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안 전설 속의 오지, 깍개등 사람들의 벼랑 위의 삶 | “벼랑 위의 삶 울릉도 깍개등” (KBS 1603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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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апр 2021
- 다큐공감 “벼랑 위의 삶, 울릉도 깍개등” (2016.03.26 방송)
☐ 울릉도에 전설처럼 남아있는 오지, 깍개등을 아시나요?
하늘이 허락한 날에만 닿을 수 있다는 섬, 울릉도. 오각형을 띠는 섬의 꼭짓점, ‘깍개등’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깎아지른 듯 가파르다 하여 깍개등이라 불린다는 그곳. 두 다리가 떨릴 만큼 높은 울릉도의 깍개등, 그 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오가는 이 하나 없고 전화조차 잘 터지지 않는 곳. 아찔한 절벽을 앞마당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유를 품고 이곳, 깍개등에 들어왔다는데. 대체 무엇이 그들을 이 오지로 끌어들인 것일까?
☐ 며칠째 이어진 폭설로 절벽에 갇혀버린 사람들! 그들은 대체 왜 깍개등에 살고 있는 것일까?
다설지(多雪地)로 유명한 울릉도. 올해에도 어김없이 폭설이 찾아들었다. 순식간에 온 섬을 덮은 눈! 울릉도는 그야말로 겨울왕국이 되어 버렸는데.
남들보다 조금 더 혹독하다는 울릉도 깍개등의 겨울. 전기도 물도 없이 힘겹게 겨울을 나는 사람들이 있다.
요즘 세상에 전화도 잘 터지지 않을 만큼 오지 중의 오지인 울릉군 구암 깍개등. 이곳에는 십 수 년 간 살고 있는 부부, 김명복(65)·김남선(53) 씨가 있다. 이웃은 물론 오가는 이 없는 깍개등에 있는 것이라고는 부부의 집 한 채가 전부. 심지어 부인 남선 씨는 살면서 울릉도를 벗어난 적이 단 세 번뿐이라는데. 대체 왜 부부는 깍개등에서 살고 있는 것일까?
“남편 따라 왔어요.”
울릉군 저동 깍개등의 김등환(71)·최정순(70) 씨 부부. 남편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잘 살던 도시에서 섬 속 오지까지 오게 되었다는 부인 최정순 씨는 섬 시골생활에 적응하기까지 무진 애를 먹어야만 했다는데. 아직도 남편의 결정을 이해하기 힘든 그녀에 비해, 남편 등환 씨는 이렇든 저렇든 그저 깍개등이 최고란다. 그가 부인의 불평을 무릅쓰면서까지 깍개등에 들어 온 이유는 무엇일까?
울릉군 천부 깍개등에는 깍개등에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인물이 살고 있다. 바로 정헌종(47) 씨! 잘 나가던 직장을 버리고 혈혈단신의 몸으로 깍개등 절벽을 찾았다는 그. 팍팍한 도시생활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깍개등에까지 들어오게 된 것이라는데. 도대체 무엇이 그를 그토록 힘들게 한 것일까?
도동 깍개등 마을의 최고령자 박중환(93) 어르신.
품삯 송아지 한 마리로 시작해서 지금껏 게으름 한 번 피우지 않고 살아왔다. 이제는 고양이와 염소를 한 식구삼아 살고 있다는 그. 먼저 간 아내가 보고 싶어 하루하루 죽을 날만을 손꼽는다며 허허 웃는 어르신의 주름진 웃음에 지나간 세월이 엿보인다.
“죽어도 이곳에서 죽어야지, 싶어요.”
눈 감는 그 순간까지도 깍개등에 있었으면, 한다는 웃음 섞인 말. 그에게 깍개등이 가지는 의미가 남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깍개등에 들어 온 사람들. 그들의 숨은 사연을 들어본다.
☐ “죽어도 이곳에서 죽어야지, 싶어요”깍개등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오가는 이 없고, 밖으로 나가기조차 힘든 오지 깍개등. 좁디좁은 마을인 만큼 깍개등 이웃들은 한 식구나 다름없이 살아간다.
오래 전, 깍개등에 와 아내를 잃고 혼자가 된 김득겸(67) 씨. 매일 같이 그를 집으로 초대해 밥상머리를 내어주는 김등환(71)·최정순(70) 씨 부부가 있어 외로운 날들을 견딜 수 있었다. 이제 득겸 씨에게 부부는 그냥 이웃이 아닌 친형님 같은, 그보다 더 진한 존재라는데.
눈 덮인 들판을 마당삼아 살아가는 깍개등 사람들. 조금 불편하고, 조금 답답하지만 뻥 뚫린 하늘과 바다를 보면 이만큼 살기 좋은 동네도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고 한다.
대한민국 오지 중의 오지, 깍개등에서 펼쳐지는 절대 편하지 않은 삶! 그런데도 하루하루를 웃으며 살아가는 그들의 속마음이 궁금하다. 살아 본 사람만 알 수 있다는 깍개등의 매력! 사람들이 깍개등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울릉도 #깍개등 #오지 
Развлечения
![[다큐공감] 허가받은 사람만 출입할 수 있다? 북한과 16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임진강에서 돈을 낚는 어부들 ㅣKBS 2018.04.07](/img/1.gif)
36:04 "글을 못 배워 남의 집에서 오래 살았어요...15살에 울릉도 들어와...남의 집 살이로...
(결혼 밑천 마련해) 결혼해 살다가... 아내 75세에 보냈어요...그 사람 좋은 일 많이 해...
좋은 데 갔을거예요...보고 싶죠...염소,고양이랑 한 식구예요"
할아버지, 진정한 자유인이시고 멋있는 한국인이자 세계인 이십니다. 본 받고 싶습니다.
감동이어요~^^할아버지
울릉도 고로쇠 마셔보고싶네요
할아버지 아직 살아계실까요?
멋진 할아버지세요
우리의 기준으로 저분들을 판단할 필요는 없어.
저분들이 보시기에 우리가 불쌍하고, 불행해 보일수도 있으니깐.
각자 살아가는 방식이 다를 뿐이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허리가 굽은것이 아니라 너무 춥고 미크러워 업드려있는데 공기좋고 너무좋아보인다 도시에셔 찌든 삶을 사람들 너무 괴소 평가 하지 말기를
세상에 편하고 쉬운것만 인생이 아닙니다...
와 닿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울릉도 오지 깍개등 어르신 들 행복해 보입니다 건강 하세요 코로나 없어지고 평화로워지면 꼭 가보고 싶어요
눈이엄청왔는데
촬영팀들 너무들 고생하셨어요
좋은 눈설경 감사하게
항상건강하셔요
우리가 보기엔 불편하고 힘들어보여도 저분들 표정보면 그 누구보다 행복해보이네요.
불편함보다도 행복함이 더 돋보입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ᆢ
울릉도 까께등에 평화와 건강이
항상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울릉도..아름다운 절경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울릉도 가보고 싶네요~~
⁴43³³⁴
지금 딱 가고 싶은 울릉도네요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 영상으로 대신 달랩니다..모두들 이번 겨울도 잘 나시기를 바라요
요즘같은 시간엔 저곳에 가서 살고 싶다~~
소한테
밥 먹어 소리가 따스하네요~
부부끼리 사시는데 서로 안아프고 편히 사셨음 좋겠네요
살다보면 살아진다는 말이.....
할아버님의 담담한 인생사에서 느껴집니다.
너무 많은 고뇌 속에 침잠해 있는 저에게....
고마운 가르침입니다.
24년전 울릉도 사동, 간령에서 군생활했었는데,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평생 볼 바다구경, 눈구경을 했었네요^^
그당시도 먹을게 귀했는데 지금도 그렇겠지요
난 27년전에 죽암,통구미,남양초소에서 근무했는데 저도 가보고 싶네요
울릉도에도 군부대 있나요??
@@user-lc3gw1ff8c 제가 근무할땐 전경대에서 초소근무했는데 요즘은 의경들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작지만 해군,해병대도 있습니다
공기가 좋고 그곳을 좋아 하시는 아주머니의 표정은 푸근해 보입니다.
감자 수재비 한 그릇 먹고 싶어서 이 미국의 촌 구석에 사는 저도 만들수 있겠다.
사진 찍으시느라 애 쓰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자 인절미맛도 못있고!!!!!
울릉도 친구들아 나는 이규성 이다. 도동에 살았지 !!!!!
수제비보니까 엄마생각이 간절합니다 맛있겠어요
아주머니 53세이신데 벌써 허리가 굽으셨네요. 건강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농사는 여자들이 꾸부리고 하는일이 많은데
아타까움 에 짠해지네요
항상 허리에 신경쓰고
꾸불여 앉아서 일하는거
금물입니다
추운날고생하신 우리어머님이그리워지네요 여기사시는어르신님도 겨울이 얼마나힘들까
아름다운 섬이네요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우리의 울릉도!
두 분, 좋은곳에서 계속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시원한 경치 좋습니다. 빨리 건강한사회가오길 바라며 🙏 🙏🙏
그저 힐링이된다
울릉도 여행 넘 좋았습니다. 우리민족의 강인한 민족성이 느껴집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부럽습니다. 눈을 녹여서 먹으면 되지요 하나가르쳐 드릴께요 5 톤 물통을 땅속에 묻어두고
물을 가득 받아두세요 물호스는 1M 지하로 묻어두세요 귀틀집을 지어야지요 동물은 굴을 파고
키워야 합니다. 깍께등 거주자들이 함께 땅속에 5톤 물통을 묻어야지요 가축도 물은 먹이고 사료도 목초를 심어서 건초만들어 보관해야지요 그곳이 VIP 삶입니다. 비탈에 나락도 심을가?
천자문에 있지요 山稻(산도를 심으면 쌀맛이 아주 훌륭합니다.
에그그... 얼마나 손시려울까! 추운 날씨에 맨손으로 빨래를.. 얼굴을 보니 나보다 어린 사람ㅠㅠ 그 혹독한 환경에서 밥상도 참 푸짐하게 차렸네요. 저분들 복 많이 받으셨으면...
이미 복받으시고 사시는 거
우물좀파시요ㆍ염소야생으로키우면되지ㆍ옛생각나네요ㆍ허경영신인을알현하고백궁가소
인간으로태어난것이불쌍하군요ㆍ허경영축복명패하고백궁가는것이인간의도리입니다ㆍ자세한것을알고자하면허경영유튜브를보세요
나도 저런곳에서 살고싶다
좋은곳편한고보다
나는그게좋다 조금불편한게
힘들어도재미있드라
갂개등에 사는분들 순박하고 좋은 사람들 같습니다. 사람에 지쳐서 들어온분을 보니 산에 들어가 사는분들과 같은 분들이군요.
잘 보고 감니다.^^
유스투 가 되어서 그러시겠지만 정말 용하십니다 훌륭하십니다 할아버님 할머님 그리고 식구들 이웃들 건강하십시요 응원합니다🗽
애국자십니다.
존경합니다.
독도지기님....
천혜의 자연 보기 만해도 너무 아름다워요
깨끗하고 공기좋고 두분 너무도 순수하신모습 뵙기좋습니다 찬물에 고무장갑이라도 끼셨으면 건강하게 두분 행복하십시요
저런 곳에서 한번쯤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딱 1년 겨울 한번만 살수 있다면 그런 경험 해 보고 싶다
경치(景致)가 좋은 곳은 살기 어렵다는 속설(俗說)이 있습니다.
인간은 가장 강한 동물이기 때문에 자연속에 산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행복...
자연의 법칙에서 최고 상위자는 왕이다...
항상
건강들하시고 즐겁게 사시길!
둘이 살다
한분이 가시면
혼자는 못살것 같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ㅍ
울릉도~ 24년전
울릉도 태하에서 신혼생활이
문득 떠 오르네요~
그때 조카같은 의경들과
추억도 많고요~ㅎ
다시 한번가고 싶네요
향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기서 사셔야 장수합니다. 몸이 좀 불편하고 시간이 느리게 가는듯한 저 자연풍경이 바로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하는 원초적인 힘이 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만수무강하세요
ㄴ?????????;y58ㅁ?
그동안 이 영상이 올라오길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들어왔을때는 저렇도록 많은 눈이 내린다는 이야긴없었는데------
어쨋던 50여년전에 가보았을때는 여름이었던 탓이라 오늘같은 경치(고생포함)는 못보았지요
그래도 다시 기회가 온다면 한번 더 가보고싶습니다
촬영하시는 분들도 고생많이 하셨겠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산 바다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깍개등에 사시는 모든분들께 축복이있으시기를
아름다움은 불편함을 덮기에
충분한 아름다운 삶이네요
아름다운 풍광 담아 주신
방송에 명작 영화 한 편 본듯
오래 마음에 남을 듯 합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촬영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깍개등에 사시는 분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울릉도는 겨울에 눈이 최고 많이 온답니다 나도 시골에서 살았지만
너무 힘들어요 첫째 물이 없으니까
깍개등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마음의 성취이루세요. 할아버님..47세분 힘내세요!
ㅣ
별욕심없이 다소어려움은있어도
좋은풍광 좋은공기 마시면서
살아가시는모습들 좋아보입니다
너무멋지다!
나두 저런데가서 살구십다!!
아우!어머니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행복의 기준은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멋진 삶 이어가세요.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울릉도 특히 눈아 많이 온다던데,
그래서 사시는분들도 겨울은 뭍에서 나고 봄에 돌아가신다던데…,
저부부는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그래도 태어나 자란 내고향이니!
강원도 보다 눈도 더 많이 오는것 같고 더 오지네요.맨손으로 차가운 물 만지고 다니시고 동 상걸리실것 같아요.
면장갑끼고 고무장갑이라도 끼고 빨래하고 물 뜨고 하시지.. 손 무척 시러우실것 같아요ㅠ
두분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방송에는 다르게 나오는데 깍개등(嶝)은 깎아지른 절벽위 등성이란 뜻 같습니다. 경상도 지역 지명중에 등(嶝)이 아직 많습니다.
뜽이, 등성이.
햇볕이 좋긴 좋네요
저 날씨에 빨래가 마르다니~
하늘과 땅에 의지해 사는모습
참으로 절절하고 거룩한 일입니다
영상 촬영하신분들께
이런 고귀한 문화를 알려주셔서
새삶 감사드립니다
조금 불편하고 힘들어도 저런곳에서 살고싶다
전기가 잇는게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플로리다에서 👍🥰😸💕❤️🇺🇸
보고싶지 하시면서 웃으시는 모습에서
감동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단순한 ㅎ한경. 많은 사람과 사귈 필요가 있나 ? 자문해보게 되네요. 힐링 되네요
자연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삶으로 느낄.울릉도의 한마을
눈이 너무 많이 내려.불편한 것 같아요
진짜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보고 있습니다.도시의 삶도.이곳에서 사는삶도.어쨌든.지구감옥에서 탈출하는 그날까지 공부하고.수행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여기서 산다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자연친화적인 삶을.지향하고 싶다.도시체험.이곳에서 체험.
둘다.물질체험.가상현실 게임.본좌본태양.본질을 알면 좋겠다
살다보면 불편한점도잇지만 도시에살아도 장단점이잇지요 행복하세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어요. 🍀
첫발령지 울릉,,,제 인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네요,,,영상에 보이는 본들,,,건강하신가요? 다시 돌아가 고 싶어요
할아버지 표정이 참 좋으시네요 ㅎㅎㅎ
아규밳ㄴ8
이목소리는 드라마
광자매 아버지 목소리 같네요
이건 아니라구봐
유행어~
영상을 보니 잠깐에 여행자로선 겨울 설경에 낭만을 느껴볼 수 있겠지만 그지역에서 생활을 이어가시면서 사시는 분은 불편함이 많으시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그렇죠! 할아버지 시멘트 숲보단 맘대로 좋은 공기마시며 힘이 다할 때까지 뭔가 하시며 살다 가시고 싶으시죠? ㅎㅎㅎ
평생 편이네요. 평생 같은 밥상에서 평생의 세끼를 같이하는군요
오지생활 고생이 많습니다. 나도 저기 가서 1달만 살아봤으마 좋겠습니다.
와 완전 자연신!!!👍👍👍
깍개등 .... 그곳이 천국(극락) 이네여 ~ !
도시인의 눈으로 보면 절대 볼수없는 유토피아 ~!!!
오래전 부터 , 저런곳을 꿈 꾸었었건만 ... 현실(아내)이 발목을 잡네여 ...
야생 염소가 제일 큰 문제가 되지요. 나무 뿌리까지 모두 없애기 때문에 울창한 산이 삭막한 민둥산으로 되기까지는 순간입니다. 야생 염소는 총으로 잡는 것도 어렵지요. 정말 큰 문제입니다.
아주머니 다른데서 살아보고 싶은 눈치인데.....ㅋ ㅋㅋㅋㅋ
나도 가고 싶다 그런데 여의치 못한 환경이 나의 발목을 잡는다
핑계다 하면된다
아름다운 울릉도
겨울에 눈이 맗이 와서
힘들겠지만 공기좋고
물좋고 풍경들도 좋고
가보고싶어요
사람은.어디에
사냐를따지기앞서
내가사는곶이낙원이면
거기가천국이다
연세많으신분들이 사시기에는 불편한점이 많습니다...특히 겨울에 풍랑이 심할때는 몇일씩 여객선이 안다니는데 갑자기 아프기라도 하면 큰일납니다....
그롷지 않슴 !!! 울릉도에도 병원이 있으니까 !!!
잘 안아픔
울릉도가 얼마나 크다고 거기에도 오지가 있다니?
글고 오지명도 참 희한하당. 깍개등 ㅎ
그린란드도 눈이많이와서 지붕모양이 뽀족한삼각형 지붕보호차원에서 저분들도 지붕모양을 바꾸시면 좀도움이될듯
14ㄹ
@@user-fr2vw8eq6r ㅂㅎ0ㅣ
추억이 많은 곳..
나도 그곳에서 15년 살았지요. 6.25 덕분으로!! 다시 가보고 싶은곳 , 울릉도 !!!
겨울 말고는 살기 좋을 것 같다.
신리,중령.간령.합해서 사동3리 라고하지요
Kbs😍🇰🇷한국방송다큐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울룽 울릉 울릉도 바다가운데 외롭게 떠있는 울룽도
내가 50여년전에 가보았던 울릉도, 이제는 눈뜬 사람들이 많이 찾아드는 외롭지않은섬
나도 세계 여러곳을 살피고 다녔으나 울릉도만큼 기묘한 경치 가진곳은없더라요
본토에 사시는분들 살아있으실때 울릉도 한번 다녀오세여 그래야 "아쉬움을 남기지않게' 될겁니다
요즘은 가기쉽다지요 참 세상좋아졌습니다
해외여행 가려고 거금들여 마음 졸이지마시고
울릉도 울릉도 울릉도라 거기가 그렇게 좋은감?
나도어릴때화전민
오지에살았는데
지금도오지인데
50년이넘었네
구름만끼면
눈오는데
이 정도면 눈이 많이 오는게 아닌데...... 제설장비에, 자아발전기 등을 갗추면,겨울에 아주 살기 좋은 동네 같은ㄷ요.
🌹감사합니다
제가 평생에 볼수 없는
것을 다큐 영상으로~
지붕을 경사가 지게 해야 눈쌓이지않을텐데 왜 지붕을 평평하게 했을 가요, 그러니까 눈이쌓여 지붕내려않지요. 부디 지붕을 삼각형이나 사각형을 해도 경사지게
하시기를!
깍개등 에 살고싶네요
역시 최고 입니다
도시사람들에게는 감옥아닌 감옥이 될듯..
전기는 들어 오는거 같네여..
그나마 다행인듯..
음
울릉도 까께등이라.
날러가겠다.
윤주상선생님반갑습니다.그리고존프로보내주시어대단히고맙다는말씀드림니다.시청료내기가아깝지않는문화지킴이십니다.몇해전울릉도 깍개등에서보내주신 사랑의리쾌스트를아주재미있게보았습니다.노부부의금슬특히부인을위해.에스카레트를직접만드셔서.드나들도록하신할아버지! 지금도건강하신지..한번더보고싶습니다.성주농민
5 톤 물통을 옮기는 방법은 로프를 두줄로 물통에 둘둘 감고 두줄을 두사람이 당기면 절벽도 기어올라옵니다. 물통을 옮길때는 물통 목을 질긴 로프로 묵어서 이동해야 물통을 바람에 놓치지 않습니다.
저도 제 생각대로 댓글 달때가
너무 좋답니다!
정년하면살고 싶네요
내집이좋지요ㆍ눈이라도녹여서씻어야지ㆍ악한인간들과사는것이고질ㆍ누구와다툴일이없으니천국이지
共感,,
와 된장찌:게 뭐야 혼자먹다 혼자 죽어도 모르겠네
어머 넘 좋아보여요 저도 그 도시 살고십어요
윤계상 선생님목소리넘좋아요 반가운 어르신 반갑습니다
윤주상 님 아닌가요 아무튼 목소리 참 좋으셔요
ㅋㅋ아무튼요
느낌 있네요
두부는 어떻게 구했을까
내가 여유만 되면 어르신들 집 수리 다해주고 싶당
참으로 고우신 마음씨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따뜻한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