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있어서 홈페이지에서 4인가족 1일 투숙비용을 보니 280만원정도 하던데 베트남에서 하루 100만원정도면 고급 리조트 바로 앞 바닷가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데 아무리 비행기를 안타는 장점이 있다곤 하지만 절경이 없는 위치에 공동 온천과 식사 매리트만으로 하루 280만원은 결정하기 쉽지 않네요. 아마도 이 숙박업장의 타겟층이 매우 극소수인듯 합니다.
가장 싼 부부/커플 룸(유순(이 170만원-> 136만원이라~ 식사 값이 호텔값을 거의 다 차지하고 구성상 어느정도 납득할 만하지만, 객실료가 강남 호텔보다 더 비싸니 깜놀했습니다. 수안보 땅값이 어느정도 이길리 이렇게 가격대를 만들 수 있는건지 놀랍기만 하네요. 영상은 볼만했지만, 대전이라 가까운 곳이라 한번 가볼까 했는데 가격대로 가보기에는 후덜덜~~~
실상은 한국형 온천호텔이 아니라 그냥 일본 료칸에다가 살짝 한국 느낌을 넣었을뿐. 거기다 녹차와 양갱이(일제시대에 들어온 일본의 과자) 주는것도 참. 아날로그 일본에게 더이상 배울거 없다면서도 뒤로는 이렇게 일본 흉내내는거 보면 유치한 느낌. 유카타를 한국식(우리식)으로 바꾼다는것도 참 중국스러운 발상. 마치 중국이 한국 찜질방을 가져가서 디자인이나 복장에 중국풍을 넣어서 자기들 찜질방이라면서 따라하는 느낌.
동의합니다. 실상은 한국형 온천호텔이 아니라 그냥 일본 료칸에다가 살짝 한국 느낌을 넣었을뿐이네요. 거기다 녹차와 양갱이(일제시대에 들어온 일본의 과자) 주는것도 참. 아날로그 일본에게 더이상 배울거 없다면서도 뒤로는 이렇게 일본 흉내내는거 보면 유치한 느낌. 유카타를 한국식(우리식)으로 바꾼다는것도 참 중국스러운 발상. 마치 중국이 한국 찜질방을 가져가서 디자인이나 복장에 중국풍을 넣어서 자기들 찜질방이라면서 따라하는 느낌.
우리나라 온천호텔들도 코로나 기간동안 리모델링해서 제데로 된 호텔로 탈바꿈했으면 좋겠다 생각한 적 있는데 리모델링은 아니지만 그에 걸맞는 공간이 나온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그치만 역시 가격이.. 올인클루시브인 점을 고려하면 마냥 비싼것 같지는 않지만 뭐랄까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왠지 조만간 가격 살짝 내리고 서비스 퀄리티를 낮추지 않을까 예상되는데 그러면 조금 아쉬워질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보면서 부모님 모시고 한번 다녀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돈 열심히 벌어야겠네요^^;
온천과 숙박과 식사가 제공되는 시스템은 일본 료칸 시스템 그대로 가져온 것이고, 거기에 한국의 문화를 옷처럼 입힌 것이라 한국형 일본 료칸이네요. 다만, 그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문화는 융화되서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게 당연한거라 봅니다. 일본 료칸을 최고급부터 일반까지 수십번 간 경험상 상당히 잘만든 호텔 같아요. 일본의 잘만든 료칸은 단순히 그 시스템 뿐만 아니라 건물과 방, 정원과 온천탕의 정교한 마감이나 디자인, 개성적인 카이세키와 조식, 그리고 대인 서비스 등 모든게 종합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호텔은 여러가지 료칸의 휼륭함을 모두 갖춘 시설 같습니다. 가격은 아무래도 동종 유형 호텔이 없다보니 프리미엄을 감안할 때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 들고요.
온천여행으로 호시노 계열 일본 료칸들만 알아보던 중 비행/렌트카 이동 등 피로한 시간들이 생기는 것이 불가피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또떠남님 영상 보고 여기로 바로 예약했어요! 국내에 이렇게 좋은 온천호텔이 있는 줄 몰랐는데 자세하게 정보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ISTJ로서 또떠남님 영상의 꼼꼼함(객실타입 정리, 타입별 객실구조 상세, 부대시설, 코스요리까지..) 정말 최고에요..!!
너무 비싸요. 4인가족 2인 어린이 요금 20만원씩 추가하니 220만원 정도 되네요. 그게 가장 큰 단점 같은 충북에 있는 제천 리솜 부터 이기려면 전략 새로 짜야될겁니다. 차라리 리솜 처럼 아예 스파를 분리해서 스파 할사람은 스파하고 숲속에서 투숙만 할사람은 리솜 레스트리나 포레스트 이용할수 있게 하는 전략이 나을듯합니다.
가족들이랑 가서 완전하게 쉼에 몰입하고 왔네요 4인가족 10프로 할인받아 1박에 307만원이었어요 가보시지도 않고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시는분들 많으신데 다녀와보시면 영 수긍못할 가격은 아닐거에요 저 가격이면 차라리 일본을 가지 동남아를 가지 하는것도 참..ㅎㅎ 일본도 가고 동남아도 가고 유원재도 가는거에요~ 왜 꼭 양자택일이어야 하나요 전 너무 만족해서 다음엔 연박하러 갈계획이에요 또떠남님 영상 너무 잘 담아주셨네요😊
또떠남님 영상 보고 바로 예약해서 이번 설 연휴동안 엄마 모시고 모녀여행으로 다녀왔어요. 엄마의 평은 완전 대만족이셨습니다. 우리 모녀는 유후인에 박에 150가량 하는 료칸도 다녀왔어서 비교하면서 평을 나눴는데요, 일본에서도 이정도 급의 료칸은 유원재만큼 돈을 줘야 하고 유후인의 경우 캐리어에 짐 싸고+인천공항 가는 시간+항공체크인시간+비행시간+후쿠오카 공항에서 유후인 가는 시간+비행기값+캐리어끌고 이동하는 노동과 부가적인 시간 등 모든것을 고려하면 유원재가 압도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ㅎ유원재는 차에 짐 실어서 운전해서 슝 가면 되니까요. 남들은 그 돈이면~ 이러쿵저러쿵 하는데 온천은 쉼을 목적으로 가는 곳이니만큼 일본보다 편안하게, 일본보다 짧은 시간에 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만족스럽네요. 저는 일본가는 시간과 노동을 유원재가는 돈과 바꾸려 합니다. 물론 일본도 좋은 여행지지만 이미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엄마는 다음에 또 갈거라고 친구들에게 사진 보여주면서 자랑하시고, 친구들과의 여행도 계획하시네요. 또떠남님 영상 아니었으면 유원재 존재를 몰랐거나 알았어도 늦게 알았겠죠. 저희 모녀에게 좋은 추억 가질 기회가 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 그리고 혹시 이 댓글과 영상을 보고 유원재에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유원재 근처에 수암폭포라는 곳도 들러서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유원재에서 차로 10분정도 걸리고 주차장(무료)에서 걸어서 10분정도 들어가면 나오는 폭포입니다. 걷는 길도 전혀 험난하지 않고 산책로 정도예요. 정말 멋있는 절경을 볼 수 있으니 꼭 방문해보시기를 바래요.
@@앨런-z4u 이런 댓글 자체가 불쾌합니다 내가 유원재가 만족했고 일본갈 마음이 없다는데 굳이 비꼬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 취급하는데 기분이 좋겠습니까? 내가 님한테 피해끼친거 있나요? 사람 속 살살 긁는 말투로 댓글을 굳이 남기시는 이유가 뭐죠? 내가 그쪽한테 피해준거 있나요? 왜 말투가 그래요? 다짜고짜 그런 말투로 댓글 남기면 누가 기분 좋겠나요?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검색해봤는데 평일에 136만원은 너무 비싸네요...유후인 호테이야가 성수기 때 평일에 다녀왔는데 60만원이었고 역시 조식 석식 모두 나왔습니다. 후쿠오카행 왕복 비행기와 유후인노모리 비행기 왕복 티켓값 다 합쳐도 80만원대 초반인데...물론 가는 시간이나 여러 불편사항이 국내를 다녀오는거라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너무 비싸네요 ㅠㅠ
가격에 놀라울수는 있지만 일본까지 비행기 안 타고도 국내에서 힐링할 수 있다면 값어치는 하는것 같아요 😊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재해석한 부분도 너무 따뜻하고 좋아보이는데 저도 나이가 이제 온천이 필요한 나이인가 봐여... 😂 러브하우스 아는 나이라니 ㅋㅋㅋㅋ 알고싶지 않은데 😅
이런거 너무 좋네요 우리나라에 온천이 많이없어서 온천이나오는 수안보는 확실히 특색있는부분이 있기때문에 잘살려서 한국적인 온천으로 어필한다면 국내는물론 외국인관광객들도 많이 찾을듯해요❤ 이런곳이 점점더 많아지면 좋겠네요 그럼 확실히 선택권도 다양하고 많아지고 접근성도 좋아질거같아요😊다만 일본온천은 많이들 경험해봤기에 일본료칸과 비슷하게 가기보단 한국적인요소를 좀더 많이 갖추고 차별화전략으로 가는게 더 좋을거같네요~~ 뭔가 왕이 애용햇던 온천 수안보라는 별칭이 있는만큼 그시절 한국식 온천욕또는 왕의 온천욕은 어떻게 하였는지 등의 사료나 고증이 추가로 들어가 테마탕을 만든다거나 디자인을 한다거나 뭔가 요소요소 스토리와 접점을 찾아 고객들에게 제공하면 더 대성할것 같네요🎉
겨울에 예약했는데 하루에 2백만원이더라고요ㅠ 큰방이 250이길래 차라리 이게낫다싶어서 여기예약함…근데 온천이 커플보다는 좀더 가족여행에 원래 초점을 맞춘 코스라는걸 생각해보면… 인당 50만원 추가는 너무 일본식 요금제 아닌가 싶기는 해요ㅋㅋㅋㅋ차라리 식음따로 결제를 시키면 눈가리고 아웅이어도 그렇구나 싶을텐데 이건 좀 논란이 있을법한 가격대라고 생각해요 오픈빨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괜찮은 호텔이 되기를 바랍니다
거주목적의 살림집이 아니라 별서 정원으로 가면 더더욱 그래서 소쇄원, 명옥헌, 부용동, 다산초당, 백운동 정원, 무기연당 등 보면 딱 저렇게 돌로된 축대나 마당을 풀, 이끼 등으로 덮고 대나무 등을 포함한 수많은 초목을 바위 사이사이에 심어 가꾸었구만 말이죠ㅋ 도리어 돌담 쌓는 방식도 전부 한국식 쌓기인 등 츠키야마린센이나 가레산스이 식 등의 일본식 정원보다는 자연물 그대로 활용하는 한국식 정원에 훨씬 가깝구만ㅋ
1박에 백만원 전후라면 조금 감당해볼만 할것같은데, 그거보단 좀 더 비싸군요. 그래도 시설이나 서비스, 두끼 식사의 퀄리티는 일본료칸도 부럽지 않은 가히 최고수준인것 같습니다. 좀더보고 가볼만한 여건이 되면 꼭 한번은 숙박해보고 싶습니다. 올려주신 체험기 리뷰도 잘보았습니다.
와~~~ 이런 고급스러운 가족탕 호텔이 없나 찾던차에 또떠남님이 멋진 리뷰를 올려주셨군요!! 총평에서와 같이 식사가 무조건 포함이라서 어린 자녀를 둔 4인가족에게는 고민 포인트가 있기는 합니다만, 꼭 한 번 가보고싶을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드는 곳이네요. 이런 곳이 몇몇 생긴다면 매 년 방문하지않을까 싶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일본 료칸을 너무 좋아해서 알람 뜨자마자 들어왔어요. 한국식 고급료칸을 컨셉으로 잡아서 반가우면서도 제 료칸 경험이랑 비교하면서 보게되더라고요.😅 우리나라 온천이라고 하면 막상 갈 호텔이 없어서 안 가게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일박이일로 쉬러 가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갔던 일본 료칸과 비슷하거나 높은 가격을 받는 데 비해(검색해보니 제일 저렴한 룸 기준 평일 원가 170만원으로 인당 85만원) 서비스나 지리상 장점(접근성 문제가 아닌 올인클루시브 료칸은 위치 자체도 외딴 섬에 혼자 있는 기분이 들 때 정말 좋더라고요)이 아직은 부족한 기분이네요. 올인클루시브 호텔은 정말 호텔 안에 있기만해도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을 정도로 무언가가 있어야하는데 아직 조금 찾아가야 할 이유가 부족한 것 같아요. 식사 중 주류 표함 음료는 전부 무료였는지/무제한 룸서비스가 있는지 등도 비교사항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공용탕과 대여탕이 있지만 노천탕이 포함된 독채 컨셉이라서 개별 노천탕에 조금 더 신경을 썼더라면하는 기분도 들어요. 하드웨어를 잘 갖춘 우리나라의 온천호텔이지만 컨셉상 어쩔 수 없이 료칸과 비교가 되면서 아직 본전 생각은 나는 것 같아요. 이제 한 곳이 오픈했으니 경쟁할 다른 곳들도 생겨나길 기대해봅니다!!
쇠락하는 수안보에 유원재가 터닝포인트가 될것 같아요 16객실로 프라이빗하게 운영하니 휴식하기 딱 좋은곳 같아요 유원재을 필두로 대중들이 조금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객실부터 식사까지 자세한 영상은 실제 숙박한 기분이 들어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지붕이 직선이라 일본식? 애초에 저 지붕 모양은 객실에선 보이지도 않지만 한국에도 이곳의 모티브라는 서원 등에 흔히 보이는 맞배지붕은 완전 직선인게 흔한데ㅋ 도동서원 지붕, 종묘 지붕 처마는 완전 직선이고 도리어 객실에서 보이는 옆건물 지붕 모양은 한국의 박공형 맞배지붕 모양에 가까운데 말이죠ㅋ
또떠남님 첨으로 댓글씁니다. 국내숙박업소이다보니까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부분에서 기준 잣대도 높아지고 예민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넘신경쓰지마시고 퀄리티있는 영상 넘 잘봤고, 꼼꼼한 정보 감사해요^^ 덕분에 하이엔드급 국내온천도 알게됬고, 또 일본료칸과 비교 잘해서 어디로 가야할지 좀더 고민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방에 누워 휴대폰들고 있으면서 정보얻어갈수있음에 감사드려요^^
첫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호텔 광고를 찍은 게 아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만약 그걸 보고 많은 분들이 투머치라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ㅎㅎ 물론 업계에 대해 이런저런 조사도 하고 공부도 한 입장에서 제 생각과는 조금 차이가 나지만, 어쨌든 그러한 비판도 호텔측에서 댓글 보며 모니터링하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 돈도 많이 쓰고 고생도 했지만 대신 제가 마음에 드는 영상이 나와서 저는 만족합니다! 시청 감사해요 :)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로서는 서울 시내 90만원 이상 하는 호텔보다 여기가 좋을 것 같아요. 좋은 날 어르신 모시고 갈 만한 경험이겠습니다. 일본 료칸을 보며 내심 아쉬움을 느꼈었는데,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접목시킨 프로젝트로서 매우 반갑습니다. 유원재가 성공하면 염가형 숙박시설도 더 많이 나올 수 있겠지요. 고가부터 가성비까지 전통문화가 더 일상으로 스며든다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오너의 마음이 보이네요. 호텔 산업은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가 정말 중요 합니다. 부디 능력 있는 gm 상품기획 잘하는 실력자를 꼭 뽑아 꼭 성공 시켜주시길 부탁해요. 요금이 중요한게 아니고 고객이 머물다 가면서 돈이 아깝다고 느끼지 않아야 0:07 합니다. 호텔.관광 업계에 발을 담근지 건 30년이 넘은 꼰대가 하는 걱정 ᆢ호사마 너무 이력서만 믿지 마시고 눈으로 보면서 옥석을 거르세요
관심이 있어서 홈페이지에서 4인가족 1일 투숙비용을 보니 280만원정도 하던데 베트남에서 하루 100만원정도면 고급 리조트 바로 앞 바닷가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데 아무리 비행기를 안타는 장점이 있다곤 하지만 절경이 없는 위치에 공동 온천과 식사 매리트만으로 하루 280만원은 결정하기 쉽지 않네요. 아마도 이 숙박업장의 타겟층이 매우 극소수인듯 합니다.
1박에 4인에 280이라니 헉
타겟이 한국인이 아닐거에요.
아;;;280존망비행기..
일본 품같네
280? 해외로 ㅋ
여행업 종사자로써 늘 수안보를 보며 "여기가 이렇게 쇠락할곳이 아닌데"하고 안타까웟던 마음이라 너무 환영하지만 동시에 대중들로하여금 점점 굳어지는 "국내여행=비쌈=그냥 해외가자"같은 공식이 더 굳어질까봐 걱정이네요.
일본 료칸도 1박에 30부터 100만원까지 다양한데 한국에서는 이런 제대로 된 온천 호텔이 처음인데다가 하이앤드급 고가로 등장하다보니 가격에 논란이 좀 있는 것 같아요...ㅎㅎ 유원재를 시작으로 조금 가성비도 괜찮은 중저가 숙소들도 생겨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은 4~50에도 수준급 식사에 고퀄 시설인데 반해, 한국은 동급으로 느끼려면 두배는 더 줘야 되는듯요. 개인적으로는 토모노야에 너무 실망했어서 한국의 료칸 호텔들에게서 가성비 사망선고 느낌이 들었습니다.
@@managen12345 몇배로 줘야 한다는 인상은 동의합니다. 태클은 아니지만 4~50의 수준급의 식사가 어느정돈지 땋하고 체감이 안돼서 비교가 되는 곳을 알려주시겠어요?
아예 하이엔드급 온천호텔로 만든 호텔인 것 같고, 주위에 조금 더 저렴하고 힘을 뺀 온천호텔들이 등장하면 수안보가 예전의 명성을 찾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수안보 말고도 한국에 물 좋은 온천이ㅡ많으니 한국 온천 부흥을 꿈꿔 봅니다^^ 겨울엔 역시 뜨끈한 온천이죠 ㅎㅎㅎ
그가격이면 그냥 일본가서 온천할듯요
가장 싼 부부/커플 룸(유순(이 170만원-> 136만원이라~ 식사 값이 호텔값을 거의 다 차지하고 구성상 어느정도 납득할 만하지만, 객실료가 강남 호텔보다 더 비싸니 깜놀했습니다.
수안보 땅값이 어느정도 이길리 이렇게 가격대를 만들 수 있는건지 놀랍기만 하네요. 영상은 볼만했지만, 대전이라 가까운 곳이라 한번 가볼까 했는데 가격대로 가보기에는 후덜덜~~~
강남 호텔 해바야 파크하야트, 인터컨, 조팰, 소피텔, 안다즈 정도인데 그거보다 비쌀만 한데요?
땅값이 문제가 아니라 건축법이나 세금의 문제일듯 우리나라 고가숙소 가성비 똥망의 가장큰 원인일듯 합니다.
강남 호텔 보다 훨씬 넓고 좋으니 비싼건 당연하죠... 강남에도 저정도 크기 방은 비쌉니다 밥을 주고 이거저거 다 포함이라 비싼거 같은데 저는 식사에 돈 안써서 애매하네요 ㅋㅋ
일본 료칸 보면 인당 70-80인데 개구린데 널려서ㅎㅎ 저정도 되는 데 가려면 인당 100이상 줘야해요. 좋네요.
개구린대만 다녀보신건 아니신지??
인당 3만엔대에서더 유원재정도는 찜쩌먹을 료칸이 널리고 널린곳이 일본입니다.
유원재는 교외에서 한적하게 호캉스 즐기기에좋은 호텔이지 온천료칸으로 즐기기에는 잘쳐줘도중상급으로 절대 하이앤드가 아닙니다. 일단 온천 퀄 개구리고 방간 거리가 너무 다닥다닥입니다. 프라이빗 노천은 노천이라 부르기 민망할수준....
국뽕필터를 얼마나 덧씌우고 보신건지....
@@선우협 비행기값에 이동하는 값에 시간에 아무리 이쁘게 잘꾸며놔도 정작 입에 넣으면 맛없는 가이세키에… 설사 새 료칸을 가도 기회비용 따져보면 국내가 더낫게 느껴지는데요?? 도쿄 호시노야를 가도 별루다 생각했는데 님이야말로 일본사람? 아니면 일빠인가?
다른 댓글에 280만원 / 4인 1박 이었답니다...
@@emergencybonbon213누가 도쿄가서 온천을 하누; ㅋㅋㅋ 온천 지역을 가야지 그정도면 서울강남가서 온천목욕탕갔더니 별로다 이지랄 하는느낌이누
@@acbjb 일본도 인당가격이 저거에요. 좋은덴 1인당 90만원 이상 하고 택스별도입니다.
오 시도 자체가 좋다고 봅니다. 국내에도 이런 훌륭한 호텔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이런건 칭찬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관광 호텔사업의 부흥을 응원합니다!
유카타 어쩌고 하는 모습만 보다가 마고자 입고 온천하는걸 보니 너무 좋네요
이런 호텔들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진짜 동감❤
저도 동감!
실상은 한국형 온천호텔이 아니라 그냥 일본 료칸에다가 살짝 한국 느낌을 넣었을뿐. 거기다 녹차와 양갱이(일제시대에 들어온 일본의 과자) 주는것도 참. 아날로그 일본에게 더이상 배울거 없다면서도 뒤로는 이렇게 일본 흉내내는거 보면 유치한 느낌. 유카타를 한국식(우리식)으로 바꾼다는것도 참 중국스러운 발상. 마치 중국이 한국 찜질방을 가져가서 디자인이나 복장에 중국풍을 넣어서 자기들 찜질방이라면서 따라하는 느낌.
@@성이름-z3k4tㅋㅋㅋ 내말이 ㅋㅋㅋ그래봐야 결국 일본료칸 흉내낸것밖에 더되나 ㅋㅋㅋ하여간 한국인만큼 전세계에서 일본을 제일 사랑하면서 부정하는 인간들도 없다니까 ㅋㅋ
@@성이름-z3k4t 댓글마다 다니면서 같은 말씀 복붙하시네요
양진석의 문제점이 모든디자인에 일본냄새를 묻힌다는게 문제.. 한옥의 문짝의 아니라 일본식 문짝입니다.한옥의 문짝은 저런 디자인이 아닙니다.
동의합니다. 실상은 한국형 온천호텔이 아니라 그냥 일본 료칸에다가 살짝 한국 느낌을 넣었을뿐이네요. 거기다 녹차와 양갱이(일제시대에 들어온 일본의 과자) 주는것도 참. 아날로그 일본에게 더이상 배울거 없다면서도 뒤로는 이렇게 일본 흉내내는거 보면 유치한 느낌. 유카타를 한국식(우리식)으로 바꾼다는것도 참 중국스러운 발상. 마치 중국이 한국 찜질방을 가져가서 디자인이나 복장에 중국풍을 넣어서 자기들 찜질방이라면서 따라하는 느낌.
시비거는거 아니구요 궁금해서 그런데 일본식의 문짝은 어떤건가요?
진짜 한옥느낌은 전혀없고 딱 일본료칸인데...
그놈의 일본 냄새...
에초에 오랜 이웃 국가라 조선에서 일본 일본에서 조선 서로 영향 받은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런거 예민하게 받아 치면서 사시나봐요?
누가 보면 한국의 유서 깊은 전통 건축물 지은줄 알겠어요
에휴
인정. 또떠남 공식 인스타에 여기 피드 사진만 봤을때, 한복 = 유카타, 객실 인테리어, 음식 사진들만 보고 이제 겨울 되가니깐. 일본 료칸 다녀온줄 알았어요.
근데 또 글에 K-온천이라고 써있어서…. 일본 료칸 컨샙 온천 인줄 알았음.
수안보라고 하면 뭐랄까 좀 올드한 이미지가 있는데, 여기는 그 편견을 깨트릴 만큼 트렌드에도 맞으면서 한국적인 것에 대한 연구를 정말 많이 한게 느껴지네요.
일부 옵션을 좀 빼고 조금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플랜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작품을 드셨네요
마음을 홀딱 뺏어간 호텔
자로 가격 검색 예상은 했지만
가볍게 갈 수 있는 금액은 아니네요
언젠가 꼭 가보고 싶네요 ❤❤❤❤❤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 숙소 퀄리티나 식사가 완벽한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움직일 수 있고, 다른 요즘 펜션도 40-80만원하는 곳 많은데 저라면 차라리 돈 더 내고 저기 갈것같아요
부모님도 모시고 가고싶네요
꼭 방문해봐야할 곳중 하나 추가했습니다
와 너무 좋아요.... 하지만 가격대가 있어서.. 일반 서민도 접근이 가능한 가격대로 나왔으면 좋겠어용 ㅠㅠ 충주시가 나서서 이렇게 온천 개발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충주가 서울 경기와 멀지않아서 접근성이 너무 좋아요
유원재❤가보자.
❤신혼여행을 다녀온 수안보❤사랑해요❤
숙박가격이 너무 비싸다 생각했는데 식사퀄보니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 료칸은 휴식인데 사실 일본이 가깝다해도 다녀오는데 피로감이 없지는 않은데 국내에 저런곳이 생겼으니 또다른 선택지가 되는듯하네요.
너무 비싸네요
한국에는 부자가 많으니 부자들이 가겠죠
우리나라 온천호텔들도 코로나 기간동안 리모델링해서 제데로 된 호텔로 탈바꿈했으면 좋겠다 생각한 적 있는데 리모델링은 아니지만 그에 걸맞는 공간이 나온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그치만 역시 가격이.. 올인클루시브인 점을 고려하면 마냥 비싼것 같지는 않지만 뭐랄까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왠지 조만간 가격 살짝 내리고 서비스 퀄리티를 낮추지 않을까 예상되는데 그러면 조금 아쉬워질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보면서 부모님 모시고 한번 다녀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돈 열심히 벌어야겠네요^^;
일단 수안보가 온천물이 정말 좋아요. 몸 담그고 나오면 피부가 매끌매끌하져서 감탄한 기억이 있어요. 일본 료칸 같은 곳이 한국에 생기면 좋겠다 싶었는데 정만 잘 됐네요. 저기보다 가격이 좀 더 저렴한 곳도 생겨서 국내 온천이 붐이 다시 일어나면 좋겠어요
멋지네요.
쉬운 가격 아니지만
국내에도 돈 많은 사람 많으니까요..ㅎㅎ
말씀하신대로 수안보, 나아가 충천권의 관광지들이 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온천과 숙박과 식사가 제공되는 시스템은 일본 료칸 시스템 그대로 가져온 것이고, 거기에 한국의 문화를 옷처럼 입힌 것이라 한국형 일본 료칸이네요. 다만, 그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문화는 융화되서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게 당연한거라 봅니다. 일본 료칸을 최고급부터 일반까지 수십번 간 경험상 상당히 잘만든 호텔 같아요. 일본의 잘만든 료칸은 단순히 그 시스템 뿐만 아니라 건물과 방, 정원과 온천탕의 정교한 마감이나 디자인, 개성적인 카이세키와 조식, 그리고 대인 서비스 등 모든게 종합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호텔은 여러가지 료칸의 휼륭함을 모두 갖춘 시설 같습니다. 가격은 아무래도 동종 유형 호텔이 없다보니 프리미엄을 감안할 때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 들고요.
제 생각과 일치하시네요ㅎㅎ 공감합니다 :)
이 분이 제데로 알고있네
@@ddoddunam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하고요 ㅎㅎ
@@jeykim8834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료칸을 좋아해 일본에 십년 정도 사는 동안 거의 모든 현에 출장갈 때마다 료칸을 가고 휴가로도 인당 3천엔부터 15만엔까지 다녀봤어요. 한국에도 한국형이든 오리지널이든 수안보나 유성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온천여행으로 호시노 계열 일본 료칸들만 알아보던 중 비행/렌트카 이동 등 피로한 시간들이 생기는 것이 불가피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또떠남님 영상 보고 여기로 바로 예약했어요! 국내에 이렇게 좋은 온천호텔이 있는 줄 몰랐는데 자세하게 정보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ISTJ로서 또떠남님 영상의 꼼꼼함(객실타입 정리, 타입별 객실구조 상세, 부대시설, 코스요리까지..) 정말 최고에요..!!
깡시골에 있는데 170~230만원대면 비싸긴함... 뭐 아무리 포장 이쁘게해도...결국 온천보다는 인스타감성으로 식사에 비중을 실어서 홍보하는거같음
너무 비싸요.
4인가족 2인 어린이 요금 20만원씩 추가하니
220만원 정도 되네요.
그게 가장 큰 단점
같은 충북에 있는 제천 리솜 부터 이기려면 전략 새로 짜야될겁니다.
차라리 리솜 처럼 아예 스파를 분리해서 스파 할사람은 스파하고
숲속에서 투숙만 할사람은 리솜 레스트리나 포레스트 이용할수 있게 하는 전략이 나을듯합니다.
리솜과 경쟁하려는 포지션으로 오픈한 호텔은 아닐 거예요~ 타겟과 수요가 완전 분리되어있죠 오히려 :)
10월에 1월 1박 예약해놓고 리뷰들이 너무 없어서 ㅠㅠ정말 갈팡질팡 했는데요! 이렇게 자세하고 멋진 리뷰덕에 부모님과 좋은 추억 보낼 수 있을꺼같아요! 너무 기대중입니당 헤헤 리뷰너무 감사합니다ㅏㅏㅏ 믿고보는 또떠남 ㅠㅠ
적당히 료칸을 따라한게 아닌 정말 한국식으로 제대로 만들었네요. 사실 일본료칸도 고급료칸은 1박에 백만원이 훌쩍넘는걸 생각하면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비행기 안타도 되고 수안보가 다시 관광지로 일어서길 기대합니다.
합리적??
전혀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은데요. 찐 부자이신듯;;;
ㅋㅋㅋㅋㅋㅋㅋ 합리적 ㅋㅋㅋㅋㅋㅋㅋ
일본 고급 료칸도 1박 100만 되는 곳은 많지 않음....
170-230만원이라는데 ㅋㅋㅋ
다 좋은데 한국형(?)이라고 말하기에는 일본느낌이 많이 나네요. 중간중간 음식이나, 도자기 등이 한국의 것은 맞지만 전체적인 정원이나 조경 인테리어에서 일본 느낌이 강합니다.물론 일본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목이 그렇다는 것이죠.
가족들이랑 가서 완전하게 쉼에 몰입하고 왔네요 4인가족 10프로 할인받아 1박에 307만원이었어요 가보시지도 않고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시는분들 많으신데 다녀와보시면 영 수긍못할 가격은 아닐거에요
저 가격이면 차라리 일본을 가지 동남아를 가지 하는것도 참..ㅎㅎ 일본도 가고 동남아도 가고 유원재도 가는거에요~ 왜 꼭 양자택일이어야 하나요
전 너무 만족해서 다음엔 연박하러 갈계획이에요 또떠남님 영상 너무 잘 담아주셨네요😊
돈 많은 사람이나 여기저기 가는거에요 서민뿐 아니라 중산층도 저중 하나만 가기도 벅차답니다
@@Location_vacances 유원재에서 왜 서민이나 중산층까지 다 받아줘야 돼죠?
오 일침 굿굿이네요 일본도 가고 동남아도 가고 유원재도 가면 되는 것을....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빼고 물론 비쌉니다.
해외여행 나이가 드시니 않가시려합니다.
하루 맛있는거 드시고 편안하게 즐기시는거 보니 저는 돈이 않아까웠습니다.
또떠남님 영상 보고 바로 예약해서 이번 설 연휴동안 엄마 모시고 모녀여행으로 다녀왔어요. 엄마의 평은 완전 대만족이셨습니다. 우리 모녀는 유후인에 박에 150가량 하는 료칸도 다녀왔어서 비교하면서 평을 나눴는데요, 일본에서도 이정도 급의 료칸은 유원재만큼 돈을 줘야 하고 유후인의 경우 캐리어에 짐 싸고+인천공항 가는 시간+항공체크인시간+비행시간+후쿠오카 공항에서 유후인 가는 시간+비행기값+캐리어끌고 이동하는 노동과 부가적인 시간 등 모든것을 고려하면 유원재가 압도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ㅎ유원재는 차에 짐 실어서 운전해서 슝 가면 되니까요. 남들은 그 돈이면~ 이러쿵저러쿵 하는데 온천은 쉼을 목적으로 가는 곳이니만큼 일본보다 편안하게, 일본보다 짧은 시간에 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만족스럽네요. 저는 일본가는 시간과 노동을 유원재가는 돈과 바꾸려 합니다. 물론 일본도 좋은 여행지지만 이미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엄마는 다음에 또 갈거라고 친구들에게 사진 보여주면서 자랑하시고, 친구들과의 여행도 계획하시네요. 또떠남님 영상 아니었으면 유원재 존재를 몰랐거나 알았어도 늦게 알았겠죠. 저희 모녀에게 좋은 추억 가질 기회가 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 그리고 혹시 이 댓글과 영상을 보고 유원재에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유원재 근처에 수암폭포라는 곳도 들러서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유원재에서 차로 10분정도 걸리고 주차장(무료)에서 걸어서 10분정도 들어가면 나오는 폭포입니다. 걷는 길도 전혀 험난하지 않고 산책로 정도예요. 정말 멋있는 절경을 볼 수 있으니 꼭 방문해보시기를 바래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곳 많이 소개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ㅋㅋㅋ 오사카에서 두시간 낭만기차여행하면서 도시락까먹고 유원재보다 좋은산새에 좋은퀄리티 좋은음식 좋은잠자리 하룻밤에 20만원료칸 널리고 널렷습니다 아직 일본여행을 재대로 많아 안가보셧군요 안타깝네요....ㅠㅠ 도쿄근교 오사카근교 온천마을만쳐서 가도 유원재보다 좋은 온천호텔이 20-30만원이면 충분히갑니다 누가님뎃글보면 일본료칸150만원짜리가 유원재급인줄알겟네여 일본료칸 20만원짜리가 유원재정도퀄리티인곳이 너무나도 널리고 널렷다는거 꼭알아주셧으면 좋겟습니다^^ 대표적지역으로 하나추천드리면 기노사키 온천마을한번가보세요 ㅋㅋㅋㅋ여기만가도 20만원에 유원재같은곳에서 놀다올수있어요 단돈 20만원^^ 심지어여기는 7개온천을 돌아다니면서 체험도 할수있답니다^^
@@앨런-z4u 아 예 님이나 많이 가세요~^^
@@llIIIIllIIlIIIlllIIIllIIIIlIII 전 너무많이가봐서요 ㅠㅠ 안가보신거같길래 ㅎㅎ 싫으시면 다른곳 추천드릴까요? ㅋㅋㅋㅋㅋ
@@앨런-z4u 이런 댓글 자체가 불쾌합니다 내가 유원재가 만족했고 일본갈 마음이 없다는데 굳이 비꼬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 취급하는데 기분이 좋겠습니까? 내가 님한테 피해끼친거 있나요? 사람 속 살살 긁는 말투로 댓글을 굳이 남기시는 이유가 뭐죠? 내가 그쪽한테 피해준거 있나요? 왜 말투가 그래요? 다짜고짜 그런 말투로 댓글 남기면 누가 기분 좋겠나요?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검색해봤는데 평일에 136만원은 너무 비싸네요...유후인 호테이야가 성수기 때 평일에 다녀왔는데 60만원이었고 역시 조식 석식 모두 나왔습니다. 후쿠오카행 왕복 비행기와 유후인노모리 비행기 왕복 티켓값 다 합쳐도 80만원대 초반인데...물론 가는 시간이나 여러 불편사항이 국내를 다녀오는거라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너무 비싸네요 ㅠㅠ
비싼건 맞는데 유후인에 3성급짜리 료칸이랑 비교하기에는;;
@@smek25ify 일본은 성급 없어요 구글맵 성급은 지멋대로 갖다붙인 거
@@smek25ify 료칸은 호텔의 성급분류를 따르지 않는 별개의 숙박업소 시설이에요. 3성급이라고 한국의 그 3성급이 아닙니다 ㅋㅋ
오타루의 쿠라무레가 비수기에 80만원 성수기에 100만원 정도인데 룸 컨디션이나 식사가 일본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가깝다는 장점에 완전 가보고 싶네요.
자보린보다 싸네요
희한하게 국내호텔엔 다들 평가가 좀 박하네요ㅋㅋㅋㅋ 전 부모님이 해외나가는걸 싫어하셔서 효도여행으로 제격일거 같은데, 리뷰 감사합니다요
너무 멋있는 숙소네요. 해외도 좋지만 한국의 멋있는 호텔들 다시 많이 소개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친구분과 정말 즐거운시간을 보내셨겠어요!!
고급 일본 료칸을 가끔 방문하고 있습니다
저기는 한번쯤은 갈 수 있지만.. 굳이 비교한다면 일본여행 겸 일본 료칸을 가는게 가성비에 맞겠네요
한국식 온천인 것과 거리 빼고는 갈 이유가 없으니..
제 생각도 저 가격이면 일본가는게 나음.
@@시민애인 130내고 저기갈래 170내고 일본 료칸 갈래 하면 저정도 돈이면 차라리 170내고 일본료칸 갔다오는게 두고두고 생각나고 추억생길듯.ㅋㅋㅋ
100%한국식 온천인 것도 아닌 것 같은 데요 ㅋㅋ
일본온천많이갔다오셨으면아실텐데요
여기는프라이베이트노천탕이붙어있고 방하나가아닌데 일본같으면100만원이상해야하룻밤머물수있는클라스
@@Sora桂 차라리 거길 가죠..
와.. 여긴 진짜 가고싶다 나도 이생각했는데 왜 우리나라의 스타일을 살린 온천 숙소가 없을까라는!!
울라푸 분장하고 유원재 가주세요 노후니님!!
우리냐는 일본과 다르게 온천이 거의 ㅇ안나오니까 당연한거아닌가
가격에 놀라울수는 있지만 일본까지 비행기 안 타고도 국내에서 힐링할 수 있다면 값어치는 하는것 같아요 😊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재해석한 부분도 너무 따뜻하고 좋아보이는데 저도 나이가 이제 온천이 필요한 나이인가 봐여... 😂 러브하우스 아는 나이라니 ㅋㅋㅋㅋ 알고싶지 않은데 😅
여기서 백날 비싸다고 해도 매 주말마다 예약 풀이고 갈사람 차고 넘친다.. 대한민국 부자 많다. 나름 전세계 10대 경제대국 안에 드는 나라야
수안보에 이런 멋진 곳이 생겼군요. 소개 감사합니다. 꼭 가봐야겠네요❤
와 너~~~무 비싸네요..4인가족 찾아보니 1박에 150이넘다니..ㄷㄷ
해외가..더싸다는 생각이^^;;
겨울이되니까 더 생각이나네요 😊😊
저도 한번 다녀와봐야할거 같습니다..!!
좋은데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고로 수안보에는..영업이 안되 문닫은 숙박없소 많은것으로 알고있다..
이런거 너무 좋네요 우리나라에 온천이 많이없어서 온천이나오는 수안보는 확실히 특색있는부분이 있기때문에 잘살려서 한국적인 온천으로 어필한다면 국내는물론 외국인관광객들도 많이 찾을듯해요❤ 이런곳이 점점더 많아지면 좋겠네요 그럼 확실히 선택권도 다양하고 많아지고 접근성도 좋아질거같아요😊다만 일본온천은 많이들 경험해봤기에 일본료칸과 비슷하게 가기보단 한국적인요소를 좀더 많이 갖추고 차별화전략으로 가는게 더 좋을거같네요~~ 뭔가 왕이 애용햇던 온천 수안보라는 별칭이 있는만큼 그시절 한국식 온천욕또는 왕의 온천욕은 어떻게 하였는지 등의 사료나 고증이 추가로 들어가 테마탕을 만든다거나 디자인을 한다거나 뭔가 요소요소 스토리와 접점을 찾아 고객들에게 제공하면 더 대성할것 같네요🎉
안 그래도 궁금했던 곳이었는데 구석구석 자세한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가격 압박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생각보다 많이 찼더라구요 영상으로 보니 더더욱 가보고 싶어졌어요 😮😮
겨울에 예약했는데 하루에 2백만원이더라고요ㅠ 큰방이 250이길래 차라리 이게낫다싶어서 여기예약함…근데 온천이 커플보다는 좀더 가족여행에 원래 초점을 맞춘 코스라는걸 생각해보면… 인당 50만원 추가는 너무 일본식 요금제 아닌가 싶기는 해요ㅋㅋㅋㅋ차라리 식음따로 결제를 시키면 눈가리고 아웅이어도 그렇구나 싶을텐데 이건 좀 논란이 있을법한 가격대라고 생각해요 오픈빨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괜찮은 호텔이 되기를 바랍니다
거주목적의 살림집이 아니라 별서 정원으로 가면 더더욱 그래서 소쇄원, 명옥헌, 부용동, 다산초당, 백운동 정원, 무기연당 등 보면 딱 저렇게 돌로된 축대나 마당을 풀, 이끼 등으로 덮고 대나무 등을 포함한 수많은 초목을 바위 사이사이에 심어 가꾸었구만 말이죠ㅋ 도리어 돌담 쌓는 방식도 전부 한국식 쌓기인 등 츠키야마린센이나 가레산스이 식 등의 일본식 정원보다는 자연물 그대로 활용하는 한국식 정원에 훨씬 가깝구만ㅋ
한국식 온천이 아니라 그냥 료칸 한국 체인 같은데 가운도 굳이 기모노식 아녀도 되지 않나 더 편하고 아름다운 개량 한복 수도 없이 많은데
1박에 백만원 전후라면 조금 감당해볼만 할것같은데, 그거보단 좀 더 비싸군요. 그래도 시설이나 서비스, 두끼 식사의 퀄리티는 일본료칸도 부럽지 않은 가히 최고수준인것 같습니다. 좀더보고 가볼만한 여건이 되면 꼭 한번은 숙박해보고 싶습니다. 올려주신 체험기 리뷰도 잘보았습니다.
일본 료칸을 너무 따라 했는디...
우리가 일본 가는 이유가 해외로 나가는 자유 감성을 느끼기 위함인데,
아무리 멋지긴 해도, 가격이 심했다는....
16:32 앞에서 16분 내내 눈이 즐거웠는데.. 가격보고 허메.. ㄷㄷㄷ 136만원.. 어마어마하긴하넹..
overeaction하지않고 딕션이 너무 좋으시고 카메라 각도 구도 모두 너무 조화로운듯합니다 설명도 또박 또박 또떠남의 매력인듯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매번 영상 보는데, 좋은 곳 많이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에 소개해주신 호텔 너무 좋아서 태교여행으로 1박 예약했어요!
덕분에 좋은 숙소 알게되어 힐링하고 올 예정이에요~ 감사합니다🙏
와~~~ 이런 고급스러운 가족탕 호텔이 없나 찾던차에 또떠남님이 멋진 리뷰를 올려주셨군요!!
총평에서와 같이 식사가 무조건 포함이라서 어린 자녀를 둔 4인가족에게는 고민 포인트가 있기는 합니다만, 꼭 한 번 가보고싶을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드는 곳이네요.
이런 곳이 몇몇 생긴다면 매 년 방문하지않을까 싶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아이들 식사는 별도로 만들어팔거나 하면 좋을듯요..
딱 저번 일요일에 가이세키 및 조식포함한 독채료칸을 다녀왔었는데요, 4인 가족기준 120이었습니다...
사실 비행기값 생각하면 충분히 선택할만 하지만 또 다소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 가격이긴 합니다.
그 료칸이 어딘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엄마 모시고 가고 싶습니니다.
@@강은희-o8j 규슈 유후인의 바이엔입니다. 상당히 미리 예약해야 될듯 합니다.
@@Kong_Kong_ 감사합니다. 엄마가 사고로 다리가 아프셔서 같이 다녀오려구요.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에 저런곳이 있다니 너무 좋네요. 비싸지만 정말 특이한곳을 많이 소개해주시는거 같아요. 촬영도 하고 체험도 하고 부럽네요. 앞으로도 가보진 못하지만 구경할수 있는 특별한곳 많이 기대할께요. 화이팅
일본 료칸을 너무 좋아해서 알람 뜨자마자 들어왔어요. 한국식 고급료칸을 컨셉으로 잡아서 반가우면서도 제 료칸 경험이랑 비교하면서 보게되더라고요.😅
우리나라 온천이라고 하면 막상 갈 호텔이 없어서 안 가게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일박이일로 쉬러 가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갔던 일본 료칸과 비슷하거나 높은 가격을 받는 데 비해(검색해보니 제일 저렴한 룸 기준 평일 원가 170만원으로 인당 85만원) 서비스나 지리상 장점(접근성 문제가 아닌 올인클루시브 료칸은 위치 자체도 외딴 섬에 혼자 있는 기분이 들 때 정말 좋더라고요)이 아직은 부족한 기분이네요. 올인클루시브 호텔은 정말 호텔 안에 있기만해도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을 정도로 무언가가 있어야하는데 아직 조금 찾아가야 할 이유가 부족한 것 같아요. 식사 중 주류 표함 음료는 전부 무료였는지/무제한 룸서비스가 있는지 등도 비교사항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공용탕과 대여탕이 있지만 노천탕이 포함된 독채 컨셉이라서 개별 노천탕에 조금 더 신경을 썼더라면하는 기분도 들어요.
하드웨어를 잘 갖춘 우리나라의 온천호텔이지만 컨셉상 어쩔 수 없이 료칸과 비교가 되면서 아직 본전 생각은 나는 것 같아요. 이제 한 곳이 오픈했으니 경쟁할 다른 곳들도 생겨나길 기대해봅니다!!
평소엔 못가고 특별한 날 하루 다녀오면 좋을꺼 같아요 ^^ 소개 감사합니당
수안보 며칠전 다녀 왔습니다.옛날 임금님들이 오셨는지 알것같아요. 목욕탕에서 피부병 옮겨와 몇달 가려웠는데 거짓말처럼 수안보 온천 갔더니 나았어요.
여기는 너무 좋지만 대중적인걸 원하시는분들은 호텔들 값도 저렴하고 참좋아요
살짝 아쉬운점은 온천호텔 위치와 주변환경이네요 호텔이 좀 더 독자적인 곳에 위치하고 주변의 자연이 더 아름다웠다면 참 좋았을듯.... 온천호텔 내부 디자인은 진짜 완벽한거 같아요 한국적인 미를 너무 잘 살린거 같습니다
그나마 제대로 된 노천탕있는 수정 객실은 주말 할인가가 1박 180~200만원이네요 ㅎㅎ 이렇게 고가정책해도 갈 사람 많을테니 예약이 힘들겠지만 이러니까 사람들이 일본으로만 갈 수 밖에 없네요~ 궁금했던 곳인데 후기 잘 봤습니다~~
헉.!!! 12월 초 주말 2인실 1박에 130만 원. 아무리 식사 포함이라지만 서민들이 접근하기 힘든 가격이네요.
식사도 진짜 대박이네요ㅠㅠ 하... ㅠㅠㅜ 기념일엔 해외여행가지말구 여기 가야겠어요...
이런걸 바로원했어요ㅜ ㅜ 국내온천지는 거의모텔급 이거나 워터파크 리조트인게 늘 아쉬웠어요
쇠락하는 수안보에 유원재가 터닝포인트가 될것 같아요
16객실로 프라이빗하게 운영하니 휴식하기 딱 좋은곳 같아요
유원재을 필두로 대중들이 조금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객실부터 식사까지 자세한 영상은 실제 숙박한 기분이 들어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좋은데 확실히 가격이 큰 단점이네요. 하지만 객실 분위기도 온천도 식사도 다 너무 좋아보여서 한번은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함께 드는 곳이라 나중에 큰 맘 먹고 가봐야겠어요ㅎㅎ
무슨 한옥 정원이면 일본에서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창덕궁, 경복궁 화계(계단) 스타일로만 만들어야만 한국정원으로 인정하는건지ㅋ 그랬다기보단 그냥 한옥엔 흙마당뿐인줄 아는 편협한 지적 수준 때문인듯 한..
이번엔 그래도 또떠남님이 칭찬을 꽤 해주셨음 ㅋㅋ 한국 숙박시설?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운데
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네요
정말 정갈하고 좋아보여요
물론 유투브 촬영이 온다고 더욱 신경을 썼을거 같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좋아보이네요
지붕이 직선이라 일본식? 애초에 저 지붕 모양은 객실에선 보이지도 않지만 한국에도 이곳의 모티브라는 서원 등에 흔히 보이는 맞배지붕은 완전 직선인게 흔한데ㅋ 도동서원 지붕, 종묘 지붕 처마는 완전 직선이고 도리어 객실에서 보이는 옆건물 지붕 모양은 한국의 박공형 맞배지붕 모양에 가까운데 말이죠ㅋ
믿고 보는 또떠남!! 좋은 곳 소개 감사해요!
조용히 힐링하기에 좋겠어요 가격은 힐링은 아니지만요
ㅠ
가격 저렴한 버전으로 하나 더 생겼으면 좋겠어요. 1박에 진짜 비싸다해도 50만원이면 가겠는데 200만원 넘는게 부담이네요. 그치만 정말 잘 지은 곳이라 자랑스럽고 외국인관광객이나 vip들 모시면 정말정말 좋아할것같아요ㅡ
엄마가 유방암 수술 후 온천을 가고 싶어 하셨는데 요번 크리스마스나 결혼기념일에 한 번쯤 큰맘먹고 보내드려도 좋을것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 경주 라궁도 한국식 온천호텔을 표방했지만(독채, 석식조식포함, 개인노천탕)현 상황을 보면 하드웨어는 따라가도 고급온천호텔다운 서비스는 지속하기 어려웠던 듯 했는데 유원재는 어떻게 운영이 될지 기대되네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1박에 백만원 넘으니 서민인 나는 못 가겠지만, 내용이나 구성을 보니 그만큼 가치를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 듯.
제대로된 일본 료칸 이용이 쉽지는 않지요 고요한 산속에 쌓인 눈 사이로 쏟아나는 온천수와 맛깔스런 식사 ~
그리고 주인장의 친절한 응대 & 현대식으로 개끗하게 잘지은 건물에 정형화된 온천욕탕,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 사무적인 시스템과의 선택
겨울 휴가는 여기로 생각했던 구독자입니당ㅎㅎ 확신을 가지고 예약하겠습니다!😊
유년시절 가족과 함께 수안보가서 온천 즐기고 나와서 바나나 우유와 맛난 밥 먹고 집에 오는게 참 행복했죠. 와이키키도 재밌었고요. 지금은 쇠락했지만 유원재를 시작으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개발되어 예전의 영광을 찾아가길 바라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생각보다 괜찮네요? 한국형 온천도 계속해서 발전해서 더싸고 더좋은 퀄리티의 온천호텔이 계속해서 생기길 바래봅니다ㅎㅎ 한번쯤은 가볼만 한거 같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료칸식 좋아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일본까지 못가는 사람들에게 좋네요 해외 한번 나가려면 도로랑 공항에서 시간 다 쓰다보니.. 다양하게 숙소 소개해주시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이런곳도 알게 되었네요
저는 호린이예요😅 언제나 호텔을 꿈꾸는 어린아이같은 갬성을 지니고 막상 호캉스도 비싸서 못하는.. 또떠남님 목소리도 중독성이 있어서 자주보게 되네요 영상퀄리티도 좋아서 덕분에 매번 눈호강하고 대리만족으로 힐링합니다. 😍감사합니다
가격 보기전 와 지린다 가고싶다란 생각이 들고 가격을 보고 난 후에는 와 지리네란 생각이 드는 호텔
예약했어요~ 믿고 함께 떠나게 하시는 또떠남님, 감사합니다
드뎌 성공 하셨네요ㅎㅎ 밤새 편집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못 올리는 줄 알았네요 ㅎㅎ 다행입니다!ㅎㅎ
너무 좋네요.. 부모님과 가보고싶어요 꼭!!
일본 료칸을 기본 컨셉으로 하고 소품등을 한국적인 것으로 구성했네요. 료칸에서 누리는 산책 공간이나 자연을 그대로 살린 분위기는 없어 보이고주변 쇼핑 관광의 요소가 부족한 것을 감안하면 가격이 부담되긴 합니다.
또떠남님 첨으로 댓글씁니다.
국내숙박업소이다보니까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부분에서 기준 잣대도 높아지고 예민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넘신경쓰지마시고 퀄리티있는 영상 넘 잘봤고, 꼼꼼한 정보 감사해요^^ 덕분에 하이엔드급 국내온천도 알게됬고, 또 일본료칸과 비교 잘해서 어디로 가야할지 좀더 고민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방에 누워 휴대폰들고 있으면서 정보얻어갈수있음에 감사드려요^^
첫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호텔 광고를 찍은 게 아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만약 그걸 보고 많은 분들이 투머치라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ㅎㅎ 물론 업계에 대해 이런저런 조사도 하고 공부도 한 입장에서 제 생각과는 조금 차이가 나지만, 어쨌든 그러한 비판도 호텔측에서 댓글 보며 모니터링하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 돈도 많이 쓰고 고생도 했지만 대신 제가 마음에 드는 영상이 나와서 저는 만족합니다! 시청 감사해요 :)
😊또떠남님 덕분에 유원재 예약 완료) 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천좋아하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후덜덜하네요.. 영상으로 만족하는거루..
정말 잘 꾸몄다.. 돈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실 듯. 덕분에 잘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로서는 서울 시내 90만원 이상 하는 호텔보다 여기가 좋을 것 같아요. 좋은 날 어르신 모시고 갈 만한 경험이겠습니다. 일본 료칸을 보며 내심 아쉬움을 느꼈었는데,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접목시킨 프로젝트로서 매우 반갑습니다. 유원재가 성공하면 염가형 숙박시설도 더 많이 나올 수 있겠지요. 고가부터 가성비까지 전통문화가 더 일상으로 스며든다면 좋겠습니다.
와.. 코스요리 구성 장난없네요 또떠남님 영상 보고 이번 겨울 휴가는 여기로 정했습니다 ㅎㅎ
수안보 온천가면 그나마 갈 수 있던 곳이 한화 리조트였는데 그것마저 없어지며 갈곳이 없어 아쉬웠었어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
한화리조트 문닫아서 넘 속상해요 ㅠ
양진석 일본에서 유학이나 공부했나요?
건축물의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 한 게 아니라 일본료칸이 깃든 느낌이라…
객실 정원도 특별한 거 없어 보이고…
저 정원에 한국적인 큰 바위와 소나무 한그루씩만 심어놔도 느낌도 다르고 더 한국적인 풍류가 흘렀을 듯…
저희 학교 교토대 건축과에서 석박사 하신 것 같은데 제가 봐도 뭔가 아쉬운게 많네요
4인까지밖에 예약이 안되고 가격이 넘 합리적이지 못하단 생각이 드네요, 좀더 한국적으로 좋은 온천들이 생겼으면...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오너의 마음이 보이네요.
호텔 산업은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가 정말 중요 합니다.
부디 능력 있는 gm
상품기획 잘하는 실력자를 꼭 뽑아
꼭 성공 시켜주시길 부탁해요.
요금이 중요한게 아니고 고객이 머물다 가면서 돈이 아깝다고 느끼지 않아야 0:07 합니다.
호텔.관광 업계에 발을 담근지 건 30년이 넘은 꼰대가 하는 걱정 ᆢ호사마
너무 이력서만 믿지 마시고 눈으로 보면서 옥석을 거르세요
코로나 바로 이전
미야쟈키 쉐라톤 온천호텔 자주 이용했는데
거기 3박4일 비행기표 포함 2인 가격이네요..
식사 선택하면 좀 차이는 있겠지만...
한국 전통미는 없고 일본 온천 그대로 모방하고 가격은 일본 최고 료칸에 맞춰놓고...
저정도 퀄리티면 일본가는게 정답일듯
저가격이면 국내라는 메리트가 없잖아...
오~유후인 다녀와서 좋았어서 또 일본료칸 알아 볼까 했는데 한국식 정통 온천호텔 고풍스럽고 멋지네요!❤한 번 가보고 싶네요. 멋집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셔틀버스도 운행하면 좋을것 같네요 일본에도 송영버스있어 주요 역에서 픽업 해주는데요 서울부터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하네요
대전 유성온천에도 만들었으면 합니다. 리베리도 유성호텔도 그렇고. . .
와우!!
참 좋을것 같아
한번 방문해봐야겠네요^^
수안보 유원재호텔너무좋다.
온천물 최고입니다.식사도 너무 휼륭했습니다.
식사는 그때 그때 다르게 주문하면
됩니다.
정말 고급스러운 온천호텔이네요. 가격은 좀 부담되긴 하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