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식을 키워 내보내면 부모 자식 둘다 남이되어서 서로 당연한건 없어져요. 부모가 당연히 집해주는 것도 자식이 당연히 용돈드리는 것도 다 아니죠. 도와주시면 너무 고맙게 못줘도 바라지말고 부모는 결혼후 남이 되는것처럼 경제적인 면도 제대로 가르처 사람만들어 주었다면 바라지도 말아야해요
남편님들은 장모님장인어른 생각하면 어떤감정이 드시나요? 내 아내를 낳아주신분이구나~~ 예의있게 대해야지.. 일년에 두세번 보는데... 아내도 시부모 생각하면 드는 느낌이 똑같습니다.. 아.. 내남편의 부모님이시구나~ 예의있게 대해드려야지~~ 남편들은 내아내와 내어머니가 어떤관계이기를 상상하시나요~? 부모가 소중하고 감사한것은 날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희생때문일겁니다. 많은 자식들이 그 마음과 감정으로 늙으신 부모님이 더 애뜻하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 감정은 친부모에게 느끼는거에요.. 20대후반 30대초반에 혼인으로 생긴 시부모님은 사회적관계입니다.. 가족라는 굴레를 씌우면서 많은감정적 갈등을 발생시키지 않야야해요.. 그저 예의있게 대해야되는 남편의 부모입니다.. 그렇게 일부러라도 기본을 세우면, 작은마음에도 감사할듯해오ㅡ
저 시부모님과 정말 잘 지내고 그러더 보니 시부모님 자주 뵈어요. 저도 보면 좋거든요. 저런 시부모님이라면 보고 싶지 않을듯. 남들과의 비교, 그것도 자기 아들은 감싸면서 며느리탓 한다면 그 누구도 아주 많이 기분 나빠하지 않을 수 없을것이며, 그래도 참아야 한다는 그런 서로에게 부담되는 가족 관계는 이제는 바뀌어야 해요
@@솔솔-y3p 무조건이라는 건 타인의 생각이지요. 감정이 상해본 사람만 알아요. 일반적으로 연애결혼하는 대다수는 처음엔 잘지내려고 노력합니다. 오죽하면 '며느라기' '착한 며느리병'이라는 말이 있겠어요? 다 그런시기를 지나 정이 떨어지는 거죠... 혹은 정 들기도 전에 정떨어지게 만드시는 시모님들도 종종 계시구요;
그렇죠. 부모는 돈 빌려줄 때는 자식은 남이고, 자기 아플 때는 내 자식이니까. 어른이 되어도 내 입장에서 상대를 배려하는 수준. 그러니까 사회에 어른은 없는데,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본인이 어른은 아니라고, 그저 자식과 같은 수준의 사람일 뿐이라고 인정하면 젊은 사람들도 인정하고 그에 맞춰 행동하겠죠.
@@솔솔-y3p 그럼 참 좋겠네요~ 며느리 생일 언제냐고 물어보기 까지 해놓고 안 챙기면서, 시부모 생일은 당연히 챙겨야 한다는 건 무슨 심보인지~ 7년간 참다참다 빡쳐서 따졌습니다. 저도 사람이고 시댁에 축하 받아야할 권리 있어요. 10번 다 잘 하다 1번 삐끗하면 그걸로 나머지 10번 다 못한 걸로 생각하고 몰아가고 시기질투 하는데, 저도 저희 본가에서 귀한 자식이예요. 누군 귀하고 누군 안 귀한 게 어디있어요.
부모에게라도 릴린 돈은 진심으로 갚으려고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노력이 되어서 나태함과 방만함을 막을수 있습니다 부모에게 줄곧 의지하는 사람들치고 잘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든면에서 그렇습니다 . 내가 고생해서 번돈은 저절로 소중합니다 대신 꽁돈은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없어집니다.
형편이 안맞으면 사교육을 줄여야죠. 분에 넘치게 뭘 해주려고 하지 마세요. 자녀한테 너무 많은걸 투자하면 나중에 자녀의 행실에 서운함이 생기는 법입니다. 부모한테 돈을 빌렸다는걸 보니 가정내 경제 사정이 안좋으신거 같은데 원래 가난이 문으로 들어오면 행복이 창문으로 달아나는 법이죠. 부모님께 돈 빌리지 마세요. 아내가 부모 자식간에 서운하다 하면 친정에서 조달해 오라 하세요. 가정내 경제 사정을 자녀와 일정부분 공유하고 온 가족이 힘을 합쳐서 가정의 경제적 위기를 지나가세요.
지난 주말 시어머니께서 음식을 좀 해주셔서 가지고 가라고 하셨는데 신랑이 제가 입덧 때문에 못 먹는다고 하니 어머니께서 신랑 보고 이거 너 먹으라고 한 거라는 말씀이 왜 이렇게 서운하고 서럽던지... 스님께서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보통 사람이니 그럴 수 있다는 말씀이 와닿고 제가 속상한 것도 그럴 수 있겠다 생각하고 어머니도 이해하려고 합니다. 항상 지혜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40년차 며느리입니다 별 게 다 서운하네요 며느리가 입덧하면 음식하기 힘드니 아들 반찬 해주신 거 감사한 거죠 나 먹을 거 안 챙기고 아들만 챙기니 서운하다? 입덧하는 사람은 뭐가 입에 맞을지 모르니 챙겨주기 어렵습니다 첫아이 임신했을 때 시부모님과 같이 살았는데 입덧하니 몇주 친정에 가 있었어요(거기서 출퇴근) 그때 한동안은 오이만 그다음은 군고구마만 먹고 지냈네요
@@qwertyu374 자기 아들 먹을 반찬 해주는게 또 뭐가 감사까지 할일?? 엄마는 자기아들 좋으라고 한건데 며느리보고 감사하라니 참 그 심보도 그렇네요ㅡ 며느리가 할일 대신해줬으니 감사하라는 건가? 며느리가 아들 밥해주려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 맞벌이할텐데... 쯧 이러니 요즘 직장좋은 여자들이 결혼 안하려 하지
@@akekskf님이 말하시는 분리 그 자체를 시가쪽에선 아내편든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우선 본인들은 잘못한거 하나없고 가족이고 어른이니 본인들 말이 맞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며느리는 항시 본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않은 그 나머지 선택지들은 부모자식사이를 가르는 짓이고 며느리 잘못이됩니다 ㅋㅋ 위처럼 생각하지않은 어른들이라면 애초에 트러블이 나질않아요 ㅎㅎ
내부모는 배우자에겐 철저히 남입니다. 남이 나에게 싫은소리를 들으먼 대부분 상처를 받거나 반감을 가집니다. 내부모가 배우자에게 남과 같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배우자에게 내 부모라고 생각하고 애정을 가지라고 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지요. 시부모가 내자식 만큼 남의자식도 귀하다는 생각을 가지면 며느리든 사위든 대하는게 조심스러운 법인데 이상하게도 시부모는 무슨 벼슬인지 며느리를 발 아래두려 하니 그것부터가. 모든 문제의 원인인듯 합니다.
@@여나무꾼 애욕을 버리세요. 천륜은 절대 끊어지지 않지만 부부 부모자식 관계는 시부모로 인해 파탄날 수도 있어요. 정신 차리고 수양하시고 다늙은 자식한테 사랑을 갈구하지 마시고 친구나 모임 취미를 가지세요. 저희 모친도 시모 입장이지만 아주 쿨해서 그런지 오히려 제 동생네 부부가 더 잘 하더라고요.
관계는 노력입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따듯한 관계가 되지 못합니다. 가족끼리도,,,친구,, 사회적 관계도.. 그래서 감정이 힘들고 어려워요. 그 선을 지켜나가면서 끝없이 노력해야만 따뜻한 관계가 형성이 됩니다. 이 경지면 도인이겠지요??!!! 자식이 독립해도 관계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남이 되버리고....함께한 시간이 그렇게 많았음에도.... 자식도 독립 후 부모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남이 되버리는 겁니다. 노력의 방법에서 충동하고 안 맞고.... 관계는 노력입니다....그 노력이 싫다면 이기적으로 살고,,,,,외로우면 됩니다. 그 노력....흐뮈,,,너무 힘들어요.
현재까지 듣기로는 아내분이 속이 좀 좁아 보이네요 요즘 부모들 돈 안 빌려 주십니다 그런데 그걸 늦게 갚자는 것에서 조카와의 별 것 아닌 비교도 크게 받아 들였을 거라는 판단이.. 저도 며느리 입장이지만 부모님은 이쪽 손주도 칭찬 저쪽 손주도 칭찬.. 별 차별이 없으시더라구요
대한민국에만 있는 신기한 시댁문화. 며느리는 아랫사람 시부모는 윗사람. 남편은 효도 내세우며 부인에게 부모 떠받들라고 하고 강조하고. 그럼 그아내는 어디가서 존중 받나요? 남편이 아내 서운하게하면 그아내 마음 병들고 그런모습 보고자란 딸 자녀도 나중에 결혼하기도 싫어져요. 시어머니에 대한 반감을 어릴때 부터 학습을 하지요. 그러면 여자들은 살아남기위해 불여우가 되거나 독살스럽게 변해요. 그런 여자들을 한국남자들은 감당하게 되지요. 과연 누가 이고리를 끊을수 있나요? 현명한 남자들은 자기부인 보호합니다. 그런 부부들이 오히려 가족들간에 화목하게 잘 지냅니다.
남편이 착한아들 병 걸려 있어요. 와이프탓. 와이프의 오해를 본인은 알고있으면서 어느한쪽 치우치지않고 매우 중립적인냥 하지만 사실 이런 사람이 가정파괴 주범이죠. 이런 양해는 스님말씀처럼 하나의 해결이다~ 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왜 그저그런 수준이니까. 이렇게 중간자로서 착한인간 병 걸린 사람은 답이 없어요. 이쪽저쪽 착한모습 유지하려면 당사자들은 갈라지는거 밖에 없답니다. 남편이 부인쪽을 지키면서 의리를 지키고 오해도 앞장서서 풀려고 기쓰고 어머니의 모든 말을 가로막고, 오히려 어머니에게 아내를 위해 싸워보고 이렇게 내가정을 지키겠다. 가족은 그다음이다 라고 울타리를 딱 친 늑대가 된다면. 가정이 세워지고 그모습을 인정해주는 부인으로부터 사랑과 존경도 받고 그걸 본 자식들도 든든한 아빠의 모습을 새기고, 부모에게는 순간은 내마음 못읽는 호로자식 생각이 들지만, 가정을 지킨모습과 잘 사는 모습으로 부모도 결국은 인정하게 되고, 그러한 아들을 무시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지금 상황은 착한노릇을 하느라 무시도 아마 착하게 받고 있을겁니다. 사실 부모가 가정을 넘보고 아내를 공격할 정도면 아들을 무시하고 있는 행실이랍니다. 이게 바로 그수준들이라는거죠. 내형제, 내부모에게 착한사람 되고싶어서 결국 내 가정 못 지키고 파탄내는 사람 있습니다. 이게 그냥 살아가는 모습같지만 나중에 부모 늙고, 살펴야하고 장례치르고 결국 그 불편함은 파탄으로 갑니다. 이거까지도 미리 각오하고 이해해두세요.
부모에게 돈빌리는건 당연하다
자식에게 용돈 바라는거 당연하다
당연한건 없습니다
두가지다 고맙게 생각해야합니다
두가지 다 안해도 서운해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키워 내보내면 부모 자식 둘다 남이되어서 서로 당연한건 없어져요. 부모가 당연히 집해주는 것도 자식이 당연히 용돈드리는 것도 다 아니죠. 도와주시면 너무 고맙게 못줘도 바라지말고
부모는 결혼후 남이 되는것처럼 경제적인 면도 제대로 가르처 사람만들어 주었다면 바라지도 말아야해요
남편님들은 장모님장인어른 생각하면 어떤감정이 드시나요?
내 아내를 낳아주신분이구나~~ 예의있게 대해야지.. 일년에 두세번 보는데...
아내도 시부모 생각하면 드는 느낌이 똑같습니다..
아.. 내남편의 부모님이시구나~
예의있게 대해드려야지~~
남편들은 내아내와 내어머니가 어떤관계이기를 상상하시나요~?
부모가 소중하고 감사한것은 날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희생때문일겁니다.
많은 자식들이 그 마음과 감정으로 늙으신 부모님이 더 애뜻하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 감정은 친부모에게 느끼는거에요..
20대후반 30대초반에 혼인으로 생긴 시부모님은 사회적관계입니다.. 가족라는 굴레를 씌우면서 많은감정적 갈등을 발생시키지 않야야해요..
그저 예의있게 대해야되는 남편의 부모입니다..
그렇게 일부러라도 기본을 세우면, 작은마음에도 감사할듯해오ㅡ
갈등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진짜 명쾌한 말씀이십니다.
시댁문제와 자식교육을 모두 지낸 50대 주부 입장에서는, 법륜스님의 말씀이 최고의 정답입니다.
난 아직도 26세 어린여자애한테 뭐그리 바라는게 많았는지.울컥할때가 많다.
그래도 뭔가 개선을 해보려고 나와서 상담하는 저분이 대단해 보입니다. 일단 시댁주제로 말이 나오면 부부싸움밖에 안되서 보통 여자들이 속앓이 하다가 홧병나는게 대부분인데~~
가운데서 노력하려는 모습만으로도 박수를 보냅니다!!
맞아요~
자기 행동에 뭔가 문제가 있나 상의하고 싶다는 마음자세가 일단 된 분이 확실합니다.
보통의 남자들은 그냥 자기가 다 옳다 하고 부인이 무조건 잘못했다, 우리 부모에게 무조건 맞춰라 하는데 말이에요~
서로 안 보고 살면 된다. 굳이 만나서 서로 간 화를 돋구나... 잘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된다.
보통사람으로 시댁에서 받은 상처가 아직도 아프다 ㅠㅠㅠ
지속되면 상처가 나중에 터지더라구요
지금 너무 힘들어요
거리 두기 해야죠
받은것 없다면
해주고 욕 먹을 이유 없어요
맞아요..
전 1년 겪다가 이혼했는데도 그 1년동안 당한 시집상이가 지금 13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도 않아요
ㅠ 나도 24년간 너무 맘아픔
남편도 미울정도로
아이들이 성장중이니
참고 또 참고있슴
성격이 맞을수가 없죠
아내도 나름 고집이 있을건데
어머님도 입장이 있을테고
중재한다고 좋아질 사이는 아닙니다
불편하면 서로 안볼수도 있죠
아들만 자기 부모한테 잘하면 되는데 . . 그것마저도 안하는 아들도 있으니 . . .문제인 듯요
돈은 은행에서 빌리세요.
부모님께 돈 빌렸으면 은행이자만큼 매월 정확히
입금해드리고
제날짜에 원금드리고
이런게 기본이죠.
🎉❤
맞음 기본도 안지키고 돈거래로 서운하네 어쩌네 금전관계 깔끔하지 않은 사람 최악이라고 생각해서 싫으네요
부인이 시부모님이 돈 '그냥 놔둬라' 할 줄 알았겠지
부모자식 간에도
돈거래는 확실하게
또는 안하든지...(서로 넉넉해서 그냥 줄 정도 아니라면)
항상 법륜스님의 지혜의 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서 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한 일입니다.
그럼요. 생활비 따박따박 받아가는 부모 많습니다.
워낙 돈 받으면 받은 만큼 기어야 하는게 인생사...
자식이 용돈줘도 대단히 감사한 일이에요.
서로 당연한게 없는것을......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 시부모님과 정말 잘 지내고 그러더 보니 시부모님 자주 뵈어요. 저도 보면 좋거든요. 저런 시부모님이라면 보고 싶지 않을듯. 남들과의 비교, 그것도 자기 아들은 감싸면서 며느리탓 한다면 그 누구도 아주 많이 기분 나빠하지 않을 수 없을것이며, 그래도 참아야 한다는 그런 서로에게 부담되는 가족 관계는 이제는 바뀌어야 해요
맞아요. 좋은 며느리는 좋은 시부모님이 만드는 듯. 착한며느리 하다가 착취당하고 우울증걸려 내적 손절했습니다.
그렇게 안해도 무조건 싫어하드라
@@솔솔-y3p 무조건이라는 건 타인의 생각이지요. 감정이 상해본 사람만 알아요. 일반적으로 연애결혼하는 대다수는 처음엔 잘지내려고 노력합니다. 오죽하면 '며느라기' '착한 며느리병'이라는 말이 있겠어요? 다 그런시기를 지나 정이 떨어지는 거죠...
혹은 정 들기도 전에 정떨어지게 만드시는 시모님들도 종종 계시구요;
@@솔솔-y3p그렇게 먼저 해보시고 말씀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내 아들 부인이다 라고 떨어져 생각하세요
각자의 수준이 그 정도라는 점을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스님의좋은말씀과~세심하신말씀유익하신말씀 인생살이살아가는데있어서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스님의졸은말씀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부모지원 받을생각하지말고 사세요. 독립된 가정입니다. 내가정 먼저 챙기세요. 부모님한테 돈빌리는거부터 제대로 갚으세요. 본인 편안하게 해석하면서 참 부족하신분들
감사합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감동
안녕하세요?
늘 좋은말씀
함께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
❤
부모돈을 공짜로 생각하는 근성이 문젭니다.. 돈관계 부터 깔끔 하게 정리해야 다른 갈등도 줄어 듭니다. 돈문제가 걸려 있으면 다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돈 갚았다는 얘기하시네요.
생일날 돈 안부쳤다고 전화오는건 정떨어지는 건 맞지만 아들과 며느리도 잘한건없음 은행이면 두달이나 늦게 갚겠다고 하겠나요 부모님 돈이니 그런식으로 나온건 깔끔하지 못한 행동임 부모입장에서는 큰돈 빌려주고 서운하다는 소리듣고 억울할것같네요
성인이 되어, 처자식이라는 내 가족을 만들어서 살고 있다면, 늙은 부모님이나 형제들과 거리두기 하며, 타인(남이라 생각하고)으로 살아가야만 괴로움이 적지요.
부모님의 삶이나 생활에 간섭하지 말고, 질문자가 만들어 놓은 질문자 가족과 인생에만 애쓰고 살면 됩니다
시댁에 1억빌릴수있는경제사정 너무부럽네요
우린지금 시어머니 요양병원비걱정 시아버지 생활비 반찬해대야야하는부담
시언든경제적인능력 전혀없습니다 두아들 두며느리 열심히 불만표출없이 하고있습니다. 부담이 아들둘8;딸넷2정도로 물려받은재산없고~~^
스님건강하십시요
수양하는마음으로 잘듣고갑니다 😊 ^^
스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법률스님 건강 잘챙기셔스 우리랑 함께 오래오래 해요
돈은 빌리고싶고 빌린돈 제때갚긴 싫고 자식 비교 당하긴 싫고 대부분 사람들이 이 정도수준
그렇죠. 부모는 돈 빌려줄 때는 자식은 남이고, 자기 아플 때는 내 자식이니까. 어른이 되어도 내 입장에서 상대를 배려하는 수준.
그러니까 사회에 어른은 없는데,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본인이 어른은 아니라고, 그저 자식과 같은 수준의 사람일 뿐이라고 인정하면 젊은 사람들도 인정하고 그에 맞춰 행동하겠죠.
시집돈 빌리고는
갚기는 싫고...
돈 빌려주는 시집식구 만난것을
감사히 생각하세요
부모외는 누구도
단돈 얼마라도
얄짤없습니다....
지혜로운 법문에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내분 입장도 듣고 싶네..
단순히 돈때문이 아니라 결국 인간사는 태도의 문제임
맞아요
부모 따로 아내 따로 대하며
가정 유지하는게 상담자에게 최선일듯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생각엔 갚기로한날 그전에 미리 이러이러해서 한두달좀늦겟다고 미리양해를구하시고
생신 용돈또한 생신축하인사부터 하고
이러해서 상황설명을 하셨어면 싶습니다
❤생일도 모른척하고 지나가는 요즘 며느리들입니다
@@솔솔-y3p생일이니..명절이니를 핑계로 자식들한테 그렇게나 기대면서 바라고 사시는 부모님들 마인드가 문제라 생각합니다.
자식이 성인이되면 홀로세우고 더이상 퍼주지도 바라지도 말아야죠~
@@솔솔-y3p 그럼 참 좋겠네요~ 며느리 생일 언제냐고 물어보기 까지 해놓고 안 챙기면서, 시부모 생일은 당연히 챙겨야 한다는 건 무슨 심보인지~ 7년간 참다참다 빡쳐서 따졌습니다. 저도 사람이고 시댁에 축하 받아야할 권리 있어요. 10번 다 잘 하다 1번 삐끗하면 그걸로 나머지 10번 다 못한 걸로 생각하고 몰아가고 시기질투 하는데, 저도 저희 본가에서 귀한 자식이예요. 누군 귀하고 누군 안 귀한 게 어디있어요.
부모에게라도 릴린 돈은 진심으로 갚으려고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노력이 되어서 나태함과 방만함을 막을수 있습니다
부모에게 줄곧 의지하는 사람들치고 잘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든면에서 그렇습니다 . 내가 고생해서 번돈은 저절로 소중합니다
대신 꽁돈은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없어집니다.
돈을 빌려가고 생일선물(돈)도 없으니 화가 나게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생활이 어려워서 돈을 빌린게 아니고 애들 교육비로…
🎉❤
영원한 며느리~
영원한 며느리는 장담 못합니다
그냥 서로 상관말고 사세요
옆에 있는 내 늙은남편이나 잘 챙깁시다
스님 말씀 감사 합니다
마눌님 계산적 입니다
자녀교육비는 자신들 능력한에서
시키세요 그걸 왜 시부모한테
바라세요. 생신때 돈 얼마나 드린다고
형편없어못보낸다고ㅠ
아내분이 욕심이 많으시고 속이
많이 좁으신듯
부부는 한편이 되어야하군요.^^
법륜스님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형편이 안맞으면 사교육을 줄여야죠. 분에 넘치게 뭘 해주려고 하지 마세요. 자녀한테 너무 많은걸 투자하면 나중에 자녀의 행실에 서운함이 생기는 법입니다. 부모한테 돈을 빌렸다는걸 보니 가정내 경제 사정이 안좋으신거 같은데 원래 가난이 문으로 들어오면 행복이 창문으로 달아나는 법이죠.
부모님께 돈 빌리지 마세요. 아내가 부모 자식간에 서운하다 하면 친정에서 조달해 오라 하세요. 가정내 경제 사정을 자녀와 일정부분 공유하고 온 가족이 힘을 합쳐서 가정의 경제적 위기를 지나가세요.
지난 주말 시어머니께서 음식을 좀 해주셔서 가지고 가라고 하셨는데 신랑이 제가 입덧 때문에 못 먹는다고 하니 어머니께서 신랑 보고 이거 너 먹으라고 한 거라는 말씀이 왜 이렇게 서운하고 서럽던지... 스님께서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보통 사람이니 그럴 수 있다는 말씀이 와닿고 제가 속상한 것도 그럴 수 있겠다 생각하고 어머니도 이해하려고 합니다. 항상 지혜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원래 임신중에는 사소한 것에도 서운하고 오래 남더라고요. 근데 시어머니들은 다 아들 입에 들어가는것만 신경쓰지 며느리 위해 음식해주는 시어머니가 어디 계시겠어요. 그러니 넘 서운치 마시길...
시엄니 그러더라구요.
님도 아들이 있다면 그렇게 될겁니다.
시모 욕하던 며느리가 시모와 똑같이 되죠.
미워하면서 닮는다고.
저는 40년차 며느리입니다
별 게 다 서운하네요 며느리가 입덧하면 음식하기 힘드니 아들 반찬 해주신 거 감사한 거죠
나 먹을 거 안 챙기고 아들만 챙기니 서운하다? 입덧하는 사람은 뭐가 입에 맞을지 모르니 챙겨주기 어렵습니다
첫아이 임신했을 때 시부모님과 같이 살았는데 입덧하니 몇주 친정에 가 있었어요(거기서 출퇴근) 그때 한동안은 오이만 그다음은 군고구마만 먹고 지냈네요
@@qwertyu374 자기 아들 먹을 반찬 해주는게 또 뭐가 감사까지 할일?? 엄마는 자기아들 좋으라고 한건데 며느리보고 감사하라니 참 그 심보도 그렇네요ㅡ 며느리가 할일 대신해줬으니 감사하라는 건가? 며느리가 아들 밥해주려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 맞벌이할텐데... 쯧 이러니 요즘 직장좋은 여자들이 결혼 안하려 하지
본인이 중심을 잡으셔야 됩니다. 아마도 부모님이 처음부터 며느리를 탐탁지 않게 생각했는데 결혼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어드바이스 최고입니다
그르려니 하면 되겠다
명답입니다
애초에 아무 사이도 아닙니다. 남편의 어머니지 나의 시어머니라는 관계는 남편과 시부모의 생각일뿐. 애초 아무 사이 아니었기에 관계가 나빠졌다는 개념도 틀렸어요
그래요, 시어머니가 되더라도 제발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다 라는 생각 지키며 살기를 바랍니다. 제발요. 입장 바뀌면 다른 소리 하면 안되요.
@@sam_jk. 비아냥 거리기는 ㅉㅉ.
@@sam_jk. 네 그러려구요! 둘이 알아서 살게
무조건 아내 편 드세요.
부모님이 처음엔 분해 하시겠지만,
세월 흐르면 결국은 아내 분, 부모님 다 풀려서 다시 괜찮은 관계로 만나집니다.
그런데, 이도 저도 아니거나, 부모님 편 드시면 아내분은 분노하는건 당연하고 가정이 깨지고 인연도 끝날 확률 높죠.
마자요 부모님편 들었다가는 나중에 아내가 우울하면 애들한테도 영향을 주어서 가정이 온전치 못하게 됩니다 제가 하고픈말을 님이 하시는걸보니 많이경험하고 느끼고
깨달은분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편 들고 말고 할게 있나요?
그냥 분리하면 될 것 같은데요.
소통이나 교류를 하지 않으면 양쪽 다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그 두사람의 관계는 교류를 하는 것이 좋겠지만 한사람이라도 싫다면 반드시 교류를 해야 하는 관계도 아닙니다.
@@akekskf님이 말하시는 분리 그 자체를 시가쪽에선 아내편든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우선 본인들은 잘못한거 하나없고 가족이고 어른이니 본인들 말이 맞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며느리는 항시 본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않은 그 나머지 선택지들은 부모자식사이를 가르는 짓이고 며느리 잘못이됩니다 ㅋㅋ 위처럼 생각하지않은 어른들이라면 애초에 트러블이 나질않아요 ㅎㅎ
법륜 스님 ~~ 최고의 말씀이십니다
나이드신 부모님이 건강하시고 경제적으로 자식들이 지원안해드려도 되면
그나마 다행이지요
조금만 양보하면서 남편되시는분이 부인 잘 다독이고 선물도 사주시고 잘해주시면 또 풀리지싶어요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부모도 자식도 거리두기 하세요~
돌려말해서 보통사람이라고 하시네요. 잘 들어보면 못배우고 교양없고 그러면 안되는행동이라는것.
감사합니다~^♡^🙏
명쾌한 스님 말씀..
전형적인 행복한 우리나라 가정의 모습입니다.
시댁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감사할줄 모르고 칼칼한 아내, 그렇게 살아서 훤히 아는 시어미의 견제...
화목 가정를 위해 늙고 젊은 두 여자의 눈치를 보며 전,긍긍하는 두남자 ....
부럽네요
돈을 빌려줄 시부모가 있다는것이~
저의 시어머니는 받기만하고. 시누는 더 한 사람이고, 남편은 시어머니 누나에게 전생에 빗쟁이인지 그들의 말에 한마디도 서운한티를 못내고. 열번 잘해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한번 못하면 자기들끼리 욕하고,
남편도 멍청해서 결혼해서 30여년이 지났고. 자식도 있는데 홀시어머니와 형제나 누나 여동생이 우선인 사람이라 내속만 망가집니다.
아이고~~~~~~~
산다고 애 많이 써셨습니다
시집살이 정말 힘들었 습니다 아직도 문득 문득 상처로 남아있네요
가스라이팅 오진데
어쩜 보라님예기가 제예기하고 똑같습니까?
저도 60이다돼서 지금시위중입니다
맘고생 몸고생 안해본사람은 모르죠. 힘내세요. ~~~
스님 감사합니다~~~
내부모는 배우자에겐
철저히 남입니다.
남이 나에게 싫은소리를 들으먼 대부분 상처를 받거나 반감을 가집니다.
내부모가 배우자에게 남과 같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배우자에게 내 부모라고 생각하고 애정을 가지라고 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지요.
시부모가 내자식 만큼 남의자식도 귀하다는 생각을 가지면
며느리든 사위든 대하는게 조심스러운 법인데
이상하게도
시부모는 무슨 벼슬인지
며느리를 발 아래두려 하니
그것부터가. 모든
문제의 원인인듯 합니다.
부인도 남편이 친정에 용돈 늦게 드리고 빌린돈 안드리려고 하면 서운하실텐데ᆢ
만나지말자 재발 오지마라 네네끼리살어 부모찿지마 너네인생살어
표양임 맞춤법 극혐ㅠ
현명하신 스님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잘듣고갑니다
결혼하면 내남편아내가 가족이구요 부모는 가족이 아니라 이제 친척같은 사이가 되는겁니다 내가정에 충실하세요
배우자는 바꿀 수 있어도 부모와 자식은 바꿀 수 없죠.
불효를 강요하는 배우자라면 그 배우자를 바꿔야죠.
@@comma_pause 😊
그리
우리 부모가 소중하면
절대 결혼하지말고
평생 옆에 딱 붙어서
한집에서 사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부모님도 그걸 바라실거에요
당신도 시에미됩니다
@@여나무꾼 애욕을 버리세요. 천륜은 절대 끊어지지 않지만 부부 부모자식 관계는 시부모로 인해 파탄날 수도 있어요. 정신 차리고 수양하시고 다늙은 자식한테 사랑을 갈구하지 마시고 친구나 모임 취미를 가지세요. 저희 모친도 시모 입장이지만 아주 쿨해서 그런지 오히려 제 동생네 부부가 더 잘 하더라고요.
@@comma_pause 결혼은 정서적 독립, 경제적 독립, 육체적 독립입니다.
선생님처럼 정서적 독립을 하지 못하시는 분이 결혼해서 남의 인생을 망치고 불행한 아이가 태어나게 하는 겁니다.
이런 분들은 결혼을 하지 마시고 부모님과 사시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중재하지 마시고 확실하게 아내편이 되어서 아내보다 더 부모 흉도 보고 부모한테 화도 내고 부모와 거리를 두고 지내보세요. 양다리 걸치다 가정이 깨질 수 있어요. 결혼하면 부모는 옆집 부부이지 복종해야할 어른은 아닙니다.
1🎉
""결혼하면 부모님은 옆집부부"" 맞습니다.
남편이 왜 부모흉을 더 봐야하나요? 아내가 바뀌는 편이 빠르겠는데요
옆집 부부한테 바라지도 말아야죠 옆집부부는 이자없는 돈 빌려주지도 않죠 자식 노릇 싫고 부모
돈은 바라는 며늘이 문제죠 우리도 자식이였고
부모가 됩니다
며늘이 도둑놈심보죠
돈을 빌렸슴 원금 다 갚는날까지 이자 따박따박 내야죠 글고 능력안에서 자식교육시켜야지 가정경제를 마이너스 만들어가매 한다는거 자체가 노후파산 불보듯합니다 여자말 듣고 살면 말년이 위험해보임
이해가 안가는 건.. 시부모님의 간섭은 싫고 자녀 교육자금을 시부모님께 지원은 받고 싶은.. ㅜㅜ
늙으신 부모님께까지 지원을 받아야 할만큼 무리하게 자녀교육을 시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그생각...
빌렸다가 갚았다는데요. 그럼 돈을 준 건 아닌데...이자만큼 더 드리면 된다고 봄.
애초에 빌릴생각도 하지마...그냥 니들 수준에 맞게 살아! 어디 죽을병 아니고서야 돈 빌릴생각하지마
@@user-yv4me8kp9v 다 갚았다는 게 문제가 아니고 도움을 받았다는 건 부모님이라고 인정하는 거고 그렇다면 관심을 주는 것도 인정해야한다고 보는 거죠.
스님 말씀을 듣고나니 평균보다 더 나은 사람되어보자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부모님은 자신들의 노후를 위해 사시고 결혼한자식들 관여마세요..
자식들은 부모님배려못할정 잘했니못했니말고 해주시면 감사히 생각해야죠 뮌 불만들이 많노,,
서로 남처럼 살면 편하겠네ㅜㅜ
용돈은 드리기싫고 내맘대로 주고싶을때 주고싶고, 돈은 빌려놓고 기한도 자기맘대로 하고싶고.. 아내분이 이상한데요ㅋ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스님이 해주신말씀이 위로 되네요… 보통 사람 서로 문제가 없다는말…..
보통사람..저는 평균 수준이군요..수준을 높이는 마음 공부를 더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돈은 은행에서 빌리세요
정답
감사합니다~
시모가 자식손주들 비교하는것도 별로긴한데,, 며느리도 빌린돈은 안갚고 질질끌다가 이해해주길바라고 , 이자는 안주면서 용돈주는건 밝히는 사람만들고 .. 행실이 별로네요
나도 시어머니될때 명심!해야
한국의 시부모는 효를 강요하고 며느리를 함부로 대하고 노예처럼 대한다.
관계를 끊는 것이 최선이다.
비교하면 상처 받을수 있지만 그러려니 하세요. 손자를 정말 미워서 하는말이 아니라면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 오셨고 잘 안바뀝니다. 모든 말에 트집 잡으려면 끝이 없어요.
부모님한테 돈빌리지 마세요
부인은 그돈 갚기가 싫어서 모든게
다 트집을 잡는것입니다. 친정에서
돈빌리세요 돈필요하면. 그럼 시댁하고 갈등은 줄어들겁니다.
시집에서 나몰라라해서 친정서 힘들게 빌려줫눈데 고마워도 안하고 그와중에도 지집에는 더 못해줘서 난리고 친정 모르는척하는 남자도 잇어요
관계는 노력입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따듯한 관계가 되지 못합니다.
가족끼리도,,,친구,, 사회적 관계도.. 그래서 감정이 힘들고 어려워요. 그 선을 지켜나가면서 끝없이 노력해야만
따뜻한 관계가 형성이 됩니다. 이 경지면 도인이겠지요??!!!
자식이 독립해도 관계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남이 되버리고....함께한 시간이 그렇게 많았음에도....
자식도 독립 후 부모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남이 되버리는 겁니다.
노력의 방법에서 충동하고 안 맞고....
관계는 노력입니다....그 노력이 싫다면 이기적으로 살고,,,,,외로우면 됩니다.
그 노력....흐뮈,,,너무 힘들어요.
😮좋은글
백번 맞습니다..
관계는 노력이고 수능공부 처럼 노력해야 되더라구요.
이집 며느리~시아버지가 생일 용돈 요구할때는 불만 가져놓고ㅡ
시댁에 돈을 빌려쓰고
약속 안 지키는건. 좀 그렇내ㅡㅎ
처음부터 싫은 티를 팍팍 내는데 좋아할 사람 없습니다. 누구도 갈등을 좋아하지 않는데, 마음 속 불만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갈등이 시작했는데, 그 사람이 인정하지 않을 뿐이죠. 나 싫다는 사람한테 잘하지 마십시오. 바보됩니다.
내 자식을 건드리면...
친부모라도...그 누가 그런 소리를 해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우선 부모부터 자식을 잘 독립시키고
결혼하면 손님이라 여겨라
남자들도 결혼하면 본인 가정부터 챙기고...
갈등 생기는 거 뻔하면 내 가정부터 챙겨야 하는 거 아니냐?
현재까지 듣기로는
아내분이 속이 좀 좁아
보이네요
요즘 부모들 돈 안 빌려
주십니다
그런데 그걸 늦게 갚자는
것에서 조카와의 별 것
아닌 비교도 크게 받아
들였을 거라는 판단이..
저도 며느리 입장이지만
부모님은 이쪽 손주도 칭찬
저쪽 손주도 칭찬..
별 차별이 없으시더라구요
노력하겠다는.......안 하겠다.
부모님이랑 아내랑 당분간 못만나게하고 아들은 3일에 한번씩 부모님께 전화해서 안부를물으세요 1년정도 하면 부모님기분이 풀리실겁니다
스님 말씀이 명답 같아요🎉
자녀들 키우면서 가족 경재가 힘들어도 아낌 없이 사교육에 열정인 만큼. 부모님도 우리들 키워내실때 똑같은 마음이실거라고 이해하연 됩니다~
내자식 키워보면 아셔야죠 다들 철이 들어야 어른입니다,
결혼하먼가정이있으니.서로아무것도바라지말고.편하게사세요.그것이.서로부담없고좋아요.
수준안되는 여기한명 저요
우리시모
자기 아들은 잘난 아들
며느리
일하는 하인
무시 갑질
유세 분하고
억울하고
이제는
안보고
안갑니다 연
끊어습니다
저는 직장있는 얌체동서랑 비교하시기에 연끊었어요
본인 아들 무능해서 돈도 안벌어 오는지 알면서 갑질한거 생각해보면 지금도 너무 화가나요.
나이든사람들은 비교를 많이 하죠
듣는사람은 기분 나쁘죠
우리어머니도 정말 심했는데 지금은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건강하신것만으로 감사합니다
결혼을하면 그순간부터 원가족이 된다.
정서적 독립이 안되면 혼자살아야함.쉽게말해 똥된장구분을 못하면 불행이 시작된다.
질문자님, 중간에서 애쓰십니다. 고부간은 참어렵습디다.
대한민국에만 있는 신기한 시댁문화. 며느리는 아랫사람 시부모는 윗사람. 남편은 효도 내세우며 부인에게 부모 떠받들라고 하고 강조하고. 그럼 그아내는 어디가서 존중 받나요? 남편이 아내 서운하게하면 그아내 마음 병들고 그런모습 보고자란 딸 자녀도 나중에 결혼하기도 싫어져요. 시어머니에 대한 반감을 어릴때 부터 학습을 하지요. 그러면 여자들은 살아남기위해 불여우가 되거나 독살스럽게 변해요. 그런 여자들을 한국남자들은 감당하게 되지요. 과연 누가 이고리를 끊을수 있나요? 현명한 남자들은 자기부인 보호합니다. 그런 부부들이 오히려 가족들간에 화목하게 잘 지냅니다.
애엄마가,이때껏참다,강해져서,막나가자,이거내요,,,그런다고,이혼못하지,쌔게,나가네요,,남편,,등골휘겟네요,,,
ㅉㅉ 비교하는순간 자식들 관계가 멀어지는줄도 모르는 어리석은 중생. 며느리보다 30년이상 더 살았으면서
키우는 내 자식이 있어도 둘이 벌어 안돼어 부모한테 돈 부탁을 한다면 불량학부모라 생가됨 부모가 자기들을 미워서가아니라 답답하실듯
부모가먼저마음을접으면편안합니다
부모는부모만에인생사세요
자식은자식도리만하시면어떨까요
도데체가 와이프를 뭘로 생각하는지? 종으로 생각하냐!!!
남편이 착한아들 병 걸려 있어요. 와이프탓. 와이프의 오해를 본인은 알고있으면서 어느한쪽 치우치지않고 매우 중립적인냥 하지만 사실 이런 사람이 가정파괴 주범이죠.
이런 양해는 스님말씀처럼 하나의 해결이다~ 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왜 그저그런 수준이니까.
이렇게 중간자로서 착한인간 병 걸린 사람은 답이 없어요.
이쪽저쪽 착한모습 유지하려면 당사자들은 갈라지는거 밖에 없답니다.
남편이 부인쪽을 지키면서 의리를 지키고 오해도 앞장서서 풀려고 기쓰고 어머니의 모든 말을 가로막고, 오히려 어머니에게 아내를 위해 싸워보고
이렇게 내가정을 지키겠다. 가족은 그다음이다 라고 울타리를 딱 친 늑대가 된다면. 가정이 세워지고 그모습을 인정해주는 부인으로부터 사랑과 존경도 받고
그걸 본 자식들도 든든한 아빠의 모습을 새기고, 부모에게는 순간은 내마음 못읽는 호로자식 생각이 들지만, 가정을 지킨모습과 잘 사는 모습으로
부모도 결국은 인정하게 되고, 그러한 아들을 무시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지금 상황은 착한노릇을 하느라 무시도 아마 착하게 받고 있을겁니다. 사실 부모가 가정을 넘보고 아내를 공격할 정도면 아들을 무시하고 있는 행실이랍니다.
이게 바로 그수준들이라는거죠.
내형제, 내부모에게 착한사람 되고싶어서 결국 내 가정 못 지키고 파탄내는 사람 있습니다.
이게 그냥 살아가는 모습같지만 나중에 부모 늙고, 살펴야하고 장례치르고 결국 그 불편함은 파탄으로 갑니다. 이거까지도 미리 각오하고 이해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