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 여기나(남쪽), 북이나 남이나 살기는 거의 비슷하군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옛날에는 도시 나가 공부를 하고서는 고향으로 돌아와서 직장을 잡고 살았던 시기가 있었죠 면사무소나 학교에 선생으로 이젠 나이 드신 분들만 . . 그리고 이 분들이 돌아가시면 집은 헐리고 산이 되고 자연이 되겠죠 남은 여생 건강히, 한 없이 만세수하셔요😩🥺
410 여 년 전,,,군생활의 강원도 산골! 분대원을 인솔하고,단독군장에 실탄을 챙겨넣고,수색정찰을 나가,,,나침판 하나에 의지한 채, 길도 없는 산자락을 다니는데, 하얀 눈송이가 훨훨,,,' 아! 지금 군인이 아니라면,,,' 05월05일 어린이날이라는 기억이기도 하되, " 아! 옛날이여,,,"
술이 익어가듯 정이 무르익어가는 맘 속 고향같은 정겨운 마을...
어릴적 저고향같내요 온 세상이 흰눈으로 덮어내요~~~그시절 엄마들은 얼마나 고된 삷을 살아을가요 지금처렴 전자재품도 인타넷도 발달되지 않는 고지마을 고향은언제나 그리워요👭👭👬👪🕊🕊
그래도 그시절이 그리워 지내요, 친구들과 들판으로 산으로 뛰어 다니며 날 새는것도 모르고 놀던 기시절이 다시는 이세상에 돌아오지 않겠지요, ㅎㅎ 😍
가을풍경 낙엽이수북쌓여있는자연 울긋불긋 낙엽란잎두잎떨어지는게 곱고예쁘네요 꾸임이없는이웃에 정다운함께나눠김장철날 김장하던때 동네마을사람 모여앉자 베추절인머습하며 너무너무 좋와요 김장김치맛있겠당
할머니들 어머니 세대에는 힘드셨지요 맛나것들 많이잡수시구요 구경도마니하시구요 건강하시게 오래오래 사십시요
죽어서 떠난사람 못온다는말에 눈물 납니다. 누구나 되돌아보믄 고난의 길이였을 각자의 삶 좋은 곳에서 친구들과 노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내길 바랍니다
우리 부모님 생각이 드네요 구수한 말투며 부지런함...정겨워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
깔끔하고 깨끗한 환경이네요.
살고싶은 동네
윤주상선생님목소리는정말포근다감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 마음찡한 이야기도 있지만, 모두가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들 입니다 😊 용강리 사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날이 점점 추워지는 요즘 정말 아름다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01년~2003년 용강리중대 용강리소대서 근무했었 습니다 그시절 해병대 그때가 그립네요 말년병장때 용강리 조강리 구보뛰면서 싸가 부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우리중대 선임들 그땐 진짜 무서웠는데 오리정도 그립네요
조강리가 고향이라... 농번기때 마다 대민지원도 많이해 주시고 해병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80년. 12월..말일쯤
신병도착해서..
신병생활하던곳...
감회가새롭읍니다
9검문소..10검문소..
사이
당시엔
여단이었지요
해병414기..
아.... 어머님들 얘기들이 진짜 근현대 소설 예술 작품들에서나 듣고 보던 이야기다. 너무 아름답다. 역시 KBS.
울아버지 생각이난다.
감격입니다.
살고싶운 동네네요
깔끔하고 깨끗한 환경이네요.
살고싶은 동네라 아주 좋습니다. .
2017년도..
지금 이 어르신들 아직도 건강하신지.
한 번
용강리를 가 보고 싶네요.
제가 자란 그리운 고향 입니다
우리어머니들은 모진 시집살이에 애키우랴 집안일하랴 농사일하랴 모질게 고생하셨는데
20여년전부터 시집살이 없어졌고 오히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모시고 사는시대로 바뀌었다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에서
천하여장군 지하대장군 으로
이제는 바뀌었다
김포는 강만. 건너면 이북인곳도 있는곳. 민통선은 그나마 한국에선 행복한곳. 김포건너이북 일반사람. 거의모름
32년전 용강리 최전방 소대에 배치받아 농번기때 대민지원 나가면 농주하고 담배를 주시던 분들이 이젠 할머니,할아버지가 되셨고 나역시도 ㅠㅠ
예나 지금이나 참 아름답고 평화로운 행복동화 마을 이네요 ~
위에도 썼지만 농사철 대민지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해병님. 670기 전후정도 되시겠네요!❤
강원도 눈 많이 내릴 때는..
5월달 까지 눈이 오더라..
2사단 81bn 용강리에서 보았던 풍경 그대로라 그립네요...
ㅐㅜ8
저는 이번에 경계작전 교대한 82bn 입니다 ㅎㅎ 고생하십쇼! 필승!
난 진짜 진짜......이 성우님 겸 배우...이름이 뭐더라......엄청 좋아요. 하늘이 내려준 목소리.....너무 좋아....👍👍👍👍👍👍
윤주상씨 입니다
한20년전해도.상궁들잊쓰지내가어러바씁니다내가애기하니아라보신니다방간습니다라고하며.안탑갑습니다.마지막상궁도만나습니다ㅡ
통일을향하여 다함께 만납시다
소식 감사합니다 ~^^
김포에서도 최북단 월곶면 보구곶리. 용강리
그나 여기나(남쪽), 북이나 남이나 살기는 거의 비슷하군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옛날에는 도시 나가 공부를 하고서는
고향으로 돌아와서 직장을 잡고 살았던 시기가 있었죠
면사무소나 학교에 선생으로
이젠 나이 드신 분들만 . .
그리고 이 분들이 돌아가시면 집은 헐리고 산이 되고 자연이 되겠죠
남은 여생 건강히, 한 없이 만세수하셔요😩🥺
👍🏻👍🏻👍🏻
요새는 애도 안낳고 혼자사는게 당연한세상인데 옛날하고는 거리가 더 멀어지네요
핵 잠수함 개발완벽하게되길. 기원합니다
김한국씨 할머니의 말씀...
"가마(자동차)는 상×이나 메는 거지, 우리같은 양반이 어떻게..."
추론해봅니다
어 군생활 했던 곳인데... ㅋ
해병님 고생하셨습니다. 필승!❤
에이...
임진강 넘어선 부분이 진정한 민통선이지...
여긴 언제든 갈수 있는곳 아닌가...
통일촌 마을인줄...
광주광역시 비가 안왔어.. 물이 부족하다고
하네..12월에 ☔ 비라고 많이 왔으면 좋겠다
광주는 눈도 잘 안내리고 ...ㅠㅠ
고구마로 술 담그지 않나요?
고구마주 가능할거 가틈
실제 고구마로도 술을 빛어 먹었나요.애주가에요.
네 고구마로 전통주 빚어요~
홍진경 : ??? 민퉁선?
어휴~ 전부 할배.할매들 뿐이네
어르신 말은 다 이롭고 밝다!
우리산들논을장악하지요.양주강른ㅇ내.동궁릉이다우리조상할ㅇ벚묘소이다현릉도가바습니다.조선이자로서야합니다ㅡ
410 여 년 전,,,군생활의 강원도 산골! 분대원을 인솔하고,단독군장에 실탄을 챙겨넣고,수색정찰을 나가,,,나침판 하나에 의지한 채, 길도 없는 산자락을 다니는데, 하얀 눈송이가 훨훨,,,' 아! 지금 군인이 아니라면,,,' 05월05일 어린이날이라는 기억이기도 하되, " 아! 옛날이여,,,"
할머니들 낮술 허시네 ㅋㅋㅋ
개집보니 개가 너무춥겠다.
말을 힘들게 하네. 빨리빨리 하지않고
숨 넘어 가요.
빨리돌리기
고려가.양양와링노인이라서.라들도엊ㅅ다.조카을7살을책정하야다.보당이평민리다재가왕한다영양왕명을조카7세을달돌아자주게하였다한대보장이왕되디요조타을내쪽고왕위얼라다.보장도자식엊ㅅ다.조타딸을책봉아였당이성계이로조선고려가망하게된다요마음이아프지요역사자로서야한다ㅡ
개성백성이이성계을조릉하여다고한다.그조랭이떡국이나장떡잊다작떡이지요민심이극바막하여지요.지금도개성이나수원하며인심멀지요
내엄마가.들려주시던?일하시다?술밥찔때면한줌씩뭉처서 맛있게먹었던 어린시절과 세상에없는울엄마생각이남니다.
내 나이가 팔십ㅎㄱㅎㄱ.
29년전 용강리7검문소에서근무했던기억이나네요. 북한군이틀어놓은대남방송과 한국군이보내는대북방송 지금생각해보면참슬픈방송인거같습니다 하루빨리 김정은 목아지따서 통일이되었으면합니다
50년전. 영상이네. 충북ㅈ괴산
너무나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