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로 깊이 정립된 가치관을 바꾸려면 저렇게 빡빡 우기는 자세가 필요함 그래서 한 점 아쉬움 없이 자기 의견을 다 피력한 다음 모든 부분에 대해 확인을 받고 확신을 얻어야 가치관이 바뀌는거지 카메라 앞이라고 그냥 좋게좋게 "네 전문가님 말씀이 옳습니다" 이러는 것보다 훨씬 솔직하고 용기있는 행동임 👍👍👍👍
전 편에서 오은영 박사님이랑 본인 생각이 달라서 세게 주장하시던데 저는 그 모습이 왠지 싫지가 않더라고요. 어설프게 받아들이고 끄덕끄덕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감추지 않고 자신있게 얘기하고, 박사님이 말씀해주시는걸 받아들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진정성이 느껴졌어요. 진심으로 자식을 사랑하는 느낌을 받았고 참 좋은 분이신 것 같아요.
강하게 주장하시는 태도가 무조건 자기 의견이 옳다고 하는 게 아니라 이런 경우엔 어떡할거냐 하는 식으로 질문하는 태도인데다가 상대방의 답변을 진지하게 듣는 태도여서 저는 그런 태도가 정말 감사했음 물론 본인 가치관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그 답변을 즉시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그건 원래 사람간의 대화에서 당연한거고 거기서 그냥 좋게좋게 네네 님말이 맞아요 하고 넘어가면 결국 자기 생각이 바뀌는 게 아니라 그냥 갈등만 피하는 태도라서 본인의 가치관에 큰 변화가 없었을 거임 저 분도 오래 방송생활하신 연예인인 걸로 알고 있는데 카메라 앞에서 이미지관리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분명히 알고 있으셨을텐데도 저렇게 답을 얻기 위해 계속 질문하고 대화하는 용기는 정말 엄청났다고 생각함...
이번편이 감탄, 포기하지않고 설득하는 오은영쌤도 멋있었지만, 창훈님의 너무나 확고한 사고때문에 은영쌤의 말을 듣는것도 힘들 수 있는데, 계속 듣고 이야기하며 변하는 과정이 멋있었음. 두분다 진짜 의견이 팽팽했는데 포기하지않는게 멋졌어요. 내면의 불안을 다스리고 치료받고 어린시절의 창훈이를 위로해주면 큰사랑을 줄수있는 좋은 아빠가 될꺼에요!!
진짜 마지막에 그걸 인정하는 이창훈씨가 존경스럽네요. 저런 모습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사고가 굳혀지기 시작한 저나이에. 물론 저렇게 과잉 보호한건 둘째치고. 아이와 가족들에게 어떠한것이 더나은 선택인지 고민하는게 이제 걱정만 하는게 아니고 더욱더 발전할꺼라고 믿어지네요. 그리고 그걸 여태까지 인내하고 이해해준 가족들도. 대단하고. 다들 저가족들 처럼만 살아도 문제 없을꺼 같아요.
오은영선생님 진짜 너무 멋있으세요... 👍 고집이 세다고는 해도 그래도 선생님 말씀을 받아드려서 다르게 생각해보려하시는 이창훈님도 한편으로는 멋있네요. 다시한번 느끼네요 성인이라도 항상 배우는 마음을 열고 있어야 된다는거. 고집은 좀 버리려는 마음을 가지고있어야 한다는거
이창훈님 감동이네요 ~~생각의 전환이 쉽지 않았을텐데 ...자녀 사랑이 큰 만큼 깨달음과 결단도 속히 내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믿어주고 존중해주는것 ..자녀지만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바운더리를 지켜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서로가 성장하고 자라나는 길이라는 것을 다시금 절실히 깨닫고 갑니다 ~ 좋은 아빠로 더욱 행복하시길 바래요 ~♡♡♡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는 건 누구나 두렵다. 거기에 사로잡혀서는 일상의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없고, 아이 역시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없다. 당장 건물도 무너질지도 모르고, 지진 날지도 모르고, 언제 벼락칠지도 모르고, 묻지마 사건 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거야말로 어쩔 수 없이 하늘에 맡길 일. 그게 걱정되면 당장 집밖에 나갈수조차 없는 것이 세상살이다. 평생 캥거루처럼 아이를 다룰 생각이 아니라면 보호만이 아니라 자기를 보호하는 능력 자체를 키워줘야 한다. 부모가 보기엔 불안하지만 위험을 겪어야 아이는 성장할 것이다. 당장의 가시를 치워주는 것도 사랑이지만, 굳건한 신뢰를 갖고 응원하고, 마음 아픔과 답을 주고 싶은 맘도 견디며 아이에게 단계별로 다가오는 시련을 지켜보며 스스로 해결해볼 기회를 주는 마음은 부모나 스승만 줄 수 있는 더 크고 위대한 사랑이다.
울컥하네요. 막상 자식 키워보면 이게 너무나 어려워요. ㅜㅜ 이론적으로 알아도 너무 사랑하니까 너무 두렵거든요. 자기가 아픈 게 차라리 낫지. 자식 상처 받고 괴로워하는 거 지켜보는 거 너무나 고통스럽거든요. 그래서 아예 그 상처나 고통을 미리미리 다 차단하고 없애주고 싶은 조급한 마음이 있는 거 같아요. 그런 아픔도 혼자서 소화해보고 그러면서 성숙해가는 것인데 ㅜㅜ 부모로서 마음을 다시 다잡아봅니다. 내 속으로 낳은 내 새끼지만 나와 상관 없이 이 세상을 혼자 살아내야할 내 자식 ㅜㅜ
살아온 인생에 대한 잘못된 부분을 누군가 이야기해준다고 해서 인정하는게 결코 쉬운것이 아니랍니다. 창훈님은 잘 하실거에요. 수년전 아기였던 효주가 아토피가 있어 전원 주택으로 이사를 결정하신 방송이 기억이 나네요. 부인도 나이차이가 나지만 속깊고 좋은분 같아보였구요.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깊고 크신분이에요 효주를 위해 이번 기회를 빌어 분명히 많은 노력을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보는 사람도 갑갑하게 느껴졌는데 자신의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크게 깨달은 이 창훈씨가 더 대단하십니다. 남편이자 아빠인 이 창훈씨가 생각과 행동을 전환하시면 아내와 따님도 기쁘게 반응을 해 주시면 더 큰 깨달음과 함께 모두 더 행복해 지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
이분 진짜 심하시던데. 본인의 불안을 해소하기위해 사랑이라는 명분으로 가족들을 정상적인 활동마저도 못하게하고 억제하는... 저러다 불안도 옮습니다. 불안함을 계속 심어주는격입니다. 정신과는 꼭 가보세요 전형적인 불안장애입니다(저도 불안장애로 병원다녔습니다. 부모님이 불안을 심어주는 타입이셨고 저또한 영향을 받았고요. 치료하면 됩니다. 그리고 제 아이는 그래도 영향을 받지않아서 혼자서도 잘하고 자립적인아이로 잘 자라고있어요)
방송이랑 관계 없지만 말해봅니다 만약에 사랑하는 사람이 토막살인 피해자였구 묻지마 범죄를 당했으면 큰 충격을 받겠죠... 이해 가능한 부분 이라 생각해요..그냥 사람의 인생은 복불복입니다 묻지마 범죄..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도 범죄 저질러서 사망 하는 경우 정말 많아요 괜히 걱정하는게 아니거든요 당연히 자기 가족한테 일어날 수 있죠 그렇다고 해서 안전 때문에 항상 붙어 다니거나 집착하면 안 되니까 .. 오늘 봤던 사람이 아까 봤던 사람이 또는 가족이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슬픔을 어떻게 감당하나요.. 그건 오은영 박사님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구요 저도 한때는 그런 생각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게 어쩔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정말 자기 명대로 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만약에 그런일로 사망한다고 해도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사소한 일로 죽을 수 있고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자기가 운전 제대로 해도 남이 박아 큰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경우도 엄청 많죠 그냥 살아가는 겁니다 그걸 걱정하고 살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오은영 선생님 나오시는 프로들 보면서 느끼는게 나를 포함해 주위사람들을 대입해보면서 아 이사람이 저렇던데 그사람 과도 이렇게 대화를해볼까? 아 내가 저렇지 내가 필요한게 저거였고 나도 이렇게 대처를하고 바껴야겠구나하고 자아성찰의 기회도 갖게되는거 같아요 위로와 가르침을 받아요 존경합니다
저건 진짜... 너무 힘든 일인데 이래서 오은영 박사님이구나 벽창호 같은 사람을 온전히 설득했다는 것만으로도 되게 가치 있는 영상이네요 오히려 중간에 어설프게 박사님 말이 맞습니다 하는 것보단 자기 의견을 솔직히 다 말하고 설득당하는 게 진정한 변화를 위해 더 좋은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오은영쌤 참 대단하세요~ 저도 아버지가 유달리 저를 끌어안고 사셔서 그런지 사회성이 마니 부족해서 50이 넘은 지금도 직장에서 인간관계가 유달리 힘이듭니다~ 아버지가 참 마니 저를 사랑해주셨구나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감사하지만 한편으론 어릴때부터 친구들과 똑 같이 어울리게하셨음 제가 사회에 적응하기가 덜 힘들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자주하게 됐거든요~ 고3때 서울에 취업을하게 되었는데 시골 먼거리에서 학교까지 찾아오셔서 저를 서울까지 못보낸다 말씀하셔서 취업이 무산되기도 했죠~^^ 자녀는 시기가 되면 자립시켜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경험자로써~~^^
돈이 드는 것도 아닌데 정밀 힘든 일 중의 하나가 마음을 바꾸는 일이라고 합니다. 깊은 깨달음이 있을 때 가능하겠죠. 우린 모두 다소간의 편견과 고정관념, 고집 등을 통해 자신의 인생 순간들을 선택하고 꾸려나가잖아요. 그래서 자신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직면하고 잘못된 부분을 인정 및 고치려는 노력이 생각만큼 쉽지 않을 거예요. 그 깨달음을 실천할 수 있다면 훨씬 근사한 삶을 살게 될 겁니다. 분명히 더 멋진 남편이자 아빠가 될 거라고 봅니다.
고민 상담하는 타 프로 안녕하세요 인가에 나왔던 부모가 생각나네요 딸이 결혼도 했고 아이도 낳아서 키우고있는데 자기 딸은 부모가 봤을때 너무 부족하다면서 육아,살림,생활습관까지 잔소리 폭격에 자기들이 원하는데로 휘두르는... 사위마저 두손 두발 다 들었던데...패널들이 잘못된거라 말해도 아니라고..저렇게 살면 안된다고..끝까지 자기들이 잘하는거라고 이야기해서 대화 자체가 안되던 부모.. 그에 비하면 창훈님은 그래도 깨달으셔서 다행이예요
이창훈님 에서부터 좋아하던 팬이에요 잘생긴 얼굴, 큰 키, 남자다운 풍채에서 나오는 매력 + 플러스 하나 더! 창훈님의 매력을 알게 되었어요 바로 아내분과 따님을 지키려는 진심과 거기서 나오는 남자다운 매력이요 물론 과보호 부분에서는 답답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오은영 박사님과 대화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진지하게 변화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 👍 이창훈님 작품과 예능에 많이 나와주세요
처음엔 자기가 맞다고 빡빡 우기다가 결국 깨달음까지 얻고가는 모습이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하고 오은영쌤도 진짜 대단하시네요
빡빡 우기다가 ㅋㅋㅋㅋ 마즘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데 인정할줄 아는 어른이라 멋지네요
앞 영상 하나보고 악플달았던 사람들이 오은영 박사님 좀 만나봐야할듯해요
저 정도로 깊이 정립된 가치관을 바꾸려면 저렇게 빡빡 우기는 자세가 필요함 그래서 한 점 아쉬움 없이 자기 의견을 다 피력한 다음 모든 부분에 대해 확인을 받고 확신을 얻어야 가치관이 바뀌는거지 카메라 앞이라고 그냥 좋게좋게 "네 전문가님 말씀이 옳습니다" 이러는 것보다 훨씬 솔직하고 용기있는 행동임 👍👍👍👍
이런 스타일은 자기 경험에 빗대어해서 비슷한 사례을 들어서 이해시켜야하는 타입임 이게 안돼면 무슨말을해도 자기생각이 우선임
틀리다는걸 인정 하는건 어려움
전 편에서 오은영 박사님이랑 본인 생각이 달라서 세게 주장하시던데 저는 그 모습이 왠지 싫지가 않더라고요. 어설프게 받아들이고 끄덕끄덕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감추지 않고 자신있게 얘기하고, 박사님이 말씀해주시는걸 받아들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진정성이 느껴졌어요. 진심으로 자식을 사랑하는 느낌을 받았고 참 좋은 분이신 것 같아요.
강하게 주장하시는 태도가 무조건 자기 의견이 옳다고 하는 게 아니라 이런 경우엔 어떡할거냐 하는 식으로 질문하는 태도인데다가 상대방의 답변을 진지하게 듣는 태도여서 저는 그런 태도가 정말 감사했음 물론 본인 가치관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그 답변을 즉시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그건 원래 사람간의 대화에서 당연한거고 거기서 그냥 좋게좋게 네네 님말이 맞아요 하고 넘어가면 결국 자기 생각이 바뀌는 게 아니라 그냥 갈등만 피하는 태도라서 본인의 가치관에 큰 변화가 없었을 거임 저 분도 오래 방송생활하신 연예인인 걸로 알고 있는데 카메라 앞에서 이미지관리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분명히 알고 있으셨을텐데도 저렇게 답을 얻기 위해 계속 질문하고 대화하는 용기는 정말 엄청났다고 생각함...
오은영 쌤 조언 한번으로 갑자기 모든 게 천지개벽 하듯 달라지지는 않을 거예요. 그래도 나만의 편협했던 시각에서 벗어나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내 아이와 내 아내와 내 환경을 바라볼 수 있다면 그것 또한 변화를 위한 큰 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창훈씨 응원합니다!
저도 이창훈씨와 아주 똑같은 맘으로
아이를 키웠어여~~
지금고1이고,
아이가 많이 힘들어했~
1도만 변해도 아이도 나도
편해지더라구여
응원합니다!!
좋은댓글이네요^^
좋은 댓글에에요... 아이키우고 있는데 이창훈님 처럼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 대리 위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래서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세상에 있어야하는거다.. 오은영 박사님 같은 전문가가 아니면 저 나이든 사람들의 생각, 고집을 어떻게 설득하고 꺾어서 생각의 전환을 시키겠음..
못고칠거같네요 방송이니 그러지
이번편이 감탄, 포기하지않고 설득하는 오은영쌤도 멋있었지만, 창훈님의 너무나 확고한 사고때문에 은영쌤의 말을 듣는것도 힘들 수 있는데, 계속 듣고 이야기하며 변하는 과정이 멋있었음. 두분다 진짜 의견이 팽팽했는데
포기하지않는게 멋졌어요.
내면의 불안을 다스리고 치료받고 어린시절의 창훈이를 위로해주면 큰사랑을 줄수있는 좋은 아빠가 될꺼에요!!
진짜 마지막에 그걸 인정하는 이창훈씨가 존경스럽네요.
저런 모습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사고가 굳혀지기 시작한 저나이에. 물론 저렇게 과잉 보호한건 둘째치고.
아이와 가족들에게 어떠한것이 더나은 선택인지 고민하는게 이제 걱정만 하는게 아니고 더욱더 발전할꺼라고 믿어지네요.
그리고 그걸 여태까지 인내하고 이해해준 가족들도. 대단하고.
다들 저가족들 처럼만 살아도 문제 없을꺼 같아요.
댓글을 열어서 모든 조언을 받아들이려는 이창훈씨를 응원합니다 어린 시절의 아픔에서 해방되시길 바래요
그렇네요. 댓글이 열린 게 많지 않은데…이창훈님이 받아들이려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응원합니다!
? 금쪽삼담소 영상은 다 열려있지 않나여
애기들꺼는 안열려요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미성년자의 경우는 당사자가 상처나 충격받을 수 있어서 댓글창 닫아둔듯요
이창훈님 정도 연세가 되면 이미 정립된 가치관에 대해 바꾸기가 굉장히 어려우실텐데 마음을 열고 대화하신 것만 해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상처가 치유되고 가족들과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결국 똑똑한 전문가가 똥고집을
이긴거임
@@백미루-g2h 죽을때까지 고집세우는사람이 더많아요ㅋㅋ본인이 어느시점에 틀렸다는걸알아도말이죠ㅎㅎ 이창훈님은 그래되 어른의자세가 되어있으신것같아요ㅎ 인정할줄아는것 ㅎ
@@백미루-g2h 이런사람들이 이창훈을 욕하지만 자기도 변하기전에 이창훈인지 모름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올라온 동영상에는 불안한 모습이 많이 보이셨는데, 마지막에 진심으로 무언갈 깨닫고 후련해하시는 걸 보니까 마음이 좋네요. 딸을 포함한 가족의 인생이 따뜻하길 기원합니다
이창훈님 처음에 너무 고집불통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에 거리끼면서 앞에서 네네 하고 뒤에서 그대로인것보다 조금 논쟁이 되더라도 자기이야기 다 털어내서 배우고 가는모습이 참 좋아보이네요. 지금의 결심 잘 지켜내셔서 내면의 아픔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나래 언니 예시가 지금 상황에 너무 적절했네요. 저도 어머니께 같은 사랑을 받고 있었는데 그게 큰 사랑인지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때의 어머님의 큰힘이 지금의 박나래를 있게 했어요💘💘💘
방송 첫부분 봤을때는 와 요즘에도 저런 아빠가있나...답답했는데 상담진행하면서 서서히 받아들이고,인정하시는 이창훈님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아내와 딸,그리고 이창훈님도 모두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세 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생각을 바꾸게 하시다니 대단하다.단숨에 변화 힘들겠지만 생각의 환기는 중요한거 같아요.작은사랑이란 표현 넘 적절하네요
세상에나 이렇게 잘 학습하고 받아들여 생각을 바꿀 수 있다니, 이창훈님 큰 힘을 가지셨네요. 가족들과 영원히 행복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 많이 보여주세요^^
방향이 잘못되었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만큼은 대단하다는게 전해집니다. 무관심한 아빠도 많은데… 방향을 좀 바꾸셔서 가족 모두 좋은 관계가 유지되길 바랍니다. 이창훈님의 어린 내면도 잘 보듬으시구요.
방송 도움되었습니다 ~♡
자녀에게 큰 사랑 주시는 멋진 아빠 창훈님 되시기 바래요
17살의 나래씨 큰사랑 예시 너무 감동이예요
맘이 찡하구요 엄마가 나를 믿어준 원동력으로 지금까지 효도하고 살아야겠단 생각이 든다고.. 창훈씨에게 많이 와닿았을것 같아요🍀🍀🍀
이창훈님 힘드시겠지만 충분히 변화가 가능한 분이신것같습니다. 저도보면서 너무 우리집과 닮아있어서 많이 배웠습니다
오은영선생님 진짜 너무 멋있으세요... 👍 고집이 세다고는 해도 그래도 선생님 말씀을 받아드려서 다르게 생각해보려하시는 이창훈님도 한편으로는 멋있네요. 다시한번 느끼네요 성인이라도 항상 배우는 마음을 열고 있어야 된다는거. 고집은 좀 버리려는 마음을 가지고있어야 한다는거
이창훈님 감동이네요 ~~생각의 전환이 쉽지 않았을텐데 ...자녀 사랑이 큰 만큼 깨달음과 결단도 속히 내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믿어주고 존중해주는것 ..자녀지만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바운더리를 지켜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서로가 성장하고 자라나는 길이라는 것을 다시금 절실히 깨닫고 갑니다 ~
좋은 아빠로 더욱 행복하시길 바래요 ~♡♡♡
이창훈님 아.. 정말 좋은 아버지세요^^
편집된 내용까지 생각해보면 얼마나 긴 시간 이해할수 있도록 이야기하셨을까... 그리고 이창훈님 아이는 스스로 잘해나갈테니.작품으로 본업에 충실하시면 그것만큼 아이에게ㅜ좋은 영향과 자부심이 없을거예요. 인정하는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오은영박사님은 정말 한줄기 빛입니다.
미성숙하지만 자신의 어린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모습도 기적이네요^^
하~~이창훈님 자꾸눈물나ㅜㅜ 여태봤던 상담중에 제일 울림이 크네요..부모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법한 고민과 배움 용기인것 같습니다♡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는 건 누구나 두렵다.
거기에 사로잡혀서는 일상의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없고,
아이 역시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없다.
당장 건물도 무너질지도 모르고, 지진 날지도 모르고, 언제 벼락칠지도 모르고, 묻지마 사건 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거야말로 어쩔 수 없이 하늘에 맡길 일. 그게 걱정되면 당장 집밖에 나갈수조차 없는 것이 세상살이다.
평생 캥거루처럼 아이를 다룰 생각이 아니라면 보호만이 아니라 자기를 보호하는 능력 자체를 키워줘야 한다.
부모가 보기엔 불안하지만 위험을 겪어야 아이는 성장할 것이다.
당장의 가시를 치워주는 것도 사랑이지만, 굳건한 신뢰를 갖고 응원하고, 마음 아픔과 답을 주고 싶은 맘도 견디며 아이에게 단계별로 다가오는 시련을 지켜보며 스스로 해결해볼 기회를 주는 마음은 부모나 스승만 줄 수 있는 더 크고 위대한 사랑이다.
울컥하네요.
막상 자식 키워보면 이게 너무나 어려워요. ㅜㅜ 이론적으로 알아도 너무 사랑하니까 너무 두렵거든요.
자기가 아픈 게 차라리 낫지. 자식 상처 받고 괴로워하는 거 지켜보는 거 너무나 고통스럽거든요.
그래서 아예 그 상처나 고통을 미리미리 다 차단하고 없애주고 싶은 조급한 마음이 있는 거 같아요.
그런 아픔도 혼자서 소화해보고 그러면서 성숙해가는 것인데 ㅜㅜ
부모로서 마음을 다시 다잡아봅니다. 내 속으로 낳은 내 새끼지만 나와 상관 없이 이 세상을 혼자 살아내야할 내 자식 ㅜㅜ
살아온 인생에 대한 잘못된 부분을 누군가 이야기해준다고 해서 인정하는게 결코 쉬운것이 아니랍니다. 창훈님은 잘 하실거에요. 수년전 아기였던 효주가 아토피가 있어 전원 주택으로 이사를 결정하신 방송이 기억이 나네요. 부인도 나이차이가 나지만 속깊고 좋은분 같아보였구요.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깊고 크신분이에요 효주를 위해 이번 기회를 빌어 분명히 많은 노력을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창훈님 진심으로 가족을 사랑하는 책임감강한 아버지세요! 앞으로 효주의 자립을 위해 파이팅하세요 ^^
서로 변론하는것이 잼 잇엇어요.
우기기도 잇어야 예능이죠 한번 더 오은영 선생님 당황하지않고 조언하는 말씀에 감탄보냄니다
가족도 힘드시겠고 아마 본인은 제일 힘드셨을 수도 있어요. 저도 불안감이 높은 편이라 걱정이 많은편인데 보호하되 놓아 키우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변화하실듯 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상황이 다르고 부모가 다르다는 말 인생의 데이터를 아이에게 똑같이 적용하면 안된다는 말씀이 저한테 유레카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잘 실천하시기바랍니다
사랑으로 충만한 아이니
이제 자립심만 잘 키워주면
완벽한 어른으로 클 거예요^^
처음 시작했을 때 보다 표정이 훨씬 밝고 펴져보이세요
이창훈씨 어린시절 얘기들으며 눈물났어요. 너무공감가요
아이가 아직 부모품에 있을때 이것저것을 경험하고 배워야해요. 부모가 평생 지켜줄수 없어요. 아이를 믿어주세요.
마치 기우의 유래를 보여주는 것 같은 내담자와 상담자네요.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하는 사람과 과한 걱정이라며 일깨워주는 사람
통찰이 담긴 비유이십니다!👏
너무 잘됐네요! 창훈님 마음의 불안 내려놓으시고 가족분들과 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번에 다 바꾸긴힘들겠지만 본인의 행동이 어떤의미인지를 깨닫는것도 대단하다 그걸 알게해준 오은영선생님은 더 대단하시고..
처음엔 보는 사람도 갑갑하게 느껴졌는데 자신의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크게 깨달은 이 창훈씨가 더 대단하십니다.
남편이자 아빠인 이 창훈씨가 생각과 행동을 전환하시면 아내와 따님도 기쁘게 반응을 해 주시면
더 큰 깨달음과 함께 모두 더 행복해 지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
이분 진짜 심하시던데. 본인의
불안을 해소하기위해 사랑이라는 명분으로 가족들을 정상적인 활동마저도 못하게하고 억제하는... 저러다 불안도 옮습니다. 불안함을 계속 심어주는격입니다. 정신과는 꼭 가보세요 전형적인 불안장애입니다(저도 불안장애로 병원다녔습니다. 부모님이 불안을 심어주는 타입이셨고 저또한 영향을 받았고요. 치료하면 됩니다. 그리고 제 아이는 그래도 영향을 받지않아서 혼자서도 잘하고 자립적인아이로 잘 자라고있어요)
나에 대한 믿음이 약한 것을
아이에게 돌려놓은 것이 실수었네요
방송이랑 관계 없지만 말해봅니다
만약에 사랑하는 사람이 토막살인 피해자였구 묻지마 범죄를 당했으면 큰 충격을 받겠죠... 이해 가능한 부분 이라 생각해요..그냥 사람의 인생은 복불복입니다 묻지마 범죄..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도 범죄 저질러서 사망 하는 경우 정말 많아요 괜히 걱정하는게 아니거든요 당연히 자기 가족한테 일어날 수 있죠 그렇다고 해서 안전 때문에 항상 붙어 다니거나 집착하면 안 되니까 .. 오늘 봤던 사람이 아까 봤던 사람이 또는 가족이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슬픔을 어떻게 감당하나요.. 그건 오은영 박사님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구요
저도 한때는 그런 생각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게 어쩔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정말 자기 명대로 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만약에 그런일로 사망한다고 해도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사소한 일로 죽을 수 있고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자기가 운전 제대로 해도 남이 박아 큰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경우도 엄청 많죠 그냥 살아가는 겁니다 그걸 걱정하고 살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동의해요 우리 인생을 통제할수 없다는걸 인정해야해요 늙고 아프고 내가 떠나면 그때는 어떻게 해줄수 있을까요??
후회할수 없이 모든 대비를 다 한다면 불의의 사고를 피해갈 수 있을까요??
내가 다 할수 없는 부분을 인정하고 아이의 성장을 돕는게 부모의 역할이겠죠
가장 작은 사랑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진짜 설명을 잘 하십니다.
이창훈님 ㅎㅎ 전에 영상보고는 엄청 고집 쎄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보니 듣는 귀도 열려있으시고 좋은 아버지가 될 가능성이 너무너무 많아 보여요^^멋져요. 응원합니다.
이걸 우리 부모님이 봐야햐는데 말이야... 참...
항상 당사자는 안본다는 사실…. ㅎㅎㅎ
이창훈님의 어린시절 상처를 이해하는 1인 입니다.
저또한 아이를 저렇게 키우고 있어요.....
어릴적 상처가 오래 가더라구요~~~
하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진짜 이해되요
이창훈님 예전에 정말 좋아했는데 역시나 진솔하시고 깨달을 줄 아시는 마인드를 가지셨네요
계속 응원합니다 ~
감동적이네요..누군가의 말에 의해 오랜시간 지켜왔던 신념을 바꾸는건 너무 어려운 일인데 용기가 존경스럽습니다 :)
과잉보호가 작은 사랑이고
믿어주고 자립하게 해주는게
더 큰 사랑이라는 걸
저도 배웠습니다
오은영 선생님💕 역시 최고시네요
이창훈씨는 본인을위해서라도 치료를 꼭받길바래요 편안해지시길ᆢ 수명대로못사실듯ㅋ
저에게도 꼭 필요한 상담이네요.......결국은 자기자신의 불안........
창훈씨 이제 아픈기억 잊고 살아주세요. 우린 응원합니다. 모두가 창훈씨 사랑합니다
전 이창훈씨 처럼 챙겨주고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부모님이 너무나도 필요했고
늘 보호받지 못 한 가정에서 성장해서인지
불안하고 예민합니다.
따지던 고집쟁이도 저렇게 녹이고 수용하게 만드네요.. 진짜 신기하다
오은영 선생님 나오시는 프로들 보면서 느끼는게 나를 포함해 주위사람들을 대입해보면서 아 이사람이 저렇던데 그사람 과도 이렇게 대화를해볼까?
아 내가 저렇지 내가 필요한게 저거였고 나도 이렇게 대처를하고 바껴야겠구나하고 자아성찰의 기회도 갖게되는거 같아요
위로와 가르침을 받아요
존경합니다
이창훈씨가 아이를 넘 사랑하기에...
충분히 발전ㆍ변화되시리라 믿습니다
믿어주세요...달라집니다 진짜요 스스로 책임을 지게되면 책임의 무게를 알아가더라구요 ㅎㅎ
영상 처음에는 너무 답답해서 뭐지... 싶었는데 마지막에는 정말 사랑한다는 이유 그 자체 하나로 몇십 년의 가치관이 바뀔 수 있다는 게 되게 감동적이었어요! 정말 사랑해서 저랬구나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오은영박사님과 상담하시고 나서 꼭 깨달으셨기를 바랍니다🎉
저건 진짜... 너무 힘든 일인데
이래서 오은영 박사님이구나 벽창호 같은 사람을 온전히 설득했다는 것만으로도
되게 가치 있는 영상이네요
오히려 중간에 어설프게 박사님 말이 맞습니다 하는 것보단 자기 의견을 솔직히 다 말하고 설득당하는 게 진정한 변화를 위해 더 좋은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오은영쌤 참 대단하세요~
저도 아버지가 유달리 저를 끌어안고 사셔서
그런지 사회성이 마니 부족해서 50이 넘은 지금도 직장에서 인간관계가 유달리 힘이듭니다~
아버지가 참 마니 저를 사랑해주셨구나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감사하지만 한편으론 어릴때부터 친구들과 똑 같이 어울리게하셨음 제가 사회에 적응하기가 덜 힘들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자주하게 됐거든요~ 고3때 서울에 취업을하게 되었는데 시골 먼거리에서 학교까지 찾아오셔서 저를 서울까지 못보낸다 말씀하셔서 취업이 무산되기도 했죠~^^
자녀는 시기가 되면 자립시켜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경험자로써~~^^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며 자라서
이창훈님 마음이 조금 이해되네요..
가장으로서 짊어졌을 무거운 책임감이 얼마나 크고 버거웠을까 싶네요. 가정에 충실하고 성실한 가장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하구요.
긍정적인 변화로 지금보다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창훈님 응원합니다
자신싀 잘못을 깨달을 때 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창훈님 모습을 보니면서 느낍니다
화이팅! 이창훈님 얼굴이 환해 졌습니다.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최고입니다~
오은영박사님 사랑해요 감사해요 최고♡
돈이 드는 것도 아닌데 정밀 힘든 일 중의 하나가 마음을 바꾸는 일이라고 합니다. 깊은 깨달음이 있을 때 가능하겠죠. 우린 모두 다소간의 편견과 고정관념, 고집 등을 통해 자신의 인생 순간들을 선택하고 꾸려나가잖아요. 그래서 자신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직면하고 잘못된 부분을 인정 및 고치려는 노력이 생각만큼 쉽지 않을 거예요. 그 깨달음을 실천할 수 있다면 훨씬 근사한 삶을 살게 될 겁니다. 분명히 더 멋진 남편이자 아빠가 될 거라고 봅니다.
이창훈님 귀여우시네요
가족에 대한 애정이 넘치시니 이미 절반은 성공이시네요 앞으로더더욱 행복하게 좋은남편 좋은아빠 되시길~~
어릴때?
그거 내리사랑 아니예요~
폭언이나 폭력도 안돼요~
존중해 주세요~
오늘 티비 보면서 ...
느낀게 많아요
효주는 이미 창훈씨보다 더 성장한 친구예요~
응원합니다!
창훈님!! 안전한 집단상담에 한번 참여하셔서 어린시절에 본인을 한번 안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창훈님이 대단합니다 굳게 믿고있던 자신의 생각을 의심해보고 깨닫기 쉽지 않은데 멋지고 훌륭하다 생각해요.
멋진 어른 멋진 아빠가 되실거같아요. 깨달음이 시작되셨으니. 응원합니다.
창훈님이 변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 창훈님 통해서 많은 아버님들이 배우셨을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우와 초반에 너무 싸워서 갱년기 오셨나 했는데 깨달음 얻고 가시네 ㅎㅎ
썸네일 오은영박사님 웃으시는거 넘나 구여운것
뭐든 적당히가 좋은거지 암..
두분 다 멋지십니다.!! 아빠 응원합니다^^
좋은사람인데 어릴때 결핍이 있다보니 이런 문제가 생겼군요.. 관성이 있어서 습관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천천히 바꿔가시고 딸과 행복하시고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잘못 되었음을 깨닫고 인정하고 개선 하려 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아이에게 고기 집는 법을 가르쳐 주셔야지 집은 고기 가시 발라 살고기만 입에 넣어 주심 나중 아빠나 엄마 없이 어찌 혼자 살아 가겠어요! 꼭 상담 더 받으시고 집착 버리시길!!!
썸네일 아!! ㅋㅋㅋㅋㅋ깨우치는 모습 ㅋㅋ크크킄 오은영쌤 진짜 진짜 최공
다른영상에서 보니 딸이 분리불안있다고하던데... 이게 다 이런게 원인이었네요
이창훈님 힘내세요ㆍ가장으로서 듬직하게 가족지킨건 최고이십니다 ㆍ 고칠건 고쳐서
멋있지만 더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ㆍ
드라마에서 빨리 뵙고싶네요ᆢ 화이팅!
너무 늦게 봤지만 응원합니다 ㅠㅠ 더 행복하게 잘 살고 있기를😊
이창훈씨...말좀 다 듣고 얘기하세요.
남 얘기를 다 안듣고 끊는것처럼 인격이 안좋아보이는 사람없는거 같아요.
타인과의 소통은 듣는것부터 시작입니다.
이창훈씨
귀여운 딸래미 사랑에
감동 했어요.
이제는 오은영박사님
말씀대로 더욱 큰사랑으로 가족 모두
정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수긍하시고 받아들이시려는 태도만 봐도 너무 멋져요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그대로 자란 것이 눈에 보임
고민 상담하는 타 프로 안녕하세요 인가에 나왔던 부모가 생각나네요
딸이 결혼도 했고 아이도 낳아서 키우고있는데 자기 딸은 부모가 봤을때 너무 부족하다면서 육아,살림,생활습관까지 잔소리 폭격에 자기들이 원하는데로 휘두르는...
사위마저 두손 두발 다 들었던데...패널들이 잘못된거라 말해도 아니라고..저렇게 살면 안된다고..끝까지 자기들이 잘하는거라고 이야기해서 대화 자체가 안되던 부모..
그에 비하면 창훈님은 그래도 깨달으셔서 다행이예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이창훈님 에서부터 좋아하던 팬이에요
잘생긴 얼굴, 큰 키, 남자다운 풍채에서 나오는 매력
+ 플러스 하나 더! 창훈님의 매력을 알게 되었어요
바로 아내분과 따님을 지키려는 진심과 거기서 나오는 남자다운 매력이요
물론 과보호 부분에서는 답답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오은영 박사님과 대화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진지하게 변화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 👍
이창훈님 작품과 예능에 많이 나와주세요
이창훈 용기가 있는 사람... 멋있다 자기잘못 인정이 얼마나 힘든데...
박나래님 스토리 너무 멋있어요..
이창훈씨 응원합니다
이쁜딸 효주를 믿고 지켜봐주시길....
제발~~~~~~~~~~~
너 혼자 안돼 위험하니까는 일종의 불신인거네요
많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
다행입니다🎉
그래도 이창훈님은 인정할 줄 아는 멋있는 분이시네요.
그래도 자신의 가치관을 조금이라도 바꾸기는 정말 어려울 텐데 지금이라도 깨달으셨으니 다행이네요
그래도 깨닫고 인정하는 자세가 저 나이에 된다는건 정말 멋진거다. 그 만큼 자신을 납득 시키고 인정 시킬만한 존재를 만나고 싶었을 무의식도 분명 존재했을 꺼라 생각한다
이창훈님 생각 못 고칠거라고 생각했는데 막판에 인정하시는게 대단했음
하긴 원체 나쁜 사람이 아니니 천사같은 아내랑 딸이 옆에 있어주는거지
ㄹㅇ...맞는 듯 ㅠㅠ
야인시대 하야시 연기하실때 엄청좋아했는데, 창훈형님 받아들이시고 인정하시는 자세 멋지십니다
ㅋㅋ 여기 다른 영상보다 요점이 잘 정리되어 있네요 ㅎㅎ
그래도 이창훈씨는 뭐 그런 사소한 불안 있을지 몰라도 잘 컸고 좋은 가족을 둔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배우고 더 좋은 아버지가 되셨네요 :)
2:57
박나래 씨의 멘트가 화룡점정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