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영상으로 부분적인 면만 잠깐 보니까 시골에서 살기 좋다고 생각하는거임. 나는 태생이 시골에서 태어나서 고딩때까지 살다가 군 제대하고 5년정도 수원에서 취업해서 일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서 농사지으며 산지 20년정도 되었는데 지금까지 귀농귀촌 한다고 내려와서 살았던 개인,부부,노인등 20여명 가까이 봐 왔지만 그중에 3명 빼고 전부다 다시 도시로 올라갔음... 단순히 tv나 인터넷에서 보면 운치 있고 근심 걱정 없이 편히 살줄 알았지만 막상 와 보니 생각과는 전혀 달랐던거지ㅎㅎ 우선 인프라가(병원,마트,은행,극장,음식점 등등) 도시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열악하기 때문에 못버티고 올라 가는 사람이 제일 많았고 그다음은 경제력 문제.. 시골 내려오면 맛집이니 카페니 여행이니 이런저런것들을 많이 포기해야 되는데 그게 안됨.. 나야 뭐 몇십년을 시골에서 살았고 수원 살때도 딱히 맛집이나 외식은 잘 안 다녀서 집에서 김치에 밥만 먹고 살아도 별 불만 없었지만 요즘 사람들or도시에서 한평생 살다 은퇴한 사람들이 그게 되나? 암튼 이 두가지 때문에 80%는 시골생활 포기함. 나머지 20%도 뭐 소소한 이런저런 이유가 있긴한데.. 암튼 영상은 그냥 영상으로만 보세요. 이런 생활에 로망 갖고 쉽게 도전했다간 못버팁니다. 어찌보면 다른 면에선 도시보다 더 살기 힘든게 시골일수도 있음. 이런거 저런거 다 포기하고 현재에 만족할 자신 있다. 시골 사는게 체질이다. 이러면야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삶이 되겠지만.. 대부분은 그러지 못한게 현실입니다~
정선 옆 진부 산골 사는 사람으로 선생님의 설경 아름다워 하는 마음 알겠습니다. 지금도 간혹 눈이 와서 모든 게 하얗게 되면 나 역시도 감탄이 나죠. 하지만 곧 블로어 들고 찬 바람 속에 나서면서 제발 올해는 하늘에서 똥떵어리들이 적게 내려야 할텐데, 제발 수도 얼면 안되는데....이런 생각이 납니다. 재작년에 발가락 부려져 목발집고 사는데 수도까지 얼어서 지하수 있는 집 물얻으로 다닌다고 절뚝절뚝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근데 저 동네는 우리 동네 보다 더하네요.
도승준님의 긴 글 끝까지 공감하며 읽어내려갔습니다 옳으신말씀입니다 모든 아름다움은 환상입니다 저 아름다움은 사랑도같이 자연에순응하며 아름다운사람에게만 허락하는것이아닐까생각합니다 안도전에서 자연과함께하시는마을분들께 팍팍한서울생활인에게아름다움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히들계세요ㆍ
이종철 할아버님 정말 멋진 어르신이세요 영상 보면서 멋진 할아버님이 이세상에 많으셨음 좋겠다 생각드네요 도시는 살기는 편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이기적이예요 먼저 왔다고 기득권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각자가 주인인 공동주택에서.ㅋ나이 먹었다고 어른이 아닌사람들 보면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합니다만 또 나도 다른이에게 그렇게 비춰지지는 않을지 늘 경계 합니다 할아버님 말씀 넘 감사히 듣고 갑니다 그 넉넉한 마음으로 길러내신 자녀분들은 또 얼마나 훌륭하실지 멋진 할아버님 늘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하세요!
TV로 보면 낭만으로 보이지...겨울에 눈 치우느라 죽는답니다..(세띠가 빠진다) 도전리에서 좀 더 들어가면 안도전이구나...그냥 도전으로 알고 다녔는데, 저동네의 옆동네에서 살았는데, 겨울에 참 눈이 많이 옵니다. 요즘은 옛날보다 적게 오지만 20년 전만해도 겨울이면 허리까지 눈이 와서 겨울 내내 눈이 녹지 않았는데... 살다가 보니 도전리가 TV에 나올줄
저어릴적에 마을하고 떨어져 산아래 외진곳에 저희 집이 있었는데 동짓날쯤에 눈이 집 뚤방까지 차올라 동생들 은 나가지도 못하고 오빠들 부모님들하고 겨우바당 가운대만길을 조금 내고눈속에 푹 묻쳐 방에서 그림도그리고 시도 쓰며 지냈던 기역이나네요 지금은 추억이 되어 눈내리는 날이면 깊은 산속 집에가서 눈속에푹 빠져보고 싶어요
내 고향도 정선 산꼭대기 오지마을 저기 평지가 많은데 우리 마당빼고 다 비탈길 차도 자전거도 못올라가는곤 대신 겨울은 물이 미지근하고 겨울은 손이 시려움 전기밥솥도 없고 전기제품은 이장님 양문티비 우리집 빨간티비 전설의 고향 할때 낮부터 안테나 잡고 전파 잡아야하고 이제 다들 읍내 도시로 떠나고 할머니집만 남았음
아버님 진짜 철학자시네요...단순히 나이 드신 노인이 아니라 어르신입니다. 참 밝고 건강해 보이셔서 보는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정선군임계면 골지리.. 이젠 이름만 들어도 먹먹하고 눈물이 나는 내고향~~~
80세 어르신의 마인드가 너무 젊고 긍정적이시다^^
캄보디아에서 오신 엄마두 행복해보여서 참 기분이 좋네요 ~~^^
동화속에 사시는것 같아요ㆍ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눈속에같혀 문밖을 나오지몼한 시절 나도있엇네 ㆍ그때가 그립네 부모님그리웁고 지금나는 늙어가고 ㆍ 아 소싯적 깊은산골 내모습 내부모형제가 그립읍니다
자자 지,왜 ㅟ
할망구 정신좀차리자
90살도안되잔아
현숙아출세했다그런오두막에서나와서스마트폰으로댓질도하고벼락출세다
보수의심장 윤석열대통령님 김건희영부인님
현숙이 응원합니다 아멘 🙏🙏
그립읍니다
윤주상씨의
안정감있는
목소리톤이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할아버님의 삶의 내공에서 나오는 말씀, 가슴이 뭉클하네요. 그리고 정감있고 따뜻한 드라마 감사합니다.
ㅑㅂㅈㅈ
기도합니다 자연스러운 세상 할아버님의세상?을보여주신분께감사드림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부분적인 면만 잠깐 보니까 시골에서 살기 좋다고 생각하는거임. 나는 태생이 시골에서 태어나서 고딩때까지 살다가 군 제대하고 5년정도 수원에서 취업해서 일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서 농사지으며 산지 20년정도 되었는데 지금까지 귀농귀촌 한다고 내려와서 살았던 개인,부부,노인등 20여명 가까이 봐 왔지만 그중에 3명 빼고 전부다 다시 도시로 올라갔음... 단순히 tv나 인터넷에서 보면 운치 있고 근심 걱정 없이 편히 살줄 알았지만 막상 와 보니 생각과는 전혀 달랐던거지ㅎㅎ 우선 인프라가(병원,마트,은행,극장,음식점 등등) 도시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열악하기 때문에 못버티고 올라 가는 사람이 제일 많았고 그다음은 경제력 문제.. 시골 내려오면 맛집이니 카페니 여행이니 이런저런것들을 많이 포기해야 되는데 그게 안됨.. 나야 뭐 몇십년을 시골에서 살았고 수원 살때도 딱히 맛집이나 외식은 잘 안 다녀서 집에서 김치에 밥만 먹고 살아도 별 불만 없었지만 요즘 사람들or도시에서 한평생 살다 은퇴한 사람들이 그게 되나? 암튼 이 두가지 때문에 80%는 시골생활 포기함. 나머지 20%도 뭐 소소한 이런저런 이유가 있긴한데.. 암튼 영상은 그냥 영상으로만 보세요. 이런 생활에 로망 갖고 쉽게 도전했다간 못버팁니다. 어찌보면 다른 면에선 도시보다 더 살기 힘든게 시골일수도 있음. 이런거 저런거 다 포기하고 현재에 만족할 자신 있다. 시골 사는게 체질이다. 이러면야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삶이 되겠지만.. 대부분은 그러지 못한게 현실입니다~
귀산 5년차 정말 공감됩니다.
네그러습니다
현실을즉시해서정말현실적인내용을잘말씀하셨내요 만은사람들이삶에쩌들어 자연인생활을생각하는대 현실적으로쉽지인습니다 어느정도경제력이있어야가능하지요그중에나도한사람인대 안도전마을정도는아니고시내에서십분거리에살고있어서그다지큰불편업이살고있답니디ㅡ
여름한철은정말끝내주는대 그놈의겨울이길고춥고 오지시골출신이아니라면살기힘듭니다
도시생활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농촌에 겉모습만 보고 은퇴생활을 꿈꾼다
그렇죠
도시인들은 그냥도시에 살아아되요 시골도 반시골은 괜찮아요
저리도 선한마음으로 사시니 손바닥으로 새들이 내려와서 안심하고 먹이를 물고가네요
요즘 같은 개인주의 세상에
제 마음이 따뜻하고 푸근해 집니다
친정 아버지 같으신 어르신 얼굴에서 인자하심이 묻어 있으시네요
건강 하시길 응원할게요~❤
설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세상시름 다잊고 행복해 보입니다
정선 옆 진부 산골 사는 사람으로 선생님의 설경 아름다워 하는 마음 알겠습니다. 지금도 간혹 눈이 와서 모든 게 하얗게 되면 나 역시도 감탄이 나죠. 하지만 곧 블로어 들고 찬 바람 속에 나서면서 제발 올해는 하늘에서 똥떵어리들이 적게 내려야 할텐데, 제발 수도 얼면 안되는데....이런 생각이 납니다. 재작년에 발가락 부려져 목발집고 사는데 수도까지 얼어서 지하수 있는 집 물얻으로 다닌다고 절뚝절뚝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근데 저 동네는 우리 동네 보다 더하네요.
정선 내고향..아버지 살아생전 살아오셨던 모습이 보여서 보는내내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아버지와 함께했던 시간..
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안도전 지켜주세요.
할아버님이 계셔 마을이 참 든든해보이네요 "낙관적으로 삽시다"
나의 고향 임계면~ 정겹다.밤에 달이뜨고 눈내린 들녘을 보면 낮보다 더밝고 반짝반짝빛이 나는데 어릴때 그게 왜그리 이쁜지.옥수수죽보니 군침도네요.사투리도 정겹고~~
여든에 저 산골에서 저렇게 사시는거 대단하십니다. 지금처럼 편찮으신데 없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어떤 경우에도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살라하는 어르신 말씀 ~ 몇번의실패를 해야 성공한다는 권혁준씨.. 이 산골마을에는 평범한 말 속에 삶의 지혜와 철학이 있네요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이런 영상이 참 좋습니다
6ㅂ7ㅃ77ㅈㄷ666ㄷㅈ7
현지인들은 사는 게 힘들겠지만,
풍경을 보는 사람들은 눈이 호강.
유년시절을 저런 곳에서 힘들게
살았지만, 세월이 흐르니, 그립다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형제 자매들..
어이없는 귀농텃세도 없고 그냥 눈에보이는것이 예술이고 그림이네.
보고만있어도 힐링되는 영상 오랜만이고...
영상이 그냥 힐링 그 자체네..
염병 힐링
종철 할아버님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긍정적으로 낙관적으로 살아라,,”
저도 홍천에서 군생활해서 아주 쬐~금 압니다, 강원도의 겨울을.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11사단에서 94년도에 제대했습니다.반갑습니다.
난 90년5월제대
80년5월 11사단
제대했습니다
군생활기억이 아련하네요
반가워요
여기 오신분들 댓글도 참이쁘게 올리셨네요~~
마음이 굉장히 평온해지는 영상이네요. 주민들도 너무 다정다감 하고 설경도 너무 이쁘고,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불암아직도살아계시는군요
ㅈ36ㅡ
@🎀채널이름 보예노지 검색 고고🌟 6
가슴이 왜이리 싸할까..너무 뼈가시리도록 그립다 그시절 어무이 오빠 언니들..초가집 구멍숭숭난 집이지만 옹기종기 모여살던 그시절..나는 그냥 그렇게 사흘만 그렇게 살아보고싶다 지금 돌아가신 어무이 오빠 언니들이랑..
46:44 에서부터 나오는 할아버님 말씀이 참 가슴을 울립니다
여기는 눈이 와야 어울려
어떤일을 하든지 낙관적으로 사세요
어질고 선한분들만 사시는 안도전 마을 자연그대로 받아드리고 순응하면서 정답게 오순도순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철학자 어르신도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10대때 친구와의 인연으로 귀농 결심한 분도 너무 훌륭합니다 다들 건강을 기원합니다~~~
이종철 할아버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멋지시고 낙관적으로살라는 말습 본받고살겠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히오래사세요
유년 그겨울은 우리친구들이
여전히 그곳에 있다. 윤숙.영희.
우리세자매. 오빠의꿩사냥. 커다란
눈사람. 눈싸움..
나레이션 음성이 너무 좋아요
뭔가 깊이있고 분위기있고 지적인 목소리에
빠져듭니다
눈내린 순백색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한 3년정도 저런곳에 살고 싶네요
이종철할아버님의 귀한 말씀들이 귀에 박히고 마음에 박혀 든든함을 챙겼 습니다.고맙습니다.
눈밭에 뛰어노는 강아지들, 혹한 속에서도 겸손하고 담담히 자연을 받아들이는 아름다운 마을 사람들. 🤍
할머니 할아버지 식사하시며 두런두런 얘기나누는 소리가 너무 좋네요.어릴적이 그리워지는 영상 잘봤습니다ㅜㅜ
산골 오지에서
평생을 사시며 깨닳아
철학자가 되신 어르신덕에
마을의질서가 잡혔고 윗분
아랫사람 서로를 의지하고
보듬고 살아내는 평화로운
동네 분들을 존경 합니다..*)
"지도 함께,,살아보고 싶으요..^*
도승준님의 긴 글 끝까지 공감하며 읽어내려갔습니다 옳으신말씀입니다 모든 아름다움은 환상입니다
저 아름다움은
사랑도같이 자연에순응하며
아름다운사람에게만 허락하는것이아닐까생각합니다
안도전에서 자연과함께하시는마을분들께
팍팍한서울생활인에게아름다움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히들계세요ㆍ
옛 부엌에 가마솥에 불떼서 음식만들어 추우니 그 옆에서 옹기종기 앉아 밥먹던거.. 눈물겹게 반갑네요
참 행복해보이는 고향 마을 이네요.
그립네요 나의 고향마을.
👆 👆 빵빵 엉 ㄷ ㅓㅇ ㅇ ㅣ
👆 👆 저 녁에 방 송하는것도 개 지 리 더 라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눈에 쌓인. 집에서. 청국장 먹는 상상 많이합니다. 행복한 상상
너무나 푸근해 지는 영상이네요. 철학자 할아버지는 여전히 건강하게 마을을 지키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아직도 이런 마을이 있구나
삶에 지쳐 이런 곳에서 한달쯤 머무르고 싶네
저 추운 산골에 사람들의 정과 온기가 모여 겨울을 이겨낼수 있는거네요
어르신이 참훌륭한 사고방식을갖고 잇네요 아름다운세상입니다
햐 이동네 젊은분들이 왜이리 훌륭해요 어르신들을 잘 보살펴주시고 감사하네요 아들 며느라들보다 효도하고 사는 모습이 보는 사람이 더 행복해요
캄보디아 색시가 참 마음이 고운거 같네요 동네어른들도 모두 다 좋다고 평하는거보니..
이종철 할아버님 정말 멋진 어르신이세요 영상 보면서 멋진 할아버님이 이세상에 많으셨음 좋겠다 생각드네요 도시는 살기는 편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이기적이예요 먼저 왔다고 기득권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각자가 주인인 공동주택에서.ㅋ나이 먹었다고 어른이 아닌사람들 보면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합니다만 또 나도 다른이에게 그렇게 비춰지지는 않을지 늘 경계 합니다 할아버님 말씀 넘 감사히 듣고 갑니다 그 넉넉한 마음으로 길러내신 자녀분들은 또 얼마나 훌륭하실지 멋진 할아버님 늘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하세요!
철학자할아버님 존경합니다.인생의 진리가 담겨있는 말씀 고맙습니다~
강원도 사투리 듣고 있으면 마음이 따듯해지는 기분 ㅎㅎ
저도요
강원도 태생이라 어릴적 듣던 말투라 들으면 반갑고 좋네요😊
그래요! 어디서 살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디서 무얼하고 살든 마음이 편안하다면 그 자체가 바로 행복한 삶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몸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9년전인데 지금도 행복하게 살고 계시겠죠? 영상 보다보니 고향생각 나네요 ㅠㅠ
할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에 많은 생각합니다.
참 어른이십니다.
건강하십시요
첫 눈쌓인 마을 풍경... 정말70년대 시골 풍경 같아요...
그립고 보고픈 어린날의 제가 떠오르네요~^^
시적이 십니다
강원도 정선 내고향
님과 같은 그리움
좋은하루 되세요
저두어린날제가생각 나네요 ㅎ
윤주상 성우님 목소리랑 공감 다큐랑 찰떡입니다❤
TV로 보면 낭만으로 보이지...겨울에 눈 치우느라 죽는답니다..(세띠가 빠진다)
도전리에서 좀 더 들어가면 안도전이구나...그냥 도전으로 알고 다녔는데, 저동네의 옆동네에서 살았는데, 겨울에 참 눈이 많이 옵니다.
요즘은 옛날보다 적게 오지만 20년 전만해도 겨울이면 허리까지 눈이 와서 겨울 내내 눈이 녹지 않았는데...
살다가 보니 도전리가 TV에 나올줄
네그러습니다
영상으로볼때낭만이지현실은 아침일찍부터눈치우면그추위에도불구하고 마빡땀이질질 납니디ㅡ
쌔띠빠진다 진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ㅋㅋㅋㅋㅋㅋ
타향살이가 오래되니 말에도 정이 드네요
꿈속에서그리던 우리고향 내고향 이네요.
고향의 겨울은 흰 눈과 눈보라가흩 날리던 모습만 기억되고 춥다는것이 기억되네요,
와 눈한번 재대로왔네 눈본지가40년
저가 사는곳은 평생 눈안와서 그립네요
아 진짜 잠깐이라도 살아보고 싶은곳이다ㅠ 춥겠지만 가진게없어도 마음은 따듯할것같은 곳이네요!! 잘봤어요
힐링 자연속에 거름냄새 풀냄 계절마다 변화하는 산 나무 구름
어릴때 내가 자라온 시골 고향
같은 느낌 동네분들 모두 행복 하세요
💕 화💋끈한 댄~스실력 근황 짱 💦
눈과 귀가 정화되는 따뜻한 영상 감사 합니다
개는 눈이좋은가봐 차갑고 추운데 누워서 놀고있네 멍멍이 귀여워
감사합니다 😮😊😮😊
제작진 여러분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좋은 동영상 감흥의 있어 잘 시청 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할아버지 말씀이 최고의 말씀입니다
건강 하세요
안도전마을
고향겨울 눈덮힌시골구경
참잘했네요
아름답고 순박한사람들
가보고싶네요
이장님 마을에
뛰노는 강쥐들도
잘보살펴주세요
흰눈속에뛰노는
강쥐들보니
마을이 평화롭습니다
어쩜 그림에서나 볼수 있는 설경이네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맘이 따뜻 합니다
마지막 할아버지 말씀도 옳구요
마을 사람들의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듯. 방송된지 9년째인데 마을 분들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눈 많은 겨울이 아름다운 안도전 마을의 겨울 이야기, 잘 시청하고 갑니다.
할아버지 마지막 말씀에 뭇어나는 웃음이 가끔 떠오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방에 내려가서 살려고 해도 터즛대감 노릇 하려고 에헴 하는것이 있어서 지방 가서 사는것 두려워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지바메는 에헴 하면 안된다는 말씀 들으니 평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철원에서 군복무 시절 눈 엄청 치웠는데 보면서 옛군시절 생각나네요
눈으로 힐링했습니다.
할아버지 최고네요
대박영상 감사합니다!!
멍뭉이 너무 귀엽다~~~!
시골 살던 생각난다! 멍뭉이하고 눈오는날 신나게 뛰어놀았는데~~~
눈밭 멍뭉이들 발 푹덕푹덕~ 꼬리 펄락펄락~~거리며 댕댕이듯 가는거 넘 나 졸귀요 ㅠㅠ #핵기여움 #졸귀
ᆢ나도 우리 메리생각나네 ㅡㅡ
옆집팥에서 농약친거 먹고 하늘나라갓을때
한일주일 학교도 못갈정도로 앓앗음ㅜ
5도2촌 시작했는데 주말만 기다려진답니다.
앞으로 겨울을 잘 보내고 봄이 기대가 되네요~~ 농사가 힘들어도 도전해 보려고요^^
저어릴적에 마을하고 떨어져 산아래 외진곳에 저희 집이 있었는데 동짓날쯤에 눈이 집 뚤방까지 차올라 동생들 은 나가지도 못하고 오빠들 부모님들하고 겨우바당 가운대만길을 조금 내고눈속에 푹 묻쳐 방에서 그림도그리고 시도 쓰며 지냈던 기역이나네요 지금은 추억이 되어 눈내리는 날이면 깊은 산속 집에가서 눈속에푹 빠져보고 싶어요
배고픈 새한테 먹이주시는 어르신~정말 기분 좋으시겠어요!!! 건강 하세요!!
도심에 사는사람보다 더행복해보이고 스트레스도 없어보이네요
철학자 어르신 존경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건강 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어릴적 고향 생각나서 눈물 나네요
이종철할아버님 말씀이 옳습니다
낙관적으로 살아야 몸도맘도 건강해질 수 있더라구요
첩첩산중 깊은 골짜기 힘들지만 사랑하고 아끼고 참고 자연에 순응하는 할아버님, 가족님들 감사합니다.♡
완전한 강원도 산골짜기 정선이군요 물맑고 깨끗한곳이구요 모두가 도시로 나오지만 외국인 여성도 한국 사람처럼 살아 가는거보니 보기 좋군요 저도 시골 사람 이었기 때문에 처음 태어났던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와.이쁘다.눈이내려.한폭에.그림처럼.너무좋다..가보고싶은마음.하얀눈❄☃️.너무좋아❄❄😄🤭🤗👌👋👋🙋♀️
안도전 마을 가보고 싶네요
동네 주민들도 무공해 설국이 아름답습니다.
내도전은 물도맑고 여름엔 시원한곳이고 모기도 별로 없어요 그곳의 산에는겨을철에 굴을파고 도닦는 도인들이 많았죠 경치는 동해안 쪽이 아름답습니다
행복 해보여 영혼 맑아
내 고향도 정선 산꼭대기 오지마을 저기 평지가 많은데 우리 마당빼고 다 비탈길 차도 자전거도 못올라가는곤
대신 겨울은 물이 미지근하고 겨울은 손이 시려움 전기밥솥도 없고 전기제품은 이장님 양문티비 우리집 빨간티비 전설의 고향 할때 낮부터 안테나 잡고 전파 잡아야하고 이제 다들 읍내 도시로 떠나고 할머니집만 남았음
캬... 저거 밖에서 땔깜에 삼겹살도 구워먹고 고구마도 구워먹고 꿀맛인데...
캄보디아에서 오신 어머니, 참 안정감 있고 현명해 보이시네요.
아가도 이쁘고 남편분도 좋아 보이시고.
힘든 일도 많을 텐데 좋은 점만 찾으시고...
온가족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이종철 어르신의 말씀 하나 하나가 가슴에 확..다가옵니다. 역시 내공이란..
저도 어르신처럼 나이 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와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정화되는거 같다
저도 한달만 살고 싶네요.😊😊
분위기만으로도 죽인다
내가 어릴적 시골부엌 그대로네요 그립네요
포근한 설경이 아름답습니다.
내 어릴적 풍경이라 먹먹하네여
그래도 창문은 따뜻하게 하셨군요..우풍걱정 없어보여 다행이에요
철학자 어르신 이치에 맞는 말씀을 넘 잘하시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끝부분 말씀들이 참 정겹습니다 ..돈받으면 아까워서 못드린다는 말씀과 어릴적 너무 배고프고 힘들게 살아온걸 생각하면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는 바깥 어르신 말씀 .지금이 젤 행복 하다고 삽시다.
정말 추운곳인데 영상은 참 따듯하네요~
마을분들의 마음씨들이 아름답습니다
그냥 보기만해도 편안해지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