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치21|극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구성|도스토예프스키 5대 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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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сен 2024
  • [타임라인]
    00:00:06 20화 줄거리
    00:00:57 제4편 1
    00:48:05 제4편 2
    작 품 : 백치
    작 가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출판사 : 일신서적
    옮긴이 : 맹은빈
    *절판 도서를 낭독하였습니다.
    #백치 #책들려주는창가

Комментарии • 4

  • @한금자-d5v
    @한금자-d5v 10 часов назад +3

    공작이 백치라 두 여지에게 사랑받는 걸까요?
    아무튼 여자 등장인물들은 다 똑똑한데 비해 남자들은 다 백치 같아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골드피쉬-n1g
    @골드피쉬-n1g 8 часов назад +3

    이볼긴 장군은 입만열면 거짓말이 줄줄 나오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가족을 비롯해 공작까지도
    그것이 거짓말인지 알면서도 장군의 체면 때문에 맞장구를 쳐주며 거짓말을 듣고 있었어요.
    그런데 입폴리트만이 장군에게 진실을 이야기했는데 자신의 거짓말에 도전한 사람은 처음이라
    장군이 드디어 폭발하고 말았네요.
    아마 처음엔 장군도 작은 거짓말에서 시작했을거에요. 그런데 사람들이 자신의 꾸며낸 이야기를 듣고
    재미있어하니까 점점 갈수록 거짓말이 늘어갔는데 사실은 상대방은 전부 알고 있었는데
    본인만 다른 사람을 잘 속이고 있다고 착각한 거죠. 가족이 잘못했네요. 처음 그런 꾸며낸 이야기를
    할때 사실이 아니라고 말을 했어야 하는데 이제는 일이 너무 커져 버렸어요.
    이볼긴 장군보다 더 안타까운건 오늘은 공작이야기가 너무 없다는거 ㅜㅜ
    이책의 처음에 예판친 장군집에서 공작이 이야기 할때 4년전 당나귀(donkey) 울음소리가
    자신을 번쩍깨웠다고 합니다. 그이전까지는 다른사람의 말을 알아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백치상태였어요.
    .....그때 여관이 너무 붐벼서 마구간에서 아기예수님이 태어났어요. 그 마구간에는 당나귀가 있었고
    예수님은 태어났을때 당나귀소리를 들었을것이고 다음날 이집트로 살인마 왕을 피해서 떠났어요.
    아기예수님처럼 태어남과 동시에 당나귀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그리스도 공작이 시작된겁니다.
    근데 공작은 그리스도는 될수 없어요. 왜냐하면 유물론자니까요. ㅎㅎㅎ

  • @규연-w5b
    @규연-w5b 9 часов назад +2

    정말감사합니다
    아주 잘 듣고 있어요~~!

  • @권옥화-t2k
    @권옥화-t2k Час назад

    잠못드는밤창가니의목소리는자장가입니다감사합니다다음편이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