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40대인데 자식들 잘 키우는게 답이다.. 잘 키운다는게 빨리 경제적 독립을 시키는거...그래야 빨리 육퇴하고 내 노후를 준비할 수 있지... 서로 경제적으로 각자도생... 기대지도 말고 기대하지도 말고.. 그래야 다 행복하다... 우리 부모세대는 하루하루 먹고 살기 바빠 그걸 모르고 사셨지.... 아프지않고 건강만 하시면 자식으로서 그걸로도 감사하다...
부모는 이제 늙어가는데 밥 차려주고 뒷바라지를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자녀들이고 존중하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 나는 30년을 바르게 가르치려고 애썼는데도 사회적인 분위기가 아이 존중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중과부적이다. 일반적으로 (예외도 일부 있겠지만) 의무와 도리는 없고 받기만 하고 권리만 주장하는 세대가 되어버렸다.
자연의 섭리는 홀로 죽는것입니다. 홀로 죽는것을 불행하게 바라보고 죽을때 옆에 자식들이라도 있어 외롭지 않게 죽는것을 복이라고 정의하는것은 인간의 욕심일뿐입니다. 내가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와 마지막 죽음 앞에 선 나의 마음가짐이 중요하지 죽는순간 누가 옆에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근데 부모세대들이 대단하긴 하다! 위로 모시고 아래로 키우고 ㅇㅈ = 자기들의 인생은 없는 마지막 세대 근데 역설적이게도 이걸보고 자란 세대는 결혼이 하기 싫어진다 자기도 그렇게 살까봐... 내가 없는 내 삶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맞는거 같긴하다...이기적일 수도 있지만 우린 그렇게 희생하면서 못산다...
내가 없는 내 삶!?? 자기 인생에 자기가 주인공이 어딨어요~ 늘 남들 기준 사회기준에 맞추고 사는건 더 심해지던데요~ 자아가 비대해 지면 정말 행복해지기 어려운거 같아요. 어르신분들이 자기 인생 자기 위기 삶이 없어서 힘들었겠다~ 이거 살짝 건방진거예요. 그 분들이 2030대 ㅡ지금 2030보다 더 웃고 희망차게 즐겁게 살았고, 덜 허무해 하실수도 있어요. 내 취미 내 시간 확보한다고 해도 숏폼이나 보다 자기관리 한다고 스스로 몰아부치며 살지 여유 있어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정말 일 때문에 바쁜건지 마음이 바쁜건지...삶이나 일이나 티비 볼때도 순간순간 집중력도 떨어지고
힘내세요. 부모부양하고 자식양육하고 제일 불쌍한세대. 그렇다고 어릴때 사랑받고 큰것도아니고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태어나 아동학대당하면서 자라고 죽자 살자 일해서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식들 공부시키느라 자신의 행복은 포기한 세대 지금도 가족을 위해서 일만해야하는 무거운짐에서 해방되고 싶겠죠.어디로 도망가고싶지만 부모자식생각하면 그럴수도없고ㅠㅠㅠ
애부터 낳아놓고 이렇게 사나보다 하며 살았다고 부모생활 끝이 아니지요 불쌍하다고 감성팔이 할 것이 아니라 살육매커니즘으로 이루어진 지옥 행성에 자식을 태어남 당하게 만든 이상 평생 자식을 돈걱정 없이 행복하게 해줄 최소한의 양심, 최소한의 도덕적 의무를 지키는게 먼저입니다 그러니 안쓰러울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안쓰럽고 불쌍하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할 것이 아니라 명백히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행위입니다 부모가 그릇도 재력도 능력도 수준도 환경도 유전자도 변변치 못함에도 성욕의 본능과 욕구 충족에 못이겨 출산이라는 과오를 범해버렸으니. 생명의 무게는 그리 중한 것이고 함부로 하면 안되는 것이겠지요 우리가 불과 수십년 안에 필연적으로 겪게될 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은 절대 공짜가 아닙니다
처음 들었을때가 2011년. 그때 부모와 20세 넘은 자식을 안돌보는거는 나쁜것이 아니고 어린 자식을 안 돌보는거는 짐승도 안 한다. 그런말 대놓고 하는사람 아무도 없었음. 스님께서 확실히 정리해주셔서 나도 부모님의 죄책감에서 벗어났죠.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계몽되어서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자식은 부모한테 바라고 부모는 자식한테 집착하고 ㅠㅠ
저 50 중반 여성입니다. * 90세와 85세 친정부모님: 아프다. 병원 예약해라 입맛이 없다. 건강식품 사줘라. 한약먹으니 힘이 난다. 염소먹으니 기억력이 좋아졌다. 조금만 기침해도 항상 병원가서 싹 다 검사하시고 아무 병도 없다고 의사가 얘기해도 나 암이면 어쩌냐? 벌벌 떠심. * 대학생 아들 : 친구들중 내가 제일 가난해. ㅠㅠ 용돈 올려줘 부모님과 자식사이에서 힘드네요.아픈 노견까지 병원수발은 덤으로 ㅠㅠ
내 노후대책을 무조건 최우선으로 해야한다. 자녀는 20세 이상이 되면 스스로 자립 알바하든.... 부모도 경비를 하든 최소 벌 것은 벌며 살게 해야하고.... 내가 자식 부모 다 도와줄 여력이 되면 몰라도..... 자식 부모 다 챙기다 내 인생을 나 스스로 못챙기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일이죠
할머니 나이 103세...올해 요양원에 입원... 지켜보는 손주 입장에서...자식들이 부모를 존경하지 않으면,,,,오래 사는건 그냥 저주임.... 적당한 나이에 자식 손주들 배웅 받으며 가는게 가장 이상적인데...몇 명이나 될까요??ㅎㅎㅎ 운 좋게 태어나 부모에게 도움 받아 잘 사는 계층을 빼면 요즘 젊은 세대가 가장 어지러운 세대인거 맞음... 그러니 요즘 부모 모시고 살 사람들 없음....
50대 후반이 된 지금 젊은 시절로 다시 보내 준다고 해도 난 반댈세 없이 살았고 바굴해야 했으며 권리보다는 의무와 책임만 크던 시대에 진절머리 남 부모님 요양병원 모시고 있으면서 20대 중반 자식들은 집에서 게임이나 하고 앉아 있고 집에서 놀면서도 집청소니 설겆이니 분리수거니 자식들은 나몰라라 부모들이 치워라 하고 있고 왜 살아왔고 왜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겠다. 안락사 제도나 빨리 생겼으면 좋겠음
친정엄마 90. 25살 3월부터 지금까지 한달도 거르지 못하고 용돈(생활비) 드림..물론 형제자매 모두 내야 함. 시어머니 37년생, 경도 치매,, 매주 일요일, 공휴일 밥하고 외식 시켜야 함. 평일은 그나마 요양보호사 와서 다행..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 절감함. 3년 되었는데 매주 우울함. 남편은 올해 환갑, 나는 내년이 환갑임. 마초시대니 뭐니 하지만 거두절미하고 나는 어떻게 노년을 맞이하고 죽음을 준비할것인지 생각이 깊어짐
베이비 붐 시대 사람들은 참 기여운 세대 입니다 이나라 경제도 살린세대고 나이들어 늙어서도 부모 챙기고 자식 출가 시키고 좀 여유를 즐기려하니 손주들 맡겨 황혼 육아 시키고 젊은 이들은 부모 세대 스트레스다 뭐다 하면서 은근 또는 대놓고 무시당하는 불쌍한 세대 입니다 자식들 이라도 이해가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 자식들만 맡기지 말고 부모의 노고도 이해 많이 해 주십시다
@@user-hc1yg2do8h 그런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 이땅에서 그분들 노인 세대들은 건강보험을 받을만큼 충분히 열심히 일했고 고생했어요. .그덕에 대한민국이 이만큼 사는것입니다. 그런데 주렁주렁이라니요. . 인격이 그것밖에 안되나요? 안락사란 의료보험이 아까워서 댕강댕강 남의 목숨을 없애려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가 고통을 덜고 스스로 존엄사하고 싶은 권리를 말하는것입니다. 내가 안락사를 인정해달라는 것은 남의 목숨이 의료보험비를 축내는것 때문이 아니라 남이 아닌 내목숨을 스스로 존엄하게 마치고 싶기 때문이에요. . 대부분은 산소호흡기라도 부모님이 하루라도 연명하기를 바라는것이 자식의 마음입니다.
@@gimagim7208그건 자식들 마음이고요 거기 계시는 부모님들은 겨우겨우 생명 유지하며 사시는게 얼마나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인지 왜 모르세요 우리 엄마 긴병 끝에 올 2월달에 소천하셨는데 돌아가실때 얼미라 편안한 얼굴로 가셨는지 우리 자손들이 너무 송구스럽더라구요 제발 그 효도한다고 쓸데없이 생명 연장하고 그런짓하 마세요
낀세대가 힘든 건 그들의 부모와 자녀들이 모두 힘들기 때문에 이중으로 부양하느라 힘들다는 거지... 그러니까 모두가 힘든 거지, 낀세대가 여유가 있어서 부양하는 게 아니고 그 부모세대나 자식세대도 이기적이라 부양받는 게 아닌데, 잘잘못을 나누기는....현재 나이들 만큼 들어서 아직도 부모들에게 부양받고 있으면서 나는 그래서 자식 안 낳는 거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는 사람이야말로 이기적이지 않은지 돌아보던가..
그래도 60년대생은 부모가 주신 재산으로 부모님이 주신 집에 살면서 부양함. 그떄는 경제가 급부상하던 성장기고 이제 아님. 자식이 부모보다 가난한시대가 온다라는말 10년전부터 계속 하던 소리인데 이게 뭔소린지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 어떤 자식도 부모보다 가난한적이 없었단 소리임... 근데 그게 지금 엎어진것임....
@@Cleyan_ez 자식이 부모보다 가난한 이유는, 자식세대들이 능력이 부족하고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부모들은 자신의 부모들보다 더 잘 살기위해 더 열심히 일했지만, 현재의 자식들은 출생부터 교육 취업 결혼까지 부모 사회 국가로부터 공짜복지혜택을 받으니, 부모보다 더 열심히 하지도 않으니, 국가경제성장률이 떨어지고 저성장이 되니, 당연히 부모보다 가난해질수밖에.
80~90대인 초고령세대는 자식들 눈치만 보이고 60대는 자식도 부모도 더 돌보기 싫어졌고 정년 퇴직에 걱정만 들고 그 자식세대며 대체적으로 취업도 힘들고 돈도 잘 못버는 20~30대는 부모를 보고 애를 낳기 꺼려지긴 커녕 완전 포기한 현실이 되었다 어떤세대도 만족할수 없는 이 대한민국의 사회 과연 이런 현상은 어떻게 생긴걸까...? 물론 하나의 이유만으로 생기진 않았겠지만 씁쓸하다
@@user-zb5rs2xz5o 그건 아니지 애를 강하게 키워도 사회 자체가 지옥인데 뭘 할 수가 있지? 그럼 지옥 한국 사회는 누가 만들었냐? 바로 당신 같은 꼰대와 상류층 기업 국회의원 기득권이 만들어서 그것 뿐인가 법도 약해서 범죄자들이 살기 좋고 근데 뭐가 애를 애지중지 키워서 그렇다는 뉘앙스로 문제를 얼버무리려 함 하긴 뭐 한국의 역사를 보면 단군 이래 625 해방 후 현대까지도 정상적인 적이 없던 민족과 국가였으니까
죽지 못해 산다.. 라는 말이 더 깊이 와닿는 요즘이네요. 이제 정말 스스로 선택하는 죽음을 사회적으로 허용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30대때부터 스위스 안락사에 대해 알아보곤 했는데, 내가 떠나기로 정한 그 시기가 되기 전에 법이 바뀌어 내 나라에서 삶을 마치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그러지 마세요 자식들 고마워 하지 않고 지들만 알아요 더 받고 싶고 부모는 남처럼 생각합니다 결혼 할때 억 금액 준거 후회합니다 싸가지 없어요 해외 여행 가고 지들 하고싶은거 다하고 애는 안낳고 잔소리 듣기싫어하고 우리는 부모부양 동생들 학비 다 대주고 산세대 그러고 보니 여기저기 아프고 사는게 버겁읍니다 남들은 부러워 하지만 ㅋ
시작은 좋았는데 마무리가... 노후 준비는 첫월급때 부터가 맞고요- 이 걸 왜 아직도 학교에서 안가르치는지 모름... 노후이 이 자금으로 여행하고, 본인 좋아하는 것 하면서 사세요. 돈들고 자식 언제 찾아오나 기다리지 말고. 그건 이미 본인이 살면서 자식을 어떻게 교육했냐로 이미 결정된 사항입니다.
결혼하던 자식을 낳던 무슨 상관? 기성세대는 그렇게 가족을 이루는것이 우리공동체사회를 유지하는 방법이란 것이고, 신세대는 공동체사회유지는 신경쓰지않고 혼자 살거나 부부끼리만 살고 싶다는 것으로 생각이 다른것. 각자 삶을 즐기고, 각자 자신들의 삶의 환경에 대해 책임지고 감당하면 됨.
그런 상황에서 맞벌이는 거의 필수적인데.... 가사는 몽땅다 여자에게 떠넘기고, 출산과 양육도 여자에게 떠넘기고ㅡ 시부모 불편하면 여자에게 대리효도를 강요하니 .. 그 꼴을 오래동안 보아온 여자들이 무슨 깡으로 애를 둘을 낳아요? 여차하면 도망쳐야할 상황이 닥칠 때, 하나는 어찌어찌해도 둘은 안되거든요. 거기다 남자들이 제대로 양육비 내지도 않고, 나라에서 강제하지도 않는데. 여자의 짐이 너무 많아서 애는 더 못 낳는 거에요. 돈도 벌고, 자기 부모도 아닌 시부모도 모시고, 간병도 하고, 애도 낳고, 가사도 다 하고, 애도 기르고...
요즘 부모님들 자식들 효도안해도 되니 앞가림해줘도 감사하죠 자식에게 뭐[랄수 없는게 지금 부모세대들은 부모를 봉양한 시기를 보면 10년도 안됨 그때는 평균 오래사셔도 60이면 돌아가셧음 그런데 지금은 봉양한다면 30년이상 봉양해야함 그만큼 오래산다는거죠 자식은 나의 노후를 책임질존재도 아니고 자식도 부모를 노후 책임져주지 못하니 서로 각자도생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산다면 편안하지 않을가요
@@jm-pi6cf 예전에는 형제도 많앗죠 건데 요즘은 많아야 둘인데다 이제는 너무 오래사심 그기다 책임은 더욱 가중되는게 요즘 젊은세대들이죠 중년층도 마찬가지고요자식을 훌륭하게 키우는게 아니고 독립할수 잇게 키우게 맞는듯합니다 이제 자식에 효도를 강요하는 시대는 아닌거 같습니다
부모는 나 괜찮다 상관마라 할 수있지 그래도 자식이 스스로 못 돌본다 이럴 수있나? 힘들고 도저히 능력 없으면 못 할 수는 있으나 노력은 해야지 성의도 있고 그게 짐승과 다름이다 아무리 내리 사랑이라지만 애쓰고 안타까워하고 반찬 한개라도 가져다주고 돈이 없으면 무릎이라도 주물러주고..사람답게 살아봅시다 나는 낀세대입니다 위로 아래로 장담 못하지만 노력은 계속하고 그렇게 사는게 사람사는거 아닌가싶어요 걱정하고 아껴주고.....
![[사사건건] '86세대' 보다 더 어렵다는 50대, "노후 준비 백지상태" / 퇴직 후 현실 "절벽에서 떨어지는 심정" - KBS 2024.04.17.](http://i.ytimg.com/vi/mEWs--26M9s/mqdefault.jpg)
![[사사건건] '86세대' 보다 더 어렵다는 50대, "노후 준비 백지상태" / 퇴직 후 현실 "절벽에서 떨어지는 심정" - KBS 2024.04.17.](/img/tr.png)
난 40대인데
자식들 잘 키우는게 답이다..
잘 키운다는게 빨리 경제적 독립을 시키는거...그래야 빨리 육퇴하고 내 노후를 준비할 수 있지...
서로 경제적으로 각자도생... 기대지도 말고 기대하지도 말고..
그래야 다 행복하다...
우리 부모세대는 하루하루 먹고 살기 바빠 그걸 모르고 사셨지....
아프지않고 건강만 하시면 자식으로서 그걸로도 감사하다...
좋든싫든 내 노후는 내가책임져야합니다 몸만아프지않기를 기도합니다.
자식이랑 같이 살고 싶지 않는 이유는 내가 자식들 밥하고 살림하니까. 심부름다하고... 그러니까 같이살면 내가 가정부이고 심부름꾼이며 아이돌보는 유모까지... 일꾼으로 부림당함.
그렇게 살지 않기위해 혼자 사는게 짱!!!
지난주말에 아들가족이 다녀갔는데..진짜 힘들었네요 난시부모를 35년을 모시고 살았는데..요즘애들보면 부모를 호구로만 보는거같음
@@user-hi9uj2wd7s 니들이 그렇게 키워놓고 이제와서 찡찡대네
당신은...부모나 부모 연배의 사람에게 니들이라고 하나요?
부모는 이제 늙어가는데 밥 차려주고 뒷바라지를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자녀들이고 존중하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 나는 30년을 바르게 가르치려고 애썼는데도 사회적인 분위기가 아이 존중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중과부적이다. 일반적으로 (예외도 일부 있겠지만) 의무와 도리는 없고 받기만 하고 권리만 주장하는 세대가 되어버렸다.
@@user-uz7uy4dd6r 맞아요 . 공감하는데..... 근데 젊은 사람들도 사는 게 힘들어서 그래요.돈벌기 힘들지 미래는 막막하지 경쟁은 치열하지.참고로 난 60년대생.
혼자 조용히 죽어서 나중에 발견하면 불행한 죽음이고,
여러가족이나 친척 앞에서 죽으면 행복한 죽음이라고
누가 정의할 수 있나요? 모두 다음날로 잊혀집니다.
조용히 혼자 가는것이 순리입니다. 나의 죽음을 그 누군가가
기억해주었다 한들 그 사람도 잊혀질 사람일 뿐입니다.
산사람들 생각일뿐 죽은사람은 저승가나 없어지나 둘다 혼자 가야할 길일뿐. 남은자들이 어찌 생각하든 죽은이는 상관없는 일임
자연의 섭리는 홀로 죽는것입니다. 홀로 죽는것을 불행하게 바라보고 죽을때 옆에 자식들이라도 있어 외롭지 않게 죽는것을 복이라고 정의하는것은 인간의 욕심일뿐입니다. 내가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와 마지막 죽음 앞에 선 나의 마음가짐이 중요하지 죽는순간 누가 옆에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렇긴한데...마지막순간까지도 혼자인걸인식해서
외롭다고느끼면서 끝날때는 고독사는 맞겠죠
손 잡고 갈수없 다 누구나ㅡ
옆 에 서 가족 울면 뭐 해
의학발달이 꼭 좋은건가싶다.
개인적으로 나도 그렇게 오래 살고싶지않고
저출산시대에 고령화만 심각해지니.
지하철 타도 반이상이 어르신이다.
너무 오래살아도 문제...
치료라는 명목하에 연명장치 사용만 안하면 됨. 자연스레 가라고. 살 사람은 치료하고.
공감입니다.60살 넘음 환갑잔치하던 시절이 맞는 거 같습니다.부양하는게 국가적으로 힘들어요
넘 오래 산다는것도 서로 못할 일이다
저도 아깝다 할때 이세상 소풍을 끝내고 싶어요 그래서 존엄사 허락해주길 간절히바래봅니다
목숨이 붙어 있는데 생명을 끊어 ?
누구 부터 시작ㅎㅎ
어차피 한번은 .. 다들 목숨이 있을때 끊어지지 그럼 죽은 다음에 또 끊어질까요. 다들 붙어있다가 떨어지는거.. 그러니 안락사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모질게 질기게 오래오래 살아남으면 그만큼 주변도 힘들고 무엇보다 본인이 제일 괴롭죠.@@user-eq9ny5gx3b
@@user-eq9ny5gx3b요양병원 가서 노인들 입원한거 보면 오래 살고 싶은 생각 안들겁니다
고독사란 말없에고ㅡㅡㅡ
존엄사ㅡ허용하길
가는길도 자신이 결정할수 있도록
그럼 자식에게 의지하고 싶지않다는 이 세대가 자식의 눈치를 보며 원하지않아도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게 되겠죠
이렇게 말하는사람
빨리죽는거 못봤어요
존엄은 무슨 ..그냥 재택사
표현을 바꾸면 죽는 방식이나 모습이 바뀌나요?? 쓸데없는 말장난은... 그리고 뭐라고 하든 각자 알아서 할 일이지 누가 뭘 허용해야 한다는 얘기인가요??
@@3minutestreetfoods112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돈써가며
스위스로 죽으러갈까 생각해보심
이해 못하심 대변하지마샘
부모에게도 자식에게도 해방되고 싶습니다.넘 힘들어요
무너지지 마세요!! 책임을 다 하신겁니다
이제 본인만 챙기세요
꼭요
87세 아프신 부모님 용돈(생활비)과 돌봄
30대후반 자녀의
손주돌봄
낀세대 ㅜㅜㅜ
아이는 성년이 되면 놓아주세요~ 나의 노후가 준비가 되지 않는다면 결국 나중에 자식이 힘들어요…… 그리고 아이도 알아야 합니다 ..본인을 책일질 사람은 본인 뿐이라는 것을요
자식만큼 부모도 말 안듣는데, 어떻게 할 수가 없음
◀😺
자식 두명 대학교 등록금.생활비.원룸 월세
노후위해 보험.연금 내고세금 내고나면 진짜 빠듯하다.일만하다 끝날거같은 내인생...
그걸 어떻게 다해주죠?
그걸 다..
대단하시다
생활비만이라도 끊어요. 자식들을 위해서도 빨리 하나씩 끊어야 합니다
좋은부모.자식 되다가 난 거지 부모된다.나쁜자식.부모 안되면. 다행.
오래사는건 두려운일
어차피 자식이 있어도 외롭고,부모가 있어도 외롭다.
노후준비 안하면 결국 본인만 손해임
금수저들은 10명씩 낳아라
장수가 저주가 되버렸네.
장수가 저주가 아니라, 노후를 위해 준비한 돈이 부족한것이 저주임. 의료기술이 발달하여 장수하는 것인데, 그렇다고 의료기술발전을 저주할수는 없지요.
저주맞아요
저주가 된다면, 결혼만 할것이지 쓸데없이 출산해서 자녀교육 취업 결혼까지 책임진다고 자신의 노후준비를 못한 것이겠지. 뭐하러 도움도 안되는 자식들을 낳아서리. ㅉㅉㅉ 낳았더라도 서구사회처럼 20세 되었을때부터 경제적 독립을 시키던가.
70대까지 일을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참 쉽지 않네요 ㅜㅜ 정책도 바뀌길..
@@user-mz1vp8mv5q 한국보다 저출산이 먼저 시작한 일본은, 20년 전부터의 저출산때문에 일할 사람이 부족하여 70세도 일할 기회가 많습니다. 지금부터 70세에도 일할수 있는 직업에 대한 준비를 하세요.
양가 부모 다 90 초반인데, 우리 부부도 노년(61년생)이 되고 정년퇴직하고, 아픈데 천지
힘들어요. ㅜㅡ
60년생은 노년은 아님. 중년....
@@shchoi4178 거기다 손자 며느리 생기니까 그치닥거리 하느라 돈 마니 들어가네요
아픈시모 100세채우고가니 우리도 80무턱인데 병원비감당이안된다 안락사 하루라도빨리 도입해야된다
@@user-rc3ib9hq1q 우리집도 양쪽 엄마들 다가셨는데 97 세 자식들은 78서부터 아래쪽으로 53 살까지 있어요 9명 저세상 간사람 이혼한사람
73만원 그렇게 드리는가정 몇프로나 될까? 많이 없을걸 본인도 챙기기힘든데
우리 형제는 이보다 더 든다 아버지 엄마 두분다 건강 안 좋으니
꼭 73원정도를 평균 드린다는 뜻보단 부모 병원비 생활비 등등 그정도 들어간다는 뜻인듯
돈들어가는건 그거나그거나 내주머니에서 빠져나가니 똑같죠ㅜㅜ@@user-my8iv6th5s
25년전 50으로 시작해서 지금 100씩
시부모 생활비 준다
덕분에 이번 생에 내 집 마련은 꿈도 안꾼다
내가 50대가 되보니 시부모 젊었을때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살았나싶다
근데 부모세대들이 대단하긴 하다!
위로 모시고 아래로 키우고 ㅇㅈ = 자기들의 인생은 없는 마지막 세대
근데 역설적이게도 이걸보고 자란 세대는 결혼이 하기 싫어진다 자기도 그렇게 살까봐...
내가 없는 내 삶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맞는거 같긴하다...이기적일 수도 있지만 우린 그렇게 희생하면서 못산다...
부모세대는 625해방 박정희 전두환 시절이라 그런거고 지금은 결혼과 출산을 안하는게 정상임 지구인간 수가 80억임
그럼에 불구하고 하는 2030세대는 비정상이라 그런것임ㅋ
종족 보존이 이런 식으로 유지되어 온거예요
내가 없는 내 삶!?? 자기 인생에 자기가 주인공이 어딨어요~ 늘 남들 기준 사회기준에 맞추고 사는건 더 심해지던데요~ 자아가 비대해 지면 정말 행복해지기 어려운거 같아요. 어르신분들이 자기 인생 자기 위기 삶이 없어서 힘들었겠다~ 이거 살짝 건방진거예요. 그 분들이 2030대 ㅡ지금 2030보다 더 웃고 희망차게 즐겁게 살았고, 덜 허무해 하실수도 있어요. 내 취미 내 시간 확보한다고 해도 숏폼이나 보다 자기관리 한다고 스스로 몰아부치며 살지 여유 있어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정말 일 때문에 바쁜건지 마음이 바쁜건지...삶이나 일이나 티비 볼때도 순간순간 집중력도 떨어지고
연금은 받잖아 ^^
자기외 다른 인간에 대한 케어 앖이 모든 시간을 자기만을 위해 쓰면서 산 사람의 인생이 쥭을때 얼마나 의미 있다고 느껴지는지는 두고 볼 일이지 ㅋ
내가 65세인대 부모가 90세..자식이 30세..
솔직히 버겹지..
내가 차라리 멀리 떠나고 싶다..ㅜㅜ
힘내세요. 부모부양하고 자식양육하고 제일 불쌍한세대. 그렇다고 어릴때 사랑받고 큰것도아니고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태어나 아동학대당하면서 자라고 죽자 살자 일해서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식들 공부시키느라 자신의 행복은 포기한 세대 지금도 가족을 위해서 일만해야하는 무거운짐에서 해방되고 싶겠죠.어디로 도망가고싶지만 부모자식생각하면 그럴수도없고ㅠㅠㅠ
제발 떠나주세여. 저희도 필요없어요
선을 지키세요. 20 넘으면 다덜 독립적인 개체 들입니다. 과도한 도움을 주지도 받지도 말자구요
부모 같잖은인간들도 많아서 댓글에 동의를 못해주겠다. 그리고요. 누가 낳아달랬습니까 ?
@@yahn137 니부모가 널버렷니?
저도 낀세대 입니다.
엄마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늙었을 때 자녀가 저를 돌봐주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돌봄 문제는 앞으로 큰 사회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각자들 따로살아가는것이 좋다
불쌍하신 세대..
그냥 낳아야 하나보다 하고 낳고..
이렇게 사나보다 하고 살면서..
굳이 결혼할 필요없다는걸 깨달으셨지..
이 세대부터 결혼의 정의를 제대로 해야했어..
힘든 나날들 고생많으셨어요..
여기서 댓글달지말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직접 뵙고 말씀드려보는게 어떨까요...
@@godsu7563 이미 했는데?
착한 자녀를 둔 부모님이 행복하시겠네요.
님은 복 받으실 거예요~
애부터 낳아놓고 이렇게 사나보다 하며 살았다고 부모생활 끝이 아니지요
불쌍하다고 감성팔이 할 것이 아니라 살육매커니즘으로 이루어진 지옥 행성에 자식을 태어남 당하게 만든 이상 평생 자식을 돈걱정 없이 행복하게 해줄 최소한의 양심, 최소한의 도덕적 의무를 지키는게 먼저입니다
그러니 안쓰러울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안쓰럽고 불쌍하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할 것이 아니라 명백히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행위입니다
부모가 그릇도 재력도 능력도 수준도 환경도 유전자도 변변치 못함에도 성욕의 본능과 욕구 충족에 못이겨 출산이라는 과오를 범해버렸으니.
생명의 무게는 그리 중한 것이고 함부로 하면 안되는 것이겠지요
우리가 불과 수십년 안에 필연적으로 겪게될 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은 절대 공짜가 아닙니다
@@eos71 어떻게 하면 이 사람처럼 인간성 상실할까?
원래 18살때 까지만 키우면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것...
공부 할때 공부하고 기술배울때 배우며 성실하게 살면 지 밥벌이는 지가 할 수 있음.
80넘어도 팔팔한 시부모 흰머리 성성하고 무릎관절 아파 잘 쭈구리지도 못하는 며느리 설마다 세배 시키지 백살까지 살 기세라 무섭다
뒤에서 살벌한 생각 하지 말고 지금 당장 멈추고 자신들 삶을 사세요...
60대가 되어보니 앞으로의 내삶도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에.. . 부모님과의 거리를 서서히 가져보려한다. 그러면 그럴수록 부모님도 집착하심이 더하심.. .
난 늙어도 안되고 직장을 그만두어도 안된다. 다행히 내아들딸은 완전 독립!했다. 끝!
가끔 밥도 사주고 신경써주는데
싫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더니 이제 연락 잘안한다~~ 각자 내성향대로 행복하게 살자! 고마워 . 아들딸❤
우리 시부모님 70대, 시할머님은 90대....진짜 백살까지 살 것 같아요. 너무 정정하고 기운이 넘칩니다.
죽을 권리를 보장해 주어야 해요. 내 목숨을 편안하게 끊을 수 있게 나라에서 도와주어야 하죠. 이게 남은 자들을 위해서도 좋아죠.
지금 세대는 부모님 장례는 치뤄드리지만 본인은 고독사 하는 세대입니다
내 자식세대도 당연히 고독사하죠.
하지뭐ㅡ
나라에서 다 해줌 산 사람들 몫일뿐 죽은자는 모든 번뇌를 버리고 떠날뿐임. 산 사람들이 슬프네 어쩌네
따지고 인식에 마음으로 시체를 바라볼뿐. 의미없는 일.
아 진짜
의미없죠
안락사 허용하라
그냥 가고 싶으면 혼자 가셈. 법 운운하지 말고...
질서를 어지럽히고 의미없는 삶을 영위 하는자의 본보기@@Allin7days
기대수명이 늘어나는건 정말이지 끔찍한 일이다!
이제는 진짜 안락사도입이시급하다 ㆍㆍ그래야된다ㆍㆍ
조금만 힘들면 다 안락사하겠네. 초등학생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어서 안락사, 고등학생 대입 공부힘들어서 안락사, 조금만 짜증나면 다 안락사 하려는 민족.
Mz 들아 보고있냐? 과연 집값 오르겠냐?
사람은 영혼이 있어 그냥 뒤지면 끝이 아니야
@@user-xq3os7cf7n mz 중에 집 살 수 있는 애들이 얼마나 된다고 mz한테 집값을 묻냐 ㅋㅋ
일하는 대다수가 중소기업 다니는데 걔네는 중기청 대출 나와서 전세 몇만원 안내고 사니 집 걱정 없어
안락사 합법화 해야함
고독사보단 안락사가 백배는 낫지
이 세상에 고독사는 없습니다 그말은 누구나 고독사라는 말. 죽는데 함께 저승갈 사람 누가 있습니까. 인생은 그냥 누구나 혼자왔다 혼자가는 겁니다. 그게 결과입니다. 죽기전 잠시 옆에있는건 사는동안 과정이고
죽음은 누구나 혼자임.그리고 죽음은 축복입니다.
맞습니다.
근데, 죽음보다 더한 축복은 태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묻어 주고 짐 처리해 줄 사람이 없다는 뜻...
@@Allin7days 어차피 죽은 상태면 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 말그대로 태어나기 전 상태로 돌아가는건데 죽은 뒤가 뭐가 중요한건지
과거엔 자식을 낳는건 서로 품앗이 같은 거였던거 같아요.
키워준 만큼 노후
엔 보살핌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젠 키우는건 당연하고
노후는 알아서 준비해야 하는 사회가 되었는데
준비가 안된 세대들은 난감하죠.
나라에서 존엄조력사와 안락사 해줘야 합니다.
부모에게 효도한 마지막 세대,, 자식에게 효도 못받는 첫번째 세대,,
부모봉양 자녀부양 본인은 고독사
더웃긴건 조부모 치매 간병을 손주한테 떠넘김
조부모 90살 손주 30살 간병 시키기 딱 좋지
울아버지 간병시킬려고 잔머리굴리길래 자식들 피함 아버지 일주일간 할아버지 대소변 치우다가 하기 싫어서 요양병원에 보냄
아휴 눈물나네요
같이살고 싶지않지만 내보내는것 또한 어렵네요
너무 어려운 60년대생들 ᆢ
너무공감이가는 내용입니다
정년퇴직후에도 자녀들과 살아야하니 ᆢㅠㅠ
동물들 삶이 답이다....적당히 크면 서로 잊어 버리고 각자 갈 길을 간다...참으로 아름다운 삶의 방식이다....본 받아라 인간들아!
바람직한 방식인 거 같아요. 자식에 대해 너무 헌신하지 말고 본인을 챙기고 노후 대비도 하는 밸런스 맞는 생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연의 대섭리를 거스르면 고통과 죽음이 뒤따름
법륜스님께서 새들은 날아가면 부모자식이 서로 안 찾는다고 국민들을 계몽시켰죠~ 처음 들었을 때는 충격적이었음
@@user-z5k 이 걸 몰랐다고?
처음 들었을때가 2011년. 그때 부모와 20세 넘은 자식을 안돌보는거는 나쁜것이 아니고 어린 자식을 안 돌보는거는 짐승도 안 한다. 그런말 대놓고 하는사람 아무도 없었음. 스님께서 확실히 정리해주셔서 나도 부모님의 죄책감에서 벗어났죠.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계몽되어서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자식은 부모한테 바라고 부모는 자식한테 집착하고 ㅠㅠ
저 50 중반 여성입니다.
* 90세와 85세 친정부모님: 아프다. 병원 예약해라 입맛이 없다. 건강식품 사줘라. 한약먹으니 힘이 난다. 염소먹으니 기억력이 좋아졌다. 조금만 기침해도 항상 병원가서 싹 다 검사하시고 아무 병도 없다고 의사가 얘기해도 나 암이면 어쩌냐? 벌벌 떠심.
* 대학생 아들 : 친구들중 내가 제일 가난해. ㅠㅠ 용돈 올려줘
부모님과 자식사이에서 힘드네요.아픈 노견까지 병원수발은 덤으로 ㅠㅠ
우리집도 똑같네요 ㅠㅡㅠ
토딕토닥 힘내세요 ㅠㅠ
자식.부모 버겁네요
젊은 세대가 결혼 안하는 이유가 다 있어요 ㅠㅜㅜ
힘내세요
어차피 죽음은
누구와도 나눌수없다
자연스런 현상인것이다
아병들고 죽는것에 감정을 담지말자
혼자죽는것이다
외로운것이 아니다
평균70만원 생활비를 준다고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 뜯어나 안가면..
내 노후대책을 무조건 최우선으로 해야한다. 자녀는 20세 이상이 되면 스스로 자립 알바하든.... 부모도 경비를 하든 최소 벌 것은 벌며 살게 해야하고.... 내가 자식 부모 다 도와줄 여력이 되면 몰라도..... 자식 부모 다 챙기다 내 인생을 나 스스로 못챙기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일이죠
60년대생의 부모님들은 자녀들도 2:40 많을것인데 부모님께 용돈 안드리는 불효자도 있을거에요. 73만원 드리는 자녀는 훌륭하시네요...
80년대생들중에 잘키운 부모들이 몇프로나 될까요? 잘키웠다면 당연히 부모님을 잘 모시겠죠
울집은 어릴때 그렇게 화목할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은 친형이나 저나 부모를 동네아줌마 아저씨처럼 대합니다.
가부장적이고 가스라이팅하고 어린이일때 이유없이 맞은적이 있는데 효도를 해야하나요? 그건 뻔뻔한거죠
자식있어도 혼자 삽니다 그리고 혼자 조용히 죽고 싶네요
마음 이 아프셨군요
체념 의 경지
쓸쓸하네
맞아요 각자도생해야합니다 요즘 세상은 건강하면 얼마든지 일하면서 살면 건강도 좋아집니다 저또한 70세가 넘어도 건강하면 계속 일하고 싶어요 지금 저또한61세입니다 전문직아니고 청소알바하면서 살고 잇어요 충분히 저축하면서 삽니다
@@user-bg9lb7nn5w 잘 사시네요. 긍정적인 마인로 건강유지 잘 하셔요~~~
옳으신 말씀
4남매 지지리도 못살았고 부모 도움없이 결혼했다. 늦었지만 몇년전부터 형제가 조금씩 모아 어머니 용돈을 보내드리고 있다
작은 금액이어도 고마워하는 엄마. 그시절 어려워도 어린 우리들 지켜주심에 감사할따름.
우리시부모
아무것도 해준것 없어도 용돈도 당연 병원비도 당연
고마워한다니 부럽네요
그니까요 고마워 하는 부모도 복이다 준거 없어도 받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열불나고 밉다
고독사라는 단어가 마치 혼자 죽는 것이 잘못된 것처럼 인식되게 한다. 고독사라는 단어 누가 만들었을까? 🤔 1인 가족이 늘어나는 세태! 고독사라는 부정적인 단어부터 바뀌어야 한다.
맞습니다. 누구나 죽는 건 고독사죠.고독사는 일본에서 온 말인거 같아요.
고독사 -> 착해진 한국인 으로 바꿔부르면 어떨까요
간단히 말해 묻어 주고 짐 처리해 줄 사람이 없다는 뜻...
단체로 죽지 않는 한 다 고독사지..죽고나서야 며칠뒤에 발견되든 몇년뒤에 발견되든 관심없음
@@dalcom938힘들고 아플때 누가 옆에서 관심가져주고 챙겨주는거랑 혼자 라면끓여먹는거랑 같냐? 내가 죽으면 아무도 모를텐데 하면서 쓸쓸히 혼자 죽으면 고독사 맞지
요즘세상 누가 자식하고 사나
죽을때혼저죽자 때거지로죽나...자꾸만고독사 어쩌고하지마라 식구잇어도 내 죽을때 어떻개될지 아무도몰라....
정말 끔찍하다...자식 걱정 하지말자...
할머니 나이 103세...올해 요양원에 입원...
지켜보는 손주 입장에서...자식들이 부모를
존경하지 않으면,,,,오래 사는건 그냥 저주임....
적당한 나이에 자식 손주들 배웅 받으며 가는게
가장 이상적인데...몇 명이나 될까요??ㅎㅎㅎ
운 좋게 태어나 부모에게 도움 받아 잘 사는 계층을 빼면
요즘 젊은 세대가 가장 어지러운 세대인거 맞음...
그러니 요즘 부모 모시고 살 사람들 없음....
진짜 맬맬이 고민임. 자신이 자신을 케어못할때,
정신이 온전하지못할때는 어떻해야되나가. 제일. 현재의 고민거리임. 60년대 주변인들의심정
55세인데 딱 중간입니다. 딸이 30살인데 아직도 같이 살아요. 주변에 보면 50대인데도 불구하면 부모님들이 살아계시더라고요. 기본 80세 이상인데 많이 사시고 계시더라고요.이나 이에 자식 부모까지 다 책임져야 하니 어깨가 무겁네요
혼자사는게 좋아요 자식하고는 같이 알살고 싶어요 자식이 오히려 기대려고 하는게 많읍니다
50대 후반이 된 지금 젊은 시절로 다시 보내 준다고 해도 난 반댈세
없이 살았고 바굴해야 했으며 권리보다는 의무와 책임만 크던 시대에 진절머리 남
부모님 요양병원 모시고 있으면서 20대 중반 자식들은 집에서 게임이나 하고 앉아 있고
집에서 놀면서도 집청소니 설겆이니 분리수거니 자식들은 나몰라라 부모들이 치워라 하고 있고
왜 살아왔고 왜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겠다. 안락사 제도나 빨리 생겼으면 좋겠음
친정엄마 90. 25살 3월부터 지금까지 한달도 거르지 못하고 용돈(생활비) 드림..물론 형제자매 모두 내야 함.
시어머니 37년생, 경도 치매,, 매주 일요일, 공휴일 밥하고 외식 시켜야 함. 평일은 그나마 요양보호사 와서 다행..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 절감함. 3년 되었는데 매주 우울함.
남편은 올해 환갑, 나는 내년이 환갑임. 마초시대니 뭐니 하지만 거두절미하고 나는 어떻게 노년을 맞이하고 죽음을 준비할것인지 생각이 깊어짐
두 분다 빨리 돌아가시는게 부모 자식 모두에게 다 좋아요 아프면서 오래 사시면 서로에게 고통이고 못할짓이에요
양잿물을 조금씩 아주 조금씩,,,,
참 입밖에 내기 그렇죠 대부분 비슷하지만 맘속에 꾹 삼키고 말하지 않는듯합니다 저도 부모란 이름이 너무 무겁고 부담스럽네요 좋은느낌이 하나도 없고 그냥 벗어던져버리고 싶어요
돈없는데 장수하는건 자식에게도 본인에게도 형벌이다
노후준비 안하면 저렇게됨. 노후준비는 20대부터 하는거지 40, 50대부터 하려면 배로 힘듦. 이런 맥락에서 요즘 SNS에서 보이는 2030은 대책없어보임.
애초에 나라가 대책이 없는데 2030이 대책없다하면 웃어야 하나? 애초에 저출산 하나 잡지도 못하는데 자기 몸 하나 지키려면 부모가 부유한 사람이 아닐 경우면 뼈 빠지게 일해야 하는데 굳이 2030 트집 잡는건 좀 아님
@@user-pn3th2ho8i 문맥파악 좀;; 인스타에서 과소비하는거 말하는건데 뭔 저출산
@@user-pn3th2ho8i 세상 사람들 대부분 다 뼈 빠지게 일해야 사는데...
베이비 붐 시대 사람들은 참 기여운 세대 입니다 이나라 경제도 살린세대고 나이들어 늙어서도 부모 챙기고 자식 출가 시키고 좀 여유를 즐기려하니 손주들 맡겨 황혼 육아 시키고 젊은 이들은 부모 세대 스트레스다 뭐다 하면서 은근 또는 대놓고 무시당하는 불쌍한 세대 입니다 자식들 이라도 이해가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 자식들만 맡기지 말고 부모의 노고도 이해 많이 해 주십시다
앞으로 100세 시대인데 문제가 더심각해지지~
부모 등골브레이커들아 25살 지나면 제발 집에서 좀 나가자
어릴때는 자식들이 귀여운 껌딱지인디 성인이 된 자식들은 내머리를 누르는 버거운 쇳덩이같은...ㅋ
자식들아 먄~ㅋ
성인되면 무조건 나가야함
본인은 20살에 300에 20짜리 옥탑단칸방 부터 시작했음
그300도 고딩때 밤1시까지 알바2개씩 해서 모은돈
18이후 집에서 돈받은적1도없고돈보태고 살았음
@@user-pi9gr2su7d 고생하셨습니다
@@user-pi9gr2su7d 다시 태어났을때 그렇게 안살겠다면 나는 싫은데 너를 그렇게 살아라는 말이라..내로남불.. 설득이 없겠지만....다시 태어나도 그렇게 살겠다고 하신다면 성공하신 삶이라 생각이 듭니다.
맞아요
그래야죠
부모들이 어떤 상황이 되든 독립적인 태도를 지키도록 삶의 태도를 보여주고 자식들이 배우도록 해야겠네요 자식은 부모의 등을보고 자란답니다 우린 항상 자신의 모습을 돌아봅시다
출산가능한 90년대생들의 부모가 대부분 저나이대임...
근데 저나이대가 삶이 엄청팍팍함 위에서 치이고 아래세대에서 치이고
결국은 부모를보고는 애를 안낳는거임
출산률문제를 저세대부터봐야하는거임
60년대생들의 노후보장이 되어있지안음 나라에서 세금은뜯어가고 노후는 나몰라랑 하니...
취직잘되고 돈벌기 젤 쉬웠던 세대인데 뭔 소리여.....
@@user-hg6pe7qb4u 그건맞는말인데 그돈을온전히 자신을위해서 쓴세대가 아니란말입니다 누군가를위해 희생을당한 세대예요
가족앞에서죽으나 혼자죽으나 뭔차이죠?
오히려 숨넘어갈때 가족들이 옆에있면 성가실것깉은데..ㅠㅠ
존엄사를 허용해라 추하게 늟어가는것보단 깨끗이 살다가는게 본인이나 자식에게 좋지
누구 부터
적극 찬성!
아버지의 암투병을 격은 저로서 혼자만 힘든게 아니라 모두가 힘듭니다...
웃고 있을때 떠나는 것이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요....
존엄사라 합니다~^^
저출생만 문제가 아니라 수명 연장도 진짜 끔찍한 사회적 문제다 이제는 안락사를 도입시켜라!!
그냥 가고 싶으면 혼자 가셈. 법 운운하지 말고...
안락사를 인정해야된다. 조용히 혼자가고 싶기때문에 안락사 제도가 필요한것이다.
요양병원엔 살지도 못할 노인들 목숨 붙혀 놓으려 주렁주렁 호스 달아놓고 건강보험 축내고 있죠.
@@user-hc1yg2do8h 그런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 이땅에서 그분들 노인 세대들은 건강보험을 받을만큼 충분히 열심히 일했고 고생했어요. .그덕에 대한민국이 이만큼 사는것입니다. 그런데 주렁주렁이라니요. . 인격이 그것밖에 안되나요?
안락사란 의료보험이 아까워서 댕강댕강 남의 목숨을 없애려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가 고통을 덜고 스스로 존엄사하고 싶은 권리를 말하는것입니다.
내가 안락사를 인정해달라는 것은 남의 목숨이 의료보험비를 축내는것 때문이 아니라 남이 아닌 내목숨을 스스로 존엄하게 마치고 싶기 때문이에요. . 대부분은 산소호흡기라도 부모님이 하루라도 연명하기를
바라는것이 자식의 마음입니다.
@@gimagim7208그건 자식들 마음이고요 거기 계시는 부모님들은 겨우겨우 생명 유지하며 사시는게 얼마나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인지 왜 모르세요 우리 엄마 긴병 끝에 올 2월달에 소천하셨는데 돌아가실때 얼미라 편안한 얼굴로 가셨는지 우리 자손들이 너무 송구스럽더라구요 제발 그 효도한다고 쓸데없이 생명 연장하고 그런짓하 마세요
독립할때 독립못시키면 부모근심! 각자도생이 답임 모두힘듬
독립성 없는 나라는 한국이 세계 최고임....
나도 자식에게 짐이 되긴 싫고 아프면 조용한 곳에서 고독사 할거 같다.
자기 노후도 준비안된 부모가 다큰자식 뒷바라지한다는건 부모가 멍청한거임..
그렇게 했기 때문에 한국이 이정도로 잘사는것입니다. 이기주의자 세대인가 보네요. 댁의 노후도 그렇게 밝지만은 않을듯…
잘 기른다고 했는데 자식이 고따구로 살 줄 알았나~어째? 같이 나눠 살 만하면 도와줘야지~남도 도와주는데.물론 내 입부터 챙기고. ㅎ 나? 72세 여자.
자식이 멍청한거에요 너님처럼
글쎄, 뭐 그걸 부모가 멍청하다고 욕하기전에 그렇게 살아가는 멍청한 자식3끼를 욕하는게 정상아닐까? ㅋㅋ
그런 자식을 둔것도 부모탓할 정도면 왜 태어난거임? ㅋㅋ
부모는 그렇게 해야 되는 줄 알고 살았습니다.
존엄사OK 하시는분
존엄사는 이미 접수 받은지 오랜데.. 안락사 말하는거죠? 적극적 존엄사로 구분되는...
나 혼자만 그런게 아닌건 위안이 되지만. 부모도 자식도 나만 바라보고 있는거, 그러면서도 나는 부모에게도 자식에게도 도움받을 가능성이 없다는거 좀 억울합니다.
간병한 자녀에게 유산을 더 주고 싶나? 그 자식한테만 주고 싶지... 나몰라라하는 자식에겐 유산도 없음..
부모는 부모자체로
감사한거야
@vteqak넌 아이 절대 낳지마 너보다 더삼한 애 나오거든
@@user-zb5rs2xz5o 그건 아님.
애들이 부모를 모신다는 건 생각도 못하고 그저 자기 자신 돌보는 것도 힘들어 함
안받고 안모시고 싶다
60 돼니
여기저기 아파오고
뭐든 귀찬아지고
대소변 도우미 로봇만 나와도 노인가구 걱정 없다
그냥 존엄사가 답임
대소변 못가리면서 사는건 아니라고...
나왔어요.
진짜 노인분들 대소변을 혼자 할수 있어도 복받은 거죠..
근데 대소변 도우미 로봇을 또 관리해야할 거 같은데...그 로봇이 스스로 자기 세척하고 관리하는 기능이 있지 않는 이상...
있는집읃 유산으로 싸우지 없는집은 부모가 아파도 할수 있는게 없.....다
직장다니는 아들며느리 손주 돌보아도 돌아오는건 잘못되면 시어머니탓 부리는 사람 취급
낀세대가 힘든 건 그들의 부모와 자녀들이 모두 힘들기 때문에 이중으로 부양하느라 힘들다는 거지... 그러니까 모두가 힘든 거지, 낀세대가 여유가 있어서 부양하는 게 아니고 그 부모세대나 자식세대도 이기적이라 부양받는 게 아닌데, 잘잘못을 나누기는....현재 나이들 만큼 들어서 아직도 부모들에게 부양받고 있으면서 나는 그래서 자식 안 낳는 거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는 사람이야말로 이기적이지 않은지 돌아보던가..
부모세대까지 부양하고 내꺼도 챙겨야하고 자식까지??? 60년대 세대가 죄졌냐?
당시엔 부모가 자식에 몰빵한 세대. 힘들어도 부모가 능력이 없으니 어쩌나. 60년대생은 부모는 챙기고 자식들에게 부양 받기는 어려운 세대.
60년생까지는 힘들어도 부모챙기고 자식부양하는 한국전통관습이 유지된 것이고, 그 이후로는 서구식 관습으로 변화한것이죠. 지금은 가문이나 전통보다는, 자신들이 원하면 자식을 낳지만 부모공양은 생각도 안하는듯.
그래도 60년대생은 부모가 주신 재산으로 부모님이 주신 집에 살면서 부양함. 그떄는 경제가 급부상하던 성장기고 이제 아님.
자식이 부모보다 가난한시대가 온다라는말 10년전부터 계속 하던 소리인데 이게 뭔소린지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 어떤 자식도 부모보다 가난한적이 없었단 소리임...
근데 그게 지금 엎어진것임....
@@Cleyan_ez 60대생 부모 교육열도움 내지는 자수성가함. 다만 그땐 성장기여서 수월했던점이 있슴.
지금 젊은이들은 있는 부모도움 받으면 다행이고 여건이 많이 어련운것에 공감함.
@@Cleyan_ez 60년대생의 부모님은 30~40년대생인데, 일제에 찬탈당하고 북한한테 파괴당한 조국에서 자라온 세대가 무슨 재산이 있어서 60년대생에게 집을 물려줬다는 것인데요? 초가집? 양철집? 움막집?
경제급부상? 아프리카보다 못한 세계최빈국에서, 부모세대들부터 스스로들 노력해서 먹고살게 된것만 해도 급성장하기는 했지요.
@@Cleyan_ez 자식이 부모보다 가난한 이유는, 자식세대들이 능력이 부족하고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부모들은 자신의 부모들보다 더 잘 살기위해 더 열심히 일했지만, 현재의 자식들은 출생부터 교육 취업 결혼까지 부모 사회 국가로부터 공짜복지혜택을 받으니, 부모보다 더 열심히 하지도 않으니, 국가경제성장률이 떨어지고 저성장이 되니, 당연히 부모보다 가난해질수밖에.
미국처럼 18세 넘으면 독립시켜야된다
80~90대인 초고령세대는 자식들 눈치만 보이고 60대는 자식도 부모도 더 돌보기 싫어졌고 정년 퇴직에 걱정만 들고
그 자식세대며 대체적으로 취업도 힘들고 돈도 잘 못버는 20~30대는 부모를 보고 애를 낳기 꺼려지긴 커녕 완전 포기한 현실이 되었다
어떤세대도 만족할수 없는 이 대한민국의 사회
과연 이런 현상은 어떻게 생긴걸까...? 물론 하나의 이유만으로 생기진 않았겠지만 씁쓸하다
너무얘를 애지중지 키웠음
@@user-zb5rs2xz5o 그건 아니지 애를 강하게 키워도 사회 자체가 지옥인데 뭘 할 수가 있지?
그럼 지옥 한국 사회는 누가 만들었냐? 바로 당신 같은 꼰대와 상류층 기업 국회의원 기득권이 만들어서 그것 뿐인가 법도 약해서
범죄자들이 살기 좋고 근데 뭐가 애를 애지중지 키워서 그렇다는 뉘앙스로 문제를 얼버무리려 함 하긴 뭐 한국의 역사를 보면 단군 이래 625 해방 후 현대까지도
정상적인 적이 없던 민족과 국가였으니까
아이를 독립적이고 자립심 있게 키워야함 너무 공부시키고 떠 받들여주면 안됨 공부에 재능 없으면 빨리 사회에 나갈수 있도록 간단한 알바라도 시켜야함
그 세대가 양쪽에다 빨대 더 꼽아서 그런거임
살아온 인생이 꿀단지 그자체인데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탐욕이 어디까지인건지 존경스러움
@@SW-zx7fm으이그
신기하네 임신출산육아도 정부경제적 지원보다 돌봄을 더 중시한다고 하던데...결국, 전연령대가 돌봄을 요구하네...
죽지 못해 산다.. 라는 말이 더 깊이 와닿는 요즘이네요. 이제 정말 스스로 선택하는 죽음을 사회적으로 허용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30대때부터 스위스 안락사에 대해 알아보곤 했는데, 내가 떠나기로 정한 그 시기가 되기 전에 법이 바뀌어 내 나라에서 삶을 마치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질기게 오래사니 문제
결혼비용 집사주고 생활비 대주고 한도 끝도없다던대
원래는 자식들 대학교까지만 책임지고 대학졸업후에는 스스로 독립해서 살도록해야하는데, 부모가 돈많은 부자니까 밑도 끝도없이 다해주는건지 부럽다.
거기다 손자 교육비
그러지 마세요 자식들 고마워 하지 않고 지들만 알아요 더 받고 싶고 부모는 남처럼 생각합니다 결혼 할때 억 금액 준거 후회합니다 싸가지 없어요 해외 여행 가고 지들 하고싶은거 다하고 애는 안낳고 잔소리 듣기싫어하고 우리는 부모부양 동생들 학비 다 대주고 산세대 그러고 보니 여기저기 아프고 사는게 버겁읍니다 남들은 부러워 하지만 ㅋ
손주태어나면 산후조리비,백일.돐잔치비 끝도한도 없네요.
능력이 되는 한도에서...
이게 그렇게 어렵나?
나이 먹을수록 부모형제 친구 다 필요없습니다. 반려견이 더 편하죠
나의 노후도 불안한데 부모님들까지 케어해야해서 병원비와돌봄 비용이 가장 부담임. 암담함
부모들은 자식에게 다 퍼줄 생각 말고, 노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생 마지막까지 돈은 들고 있어야 자식들 발길이 끊기지 않아요.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그보다, 부모님 용돈이 월평균 70만 이라니.. 경사 때만 챙기는데...
시작은 좋았는데 마무리가...
노후 준비는 첫월급때 부터가 맞고요- 이 걸 왜 아직도 학교에서 안가르치는지 모름...
노후이 이 자금으로 여행하고, 본인 좋아하는 것 하면서 사세요.
돈들고 자식 언제 찾아오나 기다리지 말고.
그건 이미 본인이 살면서 자식을 어떻게 교육했냐로 이미 결정된 사항입니다.
힘들다 자식들 뒷바라지로 허리가 휘겠다 ㅠㅠ
매달 70마원씩 준다고
쉬운계산도 잘도하네
방송은 참터무니없는
발표를 잘도하세요.
용돈 아니고 부양비용. (요양원.병원비 포함) 이겠죠
평생 자녀 뒤치다꺼리 하기 싫으면 어려서부터 요리와 살림을 가르쳐라
이런데도 지금 MZ한테 결혼하라하고, 자식 낳아라하는 건 정신병 아니냐.
부모는 선택할 수 없어도, 자식 낳아서 내 인생도, 자식 인생도 고통스럽게 만드는 건 뭐냐. 자식은 무슨 죄고.
결혼하던 자식을 낳던 무슨 상관? 기성세대는 그렇게 가족을 이루는것이 우리공동체사회를 유지하는 방법이란 것이고, 신세대는 공동체사회유지는 신경쓰지않고 혼자 살거나 부부끼리만 살고 싶다는 것으로 생각이 다른것.
각자 삶을 즐기고, 각자 자신들의 삶의 환경에 대해 책임지고 감당하면 됨.
권기자님 너무 팬이에용❤ 항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우리 엄마 아빠인데... 얼른 취업하고 독립해서 도움받은 만큼 도와드리고 싶다....ㅠㅠㅠ 늘 감사합니다..
감사하네요.😂
착한 자녀를 두신 부모님. 부럽습니다!
어는댁 자제인지 참 바르게 컸네요..
힘들어도 이런 자녀라면 부모님은 간이든 쓸개든 빼서라도 도움 주려고 할 거에요
부럽네요
그런 상황에서 맞벌이는 거의 필수적인데.... 가사는 몽땅다 여자에게 떠넘기고, 출산과 양육도 여자에게 떠넘기고ㅡ
시부모 불편하면 여자에게 대리효도를 강요하니 .. 그 꼴을 오래동안 보아온 여자들이 무슨 깡으로 애를 둘을 낳아요?
여차하면 도망쳐야할 상황이 닥칠 때, 하나는 어찌어찌해도 둘은 안되거든요. 거기다 남자들이 제대로 양육비 내지도 않고, 나라에서 강제하지도 않는데.
여자의 짐이 너무 많아서 애는 더 못 낳는 거에요. 돈도 벌고, 자기 부모도 아닌 시부모도 모시고, 간병도 하고, 애도 낳고, 가사도 다 하고, 애도 기르고...
맞아요. 애가 둘이면 도망도 못가요.
그래서 요즘 20대여자들 연애는 해도 결혼은 안하겠답니다.울딸들 주변 친구들 결혼한단 여자들 없어요
자기 부모도 아닌 시부모를 아들이 모셔야죠. 시부모도 자기딸도 아닌데..결혼할때 집 도움주면 안되겠죠.
늦은 결혼탓에 애들은 학령기 , 어머니는 고령으로 모시고있고…
돈을 모으고 싶어도 도저히 모을 수 없는…
노후는 어찌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요즘 부모님들 자식들 효도안해도 되니 앞가림해줘도 감사하죠 자식에게 뭐[랄수 없는게 지금 부모세대들은 부모를 봉양한 시기를 보면 10년도 안됨 그때는 평균 오래사셔도 60이면 돌아가셧음 그런데 지금은 봉양한다면 30년이상 봉양해야함 그만큼 오래산다는거죠 자식은 나의 노후를 책임질존재도 아니고 자식도 부모를 노후 책임져주지 못하니 서로 각자도생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산다면 편안하지 않을가요
거기다 플러스 형제다 6명~8명 이래서 부모님이 돌아가시전에 한달도 모시고 싶어도, 못 모시고 내 차례 오기전에 돌아가셨음
부모의 입에서 각자도생이란 말이 나오면 안되지요....
@@jm-pi6cf 예전에는 형제도 많앗죠 건데 요즘은 많아야 둘인데다 이제는 너무 오래사심
그기다 책임은 더욱 가중되는게 요즘 젊은세대들이죠 중년층도 마찬가지고요자식을 훌륭하게 키우는게 아니고 독립할수 잇게 키우게 맞는듯합니다 이제 자식에 효도를 강요하는 시대는 아닌거 같습니다
안타까운 세대지.. 나라를 위해 기꺼이 갈려나갔는데 나라의 발전에 너무 매몰된 나머지 가정교육을 중요성을 뒤늦게 깨달아서 개팔륙이라는 희대의 조평신 세대를 만들어버렸으니
홀가분하면 60인 지금이 봄날인데...
다들 힠내시고 건강 챙기시길...
지금세대 80까지만 살고 갈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식한테 피해주기싫고 난 노후도 장만 못했는데 걱정이네요
자녀는 내손에서 떠나면 남이여
다 정리해뿌러
지인생 지살지
자녀가 같이 살자고 하는데 꿈도 야무지다고 햇다
돌봄은 먼돌봄 ?
병원에서 의사가 돌보지
누가돌바
이러니 아이를 안낳지
부모는 나 괜찮다 상관마라 할 수있지 그래도 자식이 스스로 못 돌본다 이럴 수있나? 힘들고 도저히 능력 없으면 못 할 수는 있으나 노력은 해야지 성의도 있고 그게 짐승과 다름이다 아무리 내리 사랑이라지만 애쓰고 안타까워하고 반찬 한개라도 가져다주고 돈이 없으면 무릎이라도 주물러주고..사람답게 살아봅시다 나는 낀세대입니다 위로 아래로 장담 못하지만 노력은 계속하고 그렇게 사는게 사람사는거 아닌가싶어요 걱정하고 아껴주고.....
정년퇴직해야 하는데 양가부모님 부양하고 있어 넘 힘듭니다
진짜 80세 이상 노인분들은 나라에서 책임져야지 아래세대들 힘들어서 90 부모보다 먼저 갈 지경
오래 사는게 정말 좋은겨냐.. 혼자 병실에 누워 거동도 못하고 남 손으로 먹고 입으며 숨만 쉬는게 사는건자 ㅠ
안락사 빨리 통과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