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에 마사유키 건축가의 설계는 사실 하자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수에 대한 이해, 배관 및 기타설비, 단열성능 및 실내 열환경에 대한 개념이 많이 결여 되어 있기에 그대로 시공하면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사람이 살 수 없는 건축이 돠어버리는 겁니다. 특히, 서로다른 재질의 결합(예를들면, 콘크리트 구체와 금속재 샤시의 결합)시에는 단면상세도가 매우 중요한데, 단면상세도를 그리지 못합니다. 과거의 사례에서 건축상을 받은 건축이 있는데, 그것은 이리에 건축가 사무실에 유능한 설계실장이 있어서, 이리에 건축가의 부족함을 커버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즉, 이리에 건축가의 부족함을 채워주던 부하직원이 나가고 나서는 다 엉망인 것이죠.
신림동 2.5평 원룸에서 창문은 겨우사람 하나 맨홀 보다 작은 창문에 빛도 없는 곳에서 2년간 살아보니 폐쇄공포와 우울증이 심해지고 될수록 집을 안들어 가게 됨. 짐만 있는 사실상 창고 였음. 교도소 독방구조 힘들었음. 곰팡이 천국. 그래서 협소 주택은 개방감이 없으면 절대 안될것 같음. 공간을 함께 써서 협소 느낌을 줄여 주되 각방과 층을 분리가 되는 가변식 설계가 될 수 밖에 없음.
1시간쯤에 나오는 공사중단된 집의 배선 다 짤라간건 저 시공사의 관계자 또는 공사관련 내부자임. 한국에도 저런일 비일비재하고 도둑놈들 잡고보면 내부 사정을 아는 내부자인 경우가 대부분임. 실제로 외부자들은 저런짓 할려는 생각도 잘 안하고 사정을 모르니 함부로 저짓거리 하지도 못함. 배선 다 짤라서 훔쳐갔는데 정리까지 잘해놨지? 보통 훔칠때 저렇게 정리까지 하지 않음. 저거 100% 시공사 관계자 또는 저기 사정 잘 아는 관계자임.
★ 타임라인 1. 0:16 개방감 욕실 + 교도소st 2. 8:23 공중화장실st 3. 18:30 본인 방 화장실 계단 아래 부모를 모시고 혼자 방 쓰는 장녀 4. 37:08 빛이 잘 드는 외양간st 5. 51:44 공동묘지가 보이는 주택가의 개방/해방감 최대치 유리집 6. 1:12:56 실내 40도 + 침수되는 최악 of 최악의 집 7. 1:26:17 넓은 중정 + 복도 뿐인 집(공원 시설 or 도장st) 8. 1:58:20 개방감을 위한 방 안의 노천탕과 화장실
18:55 첨엔 그냥 웃기다고만 생각했는데 또 생각해보니 방송에 집위치까지 적나라하게 나오니 여자 혼자 살 집이라고 대놓고 나오면 범죄의 위험이 있으니 억지로 가족이랑 같이 산다고 짠거 같음.... 그래서 1인가구로 지은 집에 온 가족을 끼워 넣다보니 말도 안되는 에피소드가 된듯ㅋㅋ
와.. 진짜.. 여기 나온 설계사들 자격미달 아니야? 너무 심각한데 ..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맞는지 의심되는 부분이다 +마지막꺼 빼고 ㅋㅋㅋ 미학적인 걸 너무 추구하다보니 안정감을 잃어버리는 구조가 너무 아쉽고 기초설비 부분들이 미흡한 건축물이 꽤 많이 보여서 놀랐음 다양한 건물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네요 보면서 뭔가 로망이 있는데.. 일단 지금 살고 있는 이 집에게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만 2021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대상인 이서수 작가의 자선작 '나의 방광 나의 지구' 에 이 신주쿠 패륜ㅋㅋ 협소주택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작중 인물도 유튜브에서 보면서 얘기하는 걸로 나왔으니 이 채널 얘기가 아닐까 싶어요 ㅋㅋ평소에 즐겨봐서 책 읽다가 어 이거? 했네요 ㅎㅎ 안협소님께서 재밌어하실만한 소식같아 댓글 남겨봐요 ㅎㅎ
7번째 집은 솔직히 진짜 엄청 멋있네요. 뭐랄까… 동양 오리엔탈리즘에 빠져있어서, 쉬는날에는 다도 체험하고, 서예 수업 듣는 외국계 회사의 백인이 일본에 발령받아 혼자 살 것 같은 그런 집인것 같아요. 동시에 아이들이 함께 살기는 더없이 최악인듯 합니다. 저 아이들 저 때에서 4-5년정도 있으면 사춘기가 오기 시작할 나이인데, 과연 저 집에서 몇 년 더 살 수 있을지ㅋㅋ… 그것과 별개로 미적으로는 최고인것 같아요.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정말 멋진 집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가끔 창문 열고 혼자만의 숲을 즐기고 침실 쪽 창문 열어서 작은 미술관처럼 쓸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어쨌든 가족을 위한 집은 아니네요.
이해가 안가는 게 일단 건축사 쪽에서 설계를 한 후에 실제 모형이나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건축 의뢰자에게 연락해서 보여주면서 서로 피드백 하지 않나요? 막바로 건축 시공하기전에 충분히 건축사와 건축 의뢰인 간에 의사소통이 이뤄져야 할 거 같은데??? 미리 집 구조와 모습을 보고서 수정, 정정 할 거는 따로 요청해야 하지 않나??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7번째 사례는 나빠 보이지는 않네요 다만 완벽하지 않다는거 우리나라도 전통 가옥은 방과 방사이에 창호를 두어서 구분 했었는데(문지방은 가지고 있지만) 일본도 넓은 방을 칸막이 같은 것으로 구분해서 사용 했으므로 그런 컨셉으로 아이들 방을 구분 하려는 것 같네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층을 고집하지 않고 2층에 욕실, 화장실 등을 올리고 추후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었을 때 필요한 개별 룸을 만들어서 2~3층 집으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 데….
저 공중화장실은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억남. 저 부인 순둥순둥하신 거 같은데 이혼 안 당하셨을런지ㅜ 아니 아무리 그래도 기본적으로 사람이 살 집인데 저렇게 장난을 쳐 놓나. 또라이도 뭐 저런 또라이가 다 있어. 저 영상 하나로 건축가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질 정도였어요.
솔직히 3d 모델링으로 대충 이런 느낌으로 완성될 거다 라고 알려주기만 했어도 이런 괴상한 집들은 안 나왔을 텐데, 도면만 보여주면 건축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알아서 잘 해주겠거니 해버림 ㅋㅋㅋㅋㅋ 근데 애초에 이상한 요구조건 안 집어넣고 그냥 공간 최대한 활용해서 만들어주세요 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긴 함. 특히 공중화장실 집은 그냥 평범하게 만들었어도 될 곳인데 넓은 땅에 협소주택을 만들어버림 ㅋㅋ
개인적으로 최악은 1번 교도소방이랑 2번 마을 공중화장실임;;ㅋㅋㅋ 교도소마냥 똥싸는데 프라이버시도 없고ㅋㅋ 아무리 슬라이딩도어로 한다고 해도 습기, 냄새는 못막는데 진짜ㅋㅋ 2번 재단 침실은 그냥 할말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건축가가 공중화장실 설계도랑 착각해서 시공사에 보낸듯.
51:44 오늘 다 봤는데, 5번째 집이 압권인 거 같습니다. 커튼 없이는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도 않고, 단열-난방 모두 안되는데다, 비오면 집 잠길 가능성 농후, 거의 매주 창문 청소 해야 하고, 거기다 공동묘지뷰... ㅋㅋㅋ 이건 뭐 돈주고 살라고 해도, 안살 것 같은 집이네요.
3억 6천 2백만원든 5인 직벽에 지은 협소주택편을 보고 있으니까 그냥 혼자 드는 생각이 장녀만 혼자 맨위에 따로 자네요 라고 하는 부분이 자꾸 밟히는게 장녀는 다같이 살기싫고 분가?하고 싶었고 원래의 목표였지 않았을까... 방송이나 주변시선 때문에 가족을 데리고 가긴 한 것 같지만 따로 건축시공업자분이랑 이야기해서 자기공간 따로 가장위에 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에 두개는 잘지은거 같은데... 특히 마지막에서 2번째는 먼가 내벽을 다 없애버린 한옥느낌도 들어서... 흔히 99칸 집이라고 하는 저택이 보통 ㅁ으로 둘러친 담에 칸칸이 공간이 들어서고 그곳들을 마루로 이어놓고 중간에 마당이 있는 형태인데 마당이 중정으로, 본채가 주거구가 된 그런 느낌이 있음. 주거구도 계모임같은거 하기 딱 좋아보이는데 인싸가족이라면 좋을듯 ㅋㅋㅋ 갠적으론 하라면 중정을 살짝 줄여서 수납공간을 각기 작은 게스트룸으로 변경할 수 있게 했을거임. 지금도 나쁘지 않네.
한국에서 집안 인테리어 와이프 허락 안 맡고 무단으로 바꾸는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일명 수방사 라는 프로그램에서 영화관을 집에 만들고 싶다며 제작진 이용해서 홈씨어터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는데 자동차를 집안에 넣어버려서 자동차극장 만드는 짓을 해버리는 빅엿을 선사했던것과 비슷한것 같네요
뭐니뭐니해도 2번째가 제일 최악이다ㅋㅋ 공중화장실과 제단침대ㅋㅋㅋㅋ 결국 못버티고 이사ㅋㅋㅋㅋㅋㅋ
이리에 마사유키 건축가의 설계는 사실 하자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수에 대한 이해, 배관 및 기타설비, 단열성능 및 실내 열환경에 대한 개념이 많이 결여 되어 있기에 그대로 시공하면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사람이 살 수 없는 건축이 돠어버리는 겁니다. 특히, 서로다른 재질의 결합(예를들면, 콘크리트 구체와 금속재 샤시의 결합)시에는 단면상세도가 매우 중요한데, 단면상세도를 그리지 못합니다. 과거의 사례에서 건축상을 받은 건축이 있는데, 그것은 이리에 건축가 사무실에 유능한 설계실장이 있어서, 이리에 건축가의 부족함을 커버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즉, 이리에 건축가의 부족함을 채워주던 부하직원이 나가고 나서는 다 엉망인 것이죠.
설계장이 왜 그만둔지 알겠네요.
일본에선 저런 인간도 S급 건축가 취급받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공중화장실같이 만든 집은 결국 고소해서 재판까지 갔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프로그램도 논란이 많이되어서 결국 폐지됐다고하네요
본인이 좋아하는 건축가가 저따구로 지어놨으니 얼마나 황당할까
건축주도 디테일한 요구를 했을지 의문이네. 설마 1년 2억을 들여서 저렇게 만들 줄은 몰랐던 것일까.
저 공중화장실집 재판 결과가 궁금하네요
근데 ㅋㅋㅋㅋ 대만족 한다고
좋아 죽더만 ㅋㅋㅋㅋ 이미 방송 다 나갔는데...
써보고 뒤늦게 후회한다고 소송걸면
그게 먹히려나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공중화장실 쵝오~~
13:05
건축주의 돈으로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채워나가는 건축가의 태도가 흥미롭네요
폐륜 협소주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계단 밑에 ㅋㅋㅋㅋ 부모님 해리포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단밑 벽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벽장안에 넣지는 않고 개방감을 드렸네요ㅋㅋㅋㅋ
@@에스엔-y2q 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택에서 개방적인것이 얼마나 해로운지 보여주는 전설의 시작 ㅋㅋ
도대체 집이 왜 개방적이어야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
@@gowls1214 외곽에 덩그러니 집한채 있을 때나 가능한 개방감을 주택단지에서 찾는 것부터가,..
사실 "협소"라는 단어하고 "개방감"이라는 단어부터가 애초에 궁합이 안맞는데도 사람욕심이라는게 ㅋㅋㅋ
개방감->쓰레기
신림동 2.5평 원룸에서 창문은 겨우사람 하나 맨홀 보다 작은 창문에 빛도 없는 곳에서 2년간 살아보니 폐쇄공포와 우울증이 심해지고 될수록 집을 안들어 가게 됨. 짐만 있는 사실상 창고 였음. 교도소 독방구조 힘들었음. 곰팡이 천국. 그래서 협소 주택은 개방감이 없으면 절대 안될것 같음. 공간을 함께 써서 협소 느낌을 줄여 주되 각방과 층을 분리가 되는 가변식 설계가 될 수 밖에 없음.
건축주가 원하는 개방감은 좁은 집이지만 넓어 보이고 탁트인 뷰고, 설계사가 알아들은 개방감은 공간분리없이 그냥 어디서든 다보이는 개방감인듯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성적으로 개방
1시간쯤에 나오는 공사중단된 집의 배선 다 짤라간건 저 시공사의 관계자 또는 공사관련 내부자임. 한국에도 저런일 비일비재하고 도둑놈들 잡고보면 내부 사정을 아는 내부자인 경우가 대부분임. 실제로 외부자들은 저런짓 할려는 생각도 잘 안하고 사정을 모르니 함부로 저짓거리 하지도 못함. 배선 다 짤라서 훔쳐갔는데 정리까지 잘해놨지? 보통 훔칠때 저렇게 정리까지 하지 않음. 저거 100% 시공사 관계자 또는 저기 사정 잘 아는 관계자임.
이거 진짜 레전드죠
이거때문에 안협소님 처음 구독했던 ㅋㅋㅋ
나도 이 컨텐츠로 입문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새 몇년전 영상이 되어서 깜짝 놀랐음 ㅋㅋ
최악의 협소주택시리즈 계속 연재했으면..
ㅋㅋㅋ저도 이거때문에 구독시작했다는 ..ㅋㅋㅋ
저도인데 새로운게안올라와서..
그런데 요즘은 올리는게 별로..
나둔데 ㅋㅋ 이거땜에 들어왔는데 새로운게 안올라옴
주택도 주택이지만 왜 항상 목욕씬이 들어가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요없는 공급...
보고 있기만 해도 내가 다 속상하다.
저 건축업자들 교도소 보내야 할 것 같은데.
★ 타임라인
1. 0:16 개방감 욕실 + 교도소st
2. 8:23 공중화장실st
3. 18:30 본인 방 화장실 계단 아래 부모를 모시고 혼자 방 쓰는 장녀
4. 37:08 빛이 잘 드는 외양간st
5. 51:44 공동묘지가 보이는 주택가의 개방/해방감 최대치 유리집
6. 1:12:56 실내 40도 + 침수되는 최악 of 최악의 집
7. 1:26:17 넓은 중정 + 복도 뿐인 집(공원 시설 or 도장st)
8. 1:58:20 개방감을 위한 방 안의 노천탕과 화장실
거를 타선이 없는데요ㅋㅋㅋㅋ
이중에서 하나를 골라 살아야만 한다면? 난 kill my self.
와 진짜 공중화장실은 봐도봐도 레전드다..
장녀는 왠지 부모하고 여동생부부 내쫒을려는 목적으로 지었던게 아닐까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이걸로 안협소를 알았죠.
18:55 첨엔 그냥 웃기다고만 생각했는데 또 생각해보니 방송에 집위치까지 적나라하게 나오니 여자 혼자 살 집이라고 대놓고 나오면 범죄의 위험이 있으니 억지로 가족이랑 같이 산다고 짠거 같음.... 그래서 1인가구로 지은 집에 온 가족을 끼워 넣다보니 말도 안되는 에피소드가 된듯ㅋㅋ
와 이거다ㅋㅋㅋㅋㅋ 제발 이렇다고 해줘
사실 부모님은 그렇다치고 여동생부부가 저기 사는게 말이 안됨
저도 이거같아요! 애초에 침구도 다 게스트용인것같고 방은 한 개만 만들어 놨잖아요 종종 와서 주무시는 정도로 설계한 듯
협소주택을 폭망시키는 마법의 단어: 개방감
공중화장실 (닮은 집) 편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남편이 어금니 꽉 깨물면서 이쪽이 화장실입니다를 벽 치면서 알려주는 장면
아..그건 진짜 집이라고 부를수도 없는 곳이였네요...말그대로 공중화장실이 딱인...약간 고급진...ㅎㅎ
집도 핵망이지만 그보다 저 넓은 땅 반도 안쓴게 더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 감고 목욕하는게두번째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안협소를 대표하는 실패사례
유튜브 즐겨보지 않는 친구들도
이 영상들 보여줬을때 재밌다고 다
챙겨봤는데 이젠 찾지않아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애요 새로운
방송분이 추가가 안되는게 슬프지만
너무 재밌어요ㅠㅠ
안협소님도 이글 봤을테니 추가해보겠죠...? 계속 나오면 조회수와 조회수에 따른 수익은 보장인데...
3ㅣ333353ㅣ334ㅣ5ㅣ5😢
@@142mv7일본 현지방송이 안나오는걸 우짬
아니 진짜 단열이라는걸 1도 생각 안하고 짓나.. 하나같이 여름엔 개덥고 겨울엔 개추울것 같아요.. 단독주택 살다가 겨울에동상 걸린 수족냉증인간한테는 다 답이 없어보입니다..
일본집들이 겨울엔 추워도 여름엔 집안이 무덥진 않은게 특징인데 뭔 ㅋㅋ
기둥없는 집은 건축가가 신경쓰긴 했는데… 쩝… 실용성은 제로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얼마후 이들은 이사를 가벼렸데 ㅋㅋㅋㅋ
보다가 자막보고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우울증 치료제 영상이네요
협소님 잘보고 좋아요 팍팍 누르고가요👍👍👍
인신공양 집을 이길 집은 없다
오랜만에 채널의 정체성이...
와.. 진짜.. 여기 나온 설계사들 자격미달 아니야? 너무 심각한데 ..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맞는지 의심되는 부분이다
+마지막꺼 빼고 ㅋㅋㅋ 미학적인 걸 너무 추구하다보니 안정감을 잃어버리는 구조가 너무 아쉽고 기초설비 부분들이 미흡한 건축물이 꽤 많이 보여서 놀랐음
다양한 건물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네요 보면서 뭔가 로망이 있는데.. 일단 지금 살고 있는 이 집에게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가끔 일본 건축디자이너들을 열변하며 극찬하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냥 눈호강일뿐 실제거주지는 최악 일본인들은 냉난방 단열에 대해선 크게 신경 안쓴다고 ㄷ ㄷㄷ
얘네들은 그냥 난방이 뭔지 모름..
그래서 겨울에 실내에서도 패딩 입고 지내는 집이 많다고 함.
일본은 날씨가 여름도 겨울도 제법 매운편인데 단열에 관심이 없는건 참 신기한일이네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만 2021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대상인 이서수 작가의 자선작 '나의 방광 나의 지구' 에 이 신주쿠 패륜ㅋㅋ 협소주택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작중 인물도 유튜브에서 보면서 얘기하는 걸로 나왔으니 이 채널 얘기가 아닐까 싶어요 ㅋㅋ평소에 즐겨봐서 책 읽다가 어 이거? 했네요 ㅎㅎ 안협소님께서 재밌어하실만한 소식같아 댓글 남겨봐요 ㅎㅎ
4번 집 외양간은 정말 구조 자체는 정말 좋아 보이네요.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약간 너무 저렴한 재료만 그런가 만들다만 세트장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첫번째는 공간이 워낙 작으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하지만, 두번째 화장실 같은 원룸 집은 건축가를 도저히 용서할수 없다
7번째 집은 솔직히 진짜 엄청 멋있네요.
뭐랄까… 동양 오리엔탈리즘에 빠져있어서, 쉬는날에는 다도 체험하고, 서예 수업 듣는 외국계 회사의 백인이 일본에 발령받아 혼자 살 것 같은 그런 집인것 같아요.
동시에 아이들이 함께 살기는 더없이 최악인듯 합니다. 저 아이들 저 때에서 4-5년정도 있으면 사춘기가 오기 시작할 나이인데, 과연 저 집에서 몇 년 더 살 수 있을지ㅋㅋ…
그것과 별개로 미적으로는 최고인것 같아요.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정말 멋진 집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가끔 창문 열고 혼자만의 숲을 즐기고 침실 쪽 창문 열어서 작은 미술관처럼 쓸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어쨌든 가족을 위한 집은 아니네요.
오리엔탈리즘에 빠진 백인...ㅋㅋㅋ
너무 머릿속에 그려져서 웃음이 나네요~
ㄹㅇ 1인집으로는 멋진듯 환기만 좀 어찌 하면
7번째 집은 주거용이 아니라 목욕탕이나 료칸으로 써야될 듯..
가벽설치해서 살다가 팔아도 가격은 잘받을듯
일본은 벌레가 없나요? 주택이면 벌레 신경 쓰일거 같은데
이해가 안가는 게 일단 건축사 쪽에서 설계를 한 후에 실제 모형이나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건축 의뢰자에게 연락해서 보여주면서 서로 피드백 하지 않나요? 막바로 건축 시공하기전에 충분히 건축사와 건축 의뢰인 간에 의사소통이 이뤄져야 할 거 같은데??? 미리 집 구조와 모습을 보고서 수정, 정정 할 거는 따로 요청해야 하지 않나??
공중화장실이 정말 노답....ㅠ 수납공간도 없고 어쩌라는 거죠ㅠ
다 노답이라 할 말이 없네요ㅋㅋ 좁은 집은 좁아서 그렇다치는데 땅도 넓은 집들은 저게 대체....ㅠㅠ 가정집을 전면 유리로 하면 어쩌고...
와 5번째 땅 160평에 저따위로 지어놨냐 진짜 미쳤다 평지에 쫙펼쳐져있어서 훨씬 멋나게 지을수 있었을텐데
저도 이집이 제일 최악같아요
ㄹㅇ 진짜최악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7번째 사례는 나빠 보이지는 않네요
다만 완벽하지 않다는거
우리나라도 전통 가옥은 방과 방사이에 창호를 두어서 구분 했었는데(문지방은 가지고 있지만)
일본도 넓은 방을 칸막이 같은 것으로 구분해서 사용 했으므로 그런 컨셉으로 아이들 방을 구분 하려는 것 같네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층을 고집하지 않고 2층에 욕실, 화장실 등을 올리고
추후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었을 때 필요한 개별 룸을 만들어서 2~3층 집으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 데….
노인분을 위해 단층집을 지었는데 할아버지 애용공간이 사다리타고 올라가는 다락됨 ㅋㅋㅋㅋㅋ
근데 딸이 설계한거
32:50 이쯤되면 장녀가 온가족에게 복수하는게 아닌지 의심이 58000%드는 구조
3번집은 혼자나 둘이산다면 충분히 예쁘고 좋은것 같은데 5인가족이라...
전면 개방집은 커튼이 아니라 셔터를 이용한다던가 다른 보완책을 추가로 썼다면 좋을 듯 한데..
침수집는 사실 설계에 문제라기보다 시공에 문제가 있어보이구요.
이게 안협소님 최대의 컨텐츠이지만 쥐어짜도 더이상 나오지 않는 컨텐츠 ㅠㅠ
ㅋㅋㅋㅋㅋㅋ이거 다시 해달라는 시청자들 많았는데 라이브에서 이게 일본 현지 시리즈가 더 없어서 못한다고 했던 비운의 시리즈...ㅋㅋㅋ
몇년전 협소주택 찾다가 알게 됐는데, 우울할때마다 보면 최고입니다! 저는 건축설계일을 하는데, 이걸보며서 평생 이딴집은! 화장실 이따구로 만드는 집은 짓지말자! 다짐합니다 ㅋㄷ
저 공중화장실은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억남. 저 부인 순둥순둥하신 거 같은데 이혼 안 당하셨을런지ㅜ
아니 아무리 그래도 기본적으로 사람이 살 집인데 저렇게 장난을 쳐 놓나. 또라이도 뭐 저런 또라이가 다 있어. 저 영상 하나로 건축가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질 정도였어요.
와아..2번째 집 너무 충격... 나 같으면 울었을듯.ㅜㅜ 집도 아니고 아름답지도 않고 편리하지도 않고...당황...
솔직히 3d 모델링으로 대충 이런 느낌으로 완성될 거다 라고 알려주기만 했어도 이런 괴상한 집들은 안 나왔을 텐데, 도면만 보여주면 건축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알아서 잘 해주겠거니 해버림 ㅋㅋㅋㅋㅋ 근데 애초에 이상한 요구조건 안 집어넣고 그냥 공간 최대한 활용해서 만들어주세요 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긴 함. 특히 공중화장실 집은 그냥 평범하게 만들었어도 될 곳인데 넓은 땅에 협소주택을 만들어버림 ㅋㅋ
전형적인 실력없는 건축가들 수준이죠 ㅋㅋㅋ
복도 밖에 없는 저 집은 중정을 조금 줄이고 생활공간의 두께를 좀 넓히면서 복도 공간을 별도로 확보하고 외벽에 창문만 좀 넣으면 진짜 괜찮을거 같은데....생활공간을 복도 뒷편으로 두면 프라이버시도 해결되고....고민해볼만한 구조
전면 유리주택집은 집 주위에 돌아가면서 대나무를 심으면 진짜 좋을것같네요. 그러면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바람도 막아주고 타인 시선도 가려주고
대나무는 뿌리가 건축물이나 배수에 영향을 주는데다 모기들이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줘서 글쎄요..
불쌍해..ㅜㅜ돈만 날리고..차라리 예전집이 더 편하고 그리울듯 ㅠㅠ얼마나 후회스러울까 너무 불쌍
와 3번째 집은 어르신들 밤에 주무시다 화장실 여러번 가야하는데 저런상태면 화장실 가는 것도 힘들겠네요.
안보여서 불켜면 온집안 식구 다 깨갯네
개인적으로 최악은 1번 교도소방이랑 2번 마을 공중화장실임;;ㅋㅋㅋ
교도소마냥 똥싸는데 프라이버시도 없고ㅋㅋ 아무리 슬라이딩도어로 한다고 해도 습기, 냄새는 못막는데 진짜ㅋㅋ
2번 재단 침실은 그냥 할말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건축가가 공중화장실 설계도랑 착각해서 시공사에 보낸듯.
흥미로워서 계속 보고 있지만, 보면서 맘이 안좋음... 돈도 많이들이고 기대도 많이 했을텐데 건축이 진짜 어려운 일인거 같음
마지막이 제일 잘됬네 저정도는 추가공사하면되니 사소한거고
2번쨰가 변소가 진짜 나쁜놈이네
51:44 오늘 다 봤는데, 5번째 집이 압권인 거 같습니다. 커튼 없이는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도 않고, 단열-난방 모두 안되는데다, 비오면 집 잠길 가능성 농후, 거의 매주 창문 청소 해야 하고, 거기다 공동묘지뷰... ㅋㅋㅋ 이건 뭐 돈주고 살라고 해도, 안살 것 같은 집이네요.
좁은곳에서 일말의 개방감을 찾으려다보니 다 망쳐버린거같아요😂😂😂
큰평수도 역시 굳이 작은 평수로 줄여서 개방감 강조ㅋㅋㅋ
협소형 저도 이 영상들로 현 채널 입문 했어요!! ㅋㅋㅋㅋ 너무 재밌고 차분하게 소개해주셔서 다 챙겨보고 바로 구독 했었습니다 통합본 올려주신거로 주변사람들한테 많이 추천할게요😊😊
개방감 넘치는 창문집 구글지도로 찾아보니까 여전히 커튼 다 쳐져있어요ㅋㅋㄱ근데 모텔이라고 써있네요?ㅋㄱㄱㄱㅋ구글에 쳐보니 폐업이라고 써있긴한데 결국 살진않는것같네요 2015년 7월 사진보니 창문에 그늘막같은거 해놓고 진짜 얼마나 더울지 상상이 안되네요ㅋㅋㅋㅜㅜ
저거 건물위치 어떻게 찾아보는거예요??.앱이 있나요???????
구글지도로요
두번째 집은 건축가가 장난질 쳐놓은거 같은데요. 집 구조때문에 강제로 미니멀하게 살아야할듯.. 가구놓기도 애매ㅎㅎㅎ
협소주택의 교훈 : 건물에서 개성을 찾지말자
이 시리즈 더 해주세요 ㅠㅠ 안협소님 영상들 중 이 시리즈가 젤 좋아요 ㅋㅋㅋ
저두요!!
시리즈가 끝나버렸다구..
안협소 극장판 - 폭풍을 부르는 개방감
애껴보겠습니다
합격입니다
건축쪽은 잘 모르지만 잘보았습니다. 외형미와 실주거 환경을 서로 접목하는게 힘들어 보이네요.
겨울에 실외와 실내의 온도가 같을 것 같은 집들...
반대로 잘 지은 집들 모음도 보고싶어요!
집안의 집은 아이디어가 진짜 좋다고 보는데 아쉬운 게 넘 많아서 더 그런가브다ㅜㅜㅜ
공중화장실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하나하나 나쁜 의미로 주옥같네요 남의 일이니 재밌지만 저분들은ㅜㅜ
진짜 최악협소주택시리즈 3번째 보는데 다시봐도 기가 막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3억 6천 2백만원든 5인 직벽에 지은 협소주택편을 보고 있으니까 그냥 혼자 드는 생각이 장녀만 혼자 맨위에 따로 자네요 라고 하는 부분이 자꾸 밟히는게 장녀는 다같이 살기싫고 분가?하고 싶었고 원래의 목표였지 않았을까... 방송이나 주변시선 때문에 가족을 데리고 가긴 한 것 같지만 따로 건축시공업자분이랑 이야기해서 자기공간 따로 가장위에 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도 그럴거 같긴한데, 분가가 목표라면 부모가 살던 집은 팔지 말았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5번은 바깥쪽을 외벽으로 바꾸고 안쪽은 유리인채로 중정을 구성하면 괜찮을것도 같은데... 저 상태로 맞는 추위와 더위는 진짜 공포스럽네요.
진심 두번째 주택은 무슨 부모를 계획살인하려는건가 싶다 ...
"개방감" 이란 단어만 보면 웃음이 터지게 되는 시발점 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나오는 협소님의 깊은 탄식이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
+ 건축주보다 더 착잡해함ㅋ
우와 모음집 너무 좋아요 ㅎㅎ 진짜 웃겼는데 천천히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일본은 변기랑 샤워하는곳 공간부리하는게 보편적인데 50평땅에 굳이 저렇게 협소주택을 만들었으니 미래적인 요청에 전통 모래 압축방식으로 1년동안 공사하며 응수 ㅋㅋㅋㅋ예전애 다 봤지만 다시봐도 재밌네요
볼때마다 일본의 건축물은 정말 제 취향에 딱 맞네요. 특히 중정이 있는 저 건물 너무 이뻐요
마지막 집은 최악시리즈에 안 어울리게 정말 멋지네요 항상 욕실이 옥에 티인듯
마지막에 두개는 잘지은거 같은데... 특히 마지막에서 2번째는 먼가 내벽을 다 없애버린 한옥느낌도 들어서... 흔히 99칸 집이라고 하는 저택이 보통 ㅁ으로 둘러친 담에 칸칸이 공간이 들어서고 그곳들을 마루로 이어놓고 중간에 마당이 있는 형태인데 마당이 중정으로, 본채가 주거구가 된 그런 느낌이 있음. 주거구도 계모임같은거 하기 딱 좋아보이는데 인싸가족이라면 좋을듯 ㅋㅋㅋ 갠적으론 하라면 중정을 살짝 줄여서 수납공간을 각기 작은 게스트룸으로 변경할 수 있게 했을거임. 지금도 나쁘지 않네.
욕조를 없애고 샤워시설을 만들고 화장실을 두껍게 분리해서 안방으로 들어가는 통로는 따로 만드는 리모델링을 해야겠네요
그리고 베란다에 위에 유리로 처리하고 거기에 야외 욕조를 두면 되겠네요
완전판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이 컨텐츠도 또 해주실수 없으신가요? 가끔 심심할때마다 보는데 진심 하나하나 ㄹㅈㄷㅋㅋ 전설의 개방감들...ㅋㅋ
3번째 집은..ㅋㅋㅋ 진짜 장녀가 혼자 독립하고 싶은데 못하고 있는걸까......😮
넓은땅 받아놓고 집 저렇게 말아먹는건.... 진짜 장인어른이 뒷목잡을듯하네요 ㄷㄷ
이 채널 레전드의 시작 컨텐츠ㅋㅋㅋ 전설의 개방감ㅋㅋㅋ
영상 하나 하나 끝날때마다 드는생각은 그돈이면 차라리 완제품 사것다~~~!!~!!~!!!!했네욬ㅋㅋㅋㅋㅋ
이건 못참는데 꿀잼 총집합이라니
영상도 재밌지만 협소님 설명이랑 더빙이 웃겨서 몇번이나 봤었는데ㅋㅋㅋㅋ모음집 감사합니다😊
집은 평범한게 최선인것 같습니다...자기가 직접 설계하지 않는 이상...일반적인 형태는 그게 살기 젤 편해서 나온게 아닐지...
지금도 간간히 최악의 협소주택편들 찾아보는데 완전판을 올려주셨군요ㅎㅎ 👍
사고건축물이랑 최악의주택 컨텐츠가 제일 재밌는 듯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내요
참 별난 집들이 많구나 싶기도 하고 건축주들의 난감한 심정이 느껴지기도 하고
뭔가 잼있는데 슬픈 협소주택시리즈내요
저런걸 볼때마다 일본 치안이 그렇게 좋은가?? 생각듬. 언젠가 누가 유리벽깨고 들어올거같은데..; 현관문도 겁나 허술하고ㅠㅠ..전면 유리로되어있으면 갑자기 집앞에 서있는 괴한이랑 눈마주칠수도 있고 누가 멀리서 망원카메라로 들여다보고있을수도..
성범죄 꽤 자주 일어나죠
2번째 집은
돈주고 공중 화장실을 만들다니 ^^;
놀랍다 😱😅😣🤣
건축가가 사이코패스 인가요
3번째 집은 여행갈때
출장갈때 케리어 던져야 하나
나선형 계단 대쇼크 입니다
제 생각엔 공사금액의 절반을 건축주가 절반은 방송국이 부담하는 형식으로 해서 유명건축가에게 원하는대로 짓도록 하는대신 건축설계비를 싸게 받거나 안받는 형식으로 공사하고 나중에 방송국이 촬영하는 방식이 아닐까 싶네요
두번째 공중화장실 집은 집주인의 요구가 애초에 남다르긴 했네요.
예술작품 같은 집을 원한다고 했잖아요.
다만 그게 난해한 현대미술작품 일 줄은 예상 못했던걸까..
이전의 건축물들을 보고 지레짐작으로 예술적으로 해달라고 했던 것이 아닌가...😅
내용도 웃긴데 협소님 설명이나 그림집어넣으시는거 넘 웃겨욬ㅋ 옛날에도 우꼈는데 아까 제단위의 침대 라며 불 그림 넣으실때 새삼 웃겨서 ㅋㅋㅋ잘 봤어요
신주쿠 요츠야의 협소주택은 정말 우연찮게 제 통학로에 있었는데 (아케보노바시 역 근처입니다) 방송에 나왔던 분이 아직도 살고 계신것 같더라구요.
5명 다 살고 있나요?ㅎㅎㅎ
@@jiseonkang 의뢰인 내외만 살고있던것 같더라구요
3번집은 장녀가 돈도 다내고 그럼 장녀집인건데 거기에 부모랑 여동생 가족까지 살게 해준다는 거 자체에 고마워해야한다고 생각함. 부모님 요양원에 안 보내고 여동생가족도 안 버리고 얼마나 호구야😢 장녀 혼자 살았으면 진짜 좋은 집.
일부러 내쫓을려고 저렇게 지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 ㅋㅋ
여동생 부부까지 얹혀사는거 진짜 헛웃음나와요 ㅋㅋ 돈한푼 안보태고 ㅋㅋ 장녀분이 나가라고 아주착하게 돌려말한거라고해도 이해됩니다 ㅋㅋ
할아버지가 주차하고 어떻게 올라가냐는 말에 빵 터졌습니다.
할아버지보다 큰딸이 더 오래 살거라서 이렇게 건축한게 아닐까합니다 ㅋㅋㅋㅋ
이거 두번째 소개한 집 왠지 건축가 명성 이용해서 좋은 집 만들 속셈이었는데 팬이라고 말해서 건축가가 평소에도 협소주택 디자인했으니 넓은 주택이 아닌 협소주택으로 일부러 디자인한거 같은 느낌이네요
한국에서 집안 인테리어 와이프 허락 안 맡고 무단으로 바꾸는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일명 수방사 라는 프로그램에서 영화관을 집에 만들고 싶다며 제작진 이용해서 홈씨어터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는데 자동차를 집안에 넣어버려서 자동차극장 만드는 짓을 해버리는 빅엿을 선사했던것과 비슷한것 같네요
이렇게 모아서 쥬르륵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건축설계자들은 악플 안 받나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짓는데 용기가 대단하네요 ㅎㅎ
최악협소주택 시리즈 계속 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ㅠㅠ 넘 잼써용
옛날에 이거로 안협소님 입덕했던 ㅋㅋ
2편은 진짜 휴계소 화장실도 저렇게 안짓겠다 ㅋㅋㅋ 이거 고소 감아님
침착맨님이 안협소님 초대해서 협소주택 강의하는 시간 가지면 좋겠다..
( ᵒ̴̶̷̤໐ᵒ̴̶̷̤ ) 상상만 했는데 행복하다
이렇게 한시간 넘는 영상 올리면 우리가 좋아할줄 알았습니까??
브라보 👍
좋아서 혼절ㅋㅋ
제가 협소님 채널을 알게된 영상의 완전판이 올라왔군요.. 정말 다시봐도 기상천외합니다 ..ㅋㅋㅋ
거의 봤던 거지만 몰아보니 또 새롭고 잼있네여
외양간집은 환기에 문제가 있을거같은데. 생선이라도 구우면 위로 올라간 생선냄새가 난방에어배관을 통해 바닥에서 다시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