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경동시장 주변이 조금 더 젊은 층의 소비를 이끌어낼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져서 시장에서도, 시장 주변에서도 관광지처럼 많은 이들의 추억과 이야깃거리로 남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저도 올 해 언젠가 한 번 가서 둘러보고 와야겠네요ㅎㅎ
디자인과 감성을 자극해야 이젠 성공한다...지역 관광지도 잘 보고 배워야 한다..관광지를 대충 만들어 놓으면 되겠지란 안일한 생각부터 접고 주변 건물과 간판부터 개성있게 짖고 간판도 개성적이고 기존에 쓰던 촌스런 색깔 간판 퇴출 시키고 고급스런 색감으로 건물을 살리고 여태 아무리 고급스럽게 건물을 지어도 촌시런 간판 색감과 디자인으로 전체 관광지를 죽이고 있음...관광지는 도시 디자인도 구경하는 목적도 있다.우리가 유럽 여행가는 이유도 건축물 구경하는게 큰이유이듯이...관광지 일반 건물 지을때 디자인도 보고 허가 내주길 바라고 돈없는 지역민들도 요즘 조립식 주택도 싸게 잘나오던데 그런거 지울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음
70대 엄마 모시고 경동시장 다니는데 시장근처 커피 전문점 없어서 늘 아쉬웠는데.... (저도 인터넷마켓 대형마트 다니지만 경동시장에서만 살수 있는 것들은 따로 있거든요 거기다 시장에서 주는 감성들...) 늘 가면 나이드신분들만 많으셔서 이 좋은곳!! 젊은이들도 많이 방문해서 느꼈음 좋겠다 했는데 제대로 콜라보네요 Kd마켓 스벅분들.. 정말 잘하셨어여!!!! 저도 담주엔 방문 하렵니다
몇년전에 저기에 청년극장 만들려고 할때 업무적으로 간적이있었는데 이후로도 뭐가 잘 안된건지 활성화 되진 않았던거 같더니 이렇게 바뀌네요 확실히 이런건 정부 지자체 관이 개입하는거보다 민간 차원에서 나서는게 확실히 도움되는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백종원씨가 지역 시장 활성화 나선다는 기사에 악플이 많던데 정부 예산 퍼부어서 도통 어디다 쓴건지 모를 결말로 이어지는것 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골목상권 침해다 어쩐다 게거품 물더니 결국 관짝에 발하나 걸치게 생기니 기댈곳은 대기업 품밖에 없구만? 저런거 안 만들어도 일본처럼 시장 좀 깔끔하게 정돈하고 위생관리좀 해봐라 다 가지. 작년에 광장시장 외국인친구 데리고 갔다가 내가 봐도 너무 드러워서 두 번 다시 안간다
디자인과 감성을 자극해야 이젠 성공한다...지역 관광지도 잘 보고 배워야 한다..관광지를 대충 만들어 놓으면 되겠지란 안일한 생각부터 접고 주변 건물과 간판부터 개성있게 짖고 간판도 개성적이고 기존에 쓰던 촌스런 색깔 간판 퇴출 시키고 고급스런 색감으로 건물을 살리고 여태 아무리 고급스럽게 건물을 지어도 촌시런 간판 색감과 디자인으로 전체 관광지를 죽이고 있음...관광지는 도시 디자인도 구경하는 목적도 있다.우리가 유럽 여행가는 이유도 건축물 구경하는게 큰이유이듯이...관광지 일반 건물 지을때 디자인도 보고 허가 내주길 바라고 돈없는 지역민들도 요즘 조립식 주택도 싸게 잘나오던데 그런거 지울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음
경동극장은 2본관, 3본관으로 동시상영을 주로 했는데 극장 내부의 자리와 운치가 그대로 살아있는 이 분위기는 60-70대도 아련한 추억을 소환시킬 수 있어서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경동시장 주변의 건어물 냄새와 약초 냄새가 뒤범벅되는 그것의 해결이 관건이다.
아이디어 좋네요!정치이념으로 자꾸 세대를 나누고 mz세대를 이기적 세대로 고정시키는 언론 같은거 무시하고 그냥 서로 잘 어울려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좁게보면 어차피 부모와 자식세대 아닌가?그리고 시장 사장님들 마인드도 바꿔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전통시장이라고 마인드를 전통에 맞추지 말고 오랜 아집에서 벗어나 즐겁고 활기찬 시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북 영양] "나이 차이 좀 납니다" 12살 차이 부부의 달랑 둘뿐인 산골 오지 살이｜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는데 민박집 차려놓고 8년째｜국내여행｜#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_9rXpmHmQMI/mqdefault.jpg)
![[경북 영양] "나이 차이 좀 납니다" 12살 차이 부부의 달랑 둘뿐인 산골 오지 살이｜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는데 민박집 차려놓고 8년째｜국내여행｜#한국기행 #방방곡곡](/img/tr.png)
상생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경동시장 주변이 조금 더 젊은 층의 소비를 이끌어낼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져서 시장에서도, 시장 주변에서도 관광지처럼 많은 이들의 추억과 이야깃거리로 남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저도 올 해 언젠가 한 번 가서 둘러보고 와야겠네요ㅎㅎ
상인회가 대단하다 저 아이디어 내고 끝까지 관철시킨게, 이제 스타벅스가서 커피마시고 시장투어 하는게 대박터질것같아요
저도 곧 가보려고 합니다
윤석열이 당선되니 서민 경제가 활성화되고있네요
@@somurphy3895 아주 지랄 염병을 해라 ㅉ
@@somurphy3895 이걸 이렇게 엮네ㅋㅋㅋㅋㅋ
@@somurphy3895 무슨생각으로 사시는지 대단하다.
@@somurphy3895 윤석열 하는짓 보면 저런 머리 굴릴 수준이 아닌걸?? 2찢들은 남의것 가로채는 도둑놈들 뿐인가? 무능력자들 ㅉㅉㅉ
오래된 폐극장을 스타벅스 매장으로 꾸미니까 경성느낌 나고 분위기 있네요. 높이도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요. 스벅 한옥스타일 한군데도 그렇고 경험과 공간을 파는게 맞는것 같군요.
솔직히 저기선 공부나 일 하면 안됨. 매장이 특수해서,
타인을 배려해야 함.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저기서 공부한다는 발상 자체가 에러임
@@user-iu8wk2y 세상엔 빌런들이 많음 ㆍᆢ 🌂 ☂️
저런데서 공부 안돼지 스벅 카공족들이 공부하는게 조용햐서인데 저렇게 유동인구 많으면 시끄러워서 공부 못함
아이디어가 좋네요. 많이 활성화가 되어 지역경제가 살아나길 기대합니다^^
디자인과 감성을 자극해야 이젠 성공한다...지역 관광지도 잘 보고 배워야 한다..관광지를 대충 만들어 놓으면 되겠지란 안일한 생각부터 접고 주변 건물과 간판부터 개성있게 짖고 간판도 개성적이고 기존에 쓰던 촌스런 색깔 간판 퇴출 시키고 고급스런 색감으로 건물을 살리고 여태 아무리 고급스럽게 건물을 지어도 촌시런 간판 색감과 디자인으로 전체 관광지를 죽이고 있음...관광지는 도시 디자인도 구경하는 목적도 있다.우리가 유럽 여행가는 이유도 건축물 구경하는게 큰이유이듯이...관광지 일반 건물 지을때 디자인도 보고 허가 내주길 바라고 돈없는 지역민들도 요즘 조립식 주택도 싸게 잘나오던데 그런거 지울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음
와아..
저건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인 거 같아요.
스벅 공간도 넘 매력적이고, 시장 구경도 재미날 거 같아요. 꼭 가보고 싶어요~
아이디어도 좋고 매장도 너무 이쁘고. 솔직히 전통시장들 놀러가기도 너무 좋은데 젊은 사람들이 가기엔 매력이 너무 없어졌습니다.
쓰임없던 건물 재활용도 좋고, 임대비 대신 300원 장사 대박나면 서로 윈윈이네요. 경동시장 측에서 과감한 투자, 대표분의 추진력 인정.. 찾고싶은 시장으로 계속 유지됬으면 하네요.
스벅은 보통 월세보단 수입에 몇%로 주는곳이 많아요
보통 오래된 시장 대표하면 꼰대이미지인데 대표님이 말씀도 잘 하시고 경영 감각도 좋으신 분 같다.
아주 바람직한 방안 입니다. 성공한 대형브랜드들 무조건 적대시하지말고 상생방안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무상지원으로 영세상인들 유혹하는 저질지원책은 이제그만 !!!
이게 진짜 상생이지 . 좋네요
감각이 진짜 좋네요. 와.. 흥하길 바랍니다!
70대 엄마 모시고 경동시장 다니는데 시장근처 커피 전문점 없어서 늘 아쉬웠는데....
(저도 인터넷마켓 대형마트 다니지만 경동시장에서만 살수 있는 것들은 따로 있거든요 거기다 시장에서 주는 감성들...)
늘 가면 나이드신분들만 많으셔서 이 좋은곳!! 젊은이들도 많이 방문해서 느꼈음 좋겠다 했는데 제대로 콜라보네요
Kd마켓 스벅분들.. 정말 잘하셨어여!!!!
저도 담주엔 방문 하렵니다
후기도 좀 자세히 남겨 주시길~~
외국은 새로운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세금감면이나 시설투자를 해주는데, 한국은 새로운 기업이 들어오면 어떻게 해서든 뜯어먹으려고 난리다. ㅉㅉㅉ
굿 아이디어~ 근데 사실 그동안 방치했다는것도 놀랍네…이미 오래전부터 이런 분위기 유행이였는데…
다른 사람들도 아닌 젊은 사람들의 유입을 늘린게 시장 분위기를 젊어지게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복합문화공간으로 계속 성장되길~
몇년전에 저기에 청년극장 만들려고 할때 업무적으로 간적이있었는데
이후로도 뭐가 잘 안된건지 활성화 되진 않았던거 같더니 이렇게 바뀌네요
확실히 이런건 정부 지자체 관이 개입하는거보다 민간 차원에서 나서는게 확실히 도움되는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백종원씨가 지역 시장 활성화 나선다는 기사에 악플이 많던데
정부 예산 퍼부어서 도통 어디다 쓴건지 모를 결말로 이어지는것 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아이디어 너무 좋습니다. 시장이 활성화되길 빕니다 홧팅!!!!!!
저는 몇년전 부터 시장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아주 좋은 시도라고 보여요 시장을 이용하는데도 사실 품질을 떠나 위생이나 편리 냄새등 시장이 크게 변화를 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거든요..이러한 시도가 점차점차 확대되었으면 합니다
여기 재밌음. 좌석마다 밑에 코드꼽는곳 거의 다있고 시장에 있는 스타벅스라서 손에는 쇼핑백이아닌 검정봉지가 아주 정감있고 이색적임 ㅎㅎ
골목상권 침해다 어쩐다 게거품 물더니
결국 관짝에 발하나 걸치게 생기니 기댈곳은 대기업 품밖에 없구만?
저런거 안 만들어도 일본처럼 시장 좀 깔끔하게 정돈하고 위생관리좀 해봐라 다 가지.
작년에 광장시장 외국인친구 데리고 갔다가 내가 봐도 너무 드러워서 두 번 다시 안간다
카페에서 라이브 클럽처럼 공연을 즐기는 것이 진짜 좋은거 같네요!
우리나라는 시장 개념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데 여기도 그렇고 백종원 대표님도 그렇고 좋은 취지와 좋은 아이디어로 각 지역 시장의 발전에 힘써주시는데 이로 인하여 지역 경제가 살아나길 바래봅니다 :)
디자인과 감성을 자극해야 이젠 성공한다...지역 관광지도 잘 보고 배워야 한다..관광지를 대충 만들어 놓으면 되겠지란 안일한 생각부터 접고 주변 건물과 간판부터 개성있게 짖고 간판도 개성적이고 기존에 쓰던 촌스런 색깔 간판 퇴출 시키고 고급스런 색감으로 건물을 살리고 여태 아무리 고급스럽게 건물을 지어도 촌시런 간판 색감과 디자인으로 전체 관광지를 죽이고 있음...관광지는 도시 디자인도 구경하는 목적도 있다.우리가 유럽 여행가는 이유도 건축물 구경하는게 큰이유이듯이...관광지 일반 건물 지을때 디자인도 보고 허가 내주길 바라고 돈없는 지역민들도 요즘 조립식 주택도 싸게 잘나오던데 그런거 지울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음
경동시장 맛집도 많고 싸게 과일 채소사기 좋죠. 옛날엔 5만원 한장 가져가면 과일 종류별로 한가득 사서 집에 돌아오고 했는데
와~ 경동시장이 많이 변했네요? 35년 전에 엄마랑 저곳에서 옥수수 포대로 샀었는데~ㅋ 나중에 시간되면 함 가봐야겠구먼...
이래서 난 배움이 좋아. 새로운 아이디어 참 좋습니다.
미국에서 스벅은 한국에 역세권 처럼 동네에 들어서면 부동산 가치가 많이 오르고 밝은 분위기가 상권을 살리더리구요
참 보수적이고 고정관념에 콱 박힌 상인회들과는 달리 이 시장 상인회는 아주 도전적이고 열린 마음을 가졌네요~ 아이디어며 뭐며 요즘 백종원도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 발견에 바쁘던데 참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바꾼다는걸 다시한번 새삼 꺠닫고 가용 ㅎ
이건 아이디어가 좋은대 고객 유치하기에 가장 좋은듯 일단 시장은 사람이 버글버글 해야 더욱더 오게 되어있는대
이거 만든사람 상줘야 한다 /..
진짜 아이디어 미쳤네~
자꾸 스벅이라고 하네 우리나라 이제 스벅 없고 껍데기 뿐인데 스벅이라하지말고 신세계다방이라고 바꿔라
응원합니다 아이디어 너무 좋습니다!
좋아 👌 😊 🙆♀️ 👌
경동시장 ~~화이팅하세요
주차만 잘 되어있으면 가보고 싶네요ㅋㅋ
경동시장 안쪽에 주차는 불가능이죠. 그래도 가볼만한 가치는 있네요.
원래
스벅 1호점이 시애틀 시장(이름은 기억 안나고) 안에 있어요.
생각해보면 신박하기도 하고
다르게 생각하면 당연한거 같기도하고..
케이디마켓 최영수대표의 마인드가 아주 훌륭합니다~👍👍
이건 칭찬해줘도 모자랄듯싶네요...
다같이 사는 방법을 모색하니 얼마나 좋은지...
무인도에 스벅 오픈하면 거긴 관광지가 됨. 브랜드 파워👍🏻
대표가 역시 잘해야됨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 보면 답이 없다
경동극장은 2본관, 3본관으로 동시상영을 주로 했는데 극장 내부의 자리와 운치가 그대로 살아있는 이 분위기는 60-70대도 아련한 추억을 소환시킬 수 있어서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경동시장 주변의 건어물 냄새와 약초 냄새가 뒤범벅되는 그것의 해결이 관건이다.
화장실에서 똥냄새 오줌냄새 안나게 해주라고 하지 그래
아이디어 좋네요!정치이념으로 자꾸 세대를 나누고 mz세대를 이기적 세대로 고정시키는 언론 같은거 무시하고 그냥 서로 잘 어울려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좁게보면 어차피 부모와 자식세대 아닌가?그리고 시장 사장님들 마인드도 바꿔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전통시장이라고 마인드를 전통에 맞추지 말고 오랜 아집에서 벗어나 즐겁고 활기찬 시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제 아들의 깜짝이벤트로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금성전자 체험관도 재밌더라구요. 추억도 떠오르고..
요즘 시장 상인도 커피 사먹고 배달 시켜먹고 더운날 농촌 농사일 하다가 쉴 때도 아아 시켜 먹는 시대라 특이한 커피집 생기면 사람 불러모으는건 일도 아님
시멘트 천장. 마감처리 잘 안돼 먼지가루로 떨어져 건강에 해롭습니다.
잘 하셨네요. 응원합니다.
이런 아이디어 너무 좋다능!
유익한 뉴스!
와우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
동양에서 유일한 성공한 스타벅스~~~ 한국이 얼마나 호구나라인가
역시 언제나 윗대가리가 깨어있고, 맑아야. 아래까지 맑은 물이 가는거다. 당연하다.
멋지다. 가보고 싶네요
주차시설이나 제대로 만들어라. 주차 때문에 싸움 난 적이 몇번이라서 안간다. 요즘 같은시대에 주차장없는 전통시장은 한계가 명확하다. 마트에게 안되는 이유중 큰게 주차장 유무다.
이젠 제기동역에 시장바구니든 노년층보다 젊은층이 늘어나겠네요
2023년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예전에 자주 가던 경동시장인데...
한번 가봐야 겠네, 물건도 저렴하고 구경도 하고
스벅에도 가고 ...
역시 엘지가 콜라보 잘함.. 엘지가 삼성보다 잘하는게 협업.. 삼성이 잘하는건 사람 갈아 넣기 전문이고 ㅋ
경동시장이 진짜 저렴해요..과일들 가격보시면 놀랄걸요?
오~이것도 전통시장 살리는 방법이 될 줄이야! 굿아이디어다ㅋㅋ
요 근처에 사는데 분위기 대박입니다
여윽시 스타벅스👍
오호 ~ 정말 가보고 싶어요, 그런데 재래시장이라고 하면 주차 걱정이 앞서서, 여기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요즘 시장은 정가제가 많아서 시장 같은 분위기는 덜하죠. 차라리 그럴 거면 경동시장 처럼 그냥 새로운 유입경로를 만드는 것도 나쁘진 않죠. 대형시장에 가보면 작은 시장과 다르게 덤으로 주고 뭐 그런거 별로 없죠.
경동시장 추억돋네.
어릴때 부모님이랑 옥수수 큰거 한자루 만원짜리 몇개나 사서 여름내내 질리도록 쪄먹었던 기억~
날씨 따뜻해지면 경동시장 가봐야겠어요!!
임대료는 공짜로 해준거임? 저정도면 수수료매장일텐데
시장을 더 활성화 하고싶다면 시장주변공영주차장을 더 늘리세요 상인들이 투자하고 확대시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가게됩니다 위생에 신경쓰고 통로에 물건내놓고 파는거 단속좀하세요
경동시장 시그니처메뉴 개발해도 좋은듯 하네요
와 진짜 윈윈은 이런거다 라고 보여주시는듯
오....내일 가봐야겠다! 👍
이런데 전국으로 퍼져서 시장 상권좀 활성화 해주면 좋겠네요ㅎ
주차문제부터 해결
와우 굿 아이디어..정말 좋내여
자, 이제 월세 올리고 같이 망하기만 하면 된다.
ㅗㅜㅑ 진짜 사업적으로다가 머리가 좋구만
어느 분의 생각??
잘 하셨네^^
서로 윈윈^^
스벅도 윈 재래시장도 윈^^
주차 시설 확보하면 더욱 효과 크겠죠??^^
다른 지역 재래시장도 함께 나비 효과 일으키시길^^
어느 분 아이디어인지 상 줘야 겠네요^^
구상권이 핫해지면
항상 기존 상인만 피해보는 구조지
무조건 세 올리게 돼있음 ㄹㅇ
최근엔 을지로만 봐도 ㅋㅋ
똑똑한 사람이네
2030세대 떠들어봐야 저들이 10년후면 중년세대가 된다. 어느 특정세대에 집중하는 것보다는 전세대가 즐길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이거 괜찮은데?
자연스럽게 젊은층이 재래시장에 유입되고
상인분들도 요새 핫한 먹거리들을 도입해서
젊은 수요에 맞게 공급하고
결국 저 상인분들은 평범한 우리 이웃이고
누구나 아이디어와 성실함으로 장사해서
중산층이 될 수 있는 길이 되는 것이고.
참 좋습니다.
지금 백종원님이 저거 비슷한거 하고있지않나 여기도 가고 거기도 가야지
우리나라도 대만이나 홍콩 같은 진정한 먹거리 야시장이 경동시장에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각 시장의 특색을 고려하여 스타벅스를 입점시키면 대부분 서로 상생하며 대박날 듯
시골에 스벅 생겼으면 인구 늘어날듯
교토 청수사 인근 스벅이 부러웠는데, 거기보다 더 좋아 보이네요~
추억이 세록세록 휘경동에 살아서 경동극장. 맘모스극장. 동일극장. 제일극장. 대왕극장. 오스카극장. 세서울극장. 미주극장. 다 돌아다녔었는데..ㅠㅠ
스벅에 너무 의존하지말고
기회가 생겼으니 청년몰 음식좀 개선하자 가격비해 맛이....없다
젊은세대는 절대 시장안둘러봄 ㅋㅋ 사진만찍구가겟지
아이디어가 살아있네
와 공간활용 미쳤네요...
어차피 카페만 가고 시장 물건은 맞지 않아서 사지도 않음.. 백종원 시장골목 에서도 흥행 가게만 가지 다른 가게는 들리지도 않아거 문제가 많았지.. mz가 스타벅스 왔다가 시장에서 도라지를 사 갈 확률?
진짜 아이디어좋다. 가까우면 꼭가보고싶지만 지방이라ㅠ
ㅈㅓ런식으로 주변상권살리는데도 큰기여가되지않았나싶네요 꾸준하게 유지가되기를 바래봅니다
재래시장도 변하면 발전할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사례인듯...
서울의 명소가 되겠다
저 극장 가봤는데.영화보러
노력해서 트렌드에 따라가면 결국 시장들도 생존할수있다는 사례
스벅에서 지역 아티스트 공연이 관건임. 공연 자주 해야 함.
근처에 시장 치킨 유명한 곳도 있죠.
스타벅스가 해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