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친 어머니가 같은 형제들은 태종이 좋아했고, 그중 정종은 이성계와 전쟁도 많이 다니며 자라서 왕에 욕심없는 사람이었고, 방언을 굉장히 아껴했었음. 애초에 정종 성격에 저렇게 앉아서 일만하는 자리는 진짜 지쳐서 내려놨을 가능성 높음ㅋㅋ 놀러다니고 술먹고 다니는걸 좋아한 전쟁터에서 일평생 산 사람 특유의 그게 있는 사람이었음
최근 실록에 따르면 이방과도 권력에 대한 야망이 조금은 있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있습니다. 이방원을 세자로 삼는 파격적인 행보를 하기전에 먼저 자신의 서자를 세자로 삼으려고 시도했던 흔적이 있어요 아마 처음은 자신도 권력에 대한 욕심이 있었으나 동생인 이방원이 더 뛰어난 국왕감이라는것을 잘 알고있었고. 또한 1차에 이어 방간이 일으킨 2차왕자의난까지도 제압하는것을 보면서 차라리 욕심을 버리고 이방원에게 물려주자라는 생각을 하고 선위한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정종도 아무리 왕이고 친형이라도 이방원 세력에 대한 부담감은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무력으로보면 이방원에 무서울것은 없는 이방과이지만 정치력으로 볼때 이방원은 많은 사람을 거느리고 있었고 정종은 그게 아니였거든요
이방과가 이방원을 마냥 무서워한건 아닌게 상왕시절에 태종 이방원이 원경왕후 폐하고 새 왕비 들이겠다고 난리치니까 내 마누라는 아들 못낳았는데도 소싯적 정으로 산다, 니 마누라는 아들도 많이 낳아줬는데 왜 그러냐고 한 소리 했음 이방원이 무섭고 두렵고 그랬다가 보다는 이방원의 정치적 입지 및 그 세력에 부담을 느낀거지..
태종 실제 즉위가 33살.. 천재는 분명함.. 정치력이건 뭐건 간에 20대 초반부터 인재를 모으고 계략을 펼치고 정몽주를 죽이고 정도전을 죽이고 하는 모든 결단을 20대에 내린 것임. 그리고 그 결과들이 모두 호재로 작용함. 당연히 아버지와의 관계는 악화됐지만 그 외적인 모든 것은 자기맘대로 감. 사실상 조선 역사상 최강의 왕권을 휘두른 임금인 건 확실함
정종은 누구보다 가족을 생각했던 인물이죠. 자기가 계속 왕을 할려면 또 피바람이 불테고 이미 형제들이 죽고 죽이는 거에 질려있었으니 적당할때 빠진거죠. 드라마에서 마치 이방원이 두려워 물러난것 처럼 묘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성계랑 가장 전장을 많이 누비고 다닌게 정종임. 가족간의 또한번의 분란이 싫어서 물러난것일 뿐.
@@김성진-m8v1b 난 왕으로 산다고 한적없는데... ㅋㅋㅋㅋㅋ 에그~~ ㅉㅉ 그랬구나 조선왕이 바쁜 걸 아는구나?ㅋ잘 봐봐 난 벼슬은 못 나가게 하지만 뭐 나갈 생각은 없으니 ㅋㅋㅋ 집에서 띵까띵까 돈만 지원받고 놀기만 해도 되는 왕족으로 살고 싶다고 한건데. 말그대로 대략 재벌 3세 느낌...?? 거기다 조선시대가 ㅋㅋ여자가 살만한 나라는 아니잖은가~ 갑자기 조선 왕 얘긴 난데 없이 왜함???ㅋㅋㅋㅋㅋㅋ
형제는 세제가 맞는표현이죠 그리고 정종 첩에서 아들 있었습니다 용의눈물에서 후첩이 자기아들이 다음 보위 있는다고 하다가 정종이 기겁하는 장면나옵니다 애초에 세자라는 표현이 맞는 표현이 아니라서 형제사이라 세제라고 하는겁니다 정조는 아버지인 사도세자가 죽여서 다음보위가 정조 이산인데 영조 손자이기 때문에 세손이라 칭하거구요 영조도 자기형인 경종한테 왕위 물려받기 전에 세제 였구요
@@reppi7491 실제로 정종은 태종을 세제가 아닌 세자로 책봉했습니다.실록 보시면 나옵니다 따지고 보자면 왕의 동생이 아닌 아들로 즉위한셈인데, 이는 원댓글 말씀대로 정종에게 적장자가 없던 까닭도 있었으며 당시 태종의 세력이 너무나 강했던 이유도 있었습니다.다만 정종에게 서자는 매우 많았죠
BangWon is controversial but he was effective in reconstituting a new kingdom. At least, he reformed the system and set the foundation for his son to usher in a golden era for the new kingdom.
I loved Lee Bang Won in this serial, yet, I can guess he was a brutal monarch at his time. And, like many other brutal monarchs he might have achieved certain things thanks to zero opposition.
정종을 너무 유약하게 보시는데... 아닙니다. 그냥 욕심이 없던겁니다. 역대 조선왕중 스트레스가장 덜받는 왕이었을겁니다. 말년에 태종도 부러워했다 하는데요 뭐ㅋㅋ 아버지를 따라 여러전장에서 활약한 무장이었고 정몽주 암살당시 참여했었습니다. 또한 공양왕에게 가서 정몽주 죽음을 알린뒤 협박한것도 방과입니다. 동생들을 매우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2차왕자의 난때 방간에게 '미친놈아 너 못이겨 내가 살려줄태니 빨리돌아와'라고 합니다. 그리고 태종을 설득하고 말이 유배지 땅도 주고 노비도 마음대로 부리고 천수를 누릴수있게 해줍니다. 편지도 보내구요. 또한 방원이 원경황후와 틀어져 후궁을 들이려 했을때 '나는 아들 없어도 정으로 사는데(당시 정종의 황후가 불임이었다는 추측이 있긴합니다)왜 아들 많은 너는 왜 그러냐?'라며 한소리 합니다. 그리고 태종은 그말을 듣습니다. 또한 태종과 사이가 좋아 자주 같이 술을마시고 장난도 쳤습니다. 뭐 말씀하신대로 일부러 낳지않았다 승려로 만들었다는 야사도 있으나 불임인게 유력하고 첩이 없던건 아니나 기매얘기까지하면 길어질것 같아서... 이드라마에서 유약하게 나온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고려에서는 첫눈이 내리는 날에 어떤사람이 눈을 보내고, 그 눈을 받은사람이 보낸사람에서 잔치 같을걸 열어주는 놀이 같은게 있었습니다. 정종(이방과,이경)과 태종(이방원)은 고려에서 지낸 새월이 있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고려에서 살던 시절이 떠올랐던거 같고, 그렇게 두 형제의 게임이 시작되는데.... 태종은 정종에게 첫눈을 보내기 위해서 눈을 상자에 넣고 사람을 시켜서 정종에게 보낼려고 했고요, 정종은 그것을 미리 알아체고 눈이 담긴 사람을 어떻게든 잡을려고 했지만, 그 사람이 알아체고 도망을 갔데요. 어찌어찌해서 그 눈상자는 정종에게 갔고, 정종은 태종에게 연회를 배풀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원래 이방간이 2차 왕자의 난(방간의 난 또는 박포의 난이라고도 불림)할때 다짜고짜 군사 일으키고 지지가 필요해서 당시 국왕이었던 정종 이경과 상왕이었던 태조 이단한테 보고했다가 혼만 났다죠..... 정종 이경은 군사들 해산시키고 궐로 들어오면 목숨만은 지켜주겠다고 했다죠.....
형제랑 정적들 다 죽이고 왕위에 오르면 사실상 쿠데타인데다가 명분도 부족해서 형을 3년간 방파제로 사용한것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님. 형이 정치나 숙청같은데 관심없고 전쟁터에서 굴러먹던 장수라 격구나 하고싶고 걍 편히 쉬고싶은 사람이라는걸 알았기에 걍 선위할때 "형님이 왕 하세요" 할수있었던거ㅋㅋㅋ
원래 권력은 힘에서 나오고 권력의 결과가 정당성을 부여하는 겁니다. 그리고 굳이 태종이 아니었더라도 시대적으로 고려는 패망의 길을 가고 있었고 사회 변혁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태종은 그런 시대를 본인이 권력과 힘을 갖추어 앞당겼고 결국 세종 대에 이르러 그 결과에 정당성을 부여하게 했다고 볼 수 있죠
왕 되면, 권력을 가지면 뭔가 더 큰일을 할 수 있을거 같고 아무거나 다 할 수 있을거 같지만... 막상 왕이라는 자리에 가보면 얼마나 외로울지... 권력은 부자지간에도 나눌 수가 없고, 친구,친척도 마음대로 만들수도 만날수도 없는 자리... 가지고 있는 뜻이 엄청나거나 큰 포부를 가져야만 온전히 유지할 수 있는 자리... 그런 면에서 태종이라는 왕이 아닌 이방원이라는 남자입장에선 참 불쌍한 사람.
틀린말이 아니지 이성계가 이방원 명나라 사신갈때 이렇게 비리비리한 몸으로 갖다 올 수 있겠냐고 울었음.. 그게 실록에 나옴. 남자 20대 중후반에 몸이 그랬다면, 부모 보정 뺴고 봐도 기골이 장대한 상은 아니 었을 듯.... 정종은 실로 아버지 빼다 박은 무장인데 볼만 했을 거임.
아마, 정종 이방과가 왕이 되었을때 모습을 미리 생각해놓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실제 역사에서는 곰같은 덩치를 가졌고, 이성계 처럼 싸움을 굉장히 잘했지만, 왕이 되었을때는 약 3년만에 태종 이방원에게 선위를 하지요. 상당한 거구의 몸을 가지고 이성계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무예가 뛰어났던 이방과가 그렇게 내려왔다는것을 보았을때, 어쩌면 이 드라마에서의 정종 이방과(이경)의 모습이 더 적합하죠.
오랜만에 다시 육룡보는데 다시봐도 공승연 배우 너무 예쁘네요
정종 = 워라밸 극강의 왕
공승연 진짜 명문가 출신 왕후포스ㄷㄷ 언니 예뻐요 엉엉
ㄹㅇ 약간 권세있는 가문에 표독스럽고 야망있는 느낌
여흥민씨는 고려시대부터 최고 명문가였죠 공승연 예쁘다
결국 저 가문에서 조선을 아주 개판으로만들어버리는 그 여인네가 나오죠 ㅋㅋㅋㅋㅋ
@@user-gv9rd1vc9t 진짜 민씨 가문은 어마어마한 가문 고종때까지 그 권세를 누린걸 보면
0:35 여기 유아인 연기 진짜 작살 난다
드디어 원하던 말이 나와서 기쁨 + 하지만 대놓고 기뻐하지 않으려는 모습
두가지가 표정에 다 나오네
연기 진짜 소름끼치게 하는 배우다
쏘쏘하구만 뭘..
@@vzbnxcncq_ ㅋㅋㅋㅋ 하여간 분위기 깨는데 뭐 있는 사람이 여기도 있넼ㅋㅋㅋㅋㅋ 개웃기다
제일 아이러니한 점은 이성계의 아들중에서 이성계가 가진 무인의 기질을 가장 많이 물려받은게 정종이라고 함. 체구도 곰에 비유될정도라고;; 이미지와 달리 이성계가 나서는 전투의 대부분을 함께 나선 인물임.
사실상 이방원보단 이방과가 인생 승리자인게 정종은 양위후 잘 놀고 잘 먹고 편안히 살다감ㅋㅋㅋㅋㅋㅋ
태종도 그게 부러웠는지 가끔씩 궐에 정종 초대해서 같이 술마시고 놀러도가고 그랬음
두사람의 인생의 가치관이 다른거겠죠 ㅋㅋ 형은 정치보다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는걸 목표로 하는 사람이고 동생은 가족들과의 행복을 버리는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정치를 해서 나라를 바꾸는게 목표인거죠
편하게 산다고 승리자가 아니지
@@흼색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편하게 살다죽으면 승리자맞지 ㅅㅂㅋㅋ
근데 또 애매한게 조선사에서 정종은 꾸준히 왕으로 인정 안 하는듯한 서술이 너무 많음.
@@흼색 님은....편하게도못사네요?
애초에 친 어머니가 같은 형제들은 태종이 좋아했고, 그중 정종은 이성계와 전쟁도 많이 다니며 자라서 왕에 욕심없는 사람이었고, 방언을 굉장히 아껴했었음.
애초에 정종 성격에 저렇게 앉아서 일만하는 자리는 진짜 지쳐서 내려놨을 가능성 높음ㅋㅋ 놀러다니고 술먹고 다니는걸 좋아한 전쟁터에서 일평생 산 사람 특유의 그게 있는 사람이었음
실제로 이성계의 무예실력을 가장 잘 물려받은게 정종이라고 합니다. 이방원처럼 정치에 그렇게 큰 뜻도 없었고 적장자도 나오지 않았기에 이방원과도 큰 마찰없이 지낼 수 있었고요.
확실히 서로 원하는 가치와 삶이 달라서 오히려 훨씬 잘 지냈지 않나 싶네요
그게 연인이나 룸메이트 사이면 트러블 엄청 생길텐데 형제 사이인데다 또 정치에 대한 거다 보니 가능햇던 듯
정종은 태종과 그 세력이 무서워 선위한게 아니라 태조를 닮아 뼛속까지 무인 기질이라 궁 생활의 옥죄는 듯한 답답함을 못참아 선위했다는게 학계의 정설...선위하고 죽을때까지 룰루랄라 즐길거 다 즐기고 감.
최근 실록에 따르면
이방과도 권력에 대한 야망이 조금은
있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있습니다.
이방원을 세자로 삼는 파격적인 행보를
하기전에 먼저 자신의 서자를 세자로
삼으려고 시도했던 흔적이 있어요
아마 처음은 자신도 권력에 대한
욕심이 있었으나
동생인 이방원이 더 뛰어난 국왕감이라는것을
잘 알고있었고.
또한 1차에 이어 방간이 일으킨 2차왕자의난까지도
제압하는것을 보면서
차라리 욕심을 버리고 이방원에게
물려주자라는 생각을 하고
선위한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정종도 아무리 왕이고 친형이라도
이방원 세력에 대한 부담감은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무력으로보면 이방원에 무서울것은 없는
이방과이지만
정치력으로 볼때 이방원은 많은 사람을
거느리고 있었고
정종은 그게 아니였거든요
격방 매니아 정종ㅋㅋㅋㅋㅋ
졸라 개꿀빨았지
태종이 킬방원이긴 하지만 건국 초기라 국가 기반 다져야 하고 외척 숙청 해야하고
첫째도 말 ㅈㄴ 안들어서
답답해 뒤질라그러는데
정종은 선위하고 띵가띵가 술마시고
사냥다니고 놀러다님
이방과가 이방원을 마냥 무서워한건 아닌게 상왕시절에 태종 이방원이 원경왕후 폐하고 새 왕비 들이겠다고 난리치니까 내 마누라는 아들 못낳았는데도 소싯적 정으로 산다, 니 마누라는 아들도 많이 낳아줬는데 왜 그러냐고 한 소리 했음 이방원이 무섭고 두렵고 그랬다가 보다는 이방원의 정치적 입지 및 그 세력에 부담을 느낀거지..
걍 가족 좋아했던 사람좋은 무인이었지 조선 왕자들중 유일하게 왕자신분으로 왜구토벌도 했고
저기서 이지란이 제일 정감갔음... 초반이랑 많이 달라진게 없어서....다들 권력으로인해 많이 바뀌어가는데 이지란만 그대로인것같아서 좋았던기억이...
성니메
이지란 여진족사람
퉁지란
뭔지 알것 같음 kbs 이지란도ㅠ
원래 유목민족들은 변함이 없음.
근데 나만 공승연 ㅈㄴ예쁜거 같은가요?
뭔가 사극에 잘어울림 분위기라든가
저런 얼굴 흔한데..
@@강인하-c5v ??
@@강인하-c5v 쳐돌았나
@@강인하-c5v 오크인데 어찌 그런 생각이 가능?
@@강인하-c5v 옆구리에 셀룰라이트 부터 좀 해결하고 오시면 안될까요??
태종 실제 즉위가 33살.. 천재는 분명함.. 정치력이건 뭐건 간에 20대 초반부터 인재를 모으고 계략을 펼치고 정몽주를 죽이고 정도전을 죽이고 하는 모든 결단을 20대에 내린 것임. 그리고 그 결과들이 모두 호재로 작용함. 당연히 아버지와의 관계는 악화됐지만 그 외적인 모든 것은 자기맘대로 감. 사실상 조선 역사상 최강의 왕권을 휘두른 임금인 건 확실함
지금이였으면 조기졸업으로 10대때 카이스트가고 20대때 스타트업 시작해서 30대때 10대 대기업으로 만들고 청년취업정책 엄청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임원들 견제 엄청하는 CEO가 됐겠지
@@AA-dk5cw 17세때 과거급제했으니 말다함
AA말이 정답... 당시 30세에 과거 붙어도 성공이라고 말하던 시대였음... 17세면 소년급제... 조선의 천재 성리학자 이이라 15세에 과거 급제... 물론 이이는 9번의 과거에서 9번 모두 장원급제 했지만... 이방원도 그 어린 나이에 차석이었음...
정종은 누구보다 가족을 생각했던 인물이죠.
자기가 계속 왕을 할려면 또 피바람이 불테고 이미 형제들이 죽고 죽이는 거에 질려있었으니 적당할때 빠진거죠.
드라마에서 마치 이방원이 두려워 물러난것 처럼 묘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성계랑 가장 전장을 많이 누비고 다닌게 정종임.
가족간의 또한번의 분란이 싫어서 물러난것일 뿐.
태종이방원에서는 이방간 살리려고 양위했죠
역대 조선왕중에 제일 꿀빤 왕을 꼽자면 정종이 제일 꿀인거같다ㅋㅋ 오죽했으면 태종이 형 놀고먹는거 부러워서 나중에 세종한테 선위한 후에 정종처럼 꿀빨아보려고 했을까ㅋㅋㅋ
ㅋㅋㅋㅋㅋ 정종이 입구컷함 ㅋㅋ
자기도 형처럼 로얄 파이어족 하고 싶었는데 아들래미가 안나줌..
왕으로서 책임은 2년
왕으로서 권리는 20년
이보다 더 날먹한 왕이 어디 더 있었을까 ㅋㅋㅋㅋㅋㅋ
고려때 아버지랑 쌩고생 다 하다가 말년엔 천수를 누리다 갔지
이게 ㄹㅇ이지 ㅋㅋ 조선왕들 하루 스케줄보면 그냥 토가나올지경임
특히 조선개국초에는 더 심했지 태종은 하루에 2~3시간씩밖에 못잣다는데 나같음 시켜줘도 안할듯
실제역사: 선위 후 놀고 먹으면서 이방원과 여행도 가고 조언도 하며 자연사 개꿀
제일 잘산듯
사실 손에 피 안 묻히고 몸 안 피곤하고 놀거 다놀고 신경쓸거 없는 왕족... 나도 그럼 조선시대 살라고 해도 살겠다 ㅋㅋㅋ 물론 남자로 ㅋ
@@김성진-m8v1b 난 왕으로 산다고 한적없는데... ㅋㅋㅋㅋㅋ 에그~~ ㅉㅉ 그랬구나 조선왕이 바쁜 걸 아는구나?ㅋ잘 봐봐 난 벼슬은 못 나가게 하지만 뭐 나갈 생각은 없으니 ㅋㅋㅋ 집에서 띵까띵까 돈만 지원받고 놀기만 해도 되는 왕족으로 살고 싶다고 한건데. 말그대로 대략 재벌 3세 느낌...?? 거기다 조선시대가 ㅋㅋ여자가 살만한 나라는 아니잖은가~ 갑자기 조선 왕 얘긴 난데 없이 왜함???ㅋㅋㅋㅋㅋㅋ
골치아픈 왕은 동생이나 하라고 하고 난 술이나 쳐 마시면서 기생들 끼고 있는게 더 나음...
@@TEAM_LUNATIC 님도 그중에 한명임?
Love this great acting, full of emotions, love and passion fans from Philippines
딴건몰라도 민씨부인 진짜 예쁘네
트와이스 정연이 언니
어리버리 아닌데요
연어 맞는데요 ㅋㅋㅋ 공승연 배우님이 언니 맞을텐데
Harry J. 아 정연님 언니라는 말이었나요?
제가 글을 제대로 못봤네요 죄송합니다
죄송할건 아니구 .. ㅎㅎ
인생은 이방과 처럼 살아야 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30살이지만 은퇴할랭 놀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하륜이 베스트지
@@dmstjq92 하륜은 말년이 그리 좋진 못했어
@@siwooyun6774 어떻게 안좋았어?
@@dmstjq92 뇌물죄 걸려서 쫓겨났으니까ㅎ 자식도 없고 처는 먼저 세상뜨고 쓸쓸히 죽음
@@siwooyun6774 그렇구나 그럼 조선 개국관련 인물중에 본받고 싶은 사람은 누구야?
무휼이.가상인물이였다니. . . . .
뿌리깊은나무, 육룡이나르샤 둘 다 나오길래 찐 인물인줄
야사에서라도 나온줄 ㅋㅋ
모티가되는 인물이있긴한데 기억이안난더 되게 유명헌디
@@choi3ch644 백동수든가?
@@개악질 백동수는 조선중기인물
한상진 백동수는 정조때 인물임
진정한 파이어족 정종.
六龍🐲が飛ぶは2回見たのですが、最終回は、とても、切ない終わり方でしたね。プニも、バンウオンも幸せになれると、思ってずっと見ていました。でも、出演した皆さんも、頑張ってくださいました。ありがとう🎵
実話ベースなのでそれは仕方ないですね(泣)
정종 낄끼빠빠 지렸다
태종 이방원은 형인 정종이 즉위했을때 세제가 아닌 세자가 되었음. 정종이 적장자가 없던것도 있고. 이방과와 이방원이 10살이상차이가 나서 이방과가 그냥 세자로 만들어버림. 상왕이되고나서 단한번도 태종이 하는일에 관여안했는데 딱한번 민경왕후쳐낼려고하는 태종을 타일러서 말린적이있음.
형제는 세제가 맞는표현이죠
그리고 정종 첩에서 아들 있었습니다
용의눈물에서 후첩이 자기아들이 다음 보위 있는다고 하다가 정종이 기겁하는 장면나옵니다
애초에 세자라는 표현이 맞는 표현이 아니라서 형제사이라 세제라고 하는겁니다
정조는 아버지인 사도세자가 죽여서 다음보위가 정조 이산인데 영조 손자이기 때문에 세손이라 칭하거구요 영조도 자기형인 경종한테 왕위 물려받기 전에 세제 였구요
@@reppi7491 난독증 있으신가요? 세제가 되야하는데 세자가됬다구요... 이해못하시는건가? .. 그 서자 인정안했고 출가시킴. 단 한번도 아들로 인정한적 없음. 그리고 적장자는 처의 아들임 첩의 아들이 아니라.
@@reppi7491 실제로 정종은 태종을 세제가 아닌 세자로 책봉했습니다.실록 보시면 나옵니다 따지고 보자면 왕의 동생이 아닌 아들로 즉위한셈인데, 이는 원댓글 말씀대로 정종에게 적장자가 없던 까닭도 있었으며 당시 태종의 세력이 너무나 강했던 이유도 있었습니다.다만 정종에게 서자는 매우 많았죠
생각해보면 태종 이방원이 곁에 둔 사람도 대단하다고 생각되는게, 하륜은 실제로 이방원이 왕 되기까지 옆에서 계책 마련 등 보좌했고... 왕권강화나 정책도 조선 초기에 기틀 마련하는데 엄청 도움이 되어서 현명한 왕이라고 생각해요.
@@moon-cu1dr 제가 착각했네요 ㅎㅎ 예전에 그런줄 알고 말한건데 지금 찾아보니까 가상인물이군요. 지적 감사합니당. 윗글 수정했어요
@@호야-i7b 인생은 하륜처럼...
이방원이 피를 많이 봤지만 그래도 백성들과 자식들에게는 잘했죠
하륜이 딱히 한건 없는데 그냥 고려말 부터 조선 초까지 줄타기만 잘했지 정도전 몽주에 비하면 업적도 없음
@@말티즈-z4h 하륜 없엇으면 무인정사 성공도 못햇을텐데 업적이 없다는 건 좀..
와 드라마 캐스팅이 미쳤었네!!!
참고로 정종은 선위 이후에 매우 잘먹고 잘살았다고 함 태종이 56살에 죽었고 정종은 63살까지 요양했음
0:53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전혀 모르고 있는...ㅠ
BangWon is controversial but he was effective in reconstituting a new kingdom. At least, he reformed the system and set the foundation for his son to usher in a golden era for the new kingdom.
I loved Lee Bang Won in this serial, yet, I can guess he was a brutal monarch at his time. And, like many other brutal monarchs he might have achieved certain things thanks to zero opposition.
정종 선위하겠다고 할 때 이제 ㅈㄴ 놀아야지 하는 마음처럼 가슴에 눌린 돌덩이가 사라지는 기분이었을 듯
애초에 사이도 좋았고
선위도 해주고
사실상 둘째 셋째는 큰 트러블 없이 잘 살았음
이방간은 애초에 1차난부터 싹수가 노랬지
정종이 실제로 무예가 아주 뛰어남 황산대첩 때 도 이성계 목숨 여러분 구하고 왜놈들 모가지 가장 많이 벤 장수중 하나임 왕건아들 왕무와 더불어 드라마의 가장 큰 피해자임 나올때 마다 유약하게 나옴 이방원도 이방과 가 사병을 가지면 두려워 했을 정도 였음.
정종이 아버지 이성계의 무골기질을 가장많이 닮았다고하죠
드라마에서도 칼 잘쓰는데
저 당시 정종도 알고있을거다 왕자의 난을 선봉으로 선 이방원이 바로 왕이 되면 국가 내에서 도 큰 혼란을 초래하였을 것이다. 정종은 태종의 꼭두각시 였다.
실제 역사에서도 정종은 정무에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황후가 아이를 낳지못해 후궁을 들이라는 상소에도 거부했다고 합니다 알고있었을 겁니다 참....
이방원이 짱구 오지게 굴린거죠 형을 왕에 올리고 진짜 겉으로 보이는 왕만 아닐뿐 이방원이 정종때도 왕이나 다름없엇고 민심이 잦아들면 그때 직위해도 안늦으니까
정종을 너무 유약하게 보시는데... 아닙니다. 그냥 욕심이 없던겁니다. 역대 조선왕중 스트레스가장 덜받는 왕이었을겁니다. 말년에 태종도 부러워했다 하는데요 뭐ㅋㅋ
아버지를 따라 여러전장에서 활약한 무장이었고 정몽주 암살당시 참여했었습니다. 또한 공양왕에게 가서 정몽주 죽음을 알린뒤 협박한것도 방과입니다. 동생들을 매우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2차왕자의 난때 방간에게 '미친놈아 너 못이겨 내가 살려줄태니 빨리돌아와'라고 합니다. 그리고 태종을 설득하고 말이 유배지 땅도 주고 노비도 마음대로 부리고 천수를 누릴수있게 해줍니다. 편지도 보내구요. 또한 방원이 원경황후와 틀어져 후궁을 들이려 했을때 '나는 아들 없어도 정으로 사는데(당시 정종의 황후가 불임이었다는 추측이 있긴합니다)왜 아들 많은 너는 왜 그러냐?'라며 한소리 합니다. 그리고 태종은 그말을 듣습니다. 또한 태종과 사이가 좋아 자주 같이 술을마시고 장난도 쳤습니다. 뭐 말씀하신대로 일부러 낳지않았다 승려로 만들었다는 야사도 있으나 불임인게 유력하고 첩이 없던건 아니나 기매얘기까지하면 길어질것 같아서... 이드라마에서 유약하게 나온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sunlighteun3115 이성계가 처음부터 이방과를 세자 책봉했으면 이방원도 받아들였을걸
@Benz Mercedes 불쌍하다기엔 재위기간이 3년 상왕이 20년정도 됐을겁니다. 근데 그기간에 너무 잘놀고 잘살았어요ㅋㅋㅋㅋㅋㅋ 격구와 사냥을 즐겼죠. 그렇다고 무시당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권위는 다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책임은 없고 권위는 있었습니다.
전설의 이방원인 유동근 재외하고 인정할수 있는 이방원역 배우. 유아인과 장혁.
안재모도 잘한거 같은데.
@@하인즈-l1j 장혁보다는 안재모
민씨가 한몫했지 ㅋㅋ
그 민씨가 고종의 비인 민비와 그 척족들임... 아무튼 대단한 집안임... 태종의 외척이기도 한 가문이니....
인생은 정종처럼
하륜이 관상을 진짜 잘본건가? 이방원 라인탄건 신의한수였구만 ㅋㅋ
태종 이방원 (조선 제3대왕)
선위하고나서도 명절에 같이 게임도했다는 기록도있음. 동생한테 "술"이라는 편지주고 도망쳤는데 킬방원이 놓쳐서 형한테 결국 술이랑 고기대접했다는 기록이있음ㅋㅋㅋㅋ 반대였나?
고려에서는 첫눈이 내리는 날에 어떤사람이 눈을 보내고, 그 눈을 받은사람이 보낸사람에서 잔치 같을걸 열어주는 놀이 같은게 있었습니다.
정종(이방과,이경)과 태종(이방원)은 고려에서 지낸 새월이 있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고려에서 살던 시절이 떠올랐던거 같고, 그렇게 두 형제의 게임이 시작되는데.... 태종은 정종에게 첫눈을 보내기 위해서 눈을 상자에 넣고 사람을 시켜서 정종에게 보낼려고 했고요, 정종은 그것을 미리 알아체고 눈이 담긴 사람을 어떻게든 잡을려고 했지만, 그 사람이 알아체고 도망을 갔데요. 어찌어찌해서 그 눈상자는 정종에게 갔고, 정종은 태종에게 연회를 배풀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bongbong5341 조선왕조실톡
원래 이방간이 2차 왕자의 난(방간의 난 또는 박포의 난이라고도 불림)할때 다짜고짜 군사 일으키고 지지가 필요해서 당시 국왕이었던 정종 이경과 상왕이었던 태조 이단한테 보고했다가 혼만 났다죠..... 정종 이경은 군사들 해산시키고 궐로 들어오면 목숨만은 지켜주겠다고 했다죠.....
제일 좋아하는 왕 정종 ㅋㅋㅋ 진짜
왕도 해보고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살다가
자연스럽게 별탈 없이 죽음 이보다 좋은 인생이 어딧겠음
정종은 이미 알고있었던 거지...
이 장면 진짜 짜릿했는대
0:49 soundtrack 😘😘
인생은 정종처럼 ㅋㅋ
자기 동생인데 쩔쩔 매네. 정종 임기동안도 정안군이 사실 상 실질적 지배자였나봄
형제랑 정적들 다 죽이고 왕위에 오르면 사실상 쿠데타인데다가 명분도 부족해서 형을 3년간 방파제로 사용한것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님. 형이 정치나 숙청같은데 관심없고 전쟁터에서 굴러먹던 장수라 격구나 하고싶고 걍 편히 쉬고싶은 사람이라는걸 알았기에 걍 선위할때 "형님이 왕 하세요" 할수있었던거ㅋㅋㅋ
@@panda_king1998 하야;; 정종과 대종사이는좋았죠
@@김주형-o2r5w 나중에 눈싸움도하고ㅋㅋ
정몽주도 정도전도 죽이고 방석이도 죽였는데 개쫄리죠.
근데 실제로는 싸움은 이방과가 더 잘했었죠. 이방원은 머리가 좋아서 17세에 고려 문과에 합격했었고요.
이방원이 왕이된게 다행임
원래 권력은 힘에서 나오고 권력의 결과가 정당성을 부여하는 겁니다.
그리고 굳이 태종이 아니었더라도 시대적으로 고려는 패망의 길을 가고 있었고
사회 변혁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태종은 그런 시대를 본인이 권력과 힘을 갖추어 앞당겼고
결국 세종 대에 이르러 그 결과에 정당성을 부여하게 했다고 볼 수 있죠
민재 이때까지는 웃고있네
이 시대의 파이어족 정종 ㅋㅋ
이방우가 진짜 고려의 충신만 아니었어도..... 태종은 존재할 수 없었을텐데 역사 참 기구하다.
이방우 개인의 무력도 상당했고 신념 의기 투지 또한 훌륭했던데...그래도 태종만한 군주는 못됐겠지
이방우 실제로는 그냥 조선 건국 전에 죽어서 세자 못 된 거 아닌가요?
@@이름은비밀-t9n 여러 썰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반역자 된것이 부끄러워 머리밀고 스님됐다는 썰
이방우가 됐으면 지금 쓰는 이 댓글이 한문이였겠지.. ㄷㄷ
@@JKJKJKJKJKJKJKJKJKJkJKJKJKJKJ 일본어처럼 개량해서썼겠지 그냥은 안썼을듯 아니면 미군정때 베트남처럼 영어썼을듯
이방우 아들이 이도가 아닌 게 제일 큰 문제ㅋㅋ
이방과도 젊은 시절부터 이성계 따라다니면서 공도 많이 세우고 무예도 출중했지
피바람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다른배우가 연기한 이방원은 몰라도 육룡이 연기한 이방원은 인생의 승리자라고 하기엔 소중한사람들이 다떠나버린..쓸쓸한..승리임..
친형같던 조영규는 죽었고... 정도전은 본인이 죽이고 이성계.이방지랑은 원수만도 못한관계가되었고.. 무휼.분이는 멀리떠나갔고...
물론 무휼은 복직하긴하지만...자신의 호위무사가아닌...아들의 호위무사이기에 사실상 외톨이나 다름없음
finish this in 3 days😂😂 my eyes 💀💀
생각해보면 왕도 한번되보고 이후 편하게산 정종이 진정한승자
YO AHN IN is
He's King Taejong in Six Flying Dragon
He's King Sukjong in Jang Ok Jung living in love
He's Prince Sado
And the prince of Korean Drama
If it hadn't been for bang won, new joseon wouldn't be stable. That's why bang won deserved to be the king
외국인이 이정도 알고있다니 개쩌네 ㅋㅋ
@@dmstjq92 ㄹㅇㅋㅋ
@@편대범-p9k ㅋㅋㅋㄹㅇ 웬만한 한국인보다더잘암ㅋㅋㅋ
정종이 선위 적절히 잘하고 잘 살다 갔지!
정종이 무능력하게 나오지만 , 이성계와 어꺠를 나란히 하는 무장이였음. 그리고 실록에따르면 정종의 왕후가 안전을 위해 이방원에게 세제로 봉하고, 선위하라는 내용이 있었음. 그나저나 공승연 겁나 귀티흐르네..
이지란은 왕 3명이나 모셔본거네...ㄷ
한명회 등장 전까지 조선판 3대 비서실장이네 그냥...
ㅅㅂ 존나멋있다 인생은 이방원처럼 내 우상
남들은 세종대왕을 존경한다, 정조를 존경한다라고 하지만 내 마음속의 롤모델은 정종이다..인생은 정종처럼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공승연 아들이 한석규 맞나요?
이방과: 30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뤘습니다ㅎㅎ
태종이 가장 부러워 한게 정종 이라던데...세종에 일찍 선위 한것도 그때문이라고 ...책임은 없는데 선왕이라 대접은 왕하고 같음 ....
결국 존버잘하다가 한반도천하를얻었네 어느나라든 존버잘한사람들이 천하를 다얻는고만
진짜 유아인표 태종보고싶다.... 아니면 정조라도.....
사실 조선 왕중에 가장 좋은 인생이긴 함
일도 그렇게까지 많이 안하고 정변으로 물러난것도 아니고 다른 세력에게 핍박받지도 않음
공승연은 왜 작품활동이 뜸할까....
이렇게 보면 정종이 똑똑한거 같은대. 왕 자리 욕심 안내고 협력했던 아우한태 선위 하는. 누구든지 권력 맛을 보면 그걸 차지하고 싶어서 정변이라든지 일어나고 했으니 역사에서 꽤 많이.
공승연 이쁘당
짐승주제에~어딜 넘봐
@@jsj942 냥냥?? 냥냥펀치 맞고싶냥??
촬영지 창덕궁이예요?
He killed almost eveyone stand in his way to be the king
권력을 맛보고 욕심낼수도 있었지겠지만 그러지 않고 제 때에 동생에게 선위한 이방과
이방과가 왜이리 소심하게나왓지 이성계란같이 전장에서 구를대로 구른 강골인데
강골이긴 한데...이미 조정 사람들 태반이 이방원 지지세력들인데다가 정종 본인도 사실상 바지사장격으로 왕이된지라...실권은 이미 이방원이 다 가지고 있을때였죠.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
계란?
태종이 정종한테 잘한 이유는 자기 동생들을 쳐낼 때 위에 형들이 있는데 동생이 세자를 받는다? 그건 말이안된다는 명분으로 동생들을 쳐낸거라서 형 한테 잘 할 수 밖에 없음
킬방원의 등장
왕 되면, 권력을 가지면 뭔가 더 큰일을 할 수 있을거 같고 아무거나 다 할 수 있을거 같지만...
막상 왕이라는 자리에 가보면 얼마나 외로울지... 권력은 부자지간에도 나눌 수가 없고, 친구,친척도
마음대로 만들수도 만날수도 없는 자리... 가지고 있는 뜻이 엄청나거나 큰 포부를 가져야만 온전히
유지할 수 있는 자리... 그런 면에서 태종이라는 왕이 아닌 이방원이라는 남자입장에선 참 불쌍한
사람.
게스치레한눈을뜬유아인😅
칼방원의 역사 시작
bgm 이 뭔가요?
C'est mon Roi préféré, avec son fils Ji Do.
정종이 부럽다
ㅠㅠ인생작
정종 왜케 엄근진 하게 나옴? ㅌㅋㅌㅋㅋㅌㅋ
실제론 이방원이 왕자의 난 일으켜서 형제들 다 죽이고 둘째형인 정종 왕으로 세운거라서 이방원 눈치 보다가 내려간건데
조선500년 역사상 존나 까리한 왕
이방원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정안군 아니 방원아. 내 아들을 세자로 책봉할것이오니 그리 알거라.”
제3의 왕자의난 시작!
Yoo Ah In impecable
정종대왕은 편하게 살죠
Versi Bahasa Indonesia ada atau tidak ya....? Suka sekali nontonnya....👍
Yo ah in best for lee bang won 🤴❤️🤴
Who is the queen? What about Se-kyung?
Oppas' Lover no he didn’t marry her. Also this is his first wife.
Minkyeongwhangwooda iisekiya
@@bjs7944 민경왕우 아닌데요.'원경왕후' 입니다만....;;
LONG LIVE THE KING..
왤케 드라마에서 하나같이 정종은 유약하게 나오지 이성계 닮아서 실제로 엄청난 거구이고 진짜 강하게 생겼음 그냥 무인 그 자체인 사람인데 권력욕은 없는 것뿐임 오히려 태종이 유아인처럼 마르고 얄상하게 생겼음
무력캐 느낌인가
틀린말이 아니지 이성계가 이방원 명나라 사신갈때 이렇게 비리비리한 몸으로 갖다 올 수 있겠냐고 울었음.. 그게 실록에 나옴. 남자 20대 중후반에 몸이 그랬다면, 부모 보정 뺴고 봐도 기골이 장대한 상은 아니 었을 듯.... 정종은 실로 아버지 빼다 박은 무장인데 볼만 했을 거임.
아마, 정종 이방과가 왕이 되었을때 모습을 미리 생각해놓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실제 역사에서는 곰같은 덩치를 가졌고, 이성계 처럼 싸움을 굉장히 잘했지만, 왕이 되었을때는 약 3년만에 태종 이방원에게 선위를 하지요. 상당한 거구의 몸을 가지고 이성계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무예가 뛰어났던 이방과가 그렇게 내려왔다는것을 보았을때, 어쩌면 이 드라마에서의 정종 이방과(이경)의 모습이 더 적합하죠.
방원은 세종의 아버지.. 인생의 억까가 아니었다면.. 좋은 방향이지 않았을까..
무서웠겠지... 까딱 옥좌에 먼지 한 톨이라도 묻으면 킬방원 기질 바로 나올텐데.. 선위 후 정말 편했을거임 ㅋㅋㅋ
나라가 바뀌었는데도 난세인건 여전하네
마약왕ㄷㄷㄷㄷㄷ
차라리 선조나 인조처럼 무능한 것보다 가만히 있는 게 나음
중요한 업무는 이방원이 알아서 다 하니 할것만 하고 적당히 체통만 지키다가 이방원한태 자리 물려주고 술먹고, 사냥다니고 이러며 천수를 누리고 죽음
I like him to be" Lee Bang Won".He was into the emotion of charecter what he performed.
His 💂character was dreadful and ruth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