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h6404 산속에 멋드러진 정자나 팔각정들을 짓잖아요. 그것들은 경관의 운치를 더하고 사람들의 영감을 자극하지요. 현재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건축물을 짓는 것도 좋다는 뜻입니다. 어차피 대피소는 있어야 하잖아요. 굳이 땅속으로 짓는다기에. 물론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어울려야한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산에 오르는 사람들과 관광객들은 건축물도 추억과 기억이 됩니다. 형상(특정한 모양)이기 때문이죠. 세계 어느나라 유명산을 가도 산정상 부근에 대피소, 호스텔, 전망카페등이 있습니다. 소중한 목적지이자 이정표가 되기도 합니다.
ㅎㅎㅎ 설악산 안가본사람들이 댓글들 많이 쓰네요.. 일단 설악산은 숙박이 없으면 가기 어려운 산입니다. 엄청난 산꾼이나 전문 산꾼이 아니라면 소공원에서 혹은 백담사에서 혹은 한계령에서 출발시 당일 올라갔다 내려오는게 힘들어요.. 그럼 희운각이나 소청대피소 양폭대피소 등에서 자야하는데 위치가 애매해집니다... 특히 초보자들은 정말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딱 적당한곳이 중청입니다.. 그러니 지금껏 있었겠죠... 음주 원칙적 불가능합니다. 국립공원설악산에서 걸리면 벌금입니다. 중청쯤 올라가보면 지쳐서 할마음도 없어집니다. 쓰레기...? 가지고 온건 다가지고 가야합니다.. 중청대피소에서 물을 파는데 물을다 마시고 난 다음 빈플라스틱병까지 전부 되가지고 가야합니다. 경관?... 글쎄요 희운각에서 소청으로올라 중청지나 대피소를 보면 정말 그 무엇보다 대피소가 아름답게 보입니다.. 드디어 살았다.. 이런느낌입니다... 저는 등산 초보자로 소공원에서 공룡지나 중청까지 가는데 대피소보고 정말 너무 기뻐서 살았다 소리지를뻔 했습니다... 이용해본사람만 알아요.. 중청대피소가 어떤의미인지... 경관을 해치는게 아니라 덕분에 언덕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눈올때나 기온 급변시에는 말할것도 없겠죠.. 9월에 다녀왔는데 시설낡은것도 없었는데 .그냥둬도 충분히 사용가능한데......너무 안따깝네요..
모두가 반대하는 철거를 강행하는 이유가 뭘 까? 노후화된 시설은 재건축 및 보강 하면 되는거지,더욱더 이해가 안되는건 경관을 해친다는 얘긴데,이제것 대청봉과 함께 증청대피소가 설악산을 대표하는 영상을 매스콤에 계절이 바뀔때마다 수없이 보내놓고 이제와서 경관을 헤친다는건 앞뒤가 맞지 않은 얘기다.
유럽 같은 데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샤머니 같은 것들이 많은데 노후화라는 그럴 듯한 이유를 둘러 대 새로 짓겠다고 하는 건 또 무슨 꿍꿍이 일까,,보수하고 고치면 될 것을 저게 무슨 몇십년 된 몇십층 아파트나 큰 골조물도 아닌데,,,또또 어떤 놈 해먹는 소리 들린다,,,
대청봉의 겨울 체감온도가 -40도를 넘나드는 지역인데, 이런곳에 대피소를 없앤다는건 그다지 현명한 생각은 아닌것 같음... 숙박시설을 지하에 넣고 1층정도의 건물을 올려서 나머지 기능을 할수있게 해야지... 경관을 해친다고 정말 그러는거라면 오색케이블카는 그 흉물스런 기계장치들을 끝청쪽에 설치한다고 하던데 그건 어떻게 국민들이 받아들여야 하는건가...!!!
케이블카 승인 났으니 중청대피소 없애고 케이블카 연결 지점에 호텔 짓겠지. 그 운영권은 보나마나 여당 관계자일거고 도지사와 연관이 없을리가 없다. 새로 재개장하는것도 운영권을 이해관계자에게 넘기려는 술수인데 이런 구닥다리같은 이권행사를 21세기에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 시민이 누릴 가치는 내팽겨치고 검찰이 한통속이니 이거 참 썩고 썩은건가싶다. 대안을 마련해 놓고 하던지 일처리가 참 어이가없다.
하는 짓들이라곤... 내가 등산은 안다니지만 그래도 대피소에서 숙박하며 낭만같은 것도 쌓이고 그럴텐데.. 그게 무슨 경관을 해친다고 지하로? 경관을 해치는 짓은 다른 데서 더 많이 일어나는 데 니네들 공무원들만 정신이 올바르게 박혀있어도 우리나라 산림이 훼손되는 일이 없을거다..
산에서 당연히 취사 막는게 맞다. 우리나라 사람들 죄다 올라가서 컵라면 먹고 커피 먹고 음식물이며 온갖 쓰레기 투기하고 오고. 툭하면 노상 방뇨에.. 그러니 산이 망가지는거. 차라리 케이블카가 답인게 케이블카 놓는 자리만 망가지지. 등산로 개방하면 등산로 주변으로 초토화가 된다. 그리고 법령상 야영도 허가된 지역에만 하는거다. 저렇게 산에서 야영 하다가 문제 생기면 구조해달라고 난리치는게 국민성인데. 우리나라 국민성 생각하면 무조건 틀어막아야 한다.
보통등산객이 어디에서 대청봉으로 오르던,기진맥진하여,5시간~9시간 걸려서 도착하는 중청대청인데,이걸 없에면,급경사의 소청대피소나 희운각에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데,그사이 기상조건에 따라서 또는 개개인의 체력여하에 따라서,기진맥진등 사망에 이를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는데,어쩌자고 이러는지? 사고가 눈에 보인다.
안전진단 D등급이라 철거한다는게 말이 좀 안되는거 같네요. 단독주택에 사용되는 경량목조로 지은게 아니라 중목구조의 대피소이고 인테리어도 목조인데, 낡아서 위험해진 부분만 교체해서 사용하면 되는 설계구조이고, 애초에 중목구조로 지은 이유도 그렇게 필요한 부분만 교체해가며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공법이었기 때문일텐데, 아예 싹 다 뜯어버리고 숙박까지 없애서 새로 짓는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뭔가 부패한 집단의 준동이 느껴집니다. ㅋ
눈이나 비 또는 폭풍이 닥쳐서 산에 고립되거나 조난당한 등산객이 대피소의 위치를 모르는 상태인데 대피소가 지하에 지어지면 멀리서 대피소를 찾는건 힘들어지는거 아닌가요? 건물은 지하여도 등대처럼 불을 밝혀놓으면 되긴 하는데.. 대피소를 지하에 짓는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흠.
대피소가 안보이게 지하로 지어지면 위급시 대피소 어떻게 찾냐 물론 비상등 설치하겠지만 그래도 뭔가 좀 저기 관리하는사람들 이제 개 꿀보직이네 산꼭대기 전망대에서 숙박도 안돼니 거이 관리인들 전용 별장 되는거네 본인들 지인들 대리고와서 밤에 뭔짓을 한들 누가 알겠나 ? 소방청 헬기도 지인들 태우다 추락해서 죽는마당에
나 겨울 저녁에 설악동쪽으로부터 등반하다가 조난됐는데 중청 불빛보고 겨우 살아났음. 무슨 대피소가 경관을 따지냐 병신들... 식당 천막에서 들고양이나 너구리랑 고기 궈먹던 추억도 떠오르네. 그 토치카며 참 운치있던 곳인데 안타깝다. 노후로 인한 안전문제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겠지.
이태리 알프스 돌로미티에는 2천미터급 고산지대에 산장이 엄청 많다. 물론 이곳은 유럽에서 손 꼽히는 겨울철 스키장이라서 그런 것도 있긴 하다. 우리나라도 설악산 중청에 예쁜 산장이 있어, 여기에서 숙박하고 동트는 해를 보는 것도 멋진 광경이라 생각되는데... 왜 굳이 숙박 가능한 산장을 없애려는지 정책 입안자의 짧은 생각이 무척 아쉽다.
그 멋진 광경 처 보다가 건물 와르르 무너져서 몰살 당해야 아~ 내 생각이 틀렸구나 이럴거임? 안전등급 D면 지금 당장 사고가 나도 이해가 가는 수준인데? 재발 생각좀 하세요. 없에는 것도 아니고 보수하느니 새로 짓는겸 지하에 만든다는 거잖아 대체 뭐가 불만임? 뭐 어디 서양의 멋진 산장들처럼 간지나게 만들었음 좋겠는데 지하에 있네 간지 안나게~ 뭐 이런 불만임? 장난하나
도룡뇽죽는다고 고속열차터널 공사못하게 땡깡부리려서 국가에 수천억손실발생하게한 환경 단체들 여기에 납셨나요, ㅋㅋ. 자연을 모시고만 살는게 지혜가 있는걸까요? 동의하기 힘드네요, 잘 지혜롭게 깨끗하게 안전하게 이용하며, 국민에게 좋은추억을 가지게하고 잘이용해서.후손들에게 물려 주는게 좋지않을까요.
나는 저 시설 이용할 일이 없으니 신경 안 써도 된다. 다만, 숙박할 수 없다는 것이 좀 아쉽다. 말이 숙박이지 산을 종주하는 이들에게 굉장히 소중한 시설이다. 저런 대피소가 숙박이 안 되는 것으로 바뀌면 종주하는 이들은 노숙과 텐트, 비박할 것이다. 그럼 자연훼손이 훨씬 심하고 산불 위험까지 증가한다. 어느 높은 사람이 방문했다가 대피소 시설이 낡고 잠자는 사람들이 안 좋게 보였기에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신축은 적극 찬성하지만 숙박 기능까지 없애는 건 무지막지한 소탐대실이다. 어차피 나는 이용할 시설이 아니겠지만.
@@Rythspike310그 급한건 e등급이고 d등급이면 보수보강으로 충분히 가능함.. 일반적인 건물들이야 예전에 비해서 땅값이 올라서 오래된 건물 보수보강하느니 그냥 철거하고 새로 크게해서 짓는거고. 대피소의 경우 철거하고 새로 지으면 공백기간이 길어질텐데 그 기간은 어쩔건지.
웃기네 정상에 경관을 해친다고 ㅋㅋ 등산객 대피시설이?그러고 케이블카는 허가하는거 웃기네...
아마..겨울에 헬기 많이 뜰꺼다
스위스에 있는 산장들은 아름다운 경관이라고 사진에도 많이 찍히더만 설악산 중청대피소는 흉물이었나? 다시 돌려나라 이놈들아~
산에 대피소가 경관을 해치나?
그러면 설악산에 있는 모든 대피소 철거하지?
설악산이 높아 당일로 못 갔다오는 사람들이 애용하던 곳인데 뭔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있어?
경관훼손?
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건축물을 짓는것도 능력이고 관광자원이다.
그래서 현재 경관과 잘 어우러진다고 생각하세요?
@@bjh6404
산속에 멋드러진 정자나 팔각정들을 짓잖아요.
그것들은 경관의 운치를 더하고
사람들의 영감을 자극하지요.
현재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건축물을 짓는 것도 좋다는 뜻입니다.
어차피 대피소는 있어야 하잖아요.
굳이 땅속으로 짓는다기에.
물론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어울려야한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산에 오르는 사람들과 관광객들은
건축물도 추억과 기억이 됩니다.
형상(특정한 모양)이기 때문이죠.
세계 어느나라 유명산을 가도
산정상 부근에 대피소, 호스텔, 전망카페등이 있습니다.
소중한 목적지이자 이정표가 되기도 합니다.
@@hanbaedal 맞는말이시네
@@hanbaedal저도 님 말씀에 찬성
도대체 무슨 경관을 어떻게 망친다는건지?? 멀리서 잘 보이지도 않는구만. 또 위선자 환경단체인가?
안전등급이 낮으면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을 해야지 저걸 왜 없애
그러게 말입니다.
그냥 전형적인 탁상행정이죠. 국립공원 하는 일들이 다 그렇습니다.
의견 수렴이고 뭐고 그냥 지들 편한대로 규제 규제 규제
환경단체가왜나와 숙박시설을 환경단체가 하냐.지자체가 지들 이익을위해서 하는거지.
마등령과 중청에 현대적 시설로 다시 지어라… 케이블카 설치도 하는 마당에 필요한 곳에 대피소 만드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
케이블카 수익을 올리기위해서..?
케이블카가 설치되니까 없앨 이유가생긴거임..... 빠르게 올라가니 숙박가능한 대피소가 의미없어진거지....
그러게 처음 지을때부터 튼튼하고 제대로 지었으면 이런일이 안 일어났을거 아니냐? 우리나라 아파트도 수명이 20~30년 이랜다 ㅉㅉ 유럽가봐라 90%이상 대다수 건물 200년이 넘어도 끄덕 없다 ㅉㅉ 눈앞에 보이는 돈에 멀어서 헤쳐먹을려니깐 약하게 짓지 에휴 ㅉㅉ
마등령엔 지을데가 없다. 솔직히.
@@hterius95 ? 정신나갔냐? 대피소에다가 콘크리트 부어? 저기가 핵 대피소인줄 아냐?
환경 보호???? 미관??? 케이블카나 백지화해. 그럼 믿어줄께. 정말 싹은 정부. 중앙이나 도나..
ㅎㅎㅎ 설악산 안가본사람들이 댓글들 많이 쓰네요.. 일단 설악산은 숙박이 없으면 가기 어려운 산입니다. 엄청난 산꾼이나 전문 산꾼이 아니라면 소공원에서 혹은 백담사에서 혹은 한계령에서 출발시 당일 올라갔다 내려오는게 힘들어요.. 그럼 희운각이나 소청대피소 양폭대피소 등에서 자야하는데 위치가 애매해집니다...
특히 초보자들은 정말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딱 적당한곳이 중청입니다.. 그러니 지금껏 있었겠죠...
음주 원칙적 불가능합니다. 국립공원설악산에서 걸리면 벌금입니다. 중청쯤 올라가보면 지쳐서 할마음도 없어집니다.
쓰레기...? 가지고 온건 다가지고 가야합니다.. 중청대피소에서 물을 파는데 물을다 마시고 난 다음 빈플라스틱병까지 전부 되가지고 가야합니다.
경관?... 글쎄요 희운각에서 소청으로올라 중청지나 대피소를 보면 정말 그 무엇보다 대피소가 아름답게 보입니다.. 드디어 살았다.. 이런느낌입니다...
저는 등산 초보자로 소공원에서 공룡지나 중청까지 가는데 대피소보고 정말 너무 기뻐서 살았다 소리지를뻔 했습니다...
이용해본사람만 알아요.. 중청대피소가 어떤의미인지...
경관을 해치는게 아니라 덕분에 언덕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눈올때나 기온 급변시에는 말할것도 없겠죠..
9월에 다녀왔는데 시설낡은것도 없었는데 .그냥둬도 충분히 사용가능한데......너무 안따깝네요..
그냥 종주 등반 못하게하는 조치
ㅎㅎㅎㅎ.... d등급.... 이라는데 인명피해가 나면 어쩌려구요
탁상행정인듯
몇명 죽을게 뻔한데 이해가 안됨
@@seong2747
보수를 하면 될 것을 굳이 지하화를 왜 하는건지
환경파괴 그 자체잖아요
당일치기는 무리임? 정상까지 초보이긴한데 북한산도 당일 정상 찍었는데 29살(만27)입ㄴㅣ닷
당장 이번겨울부터 사건 터진다.
여름에도 서늘한 대청봉에서 저체온증이라도 발생하면 당장 피신할곳이 중청대피소인데, 한겨울에 급경사로만 한시간반 아래에 있는 희운각까지 내려가라고?
진짜 대청에 안올라가본 놈들이 책상에 앉아서 사람잡는 발상을 한거다.
지을때까지 참으면 안되나요
@@ghkdgudqls 말씀대로 이번겨울은 대청봉 입산금지가 답이라고 봅니다. 준비소홀로 별생각없이 올라오는 등산객이 꼭 있는데, 큰일 납니다.
그럼 지어질때까지 등산을 하지마 지가 등산해놓고 뭐 저체온증이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
@@cook1e_owo 참으로 저질스럽게도 말하네 ㅉㅉ..
지하화를 왜 해 지진나면 무덤이냐
모두가 반대하는 철거를 강행하는 이유가 뭘 까?
노후화된 시설은 재건축 및 보강 하면 되는거지,더욱더 이해가 안되는건 경관을 해친다는 얘긴데,이제것 대청봉과 함께 증청대피소가 설악산을 대표하는 영상을 매스콤에 계절이 바뀔때마다 수없이 보내놓고 이제와서 경관을 헤친다는건 앞뒤가 맞지 않은 얘기다.
나름 운치있고 좋은데 뭐하러 돈들여 철거하냐?~~~~~~~~정말 위험하다면 보강하고~~~위급한사람들만 들어서 지낼수있게~~일반숙박은 없에면되지~~~왠 돋들이며~~`헛짓거리하는지
아마 케이블카 스테이션 건설과 관련있을거 같아요.
@@H.T-q4k뷰웅신아 ㅋㅋㅋㅋㅋ 이제 숙박이 안된다잖아 ㅋㅋㅋㅋㅋㅋ 종주 오르는 사람들이며 어쩔껀데 ㅋㅋㅋㅋㅋㅋㅋ 안올라가봤으니 ㅋㅋㅋ 알턱이있나
@@장미영-z2h대체 "~~~~~"는 왜 그리 많이 씀
@@lkj098틀딱들 특임
세금이 썩어나나 보다. 대피소 지하에 짓는 나라는 처음 본다. 무슨 방공호 만드나? 대피소 자체가 주변 지형과 잘 어울리게 만들면,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된다.
진짜 세금낭비인거 같습니다. 설악산 중청대피소는 여러사람들의 추억이 깃든 소중한 공간입니다. 자연환경과도 잘 어우러져있는데 왜 쓸데없는데 돈을 낭비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건물의 수명이 다했다잖아 붑신아
새로 짓는 김에 산자락에 건물 툭 튀어나온거다 지하에 만들어서 자연그대로를 보여주는게 낫지 붑신아ㅉ
@@자방-j5g 2분짜리 영상조차도 다 안보고 짖어대는 놈들 개 많네ㄷㄷ 6년전에 이미 안전등급이 D일 정도로 노후화돼서 새로 지어야하는거야
누군가의 지인과 수의계약 하겠죠
@@--ZENITH-- 건물 수명요? 지방 공기업법 시행령에 있는 20년인가 30년인가 하는거요. 그건 공기업 회계상 장부가치 계산용일 뿐이죠. 그것 가지고 수명운운하는건 전형적인 세금 과소비입니다. 개인집을 30년 지났다고 부수고 새로 짓는 사람은 없습니다.
유럽 같은 데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샤머니 같은 것들이 많은데 노후화라는 그럴 듯한 이유를 둘러 대 새로 짓겠다고 하는 건 또 무슨 꿍꿍이 일까,,보수하고 고치면 될 것을 저게 무슨 몇십년 된 몇십층 아파트나 큰 골조물도 아닌데,,,또또 어떤 놈 해먹는 소리 들린다,,,
탐방인이 아닌 속초 지역 이익과 맞물리겠지
멀쩡한걸 왜? 자연경관 어쩌면서 왜 산을 파헤쳐요? 개보수 정도만 해도 되잖아요?
누가 결정한거지?
설악산을 안갔다왓나
산에 근사한 대피소겸숙박이 이된다면 누가반대한다고
자연친화적 대피소겸숙박을 하는게정답잉
비오날 정말 좋은곳이었읍니다 .추위도 막아주고 라면도 먹고
아니 없는것에 새로짓는것도아닌데
환경파괴라는 이유라 하면 오색케이블카 허가는 취소되야지
한경을 고려해 대피소를 지하화한다는 데... 케이블카는 왜 두려는가??? 소청산장 경쟁률이 어마오마 하겠구만..
대청봉의 겨울 체감온도가 -40도를 넘나드는 지역인데, 이런곳에 대피소를 없앤다는건 그다지 현명한
생각은 아닌것 같음... 숙박시설을 지하에 넣고 1층정도의 건물을 올려서 나머지 기능을 할수있게 해야지...
경관을 해친다고 정말 그러는거라면 오색케이블카는 그 흉물스런 기계장치들을 끝청쪽에 설치한다고
하던데 그건 어떻게 국민들이 받아들여야 하는건가...!!!
아니 대피소는 운영한다고 숙박시설만 운영안한다고..
제발 뉴스좀 똑바로 보고 말좀해라
@@QkrQkrajfl너 ㅋㅋㅋㅋ 안 올라가본거 티내지 말자 ㅋㅋ
대피소만 운영하는김에 숙박시설도 같이운영했으면한다는 야그임.
니는 댓글다는 매너좀 배워라. 언제봣다고 반말찌거리냐.@@QkrQkrajfl
체감온도가 낮으면 안가면 되죠.얼어죽을 작정하고 산에가면 어케요.케이블카가 대피소가서 삼겹살 구어먹는 인간들 보다 나요..흉물슬럽다는 표현이 더 웃기네요 ㅋㅋ
참 돈도 많다, 노후됬으면 수리하고 고쳐서 계속 사용해야지 산위에 지상대피소가 없는 산은 또 어디가 있남, 지하화? 참 웃긴다, 내돈아니다 이거지. 배정된 예산 안쓰면 다음해 예산 깍일테니 어떻게든 쓰고보자주위가 나라를 좀목는다.
바람 부는거 피해야하는데 뭔 지하? 땅굴이니
저게 무슨 경관을 망쳐..
외관만 국립공원에 맞게 리모델링해서 사용하면되는거지 굳이 돈을 이중으로 쓰는 이유가 뭐냐 ㅋㅋ
케이블카 승인 났으니 중청대피소 없애고 케이블카 연결 지점에 호텔 짓겠지. 그 운영권은 보나마나 여당 관계자일거고 도지사와 연관이 없을리가 없다. 새로 재개장하는것도 운영권을 이해관계자에게 넘기려는 술수인데 이런 구닥다리같은 이권행사를 21세기에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 시민이 누릴 가치는 내팽겨치고 검찰이 한통속이니 이거 참 썩고 썩은건가싶다. 대안을 마련해 놓고 하던지 일처리가 참 어이가없다.
87년도가 첫 사용 이었던 중청.. 참 그리운곳이 될듯.. 새 단장을 한다니, 안전한 등반객의 쉼터가 되길
설악산 정상에서 보는 일출은 이제 못 보는건가?
중청에서 한번도 숙박안해본 놈이 정책 펼쳣네
탁상행정이 문제이다.
긴 산행코스에 숙박은 반드시 필요하다.
탁상행정 ㅇㅈㄹ하기전에 저기서 술쳐먹고 고기구워먹는 너같은 무개념 산악인들 행태를 비판해라
설악산은 그나마 당일치기가 가능하지만, 지리산은 도저히 불가능한데,
지리산은 꼭 필요하다고 보네요.
숙박이 안된다고요?
희운각 넘처나긋네...
하는 짓들이라곤... 내가 등산은 안다니지만 그래도 대피소에서 숙박하며 낭만같은 것도 쌓이고 그럴텐데.. 그게 무슨 경관을 해친다고 지하로? 경관을 해치는 짓은 다른 데서 더 많이 일어나는 데 니네들 공무원들만 정신이 올바르게 박혀있어도 우리나라 산림이 훼손되는 일이 없을거다..
대피소가 쳐먹고 잠자고 노는곳이냐 ㅋㅋ
정신좀차려라 늙은이들아 ㅋㅋ
먼저 지하대피소를 맹글어놓고 노후대피소는 철거해야제. 임마드라.
등산객을 생각하는척하지만 알고보면 지들 면피를 노린 술책일뿐.
선진국은 국민이 위험한 스포츠를 원하면 안전하게 즐길수있도록 안전요원과 앰블런스를 대기하고,후진국은 그냥 출입금지시키고 벌금을 때린다
유지비가 얼만데 인건비 비싼 선진국이 저런 걸 제대로 유지합니까? 보나마나 마구 바가지 요금 씌워야 간신히 유지되겠죠.
굥정부가 돈벌이가 필요한가봅니다. 정권잡았을때 잇권사업하나 챙기고 싶은거 보네요.
@@단이맘-p6q 이건 문재인 정부때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ㅈㄹ 해서 없애는거임
아무도 원하지 않는 사업을 벌이는건..
누군가 원하기 때문이죠.
아마 권력자가 주변에 호텔이나 숙박시설을 신축하나 봅니다.
숙박기능을 없애는게 주요 포인트.
더불어만진당!
개들보다 편한고픈 공무원들
패해의식이 쩌네
그런 망상에 빠져서 사회생활 가능하신가 /???
제발 권력자가 중청자리에 케이블카 및 휴게소랑 호텔 하나 지어 줬으면 좋겠는데
중국 처럼 명산 정상 인근에 케이블카와 숙박 업소점 만들어라
무릎나가서 이제 산에 못가는 사람 생각점 하자
@@홍구-i3k여태 우리 권력자들이 한 행보를 보면 말도안되는 소리는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
국민수준이 개돼지니까 이런 망상도 하네 ㅋㅋ
우리나라는 뭐 죄다 하지 말라고만 하네.
산에서 야영도 안 되고 조리도 안 되고
뭐? 바다에서 사고 나면 해경을 없애???
산에서 당연히 취사 막는게 맞다. 우리나라 사람들 죄다 올라가서 컵라면 먹고 커피 먹고 음식물이며 온갖 쓰레기 투기하고 오고. 툭하면 노상 방뇨에.. 그러니 산이 망가지는거. 차라리 케이블카가 답인게 케이블카 놓는 자리만 망가지지. 등산로 개방하면 등산로 주변으로 초토화가 된다. 그리고 법령상 야영도 허가된 지역에만 하는거다. 저렇게 산에서 야영 하다가 문제 생기면 구조해달라고 난리치는게 국민성인데. 우리나라 국민성 생각하면 무조건 틀어막아야 한다.
이런 결정은 누가 한거야
어이가 없네 유지관리가 어렵고 시공비도 엄청나게 많이 드는데 보강공사와 보수만 하면 되는데 돈이 남아 도는구만 국민들은 죽어나는데
숙박이 않된다는 점이 불편하네요 ㅠㅠ
지하화라니 땅을 파나요?이상한 논리다
보통등산객이 어디에서 대청봉으로 오르던,기진맥진하여,5시간~9시간 걸려서 도착하는 중청대청인데,이걸 없에면,급경사의 소청대피소나 희운각에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데,그사이 기상조건에 따라서 또는 개개인의 체력여하에 따라서,기진맥진등 사망에 이를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는데,어쩌자고 이러는지? 사고가 눈에 보인다.
대청봉에서 긴급사고 많이 나는데 희운각이나 소청에서 구조대가 언제 도착해서 구조 하겠나 큰사고 한번 터지면 또 뒷북칠꺼다
산악인들이 운영하든 것을 쫒아내고 공단이 운영
없앤다고 발표하고는 다시 짓는다고... 허참
경관자연훼손이면
케이블카는 뭐냐 어불성설 소청봉
케이블카부근은 작살난다
설악산을 가보지 않고 공룡능선을 타보지 않고 천불동계곡을 내려 가보지 않고 산꾼들의 안식처 중청대피소를
이렇쿵 저러쿵 하지마라 책상머리에 앉은것들이 설악을 우째 알겠나 만 산꾼 들에겐 무박을 한든 당일을 가든 중청대피소는 산꾼들의 영원한 안식처 였다
뭔 경관을 훼손해??.
사람이 기어 올라가는 것 자체가 보기 흉한데....
그 사람들을 안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던 건물을...
아파트 세우자면 만세 부를 인간들이 또 난리 쳤군...
왜 점점 기능이 쇠퇴한다는 느낌이드는걸까...
그래야 자연이 회복되니까
@@po2769 그런 논리면 아예 대피소를 짓지를 말아야지
@@po2769그래놓고 케이블카 짓는 클라스 ㄷㄷㄷㄷㄷㄷㄷ
@@JJJku303ㅋㅋㅋ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살까
@@user-dw2se4ni5y 이왕 지을거면 최소화하는거지 대피소는 말글대로 잠깐 쉬거나 대피하는 곳이야 대피소가 무슨 모텔인줄아나
소청잡기 더욱 하늘의 별따기..
숙박시설이 꼭 있어야 왜 없애는지 모르겠다 설악산 케이블카 때문?
전혀 앞뒤가 안맞는게 환경을 위해 꼭 필요한 숙박가능한 대피소는 철거하며 케이블카는 왜 만드는지...탁상행정!!!대형사고 나면 또 그때는 뭐라하며 서로 책임 미루려나...이번에 확실히 기록해 두세요...결정내린 사람들!!!
케이블카는 오히려 산을 더 보호하는 겁니다.
케이블카업자와 짜고 , 그거타고다니고, 등산하지마라는 , 쩝쩝. 등산하다 사고나면 귀찮은 일뿐이고, 쩝쩝.
숙박시설없애자는 민원은 케블카업체니들이 민원 넣으세요, 숙박없애벌믄 등산하며 자고가는 뚜벅이족 산사람없어지니 업체니들 돈벌어서좋고, 으리도 귀찮은것 없어지지 좋고, ㅋㅋ.합의보자.
왜 저 위치에다 중청대피소를 지었겠냐. 생각이 있는 건가
대피소 지하화가 웬말이니. 풍경도 봐야하고 좀 바람도 구름도 다 느껴야 하는데
정말 이지 탁상으로 뭘하지마라. 등산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어라.
숙박기능은 있어야지 대청봉 등반에 걸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어떤놈이 쓸데없는 민원을 넣은거야?
안전진단 D등급이라 철거한다는게 말이 좀 안되는거 같네요. 단독주택에 사용되는 경량목조로 지은게 아니라 중목구조의 대피소이고 인테리어도 목조인데, 낡아서 위험해진 부분만 교체해서 사용하면 되는 설계구조이고, 애초에 중목구조로 지은 이유도 그렇게 필요한 부분만 교체해가며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공법이었기 때문일텐데, 아예 싹 다 뜯어버리고 숙박까지 없애서 새로 짓는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뭔가 부패한 집단의 준동이 느껴집니다. ㅋ
의미있는 검토 후에 내려진 결정이라 봅니다. D등급 이면 사실상 뼈대 빼고 전부 해체후 보강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D등급이면 사실상 재건축이나 다름 없는 수준으로 보수를 해야되는지라 그냥 새로 짓는게 맞아요
목조건물 지을때부터 나무 어거지로 넣어서 못으로 고정해서 부분교체가 안될텐데요. 수리한다 하면 다시짓는 수준으로 뼈대만 남기고 다 뜯어내야 해서 다시 짓는게 더 싸요...
그리고 리모델링으로 재건축과 맞먹는 비용이 들어가는 순간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감사에서 엄청 두들겨 맞음...
튀어나온거는 보기싫다하면서 케이블카는 만드는 웃기는현실. 케이블카승강장은 안튀어나오냐.
내말이 ㅋㅋㅋ
겨울철에 소청하고 희운각 대피소 가기전에 얼어죽을거같은데요;;; 그놈의 케이블카가 뭐라고...
경관을 해친다?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기사 볼수록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닌거 같네요.
눈이나 비 또는 폭풍이 닥쳐서 산에 고립되거나 조난당한 등산객이 대피소의 위치를 모르는 상태인데 대피소가 지하에 지어지면 멀리서 대피소를 찾는건 힘들어지는거 아닌가요?
건물은 지하여도 등대처럼 불을 밝혀놓으면 되긴 하는데.. 대피소를 지하에 짓는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흠.
지하 를 조금 판다는거고 지상 에 건물이 있지 않을까요
@@최재화-i2k 화재발생시과 외풍에 대비하더라도 지하에 짓는게 맞는것 같네요
더군다나 경관을 망치는것도 최소화할수 있구요
아쉽다. 설악산 왠만한 체력 아니면 당일치기 어렵고 당일치기면 제데로 보지도 즐기지도 못하고 산행해야 하는데
케이블카 만들기 위한 밑작업이라 생각한다. 자연환경은 하는건 개소리고...
나름 운치있고 좋은데 뭐하러 돈들여 철거하냐?~~~~~~~~정말 위험하다면 보강하고~~~위급한사람들만 들어서 지낼수있게~~일반숙박은 없에면되지~~~왠 돋들이며~~`헛짓거리하는지
대피소없는설악산 누가가냐 강원도지사잘못이다
대피소가 안보이게 지하로 지어지면 위급시 대피소 어떻게 찾냐 물론 비상등 설치하겠지만 그래도 뭔가 좀 저기 관리하는사람들 이제 개 꿀보직이네 산꼭대기 전망대에서 숙박도 안돼니
거이 관리인들 전용 별장 되는거네 본인들 지인들 대리고와서 밤에 뭔짓을 한들 누가 알겠나 ? 소방청 헬기도 지인들 태우다 추락해서 죽는마당에
솔직히 경관해치는 건 중청봉의 군사시설과 대피소 옆의 통신사 중계기임. 중계기좀 자연친화적으로 바꾸고 물탱크같은 것들 정리하고, 안전문제는 보강하면 될 것을 왜 없애는지. 그러면서 끝청에 케이블카 설치한다고 하는건 정말 앞뒤가 안맞음.
그놈의 경관 타령 ... 얼마나 느그집은 완벽하길래
숙박하지말고 케이블카타고 내려가라는 의미?
블편하다 똑같이 지어라
경관 훼손을 막기 위해 지하 대피소만 운영한다구요..
끝청의 케이블카 시설은 경관 훼손하지 않나.. 정말 열받네요
유럽의 알프스가보고 이런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나 겨울 저녁에 설악동쪽으로부터 등반하다가 조난됐는데 중청 불빛보고 겨우 살아났음.
무슨 대피소가 경관을 따지냐 병신들...
식당 천막에서 들고양이나
너구리랑 고기 궈먹던 추억도 떠오르네. 그 토치카며 참 운치있던 곳인데 안타깝다.
노후로 인한 안전문제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겠지.
저거보다 케이블카가 미관을 더많이 해치지 싶은데..
내가낸 세금으로 저런거 짓는다는것에 반대입니다.
산장 느낌이었는데 그냥 ㄹㅇ 단어뜻 그대로 대피소가 됐네
잘 수 있게 만듭시다.
미친
@@Han-qb4vr뭐가 미친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등산 안해봤지? 하긴....
경관해소 차원에서 지하화라~
그럼 지하화로 인한 자연 훼손은?
이태리 알프스 돌로미티에는 2천미터급 고산지대에 산장이 엄청 많다. 물론 이곳은 유럽에서 손 꼽히는 겨울철 스키장이라서 그런 것도 있긴 하다. 우리나라도 설악산 중청에 예쁜 산장이 있어, 여기에서 숙박하고 동트는 해를 보는 것도 멋진 광경이라 생각되는데... 왜 굳이 숙박 가능한 산장을 없애려는지 정책 입안자의 짧은 생각이 무척 아쉽다.
안전진단 결과 허무는게 맞고, 민원 내용이 대피소가 경관 망쳐서 지하화 한다는건데. 지하화하면 사용면적이 줄어드니까 진짜 대피소 목적으로만 쓴다는건데 여기서 정책이 왜 나오는지 의문이네요.
그 멋진 광경 처 보다가 건물 와르르 무너져서 몰살 당해야 아~ 내 생각이 틀렸구나 이럴거임? 안전등급 D면 지금 당장 사고가 나도 이해가 가는 수준인데? 재발 생각좀 하세요. 없에는 것도 아니고 보수하느니 새로 짓는겸 지하에 만든다는 거잖아 대체 뭐가 불만임? 뭐 어디 서양의 멋진 산장들처럼 간지나게 만들었음 좋겠는데 지하에 있네 간지 안나게~ 뭐 이런 불만임? 장난하나
@@life15ff 거기서 못자게헤서 화딱지난거임
도룡뇽죽는다고 고속열차터널 공사못하게 땡깡부리려서 국가에 수천억손실발생하게한 환경 단체들 여기에 납셨나요, ㅋㅋ.
자연을 모시고만 살는게 지혜가 있는걸까요? 동의하기 힘드네요, 잘 지혜롭게 깨끗하게 안전하게 이용하며, 국민에게 좋은추억을 가지게하고 잘이용해서.후손들에게 물려 주는게 좋지않을까요.
유럽하고 한국하고 산세가 다른데
또 다시 세금낭비...
뭔가 세금 낭비한다는 생각이 드네... 지금 상태에서 좀만 보강하면 좋을거 같은데..
케이블카 설치하려는 물밑 작업이 듯..대청도 없어지고 중청도 없어지고..오색에서 희운각이나 소청가려면 빡시 것네요..
정말 아쉽다
오래전에 숙박하고 감명받은
중청이었는데
감명은 왜 받았어요? 감명받을만한 시설은 아닌데.
@@illillil-i7b
눈 쫀나 내리던 날 산행하다 디지는줄 알았거든
넌 시설만 보냐 이 참새야??
@@사이다래 네 시설중심으로 봅니다. 이 분조장님아!
저도 가서 하루이용 했는데 등산하는 자제가 좋아서 감동 받음 ㅋㅋ 날씨도좋고 그럼 뷰가 장난아님
그러게 처음 지을때부터 튼튼하고 제대로 지었으면 이런일이 안 일어났을거 아니냐? 우리나라 아파트도 수명이 20~30년 이랜다 ㅉㅉ 유럽가봐라 90%이상 대다수 건물 200년이 넘어도 끄덕 없다 ㅉㅉ 눈앞에 보이는 돈에 멀어서 헤쳐먹을려니깐 약하게 짓지 에휴 ㅉㅉ
왜 꼭 때려부셔서 뭔가 하려고하는지 이해가 안됨. 역사성이란게 있으니 리모델링만 해도 되는데 굳이?
추억이네요 ㅋ 10월에 대청봉 올랐다 눈보라에 피했던 기억. 대피소 소중한지 그 때 앎 ㅋ
로비도 하고 빚도내서 케이블카를 지었는데 돈이 안벌린다. 왜 안벌리나 했더니 등산하는 객들이 케이블카를 안타고 저 산중턱에 대피소에서 한숨자고 피로를 덜어내고 산을 오른다. 저걸 없애면 분명 케이블카 이용객들 즉 돈이 벌릴것이다.
없애야한다. 등산객이 다치는건 부차적인일이다.
케이블카 까는데 들인돈이 얼만데
내가지금 누굴 걱정한단말인가???
정들어던 대피소였는데 세월속으로 사라지댜니 아쉽지만 새로 다시 지은다 하니 기쁘네요
그러게 처음 지을때부터 튼튼하고 제대로 지었으면 이런일이 안 일어났을거 아니냐? 우리나라 아파트도 수명이 20~30년 이랜다 ㅉㅉ 유럽가봐라 90%이상 대다수 건물 200년이 넘어도 끄덕 없다 ㅉㅉ 눈앞에 보이는 돈에 멀어서 헤쳐먹을려니깐 약하게 짓지 에휴 ㅉㅉ
@@hterius95아가리
@@hterius95니 딸이 꼭 커서 이글 봤으면 좋겠다 어디 힌양찌끄레기 대학가지고 자랑스럽게 여기는지 ㅉ
@@gjqm056 본인 나이 최종학력 직업 말하고 시비 인신공격 하세요 ㅉㅉ 대답하세요!! ㅉㅉ
추억속으로~
돈이 남아돈다 숙박시설 없애는짓 그만해라
나는 저 시설 이용할 일이 없으니 신경 안 써도 된다.
다만, 숙박할 수 없다는 것이 좀 아쉽다. 말이 숙박이지 산을 종주하는 이들에게 굉장히 소중한 시설이다.
저런 대피소가 숙박이 안 되는 것으로 바뀌면 종주하는 이들은 노숙과 텐트, 비박할 것이다.
그럼 자연훼손이 훨씬 심하고 산불 위험까지 증가한다.
어느 높은 사람이 방문했다가 대피소 시설이 낡고 잠자는 사람들이 안 좋게 보였기에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신축은 적극 찬성하지만 숙박 기능까지 없애는 건 무지막지한 소탐대실이다.
어차피 나는 이용할 시설이 아니겠지만.
지하에 짓든 지상에 짓든 숙박시설 있었으면 좋겠다.산에서 잔다는 기분으로 상당한 힐링이 되는데.
힐링 한답시고 술처먹고 노래부르고 꼬장피우고 오바이트하고 쓰레기 아무대나 버리고 지들끼리 처싸우고 그 모습을 수십년 지켜본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이 제발 숙박 시설은 없애자고 한걸꺼임...
술쳐먹고 꼬장부리고 쓰레기 무단투기하는 미친놈들때문에 절대 안할듯.
믿고 했다가 그렇게 하나씩 수준미달자들로 개판나는 일이 너무 많아서 안할듯..
숙박은 돈내고 호텔에서 하세요
대피소가 모텔임?
@@파이어-d9o음주근지거 모르냐 국립공원 공단 직원들이ㅜ상주하는대 ㅋㅋㅋ 알고 글적어라
지하시설이 경관을 살린 다고 볼수가 없지만
대피소가 마치 숙박시설이냥 치부해서 철거 했다니 더욱 놀랄 일이다.
대피소의 숙박은 종주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그리고 불법노숙을 막기 위해서 꼭 필요했던거다.
영상 보시고 댓글다세요?
그 안전을 위해서 철거하는건데요.. 안전등급 D 라던데...
ㅋㅋㅋㅋ영상좀 봐라
@@Rythspike310그 급한건 e등급이고 d등급이면 보수보강으로 충분히 가능함..
일반적인 건물들이야 예전에 비해서 땅값이 올라서 오래된 건물 보수보강하느니 그냥 철거하고 새로 크게해서 짓는거고.
대피소의 경우 철거하고 새로 지으면 공백기간이 길어질텐데 그 기간은 어쩔건지.
@@Rosframe영상 좀 봐라
20년전 가봤는데 화장실 물도 안나오고 냄새는 건물 밖까지 나고 쉣더뻑커였음 재건축 대 찬성
이해가 안가 참나... 굳이 왜 저럴까.. 자연 핑계되면서 사람핑계 되면서...... 관계자들 편할게 일하려고.... 등산객 눈높이에 일좀해라..외국좀 참고 해라...
물론 지하대피소를 만들수도 있지
하지만
환경을 고려해서 지하대피소를 만든다는 발상이 정말 가소롭다.
지상이든 지하든 자연환경을 최우선으로 만드는 것을 기본베이스로 깔아두고 해야지
존나 앞뒤안맞음 그럴거면 케이블카는 왜 설치하는거냐? ㅅㅂ ㅋㅋ 정치적으로 결정되는거니 그런거겠지
케이블카 설치되면 덕유산처럼 사람들 바글바글합니다.
그만큼 오염도 심해지고 쓰래기도 많아지고...슬프네요.
그럼 너만 볼려고?? 너만 먹을려고?? 너만 버릴려고?? 좋은거 있으면 5세아이도 90대노인들도 갈 수 있는거지 뭐 바글바글 젓같은넘
1박2일에서 봤던 추억
대피시설이면 당연히 숙박이 가능해야지 그걸 유료로 하는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 ㅋㅋ
숙박은 있어야 할텐데요.
아쉽다 ㅜ
케이블카나 국가로 좀 귀속시켜라. 대체 몇대째 해먹는거냐?
경관을 해친다면 케이블카 추가 설치나 막아야지요 !!!
미쳤다
지하화가 더 경관 파괴할텐데
왜지?
새 대피소를 만든 후에 없애도 되는 거 아닌가?
강원도은. 안좋은 쪽으로 발전하느낌
옛날에 1박2일 설악산편에서 맴버들이 숙박했던곳 으로 기억합니다.
대청봉과 가까운 곳
중청대피소에서 주로 밥을 먹었던거 같네요.
아마도 새로 설치하는 케이블카 이용을 많이 유도하려는 것과 연관이 있을 듯... 강원도를 강원특별자치도로 바꾼 이유는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서 라는데... 이놈드~~을...
일본은 저런걸 남겨두면서 역사를 기억하고 문화를 이어가는데 한국은 그냥 때려부숨. 문화 같은거 ㅈ도 없음. 사실상 중국 문화혁명 수준
아... 이걸 왜 없에지??? 주변 경관?? 이미 녹아들어서 자연스럽게만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