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김요환이 '선택적 분노' 언급하면 웃기죠 예전 영상에서 김요환이 했던 말 그대로 가져와볼까요? '아니 성경적 원리에서 반대되는 사람들한테 표 주지 마시라고요,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고 하는 국회의원들에게 왜 표를 줘요, 여러분들이 그러고도 기독교인들이에요?' 김요환 표현대로라면, 민주당을 지지하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저렇게 표현하는 건 바른 목사인가요? 비판받지 않고 싶어서 '한쪽이 맞다는 게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정작 본인이야 말로 선택적 분노를 하고 있어요. 상대방 공격할 때는 '이건 그리스도인으로서 어쩔 수 없는 거다'라고 말하는데 그렇게 치면 본인이 싫어하는 진보진영도 스스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쩔 수 없다고 말합니다. 차별금지법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저해하는 일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요? 그럼 계엄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에 아무런 영향을 안 미칩니까? 왜 본인한테 시비냐고요? 본인도 궁금하죠? 본인이 그만큼 말을 뿌리고 다녔으니까요. 지금 본인은 스스로가 뿌린 말에 열매를 거두는 중입니다. DM이나 글로 욕 먹어도 그러려니 해야죠, 양심이 있으면
그리고 이츠학도 잘 들어요 김요환이 저 말할 때 앞에서 '아멘~' 했죠? 본인도 언젠가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요구 받을 때가 올 거에요. 본인도 느낄 거에요. 로잔 이후로 동성애 언급하고 보수적 스탠스 취하니까 조회수 확 늘었죠? 그런데 본인 주특기인 성경 해석 얘기하면 조회수 개같이 떨어지죠? 도마나 양시무스 같은 애들 나오거나 엠마오연구소 저격성 영상이나 올려야 좀 조회수 중박치고. 그 말은 지금 당신한테 모여든 구독자들은 당신 성경해석에 관심 없고, 당신 주변 사람, 혹은 당신의 보수적 스탠스를 기대하는 것 뿐이에요. 아마 당신은 언젠가 이 대중적 인기에 목말라서 스스로의 신학을 점점 팔아먹을 겁니다. 책읽는사자가 되고 싶었던 책읽는들쥐쯤 되겠네요.
사실 계엄령이 교회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하여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잠재적 위험은 충분히 있다고 보이지만 레짐체인지를 목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교회에 대한 직접적인 악영향은 차별금지법이 이번 계엄령 보다 높은것이 사실입니다. 칼빈은 기독교 강요에서 시민법과 시민 불복종에 대하여 설명할때 다니엘을 예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과 더불어 엘리야, 엘리사 등 위정자들에 대한 선지자들의 불복종 사례들을 살펴보면 칼빈이 주장한 시민 불복종에 대하여 보다 깊이 해석하고 적용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느부갓네살이나 아합이나 그 밖에 세상 군왕들은 모두 유대 민족 혹은 교회에 대한 잠재적 위험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선지자들의 불복종에 대하여 한결 같이 하나님 말씀에 대한 도전과 변질을 도모하는 일에 대한 불복종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담대하고 지혜롭게 위정자들을 권면하거나 위정자들과 백성들의 안전을 위하여 위정자들을 세우신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라는 가르침이 성경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위정자들에 대항하는 일에 대하여 분별과 우선 순위에 중심을 두는것이 옳다고 보며, 목사님이 말씀하신 선택적 분노도 이러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캐나다에 살면서 차금법을 실제로 경험하고 있는 한 교인으로서 만약 계엄령과 차금법 둘 중에 우선 순위를 두자면 저는 차금법에 대한 우려를 우선시 하겠습니다.
위헌적 계엄을 사건이 아닌 정치로 보는 통찰력에 참 할말이 없습니다. 저도 거의 40년간 교회를 다녔지만 지금은 다니지 않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제 주변 교회들이 극우화 되어가는 모습에 환멸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종교 지도자들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사건에 대해서는 저항하고 잘못되었다고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별금지법과 위헌적 계엄은 똑같이 사건으로 봐야합니다. 저도 차별금지법 금지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이번 계엄도 위헌적 계엄이라는 입장입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며 모든 법의 기본은 헌법입니다. 계엄시 국회를 해산하거나 무력화하면 위헌입니다. 전두환시대에 권력에 붙어있던 목새들이 2024년에도 있다는걸 보면서 한국 개신교가 참 안타깝네요. 개인사업자화 되어있는 개신교라 어쩔 수 없지만 전광훈같은 사람이 목사하게 냅두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1:50 보충 설명 드리면 권위를 존중하라에서 권위의 의미가 역사적으로 변천되었다는 겁니다 바울 시대에 왕정(사법,행정,입법,군사가 다 왕에게)이었지만 입헌군주(헌법의 테두리안에서 통치하라)와 삼권분립으로 권위들이 나눠져 있습니다 사실 권위는 헌법,대통령,사법기관,국회 다 해당된다고 보면됩니다 모든 권위(대통령,법원,국회)는 헌법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헌법은 정말 아름다운 헌법이 맞습니다
너무 다들 광기에 가득 차 있는거 같아요..기도 해야한다는 말 너무 동감합니다 아무리 지금 양쪽 다 올바르지 못한거 같다 우리 잠깐만 멈춰서 생각해보자 라고 말 해도 지금 분노가 너무 가득한것 같아요..요즘 뉴스 보는게 너무 무섭고 사람 만나서 이야기 하는게 두려워서 기도밖에 나오질 않더라고요..
로마서 13장 말씀으로 시작했지만 결론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의가 십자가라는 말. 선으로 악을 이기는 십자가의 저항정신이 정의를 구현한다는 것이 아닌가요? 무엇이 정의고, 악인지 구분을 하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은 권력을 잡은 자에게 노예로 살라는 중세시대의 설교같이 들립니다. 이렇게 얄팍한 얘기를 하면 그 교회 교인들은 아멘하나요?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태복음 7장 1절) 아멘.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더라. 영화 해바라기에서 김래원이 외친 대사죠. 이처럼 권선징악은 세상 사람들도 너무나 잘 아는 이치입니다. 그런데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성경적 가치를 지키라는 메시지를 외치셨던 분이, 정작 명백한 불법 행위가 드러났을 때는 왜 양비론과 기계적 중립을 통한 사실상의 옹호를 선택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내란죄의 객관적 증거가 속속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은 국민을 보호하고 지키라고 부여받은 권력과 군 통수권으로 국민을 억압하고, 심지어 죽이려고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중대한 범죄에 대해서조차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이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정치적 목소리를 내기보다 기도해야 한다"며 기계적 중립과 양비론적 자세를 고수하며 사실상 한쪽을 옹호한다면, 세상은 과연 이런 메신저를 어떻게 바라볼까요? 이것이 정말 신앙적 양심과 성경적 가치에 부합하는 태도입니까? 물론, 일관성 있는 중립이라면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에는 표현하지 않을 자유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중립을 요구하고,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평소 사회적 이슈를 본인의 성경해석을 통해 비판하며 정치적 입장을 직간접적으로 드러내셨던 분이, 정작 명백한 불법과 부당함 앞에서는 왜 선택적 중립을 택하셨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그렇게 강하게 목소리를 높이시면서, 군사반란과 불법 계엄에 대해서는 왜 양비론으로 일관하십니까? 이러한 태도가 오히려 교회와 목사님의 신뢰를 스스로 깎아내리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계엄과 군사반란은 단순한 경고나 해프닝이 아닙니다. 불법 계엄의 피해자들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 있으며, 그 상처는 결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상대편도 잘못했으니 그럴 만했다"는 논리는 결국 죄를 정당화하고 용납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것이 정말로 정치적 중립의 문제입니까?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미친 사람이 번화한 거리에서 인도 위로 차를 몰고 달린다면, 나는 목사로서 죽은 자를 장사하고, 가정을 위로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내가 만일 이 장소에 있다면 뛰어들어 그 미친 운전사에게서 핸들을 빼앗아 운전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목사님께서 늘 강조하시던 성경적 가치가 왜 불법 계엄과 내란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입니까? 기계적 중립을 통해 부당한 행동을 묵인하거나 방관하는 것은 더 큰 책임을 회피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성경적 가치'라는 이름 아래 세상의 고통과 불의를 외면한다면, 과연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까요? 자신의 정치적 호불호에 따라 선택적 중립을 고수하며 힘 있는 자의 죄를 방치한다면, 우리가 목숨 걸고 지켜야 할 성경의 가치인 공의와 사랑, 그리고 헌법과 법치 정의는 누구에게도 신뢰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특정 인물 주변에서 사람들이 많이 죽어간다고요? 검찰 수사는 사람을 피 말려 죽이기로 유명합니다. 목사님의 선택적 중립이 그토록 강조하셨던 기독교적 가치와 이 사회의 헌법 정신에 과연 부합하는지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P.S. 저도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반대합니다. 그러나 선택적 정의와 기계적 중립은 또 다른 편향이며, 이는 결국 진리에서 멀어질 뿐입니다. 차라리 시원하게 한쪽을 지지한다고 말씀하십시오. 그것이 더 솔직한 태도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가장 먼저 느낀게 누가 잘못했네, 어느 당이 어쨌네 하기 전에 우리 신앙인들이 정말 껍데기만 기독교인이오 하는 분들 말고 정말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들을 두려워하는 정치인이 배출될 수 있도록 기도하지도 않고 나름의 이념과 색깔 따라서 뽑은 것에 대한 회개가 먼저 나오더군요.
목사님 항상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예정을 입으로 읇는 사람들은 많아도 주님 마음을 알고 예정을 삶으로 사는 사람은 많지 않네요. 설사 정치적인 입장이 다르더라도 인격적이고 품위있는 관계 가운데 진리와 의견을 나누며 변화시킬수 있어야 하는 거죠. 목사님 말씀대로 좌파도 기도하면 돌아옵니다.
625참전용사의 집에 태어나 어릴때부터 매일 나라를 위해 기도하던 아이였는데.. 내가 기도해도 별로 진전이 없다는걸 깨닫고 어느새부터인가 안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사태를 겪으며 크게 회개하였고 한끼지만 저녁금식을 하며 40일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1027기도회를 통해 기독교인들이 마음을 합하려하니 정치적인 사건으로 그 마음을 분열시키려하는 간교한 사탄의 획책이라 생각합니다.
왕은 예수님 뿐이시죠. 공교롭게도 대강절 기간에 일어난 이번 사태는 특히 기독교인들에게 정치적 메시아를 기대하지 말고 철저히 예수님만 바라라는 메시지를 준 것이라 봅니다. 차별금지법이나 1027에 대한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지만 이 사태를 영적인 문제로 바라봐야 한다는 목사님의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목사님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몰라도 논리적 헛점, 허들을 크게 만들고 계십니다. 만약 이게 목사님의 상식이고 인품이시라면 목사님은 소수의 사람들과 지내실수밖에 없고, 선민의식과 자만심이 생기실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이 채널에서 한결같이 댓글을 달았던것은 차금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을 통해서 해결될 일이라고 항상 말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는 차금법을 주장하는 자들에게 표를 주지말고 기독교인들의 목소리를 내고 나아가자고 하십니다. 결과적으로 국회를 무시하고 차금법을 막아내려는 기독교인들이나 국회를 무시하고 계엄으로 국가를 다스리려고 하는 윤석열이나 무엇이 다름니까? 그리고 당대표의 범죄사실을 말씀하시는데 윤석열과 김건희는 깨끗합니까? 윤석열이 검찰총장시절 징계사유가 있었다는것과 김건희 여사 처가 비리사실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의 정권내에 무속인들과의 연관성들을 왜 가볍게 말씀하시고 넘어갑니까 당대표의 전과 VS 윤석열 본인 징계사유 + 김건희 처가 비리 + 정권 무속 연관성 중에서 민주당 당대표의 전과와 재판 사유가 크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당대표 주변이 죽어나간다고 했는데 그 말씀 죽은 유가족에게 가서 하실수 있나요? 당대표 주변이 죽어나가는것은 검사들의 신변잡기식 주변인 고소고발기소 소송과저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당장 김요환 목사님도 고소고발당하게 되면 변호사비부터해서 일상생활이 되지 않을텐데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세요 그사람들은 조사과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분들입니다. 아무리 교회가 자살을 죄악시 한다고 해도 생명의 하나님을 섬기는 목사님입에서 이런말씀하실수 있나요? 반대로 국힘쪽에선 그런일이 발생안합니까? 박근혜 5촌조카 자살사건도 있고 현 국힘 국방위원장 성일종 의원의 형 성완종 씨도 여러 국힘 국회의원의 이름을 적은 메모를 남기고 자살했습니다 현 내란 사태 이전에 명태균게이트로 정권의 수명조차도 얼마남지 않은상황이었습니다. 언제까지 민주당을 죄악시 범죄자 집단 만드시는 건가요 김요환 목사님은 아벨의 피부터 스가랴의 피까지 라는 말씀을 잘 아시지 않습니까? 군사독재 뿌리를 둔 국힘으로 부터 흘린 피가 김대중정부때 처음으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져 3명의 대통령을 둔 민주당보다 더 작다고 하신다고 한다면 이것이 정의와 공의를 가진 기독교인의 시각이라고 할수 있나요? 그리고 여기 채널에 있는 기독교인들 잘들어라 윤석열 내란으로 발생한 경제적 피해만 최소 150조다 돌아다니면서 기독교 욕먹이지 말고 회개하면서 반성해라
우리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이고 현실도 그렇지요. 그런 나라에서 기독교인이 사회에 할 수 있는 건, 집회와 투표 뿐입니다. 그냥 일반 국민과 다를바가 없죠. 현재 정치인들은 다 공과 과가 있죠. 그 안에서 각개인들의 도덕적 가치관에 따라 지지하고 비판하는 것 뿐.. 국민들은 정책을 보고 지지한다는 걸 보여주어야, 그런 정치인들이 그나마 조금 바뀌겠지요. 구체적인 정치인 개인의 다양한 과를 나열해보았자, 큰 의미 없습니다. 너무 분노하지 마세요.
의심많은도마님 견해와 비교해서 보면 재미있네요 공통점 1. 정치적 양극단을 경계 - 특정 정당 지지/반대 명분으로 상대방을 정죄해서는 안된다. 2. 선택적 분노와 비판을 해서는 안된다. 3. 계엄령은 정신나간 짓이다. 다만 차이점은 1027 연합예배 혹은 집회에 대한 것인데 - 아델포스: 1027 집회의 목소리는 정치적 이슈가 아니라 신학적, 목회적 이슈임, 이번 탄핵 찬반 이슈와는 구별됨 고로 교회가 목소리를 굳이 낼 필요는 없음 - 의심많은도마: 교회가 정치권에 목소리를 낸 것이며 똑같은 정치적 이슈. 여하튼 극우 극좌 유튜버들보다 훨씬 생산적인 담론경쟁입니다. 우리가 같은 예수를 믿고 동일한 성서를 따르지만 이렇게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하고 그러면서 동질감을 느끼네요^^
이제와서 김요환이 '선택적 분노' 언급하면 웃기죠
예전 영상에서 김요환이 했던 말 그대로 가져와볼까요?
'아니 성경적 원리에서 반대되는 사람들한테 표 주지 마시라고요,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고 하는 국회의원들에게 왜 표를 줘요, 여러분들이 그러고도 기독교인들이에요?'
김요환 표현대로라면, 민주당을 지지하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저렇게 표현하는 건 바른 목사인가요?
비판받지 않고 싶어서 '한쪽이 맞다는 게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정작 본인이야 말로 선택적 분노를 하고 있어요.
상대방 공격할 때는 '이건 그리스도인으로서 어쩔 수 없는 거다'라고 말하는데
그렇게 치면 본인이 싫어하는 진보진영도 스스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쩔 수 없다고 말합니다.
차별금지법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저해하는 일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요?
그럼 계엄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에 아무런 영향을 안 미칩니까?
왜 본인한테 시비냐고요? 본인도 궁금하죠?
본인이 그만큼 말을 뿌리고 다녔으니까요.
지금 본인은 스스로가 뿌린 말에 열매를 거두는 중입니다.
DM이나 글로 욕 먹어도 그러려니 해야죠, 양심이 있으면
그리고 이츠학도 잘 들어요
김요환이 저 말할 때 앞에서 '아멘~' 했죠?
본인도 언젠가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요구 받을 때가 올 거에요.
본인도 느낄 거에요.
로잔 이후로 동성애 언급하고 보수적 스탠스 취하니까 조회수 확 늘었죠?
그런데 본인 주특기인 성경 해석 얘기하면
조회수 개같이 떨어지죠?
도마나 양시무스 같은 애들 나오거나
엠마오연구소 저격성 영상이나 올려야 좀 조회수 중박치고.
그 말은 지금 당신한테 모여든 구독자들은
당신 성경해석에 관심 없고,
당신 주변 사람, 혹은 당신의 보수적 스탠스를 기대하는 것 뿐이에요.
아마 당신은 언젠가 이 대중적 인기에 목말라서
스스로의 신학을 점점 팔아먹을 겁니다.
책읽는사자가 되고 싶었던
책읽는들쥐쯤 되겠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려하시는 부분은 앞으로 올리는 영상과 남겨진 영상으로 갈음합니다. 두고두고 들어와서 계속 댓글로 응원해주세요🤗
사실 계엄령이 교회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하여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잠재적 위험은 충분히 있다고 보이지만 레짐체인지를 목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교회에 대한 직접적인 악영향은 차별금지법이 이번 계엄령 보다 높은것이 사실입니다.
칼빈은 기독교 강요에서 시민법과 시민 불복종에 대하여 설명할때 다니엘을 예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과 더불어 엘리야, 엘리사 등 위정자들에 대한 선지자들의 불복종 사례들을 살펴보면 칼빈이 주장한 시민 불복종에 대하여 보다 깊이 해석하고 적용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느부갓네살이나 아합이나 그 밖에 세상 군왕들은 모두 유대 민족 혹은 교회에 대한 잠재적 위험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선지자들의 불복종에 대하여 한결 같이 하나님 말씀에 대한 도전과 변질을 도모하는 일에 대한 불복종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담대하고 지혜롭게 위정자들을 권면하거나 위정자들과 백성들의 안전을 위하여 위정자들을 세우신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라는 가르침이 성경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위정자들에 대항하는 일에 대하여 분별과 우선 순위에 중심을 두는것이 옳다고 보며,
목사님이 말씀하신 선택적 분노도 이러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캐나다에 살면서 차금법을 실제로 경험하고 있는 한 교인으로서 만약 계엄령과 차금법 둘 중에 우선 순위를 두자면 저는 차금법에 대한 우려를 우선시 하겠습니다.
@@jacobkim6922 둘다 문제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고 하는 국회의원들에게 표를 주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이번 계엄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위헌적 계엄을 사건이 아닌 정치로 보는 통찰력에 참 할말이 없습니다. 저도 거의 40년간 교회를 다녔지만 지금은 다니지 않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제 주변 교회들이 극우화 되어가는 모습에 환멸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종교 지도자들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사건에 대해서는 저항하고 잘못되었다고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별금지법과 위헌적 계엄은 똑같이 사건으로 봐야합니다. 저도 차별금지법 금지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이번 계엄도 위헌적 계엄이라는 입장입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며 모든 법의 기본은 헌법입니다. 계엄시 국회를 해산하거나 무력화하면 위헌입니다.
전두환시대에 권력에 붙어있던 목새들이 2024년에도 있다는걸 보면서 한국 개신교가 참 안타깝네요.
개인사업자화 되어있는 개신교라 어쩔 수 없지만 전광훈같은 사람이 목사하게 냅두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동의합니다. 명쾌합니다. 공유합니다.
1:50 보충 설명 드리면
권위를 존중하라에서 권위의 의미가 역사적으로 변천되었다는 겁니다
바울 시대에 왕정(사법,행정,입법,군사가 다 왕에게)이었지만 입헌군주(헌법의 테두리안에서 통치하라)와 삼권분립으로 권위들이 나눠져 있습니다
사실 권위는 헌법,대통령,사법기관,국회 다 해당된다고 보면됩니다
모든 권위(대통령,법원,국회)는 헌법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헌법은 정말 아름다운 헌법이 맞습니다
얼마전 국가조찬기도회때 기도했던 박안수 장군이 계엄사령관이 되었더군요.
GOD has everything under control!
너무 다들 광기에 가득 차 있는거 같아요..기도 해야한다는 말 너무 동감합니다
아무리 지금 양쪽 다 올바르지 못한거 같다 우리 잠깐만 멈춰서 생각해보자 라고 말 해도
지금 분노가 너무 가득한것 같아요..요즘 뉴스 보는게 너무 무섭고 사람 만나서 이야기 하는게 두려워서 기도밖에 나오질 않더라고요..
내란사태에 대해서 분노를 못느낀다면 일제강점기에대해서 분노를 못느끼시겠죠
@모닥모닥-q3g 네 꼭 기도할게요 당신을 위해서도 제 말은 일제강점이 내란사태가 옳다고 말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그동안 여러 쟁점에 대해 다른부분도 있고... 열린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주제는 100 프로 공감이네요!
영적인 문제란점에 너무 동의합니다!
선택적 분노와 선동적 신앙에 흔들리지 않고.. 극좌 극우에 흔들리지 않는 진리를 붙잡길 기도하게 됩니다
십자가의 능력과 회복
아멘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그 밖에 무엇이
더 필요한지..?
어쩌면 그것자체로
그리스도인에게
모든것이라고도 생각됩니다
😊
기도하겠다는 말만하고 기도하지 않았네요 ㅠ 영상을 보고 반성하며 자기전에 기도합니다 아멘
요환이형 사랑해요!!
로마서 13장 말씀으로 시작했지만 결론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의가 십자가라는 말.
선으로 악을 이기는 십자가의 저항정신이 정의를 구현한다는 것이 아닌가요?
무엇이 정의고, 악인지 구분을 하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은 권력을 잡은 자에게 노예로 살라는 중세시대의 설교같이 들립니다.
이렇게 얄팍한 얘기를 하면 그 교회 교인들은 아멘하나요?
민주제 국가의 권세는 국민에게 있음.
계엄선포👍 탄핵👍 집회👍
계엄군 국회 점령 시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점거👎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태복음 7장 1절) 아멘.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더라.
영화 해바라기에서 김래원이 외친 대사죠. 이처럼 권선징악은 세상 사람들도 너무나 잘 아는 이치입니다. 그런데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성경적 가치를 지키라는 메시지를 외치셨던 분이, 정작 명백한 불법 행위가 드러났을 때는 왜 양비론과 기계적 중립을 통한 사실상의 옹호를 선택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내란죄의 객관적 증거가 속속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은 국민을 보호하고 지키라고 부여받은 권력과 군 통수권으로 국민을 억압하고, 심지어 죽이려고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중대한 범죄에 대해서조차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이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정치적 목소리를 내기보다 기도해야 한다"며 기계적 중립과 양비론적 자세를 고수하며 사실상 한쪽을 옹호한다면, 세상은 과연 이런 메신저를 어떻게 바라볼까요? 이것이 정말 신앙적 양심과 성경적 가치에 부합하는 태도입니까?
물론, 일관성 있는 중립이라면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에는 표현하지 않을 자유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중립을 요구하고,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평소 사회적 이슈를 본인의 성경해석을 통해 비판하며 정치적 입장을 직간접적으로 드러내셨던 분이, 정작 명백한 불법과 부당함 앞에서는 왜 선택적 중립을 택하셨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그렇게 강하게 목소리를 높이시면서, 군사반란과 불법 계엄에 대해서는 왜 양비론으로 일관하십니까? 이러한 태도가 오히려 교회와 목사님의 신뢰를 스스로 깎아내리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계엄과 군사반란은 단순한 경고나 해프닝이 아닙니다.
불법 계엄의 피해자들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 있으며, 그 상처는 결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상대편도 잘못했으니 그럴 만했다"는 논리는 결국 죄를 정당화하고 용납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것이 정말로 정치적 중립의 문제입니까?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미친 사람이 번화한 거리에서 인도 위로 차를 몰고 달린다면, 나는 목사로서 죽은 자를 장사하고, 가정을 위로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내가 만일 이 장소에 있다면 뛰어들어 그 미친 운전사에게서 핸들을 빼앗아 운전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목사님께서 늘 강조하시던 성경적 가치가 왜 불법 계엄과 내란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입니까? 기계적 중립을 통해 부당한 행동을 묵인하거나 방관하는 것은 더 큰 책임을 회피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성경적 가치'라는 이름 아래 세상의 고통과 불의를 외면한다면, 과연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까요?
자신의 정치적 호불호에 따라 선택적 중립을 고수하며 힘 있는 자의 죄를 방치한다면, 우리가 목숨 걸고 지켜야 할 성경의 가치인 공의와 사랑, 그리고 헌법과 법치 정의는 누구에게도 신뢰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특정 인물 주변에서 사람들이 많이 죽어간다고요? 검찰 수사는 사람을 피 말려 죽이기로 유명합니다.
목사님의 선택적 중립이 그토록 강조하셨던 기독교적 가치와 이 사회의 헌법 정신에 과연 부합하는지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P.S. 저도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반대합니다. 그러나 선택적 정의와 기계적 중립은 또 다른 편향이며, 이는 결국 진리에서 멀어질 뿐입니다.
차라리 시원하게 한쪽을 지지한다고 말씀하십시오. 그것이 더 솔직한 태도일지도 모릅니다.
뭔개소리야ㅋㅋ국민을 언제 죽이려고했어ㅋㅋㅋㅋㅋㅋ장갑차로 밀려고했니 실탄을 장착을 했니?ㅋㅋㅋㅋ 정의로운척 ㅆ오져서 역겹다 야
이번 사태를 보면서 가장 먼저 느낀게 누가 잘못했네, 어느 당이 어쨌네 하기 전에 우리 신앙인들이 정말 껍데기만 기독교인이오 하는 분들 말고 정말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들을 두려워하는 정치인이 배출될 수 있도록 기도하지도 않고 나름의 이념과 색깔 따라서 뽑은 것에 대한 회개가 먼저 나오더군요.
비판하고 정죄하기 전에, 위정자를 위해 기도했는가 되돌아보게 되네요. 그보다 더 앞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있는가 생각합니다. 참 하나님시고 이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두려워 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는가가 정말 중요하겠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목사님 항상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예정을 입으로 읇는 사람들은 많아도 주님 마음을 알고 예정을 삶으로 사는 사람은 많지 않네요. 설사 정치적인 입장이 다르더라도 인격적이고 품위있는 관계 가운데 진리와 의견을 나누며 변화시킬수 있어야 하는 거죠. 목사님 말씀대로 좌파도 기도하면 돌아옵니다.
625참전용사의 집에 태어나 어릴때부터 매일 나라를 위해 기도하던 아이였는데.. 내가 기도해도 별로 진전이 없다는걸 깨닫고 어느새부터인가 안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사태를 겪으며 크게 회개하였고 한끼지만 저녁금식을 하며 40일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1027기도회를 통해 기독교인들이 마음을 합하려하니 정치적인 사건으로 그 마음을 분열시키려하는 간교한 사탄의 획책이라 생각합니다.
저만 소리가 안들리는건가요?
자막이 있어도 목사님 목소리로 듣고 싶네요~
@@aini1004 잘들립니다
아델포스님 속시원ㅋㅋㅋ 요새 젊은목사들중에 이런분없음..
왕은 예수님 뿐이시죠. 공교롭게도 대강절 기간에 일어난 이번 사태는 특히 기독교인들에게 정치적 메시아를 기대하지 말고 철저히 예수님만 바라라는 메시지를 준 것이라 봅니다. 차별금지법이나 1027에 대한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지만 이 사태를 영적인 문제로 바라봐야 한다는 목사님의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근데 국가론이라 그래서 들어왔는데 국가론에 대한 설명은 없고 보수와 진보에 대한 양비론만 있네요... 보다 생산적인 컨텐츠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교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나 제 재량으로 일부만 남기고 잘라냈습니다. 열기가 잠잠해지고 국가론은 재촬영 예정입니다. 대신 교리컴뱃 국가론을 전체공개로 바꾸어두었습니다.
하나님 = 예수 그리스도 = 진리 = 말씀 = 믿음
수 화 목 금 토
성부 성자 성령 성경 성도
6:47 주범=공산당(중국,북한)
진짜 모든 교인들 이 영상 꼭 보시길. 속이 시원하다. ❤❤❤❤❤
신앙안에서 보편적인 가치를 지키는일
파란옷 입고 나오신 아델포스 목사님 😂
뒤에 삽자가가 빨갛네요
썸네일 글씨가 주황색이네요 ㅋㅋ
질문하시는 분 보이스가 미미미누랑 비슷하네여
목사님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몰라도 논리적 헛점, 허들을 크게 만들고 계십니다.
만약 이게 목사님의 상식이고 인품이시라면 목사님은 소수의 사람들과 지내실수밖에 없고,
선민의식과 자만심이 생기실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이 채널에서 한결같이 댓글을 달았던것은 차금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을 통해서 해결될 일이라고 항상 말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는 차금법을 주장하는 자들에게 표를 주지말고
기독교인들의 목소리를 내고 나아가자고 하십니다.
결과적으로 국회를 무시하고 차금법을 막아내려는 기독교인들이나
국회를 무시하고 계엄으로 국가를 다스리려고 하는 윤석열이나 무엇이 다름니까?
그리고 당대표의 범죄사실을 말씀하시는데
윤석열과 김건희는 깨끗합니까?
윤석열이 검찰총장시절 징계사유가 있었다는것과
김건희 여사 처가 비리사실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의 정권내에 무속인들과의 연관성들을 왜 가볍게 말씀하시고 넘어갑니까
당대표의 전과 VS 윤석열 본인 징계사유 + 김건희 처가 비리 + 정권 무속 연관성 중에서
민주당 당대표의 전과와 재판 사유가 크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당대표 주변이 죽어나간다고 했는데 그 말씀 죽은 유가족에게 가서 하실수 있나요?
당대표 주변이 죽어나가는것은 검사들의 신변잡기식 주변인 고소고발기소 소송과저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당장 김요환 목사님도 고소고발당하게 되면 변호사비부터해서 일상생활이 되지 않을텐데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세요
그사람들은 조사과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분들입니다.
아무리 교회가 자살을 죄악시 한다고 해도 생명의 하나님을 섬기는 목사님입에서 이런말씀하실수 있나요?
반대로 국힘쪽에선 그런일이 발생안합니까?
박근혜 5촌조카 자살사건도 있고 현 국힘 국방위원장 성일종 의원의 형 성완종 씨도 여러 국힘 국회의원의 이름을 적은 메모를 남기고 자살했습니다
현 내란 사태 이전에 명태균게이트로 정권의 수명조차도 얼마남지 않은상황이었습니다.
언제까지 민주당을 죄악시 범죄자 집단 만드시는 건가요
김요환 목사님은 아벨의 피부터 스가랴의 피까지 라는 말씀을 잘 아시지 않습니까?
군사독재 뿌리를 둔 국힘으로 부터 흘린 피가
김대중정부때 처음으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져 3명의 대통령을 둔 민주당보다
더 작다고 하신다고 한다면 이것이 정의와 공의를 가진 기독교인의 시각이라고 할수 있나요?
그리고 여기 채널에 있는 기독교인들 잘들어라
윤석열 내란으로 발생한 경제적 피해만 최소 150조다
돌아다니면서 기독교 욕먹이지 말고 회개하면서 반성해라
우리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이고 현실도 그렇지요.
그런 나라에서 기독교인이 사회에 할 수 있는 건, 집회와 투표 뿐입니다. 그냥 일반 국민과 다를바가 없죠.
현재 정치인들은 다 공과 과가 있죠.
그 안에서 각개인들의 도덕적 가치관에 따라 지지하고 비판하는 것 뿐..
국민들은 정책을 보고 지지한다는 걸 보여주어야, 그런 정치인들이 그나마 조금 바뀌겠지요.
구체적인 정치인 개인의 다양한 과를 나열해보았자, 큰 의미 없습니다. 너무 분노하지 마세요.
@@류승환-o7w 찢 수호대 납셨네 ㅋㅋ
@@Seankwon-gr1co ㅋㅋㅋㅋ 제 글을 보고 찢 수호대라고 판단하시다니, 다시 한 번 잘 읽어보세요. 대충 읽고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모닥님 댓글보고 위안을 얻습니다. 조목조목 나열해 주신 글에 깊은 공감드립니다.
아니 더민당에서 차금법을 냈는데, 차금법을 막아낼 당이라뇨..
검찰이 윤석열 수사하는건 정의고, 검잘이 이재명 수사하는건 조작거짓수사입니까?
의심많은도마님 견해와 비교해서 보면 재미있네요
공통점
1. 정치적 양극단을 경계 - 특정 정당 지지/반대 명분으로 상대방을 정죄해서는 안된다.
2. 선택적 분노와 비판을 해서는 안된다.
3. 계엄령은 정신나간 짓이다.
다만 차이점은 1027 연합예배 혹은 집회에 대한 것인데
- 아델포스: 1027 집회의 목소리는 정치적 이슈가 아니라 신학적, 목회적 이슈임, 이번 탄핵 찬반 이슈와는 구별됨 고로 교회가 목소리를 굳이 낼 필요는 없음
- 의심많은도마: 교회가 정치권에 목소리를 낸 것이며 똑같은 정치적 이슈.
여하튼 극우 극좌 유튜버들보다 훨씬 생산적인 담론경쟁입니다. 우리가 같은 예수를 믿고 동일한 성서를 따르지만 이렇게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하고 그러면서 동질감을 느끼네요^^
책읽는 호랑이 ㅋㅋㅋ 드립한번
댓글 엉망진창이네
주범이 윤이라고 손에 왕자 그리신 그분이라고 왜 말을 못해~~~
차별금지법 찬성하는 당이 주범이죠~~~~~
@@안나푸르나-q2w 정신차려라 무속 정권 반대집회는 왜안하냐
@@모닥모닥-q3g윤석열이고 이재명이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 처벌 받으면되죠. 그거랑은 별개로 차별금지법은 반대합니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범죄가 아닙니다. 헌범과 법률에 보장된 대통령의 고유 권한입니다.
이거보고 찾아봤는데 이재명은 어머니부터 권사이신 개신교고 윤석열은 종교가 없네요 분명 선거때 윤석열 개신교인줄 알았는데
이재명은 본인이 분당우리교회 집사라고 말했는데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위정자를 뽑을 때는 종교가 아니라 법안이 성경적인가로 뽑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재명이 기독교의 가치관을 따르는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누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냐 나는능히 돌매이로도 만들수있다 하셨습니다. 그런 혈통은 중요치 않습니다.
그런데도 기독교를 반대하는 정치와 삶을 살고 있죠
김제동도 매형이 목사입니다. 그런데 개독교라는 이미지를 생성하는게
김제동입니다.
지금 정부가 교회를 박해하고 있습니까?
지금 정부가 국민에게 폭력을 가했습니까?
둘 어느것에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즉 무조건 밖에나가서 목소리를 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란겁니다. 본인의 자유인것이죠.
언제부터 그렇게 정의를 외쳤다고, 이재명의 죄는 죄가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