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은 스스로 인정했듯이 사람을 너무 잘 믿어요. 그리고 주변의 여러사람들을 만나는데 마치 파리떼가 주변에 들끓는 느낌? 다행히 공작의 돈을 뜯으러 왔던 부르돕스키는 잘못을 인정하고 공작의 선한 마음에 감동을 받고 파리에서 사람으로 바꼈네요. 그리고 저런 사람들에게 너무 휘둘리는 바보같은 행동때문에 화를 내던 리자베타부인도 결국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공작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면서 오늘 이야기는 끝. 참고로, 6개월 전에 공작은 아글라야를 한번 봤고, 2달전쯤에 공작이 아글라야에게 편지를 썼고 3일전에 공작이 머무는 별장에서 아글라야를 두번째봤어요. 아글라야 완전 센언니던데 마음착한 공작이 어떻게 놀림을 받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감사하옵니다
즐거운 명절되세요 🙏
빨리 오셨네요~ㅎㅎ
감사감사 합니당!!!^^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작은 스스로 인정했듯이 사람을 너무 잘 믿어요. 그리고 주변의 여러사람들을 만나는데
마치 파리떼가 주변에 들끓는 느낌? 다행히 공작의 돈을 뜯으러 왔던 부르돕스키는 잘못을
인정하고 공작의 선한 마음에 감동을 받고 파리에서 사람으로 바꼈네요.
그리고 저런 사람들에게 너무 휘둘리는 바보같은 행동때문에 화를 내던 리자베타부인도
결국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공작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면서 오늘 이야기는 끝.
참고로, 6개월 전에 공작은 아글라야를 한번 봤고, 2달전쯤에 공작이 아글라야에게 편지를 썼고
3일전에 공작이 머무는 별장에서 아글라야를 두번째봤어요.
아글라야 완전 센언니던데 마음착한 공작이 어떻게 놀림을 받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전체 작품의 중반에 이르렀는데 공작은 아글라야를 단 두 번 보았을 뿐이네요^^ 앞으로 미쉬낀, 아글라야, 리자베타의 삼각 관계가 어떻게 펼쳐질까요? ^^
감사합니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마리오 푸조의 대부도 듣고 싶군요
저도 읽고 싶지만 저작권으로 낭독할 수 있는 책들이 제한되어 있답니다...
10:00 20:00 30:00 40:00 50:00 1:00:00 1:10:00
나스타샤가 다시 등장하네요.
그리고 미쉬킨은 누구와 결혼할 수 있을까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
드라마틱하게 등장해서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도스토예프스키는 대단한 이야기꾼이에요^^
한가위 연휴에 3:54 즐겁게 보내세요❤❤❤
역시 러시아 작품은 듣기도 어려운데 낭독은 더 힘드시 겠지요? 명절 즐겁개 지내세요 ㅅ😂
러시아 문학을 좋아해서 채널을 개설하고 초기에 하도 많이 낭독해서 이젠 그나마 발음이 좀 수월하답니다^^
00:00:06 13화 줄거리
00:00:51 제2편 11
00:52:09 제2편 12
항상 감사합니다
사정이되시면
"람타 화이트북 "낭송을 부탁
드립니다.
다른분이 낭송 하신것도 있으나 선생님 낭솜이. 제일이여서 부탁드리오니
제 원을 들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저도 읽고 싶지만 저작권으로 낭독할 수 있는 책들이 제한되어 있답니다... 책을 찾아보거나 출판사에 일부 낭독이 가능할지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머리 속에 저장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