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님 보면서 저의 어머님 모습이 겹쳐 중년의 나이임에도 답답하고 고통을 느끼며 눈물이 나내요. 본인은 사랑이겠지만 자녀는 엄청난 고통입니다. 차근차근 인생을 경험 하면서 알아가야하는 자녀의 인생에 급발진하게하는 경우를 만들어 준답니다. 죽고사는건 하늘의 뜻이지 내가 하늘은 아니자나요. 자식은 나의 몸을 빌러서 세상에 나왔을 뿐이지 나의 소유물은 아니랍니다. 자녀를 믿어주고 경청과 격려, 칭찬 많이 해주세요.
부인분 ㅠ ...마니 힘드실듯 합니다! 창훈님 고집도 대단하실듯~ 나중 늙어서 후회하셔요. 가족들이 창훈님과 대화도 거부하고 외롭게 지내게 되십니다~저의 아버지가 그러셨어요ㅜ 말도 안통하고 저장강박에 다 크고 성인이 되니 점점 어버지를 멀리 하게 되더라구요ㅜ 힘드시더라도 바뀌셔야 합니다🙏🏼에구..어린 시절 아픈 경험에..이해는 가는데ㅠ
중간중간에 이창훈씨의 불안한 눈빛이 보인다. 자기도 자기가 잘못하고 있다는거, 자기 행동이 남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 등등 아는데, 자기의 겹겹으로 철벽과 같이 쌓은 자기방어와 에고로 무장해 자기는 문제없다고 입으론 말하지만 그의 눈빛은 그러지 못하다. 부디 본인의 불안은 본인 스스로 해결하시길
우리 부모님이 저러셨는데 나 나중에 성인되고 그동안 숨막혔던거 폭발해서 폭주하고 부모님 한정 미친년됨 다른 사람들은 내가 그런 똘끼 충만한 앤줄 전혀 모르지만 부모님 앞에서만 말 드럽게 안듣고 완전 지 멋대로 사는 똘끼충만한 애 컨셉 잡고 부모님 말이라고는 쥐똥 만큼도 듣지도 들어주지도 않는 애로 살았었음 나중에 부모님 두손두발 다 들고 나에 대한 집착 다 내려놓게 만든 다음에 다시 원래의 나로 돌아가드림 그 기간동안 부모님 애간장 타고 맘고생 엄청 하셨을 거임 저희 부모님같이 되고싶지 않으시면 적당히 하세요 스스로 자제가 안되면 치료를 받으시구요 주변 사람들 피말리게 하지말고 결과적으로 남 괴롭게 하는건 의도가 어땠든 폭력이지 사랑 절대 아닙니다
저도 똑같은 경험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제가 10분만 연락이 안되도 제 모든친구에게 전화를 걸고 그 마저도 안되면 경찰에 신고하고 집착하고 했는데요… 그것 때문에 제가 제정신으로 못 살았어요.. 치료도 오랫동안 받았구요. 진짜 진심으로 자식을 사랑하신다면 그러지 마세요. 본인의 불안으로 남을 불행하게 만드는 겁니다. 저도 성인이 되자마자 미친년처럼 반항하고 엇나가고 그렇게 십오년이 넘게 실랑이 하다가 부모님이 저에 대한 집착이 그치고 나서야 제가 그 반항을 멈췄는데요.. 저는 그 반항할 에너지를 더 효율적인 곳에 썼으면 어땠을까..? 내 인생은 어떻게 흘러갔을까? 항상 생각합니다.
지금의 보호 논리면 그냥 안전하게 집안에서만 살지 학교는 왜다니시죠...아 근데 집안에만 있어도 불나거나 가스 폭발할수도 있는데 그럼 어디 지하벙커라도 들어가야겠어요 아 근데 지하벙커 들어갔는데 무너지거나 산소 유입이 제대로 안되면 어케요? 그럼 보호를 제대로 못하시는거 아닙니까....
영상을 쭉보면서 이창훈씨 얘길 들어보니 왜 이런 집착이 생겼는지 이해갑니다 현생에서 이상 행동을 보이는 사람은 반드시 유년시절의 트라우마가 원인인 경우가 99%더군요 현재 하는 행동들은 정말 바람직하지 않았고 중간에 약간 박사님 말을 거부하는 과정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본인의 상처와 불안을 인지하고 그 불안이 가족에게 투영되고 있다는것을 깨달으시고 바람직한 양육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신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어쩌면 이창훈씨에게는 심리상담과 어릴적 상처 치유가 가장 최우선이었지 않나 싶네요 가족을 사랑하시는 마음만은 확실하신거 같으니 이 상담을 통해 박사님과 패널님들에게 들은 내용들을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 계속 꾸리시길 바랍니다.
창훈님 너무 안타까워요…. 가족분들의 보호한다는것과 통제는 다른거잖아요 창훈님 정말 제발 ㅠㅠ 전문가의 조언을 들으시고 스스로 변화하려해보세요 내 아이와 아내일지언정 내가 아닌 타인이라는걸 아셔야하고 존중을 해야해요… 창훈님의 환경과 지금의 환경은 달라요 아시잖아요 애써 모른척하지마시고 아이와 아내가 스스로 살수있게 해주세요 가족이 쪼개어지지않고 행복하길 바랄게요 노년에 아이도 아내도 창훈님을 외면하면 너무 불행하잖아요…..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기에 트라우마 나의 불안이 자극되면 힘들고 흥분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누군가에게 욕을 먹을 수도 있고 공개적으로 가족들이 들어나서 상처받게 될 수도 있는데 가족 모두가 이 상황을 긍정적으로 풀어보려고 출연을 결심한 것이 큰 사랑이구나 느꼈어요. 많은 분들이 욕하고 화내는게 보이는데, 저는 이 상담을 통해서 가족이 이겨낼 힘이 생길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힘들었던 어린시절의 나를 위로하며 나아가시길 응원할게요
아빠가 너무집착하는걸 부인과 딸이 말해도 대화가 안통하고 나는 가족사랑탓으로 일관하니깐 딸도 부인도 기를 못피고 눈치보면서 조심스럽게 말하는것 같네요 . 자기생각이 옳다고 오박사님 앞에서 계속 이야기 하는걸 봐서는요.친구들과 추억도 만들면서 자랄 수 있게 한걸음 뒤에서 보호하는것도 좋을 듯하네요.😊
첫째가 외소하고 저도 부모님 사랑은 받았지만 부모님이 바빠서 항상 옆에 계셔주지 못해서 항상 외로웠고 나는 커서 내 자식한테 잘해주고 옆에 있어주고 해야지 하면서 키우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간다고 했을때 와이프한테 일까지 그만두게 하고 자식한테 조금더 신경쓰자 라고 했고 들어갔을때도 항상 걱정하고 걱정했지만 내 자식이 내가 아는 것 보다 더 용감하고 더 잘 어울려서 친구들과 놀고 혼자서 학교도 가고 친구들과도 같이 가고 하는 모습에 아~~내가 너무 걱정을 많이 했구나 내 자식이 내가 아는것보다 더 용감하고 더 잘하는구나 생각하면서 지금은 혼자 친구들 만나러 다니고 자전거 타고 온 동네를 돌아 다녀도 항상 전화 한통만 해줘 아빠엄마가 전화하면 받아줘라고 말하고 신경도 안씁니다ㅎㅎ 아이들이 놀러 나가면 와이프랑 영화도 보고 맛있는것도 시켜먹고 합니다 그게 정말 사랑인것같습니다
와... 저렇게 정상적이지 않은데 본인의 사고에 문제가 있다는걸 끝까지 납득하지 못하는게 놀라울 정도다. 사회생활 하고 살아왔으니 상식적인 이해가 있어야 (내가 문제가 있는거 알긴 아는데 그게 잘 안되네.. 이런 반응) 하는데 저렇게까지 오박사와 대립하는거 보면 정말 치료가 필요하다고 본다. 댓글 다는거 귀찮아서 안하는데 이창훈씨가 혹시라도 본인 방송분 댓글 챙겨볼 수 있어 그분의 딸 인생을 위해 댓글 답니다. 딸 아이가 너무너무 불쌍해요!
중학생 딸이 분식집 가는 것 조차도 막는 것을 보고 와 세상은 넓고 미친자는 많구나를 다시금 느꼈음. 나도 초등학생 때부터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분식집 들렀다 갈 때도 있고 문방구 앞 오락기도 함 두들겨주고 오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런 것들 조차도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경험이라고 생각함.
완벽한 가정이 있나요? 이렇게 하나씩 배워 가는 거죠. 방송 출연하신 것도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창훈 배우님의 가정이 더 성숙하게 되기를, 또 우리 모두의 가정이 건강한 가정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참 큰 일 하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내 친구 중에 저렇게 순진하게 큰 애가 둘 있는데 둘 다 어린 나이에 쓰레기랑 결혼함 남자보는 눈이라는 게 없으니 분별이 안 됨 하나는 20살 가까이 차이나는 할배랑 결혼해서 아직도 가스라이팅 당하며 노예처럼 살고 남자는 바람도 피는데 세상을 겪어보지 않았으니 벗어날 생각을 못 함 다른 하나는 사기꾼이랑 결혼해서 시집살이하면서 그집 빚 다 갚다가 애까지 놓고오고 도망치듯이 이혼했는데 첨에 자유롭게 연하랑 연애하고 살다가 애들 가난한 집에 두고 왔다고 술로 삶 부모가 막으면 될거 같음? 절대 못 함 둘 다 남자랑 살겠다고 가출해서 연 끊음 하나는 대학 들어가자마자 남자한테 미쳐서 미성년나이였는데 부모 도장파서 혼인신고함 세상에 나쁜 일이 많고 내 아이에게도 일어날 수 있을 수 있는 것처럼 내가 언급한 일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음 본인이 이래봤자 본인도 남의 집 귀하고 어린 딸 데려와서 힘들게 하고 있는 중임
우와 진짜 정신과치료 받아야겠다 진짜 같이 절대 못산다 심각한 수준인데 자기는 정상이라 생각하는게 더 이상함 가족들한테 집착아닌 광적인 싸페 수준임 안전불감증은 본인도 힘들지만 가족들은 더 답답하고 벗어나고 싶어함 그리고 아직 어려서 그런다는데 이건 딸이 할머니가 되도 계속된다 심지어 대화 자체도 안됨 자기만의 세계안에서 가족들을 옭아매고이씀
아내와, 자녀 얼굴 표정을 보니,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제가볼땐 엄청 노력하시는 이창훈님이시고, 어쩔순없지만, 아내와 자녀는 그걸 좋아는 하지만, 쫌 심한구석도 있다 라는 정도겠죠ㅋ 평온한 가족이시구만요~ 지나고 보면, 아버지가 맞다라는 걸 깨닫게 될것입니다. 👍 이창훈님이 지혜로우셔서 다른 사람들이 이해를 못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자신을 대변하는 모습과 실제 행동은 많이 다를 것입니다. 이창훈님의 표정 말과 모든게 생각보다 진실성이 있으시고, 현실감이 탁월하신것 같아요~
지금 댓글들 보면 안좋은 이야기들 많은데... 다 틀에 짜여진 댓글들이 많네요. 그런데... 저는 같은 부모로써....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내가 겪었던 일을 자식에게는 겪게 해주고 싶진 않다... 자식이 없는 사람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할 말이라 생각됩니다. 그 감정은 자식을 낳아바야 알 수 있지만 어느 정도 한계선을 그거놓기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내가 가난하다고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허술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고기를 못먹어도 자식은 꼭 고기를 먹이고 싶고, 내가 신발이 없어도 자식은 여러개를 사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죠... 저도 그럽니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유연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며 부모로써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한국에서 10년째 살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전 이 방송을 발견한 순간 솔직히 오은영 박사님은 "신"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진심으로 생각이 든 것은 이런 소중한 말들 대화 조언을 다 알아듣고 이해하고 들을수 있어서서 한국어를 배운건 참 잘된 일이구나 잘했군아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 하나 잘 배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은영 박사님 한번 꼭 만나뵙고 싶네요 ( 제 댓글에 한국어를 잘못 썼거나 단어를 잘 못 사용했다면 죄송합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건 그만큼 내가 볼 수 있는 세상이 넓어지는걸 의미하죠! 저도 오랜시간 유학하며 영어를 할 줄 알게 되면서 관심 분야를 더 깊게 공부할 수 있게 될 때마다 다른 언어 배우길 잘했다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열심히 공부하신만큼 더 좋은 것들 앞으로도 많이 많이 배워나가시길❤
우리엄마도 그랬어요. 20살인데 가겠다하니까 외국으로 보냈어요 우리아버지도 항상 날 믿어줬어요. 그래서 혼자서 외국에서 10년을 살았던거같애요. 외국에서 그많은 말도 안통해도 살아갈수 있었고 저녁늦게 알바끝나고 집에 갈때는 항상 엄마랑 통화하면서 갔어요. 그렇게 이겨냈고 독립도 됐고. 세상이 험하지만 이렇게 키워주신 부모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가정형편이 남들보다 못해서 그게 큰 도움이 됐어요. 나혼자 벌어서 혼자 다 해결해야니까 그래서 독립이 더 빨랐던거같애요. 같이 온애들중 집 조건이 좋은애는 돌아간애들도 많아요. 그래서 가난이 좋은거같애요 애가 더 강해지고 자기힘으로 살아갈능력도 커지고. 다 해준다고 꼭 좋은건 아닙니다. 자식은 언젠가 떠나니까
자식을 위하는건지 본인을 위하는건지 구분을 하셔야할듯.귀한 자식일수록 매를 들고,고생을 시키라고.자식이 소중하지않은 부모는 없다.부모라는 자리가 얼마나 연단이 필요한자리인지.귀할수록 성인이되어 자립적인 모습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해주는것.자식은 또다른 내가 아닙니다. 별개예요. 늦게 자식을 낳거나 어렵게 자식을 얻은 부모들이 과잉으로 자식을 힘들게하는경우가 종종 있더라
저도 약간 잘 버리지를 못 합니다. 하지만 집안 인테리어는 예쁘게 깔끔하게 꾸미는 걸 좋아해서 그 많은 물건들을 여기저기 저장해둔 게 나이 60이 넘어서도 많이 못 없애고 살았지요. 늘 맘속엔 더 늙기전에 빨리 minimal로 가자결심하고 매주 한 번씩 센타에 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버리지 못하는 습관땜에 참 힘들었지만, 지금은 조금씩 줄어드는 집안이 깨끗해지고, 더욱이 내가 간 후 자식들이 없애느라 고생할 생각하니 생전에 내물건 내가 알아서 잘 도네이션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48:25 저는 나이 30에 독립한다 선언하니 니가 혼자 살 수 있을 것 같냐 그 집에 남자를 불러 자고 놀 것 아니냐 온실속의 화초처럼 키우고싶었는데 니가 망쳤다 소리를 아빠한테 면전에다 들었습니다. 37살 된 지금 부친을 철저히 개무시하고 등돌렸습니다. 제 아들 아빠에게만 안 보여줍니다. 박나래씨 부럽네요. 평생 자식을 믿어주지않고 인정하지 않는 부모 밑에 크면 그 결핍이 정말 상당합니다.
![[#밥친구] "이건 무례한 거예요" 적나라하게 솔직한 #이상아 를 향한 오박사의 팩폭!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79회](http://i.ytimg.com/vi/haz7algcgk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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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큰일이 아니다...
젤 중요한건 본인은 모르고 본인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게 문제...
저분 눈이 이미 좀 상태가
영상 앞에만 보셨군요
이창훈님 크리스챤인거로 아는데 염려와 불안은 불신앙의 다른 이름입니다 염려한다고 머리카락 하나 자라게 하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내용좀 끝까지 보고 말하소
반드시 치료받아야되고 가족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아버지가 늘 내가 어디있는지 알아야 하고 내방 책상 옴짝달싹 못하게 하고 어린시절 보냈는데..저러면 자식들이 부모를 탈출하는게 인생목표가 되어버릴수있어요
이창훈님 보면서 저의 어머님 모습이 겹쳐 중년의 나이임에도 답답하고 고통을 느끼며 눈물이 나내요.
본인은 사랑이겠지만 자녀는 엄청난 고통입니다. 차근차근 인생을 경험 하면서 알아가야하는 자녀의 인생에 급발진하게하는 경우를 만들어 준답니다.
죽고사는건 하늘의 뜻이지 내가 하늘은 아니자나요.
자식은 나의 몸을 빌러서 세상에 나왔을 뿐이지 나의 소유물은 아니랍니다.
자녀를 믿어주고 경청과 격려, 칭찬 많이 해주세요.
창훈씨 정신과 치료가 시급하네요. 식구들이 무척 힘들어하겠어요. 듣는내가 숨막혀 죽는줄...언능 치료 받으시고 행복한 가족과 신뢰와 믿음으로 사세요!
매일 다른 옷을 입으려고 하는 것이 정신병 아닌가요? 현대사회와 기업이 만든 소비중독 괴물들.
물건에 집착하는 건 이해가 되는데, 가족에 집착하는 정도는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상담 끝나고 뭔가 맞은 것처럼 깨달으시더라구요...
어린시절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혼자서 형제 자매를 키웠다던데 그때부터 절약정신이 습관이 된듯
어떻게 보면 조금 가슴 아프네요
성향아닐까요.. 이게 치료가 되는 걸까요.. 강박은 불안을의미 불안영향력.. 약이나 상담으로 고쳐지는 걸까요.. 저도 완전 공감되는 게 많아서요..
이사람은 자신의 불안을 해소하기위해서 자녀의 성장을 방해하는 사람임
이창훈씨정말자식힘들게만드시고계시네요.
앞으로가너무걱정이됩니다.
조금만이라도마음을좀내려놓고사세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지 않은것 같아요
창훈씨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숨이 막히는것 같아요...ㅠㅠ
상담치료가 필요한것 같아요.. ㅠㅠ
뭐 그걸 떠나서 이창훈 아저씨 썰에 정말 웃고 갑니다 재미있어욬ㅋ 이제 잘 하실 것 같아요
'아주 작은 사랑이다. 큰 사랑을 해줘야 아이가 큽니다' 명언입니다.👍
듣는 순간 가슴이 답답하여 창훈씨 한대 때리고 싶었어요 딸은 성장과정에서 그때 그때 추억을 쌓아가야 할텐데 로봇트 딸을 만들고 있어요 심하게 말해서 식물인간 만들고 있어요 사랑이 그게 아니죠😢
@@정인숙-h1k공감합니다
@@정인숙-h1k오바하지마세요^^
대부분의 집착은 불안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그 불안한 정서를 치유 받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이창훈씨 어릴때의 트라우마를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벗어나고 자유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다 좋아지실 거예요.
어린시절 스토리늘 들으니 너무 슬프네요.. 그 상처를 꼭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부인분 ㅠ ...마니 힘드실듯 합니다!
창훈님 고집도 대단하실듯~ 나중 늙어서 후회하셔요. 가족들이 창훈님과 대화도 거부하고 외롭게 지내게 되십니다~저의 아버지가 그러셨어요ㅜ 말도 안통하고 저장강박에 다 크고 성인이 되니 점점 어버지를 멀리 하게 되더라구요ㅜ 힘드시더라도 바뀌셔야 합니다🙏🏼에구..어린 시절 아픈 경험에..이해는 가는데ㅠ
이창훈님 울오빠 비슷
숨 막히는거예요
나중에는 딸이 아빠 멀리해요
맘 아프네요
중간중간에 이창훈씨의 불안한 눈빛이 보인다. 자기도 자기가 잘못하고 있다는거, 자기 행동이 남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 등등 아는데, 자기의 겹겹으로 철벽과 같이 쌓은 자기방어와 에고로 무장해 자기는 문제없다고 입으론 말하지만 그의 눈빛은 그러지 못하다. 부디 본인의 불안은 본인 스스로 해결하시길
아... 문제가 심각하구나
성장 과정에 다 이유가 있구나...
원래 천성이 착한 분이시네요.
이창훈 님,, 잘 되고 편안해지시길 빕니다.
환자는 본인이 정상이라
생각하고 병원을 안찾는데 반해
그 주변인들은 힘들어서 병원을...
우리 부모님이 저러셨는데 나 나중에 성인되고 그동안 숨막혔던거 폭발해서 폭주하고 부모님 한정 미친년됨
다른 사람들은 내가 그런 똘끼 충만한 앤줄 전혀 모르지만
부모님 앞에서만 말 드럽게 안듣고 완전 지 멋대로 사는 똘끼충만한 애 컨셉 잡고 부모님 말이라고는 쥐똥 만큼도 듣지도 들어주지도 않는 애로 살았었음
나중에 부모님 두손두발 다 들고 나에 대한 집착 다 내려놓게 만든 다음에 다시 원래의 나로 돌아가드림
그 기간동안 부모님 애간장 타고 맘고생 엄청 하셨을 거임
저희 부모님같이 되고싶지 않으시면 적당히 하세요 스스로 자제가 안되면 치료를 받으시구요
주변 사람들 피말리게 하지말고
결과적으로 남 괴롭게 하는건 의도가 어땠든 폭력이지 사랑 절대 아닙니다
진짜... 자식입장으로는 이럴수밖에 없습니다.. 폭력이에요ㅠ
저도 똑같은 경험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제가 10분만 연락이 안되도 제 모든친구에게 전화를 걸고 그 마저도 안되면 경찰에 신고하고 집착하고 했는데요… 그것 때문에 제가 제정신으로 못 살았어요.. 치료도 오랫동안 받았구요.
진짜 진심으로 자식을 사랑하신다면 그러지 마세요. 본인의 불안으로 남을 불행하게 만드는 겁니다.
저도 성인이 되자마자 미친년처럼 반항하고 엇나가고 그렇게 십오년이 넘게 실랑이 하다가 부모님이 저에 대한 집착이 그치고 나서야 제가 그 반항을 멈췄는데요.. 저는 그 반항할 에너지를 더 효율적인 곳에 썼으면 어땠을까..? 내 인생은 어떻게 흘러갔을까? 항상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시 부모대접해준 님이 성인군자죠. 성인되서 보면 엄연히 학대이고 폭력인게 다 보임. 자기들 내면 불안 해소하려고 자식들 학대
딸 너무 착하다ㅜㅜ
오은영 개똑똑함..
이창훈 딱 우리 아빠같다. 한때는 나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다고 생각했던. 지금은 연을 끊어버린 우리 아빠. 생각만해도 치가떨림
지금의 보호 논리면 그냥 안전하게 집안에서만 살지 학교는 왜다니시죠...아 근데 집안에만 있어도 불나거나 가스 폭발할수도 있는데 그럼 어디 지하벙커라도 들어가야겠어요 아 근데 지하벙커 들어갔는데 무너지거나 산소 유입이 제대로 안되면 어케요? 그럼 보호를 제대로 못하시는거 아닙니까....
ㄹㅇ .... 정도가 지나치다
영상을 쭉보면서 이창훈씨 얘길 들어보니 왜 이런 집착이 생겼는지 이해갑니다 현생에서 이상 행동을 보이는 사람은 반드시 유년시절의 트라우마가 원인인 경우가 99%더군요 현재 하는 행동들은 정말 바람직하지 않았고 중간에 약간 박사님 말을 거부하는 과정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본인의 상처와 불안을 인지하고 그 불안이 가족에게 투영되고 있다는것을 깨달으시고 바람직한 양육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신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어쩌면 이창훈씨에게는 심리상담과 어릴적 상처 치유가 가장 최우선이었지 않나 싶네요 가족을 사랑하시는 마음만은 확실하신거 같으니 이 상담을 통해 박사님과 패널님들에게 들은 내용들을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 계속 꾸리시길 바랍니다.
에구 창훈씨 어린시절 그런깊은 상처가있었어서 현제의 띨, 와이프에게 지켜줘야힌다는 집착이생겼나봐요! 오은영박사님말씀듣고 앞으로는 좀더 자신을 위해서라도 약간은 편히게 맘 내려노시구 띨도 와이프에게도 대해주면 좋겠어요 ~ 앞으로도 아프지마시구 힘내서 극복하세요 파이팅^^
딸.... 결혼을 잘 할수 있을까.......................
진짜... 진짜로 미친사람 같아요. 진짜로 정신이 제정신인것 같지 않으세요. 치료가 시급한듯.
더 무서운건 저런사람은 지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해서 절대 병원안감
아무리 자신의 기준에 안맞는다 해도 이렇게 말하는건 오지랖입니다..
저 가족들은 스트레스 받을 뿐이지 그래도 남편, 아빠를 사랑할 것 같네요
@@daljjackjjigeun 스트레스받고 불행하다는 게 중요한거지. 남편, 아빠만 사랑받고 행복하면 다임? 다른 구성원도 같이 행복해야지;
어느 부분에서 불안이 강해서 그 부분에 한해 가족들이 스트레스 받는 듯 보여요. 하지만 다른 부분에서 아빠 남편으로서는 다르지 않을까요? 방송 말미에는 오은영 박사님과 박나래씨 말에 수긍하고 이해하고 있어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병
아빠성격땜 딸인생이 비정상될까 걱정 입니다ㆍ아빠가 정신과치료받아야
결혼 어케 했지?.. 연애할 때도 집착 장난 아니었을 것 같은데 으 진짜 싫어 딸 친구들이 딸을 어떻게 생각하겠냐 저 나이 때 또래애들은 부모가 저렇게 집착하면 그 친구랑 안 놈
집착을 사랑이라 착각하죠
저렇게 불통이면 애가 다 포기하고 무기력해져서 기대고 뭉개기만 하는 사람이 될거다..
지금은 딸이 어려서 거부허지 못하고 따라가는듯 해도 더 나이먹고 쌓이면 폭발하는 순간 분명히 옵니다
그때까지 생각바꾸지 않으면 딸과는 아마 끝날꺼에요
그거 사랑 아입니더
배우 이창훈배우님. 마음에 짐을 내려놓으시고 행복하세요. 응원드려요
어릴때 상처가 정말 오래가네요..
빨리 과거에서 벗어나셨음 좋겠어오
나중에 본인이 죽고나서 마누라와따님은 누가 보호해줘야 하나요?따님의 자립을 키워줘야죠!가족을 엄청 사랑하는건 알겠는데 인생은 영원히 함께 할수는 없습니다.항상 이별을 준비하면서 살아가야 나중에 가족들에게 슬픔을 안줘요!가족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창훈님 너무 안타까워요…. 가족분들의 보호한다는것과 통제는 다른거잖아요 창훈님 정말 제발 ㅠㅠ 전문가의 조언을 들으시고 스스로 변화하려해보세요 내 아이와 아내일지언정 내가 아닌 타인이라는걸 아셔야하고 존중을 해야해요… 창훈님의 환경과 지금의 환경은 달라요 아시잖아요 애써 모른척하지마시고 아이와 아내가 스스로 살수있게 해주세요 가족이 쪼개어지지않고 행복하길 바랄게요
노년에 아이도 아내도 창훈님을 외면하면 너무 불행하잖아요…..
뭐든 과하면 병이 된다라는걸 깨닫게 해주시네요....
하아.. 이창훈 어렸을적 일이 그렇게 눈물나는일인지 난 모르겠다....
오히려 지금 따님이 겪는 현재진행형의 아버지의 집착과 소유욕이 인생에 더큰 걸림돌과 고난이 아닌가싶다...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기에 트라우마 나의 불안이 자극되면 힘들고 흥분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누군가에게 욕을 먹을 수도 있고 공개적으로 가족들이 들어나서 상처받게 될 수도 있는데 가족 모두가 이 상황을 긍정적으로 풀어보려고 출연을 결심한 것이 큰 사랑이구나 느꼈어요. 많은 분들이 욕하고 화내는게 보이는데, 저는 이 상담을 통해서 가족이 이겨낼 힘이 생길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힘들었던 어린시절의 나를 위로하며 나아가시길 응원할게요
이창훈씨, 짧은 시간에 깨달으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댓글 달지만, 맘 쓰지마시고 스스로를 조금씩 편하게 놓아주시고 다른 사람 얘기도 좀 들어주시면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참 예쁜 가정 축복합니다!
트라우마도 있으신분이 받아들이기 참 힘든 부분일텐데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시는 것 보면 좋은 아빠 되실수 있을것 같아요.
어린시절 상처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미래를 응원드립니다❤
마지막에 조금이라도 깨달으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한번에 좋아지는 건 힘들겠지만 가족을 위해서 조금씩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정신과 가서 약물치료와 상담치료 좀 받으세요 가족들까지 정신과 치료 받게 하고싶지 않으시면요 5분 보는데 숨막혀... 아 본인이 다 옳다고 생각하는 저 논리 미쳐버리겠다 집착의 끝판왕
아빠가 너무집착하는걸 부인과 딸이 말해도 대화가 안통하고 나는 가족사랑탓으로 일관하니깐 딸도 부인도 기를 못피고 눈치보면서 조심스럽게 말하는것 같네요 . 자기생각이 옳다고 오박사님 앞에서 계속 이야기 하는걸 봐서는요.친구들과 추억도 만들면서 자랄 수 있게 한걸음 뒤에서 보호하는것도 좋을 듯하네요.😊
뒤에 끝까지 보고 코멘트 다세요... 뒤에 사면 뭔가 깨달음을 얻는 장면들도 나와요
아이가 사랑 많이 받고 자라 굉장히 안정돼 보이고 차분하니 매력적이네요.
부인하고 17살 차인데 이창훈씨가 안늙는 타입이라 전혀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네요. 이분은 나이드니 더 멋있어지신것 같네요.젊어서는 고운 느낌만 강했는데.
아내되는사람 대단하시네 어떻게. 참고 사셨는지
쓰담쓰담해주세요
젊은시절은
나이어린아내가~~~.
나이 먹으니까
~~불안감.
내지는20대보다
달라진 아내때문에
~~~.
불안감
이
다른증상으로
표출아닐까요?~~
엉뚱한~~
이혼하려고 심각했었어요 매일 울고~~애땜에 참고살다 달관한듯
모는 사람이 한두가지 문제는 갖고 있는 듯 합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지요. 서로 이해해주고 맞춰가며 사는 것 같아요.
첫째가 외소하고 저도 부모님 사랑은 받았지만
부모님이 바빠서 항상 옆에 계셔주지 못해서 항상 외로웠고 나는 커서 내 자식한테 잘해주고 옆에 있어주고 해야지 하면서 키우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간다고 했을때 와이프한테 일까지 그만두게 하고 자식한테 조금더 신경쓰자 라고 했고 들어갔을때도 항상 걱정하고 걱정했지만 내 자식이 내가 아는 것 보다 더 용감하고 더 잘 어울려서 친구들과 놀고 혼자서 학교도 가고 친구들과도 같이 가고 하는 모습에 아~~내가 너무 걱정을 많이 했구나 내 자식이 내가 아는것보다 더 용감하고 더 잘하는구나 생각하면서 지금은 혼자 친구들 만나러 다니고 자전거 타고 온 동네를 돌아 다녀도 항상 전화 한통만 해줘 아빠엄마가 전화하면 받아줘라고 말하고 신경도 안씁니다ㅎㅎ 아이들이 놀러 나가면 와이프랑 영화도 보고 맛있는것도 시켜먹고 합니다 그게 정말 사랑인것같습니다
와... 저렇게 정상적이지 않은데 본인의 사고에 문제가 있다는걸 끝까지 납득하지 못하는게 놀라울 정도다. 사회생활 하고 살아왔으니 상식적인 이해가 있어야 (내가 문제가 있는거 알긴 아는데 그게 잘 안되네.. 이런 반응) 하는데 저렇게까지 오박사와 대립하는거 보면 정말 치료가 필요하다고 본다. 댓글 다는거 귀찮아서 안하는데 이창훈씨가 혹시라도 본인 방송분 댓글 챙겨볼 수 있어 그분의 딸 인생을 위해 댓글 답니다. 딸 아이가 너무너무 불쌍해요!
끝까지 납득하지 못하지 않았는데요?
큰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아 보이네요
@@HeartlessOcean9 ???
영상 다보고 댓글달아라 완전 깨달으셨구만
중학생 딸이 분식집 가는 것 조차도 막는 것을 보고 와 세상은 넓고 미친자는 많구나를 다시금 느꼈음. 나도 초등학생 때부터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분식집 들렀다 갈 때도 있고 문방구 앞 오락기도 함 두들겨주고 오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런 것들 조차도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경험이라고 생각함.
영상 끝까지 좀 봐요. 그래도 큰 사랑의 의미가 뭔진 알겠다 라고 하시고, 나의 불안이였구나 라고 깨달으시자나요. 어휴..
창훈씨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않네요 저장강박 인건가 뭐든 적절히 사용할줄 알아야지 가족들이 너무 힘들겠네
정신과치료하시고 마음편하게사세요 누구든 내안에 불안을 아내나 부인을 괴롭히는거에요
이창훈씨 버리지 못하시는 습관 몸속 깊이 배셨네요. ..사링스런 딸렘이랑 와이프. 행복 하게사세요♡♡
이제라도 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상담하며 치료를 받으시길 바래요
완벽한 가정이 있나요? 이렇게 하나씩 배워 가는 거죠. 방송 출연하신 것도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창훈 배우님의 가정이 더 성숙하게 되기를, 또 우리 모두의 가정이 건강한 가정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참 큰 일 하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저러면 아내와 자식도 힘들지만 본인도 힘들어요. 진짜 치료를 받고 좀 편하게 사시길
딸 너무 착한거 같아요ㅜㅠ 우리 아빠 였으면 저렇게 막 위치추적 하면 집 나갈 듯 보통 사람들은 친구들이랑 등교 같이하고 학교 끝나고 놀고 그게 일상이고 추억인데 그걸 못하고 있다니..ㅠ 맘이 아프네요
그럼에도너무잘큰것같아요
과잉보호라는단어가좀어울
리지않게너무이쁘고침착하고
조용한이쁜딸이네요
이창훈아버지조금만내려놓으시면.
답답한데 고집도 쎄.. 진짜 가족들 숨막히겠다 이 사람 지금도 안변했다에 한표..치료도 고집쎄서 안받을 미련한 스타일
너무 뭐라마세요 심리치료가 필요할정도니 사람이 문제가아니라 환경이 문제였죠
마지막에는 이해가 잘 되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가족과 잘 지내시길.. 댓글에 심한말도 종종있지만 계속 그렇게 집착하시면 가족이 정말 힘들거에요 마음에 병이 올 수 도 있어요.. 진지하게 받아들이시고 깊은 상담을 주기적으로 길게 받아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자기 객관화.... 이게 안되는 사람들은 모두 상담이든 치료든 받아야 함. 그런데 문제는...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 사람들은 자신이 그런줄을 절대 모르고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
사람들이 참 끝까지 보고 이렇게 못되게 쓰는건지..이창훈씨도 영상 뒷부분엔 작게나마 깨닫기도 하고 경청도 하잖아요. 제발 말들 좀 가려서 하세요.
이창훈씨 화이팅입니다.
늘 응원할게요.
우리 모두는 조금씩 결핍 있어요.
세가족 오랫동안 행복하실거에요~
사람을 이해시키는 과정을 보면 오은영 선생님 존경스러움. 그리고 그것을 바로 받아들이는 이창훈님도 대단한 분이심
제발 치료받으세요..
최악 진짜 최악 최악...진짜 치료받아요
그래도 딸이착하고 상황파악잘하고 아빠를 이해하는게 잘컸네요 아빠문제를정확하게 파악하는딸이 참 예뻐요 엄연히 아빠인성 딸인성 틀리니까 명랑하게 잘커주세요 효주 이뿌네
맞아요 유통기한은 유통할수있는 시기입니당 야채는 싱싱하면 먹어도 됩니다 개개인 차이예요
그래도 이창훈씨는 마지막에 보면 깨달음을 얻은것 같아 보여요 오은영 박사님 진짜 대단하심 진짜로
하아ㅠㅠㅠㅠ 작은 사랑이 아니라 큰 사랑이라고 말씀하실 때 늑대아이 생각난다....ㅠㅠㅠ 눈물난다. 멀리 있어도 스스로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자식을 위해 곁에서 멀어두는 엄마 모습이 너무 생각난다 ....ㅠㅠㅠ
전 창훈씨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개인적인 두려움을 극복하셔야 진정햐 가정에 행복도 소유할 수 있을것 같아요. 치료 꼭받으세요.. 화이팅
힘내시고 노력해보세요어릴적 상처가 있었군요 화이팅
내 친구 중에 저렇게 순진하게 큰 애가 둘 있는데
둘 다 어린 나이에 쓰레기랑 결혼함
남자보는 눈이라는 게 없으니 분별이 안 됨
하나는 20살 가까이 차이나는 할배랑 결혼해서
아직도 가스라이팅 당하며 노예처럼 살고
남자는 바람도 피는데 세상을 겪어보지 않았으니
벗어날 생각을 못 함
다른 하나는 사기꾼이랑 결혼해서
시집살이하면서 그집 빚 다 갚다가
애까지 놓고오고 도망치듯이 이혼했는데
첨에 자유롭게 연하랑 연애하고 살다가
애들 가난한 집에 두고 왔다고 술로 삶
부모가 막으면 될거 같음?
절대 못 함
둘 다 남자랑 살겠다고 가출해서 연 끊음
하나는 대학 들어가자마자 남자한테 미쳐서
미성년나이였는데 부모 도장파서 혼인신고함
세상에 나쁜 일이 많고 내 아이에게도 일어날 수 있을 수 있는 것처럼
내가 언급한 일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음
본인이 이래봤자 본인도 남의 집 귀하고 어린 딸 데려와서 힘들게 하고 있는 중임
공포영화에 나오는 캐릭터인줄…….
영화에서 악당보면 다 스토리가 있음…
하지만 결론은 악당임…..
꼭 치료받으시길…….
이창훈님의.아픔이 공감이되면서,, 맘이 아팟네요!!ㅠ 그 어두운 과거의 기억에서 얼른 벗어나시어,,!!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되시길 바라며,,,!!^^♡♡♡
우와 진짜 정신과치료 받아야겠다
진짜 같이 절대 못산다
심각한 수준인데 자기는 정상이라 생각하는게 더 이상함
가족들한테 집착아닌 광적인 싸페
수준임
안전불감증은 본인도 힘들지만 가족들은 더 답답하고 벗어나고 싶어함
그리고 아직 어려서 그런다는데 이건 딸이 할머니가 되도 계속된다
심지어 대화 자체도 안됨
자기만의 세계안에서 가족들을 옭아매고이씀
ㅇㅈ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창훈님도 오은영 박사님 말씀 잘 이해하고 새겨들으신 것 같아요. 박나래씨 경험도 이해를 도와 많이 수궁하사는 것 같고요. 방송분 끝까지 보셔요~
정말정신과치료받아야겠네요 환경이그렇다고다이상하게자라진않아요
끝에 깨달으신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 인정하고 깨달은 것만으로도 괜찮은 사람입니다 . 이창훈님 화이팅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진짜 정상이 아니네요
무서워요
치료받으셔요
ㅅㅂ 저런 아버지 밑에서 안 자란 게 큰 축복이란걸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네 내가 저런 가정이었으면 한 번 큰 일탈할 듯
자녀가 어딘가로 놀러갈 때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자녀가 버스도 타보고 지하철도
타보고 어려운 상황들을 겪어봐야지 올바르게 성장을 할 수가
있다고 봐요.
아내와, 자녀 얼굴 표정을 보니,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제가볼땐 엄청 노력하시는 이창훈님이시고,
어쩔순없지만, 아내와 자녀는 그걸 좋아는 하지만, 쫌 심한구석도 있다 라는 정도겠죠ㅋ
평온한 가족이시구만요~
지나고 보면, 아버지가 맞다라는 걸 깨닫게 될것입니다. 👍
이창훈님이 지혜로우셔서 다른 사람들이 이해를 못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자신을 대변하는 모습과
실제 행동은 많이 다를 것입니다.
이창훈님의 표정 말과 모든게 생각보다
진실성이 있으시고, 현실감이 탁월하신것 같아요~
아내분 성격이 아주 무던한분인듯. 그렇지 않으면 저런남자랑 못살죠
큰 사랑이 그런 의미였군요 하고 깨달아 가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에요
강한 아버지라는 겉모습 속에 사실은 작은 아이가 숨어있었던 것도 놀랍고요ㅠㅠ
지금 댓글들 보면 안좋은 이야기들 많은데... 다 틀에 짜여진 댓글들이 많네요. 그런데... 저는 같은 부모로써....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내가 겪었던 일을 자식에게는 겪게 해주고 싶진 않다... 자식이 없는 사람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할 말이라 생각됩니다. 그 감정은 자식을 낳아바야 알 수 있지만 어느 정도 한계선을 그거놓기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내가 가난하다고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허술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고기를 못먹어도 자식은 꼭 고기를 먹이고 싶고, 내가 신발이 없어도 자식은 여러개를 사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죠... 저도 그럽니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유연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며 부모로써 많이 배우고 갑니다.
후반부에 많이 깨달으신 게 보여요
잘 변화하실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저렇게 애쓰는 아빠가 있다는 게 부럽네요
이런 사람과 사는 건 고통이지...
추억이 아니라, 강박증이다.
물건부터 비우기 하셔야 그 맘의 짐이 비워질듯해요
가족사랑하는 맘이 크시니까
박사님 말씀 잘 새겨들으시고 변화해보세요
그래야 사랑하는가족 행복해질수있어요
오은영박사님.
말씀100%
완벽하십니다.
쵝오예요.
오박사님^^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고 하지만 지나친 경우도 있고 조금씩 잡아주면 되죠~ 문제 있는사람 취급하면 안됩니다. 가족에 대한사랑이 큰 사람이고 표현방식이나 집착이 좀 지나친것이지 이렇게 욕먹을정도는 아니죠 ㅎㅎ
딸이 의젓하니 잘컸네요
애를 계속 과보호하다가 자기 죽으면 어쩌자는거임 세상 하나도 모르는 애가 혼자 던져지는건데
부모가 늘 같이 있으면 좋지만 혼자 남을 아이도 생각해 보세요 혼자 해결할 수 있게 가르쳐 줘야될듯 하네요
한국에서 10년째 살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전 이 방송을 발견한 순간 솔직히 오은영 박사님은 "신"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진심으로 생각이 든 것은 이런 소중한 말들 대화 조언을 다 알아듣고 이해하고 들을수 있어서서 한국어를 배운건 참 잘된 일이구나 잘했군아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 하나 잘 배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은영 박사님 한번 꼭 만나뵙고 싶네요 ( 제 댓글에 한국어를 잘못 썼거나 단어를 잘 못 사용했다면 죄송합니다)
한국말을 한국인처럼 하시네요! 굿
@@피앤피힙힙 감사합니다 ~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건 그만큼 내가 볼 수 있는 세상이 넓어지는걸 의미하죠! 저도 오랜시간 유학하며 영어를 할 줄 알게 되면서 관심 분야를 더 깊게 공부할 수 있게 될 때마다 다른 언어 배우길 잘했다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열심히 공부하신만큼 더 좋은 것들 앞으로도 많이 많이 배워나가시길❤
우리엄마도 그랬어요. 20살인데 가겠다하니까 외국으로 보냈어요 우리아버지도 항상 날 믿어줬어요. 그래서 혼자서 외국에서 10년을 살았던거같애요. 외국에서 그많은 말도 안통해도 살아갈수 있었고 저녁늦게 알바끝나고 집에 갈때는 항상 엄마랑 통화하면서 갔어요. 그렇게 이겨냈고 독립도 됐고. 세상이 험하지만 이렇게 키워주신 부모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가정형편이 남들보다 못해서 그게 큰 도움이 됐어요. 나혼자 벌어서 혼자 다 해결해야니까 그래서 독립이 더 빨랐던거같애요. 같이 온애들중 집 조건이 좋은애는 돌아간애들도 많아요. 그래서 가난이 좋은거같애요 애가 더 강해지고 자기힘으로 살아갈능력도 커지고. 다 해준다고 꼭 좋은건 아닙니다. 자식은 언젠가 떠나니까
자식을 위하는건지 본인을 위하는건지 구분을 하셔야할듯.귀한 자식일수록 매를 들고,고생을 시키라고.자식이 소중하지않은 부모는 없다.부모라는 자리가 얼마나 연단이 필요한자리인지.귀할수록 성인이되어 자립적인 모습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해주는것.자식은 또다른 내가 아닙니다. 별개예요. 늦게 자식을 낳거나 어렵게 자식을 얻은 부모들이 과잉으로 자식을 힘들게하는경우가 종종 있더라
저도 약간 잘 버리지를 못 합니다. 하지만 집안 인테리어는 예쁘게 깔끔하게 꾸미는 걸 좋아해서
그 많은 물건들을 여기저기 저장해둔 게 나이 60이 넘어서도 많이 못 없애고 살았지요. 늘 맘속엔 더 늙기전에 빨리 minimal로 가자결심하고 매주 한 번씩 센타에 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버리지 못하는 습관땜에 참 힘들었지만, 지금은 조금씩 줄어드는 집안이 깨끗해지고, 더욱이 내가 간 후 자식들이 없애느라 고생할 생각하니 생전에 내물건 내가 알아서 잘 도네이션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
멋진 마인드시네요
긴 시간 유지한 습관을 바꾼다는 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바꾸셔야겠다고 생각하시고 더 나아가서 실천까지 하시고 계시다는 게 정말 멋지세요!!
결국 자기 불안. 자기 문제로 내가 가족한테 대하는 모든 방식은 옳다고 합리화하는겁니다. 비난이 아닙니다. 저도 트라우마로 아이들 힘든게 한적 있거든요. 문제가 있으면 인정하고 당당히 치료받고 아이들한테 되물림하면 안됩니다. 그게 사랑입니다
저렇게 과잉 보호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오냐오냐 독립성 없이 키운애들은 겉으로 티가 남
스스로 깊은 생각을 못하고 사람이 진짜 의존적이구나가 느껴짐 주위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을 보면 한심 그 자체임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어느정도의 독립성은 무조건 필요한듯
본인이 총각때 놀았던...... 생각하니...... 딸을 밖에 내놓을 수 없을만큼 불안한 거 아닐까?
뒤에 보신거 맞음?
첫 부분만 보고는 답답하고 그랬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ㅠㅠㅠ 어릴때 상처가 크셨나봐요.. 가족을 사랑하시는 맘이 크니 지금보다 더 나아지실거라고 생각해요!
저 효주(저 딸) 친군데요
저거 연출이에요 효주 놀이공원도 잘다녀왔구
아빠께서도 별로 신경안쓰세요^^
그리고 효주 아빠랑 사이 되게 좋아요
너무 도 넘는 아버지 악플들이 많아서 상처받을까봐 답답해서 댓글 다네요 제발 방송은 방송일뿐 오해 마시길.
그래도 처자식한테 무심한 아빠보단 백배 훌륭하네요.
조금만 노력해보시길
정신과 상담 꼭받으셔서 마음을 컨트롤할수있는 멋진 아버지가 될수있도록 응원합니다
집착이 왜 무서운지 당해보지않은 나로썬, 집착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해주는 교과서 같다.....
우와 진짜 난 저런 아빠 없어서 다행이다 ....
이유다 있었는데요
@@윤경미-d4f이유가있어도 납득이되는건 아니죠
딸도 하나의 인격체인데
딸이 저렇게 의견을 말하고 피력하는데도 거절 계속 당하면 나중에는 그냥 포기하게됩니다
아빠는 지금 안전이라는 이유로 딸 의견 묵살하잖아요 ㅋㅋ
@@zzzziejeirjfjkd 대화가 필요 했었네요
48:25
저는 나이 30에 독립한다 선언하니
니가 혼자 살 수 있을 것 같냐
그 집에 남자를 불러 자고 놀 것 아니냐
온실속의 화초처럼 키우고싶었는데 니가 망쳤다 소리를
아빠한테 면전에다 들었습니다.
37살 된 지금 부친을 철저히 개무시하고 등돌렸습니다.
제 아들 아빠에게만 안 보여줍니다.
박나래씨 부럽네요.
평생 자식을 믿어주지않고 인정하지 않는 부모 밑에 크면 그 결핍이 정말 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