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멋지게 잘 지었네... 역시 건축가가 설계를 하기 전에 꼭 현장에 방문해서, 동서남북을 확인하여 시야각과 계절별 태양고도를 체크 해야 합니다. 그래야, 프라이버시를 해치지 않고 적절한 개방감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장 방문해서 주변 건물 때문에 노천이 문제가 있어서, 어쩔수 없이 실내 노천을 생각해 낸것이 아닌가 싶네요.
무난한 정도가 아니라 5억에 저 정도면 잘 지었네요. 과거 영상이니 물가가 다르긴 하겠지만. 지금 기준에서 봐도 여전히 세련됐고 예쁘고. 화장실은 보수 가능한 부분이고. 채광 걱정했는데 1층은 블랙으로 해서 자연풍광이 돋보이게 한다는 아이디어도 좋고, 건축 소재나 기타 오브제 좋은 걸 씀. 2층은 화이트로 한 것도 좋고. 모던과 전통미를 잘 조화시키고, 생활 공간도 괜찮네요. 노천탕이 아닌 실내탕이긴 한데 실제 노천탕 관리가 쉽진 않을 거에요.
제주도에 그런집 엄청 많아요. 제주도 남쪽이라고 겨울 무시하고 바다 잘보이게 한다고 바닷가 쪽에 전면 유리 되어 있는 집이 많이 짓는데 그게 제주도가 안춥다가도 바다타고 시베리아 찬바람이 직빵으로 불어 닥치면서 눈을 무릎까지 쏟아붓고 가는데 눈이 쌓이면 그때부터 엄청 추워요. 진짜 보일러 풀로틀어도 바닥만 뜻뜻하고 발목 위로는 5 ~ 7도에요. ㅜㅜ 여름에는 직시광선 ㅜㅜ
와 진짜 너무 잘지었네요 이집은 ..확실히 고민이 엿보이고 철학도 있고 클라이언트도 수용하고 멋진 디자이너임이 틀림없네요 . 가마쿠라 참 좋은 동네인데 부러워요 . 화장실은 ㅋㅋ 화장실 하나더 만듭시다 이 넓은집 혹시 화장실이 하나는 아니겠......죠?????🤣 노천탕 방안에 만드는건 요즘 우리나라도 하는경우들 봤어요 전 개인적으로 괜찮아 보여요 .
ㅎㅎ 서향 아는 사람 1인... 알기 때문에 웃고 갑니다. 웃을 수 있는 이유는 2년 전 서향을 떠났기 때문에요... 저는 심지어는 여름에는 해가 10시에 지는 곳에 살고 있는데 8년 동안 여름에 도마위 오징어처럼 늘어져 살았음..여기는 에어컨도 없어서 정말 힘들었네요. 오죽하면 서향이 무서워 지금 집은 남향/북향이 다 있는 집으로 와서 여름엔 북향 방에 가 있고 겨울엔 남향인 거실에서만 살고 있네요. 서향은 진짜 살아본 사람만 아는 더위...
ㅋㅋ 숲속 산속도 아니라서 프라이버시 때문에 안에 넣었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욕조가 너무 작은듯하고,, 화장실도 원래 일본 변기랑 욕조랑 따로 분리하는 데 왜 같이 으흠,, 아니면 욕조만 완전 밖이고,,, 변기는 안에 문도 있게 하면,, 근데 엄청 일본식느낌 너무 좋네요!!
제 마음에는 쏙드는 집이네요. 노천탕도 제 취향에는 맘에드네요. 너무 노출되지 않으면서 경치를 마음껏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거 같아요. 경치가 너무 좋네요. 경치를 보면 한시간 반 출근 시간이 납득이 될거 같아요. 현대식과 일본 전통의 조화도 멋진거 같네요. 나중에 집을 짓는다면 참고하고 싶네요. 저도 단열을 위해서 외부는 현대적으로 하고 내부 인테리어는 한옥 스타일의 집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좋은 집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악의 집인데 감동을 받아버렸네요. ㅎㅎ
이번건은 실시간으로 시청했던 방송이라 아직도 기억하는데, 나도 열심히 일해서 이런 집 짓고싶다고 생각을 했었죠... 결론은 중고 집을 사서 3개월에 걸쳐서 셀프리폼하고 살고 있답니다. 나도 쇼난 앞바다를 보면서 살고 싶었는데... 그냥 부러움... 그래도 날 맑은 날이면 우리집도 안방에서 후지산이 보임.
보면서 진짜 와 엄청 신경쓰면서 지었네 하면서 보고있는데.....진짜 화장실이랑 노천탕 너무 아쉬움...뭔가 더 아늑하게 만들수 있었을텐데 경치보면서 힐링 받아야하는데 화장실이랑 노천탕 불만족스러워서 스트레스 받을거 같음 ㅋㅋ그래도 건축주는 설계전에 충분히 얘기 나누고 지은거겠죠...? 저걸 원한걸까..?
바닥 난방이 안 되는 일본에서 후지산 보려고 창 저렇게 크게 만들면 샤워하다가 얼어 죽어요. 둘 중 하나겠지요. 전기세 누진세에 얼어 죽던가? 추워서 얼어 죽던가. 아마도 창문 바로 앞에 두면 더 추울까봐 조금 더 안 쪽으로 욕조를 넣은 것 같아요. 인생에서 화장실 문화는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데... 개방 화장실은 정말 싫다. 아마도 벽을 치면 답답해 보이고, 집이 작아 보일까봐 그런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검정색의 가장 단점 찍히면 흰색 속 안이 드러나서 찍힘 자국이 너무 많이 티 난다는 것... 검정색은 원래 나무색에 모두 칠 한 것이라서 ... 사람이 살다보면 스크레치 나고, 찍힐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티 별로 나지 않는 소재가 정말 중요해요.
경계해야 할 단어 1.개방감 2.스타일리쉬 3.모던
ㅋㅋㅋㅋㅋㅋㅋ
다 좋은데 맨날 화장실에 개방감을 주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개방감
진짜 화장실 개방에 왜그리 집착하는지...ㅋㅋㅋㅋ.....
부부는 원래 똥,방구 정도는 트고 지내야한다는 일본의 전통이 아닐까요?
오고가는 구수한 향기속에 쌓트는 가족...우웨에엑!!
변기유천도 아니고 이정도면 화장실 패티쉬잇으신듯;;
변태들 취향임
아 진짜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최악은 아니지 않나? 했는데 화장실이 다 깎아먹었네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변기는 교도소 화장실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
욕실까지 볼때 : 괜찮은데 왜 최악이지? 오히려 개쩌는데? 화장실볼때는 ㄹㅇ 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웃음이나옴
난 매번 남자 주인 목욕씬은 꼭 있는게 웃겨요..
그 저번에 공중화장실 남자주인이 젤 웃겼음 ㅋ목욕하는데 화난것 같은게 그냥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를신을 넣을순 없잖아요.ㅎ 그럼 안협소에서 변태 하는거랑 일맥상통 될수도
건축가가 자기가 자신있고 잘 하는거 하다가 아맞다 노천탕 하면서 급하게 어디 껴넣은거 같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봐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를루랄라~~다끝났다...아 맞다 노천탕....에이 그냥 귀찮은데 여기다 껴넣자...ㅋㅋㅋ
건물주: ㅅ...ㅂ.....ㅜㅜ
아맞다노천탕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개선가능성 0은 아닌집이네요. 회장실이야. 불편하면 벽을 세우면되니까요.
환기와 소리는.....
안협소님은 최악의 집은 잘 캐치하는데
브이넥은 캐치못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넥라인의 개방감...ㅎ
ㅋㅋㅋㅋㅋㅋㅋㅋ
@@jwy7211 그놈의 개방감ㅋㅋㅋ
최악은 아니고 약간 아쉬운 주택 영상도 좋네요
최악의 주택은 보고있으면 뭔가 기분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완성도가 어느정도 되는 주택이면 과정을 보는 맛도 있고 개선 가능성을 생각하며 보니 재미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욕실빼면 그래도 최악시리즈 중에선 가장 정상적으로 지었네 ㅋㅋㅋㅋㅋㅋ
방 안에 두는 탕은.......그 습을 어떻게 감당하려고......집은 멋짐
여기 구독하고 나서 개방감이라는 단어에 부정적 인식이 생겨버렸다.
하지만 개방감을 안하면 창문이 없어짐
@@sesesese644 필요한 만큼의 창문만 달면 되죠.
저두 개방감 진짜 머선일이고
화장실문이보통없는게 일본식개방감
노천탕 제외 블랙 앤 화이트 톤 좋아하시는 분이면 거의 만점을 줄만한 집인듯..
건축가들이 포트폴리오에 신경써서 세세한 디테일을 놓치는 부분이 꽤 있었는데
이번 건축가분은 가구나 벽 재질, 조경까지 디테일하게 신경쓰시는거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마법의 갓방감 ㅋㅋㅋㅋㅋ 아니 화장실 공간분리를 왜 안하냐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집 진짜 잘지었다
제가 보기엔 노천탕도 느낌있게 잘뺀거같고...
화장실 칸막이만 했어도 ㅋㅋㅋㅋㅋㅋ
안협소님의 최악의사례가 제일 재밌어요~
실제로 가정에서 노천탕을 사용하려면 저렇게 실내에 있어서 크기도 작고 알몸으로 왔다갔다 하기도 좋아야 할 거 같아요. 진짜 외부에 있으면 한번 쓰고 나서 낙옆 저장고 될 것 같거든요.
다만 방이랑 분리는 해야...ㅠㅜ
항상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한다면서 한쪽 벽은 싹막아놓고선 왜 늘 화장실은 개방감인걸까....ㅜ
반방감
한 지붕아래에서 지내면 프라이버시 개나줘버리는 그런건가ㅋㅋㅋ
버섯집이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최악의 사례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버섯집의 임팩트 때문에 이 집은 노천탕이 저렇다해도 정말 퀄리티가 높아보인다는 사실...
욕조가 실내에 있는게 이집의 가장 큰 매력으로 느껴지는데요~
변기를 개방한건 최악이긴하지만 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무수히 많은 장점을 일순간에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는 미친 단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 노천탕보다 안에지은게 벌레나 프라이버시 청소등 편리해서 그렇게 지은것같아요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아기도 야외보단 실내탕에서 씻기는게 좋을것같구요..
그렇네요. 겨울 생각하면 하나있는 욕실이 바깥에 있으면 아이 씻길 때마다 힘들 것 같아요.
아이가..크면..아빠엄마앞에서 씻... 흠
저는 욕실방을따로만들어서 야외를 볼수있는 실내탕을 만드는게어땟을까.. 싶은..
안정감 있는 듯요.
아니 이사람 영상끝까지 안보나? 후반에 남편이 젓가락으로 벌레를 잡을정도로 도사가 되었다는데 뭔말이지 모름? 그냥 안에서도 벌레가 꼬인다는 소리임. 모기가 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세요? ㅋㅋ 모기만좋아하나 날벌레들 전부 물 좋아할껄?
@@duyujoa 실내도저정도인데 야외에지었으면 들어가지도 못했단다 아가야..
지금까지 본 집들중에 가장 무난하게 지어진 집 같아요
그러게요...그간 본 중에 그나마 제일 멀쩡하네요....ㅎ
잡튜버 좌루 : 하고 싶은거 다해 ㅔㅏ ㅏ
잡튜버 좌루 : 하고 싶은거 다해 ㅏ ㅏ ㅏㅏ ㅏ ㅏㅏ ㅔㅏㅏ
최악의사례 시리즈 중에는 가장 좋은집인거 같긴하네요ㅋㅋㅋ
마굿간집 복도집 공중화장실집보단 무난한거같아요
집 멋지게 잘 지었네...
역시 건축가가 설계를 하기 전에 꼭 현장에 방문해서, 동서남북을 확인하여 시야각과 계절별 태양고도를 체크 해야 합니다.
그래야, 프라이버시를 해치지 않고 적절한 개방감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장 방문해서 주변 건물 때문에 노천이 문제가 있어서, 어쩔수 없이 실내 노천을 생각해 낸것이 아닌가 싶네요.
무난한 정도가 아니라 5억에 저 정도면 잘 지었네요. 과거 영상이니 물가가 다르긴 하겠지만. 지금 기준에서 봐도 여전히 세련됐고 예쁘고. 화장실은 보수 가능한 부분이고. 채광 걱정했는데 1층은 블랙으로 해서 자연풍광이 돋보이게 한다는 아이디어도 좋고, 건축 소재나 기타 오브제 좋은 걸 씀. 2층은 화이트로 한 것도 좋고. 모던과 전통미를 잘 조화시키고, 생활 공간도 괜찮네요. 노천탕이 아닌 실내탕이긴 한데 실제 노천탕 관리가 쉽진 않을 거에요.
욕실이야 적응하거나 나중에 공사하면 되니까 진짜 잘 지은 거 같아요 예술적이고 예쁘기도 하고... 노천탕하면 밖에 벌레 때문에도 그런 거 같기는 한데 뭐... 지금까지 나온 집 중 제일 예뻐요!
그래도 이건 추가공사로 어떻게든 수습은될정도내욬ㅋㅋㅋㅋㅋ 재료는 진짜 고급으로쓴집이내요 그런데 저가격이면 싸게 잘한것같아요 저 회칠도 장인 부르면 돈이 장난이아니라;;
ㅇㅇ윗댓말대로 14년전가격인데 처음짓기 시작한건 심지어 2007년이였음 심지어토지가격빼고 저때의 5억이면..게다가 저때는 일본 엔화 잘나갈때아님..? 1100원 밑으로 떨어지지도 않을때인데 저때당시에 토지가격+ 5억이면 엄청난듯~~ 근데 진짜 고급스러움..역시 돈이 최고네ㅠㅠㅠㅠ돈많으니까 14년전 집인데도 너무 고급스럽고 세련되고 이뿜....특히 방에서 흑죽보이게 한거 레전드ㅠ진짜 경치랑 해서 지리는것같음..후지산보이는거 대박인듯..화장실은 아쉽긴한데..냉장고 벽이랑 맞춘것도 그렇고 너무 잘지은듯
당시에 땅값+건축비 10억이네요. 와...
지금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면 아마 20억정도는 될듯.
일본물가는 90년대나 지금이나 큰 차이없습니다. 한국처럼생각하면안됨.
@@hufs_semi 인건비는 그런 경향이 있는데 원자재는 달러표시라 관세조정 안되면 바로 직격으로 오름.
진짜 화장실 하나 빼곤 완벽하다ㅋㅋㅋㅋㅋ
와 이번집은 그래도 너무 멋있네요...스타일도 완전 제스타일...ㅋㅋㅋㄱ
아근데화장실...그래도 저건손보면되니까...
주방은 진짜 너무 멋있음. .서재위치는 또 음..? 그래도 완성감있는 멋있는집이네요 잘봤습니다 일단 위치자체가 깡패인듯...
우리나라는 까마귀 오를 써서 오죽이라고 하구요..강릉에 오죽헌이 있습니다.검은대나무를 심었다해서 오죽헌이고 율곡 이이가 태어난 집입니다. 그리고 신발을 벗어서 마루로 올라갈수 있게하는 돌을 댓돌이라고 합니다
저도 흑죽이라는말에 오죽아닌가했는데 맞군요 ㅎㅎ일본에는 다른대나무 종이 있나했네요
화장실만 어떻게 하면 괜찮아질 집이네요. 다른 사례에 비해서는 편하게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시공 잘 되고 꼼꼼하게 살펴서 왜 최악이지 하면서 봤던 ㅋㅋㅋㅋㅋㅋ
제목 잘못본 줄 알고 여러번 다시 본건 안비밀
인간적으로 욕실은 리모델링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화장실..... 딸이 초등학생만 되도..... 어쩔........
뷰를 위해서 기능을 포기한 건축이죠.
살아보면 알겁니다. 여름엔 엄청 덥고 겨울에 춥다는걸요.
남쪽이나 남동쪽의 창과 그렇지 않은 창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따뜻하고 시원해야 경치도 눈에 들어오는 겁니다.
심지어 서향...
조선시대라면 맞는말이지만
지금은에어컨과 히터가있지요
@@민들레-t5d 겨울에 기름보일러 돌리면 돈 천 이상은 들어야 어느 정도 따뜻할 겁니다. 정남향집은 1/5정도의 비용만 갖고 겨울을 지낼수 있을 겁니다. 이게 거짓말 같지요...이런 집에 살아서 에어컨 폭탄 맞아보면 깨닫겠지요
주말 아침 창문열었을때 남쪽에서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과 귀를 간지럽히는 바람덕분에 온 가족이 항상 주말엔 안방 침대에서 한시간은 뒹굴면서 놀죠 ㅎㅎ
제주도에 그런집 엄청 많아요. 제주도 남쪽이라고 겨울 무시하고 바다 잘보이게 한다고 바닷가 쪽에 전면 유리 되어 있는 집이 많이 짓는데 그게 제주도가 안춥다가도 바다타고 시베리아 찬바람이 직빵으로 불어 닥치면서 눈을 무릎까지 쏟아붓고 가는데 눈이 쌓이면 그때부터 엄청 추워요. 진짜 보일러 풀로틀어도 바닥만 뜻뜻하고 발목 위로는 5 ~ 7도에요. ㅜㅜ 여름에는 직시광선 ㅜㅜ
와 진짜 너무 잘지었네요 이집은 ..확실히 고민이 엿보이고 철학도 있고 클라이언트도 수용하고
멋진 디자이너임이 틀림없네요 . 가마쿠라 참 좋은 동네인데 부러워요 . 화장실은 ㅋㅋ
화장실 하나더 만듭시다 이 넓은집 혹시 화장실이 하나는 아니겠......죠?????🤣
노천탕 방안에 만드는건 요즘 우리나라도 하는경우들 봤어요 전 개인적으로 괜찮아 보여요 .
저도요 변기만 아니면 욕조는 호텔같고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가마쿠라가 좋은 동네였군요 저는 여행때 슬램덩크 기찻길 구경하러 가본 것이 전부인지라 ㅎ
다른 집 보다가 여기 집 보니까 문제인 것 같지도 않아요ㅋㅋㅋㅋ 깔끔하고 예쁜 집이네요
ㅋㅋㅋㅋㅋ이거 기다렸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진짜 너무 재밌어요
저도 모던 젠 스타일 좋아하는데요 이집은 너무 억지로 블랙을 칠한 느낌입니다 차라리 어두운 나무 원목을 골라 사용했다면 더 좋았겠다 생각이 드네요 이집에서 대나무 조경 아이디어만 차용하고 싶네요 ..아이방ㅡ,ㅡ
검은 대나무는 오죽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진흙에 볏짚을 잘라서 함께 반죽하는 장식은 우리나라의 오랜 전통 건축방법이죠.
이래서 집 지을 땐 자세하게 얘기를 해줘야 함
보통 건축가한테 실례가 된다고 생각해서 큰 틀만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짜로 해주는 거 아니다. 수억씩 들어가고 평생 살 집이다.
기초 공사에 대해 어느 정도 공부도 하고 세세하게 다 요구해야 함
외국인 일본덕후가 일본여성 만나서 일본집까지 지은 사례네여
집이 어두워서 여름에 엄청 더울것같은뎅...
저정도 수익이면 에어컨은 기본이죠.
참고로 가마쿠라는 슬램덩크 배경지 라 이댓글보고 동의했어요ㅋㅋㅋㅋ
시부야 누드 화장실도 그렇고
일본은 화장실 개방이 개성있는 주택의
척도군요 배워갑니다
우리나라는 검은색 대나무를 흑죽이라 안하고 오죽이라는 거로 부른다고 알고 있어요.
잘은 모름.
여튼 그런 까만 대나무 품종이 있고. 대표적으로
신사임당의 부친인 분의 집이 그 유명한 오죽헌이죠.
지식이 늘엇다
진짜 이 최악의주택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
아....진짜 그 망할 놈의 개방감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진짜 화장실과 개방감은 절대 가까이 하면 안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벽만 세워도 그나마 살만하겠네요
마지막 클로즈업이 욕조로 인해 복수극의 서막을 알리는것 같군요
지금까지 중 그래도 최악은 벗어난 집
다만 개방감 있는 욕실은 금기어로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
화장실만 손보면 될것같은데 솔직히 집 너무 멋지네요ㅋㅋ 뷰가 최고
3:28 야쿠자의 집을 좋아한다고 하더니
진짜 집이 야쿠자 같음
몇몇 이상한 건축가들이 개방감 개방감 하는데 그렇게 개방감이 좋으면 노숙하는게 답인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정도면 노천탕입구하고 변기쪽하고 유리벽세워서 출입구 만들면 그래도 수정이 되는 구조라 다행이네요. 전체적으로는 집이 이쁩니다.
부곽...노노
부각...!♥
ㅎ..우리집이 서향인데..여름에 더워죽음ㅋ 잘못해서 지는 해에
눈이 맞는 순간...실명된 느낌 오지게
받을 수 있음ㅋ...ㅜㅜ
ㅎㅎ 서향 아는 사람 1인... 알기 때문에 웃고 갑니다. 웃을 수 있는 이유는 2년 전 서향을 떠났기 때문에요... 저는 심지어는 여름에는 해가 10시에 지는 곳에 살고 있는데 8년 동안 여름에 도마위 오징어처럼 늘어져 살았음..여기는 에어컨도 없어서 정말 힘들었네요. 오죽하면 서향이 무서워 지금 집은 남향/북향이 다 있는 집으로 와서 여름엔 북향 방에 가 있고 겨울엔 남향인 거실에서만 살고 있네요. 서향은 진짜 살아본 사람만 아는 더위...
🤣🤣
어우 진짜 더운것도 더운거지만 안구테러가 제일 큰 문제죠. 괜히 청룡보다 백호가 높아야 한다고 하는게 아닌데. 저녁 햇살에 어찔 하다가 사고 나면.ㄷㄷㄷ
아름다운 석양에 절절 끓음
ㅋㅋ 숲속 산속도 아니라서 프라이버시 때문에 안에 넣었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욕조가 너무 작은듯하고,, 화장실도 원래 일본 변기랑 욕조랑 따로 분리하는 데 왜 같이 으흠,, 아니면 욕조만 완전 밖이고,,, 변기는 안에 문도 있게 하면,,
근데 엄청 일본식느낌 너무 좋네요!!
위치는 정말 좋네요. 전망이 ㅎㄷㄷㄷ
노천탕도 집주인이 설계도 보고 승인했을거라 생각하면 나름대로 그 위치에 정한 이유가 따로 있겠죠
와이프가 싫어했을수도 ㅎㅎㅎ
12:50 울나라 흙집 지을때 그냥 흙으로만 하는게 지역에따라 다르지만 싸리나무로 가로세로 대각선으로 묶고(보강제 역활) 볏집 짜른거 흙이랑 버무려 바르고했음
인테리어 직접하고나서 다시보니 마감이라던가 라인잡는거 등등 인부들이 참 실력이 좋네요..👍
이쁜데?잘만들었다
여름엔 괜찮으나 겨울엔 뒤질 준비 해라. 추위와 우울감과의 싸움이다 ㅋㅋㅋㅋㅋ
갓방감.. 가성비만 따져도 예전에 소개해주신 1층짜리 유리집보다 훨씬 좋아보입니다.
와~~~ 최상의 주택에 노빠꾸 화장실이 첨가된 그런 집이네요.
건축가가 다른 곳 완벽하게 절제해놓고
화장실에서 풀악셀을 밟았네.
실내 화장실 하나 따로 해놓고 저래놨으면 하는 아쉬움이...
하지만 다른건 너무 멋진 집이라서 다른 의미으론 실망 ㅋㅋㅋ
집안에서 경치보는 남편 옆모습은 마치
내가 돈들여서 왜 이렇게 되버렸을까 하는 슬픔의 표상
화장실만 좀 손보면 멋진집이네요 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 풍경무엇 ㅜㅠㅠㅠ
흙에 짚을 섞어 반죽하는건 우리나라도 옛날부터 했었던 방식... 옛날 흙집은 저렇게 했어요.... 갈라지고 무너지는걸 막아주는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
흑죽 아니고 오죽이라고 부릅니다 신사임당 생가를 오죽헌이라 부릅니다 오죽에 둘렂싸여 있어 멋져요 강릉에 있으니 가보셔도 좋을듯 해요
오골계할때 그오?
아,,개방감은 저런데서 느껴야지 도심 한 가운데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변기 말고는 진짜 다 좋네여 와 너무 이쁘다,,
19:16 건축가를 어떻게 패야할까 고민하는 효도르같네
ㅋㅋㅋㅋ 화장실빼고 정상적인 집
화장실에 가벽이 있는게 좋을듯 하다..
1편부터 7편까지 보고나니까 이집 되게 잘지은거처럼 보이네
제 마음에는 쏙드는 집이네요. 노천탕도 제 취향에는 맘에드네요. 너무 노출되지 않으면서 경치를 마음껏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거 같아요. 경치가 너무 좋네요. 경치를 보면 한시간 반 출근 시간이 납득이 될거 같아요. 현대식과 일본 전통의 조화도 멋진거 같네요. 나중에 집을 짓는다면 참고하고 싶네요. 저도 단열을 위해서 외부는 현대적으로 하고 내부 인테리어는 한옥 스타일의 집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좋은 집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악의 집인데 감동을 받아버렸네요. ㅎㅎ
2층에 넓은 거실이 있으니 1층 거실은 하나의 거대한 욕실로 생각하면 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처음에 '저렇게 시커먼 집에서 어떻게 사나' 했더니 2층은 흰색이고... 아주 잘 지은 좋은 집인것 같아요.
부럽네요~
개방감만 나오면 집들이 망하네
이번건은 실시간으로 시청했던 방송이라 아직도 기억하는데, 나도 열심히 일해서 이런 집 짓고싶다고 생각을 했었죠...
결론은 중고 집을 사서 3개월에 걸쳐서 셀프리폼하고 살고 있답니다.
나도 쇼난 앞바다를 보면서 살고 싶었는데...
그냥 부러움...
그래도 날 맑은 날이면 우리집도 안방에서 후지산이 보임.
안협소님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ㅎㅎ 근데 자막 배경 검정색이 너무 많이 가려지는거같아요 ㅠㅠ
이번 집은 진짜 다른 최악의 주택과는 확연히 다르네요 고급 현대 료칸 같기도 하네요 진짜 화장실만 뺀다면... 애기 진짜 혼혈이라 그런지 졸귀네요♡
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어김없이 나오는 그 단어...
ㄱ ㅐ ㅂ ㅏ ㅇ ㄱ ㅏ ㅁ
그 무서운 단어
ㄱhㅂroㄱr m
일본이 건축쪽으로 진짜 발전을 많이하긴했구나.. 저게 2008년도 인테리어인데 요즘 인테리어라해도 믿겠는데 ㅋㅋ
욕실 화장실 빼고는 개인적으로 다 좋아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노천탕을 욕조가 아니라 정말 노천탕 느낌으로만 만들었으면은 방안에 있든말든 최고일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전체적인 점수를 주자면은 잘만들었다. 만약 살수있다면은 사고싶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건축가는 멋지군요
그동안의 주택이 진짜 매운맛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덜매운맛이에요 ㅋㅋㅋ
진짜 멋있는데 딱 안협소님 말대로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나중에 커튼 달거나 방법이 있을거 같아서 괜찮아보이네요
진짜 전체적으로 멋있고 고집있는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집인데 개방감만 해결해줘요…..😂
보면서 진짜 와 엄청 신경쓰면서 지었네 하면서 보고있는데.....진짜 화장실이랑 노천탕 너무 아쉬움...뭔가 더 아늑하게 만들수 있었을텐데 경치보면서 힐링 받아야하는데 화장실이랑 노천탕 불만족스러워서 스트레스 받을거 같음 ㅋㅋ그래도 건축주는 설계전에 충분히 얘기 나누고 지은거겠죠...? 저걸 원한걸까..?
재밌어요 최악은 아니고 차악?ㅋㅋ 시리즈 계속해 주세요
나 : 오오오 멋진데? 괜찮잖아? 뭐야, 뭐가 잘못된 건데?
노천탕 : (방 한 가운데를 가리키며) 여기 내 자리 찜.
나: ??
화장실 : 난 여기
나 : ??????????
!!!!!😧😧😧😧!!!!!
ㅎㅎ매번 이시리즈는 너무 재미있네요 흑죽보다는 오죽이라고 부르는게 나을거 같아요 ㅎㅎ 까마귀 오 자를 써서 까만 대나무를 오죽이라고 하죠
영상이 오래된 것 같아서 영상 댓글 찾다 보니 이 영상 기간 알게 되었는데 2008년 도 영상 이게 말이되 ? 2022년 대한민국에서 현재 유행 중 인 무몰딩 시공 대박..
진짜 잘지었는데.... 세세한것까지 잘챙기면서... 화장실은 왜 안챙긴거야...
최고의 미스테리...
갠적으로 이번 집은 너무 맘에 드네요 멋지다... 노천쪽도 제가보기엔 나쁘지 않아보여요. 변기는 치우는게 나아보이지만요. 변기 위치에는 의복거치대나 맥주냉장고 놓으면 딱일듯요
집 부럽네요
보기엔 예쁜데 실용성은 확 떨어져 보이네요... 펜션같은 느낌 ㅎㅎ
욕실과 화장실만 재공사 하면 될듯.
일본에선 후지산 보이는 집을 나름 알아주는데, 너무 좋네요.
내집이 없어서 그런가ㅠ소소하게 재미져용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여!
이정도면 잘지어지구 욕실만 나중에 리모델링 하면 될거 같아요
부럽네요 :)
닛뽄의 인사성에 빛나는 인사하는 느낌의 건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의 단엌ㅋㅋㅋㅋㅋ 개방감ㅋㅋㅋㅋ 오늘도 한건!
이 때는 몰랐던 것 같은데 왠지 가수 이승환 느낌의 안경이네요 ㅋㅋㅋㅋㅋ 다음에 이 안경쓰고 모자챙이이 어떻게 그... 아니 , 사랑이 어떻게 그래요 불러주세요 ㅎㅎㅎ
설계된 집 모형을 보는데 왜 창고 같은 기분일까요.
아이방이 칙칙해... 아이방까지 저렇게 시커~ 멓게 할 필요는 얹잖아 ㅠㅠ
전망 좋네요~!
바닥 난방이 안 되는 일본에서 후지산 보려고 창 저렇게 크게 만들면 샤워하다가 얼어 죽어요. 둘 중 하나겠지요.
전기세 누진세에 얼어 죽던가? 추워서 얼어 죽던가. 아마도 창문 바로 앞에 두면 더 추울까봐 조금 더 안 쪽으로 욕조를 넣은 것 같아요.
인생에서 화장실 문화는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데... 개방 화장실은 정말 싫다. 아마도 벽을 치면 답답해 보이고, 집이 작아 보일까봐 그런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검정색의 가장 단점 찍히면 흰색 속 안이 드러나서 찍힘 자국이 너무 많이 티 난다는 것... 검정색은 원래 나무색에 모두 칠 한 것이라서 ... 사람이 살다보면 스크레치 나고, 찍힐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티 별로 나지 않는 소재가 정말 중요해요.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되고 댓글 달게되고 구독했습니다.
여긴 정말 나머지 부분은 군더더기 없이 잘지어놨네요. 전통 기법으로 모던하게 지은게 참 마음에 듭니다. 똥간만 어떻게 잘 해놨어도.... 왜 밖보면서 싸야되냐구...
똥 쌀때는 스마트폰이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