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일본 사람입니다. 카가와의 다카마츠라는 곳에 사는데 와이프 외가 친척 중에 만주에서 부사관으로 근무했던 분이 있는데... 이미 죽어서 직접 못 들었지만, 그 분 아들이 하는 말이 전쟁하면 하루에 몇번이고 보충병 오는데, 또 그 보충병들이 죽고, 다 돈 없고 시골애들이었고 텐노를 위해 죽는 말이라고 하면 그대로 믿고 목숨 바쳤다고 했다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네요. 그리고 오히려 대도시 출신 돈 있는 애들이나 똑똑한 애들은 장교 부사관으로 근무하고 할복명령도 안 따르고 텐노 만세라고 하는 애들도 적었다고.. 왜 전쟁을 하는 줄도 모르고 조국이 부르니까 마을에서 가야하니까 끌려온 애들이 대부분 농부나 어부 자식들이었다고 전쟁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친척분도 노인이신대도 헌법 9조 변경 반대 운동에 매주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할머니는 아직 살아계신데 100살 넘었죠. 당시 초등학교 선생님이었으니까 배운 여자였는데 충격이었던게 어느 순간부터 적기가 날라오더니... 타카마츠는 중소도시니까 그냥 지나가는데 고베항만, 오사카만 공급 갈때 학생들에게 운동장에서 새총을 쏘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애기들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쏘고... 아무튼 그거 보고 이 전쟁은 지겠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쟁 졌다고 자살하는 사람보다 이제 내 자식 안 죽겠거나, 돌아오겠구나 하면서 기다리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고 하네요. 마지막 소위였던 노인의 상위층에게는 군인은 그냥 그런 존재였다는 게 너무 슬프네요. 결국 전쟁나면 계획한 사람은 하나도 안 죽는다고 하는게 사실이죠 참고로 반딧불의 묘? 그거 만화 고베 니시노미야가 배경이에요. 지금은 부자동네이지만...
제가 아는 역사 지식과 살짝 다른 부분이 있네요. 당대 일본은 장교=사무라이, 병/부사관=아시가루로 보는 시각이 있어서 뼈대있는 집안 출신이거나 잘사는 애들이 부사관하려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영화 언브레이커블에서 일본군 간수 오장(하사)의 아버지가 해군 장교라는 설정이 있는 건, 간수 본인에게 컴플렉스가 있어 타인에게 가혹하게 군다는 걸 짐작케 하기 위한... 당대의 분위기를 장치로 활용한 것.) 지금의 간부사관과 유사한 제도를 통해 부사관에서 장교가 되더라도 기존의 사관학교, 일반대학 출신이 아니면 동료 장교들은 물론 휘하 부하들에게도 '촌놈' 소리 들으며 뒷담 받기 일쑤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나라가 징모제도 상관없이 부사관이 되려면 병사 생활을 거쳐야만 하는데 이는 과거 일본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만 차별적 분위기 + 빡빡한 진급/임관 시험으로 부사관이 만성적으로 부족했고 이 때문에 민간에서 부사관후보생을 모집하기는 했지만, 이 경우에도 병사로 1~2년 복무를 하다가 다시 1년 정도 추가교육을 받고 임관하는 방식의 제도라 곧바로 부사관으로 입대한다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아주 없진 않았지만 가미카제 항공대원 정도 아니면 없는 수준이었고 이마저도 교육기간 동안의 초고속 진급이라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임관 방식이었습니다. 와이프께서 친척분에게 건너건너 들으면서 약간 와전 된 것이 있는 것 같아 끄적였습니다.
무타구치의 무능함과 황당함을 보면 어이가 없어 웃음마저 나오지만, 이 밑에 있던 수많은 이들의 죄값을 어찌 치를 수 있겠는가? 조선, 중국, 동남아, 연합군 피해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이렇게 희생된 일본 군인들의 목숨 값까지 치러야할 것이다. 자국의 병사들조차 파리 목숨으로 여긴 일본군이라 강제 징용과 근로 정신대, 위안부 문제 같은 건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저질렀을 것이다.
참, 시바 일본군대라 동정심은 안가지만, 개개인에게 연민이 갑니다. 우리도 국군이였지만, 엿같은 지시도 군말없이 따라야하는 현실이 저 상황가 다른건지. . .반성해야합니다. . 그리고, 본인의 잘못을 부정하고 회피하는 무타구치 렌야같은 인물은 아직도 일본 지도층에도 있습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 . 부디, 두번다시 이런 결과를 맡지 맙시다
임팔 작전과 비교하면 안되져 . 싸우다 죽은것도 아니고 .실상은 전사자가 3만 이라지만 그것도 아님;; 싸우다가 죽었다면 그나마 이해하지만 저건 그냥 군부가 학살한거지여. 몰라서 그랬다면 무능했다고 하겠지만 저건 그냥 다 알고서도 저런거라.일본은 개심각함 .상층부들 .비리가. 끼리끼리 그냥 .한국보다 더 심각함
장교나 하사관들은 죽지 않고 병사들과 군속들만 죽어 나갔다는 증언이 참 슬프다. 생각이란게 없는 사령관과 남의 일처럼 무책임했던 대본영, 아무 대의명분도 없이 말도 안되는 작전에 나가 개죽음을 당한 병사들은 아무리 미운 일본군이라 하지만 정말 측은하기만 하다. 저런 놈들이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전쟁을 벌인건지 기가 막히다. 그냥 쪽수로 밀어 붙이면 이기는게 전쟁이라고 생각했던 것일까...
여명의 눈동자라는 MBC 드라마를 어렸을 때 재밌게 봤는데 저 곳에서의 전투에 대한 이야기를 봤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 처절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주인공 최재성이 뱀을 산채로 뜯어먹었죠.저곳에서 아무 의미없이 고통 속에서 개죽음당한 병사들 중에 징병당했던 우리 조선인들도 많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다구찌 렌야 때문에 한국의 해방이 앞당겨진 것도 사실이지만 동시에 임팔작전 때 수많은 조선인 남자들이 비참하게 죽어갔다는 것도 잊어선 안됩니다. 그리고 국군의 역사중에도 무다구찌 렌야를 방불케한 똥별들이 많았다는 점도 생각해야 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더이상 반복되서는 안될 것입니다.
임팔 작전의 목표는 인도 영토인 임팔과 코히치를 점령하여 인도를 통해 중국으로 들어가는 연합군의 보급을 차단하는 것이 주 목표였으며 인도 주요 인사를 이용하여 인도를 영국으로 해방하여 추축국과 연합하여 연합국에 대항하려는게 그 부목표였습니다. 또한 태평양 전선에서 계속된 패전으로 여론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반전이 필요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때문에 친드윈강을 방어기점으로 활용한다는 것은 오해가 있는듯 합니다.
저 임팔 작전은 모르고 지시를 내린게 아니라 상층부 자기들끼리 ㄲ리끼리그냥 아는 사이라 챙겨준다는 명목하에 이루어진 희대의 병신작전?작전도 아니지.그냥 학살 시킨거지 저건 .싸우다 죽기라도 했으면 덜 비참 하지.마지막에 저 소위맞져 저분이 하고싶은 말은 기록한것보다 더 비참했다는 거를 말하고 싶은 뉘앙스.개한심한 작전 이였다고 저분이 말하네여
귀한 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명의 눈동자에서 최대치가 임팔작전에 투입되어 간신히 살아남았었죠.
드라마의 묘사는 순한맛이었네요.
번역작업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훌륭한 영상을 접했다는 느낌을 받네요. 마지막에 95세가된 보좌관이 울먹일때가 정말.... 가슴에 남습니다.
스코샤 국적 인종을 떠나 동료의 슬픔은 견디기 어렵지요
분하지만, 군대를 그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면 너무나도 괴로워 할 것입니다. ....... 자그마치 7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울분을 토하는 것을 보면 뼈에 사무치게 남을 정도의 슬픔과 원한이다.
와이프 일본 사람입니다. 카가와의 다카마츠라는 곳에 사는데 와이프 외가 친척 중에 만주에서 부사관으로 근무했던 분이 있는데...
이미 죽어서 직접 못 들었지만, 그 분 아들이 하는 말이 전쟁하면 하루에 몇번이고 보충병 오는데, 또 그 보충병들이 죽고, 다 돈 없고 시골애들이었고
텐노를 위해 죽는 말이라고 하면 그대로 믿고 목숨 바쳤다고 했다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네요.
그리고 오히려 대도시 출신 돈 있는 애들이나 똑똑한 애들은 장교 부사관으로 근무하고 할복명령도 안 따르고 텐노 만세라고 하는 애들도
적었다고.. 왜 전쟁을 하는 줄도 모르고 조국이 부르니까 마을에서 가야하니까 끌려온 애들이 대부분 농부나 어부 자식들이었다고
전쟁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친척분도 노인이신대도 헌법 9조 변경 반대 운동에 매주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할머니는 아직 살아계신데 100살 넘었죠. 당시 초등학교 선생님이었으니까 배운 여자였는데
충격이었던게 어느 순간부터 적기가 날라오더니... 타카마츠는 중소도시니까 그냥 지나가는데 고베항만, 오사카만 공급 갈때
학생들에게 운동장에서 새총을 쏘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애기들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쏘고...
아무튼 그거 보고 이 전쟁은 지겠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쟁 졌다고 자살하는 사람보다 이제 내 자식 안 죽겠거나, 돌아오겠구나 하면서 기다리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고 하네요.
마지막 소위였던 노인의 상위층에게는 군인은 그냥 그런 존재였다는 게 너무 슬프네요.
결국 전쟁나면 계획한 사람은 하나도 안 죽는다고 하는게 사실이죠
참고로 반딧불의 묘? 그거 만화 고베 니시노미야가 배경이에요. 지금은 부자동네이지만...
제가 아는 역사 지식과 살짝 다른 부분이 있네요.
당대 일본은 장교=사무라이, 병/부사관=아시가루로 보는 시각이 있어서 뼈대있는 집안 출신이거나 잘사는 애들이 부사관하려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영화 언브레이커블에서 일본군 간수 오장(하사)의 아버지가 해군 장교라는 설정이 있는 건, 간수 본인에게 컴플렉스가 있어 타인에게 가혹하게 군다는 걸 짐작케 하기 위한... 당대의 분위기를 장치로 활용한 것.)
지금의 간부사관과 유사한 제도를 통해 부사관에서 장교가 되더라도 기존의 사관학교, 일반대학 출신이 아니면 동료 장교들은 물론 휘하 부하들에게도 '촌놈' 소리 들으며 뒷담 받기 일쑤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나라가 징모제도 상관없이 부사관이 되려면 병사 생활을 거쳐야만 하는데 이는 과거 일본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만 차별적 분위기 + 빡빡한 진급/임관 시험으로 부사관이 만성적으로 부족했고 이 때문에 민간에서 부사관후보생을 모집하기는 했지만, 이 경우에도 병사로 1~2년 복무를 하다가 다시 1년 정도 추가교육을 받고 임관하는 방식의 제도라 곧바로 부사관으로 입대한다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아주 없진 않았지만 가미카제 항공대원 정도 아니면 없는 수준이었고 이마저도 교육기간 동안의 초고속 진급이라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임관 방식이었습니다.
와이프께서 친척분에게 건너건너 들으면서 약간 와전 된 것이 있는 것 같아 끄적였습니다.
@@Boar_Hunter_9니 눈깔에는 기술직 부사관은 장식으로 보이노? 전문가인 거 마냥 끄적여놨네
감사합니다.태평양 전쟁 다큐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Thanks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번역 방송 있으면 많이 도움되겠습니다.
저작권 문제들이 있어 벽이 높네요 일본어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대한 직역에 가깝게 했는데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씨발 얼마나 어이없고 억울하면 100살이 다되가는 당사자가 70년이나 지난일을 회상하며 울컥해할까...
1:10:21
정말 잘봤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다행히 저작권문제에 걸리지 않아 올릴수 있어 많은분들이 보시게되어 다행입니다
2차다큐 자주보는데 오랜만에보는 좋은 다큐와 좋은번역 감사합니다
46:53 반자이 돌격의 진실
노몬한전투도그렇고 군부의 생명경시에 희생된 젊은이들에대해
일본인들은 분노하고있는걸까
궁금했는데 이런다큐들이 있긴하군요
번역해주셔서감사합니다
다시봐도 진짜... "살아 남아야 했던 슬픔은 죽어간 자들에게 애도보다 깊고 쓸쓸하다."같은 사람으로써 생각하면 착잡하면서 안타깝고..
일제 패망전 임팔 !! ???? 가끔 궁금했는데~~~~번역이 동반된 자료를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무다구치 특 : 포로학대대신 아군학대를함
무타구치의 무능함과 황당함을 보면 어이가 없어 웃음마저 나오지만, 이 밑에 있던 수많은 이들의 죄값을 어찌 치를 수 있겠는가? 조선, 중국, 동남아, 연합군 피해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이렇게 희생된 일본 군인들의 목숨 값까지 치러야할 것이다.
자국의 병사들조차 파리 목숨으로 여긴 일본군이라 강제 징용과 근로 정신대, 위안부 문제 같은 건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저질렀을 것이다.
참, 시바 일본군대라 동정심은 안가지만, 개개인에게 연민이 갑니다. 우리도 국군이였지만, 엿같은 지시도 군말없이 따라야하는 현실이 저 상황가 다른건지. . .반성해야합니다. . 그리고, 본인의 잘못을 부정하고 회피하는 무타구치 렌야같은 인물은 아직도 일본 지도층에도 있습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 . 부디, 두번다시 이런 결과를 맡지 맙시다
임팔 작전과 비교하면 안되져 .
싸우다 죽은것도 아니고 .실상은 전사자가 3만 이라지만 그것도 아님;;
싸우다가 죽었다면 그나마 이해하지만 저건 그냥 군부가 학살한거지여.
몰라서 그랬다면 무능했다고 하겠지만 저건 그냥 다 알고서도 저런거라.일본은 개심각함 .상층부들 .비리가.
끼리끼리 그냥 .한국보다 더 심각함
@@코코팡팡 한국도 현리전투 같은거보면 일본이랑 삐까뜸 ㅋㅋ
다시 봐도 참 안타깝다. 마지막에 기록한 전 소위의 울분은 얼마나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을까. 죽어간 자들의 기분까지 생각하고 있는 그는 혼자 있을 때 매일 상념에 잠겨있었을 듯
뭘 안타까워. 우리 조상의 죽음이 백배는 더 안타까웠고 저놈들이 살았으면 우리 조상들은 더죽었고 너도 못태어났을지도
@@비급신-j8u 뭐고 일년전 댓글이누ㅋㅋ 저 사람 안타까워한다해서 우리 조상님들 울분이 묻히는건 아님. 말 그대로 그냥 안타까울뿐임.
@@비급신-j8u 일제시대에 살아본적 있던 사람들은 오히려 일제시절이 더 좋았다던데요? ㅋ
대한민국의 독립에 혁혁한 공을 세워주신 무다구치 렌야 장군님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임팔작전은 패망직전의 일본을 더욱 더 패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계기였죠.
덕분에 수없이 죄없는 한국인들도 어이없는 작전에 투입되어 죽어갔습니다.
장교나 하사관들은 죽지 않고 병사들과 군속들만 죽어 나갔다는 증언이 참 슬프다.
생각이란게 없는 사령관과 남의 일처럼 무책임했던 대본영, 아무 대의명분도 없이 말도 안되는 작전에 나가 개죽음을 당한 병사들은 아무리 미운 일본군이라 하지만 정말 측은하기만 하다.
저런 놈들이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전쟁을 벌인건지 기가 막히다. 그냥 쪽수로 밀어 붙이면 이기는게 전쟁이라고 생각했던 것일까...
소위 일본민족정신, 대화혼인 야마토타마시와 흔히 카미카제로 알리진 신푸, 신풍정신을 갖고 진주만 공습을 즈질러서 개전을 강행햇지요! ㅋㅋ
국가를 위해 자발적으로 간 사람들은 살고 끝까지 숨다가 걸려서 개처럼 끌려가는 놈들은 죽고 이게 인생 진리
무다구치 형은 언제봐도 귀여미야
사람이 착해
@@역사잼 ㅋㅋㅋㅋㅋㅋㅋ
@@역사잼 ㅋㅋㅋㅋ
LMAO、😂😂🤣🤣
여명의 눈동자라는 MBC 드라마를 어렸을 때 재밌게 봤는데 저 곳에서의 전투에 대한 이야기를 봤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 처절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주인공 최재성이 뱀을 산채로 뜯어먹었죠.저곳에서 아무 의미없이 고통 속에서 개죽음당한 병사들 중에 징병당했던 우리 조선인들도 많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시대에 안태어난걸 다행으로생각합니다....
살기좋은세상에 태어난걸행복으로생각합니다
...영상보면 전쟁을떠나 인간적인 마음에서 불상하다는 마음이생기네요... 무타구치...나쁜놈인지 착한놈인지..,측은지심...
47:51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결국 힘없는 병사들이라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 예나 지금이나 위엣놈들이 문제...
이렇게 고급자료와 채널이..
진짜 끔찍했네요. 만약 내가 저기에 있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아니 됐을까가 맞겠네요...일본군대에 대한 옹호가 아닌 인간 개개인의 상황문제 때문에 숙연해집니다.
아군한테는 가혹하기 이를데 없었지만...적 포로한테는 한없이 너그러우셨던 그 분이군요.....
무다구찌 렌야 때문에 한국의 해방이 앞당겨진 것도 사실이지만 동시에 임팔작전 때 수많은 조선인 남자들이 비참하게 죽어갔다는 것도 잊어선 안됩니다.
그리고 국군의 역사중에도 무다구찌 렌야를 방불케한 똥별들이 많았다는 점도 생각해야 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더이상 반복되서는 안될 것입니다.
무야구치 렌냐 사마 반자이!!!! 아이시때루 !!!!!
1:10:30 처참한 이야기....그리고 1:11:10 진실
항상 궁금한게 이미 태평양에서 줘 터지고 있는데 저런 인도 미얀마 오지 점령해서 얻을게 뭐냐??
니 애미
비밀 독립열사 무타구치 렌야
결국 그냥 병사는 숫자일뿐
이게 너무 아프군요
국가 유공자들의 업적들이 잘 설명 되어있네요
후손에게 하고싶은 말 당신의 아버지는 수치가 아닙니다 아버지덕분에 대한민국이 독립했고 연합국이 승리했어요ㅋㅋㅋㅋㅋ 아버지 소원대로 야스쿠니신사에(전범들 빼고) 묻히면 한국인들 무지올지도요ㅋㅋㅋㅋ
한국 전쟁때 한국군 장군 유재흥 수준이군
친드윈 강을 기점으로 방어만해도 중간은 갔을 거 같은데...
라인 잘 선 무능한 지휘관이 부임해오면 저런거구만
사실 연합군의 전력을 감안하면 방어도 버거웠습니다. 다만 미련한 돌격이 패망을 앞당겼을 뿐이지요.
임팔 작전의 목표는 인도 영토인 임팔과 코히치를 점령하여 인도를 통해 중국으로 들어가는 연합군의 보급을 차단하는 것이 주 목표였으며 인도 주요 인사를 이용하여 인도를 영국으로 해방하여 추축국과 연합하여 연합국에 대항하려는게 그 부목표였습니다. 또한 태평양 전선에서 계속된 패전으로 여론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반전이 필요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때문에 친드윈강을 방어기점으로 활용한다는 것은 오해가 있는듯 합니다.
Battle of Imphal was a Biggest Tragedy.…
대본영이 최고통수기관인데 그 통수가 이 "통수"일줄이야
무능한자를 결정권자로 뽑으면, 그리고 그 자에게 행운이 따르면 저렇게 된다...
끔찍하네요. 전쟁의 참상.. 우리나라에서도 다시는 절대 전쟁이 일어나는 일은 없도록...
무다구치: 정글에서 비행기를 어디다 쓰나?
어떤나라도 항복을하면 받아줌
임팔전투땐 독립군이 챀여 했다고 하죠
全てマトリックスの中の話ですね。僕達は皆井の中の蛙
支配者たちの姿それが見える今はほんとに悔しい話。
마지막 항복은 ㅇㅇ 할지알아야 뱓아줌
팀킬 명장 인정
음... 아주 주의해서 보기는 했는데, 자꾸 470km의 밀림과 강을 건넌 것이 전인미답의 작전이었다는 건 솔직히 아니디.
무라구치의 후손들은 독립훈장이라도 줘야되겠는데?
전범에 기소되야하는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미군정 조사관이 혁혁한 전공?으로 풀어줬답니다
하면 된다는거지 무식하면 용감하지
저시대 일본인들은 배워야 될게 많은데
미국 선생님에게 대들다 망한거지
무다구치가 무능하다해도 전범을 한적은 없는 참구닌...
조선독립 일등공신은 대본영이네
군대 구경도 어ㅘㄴ넘리
물론 밀림의 특성상 체력 소모가 훨씬 크고 비전투 손실도 높다는 것은 감안해야겠지만.
어떤나라도 어닌건 바러 후퇴임
17500명 공색이
제정신이 아니다
예를 들어 등애의 위군은 촉 정벌에서 거대한 산맥을 돌파하여 촉의 후방에 드랍했고, 현대의 홍군도 대장정에서 엄청난 거리를 돌파하면서 수많은 장애물과 만났다.
저침략자들 일말의 동정심도 없다.
3사단이 ㅛㅏ라짐
사단이어니 ㅋㅋㅋㅋㅋ 더 죽음
그게 무ㅏ
친구를 놔두고 온기 문제가 아니라 잡아먹었는지가 문제지
식인하며 살아남아 패주한 주제에 친구를 놔두고와서 안타깝데ㅋㅋㅋ
다 디짐
니갸해봄,?
잘되면 내덕
젖되면 네탓
근장이나메
ㅋㅋㅋ
니가갸능
니까짓
해봐
한미연합훈련 중단하라
"무능한 간부가 적보다 무섭다."
전쟁에 군인이 죽는건 어쩔수없음 .숫자 놀이가 될수밖에
그러나 저 임팔작전은 다 알면서도 상층부 챙겨주기로 시작된 희대의 개자슥들이져.누구하나 책임안짐.
일본이 저 멍청한 돌격 옥쇄로 여러 전투 현장에서 그냥 목숨 버렸지.게릴라도 아니고
저 임팔 작전은 모르고 지시를 내린게 아니라 상층부 자기들끼리 ㄲ리끼리그냥 아는 사이라 챙겨준다는 명목하에 이루어진 희대의 병신작전?작전도 아니지.그냥 학살 시킨거지 저건 .싸우다 죽기라도 했으면 덜 비참 하지.마지막에 저 소위맞져 저분이 하고싶은 말은 기록한것보다 더 비참했다는 거를 말하고 싶은 뉘앙스.개한심한 작전 이였다고 저분이 말하네여
코코팡팡 현실은 언제나 상상보다 비참하죠
ㅁ ㅓㄴ
니ㅣㅣㅣㅣ 가해
만화도 핵맞으믄
니 잘해라