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린 후 열흘 만에야 집 밖을 나올 수 있었던 형제. 울릉도에서도 눈이 제일 많이 내리는 곳, 나리분지 사람들 이야기 I KBS 2016.02.17 사람과 사람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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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2
- 겨울이 오면 울릉도는 세상과 단절된다. 거친 파도 때문에 육지와 섬을 오가는 배는 결항되기 일쑤고
눈이 한 번 내렸다 하면 길은 사라지고 만다. 그 겨울 울릉도에서도 가장 깊고 눈이 많이 내리는 곳,
나리분지의 외딴 집에 예병호(59) 씨와 예병조(74) 씨 형제가 산다. 도시를 등지고 ‘울릉도 이민’을 자처해 이곳 오지로 들어온 용감한 형제. 폭설이 내린 후 열흘만에야 겨우 집밖을 나올 수 있었다는 이들을 제작진이 어렵사리 만났다.
울릉도 정말 아름다운
취재진분들 고생하셨습니다 👍
형제분은 우애도 좋으시고 제수씨 어쩜 맘도 고우시고 예쁘기까지하시네요
참 좋으신 분들...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형제분 우애가 아름답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촬영팀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같이삽시다 프로그램 최고입니다.
진짜 아내분 너무 좋으신거 같아여!~ 두 형제분도 너무 대단한거 같습니다.
저 아주머니(조현옥님). 얼굴만 예쁘신게 아니고 마음씨까지 고우시네요.
너무나도 훈훈한 이야기였음
와 ㅡ
울릉도에는
사람냄새 나는 모습
현모양처 란 글귀가 생각나네요 화목한 가정 지키면서 건강과 함께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글씨체 넘 멋지네요!!! 숨은 고수!!!!
아내분 덕에 두형제가 편하게 사네요
울렁도는 계획잡고 살아야지 건축도 다른지역보다 튼튼하게 지여야하고
저렇게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의 집 지붕들은 눈이 내리면쌓이지 많고 바로바로 녹이는 특수 기와 지붕이 필수!! 관할 지방정부에서 주만들의 집 지붕을 그런 기와를 도입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해 줘야지~~~
국내 관광지론 울릉도가 👍
대단하다
나리분지에 스키장 만들었으면 ㅎㅎ
오랫만에 보내요 오징어 내장탕, 강릉에서도 어릭적기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