우스-f8j 유학왔어요^^ 제가 똑똑하거든요
@@만물중국설중궈런들 역시 한국인은 무례하네요... 캡쳐해서 자료로 쓸게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영상 보니 내년쯤에 갈 교환학생이 왠지 걱정되기도 하면서 기대가 되네요 ㅎㅎ
숨만셔도 100만정도 나가는건 외국인이 대한민국에서 사는것도 마찬가지일걸요 ㅋ 지금 제 상태입니다 ㅠ
ㅜㅜ 토탁토닥
일본 생활도 한번쯤 해보고는 싶네요 저도 좀 개인주의 성격이라
남에게 피해안주고 친구들에게도
속마음을 잘 말 안합니다 친구들 말은 잘 들어주죠! 일본 스타일이
오히려 맞을거 같아요!
상하간 혹은 선후배간 서열정리
하는거 싫고 그냥 모두 존중해주는게 좋습니다 40년 넘게 살아도
처음만나 서열정리 하는게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일본에 관심이 있어서 알게 되었는데 일본이 미국따라가고 있고 한국이 일본따라가는 모양이네요 한국기업은 집단주의 언제쯤 벗어나게 될런지 한숨만 나옵니다
지루하지도 않고 적당히 흥미있네요
전 17년정도 살고 있는데요
보면 …
일본 5년 10년 정도 산 분들은 일본이 저렇네 한국이 저렇다 라고 하고
20년 정도 산 분들은 한국이고 일본이고 떠나서 그 개인 다 사람마다 다르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것같네요
제 일본에 오래산 지인도 그런 이야기하더군요😊
일본어 잘 못했는데 단순호기심으로 친구따라 워킹비자 신청해서 나 홀로 계회없이 다른지역 가서 1년동안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전 되게 재밌었어여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훨 좋네요
영상 너무 도움 됐어요 미리 공부하고 오라는 말이 제가 생각하고 있는 계획에 영향을 줬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리틀조빅조보니까
마을 놀이터 청소를
집주인분들이 모여서 같이 한답니다
새마을운동이 아직도 일본에서
하고 있네요
여행할 때 보면 지역공동체 생활 많이 보이죠
외국계(일본) 중견 기구설계 다니는중... 회사는 한국에 있음 (일본어 겸 업무, 단기 해외 출장 경험 유)
1. 개인주의 이건 ㄹㅇ임... 일본은 확실히 E보다 I가 적응하기 좋을거임. 한국에서 말하는 인싸 따라하기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답답할듯
2. 일본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무?
서비스업X it계열X...
개인적으로는 1. 의료 2. 공학 이 두분야가 인력이 부족한편이라 일본 취업 할만함. 서비스업은 영어 토익 950점이상 능력자 아니면 일본에서 최저임금 간신히받고 IT쪽은 한때 유행했다가 사그라 든게 한국에서 일본 IT 경력 인정도 안해주거니와 업무스타일이 너무달라서 어려움..
근데 의학 공학은 이동네나 저 동네나 비슷하고 업무에서 오는 이질감도 없음. 그리고 두 분야 다 일본이 더 선진국이라 벌어들이는 페이도 높고 좋음.
공학도 한국에선 전화기 공학과 입지 많이 안좋아졌는데 일본은 그래도 1.5배는 더 쳐주는 느낌임. 일본어 쌉가능하면 충분히 고려대상으로 넣을만함
현지 거주중인데 장단점이 확실한거같습니다. . 장점은 자동차 크락션 2년동안 들은적 딱 1번. 부산싸나이라 소음에시달렸습니다. ..
사람도 다 친절하고
단점은 교통비 교통비가 비싸서 놀러가기힘들어요. 글고 인프라 너무 부실
언어는 이성교제로 일본사람이라 어느정도 극복했습니다. 보카15000.일본어달인되는법 교제 봤습니다. 솔직히 이거 2개면 일본어 거의마스터 씹가능. 1급 그이상 난이도라
일본어공부책의 약간 흑형같은 느낌.
(사용하지않는 관용구도 많아서 현지인에게 사용하는말인지 물어보는걸 추천합니다)
1급은 걍 기본중의기본 유치원생 수준뗀거 최소 1급은 따고 일본오시는걸 추천하고 일본어 1급수준도 안되면 쭉쩡이취급당합니다
1급 어휘는 잘안쓰는게많은데 단어는 무조건!!많이알아야됨.
일본어 수준 알고싶다면 ちびまる子ちゃん、あたしんち 90퍼이상 (지역,이름,특수한단어제외)이외에 다 聞き取り되면 ㅅㅌㅊ임
암튼 병원도 혼자댕기구 예약도 전화로 혼자하구 콜센터도 혼자 전화하구.. ㅋㅋ;
스트레스푸는법하고 우울증예방법은 맛잇는거 먹는게 최고인거같아요
글고 만약 취업한다면 7월12월 보너스 적고 집값지원안한다면 안오는걸추천합니다. 일본어가안된가면 저런회사 갈수밖에없지만요 특히 도쿄는 심각
첫직장 도쿄로 하면 돈 오히려 마이너스되고 귀국할수도잇음
N1이 유치원생 수준땐 정도라니 ..
거기부터는 일본인도 잘 안쓰고 모르는 한자 많아질텐데요
@@세희-n3z 거기부터는 이라고 말하는거보면 잘모르는거같은데 . 걍 아닥
이건뭐..혼자 상상 공부하셨나.. 일본에서 5년째 사는 사람인데요. N1이 유치원생 수준?
님아 N1단어 일본인도 잘 모르는 단어 수두룩합니다.
뭔 ㅋㅋㅋㅋ
일본사람한테 N1시험 보면 잘 모르는 사람도 수두룩한데 ㅋㅋㅋ
@@아크라시아로출근상상의 일본에 살다 온 듯 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임금 졸라 짜고 그건 인정
사하구?
일본은 개인주의 안에 상위의 집단개념이 있습니다. 한국은 오지랍에 힘든데 일본도 오지랍 많은 것들 있어서 힘들어요. 사람 사는 곳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외국인이면 30% 접고 들어 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법이나 사회보장, 특히 사건 사고 당했을때 외국인이라는것을 분명히 인식시켜주죠. 교통사고 내가 당했는데 내가 잘못된걸로 되서 돈 다물려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일본입니다. 일본은 전통이 강한 나라라서 전통을 넘는 행위는 굉장히 무례한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세금 비싸요. 화내지 마세요. 교통비 살인적입니다. 차가지고 싶다? 책임을 져야합니다.
진짜 ㅈㄴ인정...2년을 기대하며 준비했고 원하던 목표를 이뤘지만 4년간 살면서 느낀건 문화에대한 동경과 실제 사람들이 살아가는 현실,그리고 외국인으로써 사는것은 다르다는것^~^
내가 정말 인싸고, 남들 눈치 안보고 철판 깔며 살기가 가능하거나 어쨌든 혼자 있는게 최고+개찐따처럼 사는게 꿈인게 아니라면 그냥 여행으로만 즐기는게 최고인듯
외로움 많이 타고 남 의식,신경 많이 쓰는 사람은 우울하고 눈치만 보다가 일본 생활이 끝날수도 있다고 생각함. 좋아하고 기대할수록 실망이 커져 혐오하게되는 케이스도 많고,,,
INFP 에겐 편안한 나라?!!!
그런면에서 TJ 는 특히 일하는데 미치미치 하기 쉽다는 생각..
본의 아니게 간접체험하며 고통을 받았던 경험이 있네요. 정신세계가 너무 달라서..
저도 9년짼데 너무 공감해요 ㅠㅠ
쉽게 밀하면 독고다이. 예술가 심취형 이 맞단 애기네.
반면 다른 사람들 말 들어 보면. 너무 단조롭다는 말을 많이 함
잘사는사람은 어딜가든 잘살아 적응하면서
매일 남탓하고 지밖에모르는것들은 어딜가도 적응못하는거지
이건 맞는말
내가 지금 그냥 가면 일본어는 어떻게 되겠지라고 생각했다.. x되고 있음 ㅜㅜ
저도 일본에서 살고 싶어요.. 그런데 저는 일본인 배우자도 없어요ㅠㅠ
규짱님은 일본인 배우자가 있어요??! 혹시 시민권 받으셨어요?!
원래 JLPT는 수험료 내고.. 시험 보고.. 나오면서 다음 시험 접수 기간이 언제인지 체크하는 루틴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누님 저도 드뎌 담달 갑니다 저는 완전개씹집단주의?라 군대에서도 너무 좋았고 그랬는데 그게 좀 걱정되긴 합니다 ㅠㅠ
잘 지내고 계신가요
mbti가 istp 이신분들은 그냥 일본 오세요 당신들한테 최적화된 나라임
INFP는 어떨까요…?!!
잇팁심쿵
isfp는 어케 생각하시나여
나만그런게아니었군요😂
ㅁㅊ 나잖아
아무리 그래도 고향이 낫쥬😂😂😂
저는 한국이 좋구요. 일본은 그냥 여행만 해보고 싶은 사람이에요. 살고 싶진 않아요 ㅎㅎ (한가지 예로 여름엔 엄청 덥고, 겨울엔 엄청 춥다고 하니..)
코시국때문에 못가고 있는 거지만 언젠간.. 꼭 구경하러 가고 싶어요.
근데 여행이 목적이어도 일본어공부 좀 해야 하나요?
구글번역기쓰세요 일본인들 영어할줄모름
간단한 인사정도만 알아도 될듯요
여름엔 엄청 덥고 겨울엔 엄청 추운건 한국인디요
정, 똘똘뭉치기처럼 보이지만 공짜가 없고 서로 미워하고 시기질투하는게 심한게 한국입니다.
공짜가ㅡ 왜 없어유??
공중 화장실 굳이 요금을 안 받는 한국사회ㅡ
인정이요..
@@윤혜원-u6s 공짜가 없다라는거를 그런 식으로 이해하시는거에 웃고갑니다
외국오면 한국인은 거르시라~
@@만물중국설중궈런들공중화장실은 세금으로 운영되는건데 뭔 그지근성??생각이 왜 이래.
나는 능력 좋고 혼자서 일도 잘하는데
회사 다녀보니 가기도 싫은 회식강요하고 일할때마다 회사 분위기 시끌시끌하고 일하는데 집중도안하고 일하는 실력보다는 아부에 초점이 맞춰있는 한국이 너무 싫다 일할때는 일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그럼 일본가서 일하면 딱일듯
다만 전제가 그 분야 일을 할줄 아는 상태나 이미 잘하는 상태로 가는게 좋음 일본어도 어느정도 해야하고
왜냐면 스스로 해야 하는게 많은데 아무것도 모르면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인데 방법이없음
이악 물고 바닥부터 공부하는건 일본보다 한국에서 하는게 나음 인강 퀄리티는 딱딱한 일본보다는 조금 격하고 유동적인 한국쪽이 독학하기 훨씬 좋기때문
조튜브보고 구독해요 ❤
제 성격은 일본이랑 너무 맞는거 같네요
현재 24살에 쌓아놓은 스펙도 없고 일본어도 잘 모르는데 무턱대고 일본 가는것도 무리인거같고..
개인사정으로 어떻게든 한국을 너무 떠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ㅜㅜ
혹시 조언 가능하실까요 쓴소리라도 좋습니다..ㅎㅎ
24면 늦지않았어요
지금 바로 일본어 학원 유학반 끊으면
진짜 열심히 하면 1년안에 jlpt n2-1 정도 따거든여
그거까서 대학이든 전문학교든 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그대로 취업 하시면되여
저는 20살인가 21살에 고졸에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엿는데
그냥 바로 일어공부 시작해서 일년만에 일본어 개잘해져갖고
바로 대학가서 언어 문제 하나도 없이
잘지내고 그대로 취업도 햇어요
쓴소리 할게 없어여 그냥 초기자금 몇백 모아서 일본 가시면 됩니다. 본인이 하고싶으면 일어는 현지에 있으면 알아서 느는거고 N2정도는 한두달컷입니다. 굳이 쓴소리 한다면 차라리 한국 현실에 24살 나이 노스펙이면 진짜 힘드니까 맨땅이면 일본취업이 훨씬 낫다는 말 하고싶네요. 세금 많긴한데 노후 차이 생각하면 그게 그겁니다. 한국 현 노인빈곤율 OECD1위인데 앞으로 저출산으로 올 극도의 고령화 생각하면 앵간 모아놓는거 아니면 국가에서 절대 다 케어 못합니다. 암튼 도전하십셔 화이팅
정리 잘 봤어요!!
혹시 도쿄 미용실 한국처럼 매직 제대로 힘 넣어서 해주는 곳 어떻게 찾는지 아시나요?
우에노쪽 한 곳 아는데 폐업했더라구요 ㅠㅠ
미안해요 잘 모름 ㅜㅜ
8년째 거주중이시라면 아직 영주권 신청은 못하셨겠네요
영주권 신청 조건을 확인해보니 10년 거주중 최소 5년간 직장 생활을 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한국채널 오랜만 !! 잘봤슴니다ㅏ
뜬금없지만 피부가 정말 좋으십니다.
@@secretforTiger 피부 좋다는 말도 몬하나
한남아 평가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